'이것' 때문에 7살부터 누워만 지낸 딸을 살리기 위해 결국 부산에 1인용 병원을 지었다┃중증 아토피 치료┃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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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 이 영상은 2021년 4월 13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사람을 살리는 집＞의 일부입니다.
중증 아토피로 누워만 지냈던 어린 딸을 살려준 집 ‘양아재(養兒齋: 아이를 건강하게 기르는 집)‘
산과 들 그리고 바다에 둘러싸인 부산의 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15평 남짓의 작은 집, 아이를 건강하게 잘 기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집인 양아재(養兒齋)가 있다. 생후 2개월부터 아토피 진단을 받은 딸 소윤이와 가족은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 속에 살아왔다. 딸의 아토피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일곱 살이 된 해에는 아예 누워만 지내야 할 정도로 피부염이 심해져 온몸은 진물로 만신창이가 되었다. 치료를 위해 애썼지만 나아지지 않는 아이의 아토피. 아픈 딸을 돌보느라 가족 역시 일상이 무너졌는데... 절망 끝에서 가족의 마지막 선택은 바로 ‘집.’ 아픈 소윤이를 위한 건강한 집을 지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새집으로 이사 오면서 소윤이와 가족에게 변화가 찾아왔다. 딸은 이 집을 병원 같은 존재, 1인용 병원이라고 말하는데... 중증 아토피를 치유해주고, 가족의 건강한 일상과 웃음을 되찾아준 집. 과연 비결은 무엇일까? 임형남, 노은주 건축가와 함께 그 비밀을 풀어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사람을 살리는 집
✔ 방송 일자 : 2021.04.13
![당당히 외치는 말 "형! 나왔어!" 26년 만에 만난 큰형과 작은형 곁에서 진짜 행복을 느끼다~! [KBS 20050908 방송]](http://i.ytimg.com/vi/cqZkFcAvVCM/mqdefault.jpg)
![당당히 외치는 말 "형! 나왔어!" 26년 만에 만난 큰형과 작은형 곁에서 진짜 행복을 느끼다~! [KBS 20050908 방송]](/img/tr.png)
"소윤아 안 아플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엄마랑 같이 갈까?"라는 말을 했었다는 장면에서 정말 저 말 듣는 순간 저도 울컥해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저 역시 나이가 들어 자식이 생기고보니 저 말이 왜 이리도 가슴이 미어지듯 아프게 느껴지는지요. 따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내 딸도 아닌데 사진 보고 눈물이 나네요.
힘든 시기를 이겨낸 가족들 모두 훌륭하십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져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또 그 사랑을 받아서 아픔이 치료되는 아이를 보니 정말 다행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소윤이와 가족분들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목한 가정은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서 헌신과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부모님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딸 소윤이를 위해서
용기를 잃지 않고 버티며
희망을 만들어가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대단하기에 마음으로부터 박수를 보냅니다.
딸을 위해서 애쓰시고
노력하는 정성이 하늘에 닿아
미래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는 다섯 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인생을 배워서 부모님의 깊은 마음을 알 수가 없지만
소윤이 부모님을 보면서
느낀 점은
세상의 모든 부모님의 마음은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딸 소윤이와 부모님의 일상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아원을 부러워 하는 친부모 밑에서 자라는 사람도 있어요.
5살짜리 상처투성이 꼬마 아이가 남에게 사랑과 위로를 줄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된듯 싶네요 용기를 잃지 않고 버틴 5살 짜리 천사에게 저도 마음으로 부터 박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하세요^^
저도 100일때 아토피진단 받아서 지금 30대 중반입니다. 아토피라는 병명도 주변에 말하면 다들 모르는 그런때엿고 소윤양만큼은 아니지만 진물 상처때문에 온몸이 따가워서 씻는걸 싫어하는 어린이엿어요.. 잠도 긁느라 제대로 못잘때도 부지기수엿고 그래서 산만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엇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토피가 다시 심해질때마다 고통스럽긴해요. 사회생활도 해야하고 스트레스관리를 더 해야하니.. 이미 가족들이랑 당사자가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뭐가 좋은지 해볼수 잇는거는 이미 다 해보셧을거고 지금도 아토피관련 최신뉴스들 늘 업데이트로 듣고 알아보고 계시겟지요 뭐가 좋더라 이런말보다 그냥 그동안 가족들도 고생많으셧고 소윤양도 잘 견뎌내주어서 고맙다고 하고싶네요. 아토피가 완치가 없는병이라고 하죠 그래도 점점 더 나아져서 소윤양이 성인이되고 사회생활하고 건강하게 독립할 수 잇길 바랍니다.
나에게 평범한 하루 하루가
누군가에게 이렇게 소중하네요.
젊은 부부가 자녀를 위해 모든걸 내려놓고 열심히 부모역할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존경스러워요
이세상 모든 젊은이들이 이가정의 모습들을 보면서 가족사랑을 배웠으면합니다
아토피가 꼭 다 잘 나아서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 건강해진 모습 꼭 볼 수 있길!!😊
아이가 힘들었을텐데 정말 강건하네요 아토피도 더 좋아지길 바래요
소윤양은 정말 행운의 아이군요? 사랑 듬뿍받는 부모님 품속에서 꼭 힘내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남동생도 잘 챙겨주는 멋진 어른이 되어 있기를 바래요! 응원할게요!
잘 이겨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로렌조오일이라는 영화도 실화인데 몇개월 밖에 못사는 희귀난치 자녀를 위해 부모님이 치료약을 만들어서 서른살까지 살게했다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자식을 위해 1인 병원 같은 집을 만든 부모님의 사랑이 오롯이 느껴집니다
어리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예쁜소윤이에요 잘견뎌주고 단단해주어 고마워요 이제꽃길만 걸어가요 응원 해요
아토피 치유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가족의 힘이 대단하십니다
잘 견뎌준 소윤이 고생했어~^♡^
온가족 건강하시고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눈물나네요 ㅠ 소윤이 많이 나아져서 정말다행입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건강바랍니다
대단하십니다..부모님이 눈물날정도입니다ㅠ
눈물나네요
소윤양 좋은가족분들과 행복하게
이젠 더이상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보내요
응원할게요
나도 병은 다르지만 아파봐서 알지 어려도 아프면 부모님 힘들고 속상할까봐 아픈 애는 아이대로 또 괴로워짐 근데 그런 생각을 하면 끝이 없으니 맘 편하니 부모님과 행복하길 바람 내 행복이 결국 부모님 행복이더라구요. 병에 시달리다가 그냥 익숙해지고 받아들이니 내가 병을 잊으니 병도 사라지더라구요. 그저 내가 어른이 되면서 체질이 변한걸지도 모르지만 꼭 더 더 나아지길 바래요.
일찍철든 두남매가 넘 착하게 잘컸네요~아토피 달고살아온저도 남일같지않네오~앞으로 자연속에ㅡ꽃길만!
아프지말았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소윤이 항상 행복하길!!!
예쁜 소윤이 너무단단하게 크고있네요 부모님 사랑이 느껴지네요😊행복을응원합니다 ❤
지긋한 아토피~
어릴때 사진보고 마음 아팠는데...
예뻐진 모습에 기분좋네요
마음이 따뜻한 소윤이랑 동생 엄마 아빠 닮아서 그런가봐요
더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아토피 진짜 너무 가혹한 병
피부 국소 부위에 염증이 일어나 엄청 가려웠는데 그 고통은 말로 할수가 없었다
진자 송곳으로 파버리고 싶을 정도로 가려움 근데 긁을수록 더 악화됨 ㅠㅠ
아토피 환자들은 이걸 온몸에 겪는다고 생각하니 그 고통이 조금은 이해할수가 있었다
대단한부모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부모님도 소윤이도 대단합니다. 소윤아 끝가지 잘 치료하고 관리하자 그게 평생일지라도 늘 놓지말고 쭉 가자 화이팅 !!!!!!!!!!
I hope the family is doing well since this was filmed in 2021. An amazing family who realized how nature can help heal the human body.
제딸아이 이야기를 해 봅니다.
생후 바로 아토피 발병.그때는 태열이라며 스테로이드를 처방 받았어요.
심했어요.
소윤이처럼.
머리 눈썹.다 빠지고 온몸에 붕대를 감고 살았어요.
2년ㅈ동안 학교를 쉴 정도.
몸에 옷을 걸칠수 없어서 발가 벗고 누워 지냈지요.
매일 전신에 황토팩.
어성초 달인 물로 반신욕.
매일 붕대 풀고 드레싱.
죽고 싶었어요.
아이도 가려움에 지쳐 기절하곤 했죠.
겨우 조금 살려놔서 학교를 가다말다 하며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화상 입은거냐고 물어 보곤 했어요.
아이 한살때 사별후 혼자 키우는 딸이 였기에 시골로 이사등은 실행 못했어요.
그저 아이 옆에 있기 위해 집에서 수학 과외를 하며 살았어요.
아이 치료를 위해 좋다는건 다 해 본거 같아요.삼성병원.한의원.스쿠알렌을 온몸에 바르기도하고...누에고치 엑기스.어는 한부분이 아니고 머리속 부터 발가락 까지 다 찢어지고 진물 나고...가장 힘든건 가려움이 였죠.
결론은 방법을 찾았다는 겁니다.
지금 32살의 딸입니다.
정확히는 작년 부터 손톱도 기를수 있는 비교적 정상 생활을 하고 있어요.
유산균입니다.
분당 서울대 병원에 면역 치료 하러 갔다가 꼭 먹어 보라며 권유 해 주신 유산균을 먹으면서 가볍게 몇번 발병 뿐 입니다.
진짜 대학 입학후 까지 소윤이 상태 정도 였어요.
별명이 할머니 였어요.
제발 이글을 보시길.유산균 에 대해 알아 보시고 꼭 먹여 보시길.
환경도 좋으니 꼭 좋아지길 바랍니다.
저희딸은 아픈 와중 에도 학창시절 무사히?
보내고 전문직 여성이 되어 잘 지내고 있어요.
고등학교때는 심한 우울증도 치료 받았어요.
마음 아프게 친구 사귀기도 힘들었고....마음 아픈일이 32년동안 쌓였어요.
장내 나쁜균이 아토피를 발병시키는 이유중 하나라 하니....소윤이 어머님. 꼭 알아 보세요.
오 유산균이 정답이구나. 소윤이 부모님이 이 댓글 보면 좋겠네요
유산균 어떤거 드셨나요?
@@ha_re 한국 팜비오(주)
라시도필.
이라는 약 인데 일반적으로는 못구하더라구요.
지인들 소개해 줬는데 ...
병원 처방으로는 가능 하구요.
@@user-hx7xc7qp1h 감사합니다.. :)
늘 듣지만 나래이션 너무 좋아요.
어쩜 애들이 저렇게 착하고 어른스러울까요...너무 좋은 부모밑에 자라서인것 같습니다.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ㅠㅠ
지금은
정말. 좋아진모습
보니 제가 눈물나네요
사랑과 정성이
그래도 감사해야죠 아이를 케어할수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재력이 안돼는 집은 포기뿐이 방법이없어요
가족분들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하네요..가족의힘이란게 이리 큰희망을주네요~ 행복하세요^^
아토피는 체질개선과 식습관ᆢ환경이 중요한거같아요ᆢ우리집 아들도 아토피였는데 먹는물을 제일먼저바꾸고 집환경을 바꾸고 꾸준한치료로 지금은 95프로 정상입니다ᆢ행복하세요
소윤이 빨리 회복되길 바래요. 저희 주변에도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넘 많더라구요. 그만큼 환경이 중요한것 같아요. 우연한 기회에 시노텍스 정수기를 발견했는데 이제품 사용하고 아토피와 피부가 붉어지는것등이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해서 저희집도 다 이 정수기와 정수필터로 교체 했어요. 같은 부모로 입장으로 맘이 안타까워 조심히 추천 드려요. 빠른 회복 바랄께요.
동생도 너무 착하네요. 양보도잘하고ㅜㅠ
행복해야 합니다 이게 가족인듯합니다
힘내세요😊
꼭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저도 아이들 아토피로 고생해봤기에 그 고충을 알것같네요
무섭진않았어요모든게힘든게절정에달했으니까요...8살이얼마나고통스러웠으면..엄마도같이죽을생각까지ㅜ
가족 모두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는 행복하세요❤❤❤
아 ᆢ 저희아이들도 아기때부터 아토피로 진물 각질 딱지범벅으로 살았습니다.
제딸은 심지어 아토피로 진물이 빠지면서 단백질 합성까지 문제가 생겨서 복수까지 차서 병원에서 가망없다는 진단까지 받았답니다. 저는 아이들 애기때부터 유기농자연식으로 한살림이용해서 자연식했네요. 지금도 유기농자연식으로 먹습니다. 생야채는 늘 곁들입니다. 자연식과 풍욕도 실천하고 틈틈히 운동으로 노폐물발산하려 노력했습니다.
먹거리가 아주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저는 스테로이드 안바르고 키워서 지금은 피부가 보통아이들처럼 깨끗합니다. 환경과 먹거리에 정성을 쏟아야하는 고약한 병이 아토피라 생각됩니다~
소윤이가 건강을 되찾고 울지않아서 기쁩니다.
말끔히 완치되서 더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따님두 부모님두 수고하셨어요
저두 아토피로 긴옷들 을 입고 생활합니다 이건두 힘든데 소연양은 ㅜㅜ얼마나 힘들었을까 상상두 못할정도 고통 ㅜㅜ
잘이겨내셨어요 예쁜모습 보여줘서 감사해요
아프지말고 행복하셔야해요
아토피 대부분이 새건물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애들도 23살 될때 까지도 엄청 심했어요. 나이가 먹어가면서 면역력이 생겨서 그런지 지금은 많이 좋아 졌어요.
아토피 증상이 어릴적 우리애들하고 똑같네요 얼굴이 우리 딸이랑 비슷하네요 화이팅 하세요
건물이 몇년지나면 좀 나아지나요?
@@user-os3po5jy1k5년이상지나야되어요
@@user-nh5hk6uz1k 아 그래서 제가 구축아파트 2016년 에 지어진거 들어왔는데 새집보니까 부러웠거든요. 왠지 위로가 되네요. ㅎ
진정한 가족이다❤
남편이 아토피가 너무 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일단 마이소르 인도 약산성 비누를 쓰고요 집안에 락스금지. 프로쉬로 변기청소와 화장실 등 세제 바꾸고요 빨래도 마찬가지고요
로션도 여러 종류 중 에스트라가 가장 좋았어요 실리콘 성분 없는 약산성로션으로 실비처리 되어서 보험있으면 20프로반 돈 내면 쓸 수 있어서 부담도 없구요.
이쁜 여학생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지내길 응원합니다
아토피 너무 힘든병인것같애여 저도 초중등때까지 면장갑에 면양말신고 다녔어요 피와진물이 항상 나서 연필도못잡고 걸을때도 아프고 장갑 양말벗을때도 진물과 피로 범벅이라 너무 아프게 벗었어요 하의도 버클없는거위주 버클있으면 안에 티같은거 바지안에 넣어입고 고등학교때 시골로 가면서 많이나았어요 성인되고 시골떠나서 살다보니 또 다시 아토피가 좀 심해졌지만 전보다는 심하지않은것같아요 식단관리가 중요 😂
아이가 너무 이쁘네요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아고......토닥토닥! 수고했어요. 잘하셨듯이 지금도 오늘도 내일도 쭈우욱.......잘딜꺼염! 이또한지나가리라...........ㅎㅎㅎㅎㅎ
황토집이 아토피를 낫게 한다는 걸 이전에도 봤었어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감동적인 집입니다
^^♡
제 딸도 아토피였는데 피가 날 정도였어요. 밀가루 시어리얼 해물 등푸른생선 우유 설탕 과자 등 금지하고 하얀생선 염소우유 야채등 까다롭게 관리했는데 한 서서히 좋아졌습니다. 딸이 잠을 못자 항상 같이 잤습니다. 혹 있으신 분들 실천해보세요.
당근즙 먹이시면 엄청좋아져요
우연 보게됐네요 나는딸둘아들한명유독아들어렸을때 아토피 너무심해서 대학병원피부과 안가보데없이 다갔어요 가을에서 겨울 접어들때가 더욱심했음 지금 장성한 42살된아들이 피부과 개원했어요 거의 아토피도 유전입니다 천식 알레르기도 나이들면옵니다 지금은 스태로이드없이 다나을수 있어요
아토피는 부모나 윗 조상님의 유전으로 DNA가 있기에 어쩔수 없나봐요~
절대 유전이 아닙니다. 저희 아이도 정말 심각했는데 물과 음식으로 고쳤습니다. 환경 병입니다. 유기농 음식 알카리 이온수 수소수라고하죠. 집에서도 한겨울에도 창문열고 잤어요. 꼭 고쳐집니다.
일시적으로 좋아지고.. 다시 나빠졌다가 반복 허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들 심합니다
아토피 환자인데 알레르기 식품이나 여러 환경적인 악화요인을 조심하는 것 보단 대학병원가서 면역억제제 처방 받아 복용하고 진물이 나오는 상처에는 습윤드레싱을 매일 교체하면서 진물을 흡수하여 빠르게 아물게 하는게 좋더라고요..
해볼만큼 해보셨겠죠~
아이들때문에 집알 팔고 집을짓고 아이들 병을 낫고..부모님랑 외할머니 대단하시다.
애가 아프면 부모는 진짜 마음이 너무 너무 아픕니다. 첫사랑이랑 헤어지는거 x100 입니다. 정말 피부가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저희 친구 아들도 아토피 심했는데 제주도만 가면 아토피가 완화되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외손자가 아토피심해서 아가때 진물나고 울고 고생이많았어요 세탁할때 세제를 안쓰고 고형세탁비누를 칼로 잘게 잘라서 끓여놓고 그걸로 모든옷들을 기저귀도 삶고 했더니 낫더라구요
지금은 초등학교 5학년인데 모두나았어요 실천해보세요
혹시 바르신 크림 무엇인가요 ㅠ
제 조카 프로폴리스 바르니 진물 나던게 바로 딱쟁이 생기더군요, 일광욕+맨발걷기, 자연의 힘을 빌려보세요.
우리딸 아기때 아토피 초기 진단받았었죠..직접 만들어서 조미료없이 끓인 된장국만 한동안 먹이고 정수기에 물 받아서 뜨겁지않게 세제없이 살살 싰기고 빨리 좋아졌었어요. 어릴때 너무 자주 싰기는 것도 피부에 안좋다고 하더군요. 특히 뜨거운 목욕이나 비누 샴푸등 ..안좋다고 하네요.
감나무 어린잎 따서 물에 우러나게 해서 목욕하면 효과있음 면 옷은 필수 무엇보다 시골이 딱 흙이 좋아요 황토
저희도 큰아이는 태열부터 시작했고 모유만 먹은 작은아이도 어느정도 성장해서부터 아토피가 심해졌는데 ᆢ스테로이드 사용을 덜하려고 온갖 좋다는 방법을 다 사용하며 키웠어요
바닷물을 떠다가 씻기고 외국에 계신 한의사의 한방약까지 먹이면서 두아이가 거의 낫는듯 했지요
그래도 여전히 아토피 소인은 가지고 있었고 각종 음식을 가려야했으며 피부의 건조함은 심했었어요 그러다가 새집으로 이사, 20대인 작은아이가 아토피가 무섭게 시작되어 먼곳에 있는 아토피 잘본다는 한의원에서 6개월 약먹였지만 소용이 하나도 없었어요 낫는다고 호원장담 하셨는데ᆢ다시 이곳저곳 찾아보다 아토피 카페 알게되고 그곳통해 알게된 알로페론 에센스와크림 ᆢ놀랍게도 지금은 재발도 없이 두아이가 깨끗이 나았고 아들은 깨끗한 얼굴로 결혼도 했답니다
알로페론이 NK세포를 활성화 한다고 하는데ᆢ저희가 비교적 쉽게 치료된것은 스테로이드를 거의 사용 안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ᆢ
예전에 제가 그랬듯 아토피에 효과본 선례를 구하시는분들께 혹 도움이 될수도 있어서
긴글을 남깁니다~~
이런식으로 광고하는거 많으니
검증하세요 . 뭐 한가지 방법으로 낫는건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그런 방법이 있다면 왜 아직까지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을까요.
이엠물 에 목욕시켜보세요 꾸준히
배게 이불 늘 자주 열소독 해야합니다
힘내세요 ㅠㅠ 저도 딸 키우고 딸의대한 그 마음 얼마나 애틋한지 잘 알아요
아토피는 속병입니다
저희 아들도 4살까지 중증아토피였어요, 손바닥, 발바닥, 머리밑까지 진물이 날 정도였어요. 100일부터 항생제, 스테로이드 범벅으로 살았어요. 병원에서도 넘 심하다는 말을 듣었어요. 그런데, 5살이후로 조금씩 좋아지더니, 지금은 중학생이 되어 거의 완치에 가까워 졌어요. 음식, 운동, 보습을 항상 신경쓰고 집안을 항상 시원하게 해줬어요, 겨울에도 되도록 보일러 틀지 않고 지냈어요. 따님도 완치되길 바라고 확신합니다. 행복하세요.
겨울에, 보일러 대신 어떻게 따뜻하게 지내셨어요?~/ 건조하지 않게 해주고 싶은데 겨울에는 추워서 ..순환이 안될까봐 또 뜻뜻하게 틀어줬어요~/ 약간 추운게 나은가요?
아토피는 따뜻하면 더 설쳐대는게 큰일이죠 직접적으로 옆에서 볼때는 힘들어 보이더군요 힘내세요 홧팅❤
@@user-hw5zp7lf2v 저희도 남향으로 지어진 주택에 사는데, 겨울에는 창으로 태양광이 충분히 들어오도록 하구요. 보일러 온도를 낮춰서 왠만큼 추워야 보일러가 켜지게 했어요. 애들은 겨울에 집에서도 옷을 좀 많이 입혔어요. 좀 춥게 키웠어요. 다 컸는데도 그래서인지 추위를 별로 안타네요.
여름에 더위땜에 아토피로 좀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여름에는 땀 날때마다 물로만
살짝 1분내로 싸워하고요. 빨래도 베이킹소다 조금 넣고 빨았어요. 아토피로 힘드시다면, 꼭 좋아지시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짓는데 얼마 들까요?
저 크림저도 구매하고싶은데… 무슨크림이고 어디에 구매할 수있는지 알고싶네요..
먹는거 8할 환경 2인것 같습니다 소윤?보다 심해서 제친구의 둘째는 한국을 떠났는데 코타키나발루 지금은 완치…..
뭐든지 건강이 최고다~
급박하게 생애주기 이 나이에 뭐 해야되고, 뭐 해야되고 100세 시대 인생 행복해야지~~
실내 화분은 치워야 합니다^^
라돈이 나옵니다..
제아이도 아토피로 고생했었는데 도시에서 공기 좋은 시골로 이사하고 아토피에서 해방이 됐습니다.
저희집 아들도 40대
아토피에 고생 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의 우유를 피하고 엄마의 모유가 최고일듯 엄마도 동물성 기름 고기는 덜먹고 야체 채소 쪽으로 많이 먹으면 좋을듯 합니다
어렸을땐 아무 일도 없었지만, 중학생 때부터 아토피+건선 반응이 나타나 30대인 지금도 컨디션이 안 좋을 때면 소윤이가 상태 안 좋았을 때와 같은 반응이 나타납니다.
그간 피부 때문에 불편하긴 했어도 이로 인해 휴직을 한 적은 없었는데 올해 결국 못 견디고 두 달 병가 썼습니다. 아파 누워있을 때 항상 '차라리 죽을 병이 걸렸으면...', '왜 이렇게 태어나서 고통 받아야 하지?', '내가 왜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지?', '왜 집안 사람들 중에 나만 이렇지? 줏어온 자식인가?' 등등 세상 모든 것이 원망스럽고, 비관하게 되더라구요... 소윤이와 가족들을 보며 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같은 병일지라도 경중이 달라 말 하기 조심스럽지만, 소윤이가 잘 이겨내고 사회로 나올거라 믿습니다.
맨발로 흙길을 걸어보세요.
몇개월만에. 나을꺼예요.
나도
엄마로서
저만큼 못해준게
눈물나고 마음아프네 ㅠㅠ
아파트가 안좋았던건 아닌지...
흙에 가까이 살아야한다는 옛말이 맞나봅니다
일본에서 폐타이어 수입해서 시멘트 만든다고 들었음
아토피 종류라 해야 할지 모르나..
저건 건선임...
저 질병을 저희 가족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자 쪽으로만 유전적으로 전해지는 질병으로 알고 있구요.
몸안에 열이 밖으로 배출이 안되 생긴다. 결론을 지었음.
병원을 수십곳을 다녔으며 한방치료 안해본게 없을정도 임.
결론은 심한 스트레스나 몸이 피곤하면 올라옴.
각질이 한번 오르면 답이 없을정도라 평소 관리 잘해함.
1. 주변 온습도가 항상 일정해야하고
2. 몸을 차갑게 해주는게 좋음.(씻을때도 따뜻한물 사용금지)
3. 심한 운동이나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고..
4. 한약 양약 스테로이제등 처방 받아 사용안해본게 없는데.. 제일 좋은 약은 평소관리와 바세린.. 이거면 되는것 같음요.
5. 계절이 바뀔때 조심해야하고.. 몸에 더운 음식들 조절해야하고.. 기름진 음식들 조절해야하고..
6. 저걸 다해서 나이가 먹어도... 딸 쪽으로 유전 됩니다...
시골로 그것도 공기좋은 강원도 산골로
세상엔 이런 훌률한 엄마,아빠도 존재한답니다, 몹쓸부모도 많지만 이가족에게 축복이함께할꺼예요 👍🥰
6:48
진약사에 문의해 보세요
생기산이 좋아요
친환경 건축재료 집인가요? 이사했다고 아토피다 좋아질수있나
송정쪽처럼 페이크를 주더니 진짜는 칠암쪽이었네
딸 편지내용에 아버지 얘기는 한자 없어서 좀 서운함...
공장에서 나온 첨가물든 음식, 유제품, 밀가루 절대 먹지 마세요.
늉물 난다ㅠㅠ
비타민C좀 꾸준히 먹여보세요.
저희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이어지던 중병들을 사라지게 만든게 비타민C였다는 변치않는
믿음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 왕이네
+찬미예수
가족사랑도 사라지는 요즘 하늘이 기뻐하실겁니다
영복도 받으시길바라며
소개해드리고싶네요
유튜브 ''나바실라의 천상메시지 ''나바실라 천상메시지 ''에서 낭독되고있는 박계형선생님의 ''환희 ''입니다
끝까지 들어보시고
영원히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제가 어릴때 태열부터 시작해서 중3부터본격적으로 시작되더니 한 10년간 죽고싶을만큼 너무 힘들었었어요.
첨엔 팔접히는 부위부터 시작해서 얼굴,목 열나고 가라앉으면 각질일어나고 ㅠㅠ평범하게 살게해달라 라는게 제 그때 기도였으니까요 . 지금은 다행히도 관리하고 살고있는데..그레도 가독들 보니 너무 화목해보이네요😊
돈이있으니깐저러지 돈없으면
아토피엔 해양심층수가 매우 효과적아라고합니다
목욕할때 강황가루를 풀어 목욕을 시켜보세요
아빠 서민 교수 닮음
아니. 어디다 비교를 ㆍㆍㆍ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