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하프, 플룻, 클라리넷과 현악 4중주를 위한 서주와 알레그로 | Ravel harp, flute, clarinet and string quar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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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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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다이 퀄텟
    에바 마로스 (하프)
    졸탄 죈죄시 (플루트)
    벨라 코바치 (클라리넷)
    1988
    피아노를 제작하던 회사인 플라이엘사가 하프를 만들어 홍보할 목적으로 드비쉬에게 작곡을 의뢰하여 "목신과 제물의 무곡"이라는 곡이 탄생하게 된다. 이에 위기를 느낀 하프 제작 회사인 에랄 사가 라벨에게 의뢰하여 이곡을 작곡하게 된다. 1주일의 단시간에 만들어진 하프곡이지만 G플랫 장조로 하프의 극한을 끌어내도록 작곡된 곡이다.
    하프, 플루트, 클라리넷, 두개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7중주곡이지만 하프협주곡으로 불리울 정도로 하프의 비중이 높다.
    악장의 구성은 서주의 첫 부분에서 목관과 현의 합주를 전후하여 두 개의 주제가 등장하고 템포가 빨라진 후 첼로가 제 3 주제를 연주한다. 이후에 하프가 2주제를 독주한다. 전개부에서는 제1 주제로 시작하면 2 주제를 거쳐 제4 주제로 전개되어 고조된다. 재현부에서는 하프의 독주가 각 주제들을 엮어 카덴차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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