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엄마 새꾸냥고양이 삼총사 육아일기 임신출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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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엄마페르시안 - 양이
아빠먼치킨 ㅡ 통닭
미뉴에트
첫째 - 야옹이 (갈색) 3.21일 눈뜸
둘째 - 반이 (흰색) 3.16일 눈뜸
셋째 - 덕삼이 (까만머리) 3.23일 눈뜸
3.16일.탯줄 떨어짐
2024.03.10 21:50분경 무사히 둘째 타어남
탯줄과 태반은 양이가.직접 처리했지만
첫째와는 다르게 피가 엄청나와서 멘탈붕괴
셋째가 2시간넘게 태어나지 않아 아침일찍 병원에 데려가려 했는데 한시간정도 잠깐 존사이에 구석에서 짐작시간 11일 01시경 셋째 태어남..
이때는 둘째와 달리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었던듯..
충격받은 양이가 아침까지 새꾸냥들을 돌보지 않아서 보온에 신경쓰고 분유먹여야 하나 고민하던중 10시경 극적으로 새끼들을 돌보기 시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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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픈가 왜자꾸 울죠 병원가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북어국이라도 먹여야죠
다행히 3마리 건강하게 잘 낳아서 잘자라고 있고요
둘째빼곤 아직 눈을 못떳지만 안아주면 아주 얌전히 있어요
퇴근후에 많이 못안아주면 양이가 새끼물고와서 만져달라고 하고요
양이가 사람들음식을 전혀 안먹어요
그리고 생선도 싫어해요
그래서 사료도 치킨성분들어간걸로 주곤합니다
추릅도 서리태추릅을 좋아하고 연어츄릅같은건 안먹어요
병원에선 생선을 싫어하는 채식주의자닐꺼라곤 하더군요
그리고 양이가.우는게 아니고 이모고양이 시월이가 우는거예요
보고 싶은데 제가 가둬놨어요 혹시 아기고양이 다칠까봐서요 보여달라고 그러는거예요
지금은 아가들이랑 너무 잘지내요 옆에서 돌봐주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