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에 집중하셔야 하니 바쁘시겠지만, 종종 이런 영상 들고 와 주시면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다른 리뷰채널들이 영화리뷰를 명목으로 자신의 의견을 앞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당감마는 채널명처럼 감독이 어떤 의도로 연출했는지 고심하는 흔적들이 종종 보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어제 영화보고 와서 하루종일 컴위드미~ 움파룸파~ 하고 있는데 최고의 해설이네요. 1971 웡카나, 2005년 웡카보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웡카가 훨씬 좋았는데 이렇게 영화의 스토리를 로얄드달의 여러 소설에서 차용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나 스토리가 완성도 있었던 거군요. 좋은 영화에 풍성한 이해를 더해주는 깊이있는 해설 너무 감사해서 댓글 및 구독 누르고 가요!
영화를 소개하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주는 채널들이 많은데 저는 이 채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영화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그저 영화가 주는 느낌만으로 감상을 했었는데요. 이 채널을 통해서 영화를 더 섬세하고 의미있게 감상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 극장에서 웡카보고 왔습니다! 일단 형식적으로 또 영화적 톤으로도 폴 킹 감독의 웡카는 패딩턴처럼 밝은 이미지로 다시 탈바꿈한 것 같네요. 거기엔 티모시의 연기가 큰 몫했지만요. 일단 움파둠파는 생각보다 깔끔하게 표현되서 좋았고요 ㅋㅋㅋ 팀버튼 감독버전에서는 좀 크리피했어서 ㅋㅋ 당감마님이 분석하신 걸 보니 71년 원작에 영향을 많이 받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누들과 웡카의 케미가 찰리와 웡카보다 좀 아쉽단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샐리호킨스의 존재감이 엄청난 영화였네요..그 잠깐 나왔는데 티모시의 연기를 서로 살려주는 윈윈이었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가장 먹고싶은 초콜렛은 머리털 풍성풍성초콜렛이었네요 ㅜㅡㅜ 머리야 돌아와~~~~~
![🍫 [웡카]의 달콤한 세상을 만든 능력자들: 웡카의 의상과 세트, 소품에 대해 못 다한 이야기 🍫](http://i.ytimg.com/vi/qNppRioI37s/mqdefault.jpg)
현업에 집중하셔야 하니 바쁘시겠지만, 종종 이런 영상 들고 와 주시면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다른 리뷰채널들이 영화리뷰를 명목으로 자신의 의견을 앞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당감마는 채널명처럼 감독이 어떤 의도로 연출했는지 고심하는 흔적들이 종종 보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어제 영화보고 와서 하루종일 컴위드미~ 움파룸파~ 하고 있는데 최고의 해설이네요. 1971 웡카나, 2005년 웡카보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웡카가 훨씬 좋았는데 이렇게 영화의 스토리를 로얄드달의 여러 소설에서 차용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나 스토리가 완성도 있었던 거군요. 좋은 영화에 풍성한 이해를 더해주는 깊이있는 해설 너무 감사해서 댓글 및 구독 누르고 가요!
영화를 소개하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주는 채널들이 많은데 저는 이 채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영화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그저 영화가 주는 느낌만으로 감상을 했었는데요. 이 채널을 통해서 영화를 더 섬세하고 의미있게 감상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리뷰 보면서 감동받았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오래오래 부탁드려요😊
이번 리뷰 너무 좋아요ㅠㅠ 역시 영화채널 중 으뜸이에요!
원래 댓글을 잘 안 다는데 너무 반가워서 댓글 다네요!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늘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관객이 영화관에서 보는건 이미 차려진 배경과 배우의 연기이지만 감독의마음님 덕분에 왜 이런 연기를? 왜 이런 세트를? 왜 이런 내용을? 과 같은 부분에서 디테일들을 새롭게 알아갑니다ㅠ
영화 감상에 도움을 드린 것 같아 기쁘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
오 저는 웡카가 팀버튼 감독 영화 프리퀄인줄 알았는데 71년도 영화의 프리퀄이었군요 그 영화도 한번 봐야겠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당!
이 영화를 오롯이 즐기려면
팀 버튼과 조니뎁의
광기와 죄악 그리고 플롯의
영혼인 공포를 ..지워야 할 듯
꺅 돌아오셨다!!!
오랜만에 돌아오셨군요 ㅠㅠ 구독자로서 너무 기쁩니다 ~!!
헉ㅠ 옛날에 영상 하나씩 정주행할정도로 좋아하던 채널이었는데 알림 보고 제 눈을 의심하며 달려 왔네여ㅋㅋㅋㅋㅠ 잘 보고갑니다!!
편집과 내용을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탄하고갑니다!!
사회생활로 너무 지쳐서 영화는 고사하고 긴 유튜브 영상 보기도 힘들었는데. 소개 영상을 보니 웡카는 보고싶어졌네요.
정정훈 DP는 이미 커렌트워에서 빛을 사용하는 법에 대한 경의로움을 보여줬었는데 이번 웡카에선 화면을 너무 아름답게 담아내서 눈이 즐거웠음… 한국의 디킨스옹… 오스카에서 촬영상 한번 타셨으면 좋겠다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발음이 정말 좋으시네요.
너무 좋은 리뷰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 너무 좋아요.ㅠㅠ 떡상하세요!!!🚀🚀🚀
오 컴백하셨을줄이야 잘 보고 갑니다
모자 초콜릿일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니요😅 너무 초콜릿처럼 생겼어요
정말 제가 몰랐던 감독의 마음이네요. 저도 처음에 웡카를 보고 약간 실망했거든요. 이 내용을 알았으니 웡카를 다시 한 번 더 봐야겠어요. 구독합니다 ^^
영화를 보며 느낀건데 누들의 모티브는
로알드 달 소설의 마틸다 같더라고요.
책벌레적 성격과 지능적인 부분이 많이 연상되는데 부모같은 사람에게 학대 받고 또 스크러빗 부인에 의해 갇힐때는 마틸다 소설의 쵸키에 갇히는거 같더라고요
소설 웡카도 60주년 기념으로 나왔죠 기대됩니다 웡카 더빙도 괜찮더군요
오늘 극장에서 웡카보고 왔습니다! 일단 형식적으로 또 영화적 톤으로도 폴 킹 감독의 웡카는 패딩턴처럼 밝은 이미지로 다시 탈바꿈한 것 같네요. 거기엔 티모시의 연기가 큰 몫했지만요. 일단 움파둠파는 생각보다 깔끔하게 표현되서 좋았고요 ㅋㅋㅋ 팀버튼 감독버전에서는 좀 크리피했어서 ㅋㅋ 당감마님이 분석하신 걸 보니 71년 원작에 영향을 많이 받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누들과 웡카의 케미가 찰리와 웡카보다 좀 아쉽단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샐리호킨스의 존재감이 엄청난 영화였네요..그 잠깐 나왔는데 티모시의 연기를 서로 살려주는 윈윈이었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가장 먹고싶은 초콜렛은 머리털 풍성풍성초콜렛이었네요 ㅜㅡㅜ 머리야 돌아와~~~~~
와.. 딴 건 몰라도 떨어뜨린 은화 디테일은 진짜 소름돋네요 ㄷㄷ
2005년 작이 아닌 1971년 작의 프리퀄이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ㅎㄷㄷ
영화 넘 잼있게 봤어여~~ 꼭 보세여~
앞으로 자주 오실거져? ㅜㅡㅜ
네, 올해는 좀 더 자주 업뎃해 보려고 해요. 😊
영화속 wonka 라는 글씨가 Thank you로 읽히는 건 노린걸까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나만 세계각지에서 얻은 재료 코딱지만큼인데 다쓰면 우짜나 걱정하면써봤나..
해석에 👍🏻
오.....패딩턴 2가 그정도의 영화로군요
감사합니다
초록옷 입은 사람이 가난을 말 못하는것은 2005년작에 조니 뎁이 부모를 말 못하는것의 오마쥬 같더라고요
웡카 극장에서 꼭 봐야겠네요😊
아부지 뇌경색에 젊은나이에도 생긴 간암에 억대 세금 추징에 진짜 힘들때 보니까 스스로도 황당하게 눈물이 찔끔나려하더라
근데 25년동안 우리 웡카 무슨 일 있었길래 나중에 그렇게 흑화한거야 ㅜ
극본부터 지루하다 생각이 든 것은 아마
유치원생이나 초저학년용 원작 동화에 기반을 두었기에 그런 듯
MA MA LAAAADE
살아있으셨네요?
올해 본 최악의 영화. 클리셰 범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