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보라미유 (Boramiyu) - 하루의 반 (Half n Half) Lyrics/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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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9

  • @gyeranbbang
    @gyeranbbang  4 роки тому +11

    난 가끔 기분이 좋았다가
    또 슬퍼지곤 해
    또 가끔 네가 보고 싶다가
    보고 싶지가 않아
    세상이 참 하얗다가
    또 금세 어두워져
    난 나만 이런 줄 알았어
    세상에 나만 혼자 아픈 줄 알았어
    누구나 내가 아프고 외로운 만큼
    하루의 반은 그렇단 거
    난 가끔 참 내가 좋았다가
    또 싫어지곤 해
    또 가끔 친절하고 싶다가
    나빠지고 싶어져
    세상은 참 하얗다가
    꼭 다시 어두워져
    난 나만 이런 줄 알았어
    세상에 나만 혼자 아픈 줄 알았어
    누구나 내가 아프고 외로운 만큼
    하루의 반은 그렇단 거
    다 아프다는 게 아냐
    다 슬프다는 게 아냐
    그저 하루의 반은
    어둡고 또 반은 밝은 거
    넌 너만 그런 게 아니야
    세상에 너만 혼자 아픈 게 아니야
    누구나 네가 아프고 외로운 만큼
    하루의 반은 그렇단 거
    모두의 반은 그렇단 거

  • @박다현-p1p
    @박다현-p1p 4 роки тому +4

    3~4년전만하더라도 우울이 늘 따라다녔었다
    누구라도 그런 시기가 한번쯤은 있다는걸 경험으로 배웠고,
    이제는 주위를 둘러보고 위로의 한마디를 건낼줄아는 마음도얻었다
    모든것에 감사한다 주님께♥

  • @윤성희-v2f
    @윤성희-v2f 4 роки тому +3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

  • @석-o2h
    @석-o2h 4 роки тому +4

    새벽공기를 맞이하면서 들어봐요...!

  • @이정은-m4h
    @이정은-m4h 4 роки тому +1

    힐링된다

  • @Jekssica30
    @Jekssica30 4 роки тому

    The lyrics spit reality. Relatable!!

  • @frommars8247
    @frommars8247 4 роки тому

    where is the short film song

  • @taekim454
    @taekim454 4 роки тому

    인프피 주제곡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