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 기분이 좋았다가 또 슬퍼지곤 해 또 가끔 네가 보고 싶다가 보고 싶지가 않아 세상이 참 하얗다가 또 금세 어두워져 난 나만 이런 줄 알았어 세상에 나만 혼자 아픈 줄 알았어 누구나 내가 아프고 외로운 만큼 하루의 반은 그렇단 거 난 가끔 참 내가 좋았다가 또 싫어지곤 해 또 가끔 친절하고 싶다가 나빠지고 싶어져 세상은 참 하얗다가 꼭 다시 어두워져 난 나만 이런 줄 알았어 세상에 나만 혼자 아픈 줄 알았어 누구나 내가 아프고 외로운 만큼 하루의 반은 그렇단 거 다 아프다는 게 아냐 다 슬프다는 게 아냐 그저 하루의 반은 어둡고 또 반은 밝은 거 넌 너만 그런 게 아니야 세상에 너만 혼자 아픈 게 아니야 누구나 네가 아프고 외로운 만큼 하루의 반은 그렇단 거 모두의 반은 그렇단 거
난 가끔 기분이 좋았다가
또 슬퍼지곤 해
또 가끔 네가 보고 싶다가
보고 싶지가 않아
세상이 참 하얗다가
또 금세 어두워져
난 나만 이런 줄 알았어
세상에 나만 혼자 아픈 줄 알았어
누구나 내가 아프고 외로운 만큼
하루의 반은 그렇단 거
난 가끔 참 내가 좋았다가
또 싫어지곤 해
또 가끔 친절하고 싶다가
나빠지고 싶어져
세상은 참 하얗다가
꼭 다시 어두워져
난 나만 이런 줄 알았어
세상에 나만 혼자 아픈 줄 알았어
누구나 내가 아프고 외로운 만큼
하루의 반은 그렇단 거
다 아프다는 게 아냐
다 슬프다는 게 아냐
그저 하루의 반은
어둡고 또 반은 밝은 거
넌 너만 그런 게 아니야
세상에 너만 혼자 아픈 게 아니야
누구나 네가 아프고 외로운 만큼
하루의 반은 그렇단 거
모두의 반은 그렇단 거
3~4년전만하더라도 우울이 늘 따라다녔었다
누구라도 그런 시기가 한번쯤은 있다는걸 경험으로 배웠고,
이제는 주위를 둘러보고 위로의 한마디를 건낼줄아는 마음도얻었다
모든것에 감사한다 주님께♥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
새벽공기를 맞이하면서 들어봐요...!
힐링된다
The lyrics spit reality. Relatable!!
where is the short film song
인프피 주제곡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