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이 안 되보신 분인가 보네요. 40대나 30대 중후반을 일부러 만나려고 노력한다고 만나기 쉬운 게 아니에요. 그 나이의 여성이면 전문직이나 과장 이상인 경우도 많아요. 나이 먹을수록 남자도 여자도 짝을 찾기 어렵죠. 어떻게든 만난 사람이 있다면 잘 해보고 싶을 겁니다.
남자가 일당이 8만원이면 한달에 250 좀 안 되게 번다는 건데 본인 고정비용 이것저것 나가고 남는 돈에서 여자 집 월세 반 내주고 데이트비용 하면 남는 거 거의 없는 거지. 근데 그 과정에서 남자분이 여자분에 대해 좀 고깝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는 듯 함. 선물을 받지말라, 4천원 맥주 왜 마시냐 이런 거는 사실 평소에 있던 불만을 자기도 모르게 소극적으로 표출하는 거거든.
이게맞네. 4천원이 문제가아니라 남자분 속에 쌓인게 조금씩 표출된거.. 월세에 공시생일때 든 비용 전부다 대줬으면 돈이 어마어마할텐데? 상황이 좀달라진게 이제 여자분도 다행히 합격하셨고 공시비용에 드는돈이 없으니 남자분 여유도 생길거같고 여자분도 돈 씀씀이 좀더 커지면 괜찮아질거같음. 서장훈씨 말데로 삶의질을 생각하면서 돈쓰는거 너무 아까워하지말자고.. 연참사연 남녀둘다 보내주는거 참좋다~
여자는 당장 남자랑 헤어지고 나면 월세부터 시작해서 책값 식비 전부 걱정해야 할 처지인 것 같은데.. 남자친구 덕분에 본인이 편하게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은 없는 건가? 어쨌든 데이트에 여행에 본인 혼자라면 절대 못 누릴 것들을 누리고 있는건데. 오늘 하루 행복한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게 소비와 물질에서 나오는 행복이라면 그건 내가 벌이가 있을 때 누리는 게 맞는 것 같다. 본인은 당장 현재의 삶을 누릴 능력조차 안 되는데 왜 그걸 최소한으로라도 채워주고 있는 남자를 나무라는지 이해가 어려운 부분. 남자도 솔직히 불만인 점이 있으면 터놓고 진지하게 얘기를 나눠야 한다고 생각함. 저런식으로 두루뭉술하게 돈 아끼라고 눈치주기 보다는. 서로 빈정만 상하고 사이만 멀어질 뿐.
그냥 둘이 헤어지는게 맞는듯.. 여자는 너무 남친 등골 빼먹는거 같음.. 솔직히 여행가서 남친이랑 싸우면서까지 맥주 4000원을 꼭 얻어먹어야함..? 여행까지 갔으면 자기가 4000원 내면 되잖슴;; 솔직히 난 주우재님 의견에 동의하는게 자기 돈 8000원은 아까워서 안쓰면서 남친 만나면 고작 4000원 때문에 기분나빠하는게 이해안됨ㅋㅋㅋ 솔직히 남친이 월세 70만원이나 내주고 책까지 다 사주는데 여친은 암것도 안하고 다 얻어먹고 얻어가잖아ㅋㅋㅋㅋ 솔직히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도 뭐라도 하나 사주겠다.. 여자분은 그냥 돈 없고 돈 쓰기도 아까우면 연애하지 말고 취업에 열중하시고 남자분은 또래 여자분을 만나는게 나을듯
하이룽 공부하는 입장인데 왜 거의 매일 보는지 의문. 남자 돈은 돈대로 다 들고 여자는 공부고 못하고. 자기돈으로 밥 먹고싶지 않은게 아니라면 아무리 같이 있고싶어도 여자가 참자고 밀하고 참아야하는 부분이라 보네요 글고 뭔 모텔비보다 월세가 더 쌀리가 있나요? 설마 그만큼이나 해대는거면 역시 공부는 언제함? 형부한테 비싼 지갑 받을바에야 대신에 생활비 일부 지원 받는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그게 더 형부도 기특해할듯. 국시합격한 간호사면 자기가 돈 벌어서 저축해서 공시 준비하던가 해야지 공부비용이고 생활비고 죄다 왜 남친한테도 잔뜩 부담지우나요. 간호사들 평균 취업나이 24-25세 아닌가요. 남친이랑 데이트비용 더 쓸라고 자기 밥 비용 아낀다면 남친이 하루종일 일한 알바비로 바로 한우 먹으러가는건 뭔가요. 사연은 아껴먹어서 6만원대지만 보통은 10만원 그냥 넘길텐데. 자기 돈으로는 절대 안 사먹을거면서.. 그 외에는 동의합니다. 5년간 열심히 놀고 생활비 일부지원까지 했으니 대충 5천은 넘게 썼지싶은데 뭐 그 동안 행복한 점도 많았을테니 걍 남들보다 비싸게 사랑했다!!! 셈치고 서로를 놔주는게 답인듯..... 지금도 이런데 결혼하면 둘다 너무 불행할듯. 둘다 틀림말이 아니기 때문에 경제관념 차이로는 죽을때까지 싸움
선생님이 안정적이지만 연차에 비해 돈많이 버는 직업은 아니잖아요. 연예인들의 경제관념으로 생각하면 안되요. 3천원 5천원씩 더 쓰면 한달에 10만원은 더 쓰는데 남친쪽에서 부담을 많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적은돈이 아니에요....... 여친 합격할때까지 뒷바라지 해줘야 되는데 지금도 부담되겠죠. 그리고 더해서 가난한 어린시절이라고 해도 세부적인게 다르면 정말 다르게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예를들어 여친은 단지 배고프고 사고 싶은걸 못산게 제일 서러웠다면 남친은 가난속에서 가족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상쳐여서 경제적 안정에 집착할 수 있다는 거죠.
여자가 양심없는 게 진짜 티나는게 자기 유리한 점만 적고 불리한 점은 하나도 안 적음. 남친이 월세 내주고, 교재비 내주고, 식비 내주고, 심지어 결혼 후 살 집까지 마련해옴. 솔직히 지금 헤어지면 가장 손해는 여자쪽이지 않나 헤어지는 순간 비용들 충당을 어떻게 하려고...ㅠㅠㅠㅠ 여친이 자기 월세 본인이 다 냈으면 남친도 맥주에 돈 안 아끼지 않았을까
남친이 진짜 4천원짜리 맥주 때문에 화난게 아님 8천원인 학식은 아까워하면서 남친돈 4천원은 별생각 없이 쓰려고 하니까 그런건데 분명 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을듯 그리고 가난하게 살아봐서 이렇게까지 아끼며 살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지금 본인이 능력이 안되면 스스로 절제를 해야지 왜 그 욕구를 본인 돈도 아니고 남친 돈으로 채우시나요ㅋㅋ
도시락 만들기 전에 공부에 집중해 주는게 도와주는 거에요... 그리고 데이트 비용은 기본 5만원 이상은 나오는데 그거 은근 부담됩니다. 그런데도 당연시 하는거 진짜 .. 경제관념 없는거에요 다른사람 돈 아까워 할줄 아는사람이면 저렇게 못하고 더 아끼자고 말하면 남자는 더 잘해주고 싶어서 더 쓰게됩니다 패널들 돈 많아서 정확한 판단을 잘 못함 오늘 내용은 좀 화나내요
와 이건 반전이다 ㅋㅋㅋ 여친분은 돈 타령할 때가 아니라 공부부터 해야겠는데.. 게다가 남친이 교사인것 같은데 교사가 1억 2천 모으려면 돈 펑펑 쓸 수 없음. 여친은 일단 합격부터 하고 돈 벌면 그때부터 뭐라하면 인정. 근데 백순데 돈을 쓰네 안쓰네 이건 생각없어보임.
@@noworriesafterwork 이게 4년동안 사귄거면 정말 돈없을때부터 사겼다는건데 저도 20살때부터 1년동안 15살차이나는 오빠랑 지금까지 사귀고 있어요 근데 알바를 하고 싶어도 오빠가 내주겠다하고 차라리 그 시간에 같이 만나거나 공부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자꾸 기대게 하니까 그게 습관이 된것같아요... 저도 언제부턴가 집앞에 차를 태워다 주는데 고맙다는말을 자꾸 까먹게 되더라고여 익숙해지는게 역시 제일 무서움
근데 여자가 벌이가 없으니까 8000원도 아까워 하는거지 막상 벌이가 생기면 돈 잘 쓸거같은데?? 솔직히 수입 없을 땐 다 적잔데 팔천원 아니라 삼천원이라도 아깝지ㅠ 남친한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건 맞는데 남친돈 빼먹으려는건 아니고 걍 원래 소비성향 자체가 다름 곽정은 말대로 유대감도 별로 없을거같음 ....
남친분이 쓸때는 쓰시는 것 같은데... 책값도 만만치않을텐데 월세70에.. 저는 남친분마음에 좀 더 이해가 가네요...ㅠㅠ 여자분은 본인돈은 좀 아끼시는경향이 있구 남친분돈은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ㅠㅠ (항상 보면 서장훈씨는 부유한환경에서 자라신 분이라 그런지 돈에대한 문제로는 관대하신것 같아용😭)
난 여자 사연 들었을때도 남자 그렇게 쪼잔하게 안 보이는데 ? 자기 돈은 8000원 아까우면서 남자친구 돈은 12000원 이상 쓰는게 맞는거임 ? 아예 쪼잔하게 절약하는것도 아니고 월세고 책값이고 엄청 쓰는데 고마움을 모르는듯 맥주 그렇게 먹고 싶으면 자기가 내고 먹는다고 하면 안 싸울일 아님 ?
ㅋㅋ남자 진국인데 저도 늦깍이 대학생이고 남친은 30살이라서 어느정도 자리 잡고 돈도 페이도 꽤 받는편 한달에 월급이 7백 정도 되니까. 근데 데이트 비용을 오빠가 거의 다내다보니까 항상 미안하고 오빠가 마트에서 먹을거,생필품 고르라고 월급 받았다고 다 고르라고 하는데 솔직히 못골라요 미안하니까. 그리고 저도 돈 생길때마다 남친한테 음식 하나라도 더 사주려고 그럽니다ㅜ 여친분한테 더 물어보고 싶네요 교재랑 월세반 내주고 데이트 비용을 80~90프로 내주고 살집 구해서 결혼하자는 남자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ㅋㅋ 내돈은 8천원 학식은 아깝고ㅜ 남친돈은 안아끼나요?ㅎ 고민녀분이 형편은 잘 모르겠지만 4천원 맥주정도는 본인이 사셨어도 되지않았나요? ㅎ
앞에 여자분꺼만 들으면 남자분이 정말 짠돌이이고 헤어져야겠다 생각했는데 뒤에 남자분 입장을 들으니 남자분은 미래 여자분과 살걸 대비해서 아낄수 있는건 다 아끼고 월세도 내주신다는데 서로 의견차이가 나는거 같고 이야기 잘하면 서로 잘 지낼거같다 같이 봐온 날이 4년인데 그것도 말 안하고 연애했나.. 너무 남자분만 욕하는건 아닌거같다
이거 솔직히 여자 너무 이상한거 아님? 패널들 왜저래..책값,월세 이런건 같이 먹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여자만을 위한건데.. 이런거 대주는 사람이 어딨어.. 공시준비하면서, 여행다니고 먹고싶은거 다 먹겠다는게 더 이상함. 부자 형부한테나 내달라고 하지, 완전 등골빼먹는 수준인데..본인돈이나 가족돈으로 공시준비하는 사람은 한우먹는단말 못할거다 라면으로 떼울지언정.. 남자분 빨리 벗어나세요. 다 해줬는데 합격하면 경제적으로 만족못하겠다고 딴남자한테 갈거임 백퍼
저도 신랑이 연애 때 공무원 준비할 때 학원비.책값.용돈 .독서실비 다 내줬어요 한달에 저한테 거의 150이상씩 나갔죠 다행히 합격하고 결혼했지만... 저 여자분 정말 정신차려야 해요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저렇게 태평하게 도시락이나 싸주면서 공부할 시간이 있나요...정신차리시고 합격해서 남친에게 잘하세요 그런남자 별로 없어요
남친이 거의 다 부담하고 남친이 버는 돈이 별로 없으면 아끼는게 당연한거지 골때린다 골때려... 애초에 수능 감독비 나오자마자 여친 밥챙겨주려고 하는데 그거 얼마라고 바로 한우ㄱ 때리는게 경제감각 제로임 ㅋㅋㅋㅋㅋㅋㅋ 남친도 원래 저러는게 아니라 상황이 상황이라 그런거같은데? 자긴 가난할 때 아껴서 버텨본 경험이 있는데 여친은 자신한테 경제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상황에 오히려 지가 '그런것까지 아낄 필요 있? ㅎㅎ' 이러고 있으면 이해 안갈법 하지 뭐 :(
@@닭그만먹자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보기엔 남친이 좀 말 싸하다 싶었으면 눈치 깠어야한다고 봄; 고가 선물 지금 너한테 좀 과하지 않냐, 우리 엄마도 못받은거 지금 너한테 사주는거야... 다 존나 눈치주는 말인거 티나는데 제 남친 너무 쫌생이 아닌가욧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쪼잔하게 말한 것도 있는데 남자가 저렇게 말한거 보면 여자가 짜잘하게 많이 쓰고 또 남친돈을 자기 돈 처럼 생각을 안 하는 듯 전형적 내로남불 넌 나한테 많이 써야지. 난 아껴도. 넌 왜 나한테 아껴? = 나 안 사랑하는구나? 남자가 안 쓰는 것도 아니고 같이 살 전세집도 했다면서.. 여자는 자기한테 아끼는 거 같은 서운함만 더 확대해서 보는듯... 멀리 보고 서로 조절 하세요~
직업有 돈 아끼는 사람 vs 백수 돈 쓰는 사람 나이떼고 성별떼고 부수적인 내용 다 빼고 저것만 보면 답 나오지않음? 이게 가치관 차이인가..? 경제관념 없는게 가치관 카테고리에 들어가나..? 경제관념 없음 = 생각 없음 + 경제관념 : 재화나 노력, 시간 따위를 유효하게 쓰려고 하는 생각(표준국어대사전)
고작 4천원이라고 말하면서 본인은 그 4천원 왜 본인돈으로 못내나요.. 남친이 그렇게 말하게 된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그랬을리도 없고 고민녀 말씀하시는 거 보니 어느샌가 부터 남친이 사는 밥을 당연시 하셨던 것 같아요 .. 저도 학생일 때 직장인 남자친구 만났었는데 제가 내려고 해도 남자친구가 데이트비용을 대부분 냈어요. 그럼 전 눈치껏 월급 전주에는 괜히 떡볶이 먹고싶다고 하고 자취방데이트하자고 했어요.. 남자친구 회사로 도시락도 싸다주고요. 술집안가고 집에서 맥주사서 마시고..남자친구가 다 내려고 하니까요. 너무 남자친구가 본인에게 돈 아낀다고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본인의 돈만 아끼지말고 남친돈도 아껴주세요.
ㅇㅈ 저도 대학생이였고 남친은 회사다닐때 더치페이하려고 모아모아서내고 남친이 괜찮다고 사정아니까 본인이 좀 더 낸다고 부담갖지마라할때 진짜 고마워서 어떻게든 조금 부담하게하려고 분식이나 고기를 먹어도 무한리필집가고 마라탕먹고 이랬었는디.. 매번 똑같은거 먹으려하니까 남친이 돈 걱정말고 먹고싶은거 다른거 먹어도 된다 할 때 괜찮다고 그선에 맞춰서 먹었었고 돈모아서 다음엔 내가 사주고 또는 선물사서주고 영화도 집에서 다운받아서 보고 뭐 이랬었는데 여자분진짜 이기적인듯... 월세; ;; ? 거기서 개놀랬는데 한우먹자고요?ㅋㅋㅋ 맥주안사준다고 짠돌이 ?ㅋㅋㅋ 살벌하신듯 ;; 남친분을 사랑하는게 맞는지 돈줄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음...염치가 있으면 본인이 오히려 반대로 맥주값이라도 아끼려해야하는거 아님?... 진짜 남자가 보살
베베 그쵸 ㅋㅋㅋ사랑하면 오히려 돈 아껴주고 싶던데... 전 남친이 못내게 해서 그렇지 여유로운 편이라 얻어먹다가 한두번 진짜 좋은데서 밥사주고 남친이 좋아하는 브랜드 옷선물부터 고급양주, 건강식품 등등 해줄 수 있는 거 다 챙겨줬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받기만 하기도 미안하고 또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잖아요.하여튼 여자분이 좀 고마워하실 줄 모르는 분이신것같아욤...
저도요ㅋㅋ 저가 어릴때부터 몸이 안좋아서 늦게 대학에 입학해서 남친은 돈도 꽤벌고 저는 아직 학생이라서 돈도 많이 들고 해서 남틴이 거의 다 내는편이에요. 저는 혼자살아서 월세 공과금 내야하는데 남틴한테 내달라고 한적 없고요 빠듯해도 오빠가 내준다고해도 그런건 안받아요 같이 놀고 즐기는것도 아니니까요. 저도 돈생길때마다 오빠 밥사주는것도 너무 즐겁고 선물해주는것도 너무 즐거운데. 여친께서 남친이 호의를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네요. 이걸 보면서 느낀게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가 된다는걸 느끼네요. 그리고 저라면 교재 월세반까지 받는다면 남틴이 한우먹으러 가자고 그래도 나는 한우 싫다면서 돼지고기가 좋다고 할것같아요ㅋㅋㅋ 그게 정상적인 반응일것같아요 맥주 4천원에 징징 거릴게 아니라 맥주가 그렇게 드시고 싶었으면 자기돈으로 남친꺼랑 자기 한잔씩 사면되는데ㅎ
지 의식주도 해결 못하는 여자. 의식주는 혼자 해결할 줄 알아야지 그게 신혼집도 아니고 왜 지 월세를 지 남친이 반을 내줘야해. 본성이 거렁뱅이인듯. 자식새끼도 아닌데 교재비랑 월세부터 말 다 함 ㄱㅋㄱㅋ 4천원도 없는 거렁뱅. 꼭 돈쓰는거로 사랑 확인이 된다는 애들 실제로 있긴 한데 가치관 차이 엄청남.
전에 솔직히 서장훈님 감 안맞는 경우가 많다는 댓글이 생각난다,, 여잔데도 남자쪽이 훨씬 이해 되는데,, 주우재님 얘기에 훨씬 공감감; 아무리 나이차가 나고 직업차가 난다지만 절약한 돈으로 전셋집도 구하고 데이트 비용도 거의 다 내고 필요한 선물도 다 해주는데 서로 이해해줄 부분은 이해해줘야지 무작정 짠돌이라고만 하면 뭐해요
돈 모은건 잘했지만 그래도 좀 너그러운 마음을 갖고 서로 합의점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너무 아깝게 생각하면 결국 헤어지고 후회하는듯..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지금의 저는 이래저래 한달 고정비로 400정도 지출되는데 부족한 돈은 주말에 일용직 하면서 버팁니다. 힘들다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할 수 있으면 하는거고 주말에 일하면 맛있는거 사줄수 있으니까요ㅎ
난 원래 형편이 좀 더 되는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한 명이 돈을 벌고, 한 명이 아직 못 버는 사람이라면 버는 사람이 조금 더 내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임. 만약에 둘 다 돈을 번다면 둘 다 똑같이 내는 게 맞고. 근데 이거는 조금 더 내는 수준이 아니라 여자가 그냥 남자한테 경제적으로 너무 의지하는 것 같은 느낌임. 도대체 이 커플이 몇대몇으로 돈을 지불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자가 분명 지불할 때는 확실히 지불해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자는 불만이라고 얘기하는 것 같은데.. 이미 여자는 그런 것들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것 같음. 도대체 어떻게 5년이나 만났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11살의 나이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가 경제적으로 아직 생각이 없는 것 같은 느낌임.
액면적으로는 남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하는게 여친이 비양심적이지만 연인끼리 금전적으로 의지는 하지맙시다.서로 고맙게 생각하던지 같이 아끼던지 가치관이 맞지않다면 헤어지는게 나을것같아요.여자분은 돈 신경 안쓰고 막쓰는 사람 만나시고 남자분은 본인의 돈의 가치를 생각해주는 사람 만나세요.참 속상한 커플이네요.ㅜㅜ
남자가 말을 좀 서운하게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여자는 경제관념도 없고 가치관도 이상하게 박혀있구만; 그래 미래를 위해 아끼는 거보다는 현재를 위해 즐기면서 살 수 있지. 다만 그건 본인 벌이가 있을 때 본인 금전을 쓰는 경우에 해당되는 말 아닌가?; 남친 돈으로 왜 현재를 즐기려고 하는지ㅋㅋㅋㅋㅋㅋㅋ
주우재빼고 나머지 엠씨들 말 진짜 이해안된다...다들 수입이 일반인들하고는 비교가 안 되니까 이해를 못하는 건가?? 일반 직장인들 월급가지고 저렇게 하나하나 빼면 데미지 큰 건 당연한거 아닌가. 소비가 곧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면 남친이 그동안 내준 월세나 책값들은 뭐임? 수험생활해본 경험으로 책값등등 공부하는 비용 장난아님,,이상하게 맥주4000원에 꽂혀가지고;; 그냥 헤어지는게 답일듯 이런 거 가지고 계속 싸울거 분명하다. 결혼하면 더더욱..
@25졍이 주우재: 객관적 판단 한혜진: 바람, 거짓말 절대 수용불가 곽정은: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아니라 생각하면 단칼에 끝냄 김숙: ...?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곽정은과 주우재 사이 서장훈: 자존감 자신감에 대한 문제는 잘 참견하지만 돈에 대한것, 가족문제는 다 수용하라고 함
근데 이런 돈관련 문제가 나올때마다 서장훈님이 일반 사람들의 소비에 공감을 잘 못해주는 것 같음 워낙에 돈이 많으신 분이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낌없이 다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솔직히 저렇게 남친이 책값 내주고 집도 마련하고 월세도 내주면 부담이 될수밖에 없을텐데 여자분이 그런걸 생각 안하는 것 같음 그리고 자기돈 8천원도 아까우면서 남친돈으로 쓴 한우랑 맥주는 안아깝나? 내로남불의 정석이다 염치도 없는거 같고 양심도 없는거 같고 철도 덜 든거 같고 그냥 남친분은 또래에 경제관념이 비슷한 여자분 만나서 결혼하세요
저도 그생각 자주했어요 지금 저 두분은 의지할곳도 없고 혼자 일어나야 하는 입장인데 쓸거 쓰면서는 가난을 벗어날수 없죠 결혼도 쉽지 않고 아이는 생각도 말아야 할 정도 인거 같은데 작은거 하나? 돈을 모은다는건 작은걸 아끼기 시작하면서 인데 그 삶을 살아보지 못한 장훈이형이 과연 공감이 될지 그리고 조심스러운부분인데 가난했던 남자분은 이 가난을 빨리 벗어나고 싶고 결혼할 와이프나 아이가 나같은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강함니다 그래서 마음이 조급한데 여성분은 가난한 삶을 살아왔으니 이제는 좀 쓰면서 살고 싶다...의 마인드인거죠
이거 후일담 봄? 남자가 미안하다고 했다함 앞으로는 기본적인 삶의질은 높이겠다며 ㅋㅋㅋㅋㅋ커플통장 만들기로했는데 취업전은 1대5 취업하면 점점 자기가 늘려간다했다함 그럼 자신은 언제 도대체 더 많이냄?ㅋㅋㅋ남친한테 지금까지 도움받은건....? 아 추가로 11살차이난다고 남자가 저정도는 나한테 해야지 마인드가 깔려있는듯
양미미 님 인정.... 아니 사연 들어보니까 여자분이 30만원짜리 데이트비용에서 15~20만원 내는 것도 아닌거 같아보이고, 데이트 비용도 꽤나 나올 것 같고 그 외에 여자분 책값에 원룸 월세에 미래에 같이 살 집까지 남자분이 다 부담하셨는데 도대체 저기서 '여자분이 돈 내긴 내네~ 아~그러면 뭐~괜찮네~'하는 반응은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음... 작성자분과 같은 생각임 진짜
Yeon J ㅋㅋㅋㅋㅋㅋ 아니 여자 28인데도 평범한 데이트 비용 못낼 정도면 수준 딱 나오지 않암? 28이면 대학 졸업하고 취업한 사람들 3-4년차임 이미 그 나이대도 충분히 자기 앞가림이랑 소비생활 그리고 심지어는 미래를 그리는 사람도 널리고 널렸음. 내일 모레 30인 사람이 지 앞가림도 쳐 못하고 빈대붙으니까 ㅈㄴ 한심한 나락인생인거임
저건 여자쪽 문제가 8 아닌가요? 시험을 준비를 한다하면 시험에 올인 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준비한다 하지만 월세랑 책값도 도움 받고 남자혼자 아무리 많이 벌어도 다 부담하고 미래 계획돈 도 모으는데 당연히 힘들고 그 사소한 금액 하나하나가 고스란이 일상에서 불편함이 있었을텐데 하고싶은거 다하고 싶어하면서 돈도 제대로 버는것도 아니고 준비를 열심히도 안하는건 문제가 있다봐요.
서장훈 돈 문제 나올 때 브루주아 마인드 나온다는 거 ㄹㅇ ㅇㅈ;; 여친 공시 책도 사주고 데이트 비용 다 부담하면서도 4천원짜리 맥주 안 먹고 소고기 안 먹어가면서 모은 돈이 1억인데; 지금 당장 삶이 아직 안정되지 않았으니 가난이 뭔지 알기에 삶의 질은 잠시 접어두고 모은 돈인데 서장훈 말대로 삶의 질 높였다면 1억 2천짜리 전셋집 계약할 수 있었겠냐 난 저 여친 진짜 이해 안 됨 본인 말대로 40만원짜리 아니고 4만원짜리 아니고 4천원짜리인데 남친이 그렇게 완강하게 거절하는데 지가 그렇게 먹고싶었으면 4천원 정도야 지가 내고 먹을 수 있었자나;; 그걸 굳이 4천원 맥주 가지고 찬물을 끼얹냐고 왜 안 사주냐고 끝까지 바득바득 거리다 여행 망친 거 아님ㅍ? 남친 수능 감독 해서 8만원 번 걸로 6만5천원짜리 한 끼 먹었슴서 지 돈 8천원은 아까워서 학식도 거름 ㅋㅋㅋㅋ 내가 남자였다면 앞으로 평생 독신으로 산다 해도 저여자는 거름
서장훈 이야기 항상 공감하면서 봤는데 이번 화는 정말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였음ㅠㅠ 주변에서 부자오빠라고 부를만큼 돈이 많아서 그런가 기본적으로 저런 상황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 듯. 그깟 4000원 정말 별것도 아닌 것 같아 보여도 그게 쌓이면 충분히 부담이 될 수 있는 돈인데ㅠㅠ 여자도 스스로 남친이 데이트비용을 훨씬 많이 부담하고 있다고 사연에 적을 정도로 남친이 돈을 더 많이 쓰고 있다고 인정했는데 여친이 15~20만원 낸다고 그게 쉴드가 될 수 있는 건가ㅠㅠ 식비 아끼려는 걸 슈퍼울트라짠돌이라고 표현하는 걸 보면 본인 책값을 내주고 월세 절반을 부담해주는 건 너무나 당연히 생각하는 거 같고 헤어지자는 문자 보낼 때도 그냥 차단하겠다는 거 보면 나중에 시험에 합격하고 다른 사람이 생기면 쉽게 떠나가실지도ㅠㅠ
난 남친이 이해됨. 남친은 지금 집도 구해야하고 데이트비용도 거의 다 내고... 본인이 40낸다지만 거의 매일보면 데이트비용 헉소리남. 거기다 적금까지 내고 기본 생활비까지하면 돈돈소리가 안나올수없음. 이건 내가 전업주부 3년하다 복직하기전까지 했던 우리 부부대화임. 집대출비는 나가지 생활비 식비 보험비하니 마이너스.. 결국 아끼자아끼자하니 돈돈얘기하는거에 지치게됨... 다시 3년뒤 복직하면서 맞벌이 시작하고 이문제가 싹사라짐. 혼자 거의 버는 가운데에서 쓰는돈이 많이 나가면 돈 얘기 안나올수없음... 예전에 신랑 혼자 세후 300정도 벌었고 세가족이 사니 진짜 돈때문에 가끔 싸운적도 있음... 돈 번다고 유세냐 생각도 한번씩 들은적도 있고... 우리가 지금 매달 650~700씩 되고 상여금 나오면 한달에 많음 천까지 되니.. 돈 쓰는게 달라지고 나 이거 필요해~ 하면 그 자자리에서 사~ 먹고싶어~! 먹자가 되고 그래도 남음. 집 갚느냐 애키우냐 먹고싶은것도 눈치보고 매달 말일 버거웠던 것도 없고.. 여자친구분이 결혼하고싶으면 돈 버시고 돈 벌어서 둘이 얼마를 쓰고 얼마는 기본 생활비가 나가는지 확인 한 후에 여유되는 돈 이정도는 군소리 없이 쓰자~ 하면서 조율하세요. 그럼 잘살거에요. 우선 여자가 돈 버세요. 같이 벌고 어느정도 모으고 이돈은 쓰고 정하면 해결됨. 만약 공부끝까지할거고 돈 버는게 아님 돈 벌어 나름 고민해서 쓰는 사람 자기돈 아끼는거에 터치 하지말길.. 마이너스나 적금 깰수도 있는 문제니까...
같은 여자지만 여자분 살짝 이기적인거 같은데, 여자분 얘기만 들으면 진짜 숨막혓는데 남자분 얘기들으니 서로 본인이랑 소비성향이나 가치관 맞는분이랑 만나는게 좋을듯하네요. 사람이 사람에게 돈을 쓰는게 보통애정이 아닌건데 여자분은 아주 많은걸 받고도 작은 몇가지 때문에 남자분에게 투정부리는거 같아요. 그깟 4천원이면 본인이 같이 식사하면서 좀 보태주면 되죠. 남의 돈쓰는거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면 안되요. 남자분이 절약정신이 몸에 베신분 같은데 밖에 나가서 술 담배 유흥에 돈쓰는 사람보다 그런거 모아서 우리를 위해 쓰는 사람에게 받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두분이서 성향 맞는사람과 결혼하시는게 맞는거 같네요. 이런 차이면 결혼과정에서도 많이 다투기 마련입니다. 그나저나 서장훈씨는 매번 경제적인 문제에선 엄청 관대하고 현실감각이 살짝 일반인과는 동떨어지신듯 하네요. 남자분이 8이라는 말 듣고 깜짝 놀랫어요.
이번엔 진짜 패널들 이해 안간다 ㅋㅋ 주우재맘 내맘 ㅋㅋ 저남자 그래 아껴서 답답하긴하겠지만 전세자금모으고, 월세내줘, 책사줘..; 저런 벤츠남이 어딨다고 맥주 4천원으로 ...ㅋㅋ 할말하않이다 진짜 ㅋㅋ 저런사람이 자기가 돈벌면 저렇게 못 써줄걸? 자기한테 돈 쓰느라 ㅋ 완전 제발 남자분 따른 좋은 여자 만나요 ㅋㅋ
여친이 경제적으로 남친에게 귀속되었있으면서 식단 선택의 자유를 논하다니.. 원래 얻어먹는 자는 말이 없어야 사랑받는 법이다. 군말 없이... 감사히... 먹어 ㅠ ㅠ 나중에 시험 붙으면 1인당 15만원 짜리 부페 남친 데려가서 그동안 고마웠다고 맘껏 먹으라고 꼭 하구... 그 남친이 거지같이 아끼는 까닭은 본인 탓도 있을게다. ㅠ ㅠ
극 공감.. 서장훈도 보면 자기주장만 강한게 느껴짐. 난 남자 사연 읽기 전부터도 패널들이 답답하다 경악하는 표정들 보면서도 이해가 안됐는데 물론 돈 더 버는 사람이 많이 내는게 맞지만 여자 사연에서부터 남자가 다 데이트비용 대부분 낸다고 얘기했는데도 저런 반응이야? 돈들이 많아서 그런가 현실적인 부분보단 짠돌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비난하기 바쁜 느낌
나는 여자인데도 저 남자가 이해가 되는데?? 5년동안 매일 남친이 돈을 다쓰고 월세 보태주고 다 하는데 지돈 아니라고 맥주하나에 얼마나 한다고 하면서 정작 자기돈으로 왜 계산은 안하는지ㅋ여친 입장에서 자기 주머니에서 안나갈땐 그거 얼마나 한다고 하지만 그돈이 한달이면 카드값이 얼마나 부풀어져 있는지 알기나하고 저딴 사연보내는건가??주우재빼고 패널들 왜저래?본인들은 연예인이니까 돈많이 벌어서 작은돈이라 느끼겠지만 한달 월급받는 월급쟁이가 매일 데이트비에 여친책값에 일부생활비 보탬에 다 쓰다보면 본인한텐 쓸수 있는돈이 남기나 할거같음? 아마 저 남자분은 저 여자 때문이라도 본인에게 더 근검절약 할수 밖에 없었을듯..저런 여자 만나면 돈을 모으기는 커녕 그나마 있었던 돈까지 털림 루이비통 지갑 합격선물 왜 얘기한건지도 ㅋㅋ 형부도 이런선물 주는데 자기는?이런 심보 아니였는지 묻고싶구여 학식도 굳이 ..비싸서 안먹을래ㅠㅠ이런거 남친이 용돈 보태줬으면 해서 한거 아닌지 의심되요 여자 거지근성 베어있음 본인은 돈도 안내면서 나는 없이 살아서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기 싫어~~~~~지금 남친이 그나마 해준거 끊으면 학식도 못먹고 살거같은데ㅋ 그리고 개뿔도 없으면서 그렇게 쓰는거 좋아하면 어릴때 죽만 먹고 살던 삶 본인 자식도 그렇게 살게하는거에요 저런것도 가족력인지 뭔지 휴
@@user-pr6cb1oq3f 슈가대디임 뭐임ㅋㅋㅋ나 대학생때 10살 연상 만났을때도 용돈 받아본 적도 없고 데이트할때도 내가 최대한 내려고 노력했음ㅋㅋㅋ뭔; 용돈을 받아가면서 만나는 게 당연하대 몇살이세여? 한 30대 극후반-50대쯤이 그런 생각하고 살던데 "야 어린애 만나니깐~내가 용돈도 주고 하는중~" 무튼 월세도 내주고 책도 사주고 5년간 데이트비용도 거의 다 낸것같은데
여자는 지돈만 아깝고 남자돈은 펑펑쓰려하고.. 남자가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는데 동질감이라도 이해해주진 못할망정 니가 잘난줄 아나본데 식으로 반박이나하고... 월세도 공부 비용도 다른 것들도 다 얻어먹어놓고 뻔뻔하게 나오고... 결국에 사연보내서 남자 개망신주고.... 진짜 못됐다.... 남자가 반박문 안썼으면 남자 개쓰레기 됐을거고 결국 여자가 죄없는 사람 공개처형 시키는거나 마찬가지다... 진짜 이 사연은 여자 도망쳐가 아니라 남자 도망쳐 소리가 나옴......
여자분이 너무 남자분한테 과하게 의존하는듯... 4000원짜리 맥주 마시고 싶으면 본인돈 내고 마셔도 되는 부분인데 도대체 왜 남자친구분이랑 싸우면서까지 남자친구분이 돈을 내게 만들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남자친구분이 말을 좀 쪼잔해보이게 하는 것도 있는것 같기도 하지만 하는 말 틀린거 하나도 없는 것 같음. 여자친구분이랑 헤어지는게 남자친구분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 여자친구분 공부할때 필요한 책 사주고, 월세내주고, 심지어 같이 살 돈까지 혼자 다 마련했는데 이거 해주느라 돈 아끼는데 뭘 더 바라는지..? 여친분 그냥 '내돈은 쓰기싫고 돈도 없지만 나는 누릴거 다 누리고 싶고 그 돈은 너가 내' 심보로밖에 안보임..
아니...아니 제가 이직 준비 중에 남친을 만나게 돼서 지금 거의 저런 상황이거든요.. 남친이 대부분의 데이트비용 내고 제가 낼 수 있을때 내는 편인데ㅋㅋㅋ아니 진짜 처음부터ㅋㅋㅋㅋ사줄게! 하니까 어떻게 바로 한우를 외칠 수 있어요...? 그게 눈치보는 사람인가...ㅋㅋㅋ 전 제가 막 국밥 좋아한다 그러고 최대한 아끼려고 하고 오히려 남친이 걍 가자고 데려가고 이러는데;;; 아니 전 저런 사람 진짜 싫어요 남의 돈이면 막 쓰고 지 돈이면 아깝고;;; 남친돈도 당연히 아껴야지 지 돈으론 못사먹을거 남의 돈으론 얻어먹으려는 심보는 뭐임?
우재씨의견 공감. 큰돈에 대한 지출을 남친이 하고있고 그에 대한 많은부분을 경제적으로 도움받고있다면 스스로 또한 아끼는게 맞지않나싶음. 나같으면 지금 버는거 족족 즐기는데 쓰는것보다야 적금을 들겠다싶음. 가난해봤다는데 아직 스스로 월급받으며 그안에서 소비계획을 세우는것이 필요한듯.
다 남자 쪽 편인데 서장훈님이 처음부터 하도 극 여자편인 입장에서 서 있어서 그냥 다른 분들은 누구 잘못 안 따지고 걍 헤어지라고 한 거 아님?? 진짜 이런거 볼 때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진짜 돈 없는 사람 사정을 전혀 공감자체를 못 한다는게 또 느껴저서 슬픔.. 그냥 그사세네 완전..
아니 애초에 저여자는 사연보낼때 너무 자기 유리한쪽으로 보내 적은거아니냐;; 4천원짜리 맥주가 얼마라고 걍 지가 내면 될 걸 .. 에휴 지돈은 아깝고 남친돈은 안아깝고? ㅉㅉ. 교재비에 방값에 다 남친이 내주는데 자기 학식 8천원은 아깝고?ㅋㅋㅋㅋ 양심도 없고 생각도 없네
여자가 양심없는 게 진짜 티나는게 자기 유리한 점만 적고 불리한 점은 하나도 안 적음. 남친이 월세 내주고, 교재비 내주고, 식비 내주고, 심지어 결혼 후 살 집까지 마련해옴. 솔직히 지금 헤어지면 가장 손해는 여자쪽이지 않나 헤어지는 순간 비용들 충당을 어떻게 하려고...ㅠㅠㅠㅠ 여친이 자기 월세 본인이 다 냈으면 맥주에 돈 안 아꼈겠지
여자분 빈대에 염치도 없다ㅋㅋㅋ 고작 4천원에 남친더러 짠돌이래... 데이트비용 1~20만원ㅋㅋㅋ 그럼 남자는 얼마를 쓰는거임? 나이 어린 걸 떠나 좋아해서 만나는 거 아님? 나이로 보상 받으려 하나...아님 동갑내기 만나서 학식데이트 하면 되는데 그건 또 싫고...안습이다...
원래 댓글 안다는편인데 처음으로 연참 댓글 달고 그것도 사연자 욕하려고 단다ㅋㅋㅋㅋㅋ.. 사연자님, 남자쪽이 대부분 데이트 비용 부담하고 있는 상황인데 남자가 짠돌이라고요? 돈을 아낀다고요? 지금 그런 말할 처지세요? 제발 본인 스스로가 돈을 벌어보고나 말 하세요. 돈 안버는 입장에서 이런 말 한다는것 자체가 모순 아니에요? 남자가 다 아끼는것도 아니고 쓸 땐 쓰는구만. 게다가 본인이랑 같이 데이트하는 비용이 아닌 본인 책값과 월세까지 지원해주고 있는데, 뭘 더 바라는거에요? 제발 정신 좀 차리시고, 남자 등골 빼먹을 시간에 나같으면 공부를 더 하겠다. 언제까지 공시생 할건지; 남자분은 빨리 탈출하시길
와우.. 정말 알뜰 하게 사네.. ㅋㅋ 시월모바일 알뜰폰으로 더 절약해보세용
남자는 한우 6만원때문에 화난게 아니고 맥주 4천원때문에 화난게 아니다. 쌓이고 쌓여서 터진거다.
물론 이 결혼은 반대임. 서로 너무 다르기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절약하는 여자를 만나야할듯
ㅇㅇ 각저 서로 비슷한 사람만나야할듯 경제관념이
서장훈님 ...평소에 좋아하는데 이런 돈 관련 사연 나오면 공감못하시는듯....ㅜㅜ
킴인아 맞아요. 전 여자가 이해가 안갔거든요...
@@닭그만먹자 저도요 저 여자는 절대로 공무원 못되고 남자친구 돈만 쓰다가 취집할 거 같네요
@@Henlove89 ? 경제관념이랑 공무원 시험은 별개지 여기서 그냥 사람 인생을 저주하네;
여자랑 나이차가 11살..?; 남자 마흔이라는 소린데? 정말 결혼할 생각이 있다면 경제관념 비슷하고 나이 비슷한 사람이랑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ㅇㅈ 남자가 너무 아까움
성현 그건 모르겠음.. 단지 소비관념만 보고 뭘 아깝다는건지
@@user-ob9jd7uk6r 아 내 말이 불편했다면 미안해
성현 zzzzㅋㅋㅋㅋㅋㅋ 성현이 착해착해
그 나이 안 되보신 분인가 보네요. 40대나 30대 중후반을 일부러 만나려고 노력한다고 만나기 쉬운 게 아니에요. 그 나이의 여성이면 전문직이나 과장 이상인 경우도 많아요. 나이 먹을수록 남자도 여자도 짝을 찾기 어렵죠. 어떻게든 만난 사람이 있다면 잘 해보고 싶을 겁니다.
남자가 일당이 8만원이면 한달에 250 좀 안 되게 번다는 건데 본인 고정비용 이것저것 나가고 남는 돈에서 여자 집 월세 반 내주고 데이트비용 하면 남는 거 거의 없는 거지. 근데 그 과정에서 남자분이 여자분에 대해 좀 고깝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는 듯 함. 선물을 받지말라, 4천원 맥주 왜 마시냐 이런 거는 사실 평소에 있던 불만을 자기도 모르게 소극적으로 표출하는 거거든.
이게맞네. 4천원이 문제가아니라 남자분 속에 쌓인게 조금씩 표출된거.. 월세에 공시생일때 든 비용 전부다 대줬으면 돈이 어마어마할텐데?
상황이 좀달라진게 이제 여자분도 다행히 합격하셨고 공시비용에 드는돈이 없으니 남자분 여유도 생길거같고 여자분도 돈 씀씀이 좀더 커지면 괜찮아질거같음.
서장훈씨 말데로 삶의질을 생각하면서 돈쓰는거 너무 아까워하지말자고..
연참사연 남녀둘다 보내주는거 참좋다~
이게 진짜 팩트임 ㄹㅇ 자기가 기꺼이 돈 더내가면서 연애할만큼 좋아하면서 이상하게 쪼잔하게 나오는건 불만있는데 제대로 말못하니까 그렇게 나오는거지;
서로 소비패턴이 다른것같은데 헤어지는게 좋을것같은데..
말을 너무 잘하세요..🤭
@@쵸니쵸 여자 공시 합격했어요?
여자는 당장 남자랑 헤어지고 나면
월세부터 시작해서 책값 식비 전부 걱정해야 할 처지인 것 같은데..
남자친구 덕분에 본인이 편하게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은 없는 건가?
어쨌든 데이트에 여행에 본인 혼자라면 절대 못 누릴 것들을 누리고 있는건데. 오늘 하루 행복한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게 소비와 물질에서 나오는 행복이라면 그건 내가 벌이가 있을 때 누리는 게 맞는 것 같다.
본인은 당장 현재의 삶을 누릴 능력조차 안 되는데
왜 그걸 최소한으로라도 채워주고 있는 남자를 나무라는지 이해가 어려운 부분. 남자도 솔직히 불만인 점이 있으면 터놓고 진지하게 얘기를 나눠야 한다고 생각함. 저런식으로 두루뭉술하게 돈 아끼라고 눈치주기 보다는. 서로 빈정만 상하고 사이만 멀어질 뿐.
@@tomato.02 남친한테 생활비까지 부담지우면서 자기형부한테는 명품받는다고하니 참 할말없네요.그럴꺼면 자기가족들한테 지원받고 소고기도 자기가족한테 사달라고해야지 진짜 비양심은 맞는거같아요
서장훈씨는 힘들게 안살아보셔서 뭐 당장 몇천원이라고 하시는데... 진짜 몇천원도 모이면 큽니다..남자분이 100%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여자분보단 남자분한테 공감이가네요.
ㅇㅈㅇㅈ 욜로를 왜 남친돈으로 하려하지? 그만큼 자기는 해주지도 못하면서;;;; 28살이면 부모님한테도 이렇게나 빈대붙어먹진 않겠다
리띠로 맞아요 ㅠㅠ 저도 공감해요 서장훈님은 겨우 맥주 4000원 이라고 하시지만 그렇게 아껴서 남자분 전세금 마련하신거에요 저도 용돈받아서 살고있는 학생이지만 맥주 4000원은 꿈도 못꾸고 삽니다 그리고 여자분도 자신과 같은처지의 수입없는 공시생 만나셨다면 누리지 못할 것들을 누리고 있네요 삼겹살도 돈없어서 못먹는 커플 많습니다 여행도 돈없어서 못가는 커플 많구요 제발 이 댓글보고 남친의 소중함 아셨으면 좋겠어요
남자가 비슷한나이대 경제력있고 개념있는 여자를 만나면 됨ㅋㅋㅋ굳이굳이 바락바락 11살 어린애랑 만나면서 가치관다르고 경제력없는거 알고서도 저러는거 구질구질한듯;
이래서 사연은 둘 다 들어야해.. 카페에서 싸우시는분들도 좀 크게 싸워줘요 그래야 내가 누구편을 들지 생각해두지
ㅋㅋㅋ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악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ㅋㅋㅋ까아악ㅋㅋㅋ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를락꼬러롤ㅋㅋㅋㅋ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깍깍깍ㅋㅋㅋㅋㅋㅋ깍두깈ㅋㅋㅋㅋㅋㅋㅋ깔롤롤로롹ㅋㅋㅋㅋ까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까악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ㅋㅋㅋ까아악ㅋㅋㅋ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를락꼬러롤ㅋㅋㅋㅋ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깍깍깍ㅋㅋㅋㅋㅋㅋ깍두깈ㅋㅋㅋㅋㅋㅋㅋ깔롤롤로롹ㅋㅋㅋㅋ까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까악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ㅋㅋㅋ까아악ㅋㅋㅋ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를락꼬러롤ㅋㅋㅋㅋ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깍깍깍ㅋㅋㅋㅋㅋ
댓글에 웬 까마귀 한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듐이리 까마귀 미친ㅠㅠㅠㅠㅜㄱ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ㄱㅋㅋㅋㅋㅋ규ㅠㅠㅠㅠㅠㅜ우ㅜㅜㅠㅜㅠ
그냥 둘이 헤어지는게 맞는듯.. 여자는 너무 남친 등골 빼먹는거 같음.. 솔직히 여행가서 남친이랑 싸우면서까지 맥주 4000원을 꼭 얻어먹어야함..? 여행까지 갔으면 자기가 4000원 내면 되잖슴;; 솔직히 난 주우재님 의견에 동의하는게 자기 돈 8000원은 아까워서 안쓰면서 남친 만나면 고작 4000원 때문에 기분나빠하는게 이해안됨ㅋㅋㅋ 솔직히 남친이 월세 70만원이나 내주고 책까지 다 사주는데 여친은 암것도 안하고 다 얻어먹고 얻어가잖아ㅋㅋㅋㅋ 솔직히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도 뭐라도 하나 사주겠다.. 여자분은 그냥 돈 없고 돈 쓰기도 아까우면 연애하지 말고 취업에 열중하시고 남자분은 또래 여자분을 만나는게 나을듯
어? 너두?
아! 나두
아무리 취업전이라 해도 진짜 넘하드라
4000원은 자기가 내도 될텐데 여행비부담 생활비부담 진짜 여친 자기가족한테는 명품선물까지 받으면서 남친한테 진짜 비양심이네요
하이룽 공부하는 입장인데 왜 거의 매일 보는지 의문. 남자 돈은 돈대로 다 들고 여자는 공부고 못하고. 자기돈으로 밥 먹고싶지 않은게 아니라면 아무리 같이 있고싶어도 여자가 참자고 밀하고 참아야하는 부분이라 보네요
글고 뭔 모텔비보다 월세가 더 쌀리가 있나요? 설마 그만큼이나 해대는거면 역시 공부는 언제함?
형부한테 비싼 지갑 받을바에야 대신에 생활비 일부 지원 받는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그게 더 형부도 기특해할듯.
국시합격한 간호사면 자기가 돈 벌어서 저축해서 공시 준비하던가 해야지 공부비용이고 생활비고 죄다 왜 남친한테도 잔뜩 부담지우나요. 간호사들 평균 취업나이 24-25세 아닌가요.
남친이랑 데이트비용 더 쓸라고 자기 밥 비용 아낀다면 남친이 하루종일 일한 알바비로 바로 한우 먹으러가는건 뭔가요. 사연은 아껴먹어서 6만원대지만 보통은 10만원 그냥 넘길텐데. 자기 돈으로는 절대 안 사먹을거면서..
그 외에는 동의합니다. 5년간 열심히 놀고 생활비 일부지원까지 했으니 대충 5천은 넘게 썼지싶은데 뭐 그 동안 행복한 점도 많았을테니 걍 남들보다 비싸게 사랑했다!!! 셈치고 서로를 놔주는게 답인듯..... 지금도 이런데 결혼하면 둘다 너무 불행할듯. 둘다 틀림말이 아니기 때문에 경제관념 차이로는 죽을때까지 싸움
남친분이 아끼는게 아니고...ㅜ 250벌어 데이트비용 전부 부담에 월세에 여친 수험서 사주려면....4천원이 아까워서 화가난게아니라.... 4천원에 참았던게 폭발한거겠죠ㅠ
김연수 월세 반만해도 35만원인데 1-20 내는거 말하시는건가요?ㅋㅋㅋㅋ 월세 내주는거에 수험서에 데이트 비용도 최소 50 넘게 나가는데ㅋㅋㅋ
ㅋㅋㅋㅋㅋ데이트 비용 일정 부분 부담하는게 잘하는거임? 당연히 내야지 뭔소리하는거임? 아무리 연인이라지만 남의 돈인데 자기가 돈 못벌어서 덜 내는거에 미안해야지 무슨 개 거지심보 가득해가지곤 ㅉㅉ
월세70만원보태주는 공무원남자가 어디있겠냐 불법돈 버는 깡패아니고서야... 1억넘게 돈 모은사람이 월세70지원해주고 책사주는게어디 쉬운줄아냐 진짜...
@@김연수-u1f ㅋㅋㅋㅋㅋ그 정도도 안내면 사람인가요? 월세, 책값까지 내주고 사주는데 그 정도도 안 내면 양아치죠 ㅋㅋㅋㅋㅋㅋㅋ
와 맞음 4천원에 화낸게아니라 터진게 그 맥주였던것!
부모님 없이 불도 안들어오는 집에서 사신 분이 남의 돈 귀한 줄 모르는게 난 이해가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주우재 의견에 동감,,,,, 남자분이 쓸때는 쓰는구만,,,여자분이 좀 의존적이신듯
선생님이 안정적이지만 연차에 비해 돈많이 버는 직업은 아니잖아요.
연예인들의 경제관념으로 생각하면 안되요. 3천원 5천원씩 더 쓰면 한달에 10만원은 더 쓰는데 남친쪽에서 부담을 많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적은돈이 아니에요.......
여친 합격할때까지 뒷바라지 해줘야 되는데 지금도 부담되겠죠.
그리고 더해서 가난한 어린시절이라고 해도 세부적인게 다르면 정말 다르게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예를들어 여친은 단지 배고프고 사고 싶은걸 못산게 제일 서러웠다면 남친은 가난속에서 가족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상쳐여서 경제적 안정에 집착할 수 있다는 거죠.
정확한 분석이네요
항상 다 내는 입장에서 얻어먹는 사람이 이정도가 아까워하면 할말이 없다 ㅜㅜ
그러면 애초에 11살차이랑 만나면안되는거아닌가요 ,,,,, 당연히 소득수준이 현저히 차이날수밖에없는 나이차인데
@@대장루피-h1w 11살 차이라니까 어려보이는거지 여자분도 20후반에 절대 어린 나이 아니에요,,,,
이건 11살 차이라는게 넘 큼...ㅠㅠ첨부터 비슷하게 버는 또래를 만났어야...
11살 연하 만나면 돈 많이 써야지 어떡함...
이미 충분히 쓰고 있죠. 근데 자기 돈도 아닌데 "오빠 쓸땐 쓰는거야~" 하면서 소비 강요하는건 그건 다른 문제.
이것도 맞는말
ㅇㅈ
그렇다기엔 여자도 나이가 많이 먹었는데요 누가보면 20대초반에 백수인줄ㅋㅋ 낼모레면 30인데
@@KAM20-gz3wy 남자는 낼모레 마흔임 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양심없는 게 진짜 티나는게 자기 유리한 점만 적고 불리한 점은 하나도 안 적음. 남친이 월세 내주고, 교재비 내주고, 식비 내주고, 심지어 결혼 후 살 집까지 마련해옴.
솔직히 지금 헤어지면 가장 손해는 여자쪽이지 않나 헤어지는 순간 비용들 충당을 어떻게 하려고...ㅠㅠㅠㅠ
여친이 자기 월세 본인이 다 냈으면 남친도 맥주에 돈 안 아끼지 않았을까
이게맞지
@HyunA나이 많다고 돈 다 내야 함? 호구임?
@HyunA 나이 많으면 시종짓 해야됨? ㅋㅋㅋㅋㅋㅋ 나이 더 많으니 경제력도 더 있고 그러니까 좀 더 부담하고 뭐 이런건 맞는데 얘는 무슨 냅다 나이 얘기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많은 남자 돈빼면 무슨 메리트가 있다고 왜 만나겠음ㅋㅋㅋㅋ늙어서 외모도 떨어지고 체력적으로도 떨어지고 늙은 남자랑 결혼하면 그 나이에 맞춰서 살아진다고 다 반대하는데ㅋㅋ 나쁘게 말하면 여자 입장에선 공시 합격하고 딴 남자 만나는게 젤 이득임ㅋㅋ
@@gusdl2323 어휴... 연애에 조건밖에 없는 줄 아냐. 그리고 장단점 따져봐도 저렇게 생각이 없는 건 사연녀의 엄청 큰 단점 아님?
남친 맥주 4천원 때문에 화난거 아님... 늘 데이트 비용을 자기가 내는데도 미안한 기색 없이 자기 돈 쓰듯이 여친의 태도 때문에 화난거임.... 여친이 사연보낼때 데이트비용을 남친이 거의 낸다는 거에 쎄하긴 했는디.. 솔직히 난 여친이 잘못했다고 봄...
나도 ㅇ, 생각 한우로 싸울때 여친태도 너무 뻔뻔
여자이야기 처음들을 때부터 그럴 것 같더라..ㅋㅋ..나도 같은 상황인데 고작 4천원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먹을때는 아끼면서 남의 돈은 내가 내는게 당연한 듯 먹는게 얄미운거지
이게 맞죠.개념없는 여친때매 남친이 불쌍하네요
저도 동감이요 똑같이 내면서 그러면 이해해요 하지만 남자가 더 많이 내는건..
근데 한우는 수능감독비나왔다고 남친이 산다고한거잖아
남친이 진짜 4천원짜리 맥주 때문에 화난게 아님 8천원인 학식은 아까워하면서 남친돈 4천원은 별생각 없이 쓰려고 하니까 그런건데 분명 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을듯
그리고 가난하게 살아봐서 이렇게까지 아끼며 살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지금 본인이 능력이 안되면 스스로 절제를 해야지 왜 그 욕구를 본인 돈도 아니고 남친 돈으로 채우시나요ㅋㅋ
ㄹㅇ 충분히 쓸 여건인데 융통성없이 아낄때 돈 쓸때는 쓰라는 말이 통하는거지
좋게 포장해야 국시생이지 그냥 백수인데 뭘 백수가 돈을 쓸때는 쓰라는 마인드로 살아가는지 원;;
@@bdfjsopbjfdop 그러게요 자기가 번돈도 아니면서 남의돈 아까운건 모르고 에휴 ..
11살 차이라서 철이 없다 생각했는데, 28살이 취준생이라니... 도대체 무슨 대가리로 알바 하나를 안해;; 데이트 비용을 더 많이낸다고 본인이 눈치를 본다고 말했으면서 한우를 먹자고 할때 이상하다 생각했음.
도시락 만들기 전에 공부에 집중해 주는게 도와주는 거에요... 그리고 데이트 비용은 기본 5만원 이상은 나오는데 그거 은근 부담됩니다. 그런데도 당연시 하는거 진짜 .. 경제관념 없는거에요 다른사람 돈 아까워 할줄 아는사람이면 저렇게 못하고 더 아끼자고 말하면 남자는 더 잘해주고 싶어서 더 쓰게됩니다
패널들 돈 많아서 정확한 판단을 잘 못함
오늘 내용은 좀 화나내요
공감합니다... 주우재님만 핀트를 정확히 집는 느낌... 다른 패널분들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저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거에요..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고 했습니다 ㅠㅠ 돈만 있다면 뭔들 안사주고 싶겠습니까...
그나마 김숙이 남친커버쳐주는데 진짜 리스펙. 김숙이 패널사이에서 중간진짜 잘잡는듯
이번 건 주우재 말이 다 맞다... 답 없음
와 이건 반전이다 ㅋㅋㅋ
여친분은 돈 타령할 때가 아니라 공부부터 해야겠는데.. 게다가 남친이 교사인것 같은데 교사가 1억 2천 모으려면 돈 펑펑 쓸 수 없음. 여친은 일단 합격부터 하고 돈 벌면 그때부터 뭐라하면 인정. 근데 백순데 돈을 쓰네 안쓰네 이건 생각없어보임.
난.. 여자인데 남자가 불쌍하노...
먹고싶은거 다먹고 하고싶은거 다했으면 저 전세돈도 못모았을듯.. 결혼해서도 우리애한테 이거하나못해줘?하고 싸울것같네요 남자분 그냥 좀더 경제관념있는분 만나세요...
서로 사랑해서 계속 만나는듯.. 감정이입하게 되네요
확실하게 가치관 문제인 거 같다 약간 쎄한 건 여친이 자기 돈 쓰는 건 아까워하면서 데이트 할 때는 너무 의존적으로 변한다는 거
맞아요! 먹고싶음 자기가 사 먹으면 될걸 아무리 남친 나이가 자기보다 많아도 그렇지 남친이 데이트 비용을 써야하는거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좀 거지근성이네요.
@@noworriesafterwork 이게 4년동안 사귄거면 정말 돈없을때부터 사겼다는건데 저도 20살때부터 1년동안 15살차이나는 오빠랑 지금까지 사귀고 있어요 근데 알바를 하고 싶어도 오빠가 내주겠다하고 차라리 그 시간에 같이 만나거나 공부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자꾸 기대게 하니까 그게 습관이 된것같아요... 저도 언제부턴가 집앞에 차를 태워다 주는데 고맙다는말을 자꾸 까먹게 되더라고여 익숙해지는게 역시 제일 무서움
@@승질부리는쥐 응원합니다 !
11살연하 취업준비생 만나는건데 그정도는 각오해야하는거 아닌가..? 수입이 어딨다고 여자가 내냐ㅋㅋㅋㅋ
근데 여자가 벌이가 없으니까 8000원도 아까워 하는거지 막상 벌이가 생기면 돈 잘 쓸거같은데?? 솔직히 수입 없을 땐 다 적잔데 팔천원 아니라 삼천원이라도 아깝지ㅠ
남친한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건 맞는데 남친돈 빼먹으려는건 아니고 걍 원래 소비성향 자체가 다름
곽정은 말대로 유대감도 별로 없을거같음 ....
11살 차이ㅋㅋㅋ그냥 헤어지는 게 맞음
남친분이 쓸때는 쓰시는 것 같은데... 책값도 만만치않을텐데 월세70에.. 저는 남친분마음에 좀 더 이해가 가네요...ㅠㅠ 여자분은 본인돈은 좀 아끼시는경향이 있구 남친분돈은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ㅠㅠ
(항상 보면 서장훈씨는 부유한환경에서 자라신 분이라 그런지 돈에대한 문제로는 관대하신것 같아용😭)
서장훈ㅇㅈㅇㅈ
서장훈 ㅇㅈ...저번에 2500만원도 그냥 배운 샘 치라고 했음ㅋㅋㅋㅋㅋ
사랑하고 5년 사귀고 곧 결혼할 배우자로 여긴다면 6개월치분 방세 70만원 내줄 것 같은데요. 한달에 12만원 부담이네... 근데 남자분이 39세에 버는 월급이 한 200대면 엄청 무리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남자친구분 도망치세요..
패널 우재님 빼고 다 이해 못하겠네..
책값 월세 등등은 여친을 위한게 아니면 누굴 위한거임? 본인을 위한 지출인가?
헤어지는게 남자한테 이득임
나도 시험준비할때 부모님께 죄송해서 밥 한끼만 먹고 공부했는데 남친은 돈 버니까 지출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어이가없네
마자요ㅠㅠ
ㅋㅋㅋㅋㅋ ㅇㅈ ㅈㄴ 한심함
곽정은님도 이해돼요ㅠㅠㅠ
진짜 인정 책값이며 식비며 얼마나 비싼데ㅋㅋㅋ 여자분 고마워하는 태도도 안보여서 빨리 헤어지는게 나을듯
고마워하긴 커녕 사연 제보한게 레전드. .
남친이 그 전에 집값이며, 교재 사준건 사연에서 쏙빼고
학식8천원 자기돈낼때는 아끼고 남친이 고기사주면서 4천원 짜리 맥주 안사줬다고 싸우고..
여자분 4천원도 없어서 맥주 못마실 정도면 안마셔야지.. 뻔뻔하네
술값은 본인이 내지..
그니깐요ㅋㅋ 얻어먹으면서ㅡㅡ
ㄹㅇ
난 여자 사연 들었을때도 남자 그렇게 쪼잔하게 안 보이는데 ? 자기 돈은 8000원 아까우면서 남자친구 돈은 12000원 이상 쓰는게 맞는거임 ? 아예 쪼잔하게 절약하는것도 아니고 월세고 책값이고 엄청 쓰는데 고마움을 모르는듯 맥주 그렇게 먹고 싶으면 자기가 내고 먹는다고 하면 안 싸울일 아님 ?
처음에 볼때는 모르겠는데 다보고 다시 여자사연만 보면 이해됨...
ㅇㅈ 뭐 나머지 다 동등하게 내거나 여자가 더내는데 맥주4천원짜리 안사주는건줄ㅋㅋ; 아님 아예 자기한테 아무것도안해주고 돈 일절안쓰며 아끼는줄 알았는데 안해줘도될거 다해주는 사람같은데.. 필요한건하면서 다른부분에선 아끼려는사람.. ㄹㅇ남자 진국같은데
ㄹㅇ.. 난 한우! ㅇㅈㄹ 할때부터 뭐지?싶었음
ㅋㅋ남자 진국인데
저도 늦깍이 대학생이고 남친은 30살이라서 어느정도 자리 잡고 돈도 페이도 꽤 받는편 한달에 월급이 7백 정도 되니까. 근데 데이트 비용을 오빠가 거의 다내다보니까 항상 미안하고 오빠가 마트에서 먹을거,생필품 고르라고 월급 받았다고 다 고르라고 하는데 솔직히 못골라요 미안하니까. 그리고 저도 돈 생길때마다 남친한테 음식 하나라도 더 사주려고 그럽니다ㅜ 여친분한테 더 물어보고 싶네요 교재랑 월세반 내주고 데이트 비용을 80~90프로 내주고 살집 구해서 결혼하자는 남자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ㅋㅋ 내돈은 8천원 학식은 아깝고ㅜ 남친돈은 안아끼나요?ㅎ 고민녀분이 형편은 잘 모르겠지만 4천원 맥주정도는 본인이 사셨어도 되지않았나요? ㅎ
앞에 여자분꺼만 들으면 남자분이 정말 짠돌이이고 헤어져야겠다 생각했는데 뒤에 남자분 입장을 들으니 남자분은 미래 여자분과 살걸 대비해서 아낄수 있는건 다 아끼고 월세도 내주신다는데 서로 의견차이가 나는거 같고 이야기 잘하면 서로 잘 지낼거같다 같이 봐온 날이 4년인데 그것도 말 안하고 연애했나.. 너무 남자분만 욕하는건 아닌거같다
아무도 남자 욕안함
@@취미-z7r 댓글이아니고 저프로에서 주우재빼고는 다 여자분 편들어서 그런듯,,
남녀갈등조장일으키고싶지는않습니다.
여자한테 깔것도없구요 근데 남자는 나름대로 최선다한겁니다. 데이트비용 거의부담하고
심지어 전셋돈 모아가며 여친 월세70만원까지 내준다는데 전 아무리 사랑해도 그렇게까진
힘들다고봅니다...
왜 명품지갑 안 받는 거냐면 다음에 여자 분이 형부 자식 분께 사드려야 해요. 친척끼리는 오는게 있으면 무조건 가는게 있어야 하거든요..ㅠ
진짜 패널들도 이런거 잘 모르는거ㅠㅠ
ㅇㅈ부모님 항상 내가 용돈받으면 얼마 받았냐고 물어보고 다음 명절때 똑같이줌
사연보면서 저거 돌려줘야되는데 받아두되나 생각이 들었는데..
사드리면 되지 ㅋㅋㅋ 조카 선물 사줄 땐 직장이 있겠지
선물 안받았다고 아무것도 안해줘도 되는건 아니잖음?
남자 이 얘기하는거 보고 생각깊다고 생각함
11살 차이라는 거 듣고 아....했다. 그냥 이성관계로 봤을때, 저 나이차이를 남자의 돈으로 커버하고 있는 거 아닌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매력도에 있어서 11살과 재력을 주고받는 거 같은
정확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솔직히 여자 너무 이상한거 아님? 패널들 왜저래..책값,월세 이런건 같이 먹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여자만을 위한건데..
이런거 대주는 사람이 어딨어..
공시준비하면서, 여행다니고 먹고싶은거 다 먹겠다는게 더 이상함.
부자 형부한테나 내달라고 하지, 완전 등골빼먹는 수준인데..본인돈이나 가족돈으로 공시준비하는 사람은 한우먹는단말 못할거다
라면으로 떼울지언정..
남자분 빨리 벗어나세요. 다 해줬는데 합격하면 경제적으로 만족못하겠다고 딴남자한테 갈거임 백퍼
와 마지막 부분이 백퍼공감입니다
자기는 이제 합격했으니까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남자를 찾겠죠
ㅇㅈ 이건올리자
마지막 한줄 내가 하고팠던 말.
공시생이든 뭐든 뒷바라지 해주는거 아닌거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합격하고 나면 뒷바라지 해준 사람 버리는 경우 너무 많이 봐서...
저도 신랑이 연애 때 공무원 준비할 때 학원비.책값.용돈 .독서실비 다 내줬어요 한달에 저한테 거의 150이상씩 나갔죠 다행히 합격하고 결혼했지만...
저 여자분 정말 정신차려야 해요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저렇게 태평하게 도시락이나 싸주면서 공부할 시간이 있나요...정신차리시고 합격해서 남친에게 잘하세요 그런남자 별로 없어요
난 주우재 말이 맞는거같은데???? 자기먹을땐 아끼고 남친이살땐 비싼거먹는다? 진짜사랑하면 난 남친돈으로 못먹을듯 ㅜ
남친이 거의 다 부담하고 남친이 버는 돈이 별로 없으면 아끼는게 당연한거지 골때린다 골때려... 애초에 수능 감독비 나오자마자 여친 밥챙겨주려고 하는데 그거 얼마라고 바로 한우ㄱ 때리는게 경제감각 제로임 ㅋㅋㅋㅋㅋㅋㅋ 남친도 원래 저러는게 아니라 상황이 상황이라 그런거같은데? 자긴 가난할 때 아껴서 버텨본 경험이 있는데 여친은 자신한테 경제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상황에 오히려 지가 '그런것까지 아낄 필요 있? ㅎㅎ' 이러고 있으면 이해 안갈법 하지 뭐 :(
와.. 진짜 팩폭
말ㅈㄴ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남친 돈이라고 그거 얼마나 된다고 아껴? 마인드 너무 거지...내돈 아까우면 당연히 다른 사람 돈도 아까워해야지.. 난 얻어먹으면 존나 맘이 불편하던데 그냥 내 돈 내고 처먹고 말지
@@닭그만먹자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보기엔 남친이 좀 말 싸하다 싶었으면 눈치 깠어야한다고 봄; 고가 선물 지금 너한테 좀 과하지 않냐, 우리 엄마도 못받은거 지금 너한테 사주는거야... 다 존나 눈치주는 말인거 티나는데 제 남친 너무 쫌생이 아닌가욧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양쪽입장을 들어봐야 되는거임 ㅋㅋㅋㅋ 앞으로 사연들이 이런식으로 갔음 좋겠다 어렵겠지만
자긴 경제력도 없고 근데 남들 하고 싶은 건 은근히 해보고 싶고, 해보고 싶은게 죄는 아닌데 그걸 이뤄주기 힘든 남친 만나서 그 남자한테 혼자 기대하고 혼자 실망하고 이런 곳에 사연 보내서 남자친구 조리돌림 당하게 했다는 게 진짜 기가찬다.
남자가 쪼잔하게 말한 것도 있는데 남자가 저렇게 말한거 보면 여자가 짜잘하게 많이 쓰고 또 남친돈을 자기 돈 처럼 생각을 안 하는 듯 전형적 내로남불 넌 나한테 많이 써야지. 난 아껴도. 넌 왜 나한테 아껴? = 나 안 사랑하는구나? 남자가 안 쓰는 것도 아니고 같이 살 전세집도 했다면서..
여자는 자기한테 아끼는 거 같은 서운함만 더 확대해서 보는듯... 멀리 보고 서로 조절 하세요~
이게진짜 맞는 것 같아요,,,,
직업有 돈 아끼는 사람 vs 백수 돈 쓰는 사람
나이떼고 성별떼고 부수적인 내용 다 빼고 저것만 보면 답 나오지않음?
이게 가치관 차이인가..? 경제관념 없는게 가치관 카테고리에 들어가나..?
경제관념 없음 = 생각 없음
+ 경제관념 : 재화나 노력, 시간 따위를 유효하게 쓰려고 하는 생각(표준국어대사전)
크으 깔끔한 정리입니다
존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차이 반박충 이댓글엔 절대 얘기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수주제에 욜로를 논하네ㅋㅋㅋㅋㅋㅋ골때림
나이 28인데 공무원 준비한답시고 거의 매일 만난다는데 어떤 사람인지 답 나옴ㅇㅇ 걍 개백수 빈대 거지마인드
창녀마인드
주우재가 제일 정상이야
고작 4천원이라고 말하면서 본인은 그 4천원 왜 본인돈으로 못내나요.. 남친이 그렇게 말하게 된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그랬을리도 없고 고민녀 말씀하시는 거 보니 어느샌가 부터 남친이 사는 밥을 당연시 하셨던 것 같아요 ..
저도 학생일 때 직장인 남자친구 만났었는데 제가 내려고 해도 남자친구가 데이트비용을 대부분 냈어요. 그럼 전 눈치껏 월급 전주에는 괜히 떡볶이 먹고싶다고 하고 자취방데이트하자고 했어요.. 남자친구 회사로 도시락도 싸다주고요. 술집안가고 집에서 맥주사서 마시고..남자친구가 다 내려고 하니까요. 너무 남자친구가 본인에게 돈 아낀다고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본인의 돈만 아끼지말고 남친돈도 아껴주세요.
정말요 본인은 한푼도 없어서 얻어먹으면서
밥 사주는 남친을 짠돌이로 모네요
남자분은 여성분 뒷바라지도 하면서 착실히 돈모은건데..
여성분이 20살도 아니고 철이 너무 없네요
ㅇㅈ 저도 대학생이였고 남친은 회사다닐때 더치페이하려고 모아모아서내고 남친이 괜찮다고 사정아니까 본인이 좀 더 낸다고 부담갖지마라할때 진짜 고마워서 어떻게든 조금 부담하게하려고 분식이나 고기를 먹어도 무한리필집가고 마라탕먹고 이랬었는디.. 매번 똑같은거 먹으려하니까 남친이 돈 걱정말고 먹고싶은거 다른거 먹어도 된다 할 때 괜찮다고 그선에 맞춰서 먹었었고 돈모아서 다음엔 내가 사주고 또는 선물사서주고 영화도 집에서 다운받아서 보고 뭐 이랬었는데 여자분진짜 이기적인듯... 월세; ;; ? 거기서 개놀랬는데 한우먹자고요?ㅋㅋㅋ 맥주안사준다고 짠돌이 ?ㅋㅋㅋ 살벌하신듯 ;; 남친분을 사랑하는게 맞는지 돈줄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음...염치가 있으면 본인이 오히려 반대로 맥주값이라도 아끼려해야하는거 아님?... 진짜 남자가 보살
베베 그쵸 ㅋㅋㅋ사랑하면 오히려 돈 아껴주고 싶던데... 전 남친이 못내게 해서 그렇지 여유로운 편이라 얻어먹다가 한두번 진짜 좋은데서 밥사주고 남친이 좋아하는 브랜드 옷선물부터 고급양주, 건강식품 등등 해줄 수 있는 거 다 챙겨줬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받기만 하기도 미안하고 또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잖아요.하여튼 여자분이 좀 고마워하실 줄 모르는 분이신것같아욤...
저도요ㅋㅋ 저가 어릴때부터 몸이 안좋아서 늦게 대학에 입학해서 남친은 돈도 꽤벌고 저는 아직 학생이라서 돈도 많이 들고 해서 남틴이 거의 다 내는편이에요. 저는 혼자살아서 월세 공과금 내야하는데 남틴한테 내달라고 한적 없고요 빠듯해도 오빠가 내준다고해도 그런건 안받아요 같이 놀고 즐기는것도 아니니까요. 저도 돈생길때마다 오빠 밥사주는것도 너무 즐겁고 선물해주는것도 너무 즐거운데. 여친께서 남친이 호의를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네요. 이걸 보면서 느낀게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가 된다는걸 느끼네요.
그리고 저라면 교재 월세반까지 받는다면
남틴이 한우먹으러 가자고 그래도 나는 한우 싫다면서 돼지고기가 좋다고 할것같아요ㅋㅋㅋ 그게 정상적인 반응일것같아요 맥주 4천원에 징징 거릴게 아니라 맥주가 그렇게 드시고 싶었으면 자기돈으로 남친꺼랑 자기 한잔씩 사면되는데ㅎ
진짜 개공감합니다 그렇게 억울하면 내가 사천원 더 낼께 하고 먹으면되지 그거 하나 못하면서 사연은 저런식으로 남자친구 다 깍아내리고;;
4천원 안내줘서 쪼잔하다고 생각하면 자기 돈으로 사 마시면 되는 거 아닌가
인정이요 그거 가지고그러냐?이러는 여친도 너무하긴하다..
ㅇㅈ 저라면 아 그러면 그 맥주 내가 낼게 그러니까 좀 마시자~!! 라고 했을거같은데...
근까 내말이 왜 이상하게 자꾸 4천원에 꽂혀있냐고
ㅇㅈ
지 의식주도 해결 못하는 여자. 의식주는 혼자 해결할 줄 알아야지 그게 신혼집도 아니고 왜 지 월세를 지 남친이 반을 내줘야해. 본성이 거렁뱅이인듯. 자식새끼도 아닌데 교재비랑 월세부터 말 다 함 ㄱㅋㄱㅋ 4천원도 없는 거렁뱅. 꼭 돈쓰는거로 사랑 확인이 된다는 애들 실제로 있긴 한데 가치관 차이 엄청남.
전에 솔직히 서장훈님 감 안맞는 경우가 많다는 댓글이 생각난다,, 여잔데도 남자쪽이 훨씬 이해 되는데,, 주우재님 얘기에 훨씬 공감감; 아무리 나이차가 나고 직업차가 난다지만 절약한 돈으로 전셋집도 구하고 데이트 비용도 거의 다 내고 필요한 선물도 다 해주는데 서로 이해해줄 부분은 이해해줘야지 무작정 짠돌이라고만 하면 뭐해요
월세를 70이나 내주고 하루벌이한 거 한우 올인하고 책도 어마어마하게 사준 거 같은데 대체 어디가 짠돌이인지..게다가 안쓰고 안먹고 집까지 마련한 거 보면..이런 남자분이 결혼상대로 최고인 진국중의 진국이예요.
아니 ... 6개월치던 한달치던... 남돈 70만원이 적은건 아니잖아....ㅡ.ㅡ;;;
ㄹㅇ 조건녀도 아니고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따 여자 만날까봐 두렵다 애초에 만날 일도 없지 내 애인이 이랬으면 뺨아리 후림
@@심재현-f7u 그니까 말같지않은거에 빈정상한다 하질않나 ㅋㅋㅋㅋ 지돈으러 사먹으면 될껄.... 남돈은 펑펑쓰고 지돈은 존나 아껴 ㅋㅋㅋㅋ 존나 10살이고 20살이고 나이차이가 문제가아니고 저건 개념문제임... ㅋㅋㅋ
진국인거 인정👍 그리고 이런 분은 돈 아까워서라도 딴짓 못할 사람임...ㅠ
돈 모은건 잘했지만 그래도 좀 너그러운 마음을 갖고 서로 합의점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너무 아깝게 생각하면 결국 헤어지고 후회하는듯..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지금의 저는 이래저래 한달 고정비로 400정도 지출되는데 부족한 돈은 주말에 일용직 하면서 버팁니다. 힘들다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할 수 있으면 하는거고 주말에 일하면 맛있는거 사줄수 있으니까요ㅎ
여친도 정상은 아닌데? 저렇게 말할꺼면 월세나 다른 생활비를 받지를 말았어야지.
1억 2천을 썼는데 너무 아낀다고요?? 장훈님...역시 부자.... 1억 2천 벌기 쉽지 않습니다...
서민들에게 1억이천은 천금과도 같고 그정도 모았다는거 엄청난건데 그걸 무시하고 짠돌이? 데이트 비용 1도 안쓰면서 4천원맥주도 지돈으로 안사고 책값 월세까지.받아 쳐 먹고 뭐 짠돌ㅇ???
인간이냐고..
@@ehlee-mp2lo전세인데 뭘 1억 2천을 썼다는거임 어차피 돌려받는돈.. 그리고 전세대출이지..
서장훈씨는 경제력, 가난 이런 주제 나오면 참... 부르주아적인 마인드가 확 드러나는 듯...ㅋㅋ 서장훈씨 눈에는 1억2천 모은 게 쉬워보이겠지만 4천원 맥주 아끼고 5년간 소고기 안 먹고 모은 귀한 돈이에요... 그걸 왜 몰라
Butterfly Subber ㅇㅈ 서장훈은 연참에 너무 안어율랴요.... 젊은 친구들 돈 없이 연애하는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아예 살아본적 없는 삶이라 넘 동떨어진 말만 하네요
저도 그생각했어요
Young Min Kim 근데 애초에 연애라는게 잘한다 못한다가 있을까요. 저 엠씨분들은 그래도 나름 소신있는 판단?을 해줄수있는 자격이 있으니까 엠씨를 하는거인것같아요.
이번 화는 그래 보일 수도 있는데 대부분 사연에서 가장 이성적인 판단을 내려주는 사람이 서장훈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연애상담은 솔로가 잘 함.. 그냥 제3자한테 물어보면 답 나오는데..
난 원래 형편이 좀 더 되는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한 명이 돈을 벌고, 한 명이 아직 못 버는 사람이라면 버는 사람이 조금 더 내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임. 만약에 둘 다 돈을 번다면 둘 다 똑같이 내는 게 맞고. 근데 이거는 조금 더 내는 수준이 아니라 여자가 그냥 남자한테 경제적으로 너무 의지하는 것 같은 느낌임. 도대체 이 커플이 몇대몇으로 돈을 지불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자가 분명 지불할 때는 확실히 지불해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자는 불만이라고 얘기하는 것 같은데.. 이미 여자는 그런 것들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것 같음. 도대체 어떻게 5년이나 만났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11살의 나이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가 경제적으로 아직 생각이 없는 것 같은 느낌임.
씽꾸 ㅆㅇㅈ
저거 보면서 서장훈님이 계속 남자가 훨씬 잘못한거라고 강하게 말씀하시는데 들으면서 계속 응? 했음 ,, 나만 그런줄
여기에 공감하고 갑니다. 약간 돈내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거같아서 조금...
ㅇㅈ 여자가 너무 의지함.. 남의 돈 쓰면서 자긴 여유롭게 살고싶다는 말을 하는지 이해가안감..
액면적으로는 남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하는게 여친이 비양심적이지만 연인끼리 금전적으로 의지는 하지맙시다.서로 고맙게 생각하던지 같이 아끼던지 가치관이 맞지않다면 헤어지는게 나을것같아요.여자분은 돈 신경 안쓰고 막쓰는 사람 만나시고 남자분은 본인의 돈의 가치를 생각해주는 사람 만나세요.참 속상한 커플이네요.ㅜㅜ
사귀는 사이래도 월세 칠십만원 내준다? 난 이해가 안가네. 월세 내주는 사람이나 덥석 받는 사람이나 이해가 안된다. 결혼식은 식장 들어가봐야 아는거구. 연인 끼리는 희생할 필요 없지. 부부면 몰라도.
핵심은 월세랑 책값을 남친이 내줌. 이게 빠지고 여자말은 힘을 얻을 수가 없음
월세는 남친이 가끔 자고 가기도 하고 해서 6개월치 반띵 정도 해서 보탠거 아녀요?
뭐.. 근본적으로 여자가 돈을 벌어서 지 돈은 지가 써야지 해결됨.
11년뒤 저 여자는 1억2천 못모음
@@졸리독 자든 안자든 나이가 30인데 지월세를 못내서 남친에게??
@@졸리독 ㅋㅋ 그논리면 반이아니라 일수계산해서 자고 쓴만큼만 내야되는거아님? 반이나 내주는데
헐 그랬군요..월세..책값이라..책값도 전공책은 비싸지요....... 일반책도 2만원 정도 하지요....... . 공무원 수험책도 비쌈..
남한테 70만원 주는게 쉽지 않음 ㅋㅋㅋㅋ
남자가 말을 좀 서운하게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여자는 경제관념도 없고 가치관도 이상하게 박혀있구만; 그래 미래를 위해 아끼는 거보다는 현재를 위해 즐기면서 살 수 있지. 다만 그건 본인 벌이가 있을 때 본인 금전을 쓰는 경우에 해당되는 말 아닌가?; 남친 돈으로 왜 현재를 즐기려고 하는지ㅋㅋㅋㅋㅋㅋㅋ
가난했던 사람 가치관으로 전혀 안느껴짐. 가난해본사람은 가난했으니까 이제 펑펑써야지라는 마인드를 가질수가없는데, 가난해봤으니까 돈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아는거지
솔직히 여자 28인데 직장 없이 돈벌이도 없이 공시하는 것도 좀 그렇네요..
ㅆㅇㅈ
주우재빼고 나머지 엠씨들 말 진짜 이해안된다...다들 수입이 일반인들하고는 비교가 안 되니까 이해를 못하는 건가?? 일반 직장인들 월급가지고 저렇게 하나하나 빼면 데미지 큰 건 당연한거 아닌가. 소비가 곧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면 남친이 그동안 내준 월세나 책값들은 뭐임? 수험생활해본 경험으로 책값등등 공부하는 비용 장난아님,,이상하게 맥주4000원에 꽂혀가지고;; 그냥 헤어지는게 답일듯 이런 거 가지고 계속 싸울거 분명하다. 결혼하면 더더욱..
ㅇㅈ요 .. 아껴서 전세비도 마련했으면 여자가 이해할 만도 한데 ㅜ
수입이 일반인하고 달라서 이입이 안되나봄ㄹㅇ 특히 서장훈은 4천원은 껌값일탠데ㅋ....
맞음. 서장훈 눈빛만봐도 4천원가지고?라는 눈빛인데, 서장훈은 농구탑클래스+투자등으로 억대자산을 쌓는사람이면 저사람은 그 4천원 아껴서 억대자산 쌓은사람인데, 돈의 가치가 다를수밖에
서장훈은 건물서나오는 월임대료만 4500만원씩 들어와요 그러니 알리가있나? 일반인이 서장훈처럼 살면 다 돈쓰면서살지
? 나머지 엠씨는 서장훈 빼고는 약간 중립적인 입장이었는데? 가치관의 차이가 많이난다고. 난 곽박사가 제일 맞는소리 한듯
우리 할머니 명언: 자기한테 아끼면 절약,소박이고 남한테 아끼는건 짠돌이,깍쟁이라고 늘 얘기하셨는데...
ㅋㅋ남에게 막 돈 쓰면 븅신 호구지 ㅋㅋ
오고가는게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내가 힘들게 번 돈 나한테 써야지 남한테 막 쓰냐
할머니의 지혜시네요....
@@uzer.jstin8au 그러게여. 뻔뻔하게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사람도 있어서 잘 봐가면서 쓰는것도 필요한것 같아요 기브앤테이크
명언이네요
수입도 없고 경제활동 안 하는 사람은 “현재의 여유도 중요하지” ㅇㅈㄹ 할 자격이 없다고요 ㅋㅋㅋ 온전히 자기 밥 값 하고 생활에 필요한 모든 지출 해 보고 나서나 좀 말하라고요 ㅋㅋㅋㅋㅋ
그니깐요 경제활동도 안하면서 여유를 따지고 있네..
걍 욜로족인척 하는 거임ㅋㅋ ㅈㄴ버는거있고 저래야 욜로지 저게뭔 욜로얔ㅋㅋㅋㅋ웃겨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진짜 맞는말. 공감합니다
내말이요 돈도없는데 무슨여유 거지새끼가 남의돈으로 여유부릴라하넼ㅋㅋㅋ공부나하지 공시생이라면서
내가 하고싶었던말 ㅋㅋㅋㅋ 돈벌고 비용도 같이 내가면서 현재의여유 ㅇㅈㄹ해라..
이건 딴얘기지만 여친이 남자친구한테 보낸 카톡보다가 “차단할게.. “라는 말 보고 내 두 눈을 의심함 ㅋㅋ 4년 사겼으면 오래 사겼는데 헤어지자는식으로 말하고 마지막엔 차단?... 그럼 그 다음말은 아예 안들어볼 생각임? ㅋㅋㅋ
4년 동안 뽑아처먹을거 다 먹고 이제 차단? ㅋㅋ
진짜 노답
ㅋㅋㅋㅋㅋㅋㅋㅋ월세, 책 사줬으니까 다 얻어먹음
ㅋㅋㅋㅋㅋ
소비가 그 사람이다라...
남친 완전 천사네ㅋㅋㅋ
나도 월세내주는 남친 만나고 싶다
월세주지말고 그냥 4000원짜리 사주세요ㅋㅋㅋ
ㅋㅋ진짜 나도 저렇게 매번 데이트 비용 내주고 생활비 내주는 사람 한 명도 못 봤는데 남자가 돈 진짜 많이 쓰고 있다 생각 되는데요ㅋㅋ
마저 무슨 월세를 내주나요 ㅋㅋㅋㅋㅋ
인정~ 부모도 아니고 교재비에 월세까지 내주는데 4천원짜리 맥주 안사준다고 부들댄다는게 참 공감이 안갔음
근데 11살 많잖아 ㅋ... 어찌 보면 당연한 거지
@@eurus817 뭐가 당연한가요. 여자가 20살 21살이면 몰라도 28살짜리 나이 먹을대로 다 먹었구만;
뒤로 갈수록 어이가ㅋㅋㅋㅋㅋ없엌ㅋㅋㅋㅋ여자분 아무리 공시생이라지만 남자분이 돈쓰는걸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듯..
이 사연보고 이제 사연 다 못믿겠음ㅋㅋㅋㅋ 순전히 자기한테만 유리하게ㅎ
11살 나이차이를 돈으로 커버하는거지 남자도 아쉬우니 만나는 거고.. 연참도 그렇고 현실도 그렇고 그렇게 나이차이 나면 여자건 남자건 나이많은 쪽이 돈 더 많고 돈 더 많이 쓰는 경우가 99퍼임.. 누구 욕할 것도 없음
근데 이프로 보다 보면 주우재오빠가 감초역할 톡톡히 하는듯,,,감성에 안휘둘리고 완전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좋음 ㅋㅋㅋ사고방식이 매우매우 합리적이고 이성적임 아주좋음 ㅋㅋㅋㅌㅋㅋ연애할때도 이성적인 스타일이라고 하던데 ㅋㅋㅋㅋ 초창기때부터 계속 패널에 있는데는 이유가 있는듯,,가끔씩 열불나서 등돌리고 있는것도 킬포ㅠㅋㅋㄱㅋ
등돌릴때 개 귀여움 ㅠㅠㅠㅠ
주우재 최고 ㅠㅠㅠㅜㅠ 진짜 이성적임..ㅠㅠ 서장훈은 갑자기 혼자 급발진하는 것처럼 보였음..
@25졍이
주우재: 객관적 판단
한혜진: 바람, 거짓말 절대 수용불가
곽정은: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아니라 생각하면 단칼에 끝냄
김숙: ...?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곽정은과 주우재 사이
서장훈: 자존감 자신감에 대한 문제는 잘 참견하지만 돈에 대한것, 가족문제는 다 수용하라고 함
25졍이 ㅇㅈ 서장훈 연기 잘하고 너무 좋은데 겁나 부자라 그런지 돈문제에서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샘..
진짜 다른 패널들은 뭔가 물타기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있음 감정적인 것도 그렇고 그리고 서장훈은 다른 건 이성적인데 돈 문제는 좀 공감 못하는 거 같고
근데 이런 돈관련 문제가 나올때마다 서장훈님이 일반 사람들의 소비에 공감을 잘 못해주는 것 같음 워낙에 돈이 많으신 분이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낌없이 다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솔직히 저렇게 남친이 책값 내주고 집도 마련하고 월세도 내주면 부담이 될수밖에 없을텐데 여자분이 그런걸 생각 안하는 것 같음 그리고 자기돈 8천원도 아까우면서 남친돈으로 쓴 한우랑 맥주는 안아깝나? 내로남불의 정석이다 염치도 없는거 같고 양심도 없는거 같고 철도 덜 든거 같고 그냥 남친분은 또래에 경제관념이 비슷한 여자분 만나서 결혼하세요
서장훈씨 말의 뜻은 여친은 몇천만원 집보다 4000원으로 서로 싸울 일 없고 서러운 마음 안 들게 하는게 중요한 사람이니 몇천만원 쓰면서 4000원 안 썼다고 이런 저런 말 나오는 연애 하지말라는 뜻 같음 ...
@@or9376 4000원가지고 띠격될수도 있는건데 그걸로 티격댓다고 헤어져?
그럼 평생혼자 살아야할듯 하네요
저도 그생각 자주했어요
지금 저 두분은 의지할곳도 없고 혼자 일어나야 하는 입장인데 쓸거 쓰면서는 가난을 벗어날수 없죠 결혼도 쉽지 않고 아이는 생각도 말아야 할 정도 인거 같은데 작은거 하나? 돈을 모은다는건 작은걸 아끼기 시작하면서 인데 그 삶을 살아보지 못한 장훈이형이 과연 공감이 될지
그리고 조심스러운부분인데 가난했던 남자분은 이 가난을 빨리 벗어나고 싶고 결혼할 와이프나 아이가 나같은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강함니다 그래서 마음이 조급한데
여성분은 가난한 삶을 살아왔으니 이제는 좀 쓰면서 살고 싶다...의 마인드인거죠
@@ddt4650 그니까 서장훈도 답답해서 그렇게 할거아니면 헤어지고, 아니면 딱 잘라서 남자보고 그러지말라한 거 같음... 어차피 서로 좋자고 사귀는건데라는 의미도 받아들였어요 전...ㅋㅋ
서장훈님은 건물주 개부자니깐. 서민들의 팍팍한 삶을 모르지.
저거 남의 돈이라 저럼ㅋㅋ
자기 돈 8천원 아깝다고 그러는데 애인한텐 저정도밖에 못쓴다고 말한다고? 진짜 이기적이다
이건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답이다
이거 후일담 봄? 남자가 미안하다고 했다함 앞으로는 기본적인 삶의질은 높이겠다며 ㅋㅋㅋㅋㅋ커플통장 만들기로했는데 취업전은 1대5 취업하면 점점 자기가 늘려간다했다함 그럼 자신은 언제 도대체 더 많이냄?ㅋㅋㅋ남친한테 지금까지 도움받은건....?
아 추가로 11살차이난다고 남자가 저정도는 나한테 해야지 마인드가 깔려있는듯
ㅋㅋㅋㅋㅋ개노답ㅋㅋㅋ진짜...
저런 사람들 특이 늘려나간다면서 그 늘리는게 진짜 잘되야 5:5임 지금까지 받은거 나중에 돈 벌면 다 갚을거 같지만 아님
@민지용 남친이 11살인가 많다고 나이를 벼슬로 생각하고 남친등골 빼는듯요
거지근성 어디안가죠~
여자 개노답
이해가 안가는게 남친이 책사줘 방값 절반내줘 매일 데이트하면서 밥값내주는데 여자도 한달에 15~20만원정도 데이트비용쓴다고 말하면서 아~ 그러면 뭐~(여자도 내니까 나쁘진않다?)라는 뉘앙스가 더 기가막힘...실제 당사자도 저렇게 생각하겠지?
양미미 님 인정.... 아니 사연 들어보니까 여자분이 30만원짜리 데이트비용에서 15~20만원 내는 것도 아닌거 같아보이고, 데이트 비용도 꽤나 나올 것 같고 그 외에 여자분 책값에 원룸 월세에 미래에 같이 살 집까지 남자분이 다 부담하셨는데 도대체 저기서 '여자분이 돈 내긴 내네~ 아~그러면 뭐~괜찮네~'하는 반응은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음... 작성자분과 같은 생각임 진짜
그정도밖에못쓰면 씀씀이도 그정도여야하는데 씀씀이는 장난아님 ㅋㅋㅋ
지돈은 내도누이래생각하는듯
Yeon J ㅋㅋㅋㅋㅋㅋ 아니 여자 28인데도 평범한 데이트 비용 못낼 정도면 수준 딱 나오지 않암? 28이면 대학 졸업하고 취업한 사람들 3-4년차임 이미 그 나이대도 충분히 자기 앞가림이랑 소비생활 그리고 심지어는 미래를 그리는 사람도 널리고 널렸음. 내일 모레 30인 사람이 지 앞가림도 쳐 못하고 빈대붙으니까 ㅈㄴ 한심한 나락인생인거임
맞아요 매일 만난다는데 본인도 15~20낸다는건 하루이틀치 데이트비용만 부담했다는건데 그게 자랑인가 ㅎ 여자 제발 엄한사람 인생망치지말고 정신차렸으면....
아 28살에 공시생인데 여행 다니고 남친 사귀고..
진짜 공부를 하는건지
걍 인생 패배자죠....ㅋㅋㅋㅋ20살부터 준비했다고쳐도 8년인대ㅋㅋㅋㅋㅋ사법고시 준비하는것도아니곸ㅋㅋㅋ
@@하루살이-u6r 누가 공시를 스무살부터해여 보통 대학졸업쯤 시작하지
@@user-nxeritosnj6 넌 어디 베네수엘라 사냐?ㅋㅋㅋㅋㅋㅋ고딩부터 준비하는 애들도있다^^시대에 뒤떨어진 소리하고있네
ㅋㅋ 내친구 매일 놀지도 않고 아둥바둥하는데더 잘 안되는데 저 여자는 저런 고민도 하는거 보니까 당장은 안될듯
주우재 말이 젤 맞는말이네.. 사람이 진짜 겨우 그 4천원이라는 가격에 화가 날 일은 없잖아.. 그 4천원이라도 지 돈말고 남 돈으로 쓸려는 개짓을 하니깐 빡친거지
저건 여자쪽 문제가 8 아닌가요?
시험을 준비를 한다하면 시험에 올인 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준비한다 하지만 월세랑 책값도 도움 받고 남자혼자 아무리 많이 벌어도 다 부담하고 미래 계획돈 도 모으는데 당연히 힘들고 그 사소한 금액 하나하나가 고스란이 일상에서 불편함이 있었을텐데 하고싶은거 다하고 싶어하면서 돈도 제대로 버는것도 아니고 준비를 열심히도 안하는건 문제가 있다봐요.
그것도 28살
아닌거 같고는 본인 판단이구요
서장훈 돈 문제 나올 때 브루주아 마인드 나온다는 거 ㄹㅇ ㅇㅈ;; 여친 공시 책도 사주고 데이트 비용 다 부담하면서도 4천원짜리 맥주 안 먹고 소고기 안 먹어가면서 모은 돈이 1억인데; 지금 당장 삶이 아직 안정되지 않았으니 가난이 뭔지 알기에 삶의 질은 잠시 접어두고 모은 돈인데 서장훈 말대로 삶의 질 높였다면 1억 2천짜리 전셋집 계약할 수 있었겠냐 난 저 여친 진짜 이해 안 됨 본인 말대로 40만원짜리 아니고 4만원짜리 아니고 4천원짜리인데 남친이 그렇게 완강하게 거절하는데 지가 그렇게 먹고싶었으면 4천원 정도야 지가 내고 먹을 수 있었자나;; 그걸 굳이 4천원 맥주 가지고 찬물을 끼얹냐고 왜 안 사주냐고 끝까지 바득바득 거리다 여행 망친 거 아님ㅍ? 남친 수능 감독 해서 8만원 번 걸로 6만5천원짜리 한 끼 먹었슴서 지 돈 8천원은 아까워서 학식도 거름 ㅋㅋㅋㅋ 내가 남자였다면 앞으로 평생 독신으로 산다 해도 저여자는 거름
서장훈 이야기 항상 공감하면서 봤는데 이번 화는 정말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였음ㅠㅠ 주변에서 부자오빠라고 부를만큼 돈이 많아서 그런가 기본적으로 저런 상황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 듯. 그깟 4000원 정말 별것도 아닌 것 같아 보여도 그게 쌓이면 충분히 부담이 될 수 있는 돈인데ㅠㅠ 여자도 스스로 남친이 데이트비용을 훨씬 많이 부담하고 있다고 사연에 적을 정도로 남친이 돈을 더 많이 쓰고 있다고 인정했는데 여친이 15~20만원 낸다고 그게 쉴드가 될 수 있는 건가ㅠㅠ 식비 아끼려는 걸 슈퍼울트라짠돌이라고 표현하는 걸 보면 본인 책값을 내주고 월세 절반을 부담해주는 건 너무나 당연히 생각하는 거 같고 헤어지자는 문자 보낼 때도 그냥 차단하겠다는 거 보면 나중에 시험에 합격하고 다른 사람이 생기면 쉽게 떠나가실지도ㅠㅠ
저도 공감 입니다
인정입니다 이번에는 주우재님이 제일 어른스러웠음
와 저도 공감햇습니다,, 서장훈이 말했던 삶의질부분에서 정말 실망햇어요 매일 좋은곳가서 좋은거먹는거보다 아낄떈아끼고 한번씩좋은곳가서맛잇는거 먹을때가 더 맛잇는법입니다 그리고 사연자남자분은 이렇게 좋은곳을 여자친구랑 가는거같은데 너무 리스펙해요
난 남친이 이해됨. 남친은 지금 집도 구해야하고 데이트비용도 거의 다 내고... 본인이 40낸다지만 거의 매일보면 데이트비용 헉소리남. 거기다 적금까지 내고 기본 생활비까지하면 돈돈소리가 안나올수없음. 이건 내가 전업주부 3년하다 복직하기전까지 했던 우리 부부대화임. 집대출비는 나가지 생활비 식비 보험비하니 마이너스.. 결국 아끼자아끼자하니 돈돈얘기하는거에 지치게됨... 다시 3년뒤 복직하면서 맞벌이 시작하고 이문제가 싹사라짐.
혼자 거의 버는 가운데에서 쓰는돈이 많이 나가면 돈 얘기 안나올수없음... 예전에 신랑 혼자 세후 300정도 벌었고 세가족이 사니 진짜 돈때문에 가끔 싸운적도 있음... 돈 번다고 유세냐 생각도 한번씩 들은적도 있고... 우리가 지금 매달 650~700씩 되고 상여금 나오면 한달에 많음 천까지 되니.. 돈 쓰는게 달라지고 나 이거 필요해~ 하면 그 자자리에서 사~ 먹고싶어~! 먹자가 되고 그래도 남음. 집 갚느냐 애키우냐 먹고싶은것도 눈치보고 매달 말일 버거웠던 것도 없고.. 여자친구분이 결혼하고싶으면 돈 버시고 돈 벌어서 둘이 얼마를 쓰고 얼마는 기본 생활비가 나가는지 확인 한 후에 여유되는 돈 이정도는 군소리 없이 쓰자~ 하면서 조율하세요. 그럼 잘살거에요. 우선 여자가 돈 버세요. 같이 벌고 어느정도 모으고 이돈은 쓰고 정하면 해결됨. 만약 공부끝까지할거고 돈 버는게 아님 돈 벌어 나름 고민해서 쓰는 사람 자기돈 아끼는거에 터치 하지말길.. 마이너스나 적금 깰수도 있는 문제니까...
ㅇㄱㄹㅇ
패널들 월에 200~300백 벌어보고 얘기해봐라..
300백?
???패널??? 서장훈 김숙 이런분들?? 200-300 우습게 벌지 잘버는 분들인데
@@rosiekam9135 ㅋㅋ… 2~300도 못 번다는게 아니라 그거보다 훨씬 잘 버니까 이해를 못한다는거죠
같은 여자지만 여자분 살짝 이기적인거 같은데, 여자분 얘기만 들으면 진짜 숨막혓는데 남자분 얘기들으니 서로 본인이랑 소비성향이나 가치관 맞는분이랑 만나는게 좋을듯하네요. 사람이 사람에게 돈을 쓰는게 보통애정이 아닌건데 여자분은 아주 많은걸 받고도 작은 몇가지 때문에 남자분에게 투정부리는거 같아요. 그깟 4천원이면 본인이 같이 식사하면서 좀 보태주면 되죠. 남의 돈쓰는거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면 안되요. 남자분이 절약정신이 몸에 베신분 같은데 밖에 나가서 술 담배 유흥에 돈쓰는 사람보다 그런거 모아서 우리를 위해 쓰는 사람에게 받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두분이서 성향 맞는사람과 결혼하시는게 맞는거 같네요. 이런 차이면 결혼과정에서도 많이 다투기 마련입니다. 그나저나 서장훈씨는 매번 경제적인 문제에선 엄청 관대하고 현실감각이 살짝 일반인과는 동떨어지신듯 하네요. 남자분이 8이라는 말 듣고 깜짝 놀랫어요.
4천원짜리 맥주? 자기가 내던가.. 여자가 남의돈 우습게 아는듯.. 남자가 여자한테만 돈을 쪼잔하게 굴고 자기즐길건 다 들기는 스타일이면 말도 안합니다. 남자는 더 멀리 내다보고 차곡차곡 미래를 준비하는데 여자가 철이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4천원이 그렇게 얼마안되는 돈이면 지가 내던가 ㅋㅋ지가 내는 것도 아닌데 ㅈㄹ이야 ㅋㅋㅋ
@@김이리나-y1f ㅋㅋ이거 ㄹㅇ 지가 내는것도 아니면서 남의 돈 안쓴다고 ㅈㄹ하네 ㅋㅋ
서장훈이 예능에서 말하는거 보면 진짜 똑똑한 사람인데다 나랑 성향도 되게 비슷해서 호감이었는데 이번 편에선 발암 그 자체였음 여기 댓글 꼭 봤으면 좋겠다
이번엔 진짜 패널들 이해 안간다 ㅋㅋ 주우재맘 내맘 ㅋㅋ 저남자 그래 아껴서 답답하긴하겠지만 전세자금모으고, 월세내줘, 책사줘..; 저런 벤츠남이 어딨다고 맥주 4천원으로 ...ㅋㅋ 할말하않이다 진짜 ㅋㅋ 저런사람이 자기가 돈벌면 저렇게 못 써줄걸? 자기한테 돈 쓰느라 ㅋ 완전 제발 남자분 따른 좋은 여자 만나요 ㅋㅋ
와앀ㅋㅋㅋㅋㅋㅋ 여친얘기맠 나왔을 땐 남친 왜저러나 했는데 남친얘기 나오니까 상황 달라지넼ㅋㅋㅋ쓸때는 쓰잖앜ㅋㅋ
아근데 39살이 28살만나는건데...에휴 답답 그냥 다떠나서 헤어졌음좋겠다..28살은 걍 돈많은39를만나고 39는 지주제맞게 또래만나고
NaYeon kim 이게정답
쓸때겁나쓰는듯
@@nayeonkim2235 28이 돈많은 39만날 수 있을까? 가능했다면 진작했겠지. 여자나이 28이면 취업신입도 늦었고 공무원밖에 답없는데 하는 짓보면 합격가능성도 낮고
@@hipstang4549 마즘 그리고 28살은 저렇게 연애할 때가 아니라 공부할 때임... 공무원을 할거라면 말이징..
여친이 경제적으로 남친에게 귀속되었있으면서 식단 선택의 자유를 논하다니..
원래 얻어먹는 자는 말이 없어야 사랑받는 법이다. 군말 없이... 감사히... 먹어 ㅠ ㅠ
나중에 시험 붙으면 1인당 15만원 짜리 부페 남친 데려가서 그동안 고마웠다고 맘껏 먹으라고 꼭 하구...
그 남친이 거지같이 아끼는 까닭은 본인 탓도 있을게다.
ㅠ ㅠ
그럴수도 있네요 ㅎㅎㅎㅎ
패널들이 잘살아서 그런가 남친 너무 이해되는뎃
그니깐요 특히 서장훈은 나이도 있고 돈도 많은 사람이라 여자에게 써야지 라는 마인드인듯 ㅋㅋ
극 공감.. 서장훈도 보면 자기주장만 강한게 느껴짐.
난 남자 사연 읽기 전부터도 패널들이 답답하다 경악하는 표정들 보면서도 이해가 안됐는데
물론 돈 더 버는 사람이 많이 내는게 맞지만 여자 사연에서부터 남자가 다 데이트비용 대부분 낸다고 얘기했는데도 저런 반응이야? 돈들이 많아서 그런가 현실적인 부분보단 짠돌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비난하기 바쁜 느낌
서장훈이 할말은 아닌 듯
나는 여자인데도 저 남자가 이해가 되는데?? 5년동안 매일 남친이 돈을 다쓰고 월세 보태주고 다 하는데 지돈 아니라고 맥주하나에 얼마나 한다고 하면서 정작 자기돈으로 왜 계산은 안하는지ㅋ여친 입장에서 자기 주머니에서 안나갈땐 그거 얼마나 한다고 하지만 그돈이 한달이면 카드값이 얼마나 부풀어져 있는지 알기나하고 저딴 사연보내는건가??주우재빼고 패널들 왜저래?본인들은 연예인이니까 돈많이 벌어서 작은돈이라 느끼겠지만 한달 월급받는 월급쟁이가 매일 데이트비에 여친책값에 일부생활비 보탬에 다 쓰다보면 본인한텐 쓸수 있는돈이 남기나 할거같음? 아마 저 남자분은 저 여자 때문이라도 본인에게 더 근검절약 할수 밖에 없었을듯..저런 여자 만나면 돈을 모으기는 커녕 그나마 있었던 돈까지 털림
루이비통 지갑 합격선물 왜 얘기한건지도 ㅋㅋ
형부도 이런선물 주는데 자기는?이런 심보 아니였는지 묻고싶구여
학식도 굳이 ..비싸서 안먹을래ㅠㅠ이런거 남친이 용돈 보태줬으면 해서 한거 아닌지 의심되요
여자 거지근성 베어있음
본인은 돈도 안내면서 나는 없이 살아서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기 싫어~~~~~지금 남친이 그나마 해준거 끊으면 학식도 못먹고 살거같은데ㅋ
그리고 개뿔도 없으면서 그렇게 쓰는거 좋아하면 어릴때 죽만 먹고 살던 삶 본인 자식도 그렇게 살게하는거에요 저런것도 가족력인지 뭔지 휴
학식 공감이요 ㅋㅋㅋㅋㅋ 그거 불쌍히 보여서 8처넌 받으려는 심보 맞음
이번만큼은 서장훈님의견에 공감못하겠음.
댓들 다 이상하네. 11살 연상이면 본래 여자든 남자든 많은 쪽이 용돈 줘가면서 만남. 근데 11살 많은 아재 만나면서 돈걱정하는 게 정상으로 보임?? 그럴 거면 같은 또래 만나지
@@user-pr6cb1oq3f 슈가대디임 뭐임ㅋㅋㅋ나 대학생때 10살 연상 만났을때도 용돈 받아본 적도 없고 데이트할때도 내가 최대한 내려고 노력했음ㅋㅋㅋ뭔; 용돈을 받아가면서 만나는 게 당연하대 몇살이세여? 한 30대 극후반-50대쯤이 그런 생각하고 살던데 "야 어린애 만나니깐~내가 용돈도 주고 하는중~" 무튼 월세도 내주고 책도 사주고 5년간 데이트비용도 거의 다 낸것같은데
@@user-pr6cb1oq3f 그정도면 스폰서 만나는거지 무슨 연애임..? 어린애만나면 연애고 나이든사람 만나면 스폰서는 기본깔고가는거임?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말을 둘다 들어봐야됨ㅋㅋㅋㅋㅋㅋㅋ
눈치보여서 사달라한게 한우 ㅋㅋㅋ 진짜 웃긴다ㅔ
그니가요 한우는 5년만에 한번이더라도 뷔페나 스시나 뭐 먹었을거아니에여.. 지는돈도 안내면서
거지야 뭐얔 한우 언니가 사줄게 돈 없는 남자 만나지말자 좀
김새벽 ?? 이건 또 뭔 개소리야 여자가 거지 같은딬ㅋ 남자 등꼴 빼먹으면 좋은건가? 본인 능력이나 키우지 남자한테 다 앵기는건 얼만큼 개념 없어야 그러지
맞아요 ㅋㅋㅋ 처음 한우 얘기할때부터 응?? 싶었음 ㅋㅋ
한우만큼 쓸데없이 사치스런게 없다고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월세 70만원 보태준 남친한테 고마운 마음은 없니?
ㄹㅇ
ㅃㅂ
ㅇㅈ
여자는 지돈만 아깝고 남자돈은 펑펑쓰려하고.. 남자가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는데 동질감이라도 이해해주진 못할망정 니가 잘난줄 아나본데 식으로 반박이나하고... 월세도 공부 비용도 다른 것들도 다 얻어먹어놓고 뻔뻔하게 나오고... 결국에 사연보내서 남자 개망신주고.... 진짜 못됐다....
남자가 반박문 안썼으면 남자 개쓰레기 됐을거고 결국 여자가 죄없는 사람 공개처형 시키는거나 마찬가지다...
진짜 이 사연은 여자 도망쳐가 아니라 남자 도망쳐 소리가 나옴......
남자 사연 나오기 전부터..
이미 남친 돈으로 얻어 먹는데 짠돌이라고 비난하는것부터 최악의 여자였음. 그걸 또 같이 비난하는 패널들 보면서 기가참..
여자분이 너무 남자분한테 과하게 의존하는듯... 4000원짜리 맥주 마시고 싶으면 본인돈 내고 마셔도 되는 부분인데 도대체 왜 남자친구분이랑 싸우면서까지 남자친구분이 돈을 내게 만들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남자친구분이 말을 좀 쪼잔해보이게 하는 것도 있는것 같기도 하지만 하는 말 틀린거 하나도 없는 것 같음. 여자친구분이랑 헤어지는게 남자친구분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 여자친구분 공부할때 필요한 책 사주고, 월세내주고, 심지어 같이 살 돈까지 혼자 다 마련했는데 이거 해주느라 돈 아끼는데 뭘 더 바라는지..? 여친분 그냥 '내돈은 쓰기싫고 돈도 없지만 나는 누릴거 다 누리고 싶고 그 돈은 너가 내' 심보로밖에 안보임..
내생각 텍스트에 복붙한느낌이라 소름ㅋㅋㅋㅋㅋㅋㄲ
여자가 이쁜가봄ㅋㅋ
맞는말이다 맥주정도면 자기돈으로 사지...
저도 그생각 이에요 그냥 본인이 낸다고 하면 끝날문제 아닌가 말그대로 겨우 사천원인데요,,,,
@@거저좀 이쁘고 잘생겼다한들 탈일반인급 아니면 거기서 거기임ㅋㅋㅋㅋㅋ
와 눈치보면서 한우를 사달라고 한다고? 대단한 분이네.. ㅋㅋ 지 돈은 아깝고 남친 돈은 막 써도 되는건가? 진짜 뭐하는 사람이세요..?
ㅇㅈ 처음부터 엥? 했음..
아니...아니 제가 이직 준비 중에 남친을 만나게 돼서 지금 거의 저런 상황이거든요.. 남친이 대부분의 데이트비용 내고 제가 낼 수 있을때 내는 편인데ㅋㅋㅋ아니 진짜 처음부터ㅋㅋㅋㅋ사줄게! 하니까 어떻게 바로 한우를 외칠 수 있어요...? 그게 눈치보는 사람인가...ㅋㅋㅋ 전 제가 막 국밥 좋아한다 그러고 최대한 아끼려고 하고 오히려 남친이 걍 가자고 데려가고 이러는데;;; 아니 전 저런 사람 진짜 싫어요 남의 돈이면 막 쓰고 지 돈이면 아깝고;;; 남친돈도 당연히 아껴야지 지 돈으론 못사먹을거 남의 돈으론 얻어먹으려는 심보는 뭐임?
ㅁㅊ5년동안한번도 안먹어봤대잖아 ㅋㅋㅋㅋ 게다가 뭐먹고싶냐고물어본건 남친인데 먹고싶은거 말한거뿐이고;;돈이안될거같으면 애초에 사주질말던가
5년 만에 한우 먹는데 1인 3.5가 그렇게 눈치 볼 만큼 큰 돈인가? 10만 원짜리 오마카세, 30만 원짜리 한정식 먹자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심지어 남자 40살이라매;;
11살 차이나는데 3.5짜리 밥도 못 얻어먹을 정도면 진짜 걍 헤어지는 게 낫다 ㅋ...
서장훈 의견이 1도 동의 안되는 회차는 처음보는거 같네...흠...
설거지하다가 열불나서 고므장갑 팽겨치고 댓글 단거 처음.
ㅅㅈㅎ 마인드가 뭔 개소리인지...
남자가 아깝고 이런여자와 결혼 함 고생길 백퍼임. 나도 여자지만 이런여자 절대 피해야함
저도 열 받았어요 웜래도 서장훈 안좋아하지만 ^^^
우재씨의견 공감. 큰돈에 대한 지출을 남친이 하고있고 그에 대한 많은부분을 경제적으로 도움받고있다면 스스로 또한 아끼는게 맞지않나싶음. 나같으면 지금 버는거 족족 즐기는데 쓰는것보다야 적금을 들겠다싶음. 가난해봤다는데 아직 스스로 월급받으며 그안에서 소비계획을 세우는것이 필요한듯.
자린고비 VS 빈대 ㅋㅋㅋ 차라리 자린고비가 낫다
내가 보기엔 딱히 자린고비도 아님. 꼭 필요한데는 씀.
와 이거 ㄹㅇ
자린고븨아님
다 남자 쪽 편인데 서장훈님이 처음부터 하도 극 여자편인 입장에서 서 있어서 그냥 다른 분들은 누구 잘못 안 따지고 걍 헤어지라고 한 거 아님?? 진짜 이런거 볼 때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진짜 돈 없는 사람 사정을 전혀 공감자체를 못 한다는게 또 느껴저서 슬픔.. 그냥 그사세네 완전..
아니 애초에 저여자는 사연보낼때 너무 자기 유리한쪽으로 보내 적은거아니냐;; 4천원짜리 맥주가 얼마라고 걍 지가 내면 될 걸 .. 에휴 지돈은 아깝고 남친돈은 안아깝고? ㅉㅉ. 교재비에 방값에 다 남친이 내주는데 자기 학식 8천원은 아깝고?ㅋㅋㅋㅋ 양심도 없고 생각도 없네
여자가 양심없는 게 진짜 티나는게 자기 유리한 점만 적고 불리한 점은 하나도 안 적음. 남친이 월세 내주고, 교재비 내주고, 식비 내주고, 심지어 결혼 후 살 집까지 마련해옴.
솔직히 지금 헤어지면 가장 손해는 여자쪽이지 않나 헤어지는 순간 비용들 충당을 어떻게 하려고...ㅠㅠㅠㅠ
여친이 자기 월세 본인이 다 냈으면 맥주에 돈 안 아꼈겠지
4천원 맥주 자기돈으로 사드세요!! ㅠㅠ
@@thf-xe2te 맞아요 나같음 내가 낼테니까 맥주먹을래! 하겠네요 어차피 지만처먹을거 왜 남친이 내줘야함? ㅋㅋㅋㅋㅋ
약간 학식 8천원 아까워서 굶는다고 말하는것도 약간 속보이는거같음.. 뭔가... 힝 나 8천원 아끼려구 굶어.. 불쌍하지? 약간 이런 마음으로 이렇게 불쌍해보이면 혹시나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까 싶어하는..?
@@user-ss7mr7rp9e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 진심 내친구였으면 손절 빠빠이했다요
ㅇㄴ 근데 여자도 이해가 안되는게 꼴랑 맥주 4천원 이라 하면 고민녀가 사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꼴랑 4천원”이라면서 왜 지 돈으로 안 사먹지 “꼴.랑.4.천.원.인.데.”
인정이요...꼴랑4천원이면 자기돈으로사먹지 계속그거가지고..돈문제 뭐라하고..
너무아끼는남자도 이해돼고
돈을아끼지않는...여자도..이해는돼는데
근데..진짜 결혼을생각하고 만나는거면 ..진지하게 돈문제 해결해야함..남자는 너무 아끼고 여자는 끄깟4천원이라면서 그거 자기가 사먹지...계속애기하는여자도..너무.
"그.러.게.말.입.니.다."
여자 지 유리한 것만 썻넼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 빈대에 염치도 없다ㅋㅋㅋ
고작 4천원에 남친더러 짠돌이래...
데이트비용 1~20만원ㅋㅋㅋ
그럼 남자는 얼마를 쓰는거임?
나이 어린 걸 떠나 좋아해서 만나는 거 아님?
나이로 보상 받으려 하나...아님 동갑내기 만나서 학식데이트 하면 되는데 그건 또 싫고...안습이다...
사실상 여자29가 남친분에비해 적은거지 29면 자기 일자리 있어야 함.. ㅋ 근데 저남자랑 헤어지면 또래가 과연만나줄까싶네요
28살인지 29살인지인데 아직 대학생이라는 것도 어이 없음 ㅡㅡ 늙은 대학생?
28살인지 29살인지인데 왜 아직도 졸업 안한거임?
@@청양고추마요 ㅋㅋ 근데 둘이 헤어지면 남자도 본인 또래 못만남 ㅋㅋ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나마 여자가 어리니까 만나는거지.
원래 댓글 안다는편인데 처음으로 연참 댓글 달고 그것도 사연자 욕하려고 단다ㅋㅋㅋㅋㅋ.. 사연자님, 남자쪽이 대부분 데이트 비용 부담하고 있는 상황인데 남자가 짠돌이라고요? 돈을 아낀다고요? 지금 그런 말할 처지세요? 제발 본인 스스로가 돈을 벌어보고나 말 하세요. 돈 안버는 입장에서 이런 말 한다는것 자체가 모순 아니에요? 남자가 다 아끼는것도 아니고 쓸 땐 쓰는구만. 게다가 본인이랑 같이 데이트하는 비용이 아닌 본인 책값과 월세까지 지원해주고 있는데, 뭘 더 바라는거에요? 제발 정신 좀 차리시고, 남자 등골 빼먹을 시간에 나같으면 공부를 더 하겠다. 언제까지 공시생 할건지; 남자분은 빨리 탈출하시길
가치관 다르면 진짜 같이 살기 힘들어요.. 가족이랑도 가치관 다르면 얼마나 힘든데
결혼하면 서로 불운할거같음... 그냥 헤어지시는게.
여자가 완전 거지근성을 갖고 있네...
둘다 어렸을때 가난했어도 남친은 가난을 벗어날 가능성을 갖고 있지만 여자는 절대 못벗어나겠네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낄 순 있는데 지돈은 아까우면서 남친돈은 안아까운건 무엇,, 지가 돈벌어서 사천원짜리 맥주살 생각안하나
ㅇㅈㅇㅈ
ㅇㅈ
거지근성이라니 모니터 뒤에 사람 있어요
@@dangdonge 모니터 뒤 아니라 앞에서라도 얘기해주고 싶은데요. 당신은 받을생각밖에 없는 거지근성 갖고 있다, 라고.
11살 차이면 거의 조카삼촌뻘인데…… 입장도 시대도 신분도 너무 다른 사람끼리 만나서 서로를 이해해야하는데 그와중에 이해심이 너무 부족함. 서로 연애할 사정도 안되는 것 같은데 굳이 맞지도 않는 사람 만나서 억지로 희생하며 살 바엔 헤어지세여잉~!
아니 너 돈주고 사먹어ㅠㅠㅠㅋㅋㅋㅋㅋ 맥주던 뭐던 그냥 너 돈주고 사먹으면 아무도 뭐라 안할걸.. 남친이 인색하면 너가 사먹어..
내가하고싶은말 고대로 다 써놓으셨네 ㅋㅋㅋㅋㅌㅋㄱㅋ
ㄹㅇ 자기돈 자기가 쓰면 누가 뭐라 하나요ㅠㅠ 돈 쓰고 싶으면 직접 벌어서 쓰던지 거의 뭐 기생충..
여자 월세 안내주고 뒤바라지 안하면 소고기 몇번이고 눈치안보고 사줫겟다... 월세 절반내주는거라 책사주는거만 해도 남자가 대단
11살 차이 만나지 말고 또래 짠돌이 여자 만나..;
헤어져야함. 깜짝 놀랐네 . 학식 8천원 아까워서 안먹고 남친있을땐 막쓰고 솔직히 안 멋있어요. 본인이 돈을 벌고 동등한입장에서 가난했기때문에 오히려 아끼고 살고 싶지 않다가 통하는거지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면서 남친한테 희생(?)을 강요하는거같아요. 요즘 집값 비싼거 알죠? 전세지만 저렇게 계약한거 엄청 대단한거에요. 이래서 양쪽의견을 들어봐야하는거네요
양쪽 입장 다 듣자마자 남자편 들게 되는데 패널 의견 갈리는거 보고 놀랐다ㅠ
미치게 가난하다는거 싫다면서 일을 안하는 이유는 뭐야 진짜
월세 내주는걸 거의 당연하다시피 생각하네 여자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도 아니고 남친분이 그렇게 내주면 완전고마워해야 되는거 아님....? 월세 안내주면 여자친구분이 그렇게 먹고싶어하는 한우 몇번이나 먹고도 남았겠는데요,,,
한우가 웬말이래요...여자가 너무 생각이 없네요 아무리 어려도 그렇지 성인인데 ...
아무리 가난해두 남친한테 월세 받는건 이해가 안가네. 뭐 스폰서두 아니고. 나이 어린게 벼슬이야!
나이 어리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내일 모레 서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