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도 재미있네요~ 대륙을 영토로 갖고 있었던 적이 있다니...또 공부할게 생겨버렸네요~ㅋ.ㅋ 복잡하고, 어렵지만 빠져드는 영국이야기... 다른 영국 영상도 다시 봐야겠네요! 한해가 저무는 오늘 새롭게 공부거리를 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2020년 마무리 잘하시고~2021년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하하하 해피 뉴 이어!
세계사쪽은 역시 유럽사가 가장 재밌는거 같습니다. 왕가가 따라올라가다보면 다 친척이고 ㅋㅋ 전쟁명분을 얻기위한 여러 권모술수들이 많아서 너무 재밌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서 볼 수 있는 점또한 그렇고요. 왕위가문이 바뀌어도 국명이 동일하다는 점또한 흥미롭습니다. 동양이면 국호부터 바뀌었을텐데.
영국이 대영제국이 될 수 있었던 기틀이 스페인이 자랑하던 무적함대를 격파했고 그 뒤로 봉건제의 붕괴로 인해 산업혁명을 불러올 수 있었네요 이래서 대영제국이 될 만한 기틀이 있었고 산업혁명 덕분에 곳곳의 영국 식민지를 통해서 많은 부를 축적했기에 영국이 전 세계의 대부분을 지배하는 게 가능했다고 봅니다 괜히 제국은 갑자기 만들어지는 게 아니지요
오 기다렸습니다~ 영국 역사 흥미롭습니다. 울나라 국사교과서엔 중앙집권하면 쎈나라 된다고 하지만 영국의 마그나 카르타는 그것을 반박하고 있죠~ 스튜어트 왕가처럼 왕이 설치면 나라가 망한다고 교훈을 주니... 독특해요~ 페리페2세가 넘 설쳐 남미에서 퍼온 금과은을 다 탕진하고 파산신청을 즐겨했던 스폐인 떠올려 보자면 더 글쿠요~ 만약 스페인에서 마그나 카르타가 발생했다면... 호전광 페리페가 돈이 없어 전쟁을 못하므로... 적어도 파산신청은 피했을수도... 있었겠네~ 그런 생각두 들구요~ 나라살림 예산은 왕이 아닌 의회가 맡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중앙집권 국가는 루이 14세도 글쿠 왕이 돈을 넘 펑펑 써요~ 왜이렇게 다들 호전광들인지.... 배상금이나 영토 이권등이 떨어지지 않는 전쟁은 무익한데...
네. 유럽 중근대는 크게 보면 세력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가 그들 중 누구 하나가 힘이 세지고 야망을 가지면, 나머지 국가들이 뭉쳐서 그 힘을 깨부수는 그런 형태의 반복이라고 생각해요. 카를5세나 말씀 주신 펠리페2세, 루이14세, 나폴레옹,....모두 그랬죠. 비교적 안그런 국가가 영국인데 역설적으로 그런 욕심이 없었기 때문에 영국이 패권을 잡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영상을 통해서 한번 더 해볼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go baek님~
영국의 외교정책이 세계 2위,3위를 합친것보다 강한 군사력을 유지하는것이고 이것이 불가능할 땐 세계 2위나 3위 둘 중에 한 세력과 동맹을 맺는것이라던데. 그래서 영국이 대영제국으로 전세계를 군림할 땐 세계 2위와 3위를 합친것보다 강한 해군력을 보유했었고, 미국이 점점 강해지면서 이것이 불가능해지자 미국과 동맹을 맺고 오늘날도 미국과 영국은 0순위 동맹국.
![[대영제국6] 영국의 제1차 세계대전(갈리폴리 전투, 솜 전투, 아라비아의 로렌스)](http://i.ytimg.com/vi/WEgzmM0Z8Y0/mqdefault.jpg)
![[대영제국6] 영국의 제1차 세계대전(갈리폴리 전투, 솜 전투, 아라비아의 로렌스)](/img/tr.png)
저스티스님 덕분에 올해 마지막 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이학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국시리즈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시리즈 기대됩니다~ 저스티스님 감사해요~~~
제 첫 구독자 현주강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잼있게 잘봤습니다. 이번 시리즈 기대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Short Seller님~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오정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국도 재미있네요~ 대륙을 영토로 갖고 있었던 적이 있다니...또 공부할게 생겨버렸네요~ㅋ.ㅋ
복잡하고, 어렵지만 빠져드는 영국이야기...
다른 영국 영상도 다시 봐야겠네요!
한해가 저무는 오늘 새롭게 공부거리를 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2020년 마무리 잘하시고~2021년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하하하
해피 뉴 이어!
네. 영국이 프랑스에 땅을 많이 가지고 있었죠.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초록별청개구리님~^^
세계사쪽은 역시 유럽사가 가장 재밌는거 같습니다. 왕가가 따라올라가다보면 다 친척이고 ㅋㅋ 전쟁명분을 얻기위한 여러 권모술수들이 많아서 너무 재밌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서 볼 수 있는 점또한 그렇고요. 왕위가문이 바뀌어도 국명이 동일하다는 점또한 흥미롭습니다. 동양이면 국호부터 바뀌었을텐데.
네..그게 가장 큰 다른 점이죠.유럽은 다들 친척이니 왕조만 바뀌고 국가명은 안바뀌는...
동양은 가문을 넘어 종족의 싸움이 되다보니 국명이 바뀌고...
역사를 그렇게 비교하며 보면 참 재밌는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이로아님~
*무적함대(5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송경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국이 대영제국이 될 수 있었던 기틀이 스페인이 자랑하던 무적함대를 격파했고 그 뒤로 봉건제의 붕괴로 인해 산업혁명을 불러올 수 있었네요
이래서 대영제국이 될 만한 기틀이 있었고 산업혁명 덕분에 곳곳의 영국 식민지를 통해서 많은 부를 축적했기에 영국이 전 세계의 대부분을 지배하는 게 가능했다고 봅니다
괜히 제국은 갑자기 만들어지는 게 아니지요
네, 큰틀에서는 그렇게 생각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유가인님~
바야흐로 영국의 시대가 오는군요~ 위기를 기회로 만든 뛰어난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였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되세요^^
감사합니다.~^^
오 기다렸습니다~ 영국 역사 흥미롭습니다. 울나라 국사교과서엔 중앙집권하면 쎈나라 된다고 하지만 영국의 마그나 카르타는 그것을 반박하고 있죠~ 스튜어트 왕가처럼 왕이 설치면 나라가 망한다고 교훈을 주니... 독특해요~ 페리페2세가 넘 설쳐 남미에서 퍼온 금과은을 다 탕진하고 파산신청을 즐겨했던 스폐인 떠올려 보자면 더 글쿠요~ 만약 스페인에서 마그나 카르타가 발생했다면... 호전광 페리페가 돈이 없어 전쟁을 못하므로... 적어도 파산신청은 피했을수도... 있었겠네~ 그런 생각두 들구요~ 나라살림 예산은 왕이 아닌 의회가 맡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중앙집권 국가는 루이 14세도 글쿠 왕이 돈을 넘 펑펑 써요~ 왜이렇게 다들 호전광들인지.... 배상금이나 영토 이권등이 떨어지지 않는 전쟁은 무익한데...
네. 유럽 중근대는 크게 보면 세력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가 그들 중 누구 하나가 힘이 세지고 야망을 가지면, 나머지 국가들이 뭉쳐서 그 힘을 깨부수는 그런 형태의 반복이라고 생각해요. 카를5세나 말씀 주신 펠리페2세, 루이14세, 나폴레옹,....모두 그랬죠. 비교적 안그런 국가가 영국인데 역설적으로 그런 욕심이 없었기 때문에 영국이 패권을 잡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영상을 통해서 한번 더 해볼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go baek님~
스페인 무적함대는 "무적이기를 바라는 함대"였을 뿐...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태풍에 그만...
세계역사상 가장 성공한 국가이자 현대세계의 대부분을 구축한 영국의 역사는
과거의 도덕적 측면의 평가와는 별개로 꼭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외교와 시장자본주의등 배울것이 정말 많은 국가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민수님~
임란의 조선이 생각난다. 조총에 대한것도 무시 간첩하나 안 보낸 반면 일본은 조선의 지도까지 완성하여 쳐들어 온것
영국의 외교정책이 세계 2위,3위를 합친것보다 강한 군사력을 유지하는것이고 이것이 불가능할 땐 세계 2위나 3위 둘 중에 한 세력과 동맹을 맺는것이라던데. 그래서 영국이 대영제국으로 전세계를 군림할 땐 세계 2위와 3위를 합친것보다 강한 해군력을 보유했었고, 미국이 점점 강해지면서 이것이 불가능해지자 미국과 동맹을 맺고 오늘날도 미국과 영국은 0순위 동맹국.
이런영상보면 영국뽕 오지지
외교는 영국처럼해야죠..100년간 치고박고 싸운적도 현재의 실리를위해 기꺼이 손을잡고 또 손절할여지도 두는.. 우리나라는 과거에 목메어 현재의 적을두고도 과거타령만하는 감정적외교가 문제인것같습니다.
네. 말씀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티브진님~
그야말로 한의 정서입니다. 이미 죽은 사람과 피해자였던 과거만이 현재와 미래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치고박았고 식민 지배를 당하지는 않았죠.
우리가 과거 치고 박아서 이기기도하고 지기도 했으면 달라졌을 겁니다.
@@YCSong-os5tl 인도는요?? 베트남은요?? 인도가 반영부르짖고 베트남이 반일부르짖나요?? 현재이득이되는게 중요하지 과거에목메서 현실을 망치는것 안되는거죠
@@stivejin9281인도도 영국한테 할말하는데요? 우리한테 전달이 안될뿐, 그리고 베트남은 일본식민지가 아니였는데 무슨 소리지이신지? 그리고 그 나라들이 우리보다 부강한 나라인지.. 보고싶은대로만 보시지 마시고 있는그대로만 보세요. 왜곡하지 마시구요.
영국 전투 승리 잉글리쉬 아르마다 패배 스페인과 조약
왜란이랑 호란 전의 한국이 생각나네
오 검찰총장 멋있네 역시
한국은 검찰총장이 대놓고 정치질하고 장모랑 짜고 횡령에 사기치고, 직권남용 남발이 특기인데 비교가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