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더해서 저렇게 비싼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당연히 화면보호 필름도 씌우게 될건데..... 화면보호 필름을 저반사필름으로 붙이면 어차피 나노 텍스쳐와 같은 역할을 해줌...... 나노텍스쳐 + 일반 보호필름을 붙인다고 한들 그렇게 이중으로 덮혀씌워있으면 화면 화질 차원에서도 썩 바람직 하지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애플펜슬을 애용하는 사람이라면 종이질감필름을 쓸 확률도 높을텐데, 가뜩이나 종이질감필름이 특성상 화면 화질 저하를 일으키는데, 나노텍스쳐 + 종이질감필름이라..... 으음....... 나노텍스쳐 옵션 빼고 그 돈으로 그냥 저반사 필름을 붙이는게....... 나은 선택일듯.....
@@jwyoon059 한가지 간과하신사실이 존재하는데여 아이패드는 기본옵션에서 조차 반사방지 필름이 기본 적용되어있는데 거기다가 외부필름을 추가로 부착한다면 기존반사방지 필름이 처리된 반사 방지각(반사를 역반사가 일어나게 하여 투과 시키는방식)에 오류가 발생하여 오히려 더 높은 반사율이 발생하게 되고, 따라서 언급하신 반사방지필름을 덧대는방식을 이용하게될경우 상기된 오류에 의거하여 반사방지필름이 없을때보다 5배에서 10배에 가까운 반사율이 나오게 되고 결국 효과가 개선되기는 커녕 역효과가 납니다. 그리하여, 아이패드 프로에 기본탑재되는 필름(나노텍스쳐x)에다가 반사방지필름을 덧대게 될경우 반사율이 극한으로 증가하게 되며 이것은 반사방지 필름이 안붙은 아이폰보다도 4배이상 높은 반사율입니다. 따라서 주장하신 필름을 덧대는 방식은 옳지않는방식으로 추정됩니다.
20년도에 산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도 아직 버벅거림 없이 너무 잘쓰고 있는 유저로써.. 굳이 이가격주고 사야하나 싶어요 ㅋㅋ 저는 보통 그림이나 애니메이션 정도 하고 나머지는 유튜브만 보는데 아이패드로 사실상 고작업한느분들이 많나요..? 보통 그럴바에 노트북사지않남
맨날 갤럭시 관련류 제품들만 쓰다가 아이패드병에 걸려서 몇년전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 모델이 출시됬을때 구매하고 현재 몇년간 사용해본 후기 사용 니즈 1. 학업 / 그림 공부 / 악보관리를 위한 Digital 필기 시스템 2. 영상 컨텐츠 소비 (UA-cam, 트위치, 넷플릭스 등) 3. 영상 컨텐츠 제작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4. 음악 작업 (DAW 프로그램 등의 사용) 5. 음악 연주 (가상 악기 Plugin 등) 6. 큰 화면으로 모바일 게임 플레이 7. 큰 화면으로 전자책 (E-book) 독서 구매 결정 요인 (위에 니즈와 번호순서대로 매칭) 1. 그 당시 현존하는 다른 어떤 제품들보다 애플펜슬 & 필기류 앱 등에서 Digital 필기 시스템이 최고라는 평가였음. 2. Mini LCD가 탑재되면서 화질이 엄청 좋아졌다는 평가였음. (블루밍 현상등에 대한 안좋은 의견들도 있었으나, 실사용시 거슬릴 정도로 체감되지는 않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음) 3. LumaFusion 이라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매우 우수한 나머지 PC로 편집하는 것 못지 않은 퀄리티와 작업효율성을 내어준다는 평가 + 당시 Final Cut의 아이패드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라, 이젠 왠만한 수준의 개인영상들은 PC대신 아이패드로도 작업이 대부분 가능할 거라는 평가 4. 기본 앱인 Garage Band도 이미 우수하지만 당시 Logic Pro의 아이패드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라, 음악 작업 측면에서도 훌륭하며, 사실상 음악작업은 다른 태블릿에선 불가능한 작업에 속했음. 오로지 아이패드만 가능했던 영역 5. 본인은 기타연주를 취미로 하며, 기타연주를 함에 있어서 가상악기 사운드(Effect)를 입히기 위해, 멀티이펙터의 기능을 하는 Plugin류 앱(ex. Bias FX 2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는 꿈의 기기였음. 6. 모바일게임을 그렇게 많이 즐겨하지는 않지만, 간혹 RPG류 모바일 게임들을 종종 플레이하는 편인데, 맨날 쬐끄마한 스마트폰으로 하려니 터치도 불편하고 아이패드로 플레이하면 훨씬 시원시원할 것 같았음. 7. 아이패드의 4:3 화면 비율이 갤럭시류 16:9보다 문서들을 읽기엔 훨씬 편안한 비율이라 전자책 읽기에도 편하다는 평가였음. 실제 경험/평가 (마찬가지로 번호순서대로 매칭) 1. 필기는 세간의 평가 그대로임. 필기에 관해선 아이패드가 독보적임. 그러나, 말로만 들었을 때의 기대가 너무 높았던 탓일까. 실제 필기구와 비교했을땐 여전히 뭔가 많이 아쉬움. 따라서, 각종 악세사리들을 추가 구매하여 그 괴리감을 최대한 메꾸기 위한 노력이 추가로 필요함(화면 필름, 펜촉 등) -> Very Good 2. 화질이 매우 좋은 것은 맞음. 그러나...... 솔직히 아이패드로 영상시청 자체를 잘 안하게 됨....... 일단 매우 크고 무거움...... 어디 들고다니면서 영상 시청하기에 너~무 불편함. (11인치 이하의 사이즈면 모를까.) 지하철 등의 이동수단에서 보기엔 너무 커서 민망함. 집에서 보기엔 차라리 PC 모니터로 봄. 누워서 볼때는 스마트폰이 훨씬 편함. 시청 가능한 곳이 거의 카페.....정도? 근데 카페에 보통 친구랑 수다떨러 가거나, 공부하러 가는 정도인데, 수다떨때는 아이패드 볼일이 없고...... 공부할때는 공부하느라 유튜브를 볼일이 없음....... 스터디카페 등에서 인강을 봐야하는 학생들이라면, 쓸모있을지 모르겠으나, 이미 어른이인 나에겐 ..... 그것도 그닥 의미가 없엇음.... -> 생각보다 No 쓸모 3. LumaFusion을 무려 55,000원정도나 내고 구매함(인앱결제까지 포함하여) 확실히 좋긴 좋음. 그러나....... 솔직히 그냥 PC가 훨~씬 편함........ 직업이 PD라던지 편집자라던지, 유튜버라던지......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영상작업을 하셔야 하는 분들이라면 모를까...... 나처럼 취미로 개인영상 가끔 촬영하며 추억 기록용으로 남기려는 사람들로썬..... 그냥 집에서 PC로 작업하는게 훨~~씬 편하고 효율적이고 시간도 절약됨....... 퀄리티도 당연하고.... 그리고 출시예정이었던 Final Cut 아이패드버전도 출시되고 보니, 월구독료가 매~우 사악함.... 구매 엄두가 안남..... 그 돈이면 그냥 PC용 Final Cut이나 프리미어 프로를 구매하는게 현명한 소비일듯...... 결국 LumaFusion만 비싸게 구매해놓고 잘 쓰지 않음..... 실제로 주변 사람들도 밖에서 영상편집할때 아이패드 대신 맥북들고다님.... -> 생각보다 No 쓸모 4. 개러지밴드의 Light함이 처음엔 되게 긍정적으로 느껴졌음. 그러나 결국 너무 Light한 나머지 Logic Pro를 구매해야 하나 싶었는데, Final Cut과 마찬가지로 출시되고 나니 월구독료가 너~무 사악함..... 결국 구매를 망설이며 개러지밴드만 쭉 쓰게됨. 애초에 아이패드로 음악작업을 하겠다는 목적이 언제 어디서나 Light하게 이용하겠다는 목적이니만큼 큰 불만은 없음. 어차피 이 부분은 절대적으로 다른 태블릿은 거의 불가능하고 아이패드에서만 가능한 부분이니. 그러나, 휴대용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별도로 구매하여 매번 같이 들고다녀야하는 귀찮음에 그마저도 생각보다 잘 안하게됨. 음악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라면 모를까, 나처럼 취미 수준으로 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그렇게 까지 할 일이 많이 없음. -> Not Bad 5. 가상 악기 Plugin이 내가 직접 겪기 전에는 마치 만능 치트키마냥 느껴졌으나, 막상 비싼 돈을 내고 Plugin 구매 및 인앱 추가결제까지 전부 완료하고 나니, (총합 거의 10만원 정도 추가로 깨진듯....) 생각보다 사운드 퀄리티가 너무 구림...... 나는 취미 밴드 연주자에다 막귀이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나, 막귀인 내 귀와 비전문적인 내 똥손으로도 차이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만큼 사운드가 구렸음......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오 아이패드로도 이런게 가능하네?" 정도 수준. 그냥 '가능'하다 수준 정도. 무거운 멀티이펙터를 따로 안들고 다녀도 된다는 기대감에 구매하였으나, 결국 아이패드는 악보를 보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중..... -> 생각보다 No 쓸모 6. 큰 화면으로 모바일 게임 플레이를 시원하게 할 수 있을줄 알았으나, 나이가 든 탓인가..... 아이패드랑 별개로 생각보다 그냥 모바일 게임 자체를 잘 안하게 됨. 그리고 요즘 재밌는 모바일 게임이 많이 없기도 하고, 모바일 게임 자체가 휴대성과 컴팩트함이 강점인데, 보통 지하철등 이동수단 안에서 플레이하거나 다른 일을 하고 있을때 옆에다 두고 켜놓는 용도(자동사냥)인데, 그렇게 하기엔 .....ㅋㅋ 스맛폰에 비해 아이패드는..... 너무 눈에 띔..... 결국 게임을 깔아만 놓고 1도 안함..... -> 생각보다 No 쓸모 7. 전자책 독서 용도로는 세간의 소문처럼 괜찮음. 화면 비율도 A4용지랑 비슷하고, 화면도 큼직해서 좋음 그러나.... 이건 앵간한 태블릿은 다 가능한 부분이잖아?........아이패드 에어로도 충분하고 오히려 에어가 더 저렴하고 가볍고 좋잖아?...... 전자책좀 읽겠다고 거의 200가까이를 태워?...... -> Not bad 최종 결론 총 7가지 Needs에 의해 비싼 돈을 내고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를 구매하였으나, Very Good 1개 Not bad 2개 No 쓸모 4개...... 즉, 필기 / 학업 / 드로잉 등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 유튜브, 넷플릭스등 영상컨텐츠 소비를 목적으로 하시는분 아~주 간단한 음악작업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 전자책 독서등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 요 4가지 Needs를 가지신 분들만 구매할만 하며, 프로보단 에어를 추천드림. 이런 니즈라면 에어로도 충~분함. 아니, 오히려 프로보다 에어가 더 적합함. 오버스펙을 넘어서 오히려 더 불편함. 그 외의 니즈를 가지신 분들은 아이패드를 구매하셔도 생각보다 딱히 쓸모없거나, 돈값을 못할 확률이 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아이패드병이 씨게 걸렸다 하시는분들이라면 아이패드 에어 찍먹으로 치유하시기를 추천드림. 아이패드 프로는 진짜 왠만한 사람들 아니면, 필요없을 확률이 매우 크다고 생각됨. 가격이 점차 사악해지는 요즘은 더더욱! 그리고 예전만 하더라도 "에이 난 돈 여유도 쬐끔 있는데, 기왕 사는거 좀 더 쓰고 더 좋은거 사지 뭐!" 라는 심정으로 프로를 구매할 수도 있었겠지만, 요즘은 그렇게 상향구매를 하기엔 프로 가격이 너~무나 사악해짐. 즉, 앵간한 사람들은 프로를 쓸 이유가 전혀 없을듯. 이상으로 아이패드병 중증환자였던 사람의 사용 후기였습니다. 신제품 발표와 더불어 저처럼 아이패드병에 씨게 걸리신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0헤르츠 첨 나왔을때 프로2세대에 애플팬슬까지 사서 쓰다가 아 굳이 이 비싼 테블릿을 쓸 이유가 있나 생각에. 갤탭으로 바꿈. 아이패드보다는 저렴하고 사용하기도 편하긴 한데 굳이 이런게 필요가 있나 싶어 마지막으로 작년말인가? 13만원짜리 국산 뮤패드로 바꿈. 막 집어던지면서 쓰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움. 앉아있을땐 컴을쓰다보니 누워서 영상보는거말고는 딱히 태블릿으로 하는게 없음. 태블릿은 영상보는거 말고 뭘 하기가 참 애매함. 솔직히 할게 없음. 아이패드 성능이야 뭐 말할필요도 없고. 애플은 기기 성능보다 저걸 어디다가 쓸지를 고민해야함. 뭐 몇몇 잘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10프로도 안될걸?? 죄다 영상용이지.
엠4 넣고 그래서……….어디다쓰죠? 가 아이패드의 문제…..딱히 뭐 호환 잘되는거도 없고 영상편집으로 사용해봤는데 애매하고… 데스크탑이나 노트북같은 사용자환경이 제공되면 아이패드를 계속 쓸거같은데 지금 아이패드 쓰면서 진짜…뭔가….너무 애매해서 다시 팔고 그냥 맥북에어를 사는게 나을 것 같기도한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셀룰러 따위에 30만원 받고 키보드 하나에 5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갤럭시가 경쟁자로 빨리 올라가라. 그래야 치킨게임을 하지. 애플 지금 가격 부르는거 보면 트럼프가 한국 방위비 5배 인상하라는거랑 똑같음. 아무 근거도 없고 그냥 머리 안거치고 지껄임. 경쟁자가 없으니깐 그냥 부르는게 값.
아무리 아이패드가 좋아져도 결국 메인작업은 맥북에서 다 돌리는게 현실이라 패드에 큰 돈 쓰는게 많이 아깝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을 썼던 이유가 큰 화면과 120hz 주사율 딱 두개였는데 화면 크기의 선택지는 만족스러워졌지만 2024년 저렴한 타사 제품에서도 기본으로 넣어주는 고주사율 기능을 프로 미만 라인업에 안넣어주고 버티는건 매우 쪼잔하고 치졸해보입니다.
어제 발표한걸 하루만에 정리해서 영상만드신 잇섭님과 편집자님께 박수를..
감사합니다❤❤❤
야근하고 자라갔겠네 했는데 댓글 머야
미친 야근
ㄹㅇ.....
👏
BMW m4 구매후기도 기다립니다~
자동차 유투버 ㅋㅋ
ㅈㄹ 차리뷰 개못하는데 차알못한테 m4리뷰 ㅋㅋㅋ
@@bbiri_deux 카푸어 화났노ㅋㅋ
@@bbiri_deux 잇섭은 차알못이긴 한데 없섭은 리뷰 잘 함 ㅋㅋ
@@bbiri_deux왤케 화났노 ㅋㅋㅋ
아직까지 에어에 120hz안넣어주는거 진짜 징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몰래보는 잇섭 너무 좋구나 ㅋㅋ
개꿀 ㅋㅋ
아무리생각해도 키보드는 진짜 말도안돼는 가격이이다 ㅎㄷㄷ
유심도 다뤄주시면 좋았을 듯 하네요.. 이번에 물리유심이 없어지고 이심만 지원한다는데
아이패드 프로(2022)11 4세대랑 새로나온 아이패드 에어(2024)11 6세대 중 어떤걸 사는게 나을까요?
둘 다 M2고 가격 차이도 현재로써 크게 안나는거같아서 고민이네요ㅠ
프로모션인 프로 ㄱㄱ
20만원짜리 펜슬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패드 사서 한 5년쓴다치고 5년뒤에 새로운 아이패드로 갈아탈거 생각하면 에어6+펜슬프로 사면 펜슬프로 재활용 가능하겠네요
딱 이런 경우아니면 프로11이 많은 면에서 더 좋아요.
주사율120에 가변주사율 달려있는건 체감이 큼
야스킹선생님 이번엔 에므포입니까
에무십육에 이어 에무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ㅓㅜㅑ
@@ITSUB도600그램이상과뚜거운두게으로 수정으로해명하자
깡통값은 그나마 납득할 수 있는 가격인데 옵션붙이면 가격이 사악하네요..
3:14 형 출시하면 바로 테스트 해주는거지..?!
와 4시간 전 못 참죠
회사에서 월급루팡 하면서 보는 중 입니다ㅋ_ㅋ
나노 텍스쳐가 그냥 안경닦이 천으로도 손상되어서 광택용 천이 따로 있는데, 그걸 아이패드에 적용하면 애플 펜슬 때문에 손상이 갈텐데 모순 아니냐는 댓글을 봤는데 익섭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요
거기다 더해서 저렇게 비싼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당연히 화면보호 필름도 씌우게 될건데.....
화면보호 필름을 저반사필름으로 붙이면
어차피 나노 텍스쳐와 같은 역할을 해줌......
나노텍스쳐 + 일반 보호필름을 붙인다고 한들
그렇게 이중으로 덮혀씌워있으면 화면 화질 차원에서도 썩 바람직 하지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애플펜슬을 애용하는 사람이라면
종이질감필름을 쓸 확률도 높을텐데,
가뜩이나 종이질감필름이 특성상 화면 화질 저하를 일으키는데, 나노텍스쳐 + 종이질감필름이라..... 으음.......
나노텍스쳐 옵션 빼고 그 돈으로 그냥 저반사 필름을 붙이는게....... 나은 선택일듯.....
@@jwyoon059아이패드 200넘게 주고 샀는데 안붙여요
붙였을때 빛반사도 심해지고 필름붙이면 코팅까지 다 벗겨져서 보기 흉해집니다
필름역할이 화면보호 하나밖에 없는데 오히려 붙이는게 화면을 망치는 아이러니가 생기니 붙일 이유가 없죠
@@jwyoon059 한가지 간과하신사실이 존재하는데여 아이패드는 기본옵션에서 조차 반사방지 필름이 기본 적용되어있는데 거기다가 외부필름을 추가로 부착한다면 기존반사방지 필름이 처리된 반사 방지각(반사를 역반사가 일어나게 하여 투과 시키는방식)에 오류가 발생하여 오히려 더 높은 반사율이 발생하게 되고, 따라서 언급하신 반사방지필름을 덧대는방식을 이용하게될경우 상기된 오류에 의거하여 반사방지필름이 없을때보다 5배에서 10배에 가까운 반사율이 나오게 되고 결국 효과가 개선되기는 커녕 역효과가 납니다. 그리하여, 아이패드 프로에 기본탑재되는 필름(나노텍스쳐x)에다가 반사방지필름을 덧대게 될경우 반사율이 극한으로 증가하게 되며 이것은 반사방지 필름이 안붙은 아이폰보다도 4배이상 높은 반사율입니다. 따라서 주장하신 필름을 덧대는 방식은 옳지않는방식으로 추정됩니다.
@@보답 맞음 ㅋㅋㅋㅋ 아이패드에 반사방지 필름이 이미 기본탑재되어있어서 붙이면 오히려 반사방지필름 특성상 반사율이 매우 올라감
@@보답ㅇㅈ 비싼돈 주고 사서 왜 100프로 활용을 못 함. 아이러니해지는거임. 그래서 저도 안 붙임
그래서...M4를 사셨다...?(마누라 딥빡)
파츠도 사도 되나요?
@@ITSUB우리동네는 항상들려 총성 why you scared? 잘봐봐 난 항상 이렇게 컸어~
@@ITSUB AK까지 사시죠
등짝스매씽 !ㅋ
M4 사면 화 못냄
애플 제품을 좋아하긴 하지만 정말 악세사리에서도 급 나누기는 저급하단 느낌이 드네요.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에서 2세대 애플펜슬이 왜 안되야 하는지 아는 사람 손! ㅎㅎㅎ
카메라가 가로로 돌아가서 기존에 애플펜슬 충전시스템 자리를 차지했으니까요.
또 급나누기 엄청난 가격 이시간에 영상!👍
!
M4라서 사려했는데 내 m1 12.9 우리 3년만 더하자 ~~
저도 4년째 쓰고 있는데 아직 더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오늘도 예약 잘못 거셨나요 ㅋㅋㅋ
낮에도 한번씩 올려주시니 좋네요
밤샘근무 ㄷㄷ
이제 신제품 나왔으니까요 ㅋㅋㅋㅎㅎ
20년도에 산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도 아직 버벅거림 없이 너무 잘쓰고 있는 유저로써.. 굳이 이가격주고 사야하나 싶어요 ㅋㅋ
저는 보통 그림이나 애니메이션 정도 하고 나머지는 유튜브만 보는데 아이패드로 사실상 고작업한느분들이 많나요..? 보통 그럴바에 노트북사지않남
이 시간에 영상이 ㄷㄷ
신제품빨 ㄷㄷ
@@ITSUB편집자가 밤을 샛단 얘기네요
@@망둥어주인다같이 으쌰으샤 했겠죠 ㅋㅋ 으이그
아직도 에어에 60Hz?????? 아니 폰은 그나마 화면이 작으니 넘어가는데 (100만원 받아가면서 60Hz 넣는것도 아니꼽긴한데)
저렇게 화면이 크면 차이가 더 심하게 날건데 이걸 M2칩 박았는데도 안넣어줬다라 ㅋㅋㅋㅋㅋ 성능이 무슨 소용인지 궁금한데요
초블랙기업 ㅜ 밤샘편집이라니 ㄷㄷ ㅠㅠ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 ㅠㅠ 부산갑니다
@@ITSUB덕분에 늘 좋은영상보고있습니다. 오늘도 맛난거드시고 힘내세요!
m1 아이패드 프로 산 사람들 싱글벙글하면 개추 ㅋㅋ
가격이 M2가 없음 ㅠ
M2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좀 치시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무지성 애플빠들 갤럭시탭 oled 보고 눈피로하다고 까놓고
아이패드에 oled 달아준다니 빨고있는게 개웃김
M4 돌격 소총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들어!
저 m4들고 미국 애플스토어 가면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대요 ㅋㅋ
@@치킨피자-n3k100% 할인쿠폰💀
@@치킨피자-n3k할인이 아니라 같이 오는 거 아니었나요??
@@doorwhite-zj2tr 저도 사은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ㅋㅋ
다른것보다 이번에 에어 프로 새로나오면서 일반모델 52만원까지 떨어진게 되게 가성비로 보이네요..
쿠팡에서 49만원에 팔던데 영상머신 하나 지를까 고민중입니다
M1프로 12.9 깨진것 필름붙여 쓰고버티고있었는데 ㅋㅋㅋ 13에어 살까하다가 주사율도 그렇고 펜슬 새로 사야되니생각 접었어요 ㅋㅋㅋㅋ 잘 정리해주셔서 고마와요 잇섭😉
M1이면 그대로 쓰시는것듀 ㅎㅎ
@@ITSUB 이러다 M10 나와야 바꿀 것 같긴해요ㅋㅋㅋ
깨진거면 바꾸시는게
M1 프로가 국밥이긴 한듯
@@GkadKai 맞아요. 간단한 포토샵작업, 노트필기용 등등 3년 동안 우려먹었지만 지금도 부족함이 없쓰요ㅋㅋㅋㅋ 화면 귀퉁이 깨진것 빼면ㅋㅋㅋㅋ
제가 에어3사용중인데 에어5랑 에어6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ㅠㅠㅠㅠㅠ 진짜 한 두달동안 영상계속찾아보고하면서 고민중인데 제발 추천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ㅠ
가격동결만해도 에어6아닌가요
에어는 용량올린거 생각하면 닥6이죠
6 놔두고 왜 5를 고민하는지 이해 1도안댐
펜슬 2세대가 호환 안되서 펜슬 프로를 사야한다는거 같아요.. ㅠㅠ
@@troubadour103664기가는 못쓸수준이고 128기가 옵션은 에어6밖에 없어서
128기가로도 충분하면 펜슬 새로사는거 감안래도 가격차이 크지 않을꺼라 에어6이 맞지 않나
256기가 에어5 가격이랑 128기가 에어6+펜슬프로 가격이 얼마 차이나는지 모르겠네
그돈씨 맥북프로를 산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맥북에어가 더 싸보임;;;
너무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넘사벽인듯 생산성이나 전문가적인 부분으로 사용에는 좋은데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고사향이 맞는거 같습니다
0:04 울라리 레티나 ㄷㄷ
스타 유저 발작버튼….
@@Dakn_bigman 올바른 유저라면 울라리가 맞다는 것을 알 것
그래서 bmw m4를 와이프 몰래 사셨다고여??
진짜 가격이 미친놈이네요 진짜 진짜
13인치 기본이 200 시작이네요 ㅋㅋㅋ
@@user-kd2pv5qb3d 노트북보다 비쌈ㅋㅋㅋㅋ
아니 에어에 M2칩 박고 60Hz 넣는건 뭔 심보지? 15 일반도 가격이 100 넘어가는데도 프로랑 급나누기 한답시고 120 안넣은거 극혐이었는데 ㅋㅋㅋㅋㅋ 화면이 큰 패드에서는 급차이 진짜 오지게 느껴지겠네 ㅋㅋㅋ
@@김이수-j4n 이야~ 200이 스타트면 성능 괜찮은 게임용 본체값이네 ㄷㄷㄷ
이래도사??? ㅋ
아이패드 프로6 사용중인데 프로6랑 프로7 비교랑 어떤게 더 이득일지 영상 만들어주새요
솔직히 제 생활패턴엔 패드보다 노트북이
맞긴한데, 막상 출시된 아이패드도 큰 혁신은 안느껴지네요. 비전프로에 다들 집중해서 그런가?! 예상했던 정도의 업그레이드라 뭔가 아쉬움도 느껴지지만 그래도 잘 팔리겠죠 ㅎㅎ?
맥북이랑 패드+키보드 중에 누군가는 사라질듯 나는 맥북이 사라질거 같음 패드도 되고 키보드 붙이면 맥북되는 유연성이 넘사임
m2프로 쓰는데 한세대만에 애플펜슬 급나누기 해버릴줄은.... 에어팟 프로 3세대 나왔는데 아이폰 16프로부터만 쓸 수 있게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120Hz 지원안하는 태블릿이 신제품이라고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
듣보잡 보급형 브랜드들은 120hz같은거 계속 넣어줘야 그나마 사는데 애플은 굳이 안넣어도 다 사니까 최대한 급나누기 뽕뽑아야지
M4 실사격 영상 기대할게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실사격 ㅋㅋㅋㅋ
옆채널에서 공개 부탁해요~
@@ITSUB쐈섭 ㄱ ㄱ
건빵...
약중에 최고는 화약이죠. ㅋㅋㅋㅋ
ㅋㅋ가면갈수록 애플은 소비자를 개흑우로 보네 (라고하며 구매창을 본다…)
기계는 아무리 좋은 스펙 다 때려 박아도 그 기능 백분활용 못하면 쓰레기임. 대충 일반적인 기능만 쓰는거면 굳이 저 돈주고? ㅋㅋㅋㅋㅋㅋ
이제 프로는 호구들이나 사는 제품이 됐다
아마추어는 프로가 필요없고 진짜 프로는 맥으로 다 하니까.
패드 프로가 애매하긴함 진짜 전문작업 하기엔 맥이 훨씬 좋은 환경이라, 그돈씨도 한몫
근데 댓글 옆에 하트❤ 는
잇섭님이 찍어주시는건가여?
아니면 편집자 님이나 직원분들이 찍어주시는건가요?
궁금해서요
저만 로그인 됩니다 ㅋㅋ
@@ITSUB 헐 👀 🙈 😍 진짜 잇섭님 이시네요 오 ~ 고마워용~앞으로도 댓글 열심히 달께요 ㅎ
애플은 정신 못 차리고 가격을 올리네
이제 앱등이 호구들은 많이 떠나갔다
8:10 이젠 스피커로도 급나누기하네....ㅋㅋㅋ 진짜 애플 미쳤다....ㅋㅋ
진짜 상술 볼때마다 정떨어지네. 급나누기 진짜 ㅋㅋ 애플 탈출하기잘했다.
같은 칩 쓰면서 기존 아이패드프로 M2 호환 안되는건 진짜 너무하네요 애플펜슬만 따로 사려고 했는데..
애플 왤케 양아치임… 펜슬 전작PRO에도 지원 안해주네….
그래도 뭘 사기전에 이채널 꼭 확인한다~ 정말 도움 되는 채널~
감사합니다🎉
맨날 갤럭시 관련류 제품들만 쓰다가
아이패드병에 걸려서 몇년전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 모델이 출시됬을때 구매하고 현재 몇년간 사용해본 후기
사용 니즈
1. 학업 / 그림 공부 / 악보관리를 위한 Digital 필기 시스템
2. 영상 컨텐츠 소비 (UA-cam, 트위치, 넷플릭스 등)
3. 영상 컨텐츠 제작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4. 음악 작업 (DAW 프로그램 등의 사용)
5. 음악 연주 (가상 악기 Plugin 등)
6. 큰 화면으로 모바일 게임 플레이
7. 큰 화면으로 전자책 (E-book) 독서
구매 결정 요인 (위에 니즈와 번호순서대로 매칭)
1. 그 당시 현존하는 다른 어떤 제품들보다 애플펜슬 & 필기류 앱 등에서 Digital 필기 시스템이 최고라는 평가였음.
2. Mini LCD가 탑재되면서 화질이 엄청 좋아졌다는 평가였음.
(블루밍 현상등에 대한 안좋은 의견들도 있었으나, 실사용시 거슬릴 정도로 체감되지는 않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음)
3. LumaFusion 이라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매우 우수한 나머지 PC로 편집하는 것 못지 않은 퀄리티와 작업효율성을 내어준다는 평가
+ 당시 Final Cut의 아이패드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라, 이젠 왠만한 수준의 개인영상들은 PC대신 아이패드로도 작업이 대부분 가능할 거라는 평가
4. 기본 앱인 Garage Band도 이미 우수하지만 당시 Logic Pro의 아이패드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라,
음악 작업 측면에서도 훌륭하며, 사실상 음악작업은 다른 태블릿에선 불가능한 작업에 속했음. 오로지 아이패드만 가능했던 영역
5. 본인은 기타연주를 취미로 하며, 기타연주를 함에 있어서 가상악기 사운드(Effect)를 입히기 위해,
멀티이펙터의 기능을 하는 Plugin류 앱(ex. Bias FX 2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는 꿈의 기기였음.
6. 모바일게임을 그렇게 많이 즐겨하지는 않지만, 간혹 RPG류 모바일 게임들을 종종 플레이하는 편인데,
맨날 쬐끄마한 스마트폰으로 하려니 터치도 불편하고 아이패드로 플레이하면 훨씬 시원시원할 것 같았음.
7. 아이패드의 4:3 화면 비율이 갤럭시류 16:9보다 문서들을 읽기엔 훨씬 편안한 비율이라 전자책 읽기에도 편하다는 평가였음.
실제 경험/평가 (마찬가지로 번호순서대로 매칭)
1. 필기는 세간의 평가 그대로임. 필기에 관해선 아이패드가 독보적임.
그러나, 말로만 들었을 때의 기대가 너무 높았던 탓일까. 실제 필기구와 비교했을땐 여전히 뭔가 많이 아쉬움.
따라서, 각종 악세사리들을 추가 구매하여 그 괴리감을 최대한 메꾸기 위한 노력이 추가로 필요함(화면 필름, 펜촉 등)
-> Very Good
2. 화질이 매우 좋은 것은 맞음. 그러나...... 솔직히 아이패드로 영상시청 자체를 잘 안하게 됨.......
일단 매우 크고 무거움...... 어디 들고다니면서 영상 시청하기에 너~무 불편함. (11인치 이하의 사이즈면 모를까.)
지하철 등의 이동수단에서 보기엔 너무 커서 민망함. 집에서 보기엔 차라리 PC 모니터로 봄. 누워서 볼때는 스마트폰이 훨씬 편함.
시청 가능한 곳이 거의 카페.....정도? 근데 카페에 보통 친구랑 수다떨러 가거나, 공부하러 가는 정도인데,
수다떨때는 아이패드 볼일이 없고...... 공부할때는 공부하느라 유튜브를 볼일이 없음.......
스터디카페 등에서 인강을 봐야하는 학생들이라면, 쓸모있을지 모르겠으나, 이미 어른이인 나에겐 ..... 그것도 그닥 의미가 없엇음....
-> 생각보다 No 쓸모
3. LumaFusion을 무려 55,000원정도나 내고 구매함(인앱결제까지 포함하여) 확실히 좋긴 좋음.
그러나....... 솔직히 그냥 PC가 훨~씬 편함........
직업이 PD라던지 편집자라던지, 유튜버라던지......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영상작업을 하셔야 하는 분들이라면 모를까......
나처럼 취미로 개인영상 가끔 촬영하며 추억 기록용으로 남기려는 사람들로썬..... 그냥 집에서 PC로 작업하는게
훨~~씬 편하고 효율적이고 시간도 절약됨....... 퀄리티도 당연하고....
그리고 출시예정이었던 Final Cut 아이패드버전도 출시되고 보니, 월구독료가 매~우 사악함.... 구매 엄두가 안남.....
그 돈이면 그냥 PC용 Final Cut이나 프리미어 프로를 구매하는게 현명한 소비일듯......
결국 LumaFusion만 비싸게 구매해놓고 잘 쓰지 않음..... 실제로 주변 사람들도 밖에서 영상편집할때 아이패드 대신 맥북들고다님....
-> 생각보다 No 쓸모
4. 개러지밴드의 Light함이 처음엔 되게 긍정적으로 느껴졌음. 그러나 결국 너무 Light한 나머지
Logic Pro를 구매해야 하나 싶었는데, Final Cut과 마찬가지로 출시되고 나니 월구독료가 너~무 사악함.....
결국 구매를 망설이며 개러지밴드만 쭉 쓰게됨. 애초에 아이패드로 음악작업을 하겠다는 목적이 언제 어디서나 Light하게 이용하겠다는 목적이니만큼
큰 불만은 없음. 어차피 이 부분은 절대적으로 다른 태블릿은 거의 불가능하고 아이패드에서만 가능한 부분이니.
그러나, 휴대용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별도로 구매하여 매번 같이 들고다녀야하는 귀찮음에 그마저도 생각보다 잘 안하게됨.
음악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라면 모를까, 나처럼 취미 수준으로 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그렇게 까지 할 일이 많이 없음.
-> Not Bad
5. 가상 악기 Plugin이 내가 직접 겪기 전에는 마치 만능 치트키마냥 느껴졌으나,
막상 비싼 돈을 내고 Plugin 구매 및 인앱 추가결제까지 전부 완료하고 나니, (총합 거의 10만원 정도 추가로 깨진듯....)
생각보다 사운드 퀄리티가 너무 구림...... 나는 취미 밴드 연주자에다 막귀이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나,
막귀인 내 귀와 비전문적인 내 똥손으로도 차이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만큼 사운드가 구렸음......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오 아이패드로도 이런게 가능하네?" 정도 수준. 그냥 '가능'하다 수준 정도.
무거운 멀티이펙터를 따로 안들고 다녀도 된다는 기대감에 구매하였으나, 결국 아이패드는 악보를 보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중.....
-> 생각보다 No 쓸모
6. 큰 화면으로 모바일 게임 플레이를 시원하게 할 수 있을줄 알았으나,
나이가 든 탓인가..... 아이패드랑 별개로 생각보다 그냥 모바일 게임 자체를 잘 안하게 됨.
그리고 요즘 재밌는 모바일 게임이 많이 없기도 하고, 모바일 게임 자체가 휴대성과 컴팩트함이 강점인데,
보통 지하철등 이동수단 안에서 플레이하거나 다른 일을 하고 있을때 옆에다 두고 켜놓는 용도(자동사냥)인데,
그렇게 하기엔 .....ㅋㅋ 스맛폰에 비해 아이패드는..... 너무 눈에 띔..... 결국 게임을 깔아만 놓고 1도 안함.....
-> 생각보다 No 쓸모
7. 전자책 독서 용도로는 세간의 소문처럼 괜찮음. 화면 비율도 A4용지랑 비슷하고, 화면도 큼직해서 좋음
그러나.... 이건 앵간한 태블릿은 다 가능한 부분이잖아?........아이패드 에어로도 충분하고 오히려 에어가 더 저렴하고 가볍고 좋잖아?......
전자책좀 읽겠다고 거의 200가까이를 태워?......
-> Not bad
최종 결론
총 7가지 Needs에 의해 비싼 돈을 내고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를 구매하였으나,
Very Good 1개
Not bad 2개
No 쓸모 4개......
즉, 필기 / 학업 / 드로잉 등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
유튜브, 넷플릭스등 영상컨텐츠 소비를 목적으로 하시는분
아~주 간단한 음악작업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
전자책 독서등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
요 4가지 Needs를 가지신 분들만 구매할만 하며, 프로보단 에어를 추천드림. 이런 니즈라면 에어로도 충~분함.
아니, 오히려 프로보다 에어가 더 적합함. 오버스펙을 넘어서 오히려 더 불편함.
그 외의 니즈를 가지신 분들은 아이패드를 구매하셔도 생각보다 딱히 쓸모없거나, 돈값을 못할 확률이 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아이패드병이 씨게 걸렸다 하시는분들이라면 아이패드 에어 찍먹으로 치유하시기를 추천드림.
아이패드 프로는 진짜 왠만한 사람들 아니면, 필요없을 확률이 매우 크다고 생각됨. 가격이 점차 사악해지는 요즘은 더더욱!
그리고 예전만 하더라도 "에이 난 돈 여유도 쬐끔 있는데, 기왕 사는거 좀 더 쓰고 더 좋은거 사지 뭐!" 라는 심정으로 프로를 구매할 수도 있었겠지만,
요즘은 그렇게 상향구매를 하기엔 프로 가격이 너~무나 사악해짐. 즉, 앵간한 사람들은 프로를 쓸 이유가 전혀 없을듯.
이상으로 아이패드병 중증환자였던 사람의 사용 후기였습니다.
신제품 발표와 더불어 저처럼 아이패드병에 씨게 걸리신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공부용이면 에어13인치로도 충분하겠죠,,? 에어3 꾸역꾸역 쓰다가 이제 보내줄때가 된 것 같네요ㅠ
그렇죠 뭐 공부용이면 13인치 에어로도 충분하니까요.
공부 사무용 > 에어13
영상,음악 작업목적 > 프로13
@@中国人44유튜브도 영상이죠?ㅋㅋㅋ
혁신이 없어진지는 오래고 이젠 아주 급나누기에 급나누기까지... 잡스형이 지하에서 분노하겠구만...
막상 쓸 곳이 없는 넷플 전용기기 엔딩...
이래도 사...? 시전 중 ㄷㄷ
하다하다 액정 옵션ㅋㅋㅋㅋ 까지
토나오네 진짜 ㅋㅋㅋㅋ
*???:어 형은 새로운 애플펜슬 프로만 호환되며 새로운 매직키보드만 호환돼*
새 아이패드는 물리심이 없어진다는데 우리나라 eSim은 외국보다 서비스가 별로인 것 같아 국내와 해외간의 eSim에 대해 쉽게 잇섭님이 설명해 주시는 좋은 기회가 있음 좋을 것 같아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예!!!
이야…급나누기&가격 사악하다 사악해…..
에어 13인치는 120만원에 m2까지 넣어서 60주사율.... 짜게 식는다....
120Hz 넣으면 프로 안팔릴까봐 급차이 두는 것 같기도 하구요.
@@ITSUB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ㅠㅠ 하지만 120 가변 주사율의 프로모션 기능도 아이패드에서 지원하게 된 지 거의 10년이 다되어가는 기능인데 100만원짜리 에어엔 넣어줘도 되지 않을까? 하고 자꾸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air 혜자인줄 알았더만.. 기존펜슬 사용못하고.. 120hz 안되는것만해도... 진짜 징하게 pro사게 만들어 놨네...
이번 air 살바에.. 기존 m2 pro 사는게 이득일듯..
영상 내용과는 관련 없지만 혹시 쓰시고 나오신 안경 모델을 알 수 있을까요?
이번에 바로 m4나올지는 몰랐네요 ㄷㄷ 아 ㅋㅋ m3 air산 흑우 없제...?
어느정도 루머가 있긴했는데 진짜일줄이야 ㄷㄷ
왜 흑우까지 되나요? m4가 나온 마당에 이번 하반기엔 맥북 프로 m4 일것같은데
내년 봄쯤 에어 m4 출시할걸 생각하면 흑우까지는 아니지않나요?
@@v._.v3긁?
@@ITSUB이라면애플도무거운패드으로가야지
@@v._.v3 내년 봄에 아이패드 에어 m4가 또 나온다구요..?
120헤르츠 첨 나왔을때 프로2세대에 애플팬슬까지 사서 쓰다가 아 굳이 이 비싼 테블릿을 쓸 이유가 있나 생각에. 갤탭으로 바꿈. 아이패드보다는 저렴하고 사용하기도 편하긴 한데 굳이 이런게 필요가 있나 싶어 마지막으로 작년말인가? 13만원짜리 국산 뮤패드로 바꿈.
막 집어던지면서 쓰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움. 앉아있을땐 컴을쓰다보니 누워서 영상보는거말고는 딱히 태블릿으로 하는게 없음.
태블릿은 영상보는거 말고 뭘 하기가 참 애매함. 솔직히 할게 없음.
아이패드 성능이야 뭐 말할필요도 없고. 애플은 기기 성능보다 저걸 어디다가 쓸지를 고민해야함. 뭐 몇몇 잘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10프로도 안될걸?? 죄다 영상용이지.
M1 12.9 잘 쓰겠습니다
존나비싸
옵션 장난질까지 하는게 사악하네 ㄹㅇ
빠른 정리 감사합니다. 역시 리뷰 보는걸로 만족해야 겠군요.
미니나 얼른 소식 올라오기를 바래봅니다.
사격기 올려보겠습니다.
@@ITSUB 감사!
배텐에서 이전 폰 데이터 백업에 대한 내용에 잇섭님 소환 언급되네요 ㅎㅎ
@ITSUB에법종이을오러넣고소게씁니다
엠4 넣고 그래서……….어디다쓰죠? 가 아이패드의 문제…..딱히 뭐 호환 잘되는거도 없고 영상편집으로 사용해봤는데 애매하고… 데스크탑이나 노트북같은 사용자환경이 제공되면 아이패드를 계속 쓸거같은데 지금 아이패드 쓰면서 진짜…뭔가….너무 애매해서 다시 팔고 그냥 맥북에어를 사는게 나을 것 같기도한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이제 에어에 m2까지 넣고 깡통 용량도 128기가라 진짜 에어의 문제는 120hz아닌거랑 애플펜슬2 지원안하는거 둘밖에 없는듯요 펜슬프로 지원도 틸트인지 뭐 안되는 반ㅂ신이라는 소리도 있어서 ㅋㅋ 솔직히 그 돈이면 이젠 진짜 많이 개선된 갤탭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에어 13 진자 너무한게 60hz에 119만원 ㅋㅋ
갤럭시탭9플러스 120hz에 성능도 괜찮은데 80-100만원ㅋㅋ
60hz 진짜 선넘었다고 생각해요 😂
내 기준엔 갤탭 성능 전혀 안괜찮더라구요
요즘 10대부터 대학생, 대학원생 전부 아이패드 쓰던데 이번에 에어가 정말 갓성비로 잘나와서 인기 더 많아지겠네요.
젊은층은 아이패드 정말 잘 쓰더라고요ㅎㅎ
P.S. 이번에 M4를 무리해서 조기투입한데 텐덤 OLED 디스플레이 컨트롤러 때문인건가요??
해외도 거진 다 아에패드.. 근데 난 내 프로가
너무 무거워서 안가지고 다님 ㅠ 이번에 출시된 가벼운 패드 사고싶다…
아이패드만을 위한 전용 이벤트였기에 뭔가 더 놀랄 만한 깜짝 소식을 다들 기대했을텐데, 조금은 아쉬운 행사였네요. 애플도 많이 급한 느낌.
이럴거면 그냥 맥os 넣어라
지금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사용 중이고 마침 애플펜슬 2세대 맛가기 시작해서 존버했다가 새로운 애플펜슬 살려했는데 호환 안된다고..? 팀 쿡 ㅅㅂㄹㅁ
찐 M4 리뷰 기대중
패드에서 다 쓰기 힘들것 같은데 ㅠ
@@ITSUB 총 말한건데;;
@@CDRX_4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아쉬운데로 BMW M4라도
가격이 진짜 사악하네
09:07 나중에 애플에서 144나 240 헤르츠 주사율 되면 됨
그 때는 120넘는 주사율을 울트라 플루이드 모션라 부르면서 올리고 프로모션 에어 도입을 대단한 일마냥 이야기 하겠지만
급나누기는 전세계 최고
s24의 급나누기를 닮아가는거보니 진화수렴을 하고 있나봐요
@@I1IllIlI1l1I 좋은걸 닮아가야 할텐데….
@@I1IllIlI1l1I ??? 아직도 60hz가 있나?
@@kkang-soju서로 안좋은것만 닮아감 꿀밤 개마려움
@@골아파덕-u9n 60헤르츠는 갬성이니까요 ^^
그나마 아이패드에어 13인치 새로 나온게 일반인들한테 가장 의미 있을듯
Air의 장점이 무게인데. 그 장점이 빠지네요. 이젠
@@cwt-jj9mu 11인치 그리고 13인치 둘다 나옴. 몰론 13인치 에어가 12.9프로보다 더 무거운건 뭔가 이상한데, 대신 기존 12.9 프로보다더 싼 가격에 넓은 화면 필기패드는 생김.
아이패드 미니 소식만 없어 따흐흑
미니는 원래부터 따로놀았음 ^^;;; 매년 나오는것도 아니었고.....
@@elvenisar 그치만 미니에 대한 저의 욕심이 그득해서 얼른 나와줬으면 좋겠는걸요
@@jin_young97마자마자
예상보다 별거 없고 예상보다 별로 안비싼
에어 13은 나중에가면 100쯤으로 구할수있을듯
나노텍스쳐가 이전 XDR 모니터에 쓰일 땐 마찰에 취약해서 전용 융을 써야 할 정도였는데, 터치나 펜슬 사용이 주가 되는 패드에서 적용하면 장기간 사용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전용 융을 또 주는 걸 보니까 내구성 면에서 개선된 면은 없는 것 같은데
나노텍스쳐 사용경험 없지만 리겜게임용으로 더 마찰력(?) 있게 움직이고 지문도 덜 묻어보이고 종이필름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실재로는 어떠는지 궁금한데 설명 가능하신가요?
애플로고 산화되면 국회의사당처럼 민트색 되는거아닌가요
M1칩 이후로 교체시기가 늦어지고있음. 나도 2년마다 아이패드 바꿨는데 지금M1으로도 만족함 ㄷㄷ OLED말고 뭐 AI라도 달고나와야 바꿀지도?
m4면 ai달고다오는거아니에요? os 18부터? 구라였나?
OLED가...2개니깐....번인도 2배?!?!?!?!
울라리???
울라리요? 구독버튼을 한 번 더 누르겠습니다ㅋㅋㅋ
울리
울리
@@ITSUB바로 구독 취소
우와 200만원짜리 유튜브 머신이 나왔네 ❤❤❤❤❤
에어 120헤르츠 죽어도 안넣어주는거 괘씸하다
앱등이들이 버릇 잘못 들여놓은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는 중
아니 애플펜슬 호환성 말안되는데? 이것만 기다렸는데 뭔 ㅋㅋㅋㅋ진짜 개더럽다 애플
아 비엠 M4도 리뷰해주세요
M4셔먼도 부탁합니다
저 비염있어요
@@골아파덕-u9n뭐야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
@@골아파덕-u9nㅋㅋㅋㅋㅋㅋ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게 몇개 되지도 않는다 앱좀 내죠!!! 돈밖에 모르는 급나누기 애플 망해라
영상제작자로써 m1아이패드 사용하고 있는데 쓸때없이 고사양이라서 성능 못쓰고 요새 영상보는 용도이네요ㅋㅋㅋㅋ
저두요 ㅋㅋㅋ
정작 편집은 맥북으로;;
셀룰러 따위에 30만원 받고 키보드 하나에 5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갤럭시가 경쟁자로 빨리 올라가라. 그래야 치킨게임을 하지. 애플 지금 가격 부르는거 보면 트럼프가 한국 방위비 5배 인상하라는거랑 똑같음. 아무 근거도 없고 그냥 머리 안거치고 지껄임. 경쟁자가 없으니깐 그냥 부르는게 값.
옵션 다 선택하고 마지막에 가격을 보니.. 꿈인줄 ㅋㅋㅋ
ㅋㅋㅋㅋㅋ 이제 패드 가격도 장난아님 ㄷㄷ
아무리 아이패드가 좋아져도 결국 메인작업은 맥북에서 다 돌리는게 현실이라 패드에 큰 돈 쓰는게 많이 아깝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을 썼던 이유가 큰 화면과 120hz 주사율 딱 두개였는데 화면 크기의 선택지는 만족스러워졌지만
2024년 저렴한 타사 제품에서도 기본으로 넣어주는 고주사율 기능을 프로 미만 라인업에 안넣어주고 버티는건 매우 쪼잔하고 치졸해보입니다.
오늘은 영상 곳곳에서 트럼펫 소리가 나는거같아요..!
가격도 역대급 ㅋㅋ
이 시간에 귀한분이…
하이하이요
다음주에 주말껴서 도쿄가는데 긴자나 시부야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사려했는데 가면 우리나라 IT 유튜버들 뭉탱이로 만날수있으려나?
이번엔 넘 비싸서 잘 안갈지두 ㅎㅎ
1월달에 에어 5 샀었는데....4달만 기다릴걸 그랬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애플펜슬 프로 스퀴즈기능 보자마자 갤노트3 s펜 기능 생각난 사람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