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머리로 소설 하나 썼다 진짜.. 아버지의 별세로 시골집 정리하러 내려온 서울언니 정아쓰.. 그리고 어머니께 정아언니 아버지의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고향으로 내려온 우성씌… 둘은 국민학교 다닐 때 같은 반에 짝꿍도 되고, 같이 하교도 해본 친구. 그럼에도 크게 가깝지는 않고 서로를 곁눈질로 훔쳐보며 애써 관심없는척 했었음. 그러다 졸업하고 각자 여중 남중으로 흩어지면서오히려 시선을 더 맞추기 시작했음. 정아쓰 강변따라 걸으며 집으로 돌아갈 때, 우성씌는 자전거 타고 슬며시 옆에 붙어. 자전거에서 내리며 "이제 집에 가는거야? " 묻고 정아쓰를 길쪽에, 자기와 자전거는 강쪽에 붙어 걸어가겠지. 자전거를 한쪽에 몰아둔 핑계로 소매가 부딪혀서 간지러운 소리를 내.. 그래도 둘은 누구 하나 신경쓰지 않아. 신경쓴거 들키면 상대가 부러 떨어질 것 같아서. 정아쓰는 부딪히는 소매를 스쳐지나, 우성씌가 꼭 붙잡은 자전거 손잡이에 시선을 두며 "너도 이제 가나보네" 말해. 어쨌든 이런 클리셰 다분한 회상 장면 지나고 현재로 돌아와ㅠㅠ 나 진짜 저 "비" + "카세트" + "어설픈 노래" + "문지방 너머로 만난 과거''의 모먼트에 정신을 못차리겠다. 제목은 뭐 초록텃밭쯤 되려나
정아 최애 배우중 하나 도회적 이미지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소시민에 털털한 성격 정말 사랑해 예전 미스 코리아를 거쳐 배우로서 첫영화인가를 보았을때 카메라 앵글은 살짝 멀었지만 발가벗은 나신에 거뭇한 노출도 마다않았던 씬을 보고 미스코리아 라는 유명세로 찍은게 아니였구나 진정한 연기자로의 도전임을 깨닫고 염정아를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되었다 그후의 소식들은 늘 인간적인 서민의 모습에 정아 남편이 진심 부러웠다 복에 줘 터지겠구나
![[#티전드] 올림픽급 웅장한 분위기 속 염정아의 줄넘기 10개 도전! 과연 그녀는 나PD에게 설거지를 떠넘길 수 있을 것인가 | #삼시세끼산촌편 #Diggle](http://i.ytimg.com/vi/5ihArPOEX0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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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와 이게 예능이야 영화야? 배우들 분위기에 카메라 구도에 배경에.....참 진짜 두사람이 등장하는것 만으로, 예능을 영화처럼 만들어버려서 헛웃음이 나옴.
옛날 첫사랑인 여주 찾아온 남주같음.
정우성이 나와영화
계에영영나왔음
ㅠㅠㅠㅠ...중년멜로 찍어줘요....
어떻게 오셨어요...?
차타고요.
아.. 문밖에 정우성이 있고 나를 보면서 씩 웃는다...면
상상만해도 기절.. 너무 설래 ㅜㅠ 여름과 정우성, 산속에 바람소리... 완벽해 ㅠㅠ
주접
😍😍😍😍와나방금설렌다
정우성씨 이때 진짜 무슨 순정만화에서나 보던 그림이라 충격이었음. 툇마루에 앉아서 장난스럽게 노래 부르면서 웃는모습이... 지금도 정우성씨 보면 이 장면만 생각남.
전 아직도 비트의 그 이민이 생각나요
임창정 보면서 미소짓는 모습이
서지혜다.
나영석 나불나불보고 다시 보러온 1인
사람생각은 비슷하군요
나듀...멜로 눈깔 ㅋㅋㅋ
ㅋㅋㅋㅋ 으아니 저도 😂😂😂
저두요 ㅋㅋㅋㅋ
그냥 영화의 한장면이라도 해도 믿겠다...대박!!!
나이 50에 아직도 소년미가 ㅋㅋㅋㅋ 와.. 진짜 정우성은.. 연기력은 둘째고 외모와 풍기는 분위기는 한국 올타임 원탑이다 진짜
어릴적 판자촌에서 자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에 기부활동도 꾸준히 하신 정우성씨의 그 심성이 방송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언행에있어서 먼저 존중해주는 그마음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저도 같은 나이대로서 존경합니다
정아언니.... 여름냄새 물씬나는 청춘로맨스 주인공 둘이 만나는 것 같았는데...
감자캐러 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입니다~염정화 아줌마랑 정우성 아저씨 너무좋은사람♡
16:20 한쪽팔짱을 걸치고 한입배어물은 빵의 절개선과 스윗한 맛을 음미하는 미소..시골장터 도나쓰도 파리 몽마르뜨언덕이 유명베이커리의 스페셜 디저트로 만들어 버리는 당신은 늘 짜릿해..
저렇게 편하게 반존대 섞은게 너무 좋다...💗
내가하면 반말하지말라고하던대요??
@@가보자고-d7e 니가하면 맞먹는 것 같아서 그런거임
0:37 진짜 길이길이 남을 명장면이다
정우성씨 인간미 넘치는 남자 진짜 최고에요 ㅎ
정우성 얼굴도 잘생겼는데 목소리도 좋아..
10:07 물 좀 갖고온다는 말이 이렇게 좋을 일이냐고,,
머 원빈 고수 장동건 목소리는 안좋나 다좋지
00:41 멜로눈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렇게 마스크 안쓰고 다니면서 먹던거 나눠먹던때가 언제던가..... 그것만으로도 힐링된다.
진짜존나잘생겼다..
10:06 목소리 대박...
asmr..
물가져 온다는데 이렇게 스윗할 일이냐는....
반가워하면서 "감자 캐러 왔구나~!!!"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머리로 소설 하나 썼다 진짜..
아버지의 별세로 시골집 정리하러 내려온 서울언니 정아쓰..
그리고 어머니께 정아언니 아버지의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고향으로 내려온 우성씌…
둘은 국민학교 다닐 때 같은 반에 짝꿍도 되고, 같이 하교도 해본 친구.
그럼에도 크게 가깝지는 않고 서로를 곁눈질로 훔쳐보며 애써 관심없는척 했었음.
그러다 졸업하고 각자 여중 남중으로 흩어지면서오히려 시선을 더 맞추기 시작했음.
정아쓰 강변따라 걸으며 집으로 돌아갈 때, 우성씌는 자전거 타고 슬며시 옆에 붙어. 자전거에서 내리며 "이제 집에 가는거야? " 묻고 정아쓰를 길쪽에, 자기와 자전거는 강쪽에 붙어 걸어가겠지.
자전거를 한쪽에 몰아둔 핑계로 소매가 부딪혀서 간지러운 소리를 내.. 그래도 둘은 누구 하나 신경쓰지 않아. 신경쓴거 들키면 상대가 부러 떨어질 것 같아서.
정아쓰는 부딪히는 소매를 스쳐지나, 우성씌가 꼭 붙잡은 자전거 손잡이에 시선을 두며 "너도 이제 가나보네" 말해.
어쨌든 이런 클리셰 다분한 회상 장면 지나고 현재로 돌아와ㅠㅠ
나 진짜 저 "비" + "카세트" + "어설픈 노래" + "문지방 너머로 만난 과거''의 모먼트에 정신을 못차리겠다. 제목은 뭐 초록텃밭쯤 되려나
앗씨ㅂㅋㅋㅋㅋㅋ 강하지만 속이여린 정아와 부드럽지만 속은 강한 우성이의 초록빛 시골로맨스ㅠㅜㅠ 벌써보여
스벌ㅋㅋㅋㅋㅋㅋ 이미지로 그려지네요ㅋㅋㅋㅋ 겁나 청량쓰
여름이었다
작가는 어떠실런지
진짜 소설을 쓰고 자빠졌네 ㅋㅋ 제목은 뭐 초록 텃밭쯤 되려나 ㅇㅈㄹ 아오 존나 오그라들어 ㅅㅂ
정우성씨 물병 채로 입 안대고 마실수있는데 진짜 뭘해도 이뿐짓만 하네..."내가 다 사게 해줄게 천천히....."..와...!!멘트도 어쩜....진정한 멋찐 남자...말이라도 어쩜... 저렇게..
잘생겼고 말 예쁘게 하고
일머리 있는것도 충분히 좋아보이는데
본인도 목마를 상황에서
다른 배우들 먼저 챙기고 나서야 물 마시는 인성…
한잔 먼저 마시고 챙겨올법도 한데…
그저 빛…….
정우성 얼굴도얼굴이지만 키랑 목소리 어쩔... 다가진자다
0:39 이게 예능이야 영화야 ㅋㅋㅋㅋㅋㅋ
정말 지나치게 잘생겼다... 하아 ㅠㅠ
정우성님은 행동하나하나 차분하시고 카세트로 멜로영화같은 등장으로 더멋져보이심
정말 최고
삼시세끼 제 취향이 아니어서 한번도 안봤었는데 유일하게 챙겨본 편이... 염정아님 나왔던 편임... 특히 60대 어머니와 같이 봤는데 어머니께서도 재미있어 하셨습니다.
17:22 직원분들 힐끔 보시는 거 귀여우시다
ㄹㅇ저런 반응이 잘생긴거
저 나이에 아직도 미소년 청순로코 남주야 😭💖💖
염정아씨와 정우성씨 20년만에 첫사랑 만나는 영화장면같다
너무좋다 잘생긴것 자체가 기쁨이다
방문을 내다봤는데 정우성이 저렇게 웃으면서 쳐다보고있다? 심폐소생필요하겠... 😂
진짜 잘생겼다..
염정아님 멜로눈깔 진짜네 ㅋㅋㅋㅋ
아니 정우성 멜로 많이 찍어줭❤❤
ㅁㅊ... 노래와 함께 나타나서 눈 마주치는거 설렌다.... 얼굴 때문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생겼네
이 남자 밭일 하는 것만 하루 종일 봐도 배가 부름..
크으 우성오뽜한테 녹아드네🤭
와....보리차 마시는 모습이 무슨 CF야ㅋㅋㅋㅋ
정우성은 악플이 없네 👍👍👍
사랑한다 정우월
말투도 소 스윗해💕
ㅋㅋ 멜로눈깔
아 진짜 대박잘생김
멜로눈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이 영화네 걍.....
첫장면 진짜ㅋㅋㅋ드라마같네
정우성은 그냥 그림이다...
오랜만에 보는데 노래를 좟같이 불러도 줫나멋잇네…😂
남자가 봐도 멋있다 정우성
남자가 보면 재수없는거 아닌가여? 정우성.
키크고 존잘남에 멋있고.. ㅆ. 불공평해..
@@G80G70 남자가 봐도 된넘임! ㅋㅋ
장가가서 그 우성인자를 널리 퍼트렸으면. 옛연인이 주길년이지!
@@막가는황소 뭐라는 거야 주책 바가지
저 표정, 웃음소리 너무 설레이네요...
50대 아저씨에게 설레인다니... 진짜 ❤❤❤넘 설레임❤❤❤❤
이거 진짜 레전드지...
염정아씨는 뭐랄까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같지가 않음 그냥 영화 여배우 같음 .. 섹시 순정 청순 느와르 공포 모든게 다 어울리는 여배우
아이거지...둘이 로맨스 찍어줘....
나불나불 보고 다시 보러왔음 ㅋㅋ 멜로눈깔 나올수 밖에 없음
이야 정우성이 이젠 감자도 캔다 ㅋㅋㅋㅋ
진짜 뻥안치고 염정아랑 정우성 만나는 저건 걍 영화다 내용도 다 보임 전에 사귀었던 연인이 다시 만난거지
미쳤다 진짜.... 영화아니냐고요 ㅠㅠㅠ
소탈하고 참 멋진 배우들이다.
진짜 존나잘생겼다 ㅋㅋㅋ 진짜감탄나왔네 여자면반할수밖에없는미모다
너랑해
다큐가 영화가되네
0:42 어떻게 왔어?
서울&경기 : 차타고 왔지가 맞는 반응
지방 : 어떻게 왔어? --> 무슨일로 왔어?
ㅎㅎㅎㅎㅎ
??? 서울경기는 어떻게를 진짜 그렇게 받아드려요?????
@KYU-uy6vc 무슨 문해력을 논해요. 그냥 지역적 방언같은 말이에요. 엉뚱한 얘길 하고 있어
인생이 영화구나
염정아 넘 좋다
화보당❤️
정우성❤웃는모습 넘좋아요😊
정우성 진짜 조각이네조각
언젠가 정우성과 이정재가 같이 예능프로 나와서 티티카카 하는 날이 오기를.
내가 설겆이할 상인가?
@@막가는황소 어디 파병가요? 설거지는 무슨
금방 이루어졌네요**
한번 삐끗하면 더 빨리 올지두
염정아 개호감
정우성에 염정아 진짜 그림이다
만나는 장면 컬러 살짝만 주고 슬로우 걸었으면 완전 멜로 영화........
나불나불보고 궁금해서 찾아옴 ㅋㅋ
나불나불 보고 염정아 누님… 로맨스 눈빛 보러 온 사람 거수!!! 🙋🏻♂️
정우성의 얼굴과 기럭지는 국보급이다. 저렇게 완벽할 수가 😢
정아 최애 배우중 하나
도회적 이미지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소시민에 털털한 성격
정말 사랑해
예전 미스 코리아를 거쳐 배우로서 첫영화인가를 보았을때 카메라 앵글은
살짝 멀었지만 발가벗은 나신에
거뭇한 노출도 마다않았던 씬을 보고
미스코리아 라는 유명세로 찍은게 아니였구나
진정한 연기자로의 도전임을 깨닫고
염정아를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되었다
그후의 소식들은 늘 인간적인 서민의 모습에
정아 남편이 진심 부러웠다
복에 줘 터지겠구나
청량감... 왠일이니...
작감님 이 두분으로 작품 하나만요오오오
멜로눈깔 보러왔습니다
남자가 봐도 x나 잘생겻다
캬~ 우성님 비트시절하고 변함이 없네
스타일이 중요 그간 헤어를 너무 올리고 다녀서 사실 내린게 잘어울리는데 유재석 안경처럼 말이지
정우성 염정아 어울리네요 ㅋ
정우성님 20대 30대보다 40대가 더 아름다우세요~
등장만으로 장르 변경ㅋㅋㅋ
존나 멋잇네 행동부터가 멋잇음
정우성이 정우성했다
정우성있어 탐크루즈있는 동네도 안부러움. 목소리가 비트때랑 똑같고 외모는 더 멋있어졌어 ㄷㄷ
염정아 선생님 눈에서 하트 나온다
지난 2년동안 일상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마스크 없는 저 광경이 어색하기 그지없다ㅠㅠ
농사꾼 스타일로 입어도 잘생겼네 미쳤다
잘생겨떠....
몰 해도 넘 멋있어요 정우성 배우님
목소리도 넘 좋구~
정우성은ㆍㆍ남자인 나도 반할정도로 모든게 완벽한 인간인데ㆍ여자들은 진짜 ᆢ
모든 배우들이 굿
연예인들의 연예인 연예인들도 싸인받고싶어하는 연예인 정 우 성
영석이형 나불 나불 보다가 왔는데 ㅎ
다 좋은데 ㅎ 물가에서 현타가 오네요 ㅎ
왜이리 물가가 오른겨 ㅠㅠ
정우성에 빠지면 출구는 없다..
레트로 영화의 한장면 같다.
주연:삼시세끼 출연진 모두
아 이런걸 아름답다라고 하는구나.캬!!~~~
아...형왜 밖에서 땀을 흘리고 다녀...보는 사람 심쿵하게 :(
정우성 앉아있는데 영화한장면
정우성씨 🥔🥔🥔 감자밭에서
호미 캐는 모습 넘 멋져부려
농사도 잘 할것같아유
아니 갓우성이 나왔내 역쉬 인성이면 인성 매너면 매너 완벽하시내요
맞춤법 공부나 좀 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