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댓글에 여기저기 청소 시킨다는 분들 있는데 산후도우미랑 가사도우미는 엄연히 다릅니다... 청소는 주된 업무도 아니고 아기랑 산모 있는 곳정도만 청소 해주는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해주고 꼼꼼히 청소 해주시는 분들은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서 산모가 힘들어 보이니깐 호의로 여기저기 다 청고 해주시는거지... 주된 일은 산모 신생아 케어랑 산모 신생아 빨래 같은거...남편 식사 준비 정도에요..(남편 식사 준비도 사실은 안하는건데 남편이 뭐 반찬이나 혹은 산모 먹을 식재료 등등 이런거 사오면 겸사겸사 해주시는??) 사실 장보는 그런것도 본인 일은 아니라서... 밑에 무슨 이사한지 얼마 안된 집이 창고 같았는데 청소랑 다용도실정리, 그릇정리까지 해줬다고 쓴글이 좀 황당하네요... 돈 주고 고용한건 맞지만 고용한 사람도 범위를 벗어나면 안되죠..
시킨것과 해주신것은 엄연히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도우미를 썼지만. 저 어린나이에 고생한다고 음식 엄청해주시고, 저 잘때 틈틈히 청소도 해주셨어요. 전 오히려 안해주셔도 된다고 말렸고요. 도우미 이모분들마다 다른겁니다. 아이엄마와 친해져서 그냥 기분좋으면 해주시는분들도 있고 아닌분들도 있고. 그거로 이러이러하니 잘못됬네요. 하는건 좀 그러네요... 앞뒤 설명은 들어보셨는지
산후도우미는 지자체별로 지원금도 다르고 특히 시골일수록 혜택이 더 많아요 그리고 처음 신청하실때 업체마다 다른데 길게 신청하고 조금 쓰고 환불되는 업체도 있고 아예 일수가 변동이 안되는 업체들도 있어요 산후도우미 업체 상담하실때 변경유무, 어느부분까지 케어하는지 잘알아보시고 사회복지사나 조산사 간호사 면허있으신분들은 프리미엄이라 해서 더 서비스료를 더받는 경우도 있으니 이부분 참고해서 고르시면 좋을거같아요 솔직히 산후도우미사는 사바사 케바케 입니다,,, 맘카페나 주변 지인들 활용해서 도우미 추천받는게 최고예요
저 엄마가 산후도우미 일 하셔서 댓글남겨요! 저희 엄마랑 언니보면, 엄마랑 딸 사이도 애기 키우는 문제로 엄청 투닥거리는데 (영상에서 처럼 진짜 사소한걸로) 생판 남인 도우미 이모들은 ...ㅋㅋ 그냥 믿고 편하게 맡기시는게 중요한듯 해용! 근데 진짜 이모님 케바케인거는 알고 가셔야해요!! 엄마 동료중에는 종교 권해서(이단?신천지?) 컴플레인 받으시는 분도 봤오요! 그럴 때 스트레스 받지말고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이모님 바꾸시면 됩니다. 영상처럼 먹고싶은 것도 (재료만 사다두면) 거의 다 해준다고 들었어요! 대게는 반찬해두면 산모도 산모지만 신랑들이 밥을 더 잘먹는다고...ㅋㅋ 추가로 저는 엄마가 그 일 하셔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산모들 즁에 진짜 가사도우미랑 구분 못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ㅠㅠ ... 호칭도 아줌마~ 하면 괜히 기분나쁘다구,, 집와서 말하눈데 속상해요 허허. 무튼 육아 화이팅!!
전 일단 4남매를 키우구요 ㅎㅎ 첫째 땐 저보단 남편이 집에 낯선사람이 오는걸 싫어하기도 했고(당시 야간일.) 그 때는...도우미 시스템이 저희 구엔 거의 없기두 했고... 제가 좀 어린 나이에 결혼한지라 ㅎㅎㅎ 주변에서 안좋게 보는 시선이 너무 강했어서... 걍 도우미 없이 애를 풀로 돌봤어요. 그 이후로도 굳이 도우미 신청은 안하고 아이들을 키웠는데... 다행히 애들이 그 때 정말 순한 아이여서(지금은 왜 넷 다 비글인지 모르겠지만...이건 뭐 엄빠 닮은거니...에휴...) 잘 울지도 않았구 잠도 너무 잘자서 힘들지는 않았어요. 청소나 빨래는 남편이 다했구요. (저보다 잘함) 밥은 남편이 하고... 반찬만 가까이 사시던 엄마가 퇴근하시면서 저녁에 와서 해주고 가시거나, 출근하시면서 갖다 주셨구요. 집앞에 재래시장도 있어서 남편은 자기 먹을거는 본인이 시장에서 사서 들어오기도 했구요. 오래되서 그런지 세세하게 기억나진 않는데... 가족들 특히 남편이 잘 도와만 준다면 도우미 없이 지내는 것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제 지인 언니두 형부가 도와줘서 3주 도우미 없이 지냈었는데(이 집은 언니가 누가 자기집에 오는걸 넘나 싫어하심. 친정부모님 조차 오는거 싫어함. ) ㅎㅎ 조카가 신생아때 굉장히 까칠한 아이여서 ㅎㅎ 형부가 살이 쏙 빠져서 우연찮게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웃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저는 쓰시는거 강추입니다 맘에 안 들면 남은 기간 만큼 환불 해줘요 일단 써보고 생각해보세요 혼자서 특히 첫째까지 있으면 넘 힘들어요 ㅜㅜ 그리고 청소는 계약사항에 있는거만 부탁하면되요 그리고 육아 견해라고 하시는데 남편하고도 육아때문에 싸우는데 백퍼 맘에 들 수는 없겠죠 그때 그때 마다 이렇게 해주세요 하고 부탁드리면 그렇게 해주세요 전 오히려 친정엄마랑 더 싸우는듯요 옛날 방식을 고집하셔서 도우미는 요즘 교육받아서 오시니까 모르는것도 알려주시고 어느정도 불편함은 감수하고 써야지 내 몸처럼 편하기야 하겠어요? 그래도 안쓰는것보다는 쓰는것 추천이요
첫째때 조리원 나와서 부랴부랴 업체에 전화하고 일주일 계약했는데.. 하루만에 다시 전화해서 취소했어요ㅠㅠ 너무불편해서 맨몸으로 버텼는데.. 둘째땐 불편이고뭐고 ㅋㅋㅋ 조리원 일주일만 하고 나와서 이모님이 2주 계셨는데.. 진짜 너무너무 도움 많이 받았어요~~ 경험 못해보신 분들은 제가 그랬듯이 불안하실지 모르겠지만, 도우미 이모님 필수입니다!! 교육 다 받고 오시는 전문가분들이에요 최고최고 ㅋㅋ
살고 봐야합니다ㅠ시댁 친정 도움 안되면 도우미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ㅠ육아는 시간이 지나니 아기보는 그 시간에 육아하는 사람 맘이에요ㅠ맘에 안드는 점은 이유를 말하고 부드럽게 다음에 그렇게 안했음 좋겠다고 얘기할 수 밖에 없어요ㅠ친정엄마께도 여러번 말해봤자 소용없었어요ㅠ생각이 다 다르니까요ㅠ 자기가 보는 거 아니면 맘에 들게 아기 봐주기 힘든 것 같아요ㅠ힘드시겠지만 맘을 비우심이ㅠ살고 봐야죠ㅠ잠 못자면 정말 힘듭니다ㅠ
산후도우미 학대나 사고 있어서 웬만하면 아기는 부모가 키우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아니면 산후도우미 쓰더라도 아기 옆에 엄마가 같이 있던지(엄마가 자더라도). 좋은 분들 많겠지만 중대한 사안인 만큼 사고의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하지않는게 맞다고 봐요. 홈캠 있다한등 사후에 홈캠녹화본 확인을 했다한들 그게 무슨 소용일까요.
저는 강사구 1년 살았는데 출신 휴가를 신청했더니 직장 다니는 맘으로 인식 되서 ㅠ 기본형 지원은 못 받고 서울형을 받앗어요.(건강보험료 납부금액에 따라 차등됨) 지금 정부지원이 많이 바뀌었어요. 서울형은 10일만 신청 할수 있고 지원금을 558.000원 줍니다. 제가 내는돈은 53만원정도되여. 기본형을 받게된다면 거의73만원정도 받는데... 뭔가 기준이 애매해서 아쉽더라구요. 고작 건강보험료 몇천원더 낸다고 지원금 16만원 정도 못받다니요. ㅠㅠ
성향이 같은 분이 얼마나 될까요? 산후에 왜 도우미가 필요 할까요? 요즘은 친정엄마도 당신 스케줄에 생활이 있으셔서 산후도우미가 있는겁니다. 저도 현직 산후도우미 지만 처음 방문한댁에서는 하루일하면서 보충할 문제점들은 조율하시면 됩니다. 기본 교육은 받지만 산모들마다 촛점두시는데가 달라서 우리도 가정마다 우선을두는곳이 다릅니다 어느댁에는 아기에 촛점, 어느댁에는 청소, 어느댁은 반찬, 등등 우선 대화가 중요합니다.
모든 댓글이 그런건 아니지만, 몇몇 착각하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한 두번 부탁할수도 있다, 기분좋으면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아닌분들도 있는건데 그걸로 잘못됬다고 하는건 좀 그렇다? 부탁했다가 안되면 말구??.. 진짜 정말 도움이 필요해서 한 두번 부탁 할 수도 있기는 하겠죠. 근데 그걸 은근히 계속 하시는분들도 있는게 문제구요. 그리고 이게 앞뒤 설명이 필요한 문제인가요?? 만약에 도우미 분이 집안일도 해주시는 것도 일에 포함되거나 (영상에서 말씀하신 도우미분들은 포함이었던듯), 그런 자잘한 일들을 해주는 걸 옵션으로 더 넣을 수 있어서 추가금을 지불하는게 아닌 이상, 아무리 회복이 [더뎌도, 수술했어도] 애초에 그 분이 오셔서 해주시는 [일의 범위]에 안 들어가는 일을 [부탁] 한거 잖아요. 그리고 그런 마음의 호의를 받았다면 조금이라도 성의 표시를 하시면서 감사를 표하는 분들도 있는 반면에 "아~~하지마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또 하셨어요~"라고 미안한 척만 하면서 계속 "부탁하나만 들어주실래요?" 하는 분들도 있기에 산후도우미로 고용한 분의 "일의 범위"를 제대로 이해하라는 의견들이 있는겁니다
신생아 케어의 힘든 부분이 밤에 잠을 못자는 거라서...ㅎㅎ 저는 도우미 안썼고 친정과 시댁도 멀리 계셔서 도움 못받았는데, 비몽사몽 시간대인 오전 1시~5시 시간에 봐주시는거 아닌 이상 누가 오셨든 큰 도움 안되었을 것 같아요 ㅎㅎ 그 마의 시간대에 한번이라도 더 수유하겠다고 달려간 남편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어요. 고마워요 여보❤
저는 ㅜㅜ 아예 지원대상이 안 돼서... 조리원 마치고 도움받을 산후도우미 분 2주 신청해뒀는데 자비로 해야해요... 가입비까지 2주에 115만원이라네요 ㅜㅜ ㅜㅜ ㅜㅜ 임신 때도 노산이라 이것저것 검사비가 많이 들더니 출산과 동시에 병원비며 조리원, 산후도우미까지 돈이 엄청 들어가네요... ㅜㅜ 마흔이 넘어서 이제 혼자는 못 하겠어요
산후도우미 부르고 엄마아빠는 당연 밤에도 못자고 애안돌봐서 낮에도 못자고 설거지도없는데 계속 쿵닥쿵닥 설거지하고 애기도 못자고 도우미가면 그제서야 애기자고.. 애기가 너무 힘들어함.. 진짜 와서 시간때우다 갈사람처럼 보임.. 잘울지도 애기 잘 울지도않는데 도우미 있는시간에만 울고 없는 주말엔 또 안움..
33주차 예비맘인데 요즘 걱정이 너무 많아서 지금 여인천하님 출산후기부터 동영상 다보고있어요~!! 유익한정보 감사해요😍 아직 20대이고 친구들중 출산한 친구가 거의없어서 걱정이 늘어가는데 동영상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있어요..ㅋㅋㅋㅋㅋ 물론 출산후기는 들을수록 무섭지만 그래도 곧 제가 겪을일이라서 경청해서 봤어요ㅋㅋㅋ😂 남편이 동갑이고 사회생활을 오래하지않아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는데다가 외벌이라 산후도우미 고민하고있었는데 이영상을 보게됐어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산후조리원은 친정아빠가 해주시기로하셨고 산후도우미는 친정엄마가 해주실것같은데 사실 그렇게 둘다 받아버리면 너무 염치없을것같아서 산후도우미는 안하려고 했거든요ㅠㅠ 근데 영상보니까 너무 하고싶네요ㅠㅠ 일단 최대한 저희 힘으로 해봐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첫째가 30개월인데 친정 언니들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도 무조건 산모도우미 쓰라고 강조를 강조를 어찌나 하던지 안 쓰려고 하다가 지원도 되고 해서 2주 쓰라는거 죽이되든 밥이되든 1주도움 후 내 자식 하루라도 빨리 내 스스로 돌보며 힘든것도 겪어보리라! 했는데 마침 딸도 정말 순했어요. 영아산통 단 한번도 없었고 어떻게 알았는지 도우미분 1주일 끝난 다음날 부터 통잠잤어요. 저녁 8시에 재우면 중간에 분유 먹일때 말고는 깨지도 않고 다음날 9시 10시까지 잤구요, 배고플때 말곤 잘 울지도 않고 정말 주변사람들이 애 거저키운다 할 정도로 큰 어려움 없이 키웠는데 둘째도 똑같을거란 보장 없어 일단 산모도우미 2주 예약하고 애 성향에 맞춰 기간을 늘릴까 해요. 부디 언니처럼 순둥이로 태어났으면,,,,😭 아!! 그리고 저는 도우미 이모랑 크게 막 트러블 있고 불편하고 그런건 없었는데 육아에 대한 뭐랄까..기본 지식?? 분유가 종류도 많으니까 한번 먹일때 타야 할 양이 다 다른데...이 도우미 이모는 그걸 설명서 확인없이 자기 멋대로 분유를 예를들어 200ml에 두스푼을 넣는다 치면 이분은 자기 맘대로 4스푼씩 타서 먹였더라구요.. 그걸 계속 모르고 있다가 제가 분유 탄것과 색?농도?가 다른거 같아 물어봤더니 두배로 먹였던거죠. 다행이 애가 토한다던가 설사한다던가 그런건 없었는데 가장 기본적인걸 간과한것에 화도 났는데 이모님 옷에서 자꾸 담배냄새? 같은게 나서 혹시 흡연하시냐고 옷에서 담배냄새 나는것 같다고 했더니 자기가 피우는건 아니고 신랑옷인데 신랑이 담배피워서 냄새가 안빠진거네 옷을 같이 입네 하시더라구요. 그 다음날 부턴 냄새가 안나긴 했는데 다른분으로 바꾸려다가 기간이 얼마 안되고 저를 많이 배려해 주시고 아기는 잘 봐주시는것 같아 일주일간 잘 지내다 가셨어요. 그분께 육아 팁도 나름 많이 얻어서 저는 출산 예정인 분들 도우미 꼭 쓰셨으면 해요. 불편하더라도 쓰고 안 쓰고 차이 어마무시해요 ㅠ
둘째 낳고 와서 쓰는 글~! 첫째 때문에 조리원 1주 산후도우미 2주 썼는데요 산후도우미 좋아요👍 ‐---------‐------‐---------------------------- 저는 산후조리원 10일만했어요 완모해서 젖병 닦을것도 없었고 원더윅스 때는 멘탈이 나가긴해도 내 마음대로 애 키울수 있어 좋아요 지금보다 그때가 더 잘 잤었어서 편했네요 이제 조금 독박육아가 뭔지 좀 알겠는 정도 효녀라 감사할뿐... 산후도우미 비용도 비용이지만 분명 육아견해 차이로 트러블 생길 듯 해서 안했는데 후회 하나도 없어요~ 둘째도 생기면 혼자 보려구요
저도 첨에 너무 고민하다 썻는데 첫날 최악의 도우미가 오셔서 고미고민 하다가 업체 전화해서 다음날 다른분오셨는데 왜 이제 오셨나 할정도로 그리고 저도 강아지까지 키워서 친구도 오는거 싫어하는데 산후도우미는 정말 추천이에요 두려워마시고 꼭 혜택 받으세요 그리고 업체에 이런부분이 맞는 분으로 꼭 보내달라고 하시면 최대한 맞춰드려요
![👸EP.2 | 채림이 전 남편에게 전화한 이유? 아빠를 위해 중국어를 배우는 민우! [솔로라서] 매주 (화) 밤 8시 40분 본방송](/img/n.gif)
여기 댓글에 여기저기 청소 시킨다는 분들 있는데 산후도우미랑 가사도우미는 엄연히 다릅니다... 청소는 주된 업무도 아니고 아기랑 산모 있는 곳정도만 청소 해주는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해주고 꼼꼼히 청소 해주시는 분들은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서 산모가 힘들어 보이니깐 호의로 여기저기 다 청고 해주시는거지...
주된 일은 산모 신생아 케어랑 산모 신생아 빨래 같은거...남편 식사 준비 정도에요..(남편 식사 준비도 사실은 안하는건데 남편이 뭐 반찬이나 혹은 산모 먹을 식재료 등등 이런거 사오면 겸사겸사 해주시는??) 사실 장보는 그런것도 본인 일은 아니라서...
밑에 무슨 이사한지 얼마 안된 집이 창고 같았는데 청소랑 다용도실정리, 그릇정리까지 해줬다고 쓴글이 좀 황당하네요...
돈 주고 고용한건 맞지만 고용한 사람도 범위를 벗어나면 안되죠..
JH _ 공감합니다~대부분이 산후도우미를 가사도우미로 생각하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참고로 난 도우미써본적없구요.저기요 출산하면요 찬바람쐬면 이명걸려요.. 경우에따라수술한엄마들은 움직이기힘들어해요. 빨래돌리는 세탁기가 베란다에잇어서 꺼내주고 돌려주실수있냐부탁할수도있는겁니다. 안되면말구죠. 청소야 산모가할수도있지만 도우미가하는게 안된다는건 무슨논리죠
그리고
시킨다는건 도대체 어디서보고 하는말이죠 누가 그렇게 막대한답니까.
부탁할수도있는거고 상황에따라 도우미분이도와주는겁니다 업체에서 이런일을한다라고 다써있어요 추가분에대한 요금도있지만 그중에 마사지나 청소도있어요
무얼 해주었다다 이란글들은 전부 고맙단칭찬글이지 당연하다는말은없을텐데요
시킨것과 해주신것은 엄연히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도우미를 썼지만. 저 어린나이에 고생한다고 음식 엄청해주시고, 저 잘때 틈틈히 청소도 해주셨어요. 전 오히려 안해주셔도 된다고 말렸고요.
도우미 이모분들마다 다른겁니다. 아이엄마와 친해져서 그냥 기분좋으면 해주시는분들도 있고 아닌분들도 있고. 그거로 이러이러하니 잘못됬네요. 하는건 좀 그러네요...
앞뒤 설명은 들어보셨는지
시킨거랑 해주신거랑은 다르죠
도우미 분이 시간도 나시고 다른 케어보다 청소나 정리가 편하신 분들은 그렇게 해주시기도 한거지요
근데 산후도우미 업체 홈피보면 범위가 기본적인 청소는 포함되어있던데요??;;;
전 2주했는데.. 이모님이랑 쿵짝이 너무 잘맞아서 헤어지는날 손잡고 울었어요....ㅠㅠ 진짜 잘 맞으시는 분이랑 하는게 최고예요.
불편이고 나발이고 시댁친정 도움 못받으시면 꼭!!!!!!쓰세요.꼭!!!!!!!!!!!!!!!!!!!!
진심이 느껴져욬ㅋㅋ
저는 산후도우미에 좋은 기억이 없어서 비추입니다
@@공쥬찡 저는 좋은 기억이 많아서 강추입니다
선택은 본인 맘이지만...
시댁보단 도우미가 낫지않을까요?
전문가의 손이 훨나을걸깉은데요
산후 도우미 신청하실 때 그분들의 권리도 꼭 숙지 하시면 좋겠네요. 그냥 나는 놀고 그분이 다 하시는거다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분들은 산모랑 아이만 봐주러 오는거지 집안일 하러 오는 사람 아니에요.
맞습니다.
산모아이보고 집안일도 해주러오는사람 맞지 ㅋㅋㅋㅋㅋ 뭔소리하노
원래 그분들 일이 산모밥이랑 애 보는 게 일이라고하더라고요
산후조리원2주+산후도우미3주 메모
산후도우미 안쓰는집도있냐 요즘세상에 무조건 쓰세요 선택사항이아니에요 애를 맞겨야 내가 뭘해도하지 밖에나가서 아니면 여성들의 삶을 포기해야되요
산후도우미도 도우미따라입니다. 전 산후도우미가 정치적 발언과 엄마 젖이 부족하네 뭐네 이러면서 제말 다 무시하고 아기 멋대로 케어하려하시고 막 나온 신생아 첫날에 살이 안찌네 뭐네 하며 등베긴다고 두껍게 두껍게 애기 감싸다가 태열올라오는데 태열도 못잡고 더심하게 만들고 딸꾹질할 때 모자 씌어달라니깐 왜씌어야 하냐고 뭐라하시고 애 안으면서 부정적인말 계속해서 스트레스 였습니다. 우울증 판정 받았을때도 애 엄마가 여려서 애를 어떻게 키우려고~ 이러면서..
사람마다 달라요 3주 산후도우미 계획이신 분들은 사람 안맞으면 바로 업체에 전화하세요 참지마세요
저도요..저도 참았고..심지어 전 정부지원도못받아서 개인사설이었구 ...바꿔야했는데 프리미엄급이라 바꿔봐야뭔소용인가해서 끝까지갔는데 휴..너무안맞았어요 진짜 애기 물리기에 가슴이 못쓰겠네 어쩌네..진짜 일주일참다가 이주째는 하고싶은말 안참고 다 했어요..ㅡㅡ
정말 별로였네요... 밑에분도 그렇고...ㅡㅡ
진짜돈주고쓰면서
개스트레스.눈치보며모신다고...
도우미란 말 대신 관리사라는 말로 바꿔씁시다.
왜요? 정식명칭인가요
가사도우미,산후도우미
차각하지맙시다!!
잡일하시는분들이아니십니다.
네
맞아요
조리사님들 화이팅
위에 여자 세분도 자꾸만 쓴다 어쩐다하는데
사람이지 조리사님들은 물건이 아닙니다
@@JK-dn3ky 산후조리사인가요? 열폭하시네 ㅋㅋㅋ 이모님이라고 해주는데 별거에 꽂혀서 ㅉㅉ
세분 좋아 보이십니다 그런데 산후 도우미랑 파출부랑 약간 틀려요
누군가 밥이라도 차려주는 사람이 있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전 제왕절개로 출산해서 1주일 입원하고나머지1주일 조리원생활하구요 나머지2주를 집에서 산후도우미 썼는데 엄청좋았어요 ㅎㅎ
산후도우미는 지자체별로 지원금도 다르고 특히 시골일수록 혜택이 더 많아요 그리고 처음 신청하실때 업체마다 다른데 길게 신청하고 조금 쓰고 환불되는 업체도 있고 아예 일수가 변동이 안되는 업체들도 있어요 산후도우미 업체 상담하실때 변경유무, 어느부분까지 케어하는지 잘알아보시고 사회복지사나 조산사 간호사 면허있으신분들은 프리미엄이라 해서 더 서비스료를 더받는 경우도 있으니 이부분 참고해서 고르시면 좋을거같아요 솔직히 산후도우미사는 사바사 케바케 입니다,,, 맘카페나 주변 지인들 활용해서 도우미 추천받는게 최고예요
전 첫째 혼자 보았어요^^ 많이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이여서 더 애틋했어요^^
곧 둘째 출산인뎁 ㅎㅎ
이번에도 혼자 보려구요 ㅎㅎ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당 ㅋㅋㅋㅋ❤️
전 정말 불편해하고 모르는사람 오는거 정말 싫어했는데 도우미는 쓰는게 맞는거 같아요 첨 몇일은 불편해도 조금 지나면 가시는게 아쉬워요
저 엄마가 산후도우미 일 하셔서 댓글남겨요!
저희 엄마랑 언니보면, 엄마랑 딸 사이도 애기 키우는 문제로 엄청 투닥거리는데 (영상에서 처럼 진짜 사소한걸로)
생판 남인 도우미 이모들은 ...ㅋㅋ 그냥 믿고 편하게 맡기시는게 중요한듯 해용! 근데 진짜 이모님 케바케인거는 알고 가셔야해요!! 엄마 동료중에는 종교 권해서(이단?신천지?) 컴플레인 받으시는 분도 봤오요! 그럴 때 스트레스 받지말고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이모님 바꾸시면 됩니다.
영상처럼 먹고싶은 것도 (재료만 사다두면) 거의 다 해준다고 들었어요! 대게는 반찬해두면 산모도 산모지만 신랑들이 밥을 더 잘먹는다고...ㅋㅋ
추가로 저는 엄마가 그 일 하셔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산모들 즁에 진짜 가사도우미랑 구분 못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ㅠㅠ ... 호칭도 아줌마~ 하면 괜히 기분나쁘다구,, 집와서 말하눈데 속상해요 허허. 무튼 육아 화이팅!!
호칭 산후도우미가 아니고 산후관리사입니다
산후조리 도우미도 건강보험료 적용률이 있어서 지원 해당안되요 ㅠ 그냥 제돈주고 해야합니다.
하기전에 보건소에 꼭 알아보셔야해요 100프로 다 지원해주진 않아요ㅡ
영화 툴리가 생각납니다..... 영화보면서 툴리같은 도우미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아...이럴수가 ...ㅠㅠ 도우미가.... 여기서 스포할 순 없으니 도우미가 왜 필요한지는 영화 함 보셔요 꼭 남편이랑. 같이 보세여
조리원2주 하고 이놈에 코로나땜시 ㅠㅠ혼자 창문보묜소 ㅠㅠ혼자울고 ㅠㅠ진짜 ㅠㅠ점심겨우 한끼먹고 ㅠㅠ이모님2주 하고잇는데 지금이틀인데 너무 좋앙요 ㅠㅠ말동무 ㅠㅠ너무 절 잘챙겨쇼좋엉여
오오..ㅠㅠ안그래도 도우미계속 고민중이긴했는데 혼자독박육아해야해서ㅠㅠ..근데 그래도 비용적인문제가 걸리긴하네여ㅜ지원받아도..조리원비+도우미 비용이니ㅜㅜ
집에 사람오는게 싫고 나발이고 산후도우미는 무조건 불러야합니다!!!!!ㅋㅋㅋㅋ
쓴다는 표현보단
신청한다던지, 표현이 좋을것같네요
산후도우미도 라고 흔히들 쓰는말이지만 이제는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로 바뀌었어요 명칭부터 자세히 알고하섰음. 관리사님!
산후도우미 메뉴얼에 청소범위도 작고 일하기로 허용되는 범위가 있어요 젊은분들 요즘 자기권리나 해야할일 직장에 요구하는것 처럼 산후도우미분께 가사도우미 같은 일 안시키면해요 그분들도 누군가의 어머니시니까요. 어떤 산모는 친구들 초댓상까지 차려달라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헐
아기마다 다른거같아요.. 낳구나서 조리원에서 아기성향파악 다음에 온순한편이면 산후도우미 안쓰셔도 될거같아요ㅎㅎ 저는 아기가 배고플때 빼고 울지않어서 사실 힘들지않았거든요 오히려 지금6갤인데 신생아때보다 밤에 깨서 힘드네요😭
공감해요!!
친정어머니 시어머니 일장일단은 있겠지만, 갱년기 심하신 분들은 그냥 막는게 우선인듯 ㅜㅜ 남이 편할때도 있어요. 저 낳을땐 정부보조 없어서 가사도우미썼어요. 애는 괜찮은데 집안일은 힘드니..
출산할때 시모가 갱년기였어요 애기 한달쯤부터 오시더니 2박3일 3박4일 6박7일..산후우울증 심해져 자살하는 분들 이해하게됨..새벽에 잠은못자고..아침에 눈뜨면 불편한 기운부터느껴지고..사람사는꼴이 아님..다시는 임신하지않겠다 다짐하게됐답니다 ..
제가 보낸 고민 해결해주셔서 감사해요!!♡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ㅎㅎ 답은..한번 써보려구요!ㅋㅋ 영아산통이란걸 몰랐어요ㅠ 마음보다 몸이 편해야겠어요ㅋㅋ
진짜 감사합니다 새댁인데 아기에 대해서 엄청 부담스럽게만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런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덕분에 아기 가지는 거에대해 부담이 조금 줄은 것 같아요
저는 2주 산후조리원 + 3주 시어머니가 와서 해주셨어요~~ 그 이후론 혼자 독박육아중인데 애기가 순해서 잘 키우고 있어요^^ 이제 45일차이네요ㅋㅋ
시어머니가 해주시면 불편하지는 않나요? 차라리 혼자하는게 편하다는 후기들을 많이봐서요ㅜ 집으로 오셔서 3주 같이 지내신거세요?
아기가 순하다하신걸보니 딸일것같어요ㅎ
아들은 더힘들것같은 느낌ᆢ
@@미소천사-t7l 그건 편견이지 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른게다 ㅋㅋㅋㅋ 순하다고 다 딸이니 ㅋㅋㅋㅋㅋ 무논리누
독박이란 단어는 좋지않습니다.
33주가 넘어가서 이제 슬슬 신청 해야되었는데 ㅠㅠ 친정엄마가 도와준다그래도 미안해서 고민많았는데 신청 하는게 좋을것같네요...!!!!ㅋㅋㅋㅋ 감사해요~~~~~~
돈주고 사람 고용하는데 속편하죠 ㅎㅎ
엄마에게 부탁할거러도 용돈 넉넉하게 드리셔야 서로 좋죠
엄마가 오신다고 해도 쓰시는게 좋아요~
직장인 의료보험18만원 넘게내니까 지원 1도 안나오네요 조리원퇴원 딱맞춰서 추석연휴라 와이프와 둘이서 5일연휴동안 집에서 꼼짝없이 육아시작했습니다 5일 육아후 서로 말은없지만 눈빛으로 말하더군요....(도우미 쓸래?) 다른건 분담해서 하면되지만 새벽 수유타임이 아직 짧아서 2시간정도마다 깹니다 와이프 지친모습에 우울증까지 올까봐 사설 도우미 신청해놨네요 영상에서처럼 부모들 몸과 정신이 건강해야 더 건강하게 육아에 전념할수있을꺼 같습니다.
회사친구는 도우미 이모님 잘만났는데 그이모님이 음식을 너무 잘하심 나중에는 이모님 도우미 그만두시고 반찬가게 차리심ㅎㅎ
산후도우미 쓰니 돈은 돈대로 나가고 제가 더 불편하고 힘들더라구요 청소할때 같이 청소하고 음식도 입에 안맞고 젖병도 제가 다 씻고 소독하고 솔직히 조리원에 있는게 더 맘 편할듯ㅜㅜ
그 조리사님은 좀 이상하시다
산후조리관리사 라고 부르시면 더 좋으실텐데 그게 정식명칭이예요
전 일단 4남매를 키우구요 ㅎㅎ 첫째 땐 저보단 남편이 집에 낯선사람이 오는걸 싫어하기도 했고(당시 야간일.) 그 때는...도우미 시스템이 저희 구엔 거의 없기두 했고...
제가 좀 어린 나이에 결혼한지라 ㅎㅎㅎ
주변에서 안좋게 보는 시선이 너무 강했어서...
걍 도우미 없이 애를 풀로 돌봤어요.
그 이후로도 굳이 도우미 신청은 안하고 아이들을 키웠는데...
다행히 애들이 그 때 정말 순한 아이여서(지금은 왜 넷 다 비글인지 모르겠지만...이건 뭐 엄빠 닮은거니...에휴...) 잘 울지도 않았구 잠도 너무 잘자서 힘들지는 않았어요.
청소나 빨래는 남편이 다했구요. (저보다 잘함)
밥은 남편이 하고... 반찬만 가까이 사시던 엄마가 퇴근하시면서 저녁에 와서 해주고 가시거나, 출근하시면서 갖다 주셨구요.
집앞에 재래시장도 있어서 남편은 자기 먹을거는 본인이 시장에서 사서 들어오기도 했구요.
오래되서 그런지 세세하게 기억나진 않는데...
가족들 특히 남편이 잘 도와만 준다면 도우미 없이 지내는 것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제 지인 언니두 형부가 도와줘서 3주 도우미 없이 지냈었는데(이 집은 언니가 누가 자기집에 오는걸 넘나 싫어하심. 친정부모님 조차 오는거 싫어함. ) ㅎㅎ
조카가 신생아때 굉장히 까칠한 아이여서 ㅎㅎ 형부가 살이 쏙 빠져서 우연찮게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웃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우리 와이프 지금 쇠젓가락도 무거워서 나무젓가락만 쓰는 사람인데 어떻게 아기 키울지 정말 너무 걱정되네요..
남정규 엄마 되면 다해요. 신랑분도 같이 하세요~ 독박육아는 너무 힘들어요 ㅠㅠ 임신전에 데드 100치던 저도 애낳고 몸이 너무 안좋아지고 여기저기 망가져서 내몸이 아픈데 하루종일 혼자 애보려니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ㅠㅠ
ㅠㅠㅠㅠㅠ진짜 엄마되면 신경쓸것들이 진짜 많네요 대단하세요..
저는 쓰시는거 강추입니다
맘에 안 들면 남은 기간 만큼 환불 해줘요
일단 써보고 생각해보세요
혼자서 특히 첫째까지 있으면 넘 힘들어요 ㅜㅜ
그리고 청소는 계약사항에 있는거만 부탁하면되요
그리고 육아 견해라고 하시는데 남편하고도 육아때문에 싸우는데 백퍼 맘에 들 수는 없겠죠
그때 그때 마다 이렇게 해주세요 하고 부탁드리면 그렇게 해주세요 전 오히려 친정엄마랑 더 싸우는듯요 옛날 방식을 고집하셔서 도우미는 요즘 교육받아서 오시니까 모르는것도 알려주시고 어느정도 불편함은 감수하고 써야지 내 몸처럼 편하기야 하겠어요?
그래도 안쓰는것보다는 쓰는것 추천이요
첫째때 조리원 나와서 부랴부랴 업체에 전화하고 일주일 계약했는데.. 하루만에 다시 전화해서 취소했어요ㅠㅠ 너무불편해서 맨몸으로 버텼는데..
둘째땐 불편이고뭐고 ㅋㅋㅋ 조리원 일주일만 하고 나와서 이모님이 2주 계셨는데.. 진짜 너무너무 도움 많이 받았어요~~
경험 못해보신 분들은 제가 그랬듯이 불안하실지 모르겠지만, 도우미 이모님 필수입니다!! 교육 다 받고 오시는 전문가분들이에요 최고최고 ㅋㅋ
음식은 시장까지봐서 오지않아요
음식재료를 준비해놓으면 아기상태봐서 만들어드립니다 아기가 계속울면 아기보는게 우선입니다
썻다 라는말보다 도움받았다 하심이
진짜 이모님마다 다른듯...
첨에 만난 이모님은 나이많은 할머니셨는데 애기 울때마다 분유 먹이고 오시면 엄마는 가서 자라면서 자기도 거실에서 코곯고 주무시고ㅠㅠㅠ
저두요.. 산후 도우미님 쇼파에서 주무시고 계셨어요 ㅜㅜ
저는 첫아이는 2주산후조리하고 바로육아했고 둘째아이는 이번에 산후도우미했어요.
저도 집에사람오는거 정말안좋아하는데 이번에 이모님오시니 너무좋았어요
그리고첫째아이 키우고살림해보니 남이해주는밥이 얼마나맛있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밥도잘먹고 잠도잘자고 너무편했답니다. 할수있다면 산후도우미는 하는게좋은것같아요~
가정적인 남편두신분들은 조리원대신 도우미가 나을거 같아요. 조리원 전염병사고도 끊이질 않고, 가격도 너무 비쌈. 남편이 바쁘고 집에 도와줄사람없다면 어쩔수 없이 조리원.
제가사는 지자체는 본인부담금 90프로 지원이라..2주에 5만원내고 받을수있어요 넘좋죠>.
우와 ㅎㅎ 지역이 어디신지 물어봐도 되요?
오아... 저는 70만원 넘게 드리는데.. ㅠㅠ 지원받아도요
분홍색 넘 이쁘네요!!
전 산후조리하고 산후관리사분 오셨는데.. 안방에서 주무시더라구요.... 돔미역국 비려서 싫다 했는데 한솥 끓이시고.. 진짜 그거 따지는 것도 스트레스 였어요 ㅠㅠ 바뀐 후 분은 너무 좋아서 잘 맞았지요.
진짜 잘 맞아야해요 ㅠㅠ
경기도사는데 저 사는지역은 소득 조금 넘어가니 아예지원이1도없네요ㅠㅠㅠㅠ 너무 비싸서 못써요ㅠ
산후도우미도 그렇고 친정부모님,시부모님 등등 육아에서 오는 견해차이가 있는데 그건 마음 먹기에 다른거 같아요~전 조금 마음편히가지시라고 하고싶어요^^아기에게 큰 해가되지 않는다면 산모들 건강,쉼이 중요하니 그냥 편히 생각하시고 쉬실수 있을때 쉬세요^^!!ㅎ
출산 후 꼭 만나야하는 사람 중 한분이 산후도우미죠저는 육아 산후도우미님께 배웠어요 ㅎㅎ
마음 불편하지만 몸이 편한게 산후도우미에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지만.. 모르는 사람인데 다 좋겠나요. 내몸 편하고자 쓰는 거죠
아이둘을 낳았지만 산후조리원에 안가봐서 후회가 되더라구요
친정서 조리하다가 엄마가 귀에 메니에르가 와서 3주만에 집으로와서 그때부터 혼자 독박육아 했어요ㅜㅜ
조리원 못가본게 한이 되더라구요
둘째낳고는 큰아이가있어서 조리가 안되고 ㅋㅋ2주때부터 청소하고
애기안고 수유하고 하다보니 손목 안좋았던게 43되니 나타나네요ㅜㅜ
산모님들 나중을 생각해서 몸들 아끼세요 나중에 골병들어요
혹시 제왕하셧나요?? 제왕해도 똑같겟죠 ㅠㅠ
@@fleurs-wi8od 허리가 안좋아서 제왕하라고 하셔서 둘다 제왕절개했어요
그래도 조리 잘하시면 괜찮을꺼에요 무리하지말고 관절에 안좋은 자세는 될수있음 안하시는게 좋쿠요
화이팅
@@나야나-r5d ㅠㅠ제왕하면 그냥 수술이라고해서 애기낳고 편할줄알앗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OTL,,,,
부모되는게 쉽지 않지던 예쁜 아기보면 또 힘이나고 아픔도잊혀지고 해요
잘하실꺼에요
태어날아기도 산모님도 축복합니다♡
산후도우미 처음 들었어요. 다들 산후조리원에서 나오고 산후도우미와 관련된 글은 인스타에 올리지않아서 몰랏어여 알려주셔서 감사핮니당 ㅠ
무조건무조건 도우미 써야되요~엄마 몸 망가져요~전 조리원2주 하고 도우미 2주쓰고 다시 연장2주더해서 도우미이모님 4주계셨어요
저도 산후 조리사인데요
한달 일하고
병원가고 한달쉬고 일하고 ㅠㅠ
골병들어요
그러나 몸은 힘들어도 아가들이 사랑스러워서 금방 피곤함을 잊곤하죠 ㅎㅎ
살고 봐야합니다ㅠ시댁 친정 도움 안되면 도우미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ㅠ육아는 시간이 지나니 아기보는 그 시간에 육아하는 사람 맘이에요ㅠ맘에 안드는 점은 이유를 말하고 부드럽게 다음에 그렇게 안했음 좋겠다고 얘기할 수 밖에 없어요ㅠ친정엄마께도 여러번 말해봤자 소용없었어요ㅠ생각이 다 다르니까요ㅠ 자기가 보는 거 아니면 맘에 들게 아기 봐주기 힘든 것 같아요ㅠ힘드시겠지만 맘을 비우심이ㅠ살고 봐야죠ㅠ잠 못자면 정말 힘듭니다ㅠ
산후도우미 학대나 사고 있어서 웬만하면 아기는 부모가 키우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아니면 산후도우미 쓰더라도 아기 옆에 엄마가 같이 있던지(엄마가 자더라도).
좋은 분들 많겠지만 중대한 사안인 만큼 사고의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하지않는게 맞다고 봐요. 홈캠 있다한등 사후에 홈캠녹화본 확인을 했다한들 그게 무슨 소용일까요.
저는 강사구 1년 살았는데 출신 휴가를 신청했더니 직장 다니는 맘으로 인식 되서 ㅠ 기본형 지원은 못 받고 서울형을 받앗어요.(건강보험료 납부금액에 따라 차등됨)
지금 정부지원이 많이 바뀌었어요.
서울형은 10일만 신청 할수 있고 지원금을 558.000원 줍니다. 제가 내는돈은 53만원정도되여. 기본형을 받게된다면 거의73만원정도 받는데... 뭔가 기준이 애매해서 아쉽더라구요. 고작 건강보험료 몇천원더 낸다고 지원금 16만원 정도 못받다니요. ㅠㅠ
꼭쓰세요
저희는 조리원2주 산후도우미 4주 신청해서 지금 오시고계신데 필수입니다
쌍둥이라그런가.. 진짜 있으셔야합니다 이모님퇴근하시면 그때부터 전쟁입니다 ㅜㅜ
건강보험 금액 및 아이가 몇명.있냐에 따라 본아부담금 다릅니다.
추가는 개인 100 부담
성향이 같은 분이 얼마나 될까요? 산후에 왜 도우미가 필요 할까요? 요즘은 친정엄마도 당신 스케줄에 생활이 있으셔서 산후도우미가 있는겁니다. 저도 현직 산후도우미 지만 처음 방문한댁에서는 하루일하면서 보충할 문제점들은 조율하시면 됩니다. 기본 교육은 받지만 산모들마다 촛점두시는데가 달라서 우리도 가정마다 우선을두는곳이 다릅니다 어느댁에는 아기에 촛점, 어느댁에는 청소, 어느댁은 반찬, 등등 우선 대화가 중요합니다.
모든 댓글이 그런건 아니지만, 몇몇 착각하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한 두번 부탁할수도 있다, 기분좋으면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아닌분들도 있는건데 그걸로 잘못됬다고 하는건 좀 그렇다? 부탁했다가 안되면 말구??..
진짜 정말 도움이 필요해서 한 두번 부탁 할 수도 있기는 하겠죠. 근데 그걸 은근히 계속 하시는분들도 있는게 문제구요.
그리고 이게 앞뒤 설명이 필요한 문제인가요?? 만약에 도우미 분이 집안일도 해주시는 것도 일에 포함되거나 (영상에서 말씀하신 도우미분들은 포함이었던듯),
그런 자잘한 일들을 해주는 걸 옵션으로 더 넣을 수 있어서 추가금을 지불하는게 아닌 이상, 아무리 회복이 [더뎌도, 수술했어도] 애초에 그 분이 오셔서 해주시는 [일의 범위]에 안 들어가는 일을 [부탁] 한거 잖아요.
그리고 그런 마음의 호의를 받았다면 조금이라도 성의 표시를 하시면서 감사를 표하는 분들도 있는 반면에
"아~~하지마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또 하셨어요~"라고 미안한 척만 하면서 계속 "부탁하나만 들어주실래요?" 하는 분들도 있기에
산후도우미로 고용한 분의 "일의 범위"를 제대로 이해하라는 의견들이 있는겁니다
당연히해줄수있지 라는 생각은 이기적입니다 쉬운일도 반복하면 힘들어요 세상에쉬운일도없네요 무슨일이든 역지사지 입니다 서로맞처가야할부분도있지만 당연한걸당연히받아드리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들으면 산후도우미복불복이너무심한거같아여...ㅜㅜ 엄마자고있음 같이 자는 산후도우미(이런건 한두번넘어갈수있음) 애기졸면서 봐서 애기한테 분유 쏟는 산후도우미, 집에있는 휴지랑 믹스커피 귤 챙겨가는산후도우미, 심지어산후도우미인데 목욕혼자못시키는 산후도우미, 어린엄마무시하는 산후도우미ㅜㅜ
넘 안좋은후기를많이봐서 저도 출산전에 고민하게되네요ㅜㅜ분명좋은산후도우미도많을텐데ㅜㅠ 영상잘봤습니다
나쁜게 빨리 각색되고~ 좋은건 후기잘안쓰고 나쁜건 이건 그냥넘어갈수없어 하는맘에 꼭!!후기를 써서 그런걸수도있어요~ 잘알아보시고 친절한분 수소문해서 그분딱!! 지목하셔서 부르시면 큰도움되실꺼예용
업체를 잘 선택해야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맘에 안드는 일 있음 바로바로 말쓰드리는게 일하는 분들도 편한거 같아요
애키워본 엄마 마음으로 어리숙한 딸처럼 보이는거지 산모는 그냥 일하는 아줌마로 보니까 사소한거까지 눈에 거슬리는거고
진짜 복불복인데~~나랑 안맞는것같다싶으면 바로 다른분으로 바꾸면되요~저도 처음 오신분이 너무 와일드하셔서 안맞아서 이틀만에 다른분으로 바꿨는데 새로 오신분은 너무너무 좋았어요
산후도우미 x 조리원 x
전 초산인데 인터넷이 발달해 유튜브 보며 지인들 경험담 들으며 배우며 독박육아 중입니다 :)
예비맘입니다 산후도우미가 가르쳐주는 육아팁을 다른곳으로는 찾을 수 없는 정보인가요? 원룸에 살고있어서 살림은 남편이 다 도와줄거 같아서 최대한 조리원에서 나오고서는 혼자육아해볼생각이거든요...
신생아 케어의 힘든 부분이 밤에 잠을 못자는 거라서...ㅎㅎ 저는 도우미 안썼고 친정과 시댁도 멀리 계셔서 도움 못받았는데, 비몽사몽 시간대인 오전 1시~5시 시간에 봐주시는거 아닌 이상 누가 오셨든 큰 도움 안되었을 것 같아요 ㅎㅎ 그 마의 시간대에 한번이라도 더 수유하겠다고 달려간 남편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어요. 고마워요 여보❤
저는 ㅜㅜ 아예 지원대상이 안 돼서... 조리원 마치고 도움받을 산후도우미 분 2주 신청해뒀는데 자비로 해야해요... 가입비까지 2주에 115만원이라네요 ㅜㅜ ㅜㅜ ㅜㅜ
임신 때도 노산이라 이것저것 검사비가 많이 들더니 출산과 동시에 병원비며 조리원, 산후도우미까지 돈이 엄청 들어가네요... ㅜㅜ
마흔이 넘어서 이제 혼자는 못 하겠어요
지원안되는 대상도 있나요? 어떤 이유로 안되는지 궁금하네요
아 저랑비슷ㅜㅜㅜㅜ 조리원비 마사지비 만삭사진 50일사진 돌사진 패키지에
제왕절개라 수술비, 애기태어나니 바닥매트시공비도... 아직 아기용품 다산것도아닌데... 천만원이상을 태어 나기전에 홀랑쓰네요
따흑 엄청 눈물나네요 저는 신생아때부터 맨날 잤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타고난거 같아요 잠많은거..
너무 공감합니다 !! 최고
산후도우미 부르고 엄마아빠는 당연 밤에도 못자고 애안돌봐서 낮에도 못자고 설거지도없는데 계속 쿵닥쿵닥 설거지하고 애기도 못자고 도우미가면 그제서야 애기자고.. 애기가 너무 힘들어함.. 진짜 와서 시간때우다 갈사람처럼 보임.. 잘울지도 애기 잘 울지도않는데 도우미 있는시간에만 울고 없는 주말엔 또 안움..
오늘은 하영맘 토크에 폭풍공감합니다ㅠ 전 국가금지원이 안되는가정이라 안했는데 저도 진짜 힘들었어요..ㅠ 그래서 애기는이쁜데 입덧과 돌전육아땜에 둘째는 전혀 생각없어요ㅎㅎㅎ
저도 첫아이때 지원안되서 처음부터 제가 돌봤는대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ㅠㅠㅠ 그리고 둘째가찾아와서 이래저래 알아봤는데 둘째낳는동안 첫째90일 돌봄이 국가지원도되고 산후도우미는 둘째부터 무조건지원되고 지원되는게많더라구요 그리구 36개월이전아동둘이면 아이들봐주는 국가지원돌봄도있어서 첫째때보다는 훨씬 좋구나 생각이들었어요~~ 아이낳고키우는거 정말힘들지만 첫애때보다는 둘째가뭐가많이되긴하더라구용 ㅎㅎ
@@밀보리-u9d 둘째가 전적으로 좀 기질적으로 순하더라구요~ 그래도 입덧땜에 무서워용ㅠ
조리원에서있었다해도2,3주일텐데그걸로몸회복안되요ㅠ도우미분맘에안들면바꿀수있으니하시는게좋아요.혼자육아하는순간부터느끼실겁니당ㅜㅜ..
잠자는거,먹는거,화장실특히오로배출도해야하구요,
자기몸챙기기도바쁘거든요~
전 진짜 산후도우미 추천 안합니다 산후도우미 왔는데 편안하게 살라고 말만 하고 기저귀 라든지 한두번 싸고 갈라고 하면서 글구 식사도 요리도 제대로 해주지 않았어요 청소도 대충 하고요 진짜 별사람 다잇는거 같네여 산후도우미 잘알아 보고 하세요
설거지만 해줘도...
진짜 산모도우미는 쓰셔요.
안 그럼 늙어서 마디마디 아파요.
돈 아끼려다 병원비로 다 나가요ㅠ
애셋 출산하는동안 산후도우미... 조리원 한번도 안가보고 안써봣어요...
넷째도 출산(5월예정)하고 그런계획없음...
첫애는 친정엄마가 미국오셔서 3주 4주
근데..그게더 눈치보이고 그러햇다는.......
둘째도 엄마 미국오셔서 2주반 정도...
셋째는 엄마없이 남편 일주일 휴가 플러스 무급휴가 1주일..
하아..조리원 가보고싶다....도우미써보고싶다.....하아....
토토님 머리 무슨 펌이예요?? 예뻐요
첫째 남편이랑 둘이 봣는데 괜찮았어요 ㅠㅠ 누가 집에 있는게 너무 불편해서...
산후조리원 4주 + 산후도우미5주
도와줄 상황 못되면 산후도우미 꼭 쓰세요.
조리원에서 애기 찔끔보다가
집에서 혼자 보기 시작하면 미칩니다ㅋㅋ목욕은 어떻게시키려고.. 자꾸안으면 손목나가고 산후조리 망합니다.
혼자있으면 여유가없어서 애기가 이뻐보이지도 않습니당 옆에 한명이라도있어야 화장실도 맘놓고갑니다...
33주차 예비맘인데 요즘 걱정이 너무 많아서 지금 여인천하님 출산후기부터 동영상 다보고있어요~!! 유익한정보 감사해요😍 아직 20대이고 친구들중 출산한 친구가 거의없어서 걱정이 늘어가는데 동영상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있어요..ㅋㅋㅋㅋㅋ 물론 출산후기는 들을수록 무섭지만 그래도 곧 제가 겪을일이라서 경청해서 봤어요ㅋㅋㅋ😂 남편이 동갑이고 사회생활을 오래하지않아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는데다가 외벌이라 산후도우미 고민하고있었는데 이영상을 보게됐어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산후조리원은 친정아빠가 해주시기로하셨고 산후도우미는 친정엄마가 해주실것같은데 사실 그렇게 둘다 받아버리면 너무 염치없을것같아서 산후도우미는 안하려고 했거든요ㅠㅠ 근데 영상보니까 너무 하고싶네요ㅠㅠ 일단 최대한 저희 힘으로 해봐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괜찮은 이모님 아니면 트러블 많아서 경험자들은 산후도우미 말고 가사도우미를 부르더라구요~
요즘 뉴스나오는거 보면 못하겠어요... 어떤사람인줄 알고 쓰죠ㅠ
너무나 멀고 험한길 같은 출산...!
무슨 식세기,청소기,건조기..쓰는건지..무식해보여서 불편.
지금 첫째가 30개월인데
친정 언니들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도 무조건 산모도우미 쓰라고 강조를 강조를 어찌나 하던지 안 쓰려고 하다가 지원도 되고 해서 2주 쓰라는거 죽이되든 밥이되든 1주도움 후 내 자식 하루라도 빨리 내 스스로 돌보며 힘든것도 겪어보리라! 했는데 마침 딸도 정말 순했어요.
영아산통 단 한번도 없었고 어떻게 알았는지 도우미분 1주일 끝난 다음날 부터 통잠잤어요.
저녁 8시에 재우면 중간에 분유 먹일때 말고는 깨지도 않고 다음날 9시 10시까지 잤구요, 배고플때 말곤 잘 울지도 않고 정말 주변사람들이 애 거저키운다 할 정도로 큰 어려움 없이 키웠는데 둘째도 똑같을거란 보장 없어 일단 산모도우미 2주 예약하고 애 성향에 맞춰 기간을 늘릴까 해요.
부디 언니처럼 순둥이로 태어났으면,,,,😭
아!! 그리고 저는 도우미 이모랑 크게 막 트러블 있고 불편하고 그런건 없었는데 육아에 대한 뭐랄까..기본 지식??
분유가 종류도 많으니까 한번 먹일때 타야 할 양이 다 다른데...이 도우미 이모는 그걸 설명서 확인없이 자기 멋대로 분유를 예를들어 200ml에 두스푼을 넣는다 치면 이분은 자기 맘대로 4스푼씩 타서 먹였더라구요.. 그걸 계속 모르고 있다가 제가 분유 탄것과 색?농도?가 다른거 같아 물어봤더니 두배로 먹였던거죠. 다행이 애가 토한다던가 설사한다던가 그런건 없었는데 가장 기본적인걸 간과한것에 화도 났는데 이모님 옷에서 자꾸 담배냄새? 같은게 나서 혹시 흡연하시냐고 옷에서 담배냄새 나는것 같다고 했더니 자기가 피우는건 아니고 신랑옷인데 신랑이 담배피워서 냄새가 안빠진거네 옷을 같이 입네 하시더라구요. 그 다음날 부턴 냄새가 안나긴 했는데 다른분으로 바꾸려다가 기간이 얼마 안되고 저를 많이 배려해 주시고 아기는 잘 봐주시는것 같아 일주일간 잘 지내다 가셨어요. 그분께 육아 팁도 나름 많이 얻어서 저는 출산 예정인 분들 도우미 꼭 쓰셨으면 해요. 불편하더라도 쓰고 안 쓰고 차이 어마무시해요 ㅠ
정부 지원 산후도우미 다 쓰시고 나서는 혼자서 키우실 수 있을 정도가 되나요~? 친정어머니가 도와줄 형편이 안되어서 혼자 애기 봐야할 것 같은데 혼자 할 수있는 건지 궁금한에요.. 친구는 1년은 누군가가 옆에서 도와줘야 될 거라고 그러긴 한던데요 ㅠㅠ
백일만 지나도괜찮아요 물론. 애기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저는 두달지나니까 그런대로 괜찮더라고요 누군가가 일년같이 있어주기라도해주면 좋지만 그런경우는 잘 없어요. 저는 첫째는 산후도우미서비스없어서 못 썼는데 애기가 안자서 밥도 못먹은적도 많고 우울증에 정말. 힘들었고요 둘째는 엄마가. 2주계셨고 제돈으로 2주 도우미썼는데 밥먹고. 낮에자고. 청소안하니까 그나마 행복하더라고요. 꼭 쓰세요 몸이. 힘들면 애기도 본인도 다 힘들어요
안홍순 답 정말 고맙습니다 많이 참고가 됩니다,~~❤️
@@bkwldrw5 도움이됐다니 다행이네요 돈이 여유가 있으시면 한달정도쓰세요. 처음이면 애기 안고 씻기는거 잘 못해요 한달정도지나면 좀 수월합니다~~
스위스에서 사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산후도우미가 있는데 시어머니가 이것도 왜 부르냐고 해서 멘붕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골병 나야지 뭐 ㅋㅋㅋㅋㅋㅋ
토토언니 넘 귀여워요
어릴때부터 저희집에서 30년이상 계신이모들 3분이계셔 믿고 맡길수있어 다행입니다
이문제 애매 합니다~~~~
받으면 당연히 안하는 것 보단 좋지...
과외 받아야 하나요? 당연히 받으면 좋지
학원 다녀야 하나요? 당연히 다니면 좋지
좋고 비싼 음식 먹어야 하나요? 당연히 먹으면 좋지...
거 참... ㅎㅎ
무조건이죠
고용했다라는단어쓰세요..산후도우미분은 쓰는게아닙니다
처가나 우리집 다 지방 오롯이 와이프 혼자 고생함 ㅠㅠㅠ 둘째는 써야지 ㅠㅠ
둘째 낳고 와서 쓰는 글~!
첫째 때문에 조리원 1주 산후도우미 2주 썼는데요
산후도우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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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산후조리원 10일만했어요
완모해서 젖병 닦을것도 없었고
원더윅스 때는 멘탈이 나가긴해도
내 마음대로 애 키울수 있어 좋아요
지금보다 그때가 더 잘 잤었어서 편했네요
이제 조금 독박육아가 뭔지 좀 알겠는 정도
효녀라 감사할뿐...
산후도우미 비용도 비용이지만 분명 육아견해 차이로 트러블 생길 듯 해서 안했는데 후회 하나도 없어요~
둘째도 생기면 혼자 보려구요
신생아 때 지나서 (도우미 가시고 그때 일어남)
ㅜㅜ
난 친정엄마가 와서 해주니 다행
나중에 나도 딸 해줘야지 ㅠㅠ
저희 언니들은 도우미 안쓰고 친정엄마 시어머니 왔다갔다하면서 도와주곤 하던데....그것도 친정엄마한테 많이 미안해하는거같더라구요.ㅠ
갑질은 안되지만...그래도 내가 돈내고 쓰는거니 이것저것 요구사항 있으면 적절하게 조율해서 쓰면 산후조리에 괜찮을거 같아요.ㅎ 저도 산호 도우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됬어요~ㅎ
영등포구 거주하는데 조리원 2주인가요? 추천 부탁드려요
돈 걱정만 없으면 조리원에서 4주 하고 오면 최고죠
3주도 잘안받아줘요 조리원에서
돈이문제가 아니라 조리원 3주 너무 답답해요..
저도 첨에 너무 고민하다 썻는데 첫날 최악의
도우미가 오셔서 고미고민 하다가 업체 전화해서 다음날 다른분오셨는데 왜 이제 오셨나 할정도로 그리고 저도 강아지까지 키워서 친구도 오는거 싫어하는데 산후도우미는 정말 추천이에요 두려워마시고 꼭 혜택 받으세요 그리고 업체에 이런부분이 맞는 분으로 꼭 보내달라고 하시면 최대한 맞춰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