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차분한 목소리와 온화한 표정에서부터 좋은 기운을 얻고 갑니다. 연세와 상관없이 끊임없이 관찰하고 배우고 탐구하시는 자세도 귀감이 됩니다. 저를 포함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초종교적으로 괴로움이 없는 평안을 찾는 길을 가면 좋겠습니다. 해외에 있어서 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데에는 제약이 있지만 이렇게 유튜브로 뵐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최근 신경 쓰이는 일이 생겨 잠을 설쳤었는데, 오늘 강연 주제가 지금의 저에게 참으로 필요한 자세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되어지는 대로 되어지겠지 라는 문장을 마음속에 새겨봐야겠어요. 아마 제가 한창 젊었을때라면 이 말이 갖는 가치를 몰랐겠구나싶기도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괴로움이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조금 떨어져 지긋이 그러러니 하며 조바심을 내지말고 바라보면 어쩌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괴로움도 사그러들지 않는가 생각해봅니다 이런저런 잡념과 건강염려증 등 복잡한 마음에 장교수님의 잔잔한 말씀은 평온과 마음의 온도를 알맞게 맞추어 주시는것 같애요 오늘도 좋은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
불교명상이 이제는 서양심리학에도 영향을 주는 거 같네요.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을 보니, 심리분석은 생각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답이 없고(?), 결국 생각을 넘어서는 자리에 머물러야 한다는 주장을 하더군요... 왜냐면, 생각이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이라고.. 심리분석은 꼬인 매듭을 하나하나 다 풀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고, 명상은 꼬인 매듭 자체를 잘라버리는 방식 같더라구요... 해서 후자가 좀 더 효율적인 거 같습니다 (물론 둘 다 효과가 있지요). 최근 명상법을 하나 배웠는데, 숨을 쉴 때마다 나는 모른다 라고 되뇌이라고 하네요.. 직접 해 보니, 호흡에 집중하는 것보다 좀 더 명상이 깊어지더군요... 호흡집중법도 결국은 호흡에 대한 집중조차 내려놓아야 하는데, 그럴 필요없이 처음부터 모른다하면 바로 생각 자체가 내려 놓아져 생각을 넘어서는 자리(즉, 고통이 사라진 평온의 자리)로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제가 넘 억울할떼는 분을 못참았는데 이제는 내마음속에
미운사람을 만들지 말자 그려러니
하며 살자 그렇수도 있지 하며 이해가 되는걸 느꼈어요 교수님
강의를 빠뜨리지 않고 봐서 제 마음의 평수가 커지는 것 같아요
교수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고맙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니 반갑습니다. 부디 잘 지내세요.
교수님의 말씀은 언제나 저에게 명쾌한 답을 주시고 제 마음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십니다 감사 합니다~~♡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아마 코드가 서로 맞는가봅니다.
이해한 것을 제 언어로 선명하게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무슨 뜻인지 어렴풋이 짐작은 갑니다.
즉 이세상은 내뜻대로 안되는게 대부분인데 그때 속 앓이 하지말고 한걸음 떨어져서 그런가보다하고 기다리다보면 그 고비를 넘길수 있다는말씀 같아요~^^
예, 맞습니다.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경험담을 곁들인 평안한 말씀을 듣고 있자니.. 괴로움이 없어지는 지름길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은 복이 많으신 분들이신 것 같습니다~ 오래도록 건안하시길 두 손 모읍니다 _(((❤)))_
감사합니다~~~ 👍
ㅎㅎㅎ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보니 사람 사는 게 다 비슷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마음 편히 이야기 합니다.
교수님 차분한 목소리와 온화한 표정에서부터 좋은 기운을 얻고 갑니다. 연세와 상관없이 끊임없이 관찰하고 배우고 탐구하시는 자세도 귀감이 됩니다. 저를 포함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초종교적으로 괴로움이 없는 평안을 찾는 길을 가면 좋겠습니다. 해외에 있어서 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데에는 제약이 있지만 이렇게 유튜브로 뵐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아, 해외에서 지내신다니 제약이 많겠습니다.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교수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
늘~많은도움 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예,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그 힘든 사연 다들어 주시고 마음 다독여 주시기가 얼마나 힘드실텐데 ...
조용하고 차분히 어떤 음향 소리도 없으니 정말 듣기가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신경 쓰이는 일이 생겨 잠을 설쳤었는데, 오늘 강연 주제가 지금의 저에게 참으로 필요한 자세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되어지는 대로 되어지겠지 라는 문장을 마음속에 새겨봐야겠어요. 아마 제가 한창 젊었을때라면 이 말이 갖는 가치를 몰랐겠구나싶기도 합니다. ㅎㅎ
예, 그렇게 믿고 가능한 한 마음 편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집착을 끊고 마음을 내려놓는 일인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단단한 말씀이 죽비처럼 마음을 파고 듭니다.
어렵지만 단정하게 제 마음결을 가다듬어 봅니다. 늘 귀한 말씀 빚을 지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마음을 내려놓는 일이 어디 싑겠어요?
그래도 꾸준하게 하다보면 언젠가 될 거라고 여깁니다.
고통의 상황에서는 그저 그 상황을 관망하는 것도 고통을 극복하는 한 방법임을 배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 그저 주시하는 게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난초들이 다 미용을 했나봐요 신기해요 ^^
예, 너무 산만해 잎파리들을 잘라주었답니다.
감사합니다
괴로움이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조금 떨어져
지긋이
그러러니 하며
조바심을 내지말고
바라보면 어쩌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괴로움도 사그러들지
않는가 생각해봅니다
이런저런 잡념과
건강염려증 등
복잡한 마음에
장교수님의
잔잔한 말씀은
평온과
마음의 온도를
알맞게
맞추어 주시는것
같애요
오늘도
좋은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반갑습니다.
순하게.
되는대로.
부질없다.
그런가보다.
그려러니.
마음수행~마음을 찾아가는 참회여행
교수님^^ 존경합니다.^♡^
ㅎㅎ 존경이라는 말은 제가 듣기 민망합니다.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의 뜻이 이 세상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ㆍ
그 부인의 지혜로움이 느껴집니다
그러세요? 반갑습니다.
되어지는데로 물끄러미.
정말 좋으신 말씀 주셨네요.
아, 그렇게 생각하세요?
관법수행에서는 그냥 바라보기나 하라고 가르칩니다.
정말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자식일로 속앓이하느라 잠을제대로못자고있어요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자식의 일로 속이 아프면 정말 힘드실 텐데 부디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교수님 좋은말씀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늘건강하십시오^^
도움이 되신다니 저도 반갑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기쁨니다.
불교명상이 이제는 서양심리학에도 영향을 주는 거 같네요.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을 보니, 심리분석은 생각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답이 없고(?), 결국 생각을 넘어서는 자리에 머물러야 한다는 주장을 하더군요...
왜냐면, 생각이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이라고..
심리분석은 꼬인 매듭을 하나하나 다 풀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고, 명상은 꼬인 매듭 자체를 잘라버리는 방식 같더라구요...
해서 후자가 좀 더 효율적인 거 같습니다 (물론 둘 다 효과가 있지요).
최근 명상법을 하나 배웠는데,
숨을 쉴 때마다
나는 모른다
라고 되뇌이라고 하네요..
직접 해 보니, 호흡에 집중하는 것보다 좀 더 명상이 깊어지더군요...
호흡집중법도 결국은 호흡에 대한 집중조차 내려놓아야 하는데, 그럴 필요없이 처음부터 모른다하면 바로 생각 자체가 내려 놓아져
생각을 넘어서는 자리(즉, 고통이 사라진 평온의 자리)로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아, 그런 방식도 있나보군요.
참고로 하겠습니다.
장교수님 감사해요
잘 듣고 있어요
♡♡♡
저도 감사드립니다.
바라는 마음 내려놓고
빗물 떨어지고 멈추는 것도
조건에 의한 것이니
그러려니 하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잘 새겨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예, 그 빗물 떨어지는 게 제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매사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강의 하신게 있어 개신교인이실거라 생각했는데 불교에 관심이 있으셨군요~~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교회에는 초청강연 차 다녀왔습니다.
되어질데로 되어지겠거니 !
주시는말씀 ,
정말 좋습니다.
아, 그래요?
감사드립니다.
영상 좋아요! 좋은 영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방하착(放下着)의 경지를 체험하신 교수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건행!
아주 살짝이지 많이 방하착하지는 못하고 있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예, 같이 노력해봐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명강이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런남편없다 생각하고산 20년
친구이자 아빠이자 남편이자 또다른 나...였던 배우자의 배신 외도로 지옥불속에서 인생이 이런거구나 알고산지 1년반입니다
아직도 정리 안하고 집나간 상태이고1년이 넘게 아직도 저는 욕과 지탄하고 이럴수가 있느냐 계속 도도리표입니다. 다행히 생활비와 돈은 더주고 있습니다. 정리하라고하면 내가알아서해... 이말만 되풀이합니다.
억울하고 분하고 믿기지않아서 분노만 표출하고 있습니다.끝부분 60대 선배님의 마음가짐...이 저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참 어렵습니다.
숨한번 깊게쉬고 저도 노력해보겠습니다.
한두번 분노를 표출하신 다음에는 심호흡을 하고, 자신의 성장에 관심을 기울이시기를 빕니다.
상대의 허물은 상대의 몫이 될 테니까요.
교수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더럽다는 생각에 못살겠더라구요.
전, 지금 도 피정이나 여행 을 같때도 얇은 이불을 가지고 못가면 아예 못갑니다. 더러워서요.
과도하게 신경을 쓴다면 그것도 노이로제라고 봅니다.
어떤 불만을 그쪽으로 터트리는지 살펴보시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부딪쳐서 쨍하니 소리나는것 보다 그 상황에서 한 발 물러나 보는것.. 힘들지만 해보겠습니다.
예, 열심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몸에 배어...몸이 기억?
예?
힘드셔껸 어요
진정한 당신의 칠학은 핵심ᆢ말 해줘요
요즈음옌 불교의 가르침이 저의 철학이 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