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민들레야 하모니카 Em G=오카리나 3 AC Em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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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일편단심 민들레야_이주현 사 조용필 곡 노래=Ham Em-G 연주
민들레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사진에 담았을 때 어떤 꽃은 금색 실로 두른 것처럼 화려하며 홀씨 또한 그 아름다움에 작아지는 눈을 비벼 다시 본다.
지천에 흔하게 볼 수 있는 민들레는 노란색과 흰색을 띠며 여린 잎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그 속에는 인생의 쓴맛이 들어 있다.
변하지 않는 사랑을 상징하는 '일편단심'이라는 단어와 강한 생명력을 가진 민들레는, 거친 세상 속에서도 지켜내려는 한 여인의 사랑과 가족을 위한 헌신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작사가 이주현 님은 한국전쟁 당시 납북된 남편을 홀로 그리며 모은 돈을 남편의 이름으로 남편의 신문사에 장학금으로 기부했으며, 자서전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출간한 해당 책에 남편에 대한 절절한 마음을 담았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사연을 듣고 조용필 님은 곡을 썼고 노래를 만들어 불러 여러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변하지 않는 사랑과 강인한 생명력. 그 꽃에서 에너지를 얻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