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 울게 하소서 [이소라의 프로포즈 2000년 07월 29일] [Again 가요톱10/KBS KPOP Classic] 200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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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0

  • @신비주의악녀
    @신비주의악녀 4 роки тому +8

    내 젊은날의 아티스트...
    그의 노래에 가슴 저미며
    흐느끼는 목소리에 시린 마음 달랬던 시절
    대구 경북대 콘서트중에 무대에서
    불이 붙어 놀랐던 그 기억..
    공연 끝나고 무대를 중심으로 스텝들과
    가족 같이 사진도 찍고 웃고 떠들고..
    그때 백댄서가 지금 미나씨~~
    관우님의 공연을 보기위해 오전 비행기로
    한국와서 오후에 공연보고
    다음날 다시 출국하고....
    지금은 사라진 부곡 하와이 공연때
    춤 자랑 장기자랑에 나가
    함께 춤도 추고 꽃밭에서 노래도 불렀던..
    꺼야 기획 사무실에서
    전국 팬클럽 대표들 모여 미팅도 하고..
    그날이 마침 내 생일 이라서
    관우님이 끼고 있던 귀걸이 한쪽을 빼서 주며 선물로 대신 한다며...ㅜㅜ
    경주 1박 2일 팬미팅때
    모닥불 피워놓고 노래 하고 춤도 추고..
    다음날 불국사 관람후
    넓은 잔디밭 둘러 앉아 얘기를 하며
    내 하얀 티셔츠에 싸인을 받았던 추억..
    관우님과 함께 했던 젊은날의 소중한 기억들....
    아직도 가슴속에 고스란히 남았는데..
    정말 잘되길 바랬고 행복하길 빌었는데
    들려오는 소리는 너무 힘든 삶을 사는..
    그래서 더 마음 아프고 가슴이 시립니다..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잊고 있던 내 젊은날의 추억과
    그 시절 관우님의 모습에 가슴이 무너집니다...ㅜㅜ
    조 관우.....
    다시 무대에서 노래하는 당신을 그려봅니다...
    P.S 닉네임 악녀는 관우님 노래 제목 입니다...
    이곡이 나온 후 부터 지금 까지 악녀...

  • @유숙-d9x
    @유숙-d9x 2 роки тому +1

    감동 입니다

  • @derimouriantito3157
    @derimouriantito3157 2 роки тому +1

    조관우라는 인생의 굴래는 노래에 얽매힌 슬픈 천재같음. 그 아름답지만 스스로를 구속하는 ...천재의 비애감이 풍겨나온다랄까?

  • @cfsinc
    @cfsinc 2 роки тому +1

    가성 종결자라 카운터테너 성악도 잘부르시네 ㄷㄷㄷㄷ

  • @karimo70
    @karimo70 4 роки тому

    사랑합니다

  • @garantee1004
    @garantee1004 4 роки тому +1

    안정된 고음 2빠^^

  • @야도란-t2b
    @야도란-t2b 2 роки тому

    이 형님도 진짜 탈인간이네..ㄷㄷㄷ

  • @Chez-o2e
    @Chez-o2e Рік тому

    이 소라랑 창법이 비슷한 듯

  • @10getrich25
    @10getrich25 4 роки тому

    조회수 댓글 일빠 첨해봄

  • @김희수-y9f
    @김희수-y9f 2 роки тому

    이소라??언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