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텅텅 빈 극장이 ....내용도 텅텅 비고 내 안구도 눈물 한방울 안나올 정도로 텅텅 비우고.. 영화의 감상평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남들이 재미없다고 해도 본인만 재밌으면 최고의 영화이지요. 하지만 이런 영화가 성공한다면 한국영화의 앞날은 더 어두울겁니다. 텅텅빈 극장이 그나마 묘한 안도감을 주더군요. 지무비님 솔직히 이영화 추천 할만 하셨나요..
달복동 칭찬 하는 수준 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벨이 따로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G는 좋았는데 단점이 꼭 있음. 더 문 보자마자 우주 표류기 솔플 시점인 그래비티와 마션이 떠올랐음. 그래비티는 배우 산드라 블록이 홀로 우주에서 표류하다가 ISS 우주 정거장의 소유즈로 귀환함. 맷 데이먼 주연의 마션은 앤디 위어의 동명 작품 마션의 영상화 버전으로, 화성에 갇힌 맷 데이먼이 구조되기 직전까지 혼자 살아남는 모습을 그림. 더 문은 마션과 그래비티가 합쳐진 영화로서, 달에 갇힌 주인공과 그를 구하려고 떠나는 지상 사람들의 이야기임. 그런데 문제는 항상, 모든 재난 영화 특성상 누군가를 데려오는데 그 누군가는 현직이 아닌 전직, 전임, 그리고 해당 사건의 피해자 혹은 경험자임. 7광구를 예로 들자면 배우 안성기 님이 그런 포지션을 맡았는데, 한국에서 Sci-fi 영화가 느와르 장르의 영화처럼 발전하려면 이 틀을 깨야함. 맷 데이먼 주연의 마션을 예로 들자면, 주인공 마크 와트니가 포함된 나사 아레스 3 탐사대는 화성 탐사 도중 모래폭풍을 만나 귀환했음. 그 과정에서 마크 와트니가 사망했다고 판단했으나 그는 살아있었고 아레스3 탐사대의 멜리사 루이스(제시카 차스테인)은 그를 구하려는 계획을 세움. 마션에서 나사의 분량과 화성의 분량은 크게 차이가 있는데, 마크 와트니가 화성에서 생존하는 법이 2/3이었다면, 나사의 분량은 1/3쯤 됨. 이게 무엇을 의미하느냐면, 마션을 보는 사람들, 관람객에게 일단 마크 와트니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으며, 그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뭐가 있는지 알려주고 그에게 몰입하게 만드는 일종의 장치를 만든 거임. 마크 와트니에게 주어진 제약은 천막 밖에서는 숨 쉴 수 없고, 화성의 토양으로는 식물을 재배할 수 없으며, 모래폭풍이 있다는 것임. 앤디 위어는 그에게 환경적, 시간적 제약을 두면서 그가 과연 '어떤 방법으로 그 제약을 이겨내고 기발한 방법을 보여줄까'를 생각하며 글을 썼기에 사람들이 마크 와트니에게 쉽게 몰입할 수 있었고 시나리오 작가는 그 제약 만으로 영화를 완벽하게 마무리했음. 그래비티의 경우, 허블 망원경을 수리하던 라이언 스톤(산드라 블록)은 인공위성 잔해와 충돌해 혼자 표류하게 됨. 빙글빙글 돌다가, 간신히 방향을 잡고 ISS 우주 정거장의 러시아 묘듈 소유즈를 타고 귀환하는데 지극히 산드라 블록만 나옴. 초반 하이라이트에서나 동료들이 잠깐 나오고 중후반에도 가끔 나오지만, 지상의 모습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음. 우주 솔플 표류기 영화로서는 그래비티가 좀 더 진지하고 압도적인 서사로 지구에 있는 딸을 만나려는 어머니 라이언 스톤이라는 캐릭터를 설명하고 사람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게 했음. 그러나 더 문의 경우, 지상의 사람들도 설명해야 하고 달에 갇힌 황선우도 설명해야 하는 단점 아닌 단점이 존재함. 물론 러닝타임은 129분으로 충분할 수 있다고 생각은 했으나 누구에게 포커스를 두느냐, 그것에 좀 더 신경을 썼어야 함. 정확히 말하자면, 달에 홀로 고립된 황선우의 솔플 생존기를 그리고 싶었던 건지, 아니면 일반적인 재난 신파극을 그리고 싶었던 건지 잘 모르겠다는 소리임. 나 혼자 달에서 솔플 생존을 그리고 싶었다면 재국이라는 캐릭터는 없었어야 함. 있다고 하더라도 분량이 적었어야 하며, 김희애를 선두로 그를 구하러 가는 이야기가 되어야 함. 그러나 아까도 말 했듯이, 한국 영화의 가장 큰 단점. 특히 재난 영화에서 빠지지 않고 보이는 단점은 항상 이 사건, 이 사태를 예견한 사람, 혹은 이 기관에서 근무했던 사람,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 나타나며 현직 사람들은 그에게만 의존함. 지금까지 쏟아져 나온 모든 재난 영화는 다 그랬음. 단지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선 그런 캐릭터가 없었기에 2006년 당시에 천만 관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고 우리나라의 좀비 영화로 천만을 달성한 재난 영화 부산행에서도 똑같이 좀비 사태를 아는 사람은 없었음. 있다고 하더라도 차에 치였으나 되살아난 노루와 이미 감염된 채 열차에 오른 심은경 정도임. 이미 해당 사건이 일어날 것을 일찌감치 알고 있었거나, 혹은 모르더라도 해당 기관에서 일했던 사람이 나오는 순간부터 영화는 시시해짐. 그리고 폭발 장면을 예로 들면 인터스텔라에서 맷 데이먼이 욕심을 부리고 무리하게 도킹 시도를 하다가 폭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선 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았음. 그저 밝은 섬광이 유리창으로 들어오며 브랜든과 쿠퍼의 눈에 그 빛이 반사될 뿐이었음. 소리라는 것은 곧 파동의 일종이며, 소리를 전달하는 대표적인 매질은 공기임. 우주에는 공기가 없으니 당연히 우주복을 입는 것이고, 그렇기에 소리를 전달할 공기가 없으니 당연히 소리는 들리지 않음. CG와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으나 각본 점수로는 7광구와 맞먹음.
이 영상 보고 영화관 가서 보고 왔는데 돈 날렸네요. 진짜 시간 아까웠어요… 시작하자마자 특정 인물들 죽여버리고 억지로 눈물 유도하고 설씨 캐릭터는 진짜 인간 쓰레기 그 자체인데 그걸 눈물로 넘기게 하려는 정신 나간 전개… cg랑 배우분들 연기 자체는 좋았는데 그걸 다 사람 환장하게 뒤집는 스토리랑 개나 줘버린 개연성.. 50만명이나 본게 겁나 신기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김용화 감독 영화 그냥 무조건 거르게 될거 같아요.
전 재밌었어요! 억지로 난 눈물이 아니라 정말 슬펐고, 집에서 무료로 떠서 봤는데 우정 출연 하신 김래원(님), 이이경(님) 께서 영화 초반에 잠깐 등장하신게 아쉬웠지만 이 영화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가 되었어요 ! 각자 마다 취향이 다르니 느끼는 것도 다르다 생각해요 😊
그래비티 한번 더 보는거 추천...우주공간에서 폭발음들 진짜 개크게 해놨는데 거기에 웅장한 배경음까지 ㅋㅋㅋ 무중력 상태에서 큰 폭발이 일어날때 소음을 최대한 배제하고 특유의 진동감? 이라고해야되나 거기서 오는 압박감이 우주 재난 영화의 백미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모든 폭발에 투쾅~ 콰과광쾅~ 이러고 배경음까지 깔려버리니까...ㅠㅠ 걍 압박감이 덜함. 신파 요소가 있네 어쨋네 이런거보다 나는 그 압박감이 덜해서 실망하고 나옴
@@이름이뭐에요-d1e 뭘 모른다구요? ㅋㅋ 모르긴 뭘 몰라요 감독의 의도가 그랬으니까 그렇게 쾅쾅쾅 찍었겠죠 ㅋㅋㅋ 뭔 소리를 하고싶으신건지;; 감독의 의도가 아닌채로 음향효과 저렇게 했다고하면 그게 더 말이 안되죠 ㅋㅋㅋㅋ 그리고 전 그게 제 취향이 아니였다고 말한거구요 ㅎㅎ 뭔 문제 있으심?
시사회 가서 봤는데 t들의 이야기인데 f들을 위한 영화 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공감됨 ㅋㅋㅋㅋ 영화가 롤러코스터식으로 오르락 내리락 함 영화가 볼만하긴 해서 전 주말에 한번 더 보러갈 예정임 우주에서의 스토리가 재밌음 ㅋㅋㅋ 달에서 중력이 지구랑 똑같이 느껴진건 함정 ㅋㅋㅋㅋㅋ
이 영화는 4dx로 보세요 모션을 엄청 좋게 해놨더라구요 극적인 효과들이 다양하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이야기가 단순합니다만 내용이 꼬여있지 않고 억지 로맨스가 없어 어르신 모시고 아이들 데리고 가족들끼리 보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세밀하게 따지면 아쉽지만 한국영화 상 이렇게 퀄리티 높은 우주영화는 처음입니다 우리나라 영화 많이 발전했네요 돈 하나도 안아까웠습니다. 이 영화가 대박 나서 꼭 이런 장르로 우리나라도 유명해졌음 하네요
시사회 미리 본 입장에서 평을 드리자면 시각적 효과 BEST + 음향 GOOD + 연기 SO SO + 스토리 BAD + 국뽕 MAX 치사량 =현대적 디자인의 포장지로 감싼 70년에 만들어진 술 뚜껑을 열어보니 향기 좋은데 술 맛은 제대로 상한 막걸리 한잔 걸친 기분이었음 그래도 여기 주모 ~ 국뽕 한 사발 달라는 사람들 취향엔 맞을지도 ㅋㅋ 한국말만 안했으면 중국 프로파간다 영화라고 해도 믿을 사람 천지
this is heartbreaking movie this would be the winning movie the making the cast actors are all great in acting and the main character D.O KYUNGSOO is just wow he made a best acting skill he is best actor
이제 지무비 믿고 영화 봤다가 큰일 나겠네
이제 영화 유튜버 아님 이 사람
영화 홍보 사업자지
돈에 눈 멀어 초심과 양심은 버린지 오래
난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고 느낌
이번에 나온 화란도 ㅋㅋ
ㅋㅋ 결국 자낳괴가 되었에 초심 어디갔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엉이는 영화 유튜버를 하다
과학 유튜버가 되었고
지무비는 영화 유튜버를 하다
포장 전문가가 되었다
촌철살인 한줄로 모든걸말해주네요....
자 이제 그들이 몰려온다.... 유튜브에선 잼있다고 칭찬일색인데 관객수는 늘어나지 않는 기묘한 한국영화...
ㄹㅇ 아래댓글보면 진짜 수준 나옴 ㅋㅋ 다행히 ott로 대중 영화보는 눈이 올라가서 이딴게 흥행안하지
진짜 댓글 알바 돈 풀꺼면
영화 내부적으로 퀄리티 올렸으면
영화 재밌기만 하던데
@@김조엔 오 드디어 그들이 왔다! ㄷㄷ
아 돈 받으면 재밌다고~~
이분도 초심 달달하게 잃었네
오늘 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텅텅 빈 극장이 ....내용도 텅텅 비고 내 안구도 눈물 한방울 안나올 정도로 텅텅 비우고..
영화의 감상평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남들이 재미없다고 해도 본인만 재밌으면 최고의 영화이지요.
하지만 이런 영화가 성공한다면 한국영화의 앞날은 더 어두울겁니다. 텅텅빈 극장이 그나마 묘한 안도감을 주더군요.
지무비님 솔직히 이영화 추천 할만 하셨나요..
돈에 영혼 팔면 그런것 보이나요
캬
ㅋㅋㅋㅋㅋ 이미 돈미새임ㅋㅋㅋㅋㅋㅋ
이런 쓰레기를 추천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너 같은 평론 유투버가 훨씬 양심적이다
뭔 영화만 나오면 뭐든 지린데 ㅋㅋ
이 채널 기준, 이 세상에 나온 영화 중 수천만 편 영화 중 안 지리는 영화는 없음 ㅋ
G무비의 정체성이 G리는 건데 문제라도?
요실금 입니다 이해해 주세요
돈 받은거라 어쩔수 없지만 이런 영화를 이렇게 편집해서 보라는건 좀 너무한거 같음... 솔직히 초심 제대로 잃어버리신거 같다... 영화 유튜버가 아닌 영화 홍보팀 같애
이 채널 돈 맛 보고 영화홍보사된지 오래죠 ㅋㅋㅋㅋ
씁쓸하죠...
그럼 보지 마라고 함? 평은 어딜 가도 널렸는데 염병을 떠네. 오히려 뭔 내용인지 요약해놔서 안 보러 가게 해줘서 고맙구만. 뭔 통수맞은거마냥 씀?
@@붕어빵-f7t ㅉㅉㅉ 이채널 몇년전부터 보던 사람이라 안타까워서 그런다 염병떨지 말고 가던길 가라
영화홍보유튜버 맞는데
7광구 까던 사람이
이걸 칭찬하는거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돈이 중하다..!
달복동 칭찬 하는 수준 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벨이 따로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무비 뜬 이유중 7광구 돌리면서 떳는데 역지사지로 이제는 빛이 바랬네 ㅋㅋㅋ
이영화 대박입니다 나이있어도 엄청 잼 있어요 강추입니다
재미없기만 해봐요
이 댓글 리얼 반응 같아서 귀엽다 뭔가... 뭔가 우리 아부지가 쓴 것 같다..
저도 꼭 보겠습니다! ㅋㅋㅋ
CG는 좋았는데 단점이 꼭 있음.
더 문 보자마자 우주 표류기 솔플 시점인 그래비티와 마션이 떠올랐음.
그래비티는 배우 산드라 블록이 홀로 우주에서 표류하다가 ISS 우주 정거장의 소유즈로 귀환함.
맷 데이먼 주연의 마션은 앤디 위어의 동명 작품 마션의 영상화 버전으로, 화성에 갇힌 맷 데이먼이 구조되기 직전까지 혼자 살아남는 모습을 그림.
더 문은 마션과 그래비티가 합쳐진 영화로서, 달에 갇힌 주인공과 그를 구하려고 떠나는 지상 사람들의 이야기임.
그런데 문제는 항상, 모든 재난 영화 특성상 누군가를 데려오는데 그 누군가는 현직이 아닌 전직, 전임, 그리고 해당 사건의 피해자 혹은 경험자임.
7광구를 예로 들자면 배우 안성기 님이 그런 포지션을 맡았는데, 한국에서 Sci-fi 영화가 느와르 장르의 영화처럼 발전하려면 이 틀을 깨야함.
맷 데이먼 주연의 마션을 예로 들자면,
주인공 마크 와트니가 포함된 나사 아레스 3 탐사대는 화성 탐사 도중 모래폭풍을 만나 귀환했음. 그 과정에서 마크 와트니가 사망했다고 판단했으나 그는 살아있었고 아레스3 탐사대의 멜리사 루이스(제시카 차스테인)은 그를 구하려는 계획을 세움.
마션에서 나사의 분량과 화성의 분량은 크게 차이가 있는데, 마크 와트니가 화성에서 생존하는 법이 2/3이었다면, 나사의 분량은 1/3쯤 됨.
이게 무엇을 의미하느냐면, 마션을 보는 사람들, 관람객에게 일단 마크 와트니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으며, 그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뭐가 있는지 알려주고 그에게 몰입하게 만드는 일종의 장치를 만든 거임.
마크 와트니에게 주어진 제약은 천막 밖에서는 숨 쉴 수 없고, 화성의 토양으로는 식물을 재배할 수 없으며, 모래폭풍이 있다는 것임.
앤디 위어는 그에게 환경적, 시간적 제약을 두면서 그가 과연 '어떤 방법으로 그 제약을 이겨내고 기발한 방법을 보여줄까'를 생각하며 글을 썼기에 사람들이 마크 와트니에게 쉽게 몰입할 수 있었고 시나리오 작가는 그 제약 만으로 영화를 완벽하게 마무리했음.
그래비티의 경우,
허블 망원경을 수리하던 라이언 스톤(산드라 블록)은 인공위성 잔해와 충돌해 혼자 표류하게 됨. 빙글빙글 돌다가, 간신히 방향을 잡고 ISS 우주 정거장의 러시아 묘듈 소유즈를 타고 귀환하는데
지극히 산드라 블록만 나옴. 초반 하이라이트에서나 동료들이 잠깐 나오고 중후반에도 가끔 나오지만, 지상의 모습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음. 우주 솔플 표류기 영화로서는 그래비티가 좀 더 진지하고 압도적인 서사로 지구에 있는 딸을 만나려는 어머니 라이언 스톤이라는 캐릭터를 설명하고 사람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게 했음.
그러나 더 문의 경우, 지상의 사람들도 설명해야 하고 달에 갇힌 황선우도 설명해야 하는 단점 아닌 단점이 존재함. 물론 러닝타임은 129분으로 충분할 수 있다고 생각은 했으나
누구에게 포커스를 두느냐, 그것에 좀 더 신경을 썼어야 함.
정확히 말하자면, 달에 홀로 고립된 황선우의 솔플 생존기를 그리고 싶었던 건지, 아니면 일반적인 재난 신파극을 그리고 싶었던 건지 잘 모르겠다는 소리임.
나 혼자 달에서 솔플 생존을 그리고 싶었다면 재국이라는 캐릭터는 없었어야 함. 있다고 하더라도 분량이 적었어야 하며, 김희애를 선두로 그를 구하러 가는 이야기가 되어야 함.
그러나 아까도 말 했듯이, 한국 영화의 가장 큰 단점. 특히 재난 영화에서 빠지지 않고 보이는 단점은 항상
이 사건, 이 사태를 예견한 사람, 혹은 이 기관에서 근무했던 사람,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 나타나며
현직 사람들은 그에게만 의존함.
지금까지 쏟아져 나온 모든 재난 영화는 다 그랬음.
단지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선 그런 캐릭터가 없었기에 2006년 당시에 천만 관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고
우리나라의 좀비 영화로 천만을 달성한 재난 영화 부산행에서도 똑같이 좀비 사태를 아는 사람은 없었음.
있다고 하더라도 차에 치였으나 되살아난 노루와 이미 감염된 채 열차에 오른 심은경 정도임.
이미 해당 사건이 일어날 것을 일찌감치 알고 있었거나, 혹은 모르더라도 해당 기관에서 일했던 사람이 나오는 순간부터 영화는 시시해짐.
그리고 폭발 장면을 예로 들면
인터스텔라에서 맷 데이먼이 욕심을 부리고 무리하게 도킹 시도를 하다가 폭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선 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았음.
그저 밝은 섬광이 유리창으로 들어오며 브랜든과 쿠퍼의 눈에 그 빛이 반사될 뿐이었음.
소리라는 것은 곧 파동의 일종이며, 소리를 전달하는 대표적인 매질은 공기임.
우주에는 공기가 없으니 당연히 우주복을 입는 것이고, 그렇기에 소리를 전달할 공기가 없으니 당연히 소리는 들리지 않음.
CG와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으나 각본 점수로는 7광구와 맞먹음.
님 시나리오 하나 짜주쇼 잘하것는디....
분석력이 상당하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 글이 정답이네요 리뷰영상 보면서 헛웃음이 나오는씬이 설경구가 상황파악용 질문을 하는부분이 나온뒤로 상황실에 있는 캐릭터들이 모두 설경구만 쳐다보는것같던데 이 씬만봐도 캐릭터들이 갑자기 단순해보이기 시작함
프로전문가네 정확한말씀!
6:08 진짜 명장면이다
역시 지무비는 믿거해야한다는 교훈을준 작품ㅋㅋ
우주에서 소리가 안나는 디테일이 죽었어요. 하지만 이런장르는 정말 좋아합니다. 봐야할듯.
이 영상 보고 영화관 가서 보고 왔는데 돈 날렸네요. 진짜 시간 아까웠어요… 시작하자마자 특정 인물들 죽여버리고 억지로 눈물 유도하고 설씨 캐릭터는 진짜 인간 쓰레기 그 자체인데 그걸 눈물로 넘기게 하려는 정신 나간 전개… cg랑 배우분들 연기 자체는 좋았는데 그걸 다 사람 환장하게 뒤집는 스토리랑 개나 줘버린 개연성.. 50만명이나 본게 겁나 신기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김용화 감독 영화 그냥 무조건 거르게 될거 같아요.
중국판 문맨 보세요
쓸데없는 감정선이 굉장히 빡치는 점인것같아요. 초반에 오바스러운 행동과 감정선이 진짜 좆같았던듯. 전형적인 한국식 좆영화..ㅜ 이상한 감정선만 아니었어도 이정도로 비호감은 아니었을듯..
전 재밌었어요! 억지로 난 눈물이 아니라 정말 슬펐고, 집에서 무료로 떠서 봤는데 우정 출연 하신 김래원(님), 이이경(님) 께서 영화 초반에 잠깐 등장하신게 아쉬웠지만 이 영화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가 되었어요 !
각자 마다 취향이 다르니 느끼는 것도 다르다 생각해요 😊
@@Minji_0924공짜로 봤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저한텐 쓰레기만도 못한 영화였습니다
@@Minji_0924 놀랍네요. 훈련받은 우주비행사가 부상자 구하겠다고 우주복도 입지 않고 에어록 문을 열겠다고 낑낑대는 게 정말 슬펐나요? 대단히 놀랍네요. 대단히.
시사회로 먼저 본 사람인데 한국영화에 SF 그거 가능하다는 걸 깨달음 쨌든 재밌게 봤음 ㄱㅊ
돈 많이 받았나봐요ㅋㅋ 뷰 수과 관객수보다 많네요ㅋㅋ
더문 리뷰 보다가 이런 채널 알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아요도 물론
더운 여름 시원한 달캉스 보러 고고고!!!
감독: 더문 실패이유는 한국관객의 SF영화를 대하는 거리감 상당해
본인이 본인작품 욕먹게 만드네 ㅋㅋㅋㅋㅋㅋㅋ 인터스텔라 천만찍은나라에서 뭔 거리감이 있어 ㅋㅋㅋ
3d도 너무 싸구려로 해서 게임무비인줄. 망한 원인은 사실 극 신파의 범벅.
문과가 sf영화를 만든다면?😂
CG 지리긴 하네...ㄷㄷ
앞으로 지무비는 그냥 돈에 미친 리뷰어구나라고 생각하고 보겠습니다
저런 단순한 계산조차도 안하고 우주에 내보냈다는것 자체가 관람객을 개 호구수준으로 보고있다는 모욕이다. 관객 수준을 얼마나 개 바보 천치로 봤으면 이딴 영화를 제작했을지 감독의 수준이 의심스럽다
내일 보러 가야겠다. SF작품이라는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
도경수 설경구 G무비 폼미쳤다..
와 진짜 이런 영화도 쉴드 쳐야합니까? 오늘 보고 옴
@@jeena2103 잘 결정하셨습니다. 진짜로요.
영화 더문 빨리 보고 싶어요 너무 궁금합니다 이 영상 배경 하는 목소리가 너무 몰입하게 만들었다 정말 대단하다 영화관에서 봐야지~~~~
이렇게 탄탄하고 아름답고 감명 깊은 영화 정말 오랜만이네요. 감사드립니다!
배우분들 너무나 고수고하셨고 특히 도경수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정말 정말 가슴 졸이면서 봤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께!!🎉🎉🎉
승리호 때만 봐도 어색한 CG가 많았는데..이건 진짜 역대급이다..!!
밀수보다 더 재미있어요
감동 뭉클합니다
밀수는 적당한 한국영화고 이건 걍 돈 많이 쓴 7광구이상도이하도아님
계속 도전하다보면 노하우 쌓이고 잘만드는 날이 오겠지!
처음 오프닝 대원들 이야기부터 아차 싶었다... 역시나 쟤들은 계속 우는데 나는 계속 비웃음이 나오더라, 괴롭고 괴로운 2시간이였다
배우들 우는 장면에서 존나크게 웃으면 어떻게되나요?
나도요.. 처음엔 그렇다치고 언제까지 오글거릴셈이지? 하면서 점점 스크린에 거부감느껴졌음.. 신파떡칠
아니 싯팔 왜 우는 거지? 라는 생각이 2시간 내내 듬
그래비티 한번 더 보는거 추천...우주공간에서 폭발음들 진짜 개크게 해놨는데 거기에 웅장한 배경음까지 ㅋㅋㅋ 무중력 상태에서 큰 폭발이 일어날때 소음을 최대한 배제하고 특유의 진동감? 이라고해야되나 거기서 오는 압박감이 우주 재난 영화의 백미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모든 폭발에 투쾅~ 콰과광쾅~ 이러고 배경음까지 깔려버리니까...ㅠㅠ 걍 압박감이 덜함. 신파 요소가 있네 어쨋네 이런거보다 나는 그 압박감이 덜해서 실망하고 나옴
그래비티는 보는내내 숨멎는줄. 우주재난 영화중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는 감독이 일부러 그렇게 소리 넣은거라던데. 더문은 그래비티 효과를 중간정도 믹스했다고 함. 뭘 알고말하던지
@@이름이뭐에요-d1e 뭘 모른다구요? ㅋㅋ 모르긴 뭘 몰라요 감독의 의도가 그랬으니까 그렇게 쾅쾅쾅 찍었겠죠 ㅋㅋㅋ 뭔 소리를 하고싶으신건지;; 감독의 의도가 아닌채로 음향효과 저렇게 했다고하면 그게 더 말이 안되죠 ㅋㅋㅋㅋ 그리고 전 그게 제 취향이 아니였다고 말한거구요 ㅎㅎ 뭔 문제 있으심?
@@레이첼미세연 꽝꽝꽝 안했던데? 그래비티처럼 무음 느낌 믹스했던데? 물론 무음은 아니지만. 그정도도 모르고 하도 동네에 상영관 없어서 서초 코엑스까지 가서 보고 왔는줄 아슈?
2시간전에는 일부러 감독이 그렇게 소리 넣었다고 하다가 이제는 또 소리 그정도는 아니라고 하다가;; 님님 약간 븅신같아서 답글 그만달래요;;
진짜 재밌음!! 기대이상이었음. 흥미진진 보는동안 몰입감도 좋았음~
우주영화좋아하는사람이라면 무조건 봐야함
관객의 지성을 밑바닥으로 상정하고 찍은 영화. 그렇다고 영화가 흥미롭고 재밌느냐 하면 그것도 아님. 돈 많이 바른 7광구급 영화
더 문 대박나자! 🫶🏻
확실한 건 한국 sf 인식이 별로긴 하지만 이 영화가 이것만 보고 단정지을 만한 영화는 절대 아니라는 것.. 극장에서 봤는데 달 장면 몰입도 진짜 장난 아니었음 4d도 단계가 높게 나왔다던데 볼만할듯
한국 sf 인식 별로여서 좀 너그러운 관점에서 다시 봐보려했는데 눈만 버림 진짜 재미 없더라...언제까지 이 진부한 레퍼토리 할건지 ㅋㅋㅋ
정작 김용화식 신파에 영화가 너무 쓰레기라고 느껴질 정도였음... 장르에 대한 이해도도 부족하고...
뭔 감정신이 왜 이리 많은지.
인터스텔라, 마션, 그래비티에 비하면 멀었음
포디 진짜 재밋음
돈에 영혼을 파는모습~~❤
악!!!
제 최애배우 영화를 지무비에서 소개해주시다니 너무너무 기뻐요ㅠㅠ
따봉 누르고 갑니다요❤❤
지무비의 객관성은 이 영화가 기준이 되는건가
쓰레기 영화... 쓰레기를 만들어놓고 한국 관객은 sf랑 거리가 멀다? ㅋㅋㅋㄱ 인터스텔라 천만찍은 나라인데?
ㅇㅇ 천문학자도 이 영화보고 프로페셔널이라곤 고민의 흔적을 볼 수 없다고 했었음...
뭔가 설명이 굉ㅇ장함!!! 아 영화 리뷰도 아무나 하는 건 아니구나...
쬐끔만 기다리면 SF영화로도 큰일 저력을 가진걸 확인하게 하네요.
🎉
만족스러운 영화였다구요? 초심잃지마세요 ..섬네일부터 CG미쳣다부터 올린거보면 ㅋㅋㅋ에라이
스포일까봐 말은 못하겠는데 CG는 진짜 멋있고 몰입도 있는데, 각본과 설정은 거의 2023년 버전 해운대를 보는 듯함...
*탐사선에 무슨 베리어를 둘러놨는지 유성우가 그렇게 떨어지는데 이륙까지 다리하나 안부러짐
비브라늄같은 탐사선이야기하시니까
우주 과학 고증하나도 제대로 못해낸영화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존나 또 현실성떨어지는게 설경구는 거의 테러범이나 마찬가진데 감옥가야하는거아님? 왜 소백산에서 고독하게 연구하는 멋진 연구자로 그려지는거임?
ㄹㅇㅋㅋㅋㅋ
너무 기대중입니다!
Doh Kyungsoo and The Moon Team fighting 💪💪💪
이야 알바들 엄청풀었네ㅋㅋㅋㅋㅋ
편집 진짜 재밌게 한다 ㅋㅋㅋ
이사람한테는 안지리는 영화가 있을까 ?
와 300만!! 축하드립니다 :D!!!
진짜 진부한 국뽕영화인데 당췌 얼마나 돈을 받았길래 g무비도 이걸 cg로 포장해줄 수 있나 싶네요....
울어울어 감동해 쥐어짜는 전개에 손발이 오글거려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SF 영화에 기본적으로 국뽕에 인류애 없는 영화 있나 ㅋㅋㅋ
@@jessicalee7291디스트릭트9
@@jessicalee7291 손익분기점 1/8도 못넘긴 그들만의 띵작 ‘더문’ 그저 대단하다!😂
@@아힝흥행-f2x "그들만의"?ㅎㅎㅎ 비하성 표현과 프레임 씌우기 보기 좋네요 그럼 님은 매국노고 일베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재밌게봤습니다!! 내일 드디어 개봉일~~!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거절할수 없을만큼 많은 돈을 받았다고 생각할게..
진짜 영화 보기전에 생각했던 설경구 예상연기 그대로라서 소오름
무엇보다 CG 퀄리티가 지금까지 나온 한국 영화중에 가장 좋았음
"이야기가 다가와야 기술이 보인다"
이동진 ⭐️⭐️☆☆☆
정확한 한줄평
각본이 엉망이라 몰입이 안 되는데 cg기술 좋다고 하는게 뭔 의미있냐
지금 중국영화의 길
스토리가 진부했지만 그럼에도 촬영과 연기가 좋아서 영화가 재밌었다
-평론가 (수십개의 신문 평론이 모두 비슷한 평이었음)
300만 축하 그리고 도경수 더문 화이팅
지금 보고 집 가는버스인데.. 킬링타임으로는 볼만한데 고증 안된게 너무많아서... 몰입하기 힘들었네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업되네요. 300만 추카🎉
아폴로 13를 봤을 때 스크린안의 배우 그누구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지만 나는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더문의 스크린속의 배우들은 울고 있었지만 나는 눈물 한방울도 안흘렸다
좋아 보러 갈 꺼니까~
난 sf 영화 좋아하니까~
시사보고 4DX도 예매했어요~~~~~
300만 축하드려요❤!!
밤 늦게 영화보는거 좋아해서 조금전에 막 보고 왔는데 몰입감 레전드임 댓글알바네 뭐네 말 많은데 그런거 모르겠고 돈 안 아까움 ㄹㅇ
그냥 기대없이 봤는데 의외로 박진감 넘쳐서 영화관에서 보길 추천함 2시간동안 오르락 내리락함 내 모습이 센터사람들 모습
4:11 유튜브 하는 영국 아저씨다!!
우주에서는 불꽃을 내며 폭발할 수가 없다!
보고왔는데 도경수 연기가 ㄹㅇ 도랏음
대박
무조건 본다
구독자 300 만 넘었는데, 여기가 cj홍보팀인가
영화 낼 보는데 굿!
Cgv앱 열어보니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던 영화
300만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더문 아이맥스, 돌비, 4dx로 보러 가려구요🙌🏻🎆
영화 보러가기 전에 워낙 비선호 장르라 예고편 보러 왔는데... 아 좋네요. 제 모니터 화면으로 이정도 몰입감이면 영화관에서 지릴까 겁납니다. 덕분에 부푼 가슴 안고 갑니다. 이 표현 되게 식상한데 어휘력 좀 더 늘려서 다시 댓글쓰러 오겠습니다 총총총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제 맛
주인공 버프와 유성우 자강두천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리는거 아니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지무비의 G는 F학점 다음의 G를 말하는거였네.
모르겠다 내 눈엔 뭔가 아직은 어설퍼 보이는데
첫장면 폭발에서도 전조증상도없이 다짜고짜
폭발하고 폭발했는데도 주변에 폭발에의한 파편도없고
파괴되는 외부의 모습과 내부의 모습이 이질감이 느껴지고
우리나라 SF 영화...그냥 쭉 응원합니다...
지무비ㅋㅋㅋ식당에 갔더니 음식 맛있다는 소리는 도저히 못하겠고 식당이 인테리어가 좋고 NASA에서 공수해온 재질의 그릇과 수저을 씁니다라고 하는구나ㅋㅋ그냥 식당의 본질인 음식이 맛대리가 없어. 그러니 관객수 개폭망이라는 수치만 덩그러니 남았다. 한국CG 발전속도보다 한국 관객들 영화 골라내는 발전속도가 더빠른게 팩트ㅋㅋ
한국 최고의 SF 영화.... Sㅣㄴ Fㅏ....
너무 좋은 리뷰네요 아맥으로 보러 가는데 기대됩니다 ! !
울애기 연기력이 점점 더 느는구나,, 얼른 보러가야겠다 ㅠㅠ
시사회 가서 봤는데 t들의 이야기인데 f들을 위한 영화 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공감됨 ㅋㅋㅋㅋ
영화가 롤러코스터식으로 오르락 내리락 함 영화가 볼만하긴 해서 전 주말에 한번 더 보러갈 예정임 우주에서의 스토리가 재밌음 ㅋㅋㅋ
달에서 중력이 지구랑 똑같이 느껴진건 함정 ㅋㅋㅋㅋㅋ
F도 이런 영화 안 봐. 씨...
뭘봐도재미있겠노
시도는 좋은데 설경구 하나로 해운대에서 장소만 달로 바뀐거지뭐 그리고 지무비 너는 이제 아웃이다
그리고 설경구씨 선구안이 없으면 좀 쉬세요 . 제작자들한테 미안하지도 않아요? 관객들도 괴로워요 . 자기 성찰좀 ,,,
설경구는 이제 망작 대표배우가됨 ㅋㅋ
이딴 영화는 망해야된다
예고편 보다가 연출(연기 지도)이 너무 올드한 느낌이어서 누가 감독인가 했더니 역시나..
믿고 거르...^^
지무비님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300만중에 하나인 구독자입니다 항상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155개국 선판매 되고 10개이상 국가에서 동시개봉 되는 영화(동발 영화중 선실적 제일 좋음)에 시기하는건지, 영화보지도 않고 악플 쓰진 마세요. 난 우주체험 너무 좋았음 꼭 큰스크린으로 봐야함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봤는데
황선호 어리광 부리는 장면에서 사람들이 웃더라고요. 특전사출신이라는 영화적설정이 전혀 아닌것 같았고, 보는내내 한국영화라는게 부끄러웠습니다.
이 영화때문에 지무비 구독도 취소
무대인사로 보고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개봉하면 아이맥스로 또 볼거임
이 영화는 4dx로 보세요 모션을 엄청 좋게 해놨더라구요
극적인 효과들이 다양하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이야기가 단순합니다만 내용이 꼬여있지 않고
억지 로맨스가 없어 어르신 모시고 아이들 데리고
가족들끼리 보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세밀하게 따지면 아쉽지만 한국영화 상
이렇게 퀄리티 높은 우주영화는 처음입니다
우리나라 영화 많이 발전했네요
돈 하나도 안아까웠습니다. 이 영화가 대박 나서
꼭 이런 장르로 우리나라도 유명해졌음 하네요
쓸데없이 너무 긴 감정신 땜에 몰입이 안 됨
이거 완전 존망 영화
시사회 미리 본 입장에서 평을 드리자면 시각적 효과 BEST + 음향 GOOD + 연기 SO SO + 스토리 BAD + 국뽕 MAX 치사량 =현대적 디자인의 포장지로 감싼 70년에 만들어진 술 뚜껑을 열어보니 향기 좋은데 술 맛은 제대로 상한 막걸리 한잔 걸친 기분이었음 그래도 여기 주모 ~ 국뽕 한 사발 달라는 사람들 취향엔 맞을지도 ㅋㅋ 한국말만 안했으면 중국 프로파간다 영화라고 해도 믿을 사람 천지
인정인정!! 다 알바들인가 봐요 방금 보고 왔는데 말을 말아야지 극공감입니다
25년전에 나온 아마겟돈 정도는 되겠지라는 순수한 기대를 처참히 부셔놓은 영화
this is heartbreaking movie this would be the winning movie the making the cast actors are all great in acting and the main character D.O KYUNGSOO is just wow he made a best acting skill he is best actor
어제 집에서 설특집이라서 방영했네여... 보다가 왜 망했는지 알겠던데.....
그냥 우리 cg 개쩔어요 하는 포토폴리오같은데..
지금 달에가서 운행할수있는 차예요 ㅋㅋㅋ
제일 웃겼다
구독자 300만명 추카드립니다😊😊
나도 보러가야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