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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하나 먹으려면 온 동네 사람들 전부 모셔 와 면부터 뽑아야 하는 오지 마을ㅣ마을 사람들의 사랑방이라는 부부의 느티나무 평상ㅣ오지 마을 50년 차 부부ㅣ한국기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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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ип 2024
- ※ 이 영상은 2018년 7월 3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오지의 여름 1부 내린천 하늘 아래>의 일부입니다.
오대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강원도 인제로 흐르는 강, 내린천
이곳에 멧돼지와 고라니가 자주 출몰하는 궁동마을
이 마을에서 감자와 옥수수 농사를 지으며
50년을 함께 살아온 이동수, 전재수 씨 부부의
여름은 어떤 모습일까
부부의 소중한 옥수수밭을 멧돼지로부터 지키는 것이 있었으니,
긴 철삿줄에 버려진 깡통과 종을 매달아 만든 이동수 씨의 발명품이다.
줄을 잡아당기면 요란한 소리가 마을을 뒤흔드는데,
과연 멧돼지를 잘 쫓을 수 있을까?
“막국수 눌러 먹으려면,
동네 분들 전부 모셔 와야 돼요.”
사람 좋아하는 부부의 느티나무 평상은 마을 사람들의 사랑방이다.
수확의 계절을 맞이한 강원도 하지감자를 숯불에 구워 먹고,
40년 된 메밀 국수틀은 이 집의 보물,
막국수 틀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막국수 만들기에 나섰다.
한 입 먹으면 더위가 물러가는 맛,
막국수 한 사발에 정(情)을 나누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오지의 여름 1부 내린천 하늘 아래
✔ 방송 일자 : 2018.07.30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오지 #오지마을 #산골 #시골 #감자 #하지감자 #막국수 #더위 #여름 #사랑방
국수란 해 먹기라음 이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열무 국수 한 그릇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법없이도 사실 선하신 어르신들보며 마음이
힐링되고 따뜻해지네요😊
막국수 팀원분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막국수 정말 맛있겠다
면수로 탄 믹스커피 구수한
향이 폴폴~~
무릉도원이 따로 없네요
지브리 애니 한 장면같네유❤ 이렇게 지내고싶댜😊😊😊
한 여름 열무 국수'
생전 나에 아버님
수제비 뜨기 폭당 폭당 두번이면
물속으로 잠수
나에 실력이거듣요
한겨울에 먹던 구운 감자'
땅을 놀리면 난리나는
세대에 어르신들
이놈아 그럼 땅을 놀려'
번거로운 것이
싫어서
국씨로 먹고 말았죠
열무 김치 국수'
인트로 뮤직 눈물이..뭉클하네요
내림천 보고
찿아오는 사람들이
가면 갈수록 늘어난다!
국수 언제 나오나요!
나오라는
국수는 않나오고~
랄랄인줄 알고 클릭했네
수제비 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