⁴ᴷ [영화 ‘영웅본색’ MV] 장국영 - 당년정 (한글가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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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жов 2024
- ⁴ᴷ [영화 ‘영웅본색’ 뮤직 비디오] 장국영 - 당년정 (한글가사/해석)
[‘A Better Tomorrow (1986)’ OST] Leslie Cheung - Love of the Past
[電影 《英雄本色 (1986)》 OST] 張國榮 - 當年情
발매 : 1986년
아티스트 : 장국영 (張國榮 / 1956 ~ 2003)
작곡 : 고가휘 (顧嘉輝 / 1931 ~ 2023)
앨범 : In the Memories of Leslie Cheung (2016)
#장국영 #당년정 #주윤발 #영웅본색 #적룡 #이자웅 #증강 #석연자 #오우삼 #주보의 #느와르 #홍콩느와르 #느와르영화 #영화 #HongKong #HK #FreeHK #aBetterTomorrow #LeslieCheung #LoveOfThePast #DonaldChow #AmanChow
輕輕笑聲, 在為我送溫暖
heng1 heng1 siu3 seng1, zoi6 wai4 ngo5 sung3 wan1 nyun5
가벼운 웃음 소리, 따스함으로 날 감싸고
你為我, 注入快樂強電
nei5 wai4 ngo5, zyu3 jap6 faai3 lok6 koeng4 din6
너는 내게, 인생의 즐거움을 알게 해 주었지
輕輕說聲, 漫長路快要走過
heng1 heng1 syut3 seng1, maan6 coeng4 lou6 faai3 jiu3 zau2 gwo3
가벼운 위로의 말, (난) 길고 긴 길을 지나
終於, 走到明媚晴天
zung1 jyu1, zau2 dou3 ming4 mei6 cing4 tin1
결국, 맑고 아름다운 길에 들어섰네
聲聲歡呼躍起, 像紅日發放金箭
seng1 seng1 fun1 fu1 joek3 hei2, zoeng6 hung4 jat6 faat3 fong3 gam1 zin3
환호성을 외치며 뛰어오던 (너), 아침 해가 금빛 화살을 쏘는 듯 하고
我伴你, 往日笑面重現
ngo5 bun6 nei5, wong5 jat6 siu3 min6 cung4 jin6
내가 너와 만나며, 지난 날의 미소를 되찾네
輕輕叫聲, 共抬望眼看高空
heng1 heng1 giu3 seng1, gung6 toi4 mong6 ngaan5 hon3 gou1 hung1
다정하게 부르는 소리, 고개 들고 함께 하늘을 보니
終於, 青天優美為你獻
zung1 jyu1, cing1 tin1 jau1 mei5 wai4 nei5 hin3
모처럼, 푸른 하늘은 너를 축복하듯 아름답구나
擁著你, 當初溫馨再湧現
jung2 zoek3 nei5, dong1 co1 wan1 hing1 zoi3 jung2 jin6
너를 안으니, 그 때의 따스함이 다시 느껴지고,
心裡邊, 童年稚氣夢未污染
sam1 leoi5 bin1, tung4 nin4 zi6 hei3 mung6 mei6 wu1 jim5
마음 속의, 어린 시절 희망찬 꿈은 아직 오염되지 않은 듯 한데
今日我, 與你又試肩並肩
gam1 jat6 ngo5, jyu5 nei5 jau6 si3 gin1 bing6 gin1
오늘의 나, 너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當年情, 此刻是添上新鮮
dong1 nin4 cing4, ci2 hak1 si6 tim1 soeng5 san1 sin1
그 때의 정, 이제 더 새로워지는데
一望你, 眼裡溫馨已通電
jat1 mong6 nei5, ngaan5 leoi5 wan1 hing1 ji5 tung1 din6
너를 보니, (네) 눈 속도 이미 따스함으로 가득차고
心裡邊, 從前夢一點未改變
sam1 leoi5 bin1, cung4 cin4 mung6 jat1 dim2 mei6 goi2 bin3
마음 속, 지난 날의 꿈은 아직 변하지 않은 듯 한데
今日我, 與你又試肩並肩
gam1 jat6 ngo5, jyu5 nei5 jau6 si3 gin1 bing6 gin1
오늘의 나, 너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當年情, 再度添上新鮮
dong1 nin4 cing4, zoi3 dou6 tim1 soeng5 san1 sin1
그 때의 정, 더욱 더 새로워지는데
발매 : 1986년
아티스트 : 장국영 (張國榮 / 1956 ~ 2003)
작사/작곡 : 고가휘 (顧嘉輝 / 1933 ~)
앨범 : In the Memories of Leslie Cheung (2016)
#장국영 #당년정 #주윤발 #적룡 #이자웅 #증강 #석연자 #오우삼 #주보의 #느와르 #홍콩느와르 #느와르영화 #영화 #HongKong #HK #FreeHK #aBetterTomorrow #LeslieCheung #LoveOfThePast #DonaldChow #AmanChow
輕輕笑聲, 在為我送溫暖
heng1 heng1 siu3 seng1, zoi6 wai4 ngo5 sung3 wan1 nyun5
가벼운 웃음 소리, 따스함으로 날 감싸고
你為我, 注入快樂強電
nei5 wai4 ngo5, zyu3 jap6 faai3 lok6 koeng4 din6
너는 내게, 인생의 즐거움을 알게 해 주었지
輕輕說聲, 漫長路快要走過
heng1 heng1 syut3 seng1, maan6 coeng4 lou6 faai3 jiu3 zau2 gwo3
가벼운 위로의 말, 길고 긴 길을 지나
終於, 走到明媚晴天
zung1 jyu1, zau2 dou3 ming4 mei6 cing4 tin1
결국, 맑고 아름다운 길에 들어섰네
聲聲歡呼躍起, 像紅日發放金箭
seng1 seng1 fun1 fu1 joek3 hei2, zoeng6 hung4 jat6 faat3 fong3 gam1 zin3
환호성을 외치며 뛰어오던 너, 아침 해가 금빛 화살을 쏘는 듯 하고
我伴你, 往日笑面重現
ngo5 bun6 nei5, wong5 jat6 siu3 min6 cung4 jin6
내가 너와 만나며, 지난 날의 미소를 되찾네
輕輕叫聲, 共抬望眼看高空
heng1 heng1 giu3 seng1, gung6 toi4 mong6 ngaan5 hon3 gou1 hung1
다정하게 부르는 소리, 고개 들고 함께 하늘을 보니
終於, 青天優美為你獻
zung1 jyu1, cing1 tin1 jau1 mei5 wai4 nei5 hin3
모처럼, 푸른 하늘은 너를 축복하듯 아름답구나
擁著你, 當初溫馨再湧現
jung2 zoek3 nei5, dong1 co1 wan1 hing1 zoi3 jung2 jin6
너를 안으니, 그 때의 따스함이 다시 느껴지고,
心裡邊, 童年稚氣夢未污染
sam1 leoi5 bin1, tung4 nin4 zi6 hei3 mung6 mei6 wu1 jim5
마음 속의, 어린 시절 희망찬 꿈은 아직 오염되지 않은 듯 한데
今日我, 與你又試肩並肩
gam1 jat6 ngo5, jyu5 nei5 jau6 si3 gin1 bing6 gin1
오늘의 나, 너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當年情, 此刻是添上新鮮
dong1 nin4 cing4, ci2 hak1 si6 tim1 soeng5 san1 sin1
그 때의 정, 이제 더 새로워지는데
一望你, 眼裡溫馨已通電
jat1 mong6 nei5, ngaan5 leoi5 wan1 hing1 ji5 tung1 din6
너를 보니, 네 눈 속도 이미 따스함으로 가득차고
心裡邊, 從前夢一點未改變
sam1 leoi5 bin1, cung4 cin4 mung6 jat1 dim2 mei6 goi2 bin3
마음 속, 지난 날의 꿈은 아직 변하지 않은 듯 한데
今日我, 與你又試肩並肩
gam1 jat6 ngo5, jyu5 nei5 jau6 si3 gin1 bing6 gin1
오늘의 나, 너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當年情, 再度添上新鮮
dong1 nin4 cing4, zoi3 dou6 tim1 soeng5 san1 sin1
그 때의 정, 더욱 더 새로워지는데
![[영웅본색2 OST] 奔向未來日子(분향미래일자) - 張國榮(장국영) 가사해석 / Toward Tomorrow - Leslie Cheung / A Better Tomorrow 2](http://i.ytimg.com/vi/Btr0UTRqkNs/mqdefault.jpg)
![[영웅본색2 OST] 奔向未來日子(분향미래일자) - 張國榮(장국영) 가사해석 / Toward Tomorrow - Leslie Cheung / A Better Tomorrow 2](/img/tr.png)
* 광동어 발음 자막이 추가되었습니다! 유튜브 자체 자막 기능을 한국어로 설정하시면 활성화됩니다.
* 후속작 의 OST인 '분향미래일자(奔向未來日子)'의 뮤비가 나왔습니다! 👉ua-cam.com/video/qGK-V7DZGn0/v-deo.html
* 이 노래를 작곡한 고가휘(顧家輝 : 1931.02.25 ~ 2023.01.03)가 향년 91세로 타계했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명곡을 만드신 천재가... 명복을 빕니다.
RIP
정말 너무 좋아하는 배우가 부르는 이노래는 잊을수가 없고 들을수록 옛감정들이 추억들이 되살아나게 하는 마성을 지닌 곡이에요 곡을만들어주신 당신께도 장국영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두분 하늘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다음주면 제 어린시절 영웅이였던 장국영 형님이 돌아가신지 20년이 되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20년전 2003년 만우절.. 회사 사무실 티비에 뉴스를 보고 비보를 접하게 되어 그 당시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퇴근길을 걸으며 mp3 이어폰을 귀에 꽂으며 당년정을 듣고 집으로 가는 길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장국영 형님이 아직 살아 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련지.. 정말 안타깝고 장국영 형님 20주기 Rip..❤❤
80년대90년대 홍콩에 감정을 그대로 다시환호하게만들수있는
이 시대홍콩에 민주화가 함께하길..
영웅본색은 홍콩이고
홍콩이 영웅본색이다.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
금연 6개월차에 이영상을 보고말았습니다 맙소사
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금연 힘든데....하필 이 노래를....피던 사람도 한대 더 물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노래이거늘.....
형 내가 딸라 줄테니 한대 태워~~
홍콩느와르의 시작을 알리는 이 노래가 더욱더 애절하게 들리는 이유는 더 이상 우리가 아는 홍콩은 없기 때문이지 홍콩의 흥망을 내 눈으로 보게되어 안타깝다
맞아요 정확합니다. 단한번도 살아보지 않은 90년대 홍콩이 그립습니다.
저 시대만의 낭만 ㅜㅜ 중국치하의 홍콩은 더 이상 그 홍콩이 아니죠 중국반환전 홍콩에 못가본것이 인생최대의 실수입니다
흥은 못보고 망만 본 세대인데 댓글 와닿네요 선생님
2019년 홍콩대 친구들과 검은복면 쓰고 공안 똘마니들하고 싸웠던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Reading all these comments made me cried, yes the HK that I knew and lived is now gone. 😭
장면하나하나가 어쩜이리도 간지가 좔좔흐르는지 정말 저 특유의 분위기와 느낌은 그누구도 따라할수없음
몇번돌려보면 대단한 스토리도 아닌데 연출.연기.OST가 쌈박했던영화. 그리고 그당시 홍콩의 느낌.분위기.감성이 한몫함. 영화가 남자들에게 도전하고픈야망을 심어주는그런게있음
나도 이말에 공감 막상 스토리는 그저그랫음
남자의 가슴을 뛰게하는 크
ㅇㅇ 맞음
내용은 사실 과거 무협지 내용을 현대로 옮긴것뿐임
강호의 강자가 비열한 배신자의 음모로 강호에서 은퇴를 하게되지만 결국엔 옛 동료들과 합심하여 배신자를 처단한다는 간단한 스토리
하지만 명연기와 배우들의 매력적인 카리스마, 연출, 당시 홍콩의 느낌을 멋지게 그대로 살린 감성으로 레전드 반열에 올라선 명작
스토리만 보면 별게 없는데 이상하게 가슴이 뛰고 추억에 잠기는 영화죠
추억이 있었고... 의리가 있었고... 친구가 있었는데... 뭐가 더 필요할까요..ㅎㅎ
아니 영화는 액션인데 노래는 너무 서정적이다 멋지다
이 영화야 말로
불의를 저지른 악을 징벌하는
강호의 무사 그 자체가 현대적인 총격전 식으로
정의를 찾는 진정한 권선징악 그 자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진짜 멋진 작품이니까 말입니다.
강호의 도의를 무시한 악당을
징벌하는 그런 모습이야말로
어벤저스의 영웅이
홍콩에서 활약하는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까 말입니다......
1987년5월 개봉 당시에는 그리 큰 인기 끌지 못했지만 후에 20~30대 10대후반 남자들이 롱코트에 썬그라스 쓰고 성냥개비를 입에 물고 쌍권총을 쏘는 주윤발에 열광하며 입소문이 나면서 재개봉관과 동시상영관 같은 2,3류 극장에서 폭발적인 흥행을 하며 주윤발 신드룸을 일으켰으며 영웅본색의 대흥행으로 홍콩느와르라는 남자들의 의리와 낭만이 있는 신종 장르 영화가 탄생 되어서 수많은 아류작을 만들었지만 그 시절에 쿵후영화 강시영화 도박영화 홍금보의 복성 시리즈 성룡의 액션영화등등 홍콩 장르물 영화는 내 청소년시절에 가장 큰 행복 중 하나였다🥰 ㅇ ㅏ~그립다 새로움과 활기차고 풍요로움이 넘치던 80년대가.....
진짜 벽에 붙여 있던 영웅본색.천녀유혼 영화 포스터가 눈에 선하네요.진정 그리워요 80년대.다시 갈순 없지만.ㅠ
80년대의 십대 20대를 보냈던 아재 입니다.
2024년 이 가을 밤에 추억의 영화와 함께 음악 듣습니다.
😊😊😊
감사합니다. 🎉❤❤❤
만우절에 사라진 장국영을 떠올리며... 눈가에 눈물을 머금으면서 듣네요...
주윤발 형님이 부고를 듣고 만우절이라도 그런걸로 장난을 치냐며 화내셨다가 진짜인걸 알고 오열하셨다죠.ㅠㅠ
작은 18인치 티비로 뉴스로 접하고 그 자리에서 얼마나 울었던지요
ㅠㅠㅠㅠ 저도요
홍콩영화중 최고의 명작중 명작!수십번 보아도 또보고 싶은 영화.국영형님,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고 우리의 영원한 형님이신 윤발이형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이 시절이 너무 그립다.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짠한 장면들에 소비되던 OST인데, 가사와 함께 들으니 가슴 속에서 뭉클한 뭔가가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자막과 번역 감사드립니다.
유느님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합니다.
전에 런닝맨 홍콩 편에서도 이 곡이 나와서
유느님이 부르니까
거기에 모인 홍콩 시민들이 합창을 하는 부분이 진짜......
@@daewookkim4795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daewookkim4795유재석 고등학생시절 영웅본색 패러디도 했었죠ㅋㅋ
명수옹 돈가방편에서 치료받으면서 나온 노래ㅋㅋ
전주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
만우절날 만우절 소식이 아닌게.... 이게 말이 되나 싶었습니다.
전화박스 마지막 장면만 자꾸 계속해서 아른거리네요.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내나이 18....내 동년배들 전부 영웅본색 좋아한다....
오... 수준 있으시네요 소감이 궁금한데요
전 올해 14살이지만 똑같은 마음이랍니다..!
저도요 홍콩영화 좋아해요
'동년배들'부터 이미 18살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BUZZ_FOREVER_14살이 영웅본색 당년정을 알아요? 심지어 버즈까지? ㄷㄷ
인트로 하모니카 연주만 들어도 울컥하네. 이 노래만 들으면 20대 시절 자신감 넘치던 때가 생각난다.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추억 감정들. 이제 진짜 나이든거 같다 ㅠㅠ
아 인트로만 나와도 울컥 하냐... 어쩌지??
윤발형 위폐에 불붙이고 나중에 모타보트 유턴하면서 나오는 ost어쩔건데..
이거 뒤집을 명장면 있음 나와봐
형제란.. 뚜따다다다 으어억~~
와 진짜 이때 갬성 포텐 오늘 왜케 터지냐
나 꼰대라서?? ㅎㅎ
4월 1일이면 어김없이 들으러 옵니다...
장국영도...이 곡의 작곡가인 고가휘도...세상을 떠났군요...
이런 좋은 노래작곡해주신 작곡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죠.. 얼마전에 배신당해 마음이 씁쓸합니다 진정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88년 고3때 엄마손백화점 지하 극장에서 봤었는데...그때가 그립네요.
영화 끝나고 친구와 나와서 아무말없이
담배 한대 피고 아무말없이 다시 들어가 또 봤다는
바로 그 영화......
ㅋㅋ
영웅본색은 색감,감정이 너무 좋음
당시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영화였음...
20번 넘게 봤음.
난 200번...
저도 100번이상은 .
장군의 아들도 ㅎㅎ
이번에 3월 27일부터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추모 기념으로 장국영 작품들 재상영합니다. 예정 된 상영 라인업은 영웅본색 1~2, 천녀유혼, 아비정전, 패왕별희 나와있네요. 오랜만에 큰 스크린으로 보고싶으면 꼭 보러 가셔요 ㅎㅎ
스토리보단 감정을 따라가 보면 더욱 좋은 영화!
노래를 듣고있으면 느껴지는 슬픈 그림자같은 사나이의 가슴깊은 슬픔이 나의 잠들었던 본능을 깨우는걸 느낀다..명작은 영원하다..
주윤발, 장국영 진짜 잘생겼다 장국영 형으로 나오는 저분도 진짜 멋지게 생기심
적룡인데, 원래부터 미남배우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미남인데 머리가 너무 시원하게 벗겨져버린게 흠..
초딩 때 장국영 무척 좋아했는데 40대가 되어 이 영화를 첨 보고 적룡 아저씨만 눈에 들어옴 얼굴도 잘생기고 몸매가 너무 멋짐 진짜 아시아 배우 중 최고라고 생각함 젊은 시절에는 정말 초절정 꽃미남이셨음
진짜 쾌남 마스크에 훤칠하신데 머리카락이 너무 빨리 자유를 되찾은게 흠이군요...
탈모가 너무 일찍 와버린 조인성 느낌
중딩때 제 모든것이었습니다 장국영,주윤발 그리고 영웅본색
80년대후반 최고였지요
영웅본색영화는 몇번을 봐도
감동이다
심금을 울리네요
저 시절 사람은 아니지만...장국영 형님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이 노래는 낭만 그 자체... 나이 먹고 영웅본색 다시 보니.. 장국영 형님으로 나온 그분 캐릭터가 넘 멋있더라구요..
당년정, 영웅본색을 보면 그 때 추억이 납니다. 참으로 멋진 영화와 ost 입니다. 그 시대에 이 영화를 접할 수 있어 매우 기뻤습니다. 장국영을 추모 하며서..........
이번에 3월 27일부터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추모 기념으로 장국영 작품들 재상영합니다. 예정 된 상영 라인업은 영웅본색 1~2, 천녀유혼, 아비정전, 패왕별희 나와있네요. 오랜만에 큰 스크린으로 보고싶으면 꼭 보러 가셔요 ㅎㅎ
첫소절 나오는 순간 추억소환 당시에 느꼈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네요
뭔소린지 몰라도 슬펐던 노래
가사 감사합니다❤️
이 음악이 공중파 TV에서 그리고 거리에서 어렴풋이 들려오던 어린시절이 그립다...
주윤발 너무 멋있음
이 댓글보다 멋있는 댓글을 적을수가 없다...
노래 개좋다
이젠 가수와 작곡가가 모두 이 세상에 없군요... 그래도 노래는 남습니다...아마 제가 죽을 때 까지 들으러 올 거 같은데요, 그 때는 제가 팬으로서라도 한 자리 할 수 있게 되면 정말 영광일거 같습니다... 정말 제 청춘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 운전할 때마다 항상 듣는데 주행 중에도 따라 부르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ㅋㅋㅋㅋ
어미니가 왜 가요무대보고 좋아하시는지.. 몰랐던걸 내가 느끼는거 같음.. 내가 그리 되어버린거 같아서 ㅜㅜ
2022년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나신 장궈룽(장국영)씨를 기리며...
홍콩영화는 저때가 전성기었지..
천년유혼, 영웅본색 폴리스스토리 여름방학때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번에 3월 27일부터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추모 기념으로 장국영 작품들 재상영합니다. 예정 된 상영 라인업은 영웅본색 1~2, 천녀유혼, 아비정전, 패왕별희 나와있네요. 오랜만에 큰 스크린으로 보러 가셔요 ㅎㅎ
진짜 너무 좋다
감사해요
주윤발 따거도 건강이 않좋다는 기사 찾아보니 알고리즘이 当年情으로 저를 이끌었네요 ㅜ
당시에 비디오로 발매되었을 때 가사 해석이 밑에 달렸었는데 그게 기가 막혔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영상도 그렇고) 후에 다시 보니 그때 해석은 임의로 막 했던 거 같아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스토리라인이 깔끔했고
적룡과 주윤발의 연기가 엄청났지.
특히 주윤발이 식당에서 총쏠때 쓸데없이 과하지 않고 단백하게 연출된 것이 가장 임팩트가 컸음
남자라면 영웅본색 1, 2는 꼭봐야함 ㅎ
언제 봐도 감동적이다
낭만이 넘치던 시절,,,
홍콩의 낭만은 딱 영국 자치령이던 시절까지다
I grew up in Hong Kong in the 80s. It was beautiful
싸랑해요~~~ 막키스.
ㄹㅇㅋㅋ
아편전쟁 때문에 뺏긴 홍콩인데
주윤발 형님의 쌍권총 액션씬은 정말 예술이네요
슬플때마다 들으니깐 먼가 위로되는거 같네여
지금봐도 너무 멋있다...
이시절이 그립고.. 그때의 추억들이 다시 떠오른다.. 이영화보고 얼마나 주먹을 힘을주고 봤던지..^^
지금은 이렇게하면 중2병 말기란 소리 듣겠지만 이때는 뭐랄까 좋은 허세같은 것들이 있어서 인간간의 정, 의리, 품격이 살아있었던거같음
지하 주차장에서 적룡과 마크가 만날때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ㅠㅠ
이번에 3월 27일부터 추모 기념으로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장국영 작품들 재상영 한다길래 보러 갈 예정입니다 ! 예정 된 상영 라인업은 영웅본색 1~2, 천녀유혼, 아비정전, 패왕별희 나와있네요. 채널주님도 오랜만에 큰 스크린으로 보고싶으면 꼭 보러 가셔요 ㅎㅎ
이음악들으면서 홍콩여행했는데..
홍콩영화세대라면 죽기전 홍콩꼭한번 가보세요..
눈물납니다. 천장지구, 영웅본색 가슴이벅차오를겁니다
장국영, 주윤발도 좋았지만 적룡 배우님도 정말 좋아하던 배우였습니다.
저 시절의 홍콩 느와르 영화들은 진짜 뭔가 로망이 가득한 부분들이 있었음..
돌아가고싶다 나도 ㅠㅠㅠㅠ
어릴 때 티비에서 본 기억이 새록새록
훈비님.. 1986년에 발매된 고 장국영님의 영화 영웅본색 ost 당년정이에요.. 영상과 같이 보니 더 그리운 이름이네요..😊
도입부 멜로디부터 온몸에 소름이....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사나이 가슴을 울리는 노래는 다메다메 이전 영웅본색이 아닐까 싶다..
보고만 있어도 감성충만해지는 그시절 그느낌....
노래와 영상을 보며 어릴적추억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장국영 죽었을때 군대 있었는대 소대원 및 소대장 중대장도 매우 슬퍼했음 ㅜ 당연정 분향미래일자 엄청 들었지 ㅜㅜ
간지나는 주윤발 적룡 고인된 장국영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주윤발형님과 적룡은 지금도 멋지지만 세월은 어쩔수 없네요
어릴적 외가집 놀러가면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촌형이 홍콩영화 맨날 빌려다 보고 있어서 뭔지도 모르고 같이 본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이 색감이 너무 좋아...
80년대 감성 너무 그립네요 인터넷도 핸드폰도 없었지만 더 순수하고 마음이 풍요로웠던...
내청춘 ㅜㅜ
재상영해도 아마 영화관이 폭발할 그런 영화
이번에 3월 27일부터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추모 기념으로 장국영 작품들 재상영합니다. 예정 된 상영 라인업은 영웅본색 1~2, 천녀유혼, 아비정전, 패왕별희 이렇게 나와있네요. 오랜만에 큰 스크린으로 보고싶으면 꼭 보러 가셔요 ㅎㅎ
설날인가 추석인가 명절에
국민학교 4,5학년때쯤 고등학생이었던형 따라 동시상영관극장에가서 보고
처음 몇십분간은 뭐이런 재미없는영화가있냐라고 생각했었다
왜냐하면 그당시엔 성룡이 최고 우상이었고 성룡 코믹무술영화가 가장 재밌는 영화였기때문이었죠.
근데 20,30분 지나면서 영화에 완전히 빠져들었고 영화가 끝나곤
내우상은 성룡이 아니고 주윤발이 되었고,
가장 재밌는 영화는 성룡의 무술영화에서 주윤발의 느와르영화로 완전히 바뀌어버렸죠
영웅본색은 홍콩 느와르영화의 교과서이고,지금도 홍콩 느와르 영화중 최고란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 주제가기도 하지만
이 영화 중반에 나오는 홍콩의 야경 부분이
너무나도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우면서도
왠지 모르게 슬프게 보이는 그런 맬랑꼴리한 부분이라나 할까요?
참고로
그 부부은
빅토리아 피크에서 진짜 외진 곳이지만
숨겨진 명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다 재개발로 그 때의 모습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해서 너무 슬프다고나 할까요?
나의 어린시절 영웅들
영화는 제대로 본적 없습니다만 음악에 뭔가 한이 있다고 해야하나? 싸아이 감성을 자극하네요 ㅠㅠ 흙흙
정말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긴것 같다
어릴때는 무슨 말인지 몰랏고
지금 느낀다
당년정 가사의 의미를 30년이 지나서야 알게 되네요... ^^;
I love Leslie Cheung so long....... R.I.P. to him.
장국영도 보고싶고
영웅본색
모두 그리운 밤이네요.
이번에 3월 27일부터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추모 기념으로 장국영 작품들 재상영합니다. 예정 된 상영 라인업은 영웅본색 1~2, 천녀유혼, 아비정전, 패왕별희 나와있네요. 오랜만에 큰 스크린으로 보고싶으면 꼭 보러 가셔요 ㅎㅎ
저 음악이 나올 때
적룡이 장국영에게 하는 대사가
지금도 저의 마음을 울린다고나 할까요?
장국영이 건내 준 총으로
배신자를 쏴 죽인 적룡이
장국영이 가진 수갑을
자신의 손목에 채운 뒤
장국영의 손에 그 수갑을 채우면서
'송자호(적룡): 자걸(장국영), 넌 잘못한 게 없다. 우린 서로 가는 길이 달랐어. 네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이야. 하지만 나도 이제 바른 길로 가고 싶어. 늦진 않았겠지?'
하는 말을 하면서
송자걸(장국영)이 고개를 숙이자 송자호(적룡)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고, 형제가 대만 경찰 간부와 홍콩 경찰 간부, 재키, 그리고 경찰들을 향해 나란히 수갑을 차고 걸어가는 뒷모습과 함께
이 영화의 주제가 당년정이 흐르면서 영화가 끝나는데
진짜 몇백번을 봐도
이 마지막 부분과
이 주제가는 저의 눈물을 짜낸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저 영화에서 대만 경찰 간부로 나오는 분이 오우삼 그 분이었다고 합니다.
神曲一首
짜장 everywhere ㅋㅋ
인간은 절대로 혼자살수없다 영웅본색의 장면처럼 의리있는 친구들이 생각난다면 죽기전 꼭 화해하시길 죽은뒤의 의리는 아무쓸모없는것임을
눈물이나네
이 영화 직접 본 세대도 아니고 중국어도 모르지만 이 노래는 그냥 멋있다.
이노래는 중국표준어로 부른게 아니고 홍콩과 주변 약 8000만명이 사용하는 칸토니즈(광동어)입니다
홍콩인은 당연히 광동어를 사용하고 듣기가 부드럽고 좋지요
80년,90년대 그때의 홍콩 감성이란~ 그 당시 군사 정권이었던 한국에선 찾아보기 힘든 자유의 향기라고 할까, 문화적 감성의 충만감이라고 할까요. 그 당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던 저에겐 주말에 홍콩 영화 한편 비디오로 꼭 챙겨보곤 했지요. 나의 학창 시절을 늘 같이 한, 작년 크리스마스에 학처럼 떠난, 나의 사촌, 학수 형을 기리며~
아름다운사람
주윤발 장국영.. 너무 멋있다...
2:18~캬아..주윤발의 매력은 저런 것!!!
90년대 시절만 하더라도 홍콩은...
그시절 일본보다 더 동경의 대상이었던 거 같습니다.
아쉽네요... 다시는 돌아올 수 없을.... 장국영 형님같이...ㅠㅠ
좋다.
가사처럼 좋은 친구라 생각했는데.. 살면서 바뀌더라구요…. 친구는 친구로 봐야되는데..
슬프네요…
하모니카 이런 것도 좋은데 뒤에서 베이스가 뒷받침 잘해 주는 곡인듯...
지폐로 불붙이는 장면은 진짜 시대의 장면이네
관객들은 절대 따라하지마십시오~! 왜냐면... 콩밥 먹으니까~!^^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진짜요?
@@즐라탄즐라탄 중국대륙에서는 콩밥, 홍콩지역은 아마 아닐꺼예요
@@주자한
지폐 훼손도 죄인지라
@ま
어이쿠 내 실수
죄송하게 됐습니다
영원한 나의 따꺼 ㅜㅜ
저 슬픈 눈은 잊을수가없다.
진짜 그시절 홍콩영화는 전설이다...
찬란했던 그때로 돌아가길 바란다
아. 명곡이였구나. 명곡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