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미국 영화중에서 Top3안에 드는 영화,,,, 이 영화는 보고 또 시간흘러 또 보게되도 계속 보게되는 영화에요.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수있는 사람,,,,그런사람이 진정한 사랑을 아는 사람이고 그런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여줄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네요.
팩트는 결국 사장님 딸로 대저택에 편하게 살아왔던 여자는 당연히 자기가 살이 찌건말건 생존에 큰지장 없음 그래서 자기 가치관도 희생하지 않고 마음이 순수한채로 살아올수가 있었던거임 그에반해 결혼하는 순간까지 평생 단칸방에 아버지도 어린나이에 여의고 월급쟁이던 남자는 사람들의 외모를 봐야 살아남을수있던 그저 힘들게 살아온사람일 뿐임. 그러니까 자기 가치관을 계속 바꿔나가야 살아남을수가 있음 비만은 가난함의 질병임. 살안찌는 음식이 비싸고 살찌는 음식이 싼것만 봐도 그렇지만, 돈이 많으면 살이 쪄도 관리하기가 용이하고 설령 맘에 안들더라도 얼마든지 사는방식을 변화시킬 선택지가 있음. 그렇기에 여유가 넘치는 사람은 살이찌건 말건 사는데에 큰지장이 없고 몸말고는 아무것도 없는사람들이야말로 자기몸을 자기마음대로 하지못하고 고통받으면서 남이 원하는 몸으로 바꿔야 살아남을수가 있는거임. 근래에 들어서는 그런 신체와 경제수준간의 상호 호환성을 비즈니스모델로 삼는 다이어트약들이 더욱 발전하고 더욱 잘팔리고 있으며 그 시장규모가 여태 없던수준으로 커졌음. 이걸로 날씬함은 부유함의 상징이라는둥 더욱 계급갈등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는반면... 난 어떤 형태로건 사람들은 다른 기준을통해 서로의 계급을 나누고자하는 원초적인 본능을 채울것이라고 생각함. 체중이 아니라면 무언가 다른형태로, 남들한테 잘 보이고 누구나 보면 딱 알아차릴수 있는 그런것들을 통해서. 그게 머리카락이 됬건, 키가 됬건, 체중이 됬건... 이것들이 질병이라던지 효용성이랑 전혀 관계가 없음에도, 그걸 핑계로 삼아서. 십수년전에 남자 키를갖고 루저네 뭐네 나누던것도 이런 행동에서 비롯된것이고, 남자들 야추 사이즈나 여자 가슴크기같은걸 가지고 경쟁하는것도 그렇거니와 결국 이성과의 경쟁에서 누가 더 승률이 높은가에 따라서 번식욕구가 발생한다는건 이미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니까.. 결론적으로, 외모의 중요성을 따지는 이유는 누가 더 경쟁자들을 압도할수 있느냐에 달려있음. 그렇다면 경쟁자들이 무엇을 무서워하는지, 경쟁자들이 무엇에 자존심을 가지는지, 무엇을 노력해서 가지려고 하는지를 알고 그걸 더 쉽게 쟁취할수 있다면 당신에게 매력이 생길수밖에 없음. 가장 보편성을 가지는건 돈이나 영향력, 명예같이 무언가의 공통된 가치를 대변하는 것들에 있지만, 눈에 보이는 것일 수록 그 기준이 더 자주 변한다는것.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있음. 그래서 사람들이 내면이 중요하다고 하는거임. 인간대 인간으로써 가장 불변의 가치를 가지면서도 눈에 보이지 않고, 그 진가가 오랫동안 빛바래지 않기 때문에(=뺏기지 않음) 중요하다는것. 돈, 미모, 명예, 영향력 이런것들은 금방금방 사라지고 쉽게 뺏기니까.
여자가 외모 신경 안 써도 되는 환경인건 맞는데 남자는 여자의 외모만 신경쓰고 자기 외모는 안 가꾸자나여 님 말씀대로면 가난하니까 저 남자는 자기 외모도 가꿔야 하는데 여자 외모에만 집착하는건 어떻게 설명하죠 그리고 현실은 부자들이 외모를 더 가꾸고 가난하면 여유가 없으니 외모 가꾸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죠 외모를 가꿔서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사람마다 케바케인거 같네요@@Corgi_fax
해외에 산 지 이제 겨우 3년 됐지만 그동안 제가 갖고 있던 미의 기준도 바뀌었단 걸 느껴요 오랜만에 한국에 가면 문화마다 나라마다 다르다는 것도 다시 느끼게 되고요 ㅎㅎ 재밌게 보신 분들에겐 I feel pretty 라는 영화도 추천드려요! 거긴 주인공이 자기가 예쁘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특수분장 없이 계속 같은 모습으로 나온다는 점이 달라요!
지하철에서 그녀를 봤습니다. 안면기형이 심하던 그녀는 안면기형을 가진 초등학생 소녀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했고, 집으로 바래다 준다며 지하철에 함께 탑승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에 그녀는 소녀에게 "괜찮아 괜찮아" 다독였지만, 나는 그녀가 무너져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목적지에서 내리게 되었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그녀가 너무 아름답다고 느껴 그녀를 바라봤지만 나의 시선이 그녀에게 불편함을 주고 상처를 주지 않았나 후회가 되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녀에게 "당신은 아름다워요" 말 하지 못 한 것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이걸 중학교때 비디오로 봤어요. 그때 2002년쯤이었던거 같은데. 당시에는 웃으면서 보고 말았지만 지금 보니 세상이 더 원래 할 처럼 변한거 같다 씁쓸한 뒷맛이 있네요. 2024년 결혼도 하고 37살이 되어서 다시보니 느끼는게 정말 많습니다. 극중에서도 뚱뚱한 그녀는 부자임에도 봉사활동을 하러다니고 아픈 아이를 돌보고요. sns 등으로 더 예쁜것 더 아름다운것만 보여지는 최면 같은 세상이 싫어지네요
이 영화의 맹점은 착한 여자는 무조건 못생기고 뚱뚱하다는 설정이 문제임. 착하고 미친 듯이 예쁜 여자도 있어요 허들이 높아서 문제지만, 사람이 만든 작품이라 한계가 있는 거죠. 솔직히 살짝 불쾌하기도 했어요. 왜 착한 여자들은 하나 같이 이상하게 못생기게 연출했는지.ㅠㅠ
음차번역 말고 이렇게 신경써서 그 영화를 보고 어울리게끔 영화제목 짓는게 좋았는데 ㅠ 00년대 영화들 제목 너무 좋음.. 예를들어 사랑과 영혼 그냥 들여왔던 그대로 음차번역하면 그냥 고스트임 ㅋㅋㅋㅋㅋㅋ 퀸카로 살아남는 법도 음차번역으로 요즘처럼 햇다면 민 걸스임 (뜻은 못된 소녀들..)임팩트가 없음 ㅠ 좋은 제목은 한번더 시선이 간달까 물론 그냥 음차번역해서 좋은경우도 있음 콜바넴처럼 ㅋㅋ
어릴 때는 몰랐는데 내면에 아름다움을 바로 볼 수 있는 능력은 축복이네요
진짜요 그럼 얼마나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할까요 ㅠㅠ
내면의..
근데 생각해보면 옆집 여자는 겉모습이랑 내면이랑 일치하는 사람이네요
여기서 외모만 아름답고 내면이 추한사람은 마녀처럼 추악한 모습으로 나오더라구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은 자기 몸을 학대하지 않음.
@@gsyhbak 정신이 건강하면 몸도 건강함
15:49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든지 상관이 없지 진짜 맞는말
애기얼굴 흉터나올때 진짜 감동이었음
엉엉해또
@@YOKO_0609그래또?
이 영상에서 흉터가 어디 나옴
@@김밥천국-kc 19:55
@@김밥천국-kc20:00
내가 본 미국 영화중에서 Top3안에 드는 영화,,,, 이 영화는 보고 또 시간흘러 또 보게되도 계속 보게되는 영화에요.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수있는 사람,,,,그런사람이 진정한 사랑을 아는 사람이고 그런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여줄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네요.
귀네스 펠트로 진짜 너무 예쁘다.
물론 미녀지만, 어릴 때라(72년생, 01년작 영화라 아직 27~29 정도의 나이 때 촬영.) 20대의 풋풋함이 세상 사랑스럽다.
어릴 때 나도 저 최면 진짜 걸리고 싶었는데.. 내면을 알아보는 게 너무 어려워..
구인네스 펠트로
기네스 펠트로
27이면 아줌마지
ㅋㅋ 나도 모르게 페퍼포츠라고 생각했네 ㅋㅋ
진짜 요즘 시대에 훨씬 더 잘 먹힐 명작 중 명작 영화죠...
페미플러스사이즈언냐들이 좋아할까요
@@liberaldemocracy9768 ㅈㄴ 깨네ㅋㅋㅋㅋ
여기 주제가 외면보다 내면이 중요하다는 건데 그 내면엔 자기 결점을 인정하는 것도 포함이라 페미플러스사이즈 언냐들은 빼애액!! 여자가 자기 보고 예쁘지 않다고 하다니!! 할듯 ㅋㅋㅋ
@@liberaldemocracy9768 비만율50% 그남들이 플러스사이즈를 운운하네ㅋㅋ
@@liberaldemocracy9768그쪽은 몸도 마음도 뒤뚱거림
21:36 가정부한테 냅다 키스갈기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_따님이 어머니보다 늙었군요?_*
받아줌ㅋㅋ
아메리칸 마인드 ㅋㅋㅋㅋ
@@livedontleave 받아주는 것도 개웃 ㅋㅋㅋㅋㅋ
갑자기 왜하나 했더니 로즈인줄 안거였네 ㅅㅂ ㅋㅋㅋ
외모는 중요하다 하지만 내면은 더욱 중요하다
차은우랑 사진찍고 간증하는 강사
m.cafe.daum.net/dotax/Elgq/4400483?svc=topRank
ㅇㅈ 오래 갈려면 내면이 최고죠
팩트는 결국 사장님 딸로 대저택에 편하게 살아왔던 여자는 당연히 자기가 살이 찌건말건 생존에 큰지장 없음
그래서 자기 가치관도 희생하지 않고 마음이 순수한채로 살아올수가 있었던거임
그에반해 결혼하는 순간까지 평생 단칸방에 아버지도 어린나이에 여의고 월급쟁이던 남자는 사람들의 외모를 봐야 살아남을수있던 그저 힘들게 살아온사람일 뿐임. 그러니까 자기 가치관을 계속 바꿔나가야 살아남을수가 있음
비만은 가난함의 질병임. 살안찌는 음식이 비싸고 살찌는 음식이 싼것만 봐도 그렇지만, 돈이 많으면 살이 쪄도 관리하기가 용이하고 설령 맘에 안들더라도 얼마든지 사는방식을 변화시킬 선택지가 있음. 그렇기에 여유가 넘치는 사람은 살이찌건 말건 사는데에 큰지장이 없고 몸말고는 아무것도 없는사람들이야말로 자기몸을 자기마음대로 하지못하고 고통받으면서 남이 원하는 몸으로 바꿔야 살아남을수가 있는거임.
근래에 들어서는 그런 신체와 경제수준간의 상호 호환성을 비즈니스모델로 삼는 다이어트약들이 더욱 발전하고 더욱 잘팔리고 있으며 그 시장규모가 여태 없던수준으로 커졌음. 이걸로 날씬함은 부유함의 상징이라는둥 더욱 계급갈등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는반면... 난 어떤 형태로건 사람들은 다른 기준을통해 서로의 계급을 나누고자하는 원초적인 본능을 채울것이라고 생각함. 체중이 아니라면 무언가 다른형태로, 남들한테 잘 보이고 누구나 보면 딱 알아차릴수 있는 그런것들을 통해서. 그게 머리카락이 됬건, 키가 됬건, 체중이 됬건... 이것들이 질병이라던지 효용성이랑 전혀 관계가 없음에도, 그걸 핑계로 삼아서. 십수년전에 남자 키를갖고 루저네 뭐네 나누던것도 이런 행동에서 비롯된것이고, 남자들 야추 사이즈나 여자 가슴크기같은걸 가지고 경쟁하는것도 그렇거니와 결국 이성과의 경쟁에서 누가 더 승률이 높은가에 따라서 번식욕구가 발생한다는건 이미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니까..
결론적으로, 외모의 중요성을 따지는 이유는 누가 더 경쟁자들을 압도할수 있느냐에 달려있음.
그렇다면 경쟁자들이 무엇을 무서워하는지, 경쟁자들이 무엇에 자존심을 가지는지, 무엇을 노력해서 가지려고 하는지를 알고 그걸 더 쉽게 쟁취할수 있다면 당신에게 매력이 생길수밖에 없음. 가장 보편성을 가지는건 돈이나 영향력, 명예같이 무언가의 공통된 가치를 대변하는 것들에 있지만, 눈에 보이는 것일 수록 그 기준이 더 자주 변한다는것.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있음.
그래서 사람들이 내면이 중요하다고 하는거임. 인간대 인간으로써 가장 불변의 가치를 가지면서도 눈에 보이지 않고, 그 진가가 오랫동안 빛바래지 않기 때문에(=뺏기지 않음) 중요하다는것. 돈, 미모, 명예, 영향력 이런것들은 금방금방 사라지고 쉽게 뺏기니까.
여자가 외모 신경 안 써도 되는 환경인건 맞는데 남자는 여자의 외모만 신경쓰고 자기 외모는 안 가꾸자나여 님 말씀대로면 가난하니까 저 남자는 자기 외모도 가꿔야 하는데 여자 외모에만 집착하는건 어떻게 설명하죠 그리고 현실은 부자들이 외모를 더 가꾸고 가난하면 여유가 없으니 외모 가꾸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죠 외모를 가꿔서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사람마다 케바케인거 같네요@@Corgi_fax
@@Corgi_fax 살안찌는 음식이 비싸고 살찌는 음식이 싼게 아니고 그냥 많이 먹어서 찌는거에요ㅋㅋㅋㅋ 그건 돈 없고 게으른 뚱뚱한 돼지들의 변명입니다
딱 나네 좋아하면 콩깍지 씌이면 너무너무 이쁨 근데 어렴풋이 알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객관적으로 그렇게 이쁘지는 않구나 왜냐면 처음부터 첫눈에 반한건 아니였으니까
하지만 나한테는 너무나도 이쁘고 사랑스러움
진짜 이 최면은 너무 사기인게 어떻게 내면의 아름다움이 눈으로 보이는거만큼 좋은게 어딨어 나한테 걸어 줬으면 좋겠네 누군가는 이걸 못봐서 고통받는데
나한테도 이 최면이 필요한듯
해외에 산 지 이제 겨우 3년 됐지만 그동안 제가 갖고 있던 미의 기준도 바뀌었단 걸 느껴요 오랜만에 한국에 가면 문화마다 나라마다 다르다는 것도 다시 느끼게 되고요 ㅎㅎ
재밌게 보신 분들에겐 I feel pretty 라는 영화도 추천드려요! 거긴 주인공이 자기가 예쁘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특수분장 없이 계속 같은 모습으로 나온다는 점이 달라요!
저는 해외에 2009년부터 15년을 4개국에서 살았네요.. 외교관이고 이런 특별한 사람도 아니라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는데.
옆나라 일본 중국 대만만 가도 금전적인거 현실적인거 외모적인거 크게 따지지 않고 순수한 사랑하는 사람들 많아요.
글솜씨, 영화 고른 센스, 썸넬까지 갓벽.. 오늘 리뷰 지렸다..ㄷㄷ
기네스펠트로우를 처음 알게된 영화였죠. 재밌게 봤습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영환데 기네스 아름답다는 댓글이 반이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종특 ㅋ
지하철에서 그녀를 봤습니다. 안면기형이 심하던 그녀는 안면기형을 가진 초등학생 소녀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했고, 집으로 바래다 준다며 지하철에 함께 탑승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에 그녀는 소녀에게 "괜찮아 괜찮아" 다독였지만, 나는 그녀가 무너져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목적지에서 내리게 되었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그녀가 너무 아름답다고 느껴 그녀를 바라봤지만 나의 시선이 그녀에게 불편함을 주고 상처를 주지 않았나 후회가 되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녀에게 "당신은 아름다워요" 말 하지 못 한 것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그냥 일반 사람을 대하듯이 안 쳐다보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을 거예요. 타인의 외모에 대해서 평가를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12:51 와 ㅁㅊ 이렇게는 한 번도 생각안해봤다
인간적으로는 분명히 마음에 들었는데 주변 의식해서 거부하다보니 싫어졌던 어린날의 제 모습이 순간 기억났네요. 😢
근데 그렇다고 다 예쁘게 보이게 하는 최면은 외모주의가 아닌건 또 아니죠 결국은 실제 못생긴 외모를 진정으로 마주하게 하진 못한다거잖아요 내면을 정말 중요하게 보게 바꾼거면 그럴 수가 없으니..
굿윌헌팅, 섀로우 할. 내 최애 영화 ^^ 기네쓰도 너무 이쁘게 나왔고 참 명작임.
이 영화들이 개봉되던 시절이 그립네요ㅜㅜ ㅎㅎㅎㅎㅎ
ㅋㅋㅋㅋ 진짜 ㅋㅋ 명작임 몇 번을 봐도 재밌네
잘 만들었고 재미도 있고 연기도 좋고 좋아하는 영화❤😊
이런 미국식 로맨틱 코메디 좋아함.. 비슷한 장르로 메리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 그냥 편안하게 넉놓고 보게됨
화상걸린 아이를 볼땐 진짜 생각이 많아 지네요..
이걸 중학교때 비디오로 봤어요. 그때 2002년쯤이었던거 같은데. 당시에는 웃으면서 보고 말았지만 지금 보니 세상이 더 원래 할 처럼 변한거 같다 씁쓸한 뒷맛이 있네요.
2024년 결혼도 하고 37살이 되어서 다시보니 느끼는게 정말 많습니다. 극중에서도 뚱뚱한 그녀는 부자임에도 봉사활동을 하러다니고 아픈 아이를 돌보고요.
sns 등으로 더 예쁜것 더 아름다운것만 보여지는 최면 같은 세상이 싫어지네요
와 기네스펠트로
3:51 excuse me? 장면때
진짜 이쁘네ㄷㄷ
우린 모두 최면에 걸려 살아왔습니다 ~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최면이 풀렸네요^^ 내면을 들여다 보는 힘이 생겼어요.
매번 화상병동 나올때마다 눈물버튼
영화가 참 아름답다.
옛날영화 특이죠. 날이 선 현대에는 느끼기힘든 감성
코믹영화이긴 하지만 진짜 마음이 찡해지는 영화임..
영화 세븐에서 기네스 정말 예쁘게 봤었는데 여기서도 넘 예쁘네요. 괜히 브레드핕 하고 섬난게 아니었음
기네스팰트로가 아이언맨으로 알려졌다는 말이 이상하게 느껴진게 내가 나이들었나보다 ㅋㅋ 아이언맨은 기네스팰트로 전성기 한참 후 영화였는데.....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ㅎㅎㅎ감동적인 멋진 내용 감사합니다❤
이 영화 넘 감동이에욤
오 좋은 영화리뷰 였습니다~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와닷는 군요~
진짜 내 인생 영화중 하나... 기네스 펠트로도 너무 이뻣고 영화 내용도 너무 감동적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네요
이거 진짜.. 명작인거 같아요.. 감사해요
잭블랙이 남의 얼굴 따지면 안되지 않냐
내로남불ㅋㅋㅋㅋㅋㅋ몸도 관리 안되어있음ㅋㅋㅋ
@@user-klfe9aj8 이발도 안한 것 같음
이 영화를 20대에 보고 저의 이성관에 큰 영향을 주었죠 ㅎㅎ
진짜 재밌게보고 여러번 본 영화 찐찐찐👍
tmi로 나무위키보니 귀네스 펠트로는 "로즈마리"역을 소화하기위해 대역이 아닌 4시간동안 라텍스로 무장한 특수분장으로 연기했다합니다
사람들의 태도가 궁금한 절세미녀 귀네스 파트로는 분장을 마치고 촬영전에 분장한채로 사람많은곳을 돌아다니고 댓글과같은 뚱뚱한 로즈마리의 삶을 느낄수있었다하네요 굉장히 아이러니하죠 똑같은인격,목소리이였는데 말이죠
ua-cam.com/video/U47IAC8vTp4/v-deo.html
3분부터 인터뷰나옵니다
이 영화의 맹점은 착한 여자는 무조건 못생기고 뚱뚱하다는 설정이 문제임.
착하고 미친 듯이 예쁜 여자도 있어요 허들이 높아서 문제지만, 사람이 만든 작품이라 한계가 있는 거죠.
솔직히 살짝 불쾌하기도 했어요. 왜 착한 여자들은 하나 같이 이상하게 못생기게 연출했는지.ㅠㅠ
성격도 좋고 예쁜 사람에겐 축복이지만, 성격도 별로고 생김새도 못생기기까지한 사람은 갈 곳이 없자나요..그러니...착한 사람 못생겼다는 정도는 이해해줘야 할 것도 같다는...
세상이 이렇게 아름답길 바라봅니다. 내면의 미도 외면의 미도 존중받을 수 있는 세상이요.
정말 우리가 외모지상주의에 찌들어서 최면이 걸려있는거 아닐까
와 착한여자가 미녀로 보이게 된다는거는 진짜 좋다..
질은 마음도 예쁘고 사람이 예뻣던..
질과 딕ㅋ
PC따위를 두르지 않아도 재미와 감동을 다 챙기는 명작
정신세계가 안맞아서들 헤여지지만 또 다시 외모먼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지요 ㅎㅎ
몇번봤는데 진짜 봐도봐도 재밌음😊
내면을 가꾸고 싶은데 껍데기가지 챙겨야하니 힘들다 힘들어 `~~~~
이영화 너무 재밌고 감동이였조. 예나지금이나 이영화를 보며 다시 생각하지만.. 그래도 외모는 중요합니다.ㅋ;
와 바비인형처럼 생김
심리상담사 하승진아니냐 ㅋㅋㅋㅋ
이영화 끝내줍니다.
나 이영화 넘무좋아… 알고리즘뜰때마다 봐.. 헷…
옛날 옛날 임금들이 내자를 맞이 할때 여러 시험을 보았는데
외모 보단 백성을 위하는 어진 마음을 먼저 보았다져;;
외모 지상주의인 이곳에서 가장 필요한 가치가 아닌가 싶음. 최근 뉴스에는 남녀간 각종 잔인한 범죄가 일어나는데, 그걸 보면서 가장 중요한 건 돈이나 외모나 능력이 아니라 인성이라는 걸 느낌.
우울해서 찾아 봤는데 감동도 있고 우울함이 나아졌습니다. ㅎㅎ
이 영화에서 기네스펠트로 처음봤는데, 반했음.
너무조아욬ㅋㅋㅋ
쉿 알러뷰 할때 개 웃겼는데 진짜ㅋㅋㅋㅋ
많은 생각이 들게하던 영화였음.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이거 개잼있음 ㅋ
늘 잘 보고 있습네다!
오우 아이언맨 비서이자 와이프 역 하시던분이네 리즈시절을 보다니
옛날에 이 영화 봤는데 그땐 몰랐는데 다시보니 반갑네요ㅎㅎ
20년전에 보고 정말 행복한 느낌이었는데, 다시봐도 역시,,,,
감사합니다.
최홍만영화는 처음이군요 어렸을 때 본 기억이 나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죠 이 영화^^
0:22 만국공통법칙
가벼운 영화지만 내겐 가볍지 않았던 영화
이 영화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해서 한국정서 버전으로 만들면 진짜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뚱뚱하든 눈이 째졌건 키가 작건 못생겼건.. 내눈에 예쁘고 내눈에 사랑스럽고 내눈에 멋지면 그만인거지
참된 사랑의 본래모습.
감싸줄수있는 마음이군요
스쿨오브락 때 보다 엄청 젊네요 ㅋㅋㅋㅋ
인정
ㅋㅋ
스쿨오브락이랑 1년차이나는데요
스쿨오브락😊
이건 무조건 2030년 전에 리메이크 버전 나옴~^^
명작중에 명작
와... 이거 진심 명작인데 간만에 추억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네스펠트로 진짜 예쁘다ㅎ
30대가 되니 참 많은걸 느끼고 와닿는 영화네요
왜 외면만 타고난거라고 생각하는거지
내면도 타고나는건데
15:51 와 멍 때리면서 보고 있었는데 존멋이누 갑자기
21:31
배꼽 빠지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봤는대 재밌고 감동도 있어요 추천요 꼭 보세요~
원래 미의 기준은 계속 바뀌는 것이고 우리가 최면에 걸린게 맞음. 하와이나 아프리카 같은 곳에는 아직도 몸무계가 많이 나갈수록 미녀로 치는 원주민들이 많음
그게 페미 마인드임ㅋㅋ
그게 당신보다 넓고 다양한 관점을 볼 줄 아는 사람들의 마인드입니다. @@ahahahahahahahahahahag
@@Francois_Petit 다양한 관점이 아니라 그냥 이상한 곳에 꽂혀서 세상 볼 줄 모르는 좁은 우물 안에 갇힌 관점입니다^^
@@ahahahahahahahahahahag미의기준은 희소성이라 시대상황과 문화에따라 변화함. 이건 역사적인사실이라 페미니즘? 마인드? 관점? 아무상관없음.
그냥 팩트임
어째 영화를 보고나니 외모가 더 중요해보이냐
17:56 '질할' 한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있을 때 내무반에서 주말 낮에 뒹굴뒹굴하면서 봤던 때가 엊그제 같네 그때가 좋았따
2002-3년
음차번역 말고 이렇게 신경써서 그 영화를 보고 어울리게끔 영화제목 짓는게 좋았는데 ㅠ 00년대 영화들 제목 너무 좋음.. 예를들어 사랑과 영혼 그냥 들여왔던 그대로 음차번역하면 그냥 고스트임 ㅋㅋㅋㅋㅋㅋ 퀸카로 살아남는 법도 음차번역으로 요즘처럼 햇다면 민 걸스임 (뜻은 못된 소녀들..)임팩트가 없음 ㅠ 좋은 제목은 한번더 시선이 간달까 물론 그냥 음차번역해서 좋은경우도 있음 콜바넴처럼 ㅋㅋ
세상이 이랬으면 좋겠네
껍데기말고 내면을 바라봐줄 수 있었으면
내가 남의 외면을 보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외면을 볼 수 밖에 없다. -샤넬 회장-
@@user-klfe9aj8 외모 곱창난 애들 중에 (사고 말고 태생부터) 페미들이 많은 것 처럼 내면도 그닥 예쁘진 않더라.
2:16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쿨오브락 배우시다ㅋㅋ 완전 친근
진짜 지금봐도 개씹명작 재미 감동 교훈 다잡음
조카한테 이 사람이 아이언맨에 나온사람이라고 하니까 안 믿더라...
기네스 펠트로 20대때 여신 그 자체였네 정말..
난 전현무가 보이네. 잭블랙 무한도전 나온거 기억난다.엄청 웃겼는데
그거 찾아봐야겠어.
할의 친구가 진짜 최고의 친구임...
헬가 왜 이렇게 잘 받아주는데ㅋㅋㅋㅋㅋ
반성하게 되는 영화네요
근데 진짜
살아보면 인물은 진짜 중요하지 않음...
얼굴은.외모는 진짜 얼마 못 감....
원래 알던 사람들은 그대로 보이는게 내면과 외면이 비슷하단건가 ㅎㅎ
로즈마리 살찐 모습도 솔직히 존예임
정작 이성은 외모만 보는데
자신의 외모는 안 가꿈 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어용ㅋ
" 죽으면 다 해골 껍데기 이더라 "
늘 이 말을 가슴에 품고 다니져~
하긴 시작이 어렵지 사랑하게 된다면 외계인이 아닌이상 내눈에는 밉게 보이지않을거같음
10:17 좀 있다x 좀 이따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