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알토와 테너도 증음정이 생기는 건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베이스에서 증음정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베이스는 도약 진행을 해도 큰 무리가 없지만, 알토나 테너는 웬만하면 순차진행을 하거나 많이 뛰어야 3~4도 진행 정도 하는 게 좋지요 극단적인 예일 수도 있겠지만, 만약 알토나 테너에서 증2도가 생겼다고 그걸 자리바꿈해서 감7도로 만드는 건 안하는 게 좋지요 그럴 때는 음계나 화음 자체를 바꿔서 증2도가 안나오게 한다든지 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참 뒤에 변성화음 정도 되면 접하실 수 있을 겁니다. 결론) 베이스나 소프라노는 증음정이 생기면 자리바꿈을 해서 감음정으로 만들면 되지만, 내성인 알토나 테너는 음계나 화음을 바꿔서 다른 음을 쓰는 게 좋다는...
우리,교수님 강의는 어쩜 이렇게 좋은지요😂.
이체널 추천합니다😂
교수님😂
복습하고 갑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증음정에서 감음정으로 바꿔 반진행으로 사용할때 예시로는 베이스와 소프라노 예시만 보여주셨는데,
알토와 테너도 이에 해당되는건가요?
알토 성부에서 증음정이 생기면 감음정으로, 테너성부에서 증음정이 생기면 감음정으로 바꾸어야 하는건가요?
물론 알토와 테너도 증음정이 생기는 건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베이스에서 증음정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베이스는 도약 진행을 해도 큰 무리가 없지만, 알토나 테너는 웬만하면 순차진행을 하거나 많이 뛰어야 3~4도 진행 정도 하는 게 좋지요
극단적인 예일 수도 있겠지만, 만약 알토나 테너에서 증2도가 생겼다고 그걸 자리바꿈해서 감7도로 만드는 건 안하는 게 좋지요
그럴 때는 음계나 화음 자체를 바꿔서 증2도가 안나오게 한다든지 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참 뒤에 변성화음 정도 되면 접하실 수 있을 겁니다.
결론) 베이스나 소프라노는 증음정이 생기면 자리바꿈을 해서 감음정으로 만들면 되지만,
내성인 알토나 테너는 음계나 화음을 바꿔서 다른 음을 쓰는 게 좋다는...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성부침해 예제에서 바른교정에 보면 베이스와 테너사이가 병행5도가 되는데 괜찮은걸까요?!
아 네에...
병행5도가 되면 안되지만, 이 경우는 병행5도가 아닙니다.
병행(行)이랑 성부가 움직일 때 발생하는 것이구요, 이 경우에는 베이스와 테너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병행5도가 아닙니다 ^^
@@TV-vu1xm 아! 제자리는 아니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