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이야기해드리면 미러리스 가세요 데세랄 저도 5년간 쓰면서 몰랐는데 미러리스 오고 신세계를 체험중입니다 우선 실시간으로 세팅값을 조절하면 변화하는 lcd창이 너무 편합니다 데세랄은 실시간 반영이 어려우니 정확한 노출값이나 빛의 느낌을 알기 어려운데 미러리스는 실시간으로 반영이 되어 촬영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집니다 배경샷은 상관없겠죠 느긋하게 하면 그만이니 하지만 동물 인물 같은 피사체를 촬영할땐 빠르게 적정 노출값찾아서 찍어야합니다 인물사진 많이 찍고 있는데 미러리스와서 핀튀거나 흔들리거나 촛점 안맞는 빈도가 확실히 줄었습니다 데세랄땐 렌즈 핀도 나갈때가 있고 바디핀도 나갈때가 많아 주기적 점검을 필요로 했고 출사나갈때 분명 괜찮았는데 바디 핀이 나가서 허탕친적도 많았죠 미러리스와서는 이런 핀교정 문제에서 해방이니 너무 속시원합니다 물론 셔터음이나 이 감성적인것은 대세랄이 아직은 그립긴합니다만 돌아가라도 한다면 사양하고싶을정도입니다 또 렌즈군의 해상력도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미러리스 전용 렌즈들의 경우 비약적인 기술발전으로 인해 데세랄시절 렌즈와는 비교불가입니다 저도 어답터 끼고 데세랄 렌즈 끼고 다녔는데 좀 비싸도 미러리스 전용렌즈 끼웠는데 이건뭐 데세랄 렌즈 고장난줄 알았을정도로 해상력 너무 좋습니다 또한 펌웨어도 지속적으로 해주고 있어 추후 문제점이 개선되기도 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dslr 카메라도 아마추어 사진사에겐 너무 좋고 중고 렌즈매물도 많아서 10년정도는 쓸 수 있을것 같아요 단지 제조사에서 이젠 취급을 안할테니까 부속이라던지 as같은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가성비로 dslr 사서 많이 찍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미러리스가 성능적인 측면이 좋으나 도저히 광학뷰파인더를 포기할수가 없어 D700을 메인으로 쓰고 미러리스라 하기엔 애매하지만 후지필름 X100V를 서브로 쓰며 만족하고 있네요. 전자뷰파인더도 기술이 많이 올라왔지만 광학뷰파인더를 따라오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러리스의 장점 중 하나는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필카 렌즈를 비롯한 수동줌 렌즈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지요. 반대로 DSLR에서는 이 수동줌 렌즈를 같은 브랜드 수동필카 렌즈라도 어댑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는 한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이고 보통은 어댑터를 장착하고 수동식 초점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것도 매우 불편한 경우가 많이 있지요. 또 DSLR의 장점 중 하나는 미러리스에서는 중급기 이상 혹은 고급기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뷰파인더가 DSLR에서는 보급기에도 달려있다는 것이지요. 폰카에 익숙해져 있다보면 뷰파인더가 답답할 수 있으나 특정 각도의 태양광에서는 폰카의 스크린이나 미러리스의 스크린이 잘 안 보일 수 있는데 이럴 때 뷰파인더가 매우 유용하지요. 또 한눈에 피사체에 대한 정보 및 카메라 상태를 한번에 파악하기에는 넓은 창을 보는 것보다 뷰파인더 내부를 들여다 보는게 더 빨리 확인이 가능하지요.
과거 캐논600D 가지고 취미로 하다가 다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미러리스 랑 dslr 보고 있는데... 미러리스는 손떨방이 있고 dslr은 손떨방이 없더군요 거기다 dslr은 주기적인 핀교정까지.... 근데 이런 불편함에도 현재의 프로상업작가님들은 dslr 쓰시던데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5축손떨방 손떨방 하는데 손떨방이 정말로 작품을 드라마틱하게 판타지스럽게 만들어주나요??
스튜디오촬영을하는 작가님들은 evf파인더를 불편해하는 작가님들이 상당히 있고 실질적으로 조명촬영을할때 선호도가 ovf가 저도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예전부터 손이 익은 이유도 있겠구요 베이비나 야외 촬영이 많은 그리고 영상촬영이 많은 작가분들은 미러리스로 많이 넘어왔어요 그리고 5축 흔들림이 있다고 드라마틱한건 아니에요
a850, a7m4, r5c유저이고 현업으로 d5, d850 사용하는 입장에서. 카메라 성능을 떠나서 기본기를 익히기엔 dslr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하거든요.. 근데 이소리를 딱 2012년즘에 필름카메라로 기본기 닦으라던 선배님들이 생각나네요. 결과적으로 사진을 체험 해보고 싶다면 편하고 중고거래가 손쉬운 미러리스 가세요. 오랫동안 취미로 할 예정이라도 미러리스 사세요. 어차피 몇년간 사용하다보면 기본기는 다 익힙니다 오히려 요즘기술덕분에 표현하려는 것도 잘 표현가능하고 조명 사용도 훨씬 수월합니다. 무엇보다 얼굴인식으로 인해 a컷 수 놓칠확률이 적어져요. 회사캠으로 dslr 사용하면서 불편함은 그닥 느끼지 않지만... 개인촬영으로 미러리스 사용할때 느끼는 만족감 표현범위는 훨 넓어집니다.. 최신기기 컬러싸이언스도 훨씬 좋아요. (그리고 사실 z9이나 r3, a1이 대세입니다...고리타분한곳에서나 쓰지..) 개인적으로 dslr 사용하는 이유는 쓰던거 쓰는게 편해서...인거 같아요... 그냥 미러리스 보급기나... 저렴한 미러리스 1세대 풀프사세요.. dslr은.. 엔틱한거 좋아하시면 사시길..(엔틱 좋아하면 라이카..)
![[정보] 풀프레임vs크롭바디 뭘 사야할까? : 핵심은 제조사들의 상술 [YK티브이]](http://i.ytimg.com/vi/d8yY3suWo6g/mqdefault.jpg)
DSLR과 미러리스 렌즈는 서로 호환이 안되나요?
저는 배터리 체감이 너무 심해서 미러리스는 못쓰겠더라구요
미러리스 쓸대는 여분배터리까지 항상 풀충전 해놓고 촬영대기해야 안심되는데 DSLR은 너무 든든
니콘 미러리스는 늦게 출시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배터리 효율은 좋더라구요. 다른 브랜드들도 배터리 업그레이드를 해주지 않을까요? ㅎ
간단하게 이야기해드리면 미러리스 가세요 데세랄 저도 5년간 쓰면서 몰랐는데 미러리스 오고 신세계를 체험중입니다 우선 실시간으로 세팅값을 조절하면 변화하는 lcd창이 너무 편합니다 데세랄은 실시간 반영이 어려우니 정확한 노출값이나 빛의 느낌을 알기 어려운데 미러리스는 실시간으로 반영이 되어 촬영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집니다 배경샷은 상관없겠죠 느긋하게 하면 그만이니 하지만 동물 인물 같은 피사체를 촬영할땐 빠르게 적정 노출값찾아서 찍어야합니다 인물사진 많이 찍고 있는데 미러리스와서 핀튀거나 흔들리거나 촛점 안맞는 빈도가 확실히 줄었습니다 데세랄땐 렌즈 핀도 나갈때가 있고 바디핀도 나갈때가 많아 주기적 점검을 필요로 했고 출사나갈때 분명 괜찮았는데 바디 핀이 나가서 허탕친적도 많았죠 미러리스와서는 이런 핀교정 문제에서 해방이니 너무 속시원합니다 물론 셔터음이나 이 감성적인것은 대세랄이 아직은 그립긴합니다만 돌아가라도 한다면 사양하고싶을정도입니다
또 렌즈군의 해상력도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미러리스 전용 렌즈들의 경우 비약적인 기술발전으로 인해 데세랄시절 렌즈와는 비교불가입니다 저도 어답터 끼고 데세랄 렌즈 끼고 다녔는데 좀 비싸도 미러리스 전용렌즈 끼웠는데 이건뭐 데세랄 렌즈 고장난줄 알았을정도로 해상력 너무 좋습니다
또한 펌웨어도 지속적으로 해주고 있어 추후 문제점이 개선되기도 합니다
전 니콘 dslr 크롭바디 사용중이었는데 렌즈군도 어느정도 구비가 되어있는 상태여서 풀프레임 dslr로 넘어왔어요
d750으로 구매해서 가성비 좋게 사진생활 즐기고 있네요
예 맞습니다 d750너무나 좋은 카메라인거같아요 가성비 갑 카메라이지요
졸업앨범 촬영시 가장좋은카메라는 어느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궁굼한게 있어 글 남기네요 ^_^;;
제가 파나소닉 S5 카메라를 사용 하고 있는데 카메라에서 안드로이드 핸드폰으로 촬영 했던 영상을 바로 보낼 수 있는 그런 기계 장치 선이 있을까요? 아시면 꼭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밑에 어떤분이 dslr보다 미러리스가 수동필카렌즈 사용하기가 더 편하다고 하시는데, 실제로 사용하기 편한가요 저는 dslr이 더 편할거 같아서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가요
아무래도 액정으로 보고 바로 찍을 수 있고 피킹 기능도 있다보니 미러리스가 좀 더 편하긴 합니다
저는 소니 사이버샷 시절부터 전자식 뷰파인더에 익숙해서 DSLR이 아닌 DSLT 바디를 쓰다가 미러리스로 넘어왔던 케이스이지요 ㅎㅎ 저는 광학식뷰파가 불편하더라구요 ㅋ
예 맞습니다 소니같은경우 예전 dslT 카메라가 있었기에 지금의 미러리스의 성공도 있었다 생각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dslr 카메라도 아마추어 사진사에겐 너무 좋고 중고 렌즈매물도 많아서
10년정도는 쓸 수 있을것 같아요 단지 제조사에서 이젠 취급을 안할테니까 부속이라던지
as같은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가성비로 dslr 사서 많이 찍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적으로 dslr 보디들이 워낙 저렴하게 내려가있으니 맞는말씀인거같습니다.
지금 시점으로 가장 추천하는 미러리스 카메라는 무엇인가요? 가격은 50부터 100정도?
EOS Rp
세상에... 성재님, 한때 같이 놀았던 초등학교 동창은 할인 해주시나요. ㅎㅎ
와우...누구지? ㄷ ㄷ ㄷ 보통 동창 할증은 있는데...
미러리스가 성능적인 측면이 좋으나 도저히 광학뷰파인더를 포기할수가 없어 D700을 메인으로 쓰고 미러리스라 하기엔 애매하지만 후지필름 X100V를 서브로 쓰며 만족하고 있네요. 전자뷰파인더도 기술이 많이 올라왔지만 광학뷰파인더를 따라오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dslr을 사도 문제가 없는것인거죠? 미러리스가 대세로 바뀌면서 차후 점점 as같은 쪽에서 힘들어진다거나.. 등등.
똑딱이를 쓰고 싶은 대요 추천 카메라 부탁함니다
와.. 성재야 오랜만에 댓글 남긴다
카메라 놓고 산지 오래되서 요즘엔 잘 모르겠는데
dslr 신품이 이제 안나온다고?
세월이 많이 흐르긴 흘렀나부다ㅎㅎ
ㅎㅎㅎ 잘지내시지유? 한번 오다가다 남대문 들리세요 ㅎㅎ
d7200로 입문했다가 미러리스 갈아타려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네요...일단 다른 dslr 알아보고 미러리스는 점 두고 봐야겠네요
미러리스의 장점 중 하나는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필카 렌즈를 비롯한 수동줌 렌즈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지요.
반대로 DSLR에서는 이 수동줌 렌즈를 같은 브랜드 수동필카 렌즈라도 어댑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는 한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이고
보통은 어댑터를 장착하고 수동식 초점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것도 매우 불편한 경우가 많이 있지요.
또 DSLR의 장점 중 하나는 미러리스에서는 중급기 이상 혹은 고급기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뷰파인더가 DSLR에서는 보급기에도 달려있다는 것이지요.
폰카에 익숙해져 있다보면 뷰파인더가 답답할 수 있으나 특정 각도의 태양광에서는 폰카의 스크린이나 미러리스의 스크린이 잘 안 보일 수 있는데 이럴 때 뷰파인더가 매우 유용하지요.
또 한눈에 피사체에 대한 정보 및 카메라 상태를 한번에 파악하기에는 넓은 창을 보는 것보다 뷰파인더 내부를 들여다 보는게 더 빨리 확인이 가능하지요.
사진에 대해서 공부하고싶은 사람과 카메라찍는맛을 더 찐하게 느낄려면 DSLR 카메라가 유리합니다
A1과A7R5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도 오래된 A900을 자주 사용합니다.
구백이렌즈는 그당시 구입한 16-50, 24-70, 85.4, 135.8ZA 와 유령,은갈치, 백마
결국 자기가 오래 써왔던게 가장 편한 법입니다
저는 미러리스로 본격적인 카메라를 입문했기때문에
데쎄랄은 무거워서 도저히 못들고 다닐거같네요
2~5시간 걸어다니면서 여행사진 찍는게 취미라서 가벼운 미러리스가 저한테는 잘 맞습니다
캬~! 정말 유익한 알짜배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piora001 저 그럼..z9로 가야하는건가요? 가세가 기울듯 하네요.😢
@@chakanwolf 가즈이~~ 족구!!
넘 잘나왔더라구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5DmarkIV 장롱안에 깊숙히 묻어뒀습니다. 훗날 아이가 커서 발견하고
뷰파인더를 들여다 보면 액정을 통해 보이는 디지털 세상이 아니라
거울에 비친 세상을 보고 놀라겠죠^^
올만에 영상속에서 올림푸스 봐서 좋았네요ㅋ m3인것같은데...가격좀 떨어지면 살 의향 있는ㅋ (아닌가...그돈으로 풀프 dslr을...ㅋ)
히히 그렇지요?
m3가 맞구요...^^ 그냥 버리기 아까워 가지고있는데 한번씩 사용해보면 풀프 못지않은 엄청난 화질과 느낌을 주는 바디라 생각해요
사진 찍으러 나갈때마다 오는 기변욕구를 잘 억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제가 사랑하는 함덕에 비밀의숲까지 반갑네요ㅎ
Dslr은 더이상 신제품 안나오죠?
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다
전화드리고 방문 하겠습니다 ~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좋아요 꾸욱 ~~
와우 우리 김부장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piora001 아이구 12년째 기변안하는 제가요? ~~ㅋㅋ
헉... 그건 좀 심각한문제라 생각하구요 ㅋㅋ
@@piora001 나중에 라이카는 꼭 성재님한테 !!
안녕하세요.
소니 A7C 중고를 구매할려고 생각중인데요.중고 제품 판매하는 곳 중 괜찮은 곳 추천 가능하실까요 ?
이분이 카메라 파시는분인데..
과거 캐논600D 가지고 취미로 하다가 다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미러리스 랑 dslr 보고 있는데... 미러리스는 손떨방이 있고 dslr은 손떨방이 없더군요 거기다 dslr은 주기적인 핀교정까지....
근데 이런 불편함에도 현재의 프로상업작가님들은 dslr 쓰시던데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5축손떨방 손떨방 하는데 손떨방이 정말로 작품을 드라마틱하게 판타지스럽게 만들어주나요??
1. 상업은 최소비용으로 최대이익을 내는게 목적임
2. 카메라를 바꾸면 색감도 달라져서 본인의 색감을 다시 찾으려면 시간이 걸림
3. 쓰던거라 손에 익는거 그냥 쓰는거임
스튜디오촬영을하는 작가님들은 evf파인더를 불편해하는 작가님들이 상당히 있고 실질적으로 조명촬영을할때 선호도가 ovf가 저도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예전부터 손이 익은 이유도 있겠구요
베이비나 야외 촬영이 많은 그리고 영상촬영이 많은 작가분들은 미러리스로 많이 넘어왔어요
그리고 5축 흔들림이 있다고 드라마틱한건 아니에요
손떨방은 단지 촬영자의 의도치 않은 실수와 제한적 촬영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지 사진을 더 좋게 만들어 주진 않습니다.
손떨방 필요없는 경지에 오르는게 좋습니다.
저는 필름카메라에 수동렌즈로도 노출나가고 흔들린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Lcd모니터(?)만 보고 촬영을 하면 피사체의 미묘한 표정을 읽을수가 없고ᆢ그냥 느낌만 가지고 셔터를 누르게 되는거 같아요.
남대문 어디로 찾아 가나요...?
D810 구입?....?.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18-6 대광엔터프라이즈 입니다.
D850 후속 모델은 언제 쯤 나옵니까?
니콘도 케논도 DSLR 을 개발을 중단한건지 알고 싶습니다.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아직은 캐논과 니콘에서 신제품은 미러리스에 집중하는거같습니다.
단종은 아니라 생각하구요
이분 친절함 ㅎㅎㅎㅎ
단골였는데.
같이 있던분은 성함을 까먹었네, 잘 계세요??
D3 출시날에 반차 내고 가서 입고되지마자 업어왔는데. ㅎㅎㅎㅎ
히히 잘 지내시지요?
히히 나쁜 카메라는 없다. 하지만 전 R6를 쓰겠습니다
역시 사각사각이 최고야
알6 최고
a850, a7m4, r5c유저이고 현업으로 d5, d850 사용하는 입장에서.
카메라 성능을 떠나서 기본기를 익히기엔 dslr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하거든요.. 근데 이소리를 딱 2012년즘에 필름카메라로 기본기 닦으라던 선배님들이 생각나네요.
결과적으로 사진을 체험 해보고 싶다면 편하고 중고거래가 손쉬운 미러리스 가세요.
오랫동안 취미로 할 예정이라도 미러리스 사세요. 어차피 몇년간 사용하다보면 기본기는 다 익힙니다 오히려 요즘기술덕분에 표현하려는 것도 잘 표현가능하고 조명 사용도 훨씬 수월합니다.
무엇보다 얼굴인식으로 인해 a컷 수 놓칠확률이 적어져요.
회사캠으로 dslr 사용하면서 불편함은 그닥 느끼지 않지만... 개인촬영으로 미러리스 사용할때 느끼는 만족감 표현범위는 훨 넓어집니다.. 최신기기 컬러싸이언스도 훨씬 좋아요.
(그리고 사실 z9이나 r3, a1이 대세입니다...고리타분한곳에서나 쓰지..)
개인적으로 dslr 사용하는 이유는 쓰던거 쓰는게 편해서...인거 같아요...
그냥 미러리스 보급기나... 저렴한 미러리스 1세대 풀프사세요..
dslr은.. 엔틱한거 좋아하시면 사시길..(엔틱 좋아하면 라이카..)
난 마이크로포서드 쓰고 있는데 만약 돈 있다면 중형 갈 듯 후지 손떨방도 되고 하니
전 다 써봐도 마포의 느낌을 잊을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직도 e-m1 mark3 와 e-m1 바디를 보유하고있습니다.
곧 gh6가 나오면 그것도 고려중이구요..
@@piora001 혹시 마포 렌즈 뭐쓰시나요?? 이종교배느낌인가요?
1970년대에 군대에서 사격에 관한한 불합격으로 기합을 받은기억이 안나는 뇬네입니다. 사격을 잘하려면 첫째 수직을 바로하여 가늠쇠를 보고 파지를 잘하고 격발을 방아쇠를 당기는 것이 아니라 움켜쥐어야 합니다. 그래서 카빈보다 M1이 M16보다 브라우닝 CAL50 M2 가 타켓에 명중하기 쉽습니다. 사진을 찰영한다는 것은 사격이나 마찬가지이므로 미러리스로 가볍기는 핸드폰이고 카메라는 니콘 D4나 D5같은 배터리팩이 합체된 육중한 DSLR이 핸디촬영에 유용하더군요.
가격 렌즈의 경우
소니는 서드파티까지하면 해당 안되는 부분 같네요.
니콘 케논이야 미러리스 분야에선 후발 주자이니
후발주자라서 니콘 캐논이 서드파티 렌즈가 없는게 아니랍니다..
소니용 서드파티 렌즈들이 많은 이유는...선발이라서가 아니라...그냥 기술적인 문제 덕분입니다. 그 문제만 해결된다면 아마 캐논이나 니콘 렌즈들을 더 많이 쏟아낼지도 몰라요. 그 서드파티 브랜드들이 말이죠.
동호회에 나가면 DSLR 유저도 아직 많더라구요
예 그럼요..저도 dslr 바디를 아직도 많이 판매합니다.
@@papagoclass 010 9127 7216 으로 연락주세요^^
DSLR을 쓰든 미러리스를 쓰든 조명을 쓸줄 모르면 무슨 사진작가라 할수있겠나.
구입은 임딜러에게...
제주 피자는 윤스타에게...
미러리스가 답입니다..ㅎ 성능차이가 너무남 ㅠㅠ
기변 할때는 화끈하게....
정답!!
사진 잘 알지도 못하고 애들사진 가족사진 찎겠다면서 미러리스 풀프 ㅋ 를 사용하는 시대입니다.
모르면 젤 좋은거 사는게 답이라 생각해요 ㅎㅎ
갓 면허따고 그렌져, 아우디 사는 시대에요.
비싼거 첵오 ㅠㅠ
역시 갑부 형님
라이카가 늘 답이죵 ^^
히힛...역시 대단하십니다.
^^
히힛
1등 본방은 ㅠㅠ
ㅋㅋㅋ 6분만에 네트워크 이상으로 방종이요 ㅋㅋ
@@piora001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