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03 서뮤페 안녕내사랑(뮤지컬 시라노) - 홍광호,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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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

  • @viajante-yq3sn
    @viajante-yq3sn 4 роки тому +4

    나의 천사 나의 꿈 내 영혼의 숨결같은 그대....🌹

  • @moomin07
    @moomin07 7 років тому +6

    음질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 @bonafidechoi
    @bonafidechoi 7 років тому +8

    홍린 ㅠㅜ 넘 좋다

  • @블루-q6f
    @블루-q6f 7 років тому +3

    와 류배우님으로만 시라노 봤는데 홍배우님도 엄청나네요...

  • @heeee032-q8q
    @heeee032-q8q 2 роки тому +2

    나의 천사 나의 꿈
    내 영혼의 숨결 같은 그대여

    그 목소리 그 말투는

    꿈인가요 이 순간 그대 그 미소가 날 살게 해요

    왜 이렇게 익숙할까 그의 말들

    안녕 그대 눈부신 내 사랑

    많이 바래져서 안 보일 텐데
    어쩜 그렇게 자연스럽게 말할까

    소중한 나의 신부 지친 어둠이 내게 손짓해요.

    그랬군요 당신이죠

    기다려요 조금만 어떻게든 우린 함께 할 테니

    그 편지도 사랑의 말도

    안녕 그대 영원한 내 사랑

    그 눈물 자국도 다 당신이었어
    지난 세월 속에 그 모든 것이 다 당신

    "아니요 그건 내가 아니었어"

    "아니 그날 밤의 그 목소리도
    전부 다 당신이었어 날 사랑한 건 당신이었다구요"

    "아니요 록산 난 당신을 사랑한 적 없어요."

    "그리고 지금도 날 사랑하고 있어요"
    왜 그 오랜 세월 동안 얘기하지 않았나요
    그 편지 위의 피와 눈물 다 당신 것이었다고"

    "그 피는 크리스티앙의 것이었으니까"


    그의 입술이 되어 준 것뿐

    진심을 애써 숨겨왔군요

    이렇게 마주쳐버린 운명
    우리는 하나였는데

    안녕 그대 이별이 아니죠

    당신을 사랑해

    걱정 말아요 곁에 있어요
    여기 그대 곁에

    아주 잠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