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만들며 앞으로 백룸영상은 쭉 제작하며 공포 자작 듣는 소설 (백룸 소설 포함) 종종 공포 단편영화 (요즘 감독님들이 영화를 많이 보내주셔서 쌓여있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려 하는데 괜찮으신 것 같으신가요? 주말 잘 마무리하시구요! 더 재밌는 영상으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예전에 한창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자던 때가 있었어요. 수면제 내성때문에 복용량이 늘어나고 저도 점차 잠들기전 수면제 알약갯수를 보고 두려워했죠. 그러다가 어느날 잠에서 저 백룸이라는 세계관과 비슷한 곳에서 일어났어요. 아무리 깨어나려고 해도 안되고 이것이 꿈이라는걸 인지하는데에는 너무 긴 시간이 흘렀어요. 그때 꿈속 시간 체감은 적어도 2주에서 3주정도 흘렀던ㅂ거 같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고 엔티티라는 존재는 없었지만 너무나도 광활한 공간. 방향감각을 상실할정도의 반복되는 패턴들. 문득 이것이 꿈이라고 깨닫자마자 저도 모르게 '이 고리를 끊어야한다' 며 창문을 찾아 헤맨 후 그냥 유리를 깨고 뛰어내렸습니다. 그리고 깨어났어요. 바로 깨자마다 휴대폰을 보니 적어도 50시간 가까이 잠에 빠져있었어요. 알바는 당연히 짤리고~ 부모님과는 따로살아서 딱히 문제될게 없었어요. 그 후 다시 저 백룸같은곳에 갇힐까봐 수면제를 끊었습니다.
무한정원은 백룸같지가 않은 곳이네요. 처음 봤을 땐 무슨 현대풍 건물을 넣은 환타지 세계 같기도 하고 천국을 묘사한 곳 같기도 합니다. 물론 백룸답게 엔티티가 있네요. 무한정원 백룸에서 굳이 느낄 수 있는 공포 요소로는 엔티티도 있지만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에겐 꽤 소름돋는 곳일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스로 저 상황이면 뛰어내려서 그나마 따뜻한 곳에서 죽음을 택해야지 라고 생각을 해보고 가정해보니 끝도 없이 떨어지기만 하는 빈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순간 무섭더라구요 공기의 흐름도 현실과 다르다면 방향을 트는 것 조차 안될테니 무한하다는 특성을 가진 백룸 답게 무한하게 떨어지는 상황이 나올 거 같아서..
홍시님의 백룸영상을 보면 목소리의 힘인가 자꾸 다른쪽으로 상상의 날개가 휘리릭 펴져요~ 따뜻함과 편안함으로 유혹하는 꽃밭에 마음을 뺏기면 잠시라도 바닥에 눕고싶은 생각이 굴뚝같을거고 바닥에 누운 자신은 잠이 들것이며 그사이에 서서히 꽃밭아래의 흙이라 여겨지는 것에 서서히 먹혀 자라나는 풀과 꽃의 영양분이 되는지도 모른단 상상을, 또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따라오는 존재가 몇분 혹은 몇시간뒤의 자기자신이고 꽃밭에 누워 흙에 먹혀 흙과 풀과 꽃으로 얼기설기 엉킨 엔티티가 된 자기자신과 맞닥뜨리면 마치 도플갱어괴담처럼 정신붕괴와 함께 목숨을 잃게 될지도 모른단 상상을 하게 됐는데 조금 무섭네요~~ 백룸은 특히 홍시님의 백룸영상엔 또 홍시님의 목소리엔 알 수 없는 특별한 힘이 있어 상상력이라는 재미를 극대화시켜요~~ 나레이션을 듣고 있으면 또다른 형태로우 백룸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거 특별한 능력이십니다~~~ 오늘도 감사히 보고 듣고 갑니다~~~~~~~
사람이 왜 그룹 지어서 서로 싸우고 식민지를 만들고 경쟁하냐구요? 거기에 의문을 가지는게 오히려 이상하네요 오히려 그 반대예요. 사람들이 왜 서로 돕고 호의를 베푸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야죠 사람은 원래 이기적으로 태어났고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예요. 밀림에서 사자가 노루를 포식하는것처럼 당연한일입니다. 현대사회의 규율과 도덕같은 개념으로 통제되고 있는거지 기본적으로 자기 이익을 위해서 경쟁하고 싸우는게 디폴트값입니다. 서로 돕고 호의를 베푸는게 이레귤러인거구요.
레벨에 진입하고 얼마 되지도 않아서 엔티티를 목격했는데 그것만으로도 이 레벨은 머물 정도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죠. 아주 잠깐 머문다면 안전할 수 있겠지만 엔티티를 한 번 목격했다는 것만으로 그 모든 게 부정됩니다. 게다가 저런 건물은 시야가 제한되기 때문에 엔티티가 나타나면 잡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선이 아니라 곡선형 벽이라 당장 코너를 돌기 직전까지도 다음 구역에 뭐가 있는지 볼 수도 없기 때문이죠. 무조건 이동할 것 같아요
인간도 그렇게 안약합니다. 백룸설정상이지만, 엔티티전쟁으로 인간vs엔티티연합끼리 전쟁벌려서 1승1패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중무장하고 인간생존에 방해되는 엔티티들을 섬멸하는 인간집단들도 있습니다. 그런집단들은 다를 모험가집단들에게 의뢰를 통해 길을 계속 확보하죠. 생존자가 본 흔적은 모험가집단들이 남긴 흔적입니다.
@@user-bannana_chiken 한번 지나가봤으니 여기로 가라거나 조심하라거나를 썼을텐데 어떤곳은 경사면을 쭉 내려가는거 처럼 보였거든요 경사면이 아니여도 그렇게 내려가서 앞으로 계속 가면 또 다른방이 나오고 계속 앞으로 갈수밖에 없지 않나요 그럼 뭘 적을수가 없잖아요 백룸 스토리를 제가 완전히 몰라서 그런걸수도 있을텐데 같은방을 다시 지나간다는 그런 설명이 있었나요
영상 만들며 앞으로
백룸영상은 쭉 제작하며
공포 자작 듣는 소설 (백룸 소설 포함)
종종 공포 단편영화 (요즘 감독님들이 영화를 많이 보내주셔서 쌓여있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려 하는데 괜찮으신 것 같으신가요?
주말 잘 마무리하시구요! 더 재밌는 영상으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좋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백룸 소설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공포게임도 기대할게용
혹시 백룸 시리즈가 게임인가요..??
뭐든지 기대하고 있어요 공포영화도 좋을거 같아요
백룸은 모종의 이유로 혼수상태가 된 사람이 헤메는 곳인 것 같음 허기나 갈증도 없는 걸 보면... 갇혀서 엔티티가 되면 그대로 코마상태에 빠지는 거고... 탈출하면 현실에서 깨어나는 그런 ...
그걸 지지하는게 꼭 위험한 상태인 사람들이 보면 노클립함, 사실 벽으로 들어간것도 벽에 박아서 중상으로 인한 혼수상태일수도
헐대박!!
그러네…코마상태일 수도..
백룸엔 방이 999개이고 비공식까지 합치면 족히 10000개는 될겁니다 그리고대부분의 백룸 유튜버들은 탈출은 불가능하다 라고 하죠
백룸은 사후세계같은건가? 과학자들이 그 공간을 열어버린거고...?
제가 예전에 한창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자던 때가 있었어요. 수면제 내성때문에 복용량이 늘어나고 저도 점차 잠들기전 수면제 알약갯수를 보고 두려워했죠. 그러다가 어느날 잠에서 저 백룸이라는 세계관과 비슷한 곳에서 일어났어요. 아무리 깨어나려고 해도 안되고 이것이 꿈이라는걸 인지하는데에는 너무 긴 시간이 흘렀어요. 그때 꿈속 시간 체감은 적어도 2주에서 3주정도 흘렀던ㅂ거 같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고 엔티티라는 존재는 없었지만 너무나도 광활한 공간. 방향감각을 상실할정도의 반복되는 패턴들. 문득 이것이 꿈이라고 깨닫자마자 저도 모르게 '이 고리를 끊어야한다' 며 창문을 찾아 헤맨 후 그냥 유리를 깨고 뛰어내렸습니다. 그리고 깨어났어요.
바로 깨자마다 휴대폰을 보니 적어도 50시간 가까이 잠에 빠져있었어요. 알바는 당연히 짤리고~ 부모님과는 따로살아서 딱히 문제될게 없었어요. 그 후 다시 저 백룸같은곳에 갇힐까봐 수면제를 끊었습니다.
소름돋네 이글
알고보니 6시간만 잤다는거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잠을 자다 농구장 같은 곳에서 께어났는데 사람은 없고 끝이 없었어요 그리고 그곳이 무너지고 다시 현실로 왔어요
무한정원은 백룸같지가 않은 곳이네요. 처음 봤을 땐 무슨 현대풍 건물을 넣은 환타지 세계 같기도 하고 천국을 묘사한 곳 같기도 합니다. 물론 백룸답게 엔티티가 있네요. 무한정원 백룸에서 굳이 느낄 수 있는 공포 요소로는 엔티티도 있지만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에겐 꽤 소름돋는 곳일 거 같습니다.
벽에 그려진 엔티티 그림을 보니 떠오르는게 천사의 모습을 형상화 한것들은 모두 눈이 여러개 달려있는 거대한 무언가로 그려지죠. 천국과 천사라는 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게 있을 것 같네요
백룸이아닌 드림코어입니다
환타지?
원래 백롬의 기준이 몽환적이고 공허한 감성의 리미널 스페이스 기반으로 제작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드림코어에 딱 부합하는 곳인것 같네요.. 약간 꿈에 나오게 생겼음 엔티티도 엔티티인데 저런곳에 혼자 갇히면 무서울 것 같지 않나요?
지금까지의 방들 중에서 저는 가장 소름끼치는 공포감을 느꼈던거 같네요 인간이 편안함과 안도감을 느낄 때 문득 찾아오는 등골서늘한 그런 공포가 극대화 된거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평화로워 보여서 그래서 서 무섭네요ㄷㄷ 홍님 백룸 영상은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bb
이런 포스트 아포칼립스 같은, 사람들 다 죽고 멸망이 지나간 후에 풀만 남은 느낌을 정말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좋네요…🥺
진짜 백룸은 홍시네마님 영상이 젤 깔끔하고 보기 좋아요 저는 물을 너무너무 무서워하고 싫어해서 수영장을 벗어난거에 대한 안도감+따뜻한 분위기에 바로 누워서 한숨 자다가 엔티티 한테 잡아먹혔을듯요 ㅋㅋㅋ 너무 무서운데 너무 궁금해서 자꾸 보게돼요!!
뭐 정해진 해석은 없겠지만 아무리봐도 안도감을 느끼고 자고싶고 이건 좀 아니지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기 줫꼴리는대로 해석하는 거 같은데
그냥 자기 생각 적은건데 왤케 공격적이실까
@@은성이-w3b 어느 부분에서 해석으로 알아듣고 혼자 풀발인지 ㅋㅋㅋ
@@Yeony3_3 안도감과 자고싶다 이건 너무 쌩뚱맞지않냐? 뭐 예능인 줄 알겠다 ㅋㅋㅋ저 자막이 이질감이 안드나?
@@은성이-w3b 워~워~
어느샌가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번 영상 너무 반갑네요. 바쁘시겠지만 많이 올려주세요~!!!!!!!!!!!!!!!!!!!!!!!!!!!!!!!
나가서 또 어떤 방으로 갈지도 모르는데 저기서 머문다는 선택을 하는 사람도 많을것 같긴 하네.....
ㄹㅇ 어느순간부터 이분영상 백룸만 하루에 10편을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룸은 왜 공포스러워야 할까.
이렇게 편안한 장소가 무한으로 반복된 곳이 있다면 참 좋은 곳일 수도 있을 텐데.
🤔🤔
저기에 괴물있다고 생각하면 절대 편안한 곳이 아님
무엇보다 가족이나 지인을 만날 수가 없고 음식이나 물을 먹거나 마셔야하는데 못먹으니까.
백룸 시리즈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이에요!!!!!!!!!!!
홍시네마님 리뷰만 엄청 좋아하는거 알죠~?😏😜
진짜 너무 재밌어요! 매시매초 홍시네마님의 백룸영상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백룸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풀이나 꽃처럼 표현하기 어려운 오브젝트들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 영상은 cg티가 많이나네요 ㅋㅋ
어찌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이 수많은 백룸 중 가장 안전한 백룸일 수도 있겠네요. 엔티티의 공포는 없지만 인간에게 느끼는 공포와 증오가 존재하는 공간. 백룸 세계관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기서 사람들 머리로 생각할수 있는 떡밥이 하나 더 생기네요. 과연 '저 정원의 창밖으로 뛰어내리면 어디로 이동될 것인가'. 다음에는 낙하산을 맨 스카이다이빙 전문가 같은 사람이 정원 레벨의 백룸으로 이동된다든지 해서 떡밥이 회수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저도 뛰어내리면 어떻게될지 생각을 했네요
제 생각에는 998로 갈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스스로 저 상황이면 뛰어내려서 그나마 따뜻한 곳에서 죽음을 택해야지 라고 생각을 해보고 가정해보니 끝도 없이 떨어지기만 하는 빈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순간 무섭더라구요 공기의 흐름도 현실과 다르다면 방향을 트는 것 조차 안될테니 무한하다는 특성을 가진 백룸 답게 무한하게 떨어지는 상황이 나올 거 같아서..
@@김길득 헐 계속 떨어질거같다는... 진짜 소름돋네요;;
이때까지 본 백룸중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들어요..진짜
이 시리즈 넘 재밌어요
1:01 개높네;;
4:15 오우;;
배고픔도 없고 늙지도 않는다.. 어째 흔히 말하는 '낙원'과 닮아있다.
만약 그렇다고 하면 인간을 쫓는 엔티티는 죄를 벌하는 심판관이 되나?
저라면 아마 남아있을것 같네요 적어도 미지의 공포가 덮쳐오지 않을거란 생각과 차라리 인간을 상대하는 게 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백룸 2시간짜리 영화로 나오면 좋겠다
ㄹㅇㅋㅋ
유명 배우 나오면 더좋고
배우가 병골려서 쉽게 언할듯..
@@SWG_slatt 제발 ㅋㅋ
지루할듯
@@tastesnack 이런건 단편으로봐야 명작이다 ㄹㅇ
홍시네마님 벡룸 영상 넘 재밌어요!!
1:29 오타
얼른 홍시네마의 백룸영상만을 기다리고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주세요
진짜 퀄티 레전드다 ㄷㄷ
굳이 싸울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뭘 뺏을것도 없을거고..싸워서 이득볼것도 없을텐데..
서로 도우면서 탈출을 하던 정원에서 지내든 하는게 나을듯?
홍시네마님 진짜×100 백룸 리뷰 잘하세요!!
무서운데 계속 보게 되요!!! 어쩔거야!!! ㅋㅋㅋㅋ
1:27 판단인데 판이라고 되어있네용
공포영화보다 백룸이 더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ㅎ
scp처럼 백룸도 시리즈로 계속 소개해주시니 너무 좋음...
그런 의미에서 scp 다시 잡수실 생각 없으신가요...
네맞아요
저 라면 차라리 다른층 에서 죽는건 보다는 그냥 무한 정원에서 생존자 한명은 기다리고 있는게 낫겠네요.
이런 소재의 영상들의 공통점은
보는 내내 흥미 진진 하지만 끝은 허무함..
이 방에서 지내면 이제 천천히 저 엔티티처럼 변하는 건 아닐까요? 자연에 적응해가는 존재처럼
저번 영상에 나온거처럼 탈출 못하면 엔티티로 변할수도 있어보이네요
@@iiyaya99 이번 방은 약간 정신 지배도 하는 거 보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쯤 되면 백시네마로 채널 새로 개설하시는 게 아닐런지
리뷰 잘봤습니다 ㅎㅎ
무한정원 백룸은 업로드되자마자 바로 보았는데
그 아래 베스트 영어 댓글이 기억나네요
'백룸은 이제 예술의 종류 중 하나이다'
저런곳에서 총같은 무기 가지고 있으면
그나마 좀 든든할거같다는...
솔직히 백룸뿐만 아니라 미지의 장소
정글 좀비랜드(?)같은 곳은
반드시 총 필수!!
정글은 암만 총이라도 지형지물 잘 아는 상대면 답없을듯
저런 빠져나가지도 못하는 정신나갈 곳에서 총을 가지고 있다?...
엔티티한테 쏴도 죽지도 않고 화만 돋군다?
자살용으로 훌륭한 수단일꺼같음.
@PatMan 천잰데?
??? : 건법!
[System] 탄이 걸렸다.
엔티티가 scp마냥 넘사벽 수준까진 아닌거 같아서 알라의 요술봉 한대면 내장 다 흩날리면서 터져죽지 않을까...근데 엔티티 종류마다 다를듯
난 이걸 보면서 편안함을 느끼네..
1:01 파쿠르 가능하면 한 층씩 내려갈 수 있겠네. 올라가는 건 좀 힘들어보이고
해 봐라 ㅅㅂ ㅋㅋㅋ 한칸 내려갈려다가 걍 1층까지 떨어지지
@@psh067
ua-cam.com/users/shortsxBHaOR-ZzD4?feature=share
가능함
수영장은 좀 무서운데 정원은 예쁘네요. 물론 엔티티라는게 나를 쫓아온다는거 확신하자마자 산치핀치로 자살 번지점프 할것같긴한데.
홍시님의 백룸영상을 보면
목소리의 힘인가
자꾸
다른쪽으로 상상의 날개가 휘리릭 펴져요~
따뜻함과 편안함으로 유혹하는 꽃밭에
마음을 뺏기면
잠시라도 바닥에 눕고싶은 생각이 굴뚝같을거고
바닥에 누운 자신은 잠이 들것이며 그사이에 서서히 꽃밭아래의 흙이라 여겨지는 것에 서서히 먹혀
자라나는 풀과 꽃의 영양분이 되는지도 모른단
상상을,
또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따라오는 존재가
몇분 혹은 몇시간뒤의 자기자신이고
꽃밭에 누워 흙에 먹혀
흙과 풀과 꽃으로 얼기설기 엉킨
엔티티가 된 자기자신과 맞닥뜨리면
마치 도플갱어괴담처럼 정신붕괴와 함께 목숨을 잃게 될지도 모른단 상상을 하게 됐는데
조금 무섭네요~~
백룸은
특히 홍시님의 백룸영상엔
또 홍시님의 목소리엔
알 수 없는 특별한 힘이 있어
상상력이라는 재미를
극대화시켜요~~
나레이션을 듣고 있으면
또다른 형태로우 백룸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거 특별한 능력이십니다~~~
오늘도 감사히 보고 듣고 갑니다~~~~~~~
홍시네마 알라뷰😘😘
사람이 왜 그룹 지어서 서로 싸우고 식민지를 만들고 경쟁하냐구요? 거기에 의문을 가지는게 오히려 이상하네요
오히려 그 반대예요. 사람들이 왜 서로 돕고 호의를 베푸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야죠
사람은 원래 이기적으로 태어났고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예요. 밀림에서 사자가 노루를 포식하는것처럼 당연한일입니다.
현대사회의 규율과 도덕같은 개념으로 통제되고 있는거지 기본적으로 자기 이익을 위해서 경쟁하고 싸우는게 디폴트값입니다. 서로 돕고 호의를 베푸는게 이레귤러인거구요.
이거 원본영상 끝까지보면 꼭대기층에 도착했을때 그림에있던 엔티티가 쫓아와서 남자가 죽는? 거로 끝남
1:26 여기 편집이 잘못 되어있네요. 판->판단
이런거 진짜 개조아...
레벨에 진입하고 얼마 되지도 않아서 엔티티를 목격했는데 그것만으로도 이 레벨은 머물 정도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죠. 아주 잠깐 머문다면 안전할 수 있겠지만 엔티티를 한 번 목격했다는 것만으로 그 모든 게 부정됩니다. 게다가 저런 건물은 시야가 제한되기 때문에 엔티티가 나타나면 잡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선이 아니라 곡선형 벽이라 당장 코너를 돌기 직전까지도 다음 구역에 뭐가 있는지 볼 수도 없기 때문이죠. 무조건 이동할 것 같아요
이게 이어지네 ㅎㄷㄷ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수영장 영상보다는 생생함이 떨어지지만 재밌어요~
다른 공포 유튜버들 것도 싹 봤는데 역시 홍시네마 만한 데가 없네
다른 생존자랑 만나는 그런 스토리더 있으면 젛으것 같네요
백룸 설정상 모든 스테이지가 끝나면 나올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무한한 스테이지들이 있는건가요.?
애초에 탈출이 불가능함
@@psh067 탈출 자체는 할 수 있음 운도 따라줘야 하고 매우 어려울 뿐이지..
이 영상 뒷부분 소름이던데
덕트 속으로 들어가 숨었는게
기괴한 엔티티가 기어들어와서
하늘로 보이는 공간... 누군가 임의로 만든거같은... 저는 이게 제일 무섭네요
음 영상 전부를 보여준건 아니군요 다른 분이 올린 이 정원백룸 영상에선 풀로 보여줘서 긴박한 상황이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수영장 마지막 갑툭튀 진짜놀랬는데 ㅎ
나의 비밀정원~
음악이 넘 무섭다ㅜㅜ
괴물이 이렇게 무서운줄은 몰랐네 ㄷㄷ
1:25 판단-판 오타영
이정도면 이 사람 백룸 만든사람 아녀? 왤케 잘가
이영상 끝까지 보면 엔티티 같은거도 나오던데
평온하다면..그게 함정일까봐 전 무서워서 빨리 나갈 것 같아요오...;;
집이 쵝오..
기다렷다규
1:25 판단을이 “판을” 이라고 자막 오류 있어요 ㅎ
네이버 웹툰에 백룸나온거 보셨나영??
모티브가 바벨의탑 아닐까?
그랬는데 저 공간도 백룸이고, 그저 시간이 많이 흐른듯 해 보이는 환경처럼 백룸도 시간이 무수히 많이 지나 살짝 부서지고 풀이 자란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아직 무서운거지
캬ㄷㄷ
백룸 영상 재미있고 신비로워서 좋음
개인적으로 홍시네마님 나레이션이 좋아서 여기 백룸 영상만보는데 한발자국 늦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이미 다른 곳에선 훨씬먼저 다뤘던 영상이라 몰입이..
1:26 에 판단이 아닌 판으로 오류가 났습니돠!!
그렀슴돠!!
꿀잼.. !
난 포기하고 여기서 머물거 같긴함
진짜재밌다진짜로
항상 보면 기분탓인데 데시앙 광고 볼때마다 백룸 모티브 한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Look behind you 할때 소름돋았다 뒤에서 뭐 튀어나올까봐
1:25 판->판단
홍시네마님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일요일 밤을 이렇게 끝내게 되서 매우 고맙습니다.
저라면 아마 다른 구역으로 넘어갈거 같아요
다만 조금 쉬고 말이죠 ㅋㅋㅋㅋ 근데 사실 백룸으로 가기 싫어요 ㅠㅠ
look behind you 적으러 저기까지 가느라 힘들었겠다. 어떻게 갓냐...
홍시네마 백룸 시리즈만 기다린다 ㅋㅋ
어차피 갇혀있는 사실은 똑같기 때문에 탈출하려고 다른방으로 이동할듯
붉은색 꽃은 양귀비 처럼 보이네요😅
사랑해 홍형~~♡
이모든 백룸이 홍시네마 집이라는 정설이있슴
이제는 마당 자랑하심?!
다른공간으로 갈 수 있다는 선택지가 주어지기나 할까요....ㅜㅜ 저 공간에서 헤매기만 할 것 같은데......
흠,, 저라면 꽉막힌 을씨년스러운 공간보다는 무한정원에 있을거가같아여 근데 무한정원도 무서움ㅠ
드디어ㅓㅓㅓ
더 많은 백룸! 더 많은 재미!
저 같으면 그 장소에서 나가겠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때문에 ㅠㅠ)
다른 영상에서는 그곳에 있으면 서서히 정신이 이상해진다고 들었어요.
근데 한번 지나가면 똑같은 길을 다시 못돌아가는 경우가 많을텐데 생존자들 신호는 어떻게 그려놓은거지
걍 자신이 지나간길을 표시해 둔 것이 아닐까요? 뭐 미래의 생존자에게 약간의 정보라던지, 아님 자신이 왔던 길을 표시해두기 위한 용도던지
인간도 그렇게 안약합니다.
백룸설정상이지만, 엔티티전쟁으로 인간vs엔티티연합끼리 전쟁벌려서 1승1패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중무장하고 인간생존에 방해되는 엔티티들을 섬멸하는 인간집단들도 있습니다. 그런집단들은 다를 모험가집단들에게 의뢰를 통해 길을 계속 확보하죠. 생존자가 본 흔적은 모험가집단들이 남긴 흔적입니다.
@@user-bannana_chiken 한번 지나가봤으니 여기로 가라거나 조심하라거나를 썼을텐데 어떤곳은 경사면을 쭉 내려가는거 처럼 보였거든요 경사면이 아니여도 그렇게 내려가서 앞으로 계속 가면 또 다른방이 나오고 계속 앞으로 갈수밖에 없지 않나요 그럼 뭘 적을수가 없잖아요 백룸 스토리를 제가 완전히 몰라서 그런걸수도 있을텐데 같은방을 다시 지나간다는 그런 설명이 있었나요
@@everywhere285 아...저도 백룸 스토리를 잘 모르기에 그냥 제 추측으로 한번 적어봤습니다. ..
@@jyj371 뜻하지 않게 백룸을 가게 되는 한명이 아닌 의뢰를 받고 가는 전문적인 그룹이 있다? 그런 스토리가 있다면 저런 표시가 이해가 되네요ㅎ
바로~숨참고러브다이브
이 집 여름 맛집이네👍👍
SCP 다음으로 재밌는 소재 같다
너무재밌고
근데 이 건물 저번에 올린 영상에 그 3층으로 있던 그 지도 1층 아님? 색깔도 그렇고 밖에 보면 아무것도 없고 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