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결혼 5년 만에 파경 "세 아이 양육권, 아빠가 갖기로"/ YTN star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 씨와 라붐 출신 율희 씨가 결혼 5년 만에 이혼하기로 했습니다.
최민환 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민환 씨와 김율희 씨는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 씨가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는데요.
최민환 씨와 율희 씨도 각자 입장을 전한 상태입니다.
특히 율희 씨는 남편이 양육을 맡게 된 배경에 대해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했다"며 "저 역시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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