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그냥 방관하고 있다가 아내가 화를 내니까 그제서야 살살기는거네. 나같으면 한대 쳤다 진짜...옆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냥 귀찮으니까 아내가 알아서 해결하겠지 라고 회피했겠죠. 이래서 여성 분들 결혼하고 나서 직장 그만두는걸 권장하지 않아요. 여자도 경제력이 있어야 남편이 무시 못합니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는데 끝은 옆집 이웃 보다 못한 관계가 되는 경우들을 많이 봐서 참 씁쓸합니다.
우리시어머니 생각나네요 요새도 기분따라 먹는걸로 차별하시는데 저만 알수있어요 가족들은 모름ㅋㅋ 기분나쁜날엔 내밥안주기 맛없는 반찬 싸주기등등 예전에는 더 심한것도 많았는데 ㅋㅋ 밥은 안퍼주시면 밥이없네 하고 제가 퍼먹기도 하고 눈치안보고 맛있는거 다 먹고 반찬싸주셔도 이상하면 바로 버리곤 하지만 씩씩하게 대처하는것도 어느순간엔 회의가 들때도 있더라구요 ㅋㅋ 그냥 안그러시면 좋을텐데 늙으면 다 어머니한테 돌아갑니다 ㅎㅎ똑같이 해드릴꺼에요 ㅎㅎ
정신 나간 시어머니네..우리 시어머니는 명절때 부산가면 명절 음식도 미리 다 해놓으시고 내가 하는거는 차례상에 음식 놓는거 뿐인데 그것도 다 남편이랑 같이 하고 남편이 우리집에서 손님대접 받듯이 저도 시댁 가면 똑같이 손님대접 받아요 저런 정신나간 시어머니한테 시원하게 말 잘 하셨네요~~최고~~!!
진짜 욕나오네요^^ 어른이 되가지고 왜 저리 미성숙한지. 시부모님과 주말점심 먹는 어느날 찜닭을 1마리 시켰는데 닭다리가 2개 잖아요. 시부가 아들 이거 먹어라 그리고 시어머니한테 당신 이거들어라며 주고 저한테는 퍽퍽 살 주는거에요ㅋ 각자 집어먹어도 되는데 굳이 접시에 그리 올려주면서 일부러 이러는구나 싶었죠. 그때 남편이 자기 닭다리를 저 먹으라며 주더라구요. 그래서 고마워하고 먹었는데 그때 시부의 표정 당황한 표정ㅋㅋ
이거 네이트판에도 사연 올라왔는데 글쓴이가 전업주부래요.. 이건 제 추측인데 그 집의 경제권은 아무래도 남편이 쥐고 있어서 글쓴이는 자본력이나 경제력 없으니까..그냥 시댁에 휘둘리는것 같더라구요.. 남편 비위 못 맞추면 바로 생활비 끊기니까 이래서 여자도 결혼하고 아이 낳아도 자기 안정된 직장 좋은 직업 계속 목숨걸고 유지해야해요. 왜 대기업 워킹맘들이 아등바등하며 일할까요
우리 시어머님은...식사시간내내 식탁엔 앉지도 못하고 옆에서 고기구워 식탁에 올리고 올리고 했는데..갑자기 아휴 이제 배부르다 남은고기는 다시 냉장고에 넣어라 하시길래 저는 아직 안먹었는데요 했더니 너는 안먹고 뭐했니?하셨음...ㅠㅠ 또 한번은 김장김치 택배 보내주신다면서 하시는 말씀..동서네는 굴넣었고 너희껀 안넣었으니 너는 니가 사서 넣어라 하시더군요..돈많이버는 동서한테만 굴 을 넣으신건 그럴수 있다지만..그걸 왜 내게 이야기하시는 건지 이해불가.
당연히 해다 바쳐야죠. 뭐가 좋다고 시부모네 가겠어요. 그나마 밥이라도 대접해줘야 가죠.... 님네 아들도 사돈댁에서 부억일 안시킵닏 남녀 똑같이 가르치고 대학가고 일하는 시대에요. 어머니 세대에 차별받고 여자라 무시당하고 살았던 시대가 아니라 똑같이 귀하게 키운 자식인데 며느리도 손님대접 당연히 받아야죠
신혼초에 시어머니가 나랑 너는 남은 누룽지찬밥 먹자 하면서 찬밥 내주셨는데 옆에서 남편이 내밥이랑 자기 밥이랑 바꿈 시어머니 왜 바꾸냐고 넌 뜨신밥 먹지 이러심 ㅋㅋ 그러니깐 님편이 나 누룽지 붙은 찬밥 좋아해 이거 먹을거야 이럼 ㅋㅋㅋ 근데 진짜로 남편은 누룽지 있는 밥 좋아함 😂😂
저도 이렇게는 아니지만 신선도가 떨어진거 자식들이 안 먹는다하면 더 안 권하면서 저한테는 두번, 세번 권하고 음식이나 물건이나 나 아닌 다른 사람한테 줄때는 신선하고 깨끗한거 줘야 하잖아요? 좋게 생각하면 가족이니까 편해서 이겠지만.. 그래도 바로 해먹지 않으면 안 될 음식을 주거나 먹을때 도려내고 걸러내야 하는거 주는건 뭐죠;; 최근엔 쌀이었는데 자신있게 준다더니 남편이 통에 있는거 주려고 하길래 안 받아왔다. 하는거에요. 그래서 아. 쌀이 여유가 없고 드셔야 하는걸 줬나보다. 그랬는데 나중에 시엄니가 아무렇지 않게 쌀벌레 있다고 안 가져가더라 하는거에요;; 나 먹는거야 상관없는데 타인한테 주면서.. 어찌 그걸 주려고;; 전에는 쌀벌레 생긴걸 친정엄니 식당할때 갖다 주라는거에요. 식당은 상관없지 않냐고;; 식당은 더 안 되지 않나요? 잘 씻어준다해도 혹시나 손님밥에서 나오면요? 뒷감당 어찌하려고.. 으으. 많아요 많아ㅋ
시어머니들이.. 그게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나봐요 ㅎㅎㅎ 자식키우다 보면 아무래도 내 자식 챙기고 싶은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ㅋㅋ 저희.시어머니도 그러셨어요 전 고기국이었는데, 자꾸 고기 많은거 신랑한테 주길래 (저는 고기킬러임) 나중에 진짜 신랑한테 좋은거 주는가 싶어서 한번은 밑에 고기 쫙 깔고 위에 무만 놓고 했더니 그거 저한테 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담부터 쭈욱 그렇게 하고 있어여.. ㅎㅎㅎ 신랑도 알아여 ..ㅋㅋㅋ 근데 어른들은 안바뀌시고 그러니까 둘다 포기하고 서로 눈마주치면서 웃고 넘겨요. 전 그렇게 10년넘게 잘 속이면서 지내고 있네요 ㅋㅋ 그렇게 밉던 시어머니가 이젠 늙으셔서.. 치매도 오시고.. 그러다보니 짠한 마음이 더 커지네요... 서로 맘에 안드는 부분 많았지만 지금은 할말 다하면서 제가 딸보다 더 어머니랑 친해요.. 그러면서 가족이 되어가나봅니다..
가만히 있는 남편과 시아버님도 대단하신 인성인듯;; 그집은 그집인가..
남편이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그냥 방관하고 있다가 아내가 화를 내니까 그제서야 살살기는거네. 나같으면 한대 쳤다 진짜...옆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냥 귀찮으니까 아내가 알아서 해결하겠지 라고 회피했겠죠. 이래서 여성 분들 결혼하고 나서 직장 그만두는걸 권장하지 않아요. 여자도 경제력이 있어야 남편이 무시 못합니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는데 끝은 옆집 이웃 보다 못한 관계가 되는 경우들을 많이 봐서 참 씁쓸합니다.
저런건 첨부터 받아주면안됩니다
사과껍질부터 안드시고 바로 웃으면서 버리셨어야지...
저도 어머님이 예전에 한번
애들먹고남은국 2개를 포개서 먹으라 주시길래
고대로 남편줬더니
넌 왜 그런음식을 남편주냐고 그러데여?
그래서 바로
웃으면서 그런음식 어떤음식인데요요? 하면서 반응 하니깐
팩트공격 당하신듯한 표정으로 벙쩌하셨어요 그리곤 다신 안그러시더라고요
뭐든 초장에 거절하고
그래도 안되면 발길을 끊어버리면
절대 조심하십니다
좋은며느리보다 어려운며느리 되야
오래오래 편한듯 해요
현명하게 대처하셨네요ㅎ
@@Arbre2199 감사합니다 ^^
어른이 어른같지않는 행동을 했네요. 먹는걸로 저런 행동을 하다니 정말 잘하셨어요.
너무 너무~~~잘하셨어요👏👏👏~~~ 부모님들 사위든 며느리든 다아 남입니다~~~서로간 기본예의만 지킵시다
남편대사... 쌉소름... 엄마가 절대 그럴리없다니^^
마마보이 ㅎ
원래 자식들은 남자나 여자나 자기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인자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눈에는 쓰레기일지라도 말이죠..
남편은 부인이 뭘먹는지 신경도 안쓰나보네...저런것도 남편이라니!!
사위는 백년손님 며느리는 백년하녀
이런 차별은 대체 언제쯤 사라질까!!
저런것도 남편이라니 ㅋㅋㅋ 에서 빵터짐 요 ㅎㅎㅎ
백년하녀! 딱맞는 표현.
글서 15년을 멍청이같이 하녀노릇실컷하고 지금은 얼굴 안보고 삽니다.
근디 남편들 시끄럽게 하기
싫어서 모른척할때 많음..
@@부바천이 그럴거면 결혼 자체를 하질 말았어야지
@@컴다운-h1e 그러게.
행복하세요
먹는걸로 차별하는인간은 진짜 인성이...
오카영상툰 에서도 그랬다가 캐비어라는거 다뺐겨데요
인생이 쓰레기로 살고 있는데 당연히 인성도ㅋㅋㅋ
ㅇㅈ
지 아들 소중한 줄 알면 남의 딸 소중한줄도 알아야지; 꼴보기 싫어 죽겠네
ㅇㅈ
ㄹㅇ 여혐짓을 같은 여자가 하면 세상 제일 ㅈ같음
에휴 열받아
내딸은 시댁에서 엄청잘해주는데
우리시어머니 생각나네요 요새도 기분따라 먹는걸로 차별하시는데 저만 알수있어요 가족들은 모름ㅋㅋ 기분나쁜날엔 내밥안주기 맛없는 반찬 싸주기등등 예전에는 더 심한것도 많았는데 ㅋㅋ 밥은 안퍼주시면 밥이없네 하고 제가 퍼먹기도 하고 눈치안보고 맛있는거 다 먹고 반찬싸주셔도 이상하면 바로 버리곤 하지만 씩씩하게 대처하는것도 어느순간엔 회의가 들때도 있더라구요 ㅋㅋ 그냥 안그러시면 좋을텐데 늙으면 다 어머니한테 돌아갑니다 ㅎㅎ똑같이 해드릴꺼에요 ㅎㅎ
결국 나이들면 누가 챙기는지 모르나봐요 시어머니는 특히
기막히네요..
내딸 시집 안 보내야지..ㅠㅠ
ㅋㅋ응원합니다~~
ㅁㅊ 나이들면 연 끊으세요
나같으면 남편접시랑바꿔먹는다.남편도 내접시에 맛있는 부위를 놓아주는데.,
그냥 시가에 안간다.저런시모라면 인성이 안좋으니 가까이 할 필요없습니다
저에게 오시면 편하게 살수잇는데 ㅎ
시엄니 선 넘었네.
역시 사이다 날리는건 좋아.
며느리 주말마다가서밥먹어주는것도 대단한데
그렇죠? 나라면 둘다 보는앞에서 종아리 100대 때렸을 상황임 뺨도10대 빼렸을지도 모르지만
@@미스테리야 그걸 야구 방망이로 하는거죠?
@카로 안대애애~!살인죄로 잡혀들어가는게 더 억울해에에
@@오민재-t9d
살인 미수
@@오민재-t9d .
왜이리 먹는걸로 차별하는 시어머니들이
많이 등장할까나? 남의집 귀한 자식
그리 차별하다간 나중에 역으로 당한다
ㅋㅋㅋ 우리 어머님 되게 착하다고 이런거 볼때마다 느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남한테도 저렇게는 안하지
시어머니 앞에서 친정에 가서 똑같이 해서(며느리한테 준거처럼)남편한테 맛있는 부위 줘야겠단 말 한마디하면 끝 아님?ㅋㅋ
말만 하는거랑 행동으로하는거랑은 틀리죠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말보단 낫죠
말이 쉽죠....
영상에서는 남편이 아내를 그렇게 방치하는 건 아닌 것 같아보여요^^; 그런 상황에서 남편에게 똑같이 하게 된다면 부부사이가 나빠질 수 있지 않을까요 ㅎ
며느리 분이 정말 착하신 것 같아요. 저라면 고기 받자마자 저는 배 안고프니까 남편 준다고 줘서 시어머니 당황하게 만들 것 같네요.ㅋㅋ
시어머니가 음식 주실 때 아니예요~시어머니 많이 드세요~.건강한 음식 연세도 많으신 시어머니께서 많이 드셔야죠.
이래서 사람이 얕보이고 가만 있으면 안되요. 부당한 일 당하면 바로 얘기해야합니다. 처음에는 좋게 말하되 그래도 안되면 고함이라도 지르고 지랄해야되요. 논리적으로 말 안통하고 이기적인 사람에게서 내 권리를 쟁취하려면 충돌도 감수해야합니다.
저걸 와이프가 말하기전까지 남편이 모르고있단것도 웃기네ㅋㅋㅋ
저도 진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남편들은 몰라요 눈썰미도없고 설마 착하고착한 우리엄마가.그랬을리없다고생각함
남편들은 눈치가 없어요..
모르는척 하능거임. 와이프가 별 말 없으니까
생각보다 멍청한놈들 많음
남푠.놈이 눈치가 없네요
시어미는 늙어서 얼마나 구박 받으려고 저렇게 눈치없는 짓을 할까요
늙어서 힘못쓰게 되면 또 며느리만 찾을거면서 ᆢ
시어머니도 밉고
가만히 있는 남변은 더 밉네요
저런 시어머니들은 타임머신으로 고조선시대로 보내버려야 정신차리지. 어려운 시대 살아온 건 이해하지만 나이 어리다고 오래 살았다고 인격무시하면 크로마뇽인보다 더 못함
화가나네요. 먹는거 가지고 차별하면안되지요.남편이 눈치도
없네요
시어머니가 삼겹살 비계쪽 주길래 받자마자 난 바로 신랑밥 위에 올려 놧음. 어머님 동공 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시어머니 진짜 못됐네요
순발력 최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사이다 속이 시원하네요
헉 이런 이야기가 다반사인 거 지금 알았네요...ㄷㄷ 영상으로만 많이 봐서 실환데 각색한 것들인가 싶었는데ㅜㅜ
진짜진짜 멋있으신 것 같아요
남편을 버렸어야했다
남편들 늘 하는말 "우리엄마가 그럴리가 없어" ...
시댁에서주말마다 밥을함께먹는것부터가 잘못.ㅋㅋㅋㅋ
아기 안고 먹어야되는 엄마 공감 100배 되서 갑자기 슬픔 ㅠㅠ
솔직히 애가 있음 누군가 빨리 먹고 애를 봐줘야하는거 아닌가요~?ㅜㅜ
남편이 문제구만 어째 남편이 돼서 저러냐
도와줄생각 아예 ~ 안하네 어이없다 😑
저런 시모들 진짜 개짜증남 사위는 처가에서 왕대접 이고 며느리는 푸대접 ㅡㅡ
야무지게, 말씀 잘했어요! 먹는거가지고....
할말 하고삽시다
와...진짜 안되겠네 생각보다 열받네..먹는 음식으로 차별을 하다니 자기아들이나 부모님 인성 쓰래기네...어휴...이혼 하세요..
처음엔 속이답답했는데사이다날리니 속이다 시원하네요.ㅎㅎ
실제로 이런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소름..
거지도 아니고 시대가 어느시댄데..
진짜 먹는거로 차별을..
걍 맛있는부위 맛없는부위
신경쓰지말고 랜덤으로
담아먹는게 젤 굿
먹을 걸로 맺어진 원한은 무서운 법입니다 ㄷㄷ
님ㅡ그렇게 남편이 좋아요? 차별하는 순간 박차고 나와야지 준다고 받아 먹고있네?그런대접 받으라고 공부 시킨거 아닌데
ㅇㅈ 개답답 입뒀다 뭐하는지 말좀 하세요ㅜㅜ제발
ㄹㅇ 솔직히 답답함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욕하다니요!
@@햄스터01 너는 저런 대접 받어면서 이쁘게 말잘해
한번 두고보자
남편이 좋으니 결혼해서 살겠지 시어머니일은 그거고 남편이 그렇게좋냐는말이 왜나오지 ㅋㅋ
어쩜 남편들 하는말다똑같나요
"우리엄만 절대그런사람아니야"
아니그럼 나는 그런사람이냐고
없는얘기지어서 하겠냐고..
적어도 먹는 것,입는 것,아플 때는 차별하지 말자.
입는 것, 아픈 것은 뭐에요..?
저런 집구석은 얼른 망해야 함. 며느리가 친딸은 아니겠지만 무시할 분은 절대 아닌데? 사돈 어른의 귀한 자녀 아닌가?
먹는걸로 사람 차별 하지말랬는데 😡🤬
저 시 엄니 아주 심보가 나쁘네요
먹는걸로 저러면 기분 엄청 상하지 다른것도 아니고 며느리도 딸이나 맞찮가지인데 저러면 나중에 어디 아프고 그러면 맛없는 음식으로만 주면 어쩔려고 저럴까낭 ㅎㅎ
참지말고 첨부터 본인의사를 분명히 말해야지요 꼭 당하고 하소연을 합니까 시모 악랄하네요 남편은 멍청하고 지팔은 지가 흔드는 겁니다
시엠니덜은 어데가서 단체로 정병교육이라도 받고오나....????? 타인한테 왜들 저러는걸까...?????
싸가지없더라도 편하게 살려면 시어머니한테 때로는 대들어야하는듯...;;
울면서 맛있어어엉 하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갓집 같을때 그냥 똑같이 해라.자기아들이 똑같은대우당한다는걸 알아야한다.
시어머님들~80넘으셔서 혼자생활안될때 며느리결정에 어머님들의 삶의 많은 부분들이 결정돼요. 안 무서우세요?^^
왜저러지 애초에 맘에 안드는 며느리였으면 그냥 아예 결혼을 반대하든가.... 결혼을 반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굳이 기껏 결혼까지 하고 가족으로 맞이했으면 잘해줘야지 노이해
정신 나간 시어머니네..우리 시어머니는 명절때 부산가면 명절 음식도 미리 다 해놓으시고 내가 하는거는 차례상에 음식 놓는거 뿐인데 그것도 다 남편이랑 같이 하고 남편이 우리집에서 손님대접 받듯이 저도 시댁 가면 똑같이 손님대접 받아요 저런 정신나간 시어머니한테 시원하게 말 잘 하셨네요~~최고~~!!
저녁 안먹고 늦게 퇴근하는거 똑같고 한 달 버는 것도 비슷한데 늘 몸에 좋은 건 숨겨놓고 자기랑 아들 입에만 넣는 사람이 있어 치사하고 더럽다 그렇게 아들건강 자기 건강만 소중하면 벽에 똥칠할때까지 둘이 나가 살면 좋겠다
진짜 쪼잔하게 먹는걸로 그런다니
저런 집이 있다는게 어의없네요
나였음 처음부터 안 당하고
바로 한소리 했을껍니다
누군 입이고 누군 주둥인가...
쓰니님이 진짜 서러웠을듯
착하시니 여태 당하신거네요ㅜㅜ
쓰니 착하네요 저같음 평생 같이 밥 안먹습니다
미친ㅋㅋ 저걸 준다고 받아먹음?
남편접시랑 바로 바꿔서 먹을꺼임.
저런 시어머니 대단하시네..
맞아~ 시댁갔을땐 남편이 좀 챙겨줘야 그게 맛이지~
남편한테 말하지말고 바로 말해야되더라구요 괜히 남편한테말하면 팔이안으로굽는다는 말처럼 자기엄마편들고 더 싸우게됨
아직도 저런 시어머니가 있다니
참 세상이 좋아졌다해도
시어머님들은 변하지 않나봐요
요즘 그런 시어머니 있어요 ㅠ
저런 시어머니한테 시집가면 재수없겠당ㅠ
세상 제일 치사한게 먹을걸로 차별하는건데 시엄마가 나이를 헛먹었네 너무 어른스럽지 못하네 못되처먹었다 증말
진짜 욕나오네요^^ 어른이 되가지고 왜 저리 미성숙한지. 시부모님과 주말점심 먹는 어느날 찜닭을 1마리 시켰는데 닭다리가 2개 잖아요. 시부가 아들 이거 먹어라 그리고 시어머니한테 당신 이거들어라며 주고 저한테는 퍽퍽 살 주는거에요ㅋ 각자 집어먹어도 되는데 굳이 접시에 그리 올려주면서 일부러 이러는구나 싶었죠. 그때 남편이 자기 닭다리를 저 먹으라며 주더라구요. 그래서 고마워하고 먹었는데 그때 시부의 표정 당황한 표정ㅋㅋ
따가운눈초리받으면서까지 같이밥먹는자리가 여전히 있다는게 신기하네..
이거 네이트판에도 사연 올라왔는데 글쓴이가 전업주부래요.. 이건 제 추측인데 그 집의 경제권은 아무래도 남편이 쥐고 있어서 글쓴이는 자본력이나 경제력 없으니까..그냥 시댁에 휘둘리는것 같더라구요.. 남편 비위 못 맞추면 바로 생활비 끊기니까
이래서 여자도 결혼하고 아이 낳아도 자기 안정된 직장 좋은 직업 계속 목숨걸고 유지해야해요. 왜 대기업 워킹맘들이 아등바등하며 일할까요
전업일거같긴했어요
전업아녔으면 이혼협박이라도하겄죠
우리 집은 신랑이 고기 굽고, 시누이가 설거지도 함. 시댁에서는 며느리는 손님이라는 마인드라서 서로 조심함. 서로 조심하다보니까 서로 기분 상할 일도 없고 서로 좋은 거 해주려고 함. 그래서 완전 나는 전생에 나라 하나 구했던 것 같음!
복쟁이시네요 ㅋ
오늘도 아주 잘봤습니다 ~!!
지인 분 시어머니도 전복삼계탕 끓여서 시부, 남편, 시누이, 시모는 전복 하나씩 뜨고 다리를 떠서 주더니 지인분께는 찹쌀 누른 부분이랑 전복빼고 주셨다고... 결국 이혼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아들이 다니던 회사에서 잘리고 백수로 집에 붙어있자 이혼한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재결합하라고 전화해서 종용하신다고 하네요 허러헣헣 ㅠ
맛있다고 하시면서 며느리에게 준 뼈부분 껍질부분 눅눅한전 퍼퍽살분분 시모한테 그대로 주세요....똑같이 대우해주세요,며느리가 노예,하녀,종 아닙니다
볼때마다 싸운다면 그냥 안 보는게 낫다...
우리 시어머님은...식사시간내내 식탁엔 앉지도 못하고 옆에서 고기구워 식탁에 올리고 올리고 했는데..갑자기 아휴 이제 배부르다 남은고기는 다시 냉장고에 넣어라 하시길래 저는 아직 안먹었는데요
했더니 너는 안먹고 뭐했니?하셨음...ㅠㅠ
또 한번은 김장김치 택배 보내주신다면서 하시는 말씀..동서네는 굴넣었고 너희껀 안넣었으니 너는 니가 사서 넣어라 하시더군요..돈많이버는 동서한테만 굴 을 넣으신건 그럴수 있다지만..그걸 왜 내게 이야기하시는 건지 이해불가.
못돼먹은 시어머니네요 할말 다하고 사세요 그런 취급 받으려고 댁 부모님께서 시집 보낸거 아니잖아요
잘했어요!잘했어! 남의집 귀한 딸을
저리 대하면 안돼죠~~
나이 먹어서도 안 고치면,
사과, 배는 가운데 씨방부위 주고(영양의 보고), 귤은 껍질만 주고(미용에 좋고), 생선은 가시만 주고(칼슘의 보고)...
남편이란 사람두 참 둔하네요 같이 식사를 하며 지 배우자가 뭘 먹고 있는지 볼 것 아니야~~ 증말 이 가족은 한번 된통 며느리와 아내에게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울시엄니 맛있는거 아들한테 밀어주던게 생각나네요~ㅎ
시어머니가 삼겹살 비계쪽 주면 신랑밥에 올려놧다는 아래분 댓글 짱.
혹시 이 웹툰 주인공처럼 접시채로 비계 담아주시면 주시면...
상추에 고기 여러점 올리듯이 비계 3~4개 올려서 남편입에 욱여넣어주면.. 시어머니 다시는 이짓 못하겠네요
그리고 남편 접시 고기는 얄밉게 며느리가 쏙쏙 골라먹기.
지자식 귀하면 남의자식 귀한걸 알아야지.. 장모네가서 지 자식이 이런 대우 받으면 기분 나쁠거면서 어쩜 저리 생각이 짧아 ㅋㅋㅋ
원래 미운놈은 떡하나 더주는건데...
먹을거가지고 장난치는것도아니구 ...차별심하네
그 시어머니도 참 초딩도 안 그랬을 일을 마지막에 아주 잘하셨어요 ^^
우리시어머니도 그랫는데...ㅋ
근데 남편이 좋은부위 내밥위에 올리고..난 비계많은부위 남편밥위에 올리닌깐..한숨 푹 쉬시면서 그뒤론 안 그러시더라구요...거참..
중요한건 난진짜 남편이 비계부분 많은곳을 좋아해서 준건데...ㅎ
우리아들도 비계부분좋아함..
애 낳으면 더 최악
애들 이거 주라 저거 주라
남편은 편히 티브이보면서 먹는데 애들 다먹이고 반찬 없을 때 허거지겁 먹음 그래서 시댁 가기전 집에서 나만 먹고감 배고픔 나도 짜증나니 아~ 며느리 무시하고 하대하는 시부모는 싫다
우리집무시하고 며느리에게 야!!,미쳤냐 이딴 10년 들었음
따지니 시부모님이 나혼자 집에있을때 따지러옴
나도 진짜 많이도 참음 이젠 더이상 시댁에 예의만 지킴
예비 며느리들 결혼 시어머니나 아버님 말투에 싸하다 느낌옴 고려하시길 그 느낌 평생 후회함 늙음 고치치도 않음
먹을걸로 쪼잔하게 그러지말자...
그걸 못알아채는 남편도 쓰레기..
진짜 먹을거로 차별하지마라 눈물난다
나도 시엄마지만 미친 시에미네. 요즘은 며느리 집에 오면 오히려 밥 해다바치고 설거지까지 해야되서 오히려 안오는게 도와주는 시국에 시에미가 간이크시네.
당연히 해다 바쳐야죠. 뭐가 좋다고 시부모네 가겠어요. 그나마 밥이라도 대접해줘야 가죠.... 님네 아들도 사돈댁에서 부억일 안시킵닏 남녀 똑같이 가르치고 대학가고 일하는 시대에요. 어머니 세대에 차별받고 여자라 무시당하고 살았던 시대가 아니라 똑같이 귀하게 키운 자식인데 며느리도 손님대접 당연히 받아야죠
시어머니가 저러니? 저런 시어머니가 세상에 존재하나 보네. 집에서 맛난 것 다 챙겨 먹어요. 시댁에서 차별 받고 며느리 대접 못받고...복수네. 사이다.
고기를 씨바 그릇별로 담아주는 풍습이 있는 부족인가바요ㄱㅋㅋㅋㅋㄱㅋ적당히 하세요 ㅋㅋ
내가 좋아하는 비계, 오돌뼈, 힘줄,,, 그래서 애들이 나보고 버리는것만 먹는다고 했구나ㅜ
비계는 기름이 많은부위라, 몸에 안 좋은부위에요.
신혼초에 시어머니가 나랑 너는 남은 누룽지찬밥 먹자 하면서 찬밥 내주셨는데 옆에서 남편이 내밥이랑 자기 밥이랑 바꿈 시어머니 왜 바꾸냐고 넌 뜨신밥 먹지 이러심 ㅋㅋ 그러니깐 님편이 나 누룽지 붙은 찬밥 좋아해 이거 먹을거야 이럼 ㅋㅋㅋ 근데 진짜로 남편은 누룽지 있는 밥 좋아함 😂😂
그와중에 맛있다고하는거 진짜 맛있겠다(?)
눈치없는 남의 편 ㅂㄷㅂㄷ
계속참으면 안됩니다 웃으면서 할말 다하구요 남편한테는 불만얘기 하지마세요 부부사이만 나빠지더라구요 나두 어려서 그땐그랬는데 시간.지나고보니.바보였더라구요
착하시다 내같음 제사말고 시댁 안 갈듯 한번씩 신랑만 보내고
저런 사람이 진짜 존재하긴 하나.. 우리 시어머니는 제일 좋은부위, 젤 맛있는 부위를 며느리 입에 젤 먼저 넣어주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남편이 미울때도 시어머니는 안밉더라
저요. 저런시어머니 진짜 존재해요
주말 마다 시댁가서 밥먹는게~~ 충격이네~~~
시댁이 재벌인가???
남편이 고구마구만?! 보면 버젓이 보이는데도 한마디도 안하고 지 먹기 바쁘네 ㅡㅡ
진짜 사람이 제일 치사한게 먹는걸로 차별하고 꼽주는거..
저런 덜 떠러진 인성 많아요.
저도 시집와서 깜놀ㅠ
집에서 좋은 것만 먹고 자라다가
결혼했는데 만두국을 먹는데
자기들은 고기랑 만두 잔득있고.
거짓말안하고 난 떡하고 국물 가득
ㅠ 세상에나 진짜 저런 사람들이 있었어
직접 당해보면ㅁ진짜 눈물나더라고요
나중에 저런 시모 만날까봐 겁난다; 왜 이렇게 며느리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야;
저도 이렇게는 아니지만 신선도가 떨어진거 자식들이 안 먹는다하면 더 안 권하면서 저한테는 두번, 세번 권하고 음식이나 물건이나 나 아닌 다른 사람한테 줄때는 신선하고 깨끗한거 줘야 하잖아요? 좋게 생각하면 가족이니까 편해서 이겠지만.. 그래도 바로 해먹지 않으면 안 될 음식을 주거나 먹을때 도려내고 걸러내야 하는거 주는건 뭐죠;;
최근엔 쌀이었는데 자신있게 준다더니 남편이 통에 있는거 주려고 하길래 안 받아왔다. 하는거에요. 그래서 아. 쌀이 여유가 없고 드셔야 하는걸 줬나보다. 그랬는데 나중에 시엄니가 아무렇지 않게 쌀벌레 있다고 안 가져가더라 하는거에요;; 나 먹는거야 상관없는데 타인한테 주면서.. 어찌 그걸 주려고;; 전에는 쌀벌레 생긴걸 친정엄니 식당할때 갖다 주라는거에요. 식당은 상관없지 않냐고;; 식당은 더 안 되지 않나요? 잘 씻어준다해도 혹시나 손님밥에서 나오면요? 뒷감당 어찌하려고..
으으. 많아요 많아ㅋ
고기꾸라고 눈치주는 시월드도 있네요..남편시키니 다들 동공지진ㅎㅎ
요새 이런 시엄니 있으믄 신문에 나올일이다ㅋ
나같은 며느리 만나야 쥐죽은듯 살텐데... 저런음식쓰레기를줘 나같음 평생 밥못먹게 동서남북으로입을찢어버린다
시어머니들이.. 그게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나봐요 ㅎㅎㅎ 자식키우다 보면 아무래도 내 자식 챙기고 싶은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ㅋㅋ 저희.시어머니도 그러셨어요 전 고기국이었는데, 자꾸 고기 많은거 신랑한테 주길래 (저는 고기킬러임) 나중에 진짜 신랑한테 좋은거 주는가 싶어서 한번은 밑에 고기 쫙 깔고 위에 무만 놓고 했더니 그거 저한테 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담부터 쭈욱 그렇게 하고 있어여.. ㅎㅎㅎ 신랑도 알아여 ..ㅋㅋㅋ 근데 어른들은 안바뀌시고 그러니까 둘다 포기하고 서로 눈마주치면서 웃고 넘겨요. 전 그렇게 10년넘게 잘 속이면서 지내고 있네요 ㅋㅋ
그렇게 밉던 시어머니가 이젠 늙으셔서.. 치매도 오시고.. 그러다보니 짠한 마음이 더 커지네요... 서로 맘에 안드는 부분 많았지만 지금은 할말 다하면서 제가 딸보다 더 어머니랑 친해요.. 그러면서 가족이 되어가나봅니다..
정서적 신체적 학대 오지는 시집살이네요 저런;;;
그모든걸 두남자는 못봤을까요?
못봤다는 말은 거짓일겁니다
방관자들이 더나빠요
우리 엄마는~ 절대 그럴 일 없어~ 의 절대는 없음;; 제발;;; 그절대의 기준은 어디서 나오는거임? 어휴 ㅋ
저런 미친 시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