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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아내 고향으로 함께 귀농, 7500평 복숭아 대농으로 성장하기까지🍑ㅣ복숭아농부, 복숭아재배, 이들의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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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сер 2023
-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에는 50대 동갑내기 농부 부부가 복숭아 과수원을 운영합니다.
남편인 홍춘호 농부와 아내인 임경옥 농부입니다.
이들의순간 팀이 찾아간 7월 초에는 '몽부사'라는 품종을 한창 수확 중이었는데요.
한 입 베어 물기만 해도 과즙이 뚝뚝 떨어지는 '물복 대명사'라는군요.
홍춘호, 임경옥 농부는 반도체 회사에서 만나 결혼한 사내부부였습니다.
13년 전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아내인 임경옥 농부의 고향인 충북 음성으로 내려왔죠.
두 사람은 지금 7500평의 복숭아 농장을 운영하는 대농이 됐습니다.
퇴사 후 귀농을 결심했을 때 두려움은 없었는지, 어떻게 해야 맛있는 복숭아를 기를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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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김선화, 정인호
#이들의순간 #농부의하루 #복숭아농부 #복숭아
#햇사레복숭아 #황도 #백도 #여름과일
![[역전의부자농부 262회] 복숭아·사과로 연 매출 2억 2천만 원! 충북 충주시 홍규상 부자농부](http://i.ytimg.com/vi/62Ot2DKqA1s/mqdefault.jpg)
나이가 어떻게 되던 하던 일 그만두고 다른 길로 간다는게 쉽지 않은데 대단하세요
복숭아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다. 여기 복숭아 탐스럽다
저도 복숭아 농부입니다 인터뷰내용보니 다른뻥쟁이 유튜버들이랑은 다르게 매우현실적이고 정직하신 인터뷰내요 평당 4만원이상 몇억씩 버는척하는 사람들 거르세요 ㅋㅋ 저분정도매출도 진짜 잘하시는 매출입니다.
복숭아 제일 좋아하는 과일인데 와~ 품종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게되었네요~ ㅎ
저희 부모님도 복숭아 6천평정도 하시는데 연봉 1억 넘어도 직장인과 차이 많이 나요
거름이랑 농약값도 많이 나가고 온가족이 시간날때마다 가서 일해야하고
수확철아닐때도 항상 과수원에서 사십니다
@@user-tx6rq4qs7g 이게 현실이죠 포항인데 제철소 근무하시는분들이 더 알부자입니자
맛있는복숭아많이들드시고.건강하세요
복숭아 너무 맛있겠다 진짜!!
복숭아는 영천 복숭아가 최고 수확량도 많구 맛도 좋죠
영천 ㅋ
멋지십니다
복숭아 너무 맛있어 보여요 잘 찍었음
복숭아.선물.하려고하는데.두박스만.맛잇는거로.해주셔요
솔직히 회사다니는게 훨씬 좋음 농사로 1억벌면 순이익 6천 정도 인데(이정도 벌려면 밭에 샘통 살아야 됨 ...)
회사는 7~8천 50대 넘어가면 직장이 1억 넘게 받음 ...
근데 농사는 6개월일하죠
@@cjk833 그럴리가요 소농이 그렇지 어느정도 소득 되려면 일 달고 살아야 됩니다 과수쪽은 비안오면 일합니다 부모님도 과수쪽이라
@@user-od2xi2jn1g 저희 부모님도 복숭아 하시는데 6~7개월 일하고 해외여행다니세요. 다른 작물을 안하셔서 시간이 많은거 같습니다
복숭아 딱딱한거 살수있어요?
평당 만원 맞습니다. 현실적으로 저 금액이 수두룩해요. 유투브보면 평당 3만원한다고 광고를하던데 절대 그 금액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