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스페이스공감] 찰리정 밴드 - 상도 블루스

1107회 - 블루스의 정수를 향한 걸음 찰리정 밴드 ( 찰리정 밴드 )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방송일 : 2015. 03.19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긴 소울 짙은 음악을 기타의 선율에 담아내는 기타리스트 찰리정. 그가 전하는 강렬하면서도 끈적한 블루스의 묘미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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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의 정수를 향한 걸음
찰리정 밴드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긴 소울 짙은 음악을 기타의 선율에 담아내는 기타리스트 찰리정. 1998년 오직 기타를 향한 열정 하나로 재즈의 본고장 미국으로 떠난 그는 10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재즈와 블루스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본인의 색깔을 만들어갔다. 스탠더드 재즈가 담긴 EP 「Upside Down」(2008)을 통해 국내에 그의 이름을 알렸으며, 이어 블루스를 퓨전재즈로 풀어낸 1집 「Goodbye McCadden」(2012)을 발표하여 섬세한 표현과 에너지 넘치는 연주를 선보였다.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찰리정은 작년 말 두 번째 창작 앨범 「Sunshine Blue」(2014)를 발표, 그의 음악적 근간이 되어온 블루스를 주축으로 록, 재즈, 팝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균형감 있게 펼쳐냈다. 또한 하몬드 오르간에 성기문, 미국 출신 드러머 션 피클러, 블루스 보컬 박재홍, 박규석 등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찰리정 밴드’가 함께 해 무르익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찰리정 밴드는 2009년 [말레이시아 페낭 국제 재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국내 클럽 공연과 페스티벌, 콘서트 등을 통해 블루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신곡과 정통 블루스 스타일 곡들을 더해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적 영역을 완성해가고 있는 기타리스트 찰리정. 그가 전하는 강렬하면서도 끈적한 블루스의 묘미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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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d1gc3yt6w]

연주자의 내면이 독보이는
아름답고 가식없는 연주
훌륭합니다

[@ghkim9527]

이 곡을 들으면 지금 먼 타국에 와서 홀로 있는 저의 상황을 얘기 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왠지 더욱 더 애절하게 들리네요~ 찰리정 이분은 블루스 연주에서 만큼은 세계 최고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Hard Times 한번 들어보시고 에릭클랩튼 버젼과 비교해 보세요~ 정말 차원이 틀립니다. 옆자리에서 함께 근무하는 영국인도 인정하더라고요 ㅋ

[@ryu_dosa]

잠이 오지 않아 버티다 깜빡 졸다 이 영상을 보며 잠들고 싶어 또 왔습니다.

[@notimeforyeet]

상도블루스... 한국적 감성이 묻어나는 곡이네요 공연 실제로 꼭 보고싶어요

[@notimeforyeet]

다시봐도 오졌다 이건

[@4leaf86]

제가 기타를 안 배운걸 가장 후회하게 하신 찰리정님!

[@ciffirkekk2445]

한국에 이런 블루스 아티스트 적은게 너무 아쉽다..

[@SteavieSs]

크으.. 블루스대마왕님

[@hangiu123452]

한국에 이런 밴드가 있다니 ㅜㅠ

[@ggonno123]

욕할 일은 전혀 업지만 연주가 너무 정갈해서 결론 없는 술 한 잔 하면서 이야기 하고 싶은 밴드. 팬티애 지려버려서 다른 팬티 찾느..

[@charlesim456]

good to hear

[@user-cf7uu6xg5c]

아 따스해~~~

[@as6015]

말도안돼..

[@devinlee4989]

전 온스테이지 버전이 젤 좋네요

[@user-ld7sm7jj5v]

👍

[@golsundigi11ify]

필링이 죽습니다
구슬비가 내려요

[@user-nf9rn7gv5d]

찰리정의 장점은 기타를 잘친다는 것이다. 단점은 기타만 잘친다. 만든 노래들이 좀 별로다.

[@kingfish285]

안타깝지만 명성에 비해 연주도 그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