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2월에 로얄캐리비안 알루어 오브더 씨 를 4박5일로 타고 왔어요 제 경우 디너는 무조건 정찬 식당 아침은 일어나는거 보고 (기항지 도착 날 경우 부페) 점심은 다른 무료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제경우 크루즈가 딱인듯 해요. 특히 휴스턴 근처가 갈베스턴에서 가는 쿠르즈 경우 비행기 안타서. 2025년에 다시 7박 짜리 생각 중입니다. 근데 크루즈가 안 맞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아요. 도착 한날 아침에 짐 보내고 아침 먹는데 한국 가족분을 뵜는데. 5일 동안 거의 그냥 방에만 계셨다고 지겹다고 정찬 식당도 첫날 하루만 사용 그외는 전부 부펜만 드셔서 질리셨다고 하더군요. 쑈도 아쿠아쑈 하나만 전 5 일이 모자를 정도로 즐기고 배안을 돌아 다녔는데. 아마 성격 차이인지 정보 부족인지 모르겠습니다. 안맞는 분들은 진짜 안맞더라고요.
얼루어 호를 타셨군요~~~ 어마어마한 크기죠~~ ^^ 가끔 보면, 언어의 불편함 또는 메뉴를 어떻게 보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의 경우에, 시켜 먹는 것이 어렵거나 (두려워서) 힘들어서 뷔페에서만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런 이야기 들었을 때 정말 안타깝기는 합니다 ㅠㅠ 저도 올 12월에 온 가족이랑 함께 마이애미에 크루즈 타러 갑니다~
@@Jonggul 올해인가 내년인가 하모니호가 들어 온다고 하더라고요 얼루어가 아직 오아시스 급 배 오리지널 형태여서 하모니도 궁금하더라고여. 갈베스턴 포트에서 30분거리에 사는데 금년에 처음 가보았네요. 지금 계획은 2025년 1-2월 사이에 하모니 7박 생각 중입니다.
@@Jonggul 아마 고객분들에게 크루즈에서 즐길수 있는것 예약하는법 음식 주문 방법과 좋아할만한것 을 같이 알려드리면 좋을거 같네여 싱가폴이나 아시아쪽 크루즈는 동양음식이 있어서 한국인들 입맛에 어느 정도 맞을수 있겠지만 마이애미나 갈베스톤( 잘 안가시겠지만) 경우 주로 서양 음식이여서 잘 안 맞을수도 있겠더라고요. 한국에서 튜브형 볶음 고추장 추천 또 모르시고 정찬디너 때 음식을 한가지민 시키시는 분도 계시고요. 제 경우 와이프랑 둘이서 애피타이저 메인 3-4개씩 시켜서 나눠 먹었습니다. 여러 음식을 맛볼수 있다는 것도 매력.
휴스턴 쪽에 사시나보네요~ 안타깝게도 아시아로 오는 오아시스급 배는 아직 계획에 없는 것 같습니다. 원래 원더가 아시아용이었는데 코로나로인해 미국으로 갔죠. NCL의 프리마호가 12월부터 4월에 갤베스턴으로 갑니다. 매우 저렴하게 나왔는데, 꼭 타보세요~ 전세계에서 크루즈 중에서 가장 긴 카트를 타실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크루즈항까지 셔틀버스 픽업을 별도로 예약(유료)하지 않으신 경우, 대부분 개별적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이동 시에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시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경우 보통 크루즈를 타러 갈 때는 탑승 당일에 도착하시기 보다는 최소 하루 전날 도착해서 호텔에 머무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경우 호텔에서 크루즈 항까지 대중교통 (택시, 버스, 기차 등) 을 이용하여 이동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거의 모든 선사가 크루즈에 술 반입 못하게 합니다. 크루즈 탑승시 모두 압류되어 폐기됩니다. 공항처럼 모든 짐 엑스레이 스캔으로 잡아냅니다. 로얄캐리비안이나 NCL 같은 선사의 경우 와인만 성인1인당 1병 반입 가능합니다(탑승할 때 가지고 탑승, 캐리어X). 단 기항지에서 구입한 술의 경우 배에 탈 때 압류되어 보관하다 하선일이나 하선 하루전 밤에 찾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말씀하신대로 선사마다 다릅니다만, 탑승 시 가지고 탄다고 해서 폐기하지는 않습니다. 기항지와 마찬가지로 하선일에 돌려 줍니다. 그리고 선사마다 주류 패키지를 판매하기도 하고, 아예 주류를 처음부터 무제한 포함 시켜 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경우 사실상 특정 주류 (예, 소주)를 꼭 마셔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배에서 원하시는 대로 즐기실 수 가 있기에 굳이 가지고 탑승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탑승 전 여행 일정 중에 불가피하게 면세점에서 저렴하기에 구입한 경우 등, 어떠한 이유든 소지하셨다면, 하선일에 다시 돌려줍니다. (참고: 이때 보관증을 주는데, 이거 잃어버리면 안되고 꼭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공해상에서는 세금 없다고 합니다. 다만, 이번에 탑승했을 때에는 영해상에서도 세금을 받지 않았습니다. 복불복인 느낌이라,,, 일관성이 없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일관성이 없는거 저희도 안내하기 참 어렵네요 ㅠㅠ (선사 계약서 및 홈페이지에 보면, 선사가 언제든 공지 없이 변경할 수 있다고 씌여져 있어서..;;;;;)
크루즈 할인 프로모션 코드 : CRUISE777
www.polytrips.com
비싼정보감사 합니다❤❤❤❤
금년 2월에 로얄캐리비안 알루어 오브더 씨 를 4박5일로 타고 왔어요
제 경우 디너는 무조건 정찬 식당 아침은 일어나는거 보고 (기항지 도착 날 경우 부페) 점심은 다른 무료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제경우 크루즈가 딱인듯 해요. 특히 휴스턴 근처가 갈베스턴에서 가는 쿠르즈 경우 비행기 안타서. 2025년에 다시 7박 짜리 생각 중입니다. 근데 크루즈가 안 맞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아요. 도착 한날 아침에 짐 보내고 아침 먹는데 한국 가족분을 뵜는데. 5일 동안 거의 그냥 방에만 계셨다고 지겹다고 정찬 식당도 첫날 하루만 사용 그외는 전부 부펜만 드셔서 질리셨다고 하더군요. 쑈도 아쿠아쑈 하나만
전 5 일이 모자를 정도로 즐기고 배안을 돌아 다녔는데. 아마 성격 차이인지 정보 부족인지 모르겠습니다. 안맞는 분들은 진짜 안맞더라고요.
얼루어 호를 타셨군요~~~ 어마어마한 크기죠~~ ^^ 가끔 보면, 언어의 불편함 또는 메뉴를 어떻게 보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의 경우에, 시켜 먹는 것이 어렵거나 (두려워서) 힘들어서 뷔페에서만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런 이야기 들었을 때 정말 안타깝기는 합니다 ㅠㅠ 저도 올 12월에 온 가족이랑 함께 마이애미에 크루즈 타러 갑니다~
@@Jonggul 올해인가 내년인가 하모니호가 들어 온다고 하더라고요 얼루어가 아직 오아시스 급 배 오리지널 형태여서 하모니도 궁금하더라고여. 갈베스턴 포트에서 30분거리에 사는데 금년에 처음 가보았네요.
지금 계획은 2025년 1-2월 사이에 하모니 7박 생각 중입니다.
@@Jonggul 아마 고객분들에게 크루즈에서 즐길수 있는것 예약하는법
음식 주문 방법과 좋아할만한것 을 같이 알려드리면 좋을거 같네여
싱가폴이나 아시아쪽 크루즈는 동양음식이 있어서 한국인들 입맛에 어느 정도 맞을수 있겠지만 마이애미나 갈베스톤( 잘 안가시겠지만) 경우 주로 서양 음식이여서 잘 안 맞을수도 있겠더라고요. 한국에서 튜브형 볶음 고추장 추천
또 모르시고 정찬디너 때 음식을 한가지민 시키시는 분도 계시고요.
제 경우 와이프랑 둘이서 애피타이저 메인 3-4개씩 시켜서 나눠 먹었습니다. 여러 음식을 맛볼수 있다는 것도 매력.
휴스턴 쪽에 사시나보네요~ 안타깝게도 아시아로 오는 오아시스급 배는 아직 계획에 없는 것 같습니다. 원래 원더가 아시아용이었는데 코로나로인해 미국으로 갔죠. NCL의 프리마호가 12월부터 4월에 갤베스턴으로 갑니다. 매우 저렴하게 나왔는데, 꼭 타보세요~ 전세계에서 크루즈 중에서 가장 긴 카트를 타실 수 있습니다.
@@POLYTRIPS_KR 오 정보 감사합니다.
전 퀀텀급도 꼭 타보고 싶은데 퀀텀은 갈베스턴에 올련지 모르겠어요.
패키지에는 승선 하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이 훨씬 싸다고 하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료드링크패키지극 구입해도 스타벅스는 유료이고
주류무료 패기지를 구입해도 tax는 추가로 내야하는 곳이 있다는것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엔 배타눈게 무서워서 크루즈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9박 10일 보라카이만 갔눈데… 이젠 크루즈로 가야겠당
물 같은 패티병 음료는 갖고 탑승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제한이 있고 선사마다 규정이 조금씩 다릅니다. 대체로 500mL 병에 6개까지 가능합니다.
이번년도에만 쿠르즈 홀랜드 뉴 스태담 새번 로터담 한번. 샐러브리티 비얀드 리플랙션. 로얄 캐러빈안 원더 엠에씨 씨숄 씨스캐입 이렇게 예약 되어있네요.
어렸을때 친구가 가족들하고 쿠르즈 탄다고 자랑 한게 마음에 쌓여서… 이제 저가 돈 버니까… 마음껏 여행 다니네요. 저번주에도 쿠르즈 타고.
2025년은 ncl viva, MSc world America, diamond princess, queen Anne cunard예약 되어 있네요
설명해 주신 저가형 코스타나 MSC 는 정찬식당에서 물을 사먹어야 하나요? 유료로 별도 주문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카카오톡 채널 [폴리트립스]로 문의주세요
네 사먹고 왔어요
공항에서 크루즈항구까지 교통편도 제공되나요? 어떤 수단으로 항구까지 가나요?
공항에서 크루즈항까지 셔틀버스 픽업을 별도로 예약(유료)하지 않으신 경우, 대부분 개별적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이동 시에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시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경우 보통 크루즈를 타러 갈 때는 탑승 당일에 도착하시기 보다는 최소 하루 전날 도착해서 호텔에 머무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경우 호텔에서 크루즈 항까지 대중교통 (택시, 버스, 기차 등) 을 이용하여 이동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굿
혹시 크루즈배 탈때 가방에 위스키등을 가지고 탈수는 없나요?
거의 모든 선사가 크루즈에 술 반입 못하게 합니다. 크루즈 탑승시 모두 압류되어 폐기됩니다. 공항처럼 모든 짐 엑스레이 스캔으로 잡아냅니다. 로얄캐리비안이나 NCL 같은 선사의 경우 와인만 성인1인당 1병 반입 가능합니다(탑승할 때 가지고 탑승, 캐리어X). 단 기항지에서 구입한 술의 경우 배에 탈 때 압류되어 보관하다 하선일이나 하선 하루전 밤에 찾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말씀하신대로 선사마다 다릅니다만, 탑승 시 가지고 탄다고 해서 폐기하지는 않습니다. 기항지와 마찬가지로 하선일에 돌려 줍니다. 그리고 선사마다 주류 패키지를 판매하기도 하고, 아예 주류를 처음부터 무제한 포함 시켜 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경우 사실상 특정 주류 (예, 소주)를 꼭 마셔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배에서 원하시는 대로 즐기실 수 가 있기에 굳이 가지고 탑승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탑승 전 여행 일정 중에 불가피하게 면세점에서 저렴하기에 구입한 경우 등, 어떠한 이유든 소지하셨다면, 하선일에 다시 돌려줍니다. (참고: 이때 보관증을 주는데, 이거 잃어버리면 안되고 꼭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혹시 이번년 11월에 갈만한 곳 있을까요??
카카오톡 채널 [폴리트립스]로 문의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네 ㅎㅎ
멀미가 제일 걱정돼요ㅠ
저는 올해 5월에 동부지중해를 갔었는데요,,파도가 전혀 없어요 찻잔속에 물같이 고요해서 멀미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Tax. 세금. 택스
고객센터 전화가 없나요?
문의하는게 어렵네요
폴리트립스 홈페이지에 가입하신 후 문의하기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문의하기에서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회사에서 전화 드릴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료 정찬 식당이 좋기는 해도 사람들이 몰리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수도 있고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상당히 걸려서 성질 급한 한국 사람들이 덜 선호 할수도 있죠
한가하게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크루즈만한 저렴한 여행이 없기는 합니다
자기자리와 시간이 있는데 왜 기다려요????
@@boongboongkim822 크루즈에 따라서 정찬 식당에 고정 시간과 자리가 정해진 크루즈가 있고 매번 예약을 하거나 예약이 안되는 크루즈가 있죠
Specialty restaurants 은 무조건 예약을
해야 하구요
@@DavidKim-rs3fp 몰랐네요. 나는 로얄케러비안으로 알라스카 멕시코 바하마 등을 자주 다니는데 그런적은 아직 한번도 없었서요. 일년에 한번은 꼭 가요. 카니발도 한번 이용했는데 그것도 고정시간에 고정좌석 고정서버였어요.
지금 회원가입했어요. 아이둘 1/4학년 데리고 크루즈 타고 싶어서요. 추천하실만할게 있응까요?^^
다음달 9월에 있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추천해 드립니다. www.polytrips.com/Detail/230919SGP0047
스타벅스가 다 있다?
영해상인데 뭔 세금 도둑이네
공해상에서는 세금 없다고 합니다. 다만, 이번에 탑승했을 때에는 영해상에서도 세금을 받지 않았습니다. 복불복인 느낌이라,,, 일관성이 없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일관성이 없는거 저희도 안내하기 참 어렵네요 ㅠㅠ (선사 계약서 및 홈페이지에 보면, 선사가 언제든 공지 없이 변경할 수 있다고 씌여져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