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kg3ux 일단 투척 전용 무기의 최대 단점이 단거리에서의 전투력이 너무 제한적이라는 것과 투척이 가능한 횟수가 많지 않다는 약점이 있으니… 말을 타든지 보병이든지 선호하는 전투 스타일이나 군대의 작전에 따라 다르겠죠. 저는 미국에 살고 있어서 호신용 라이플과 상황에 맞는 피스톨 들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비상 상황이 생기고 사태가 길어지면 재료는 있으니 창은 무조건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사냥이나 호신용 모두 창 하나로 하이브리드로 쓸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엄청난 몸쓰기를 공개해버리다니... 이런 무술적 원리를 나만 생각하고 있다고 자만했는데... 세상은 넓어요. 몇대를 이어서 내려온 무술이 뭔가 다르네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이런 비법을 홀로 터득하신 님도 대단한듯
@@남현우-q3g 힘들이지 않고 강하고 오래 움직이는 법을 연구하다보니까 알게 되었죠.
검도를 수련 중입니다.
일전 호구커플에서 창술을 흥미롭게 봤습니다.
미야모토무사시도 창술의 실전성을 높히 평가한바 있지요
한무도의 창술과 일본 나기나다와의 겨룸은 어떨까 기대해봅니다.
배를 튕기면서 창을 쓰는게 신기했어요!!
우리 PD님 최고👍
ㅎㅎ 뱃심
중정이라고 하는데 허리를 사용하는건 모든 무술의 기본기에 해당합니다.
실제라고 하면 칼이 봉을 잘라버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나요?
중립자세를 보고 느낀 점인데
다른 무술에서는 자세를 바꾸는 중간과정으로 보고, 이름없이 자세를 바꾸면서 익히는 동작 같은데
한무도에서는 중립자세를 기본 자세로 두고 가르치는 것 같네요
무술들의 철학에서 나온 차이이겠죠
사범님 멋져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한무도 배우고 싶네요
먼거리시면 영상으로 독학해보세요.^^
생각보다 실전성 있고 멋지네요😊
항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무술의 이론자체가 굉장히 합리적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창은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창을 주로 사용해오고 고구려 백제 신라또한 검보다는 주로 창을 주로 사용했다고 하죠
고려시대에는 또 실용적인 창을 더 많이 만들어왔다고 하죠 북방민족의 침입때문에요
그렇군요. 보조설명 댓글들 자주 부탁해요.
한국 고유무술 중에도 창술이 있음을 모두가 알기를 바랍니다.
역시 창술은 한무도가 최곱니다^^
아이고.... 사범님 응원감사합니다.♡
아르니스도 최곱니다.^^
저도 배를 튕기면서 똑바로 서면서 찌르길래 '왜 저러지?' 했는데 이렇게 심오한 뜻이 있었네요.
대단하네요.
그런데 너무 많이 공개하시는거 아닌가요? ㅎㅎ
핵심적인 내용이기는 하나~ 한무도 힘쓰기는 입문 첫날 배우는 내용입니다. 아직 풀수있는게 아주 많습니다. 극히 일부입니다.^^
예비동작떄문에 코어힘을 써야한다는건 흠.... 저도 8년동안 곤술/봉술을 배웠는데 잘 이해가안가네요 창이나 한무도를 자세히 아는게 아니라 설명부탁드려도될까요?
예비동작이 생기면 상대가 알아차려서 피하거나 반격기술을 사용합니다.
혼자 허공에 연습할때와 다르게 대련에서 상대를 맞추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 입니다.
근접에서 가장무서운게 창술인거같음 . 그냥 공격자체가 찌르기 치명타임
네 선생님❤
한무도 동작들은 뭔가 얼쑤~ 하는 느낌이라 우리 민족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인천은 없는지요?
ㅠㅠ 특별한것은 쉽게 접하기가 어렵습니다.
압구정 전수관 토요일 입문반을 추천드립니다.
펜싱처럼 스포츠화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오. 그러네요. 펜싱보다 재미있을것같습니다.
주로 말탄 장수들이 호신용 창술을 구사하겠군요
단일 무기의 전투력만 봐서는 상대적으로 길이가 긴 창을 이길 냉병기는 별로 없을 듯 합니다. 그래서 동서양 할 것없이 전쟁 때 가장 많이 그리고 오랫동안 사용된 무기 이기도 하구요.
@@다이나믹제이 활, 투척무기 정도일까요?
@@Kang-kg3ux 일단 투척 전용 무기의 최대 단점이 단거리에서의 전투력이 너무 제한적이라는 것과 투척이 가능한 횟수가 많지 않다는 약점이 있으니… 말을 타든지 보병이든지 선호하는 전투 스타일이나 군대의 작전에 따라 다르겠죠. 저는 미국에 살고 있어서 호신용 라이플과 상황에 맞는 피스톨 들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비상 상황이 생기고 사태가 길어지면 재료는 있으니 창은 무조건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사냥이나 호신용 모두 창 하나로 하이브리드로 쓸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그런데 우리나라 창 길이가 원래 이리 짧은가요?? 중국이나 일본보다 훨 짧아보이는게 사람키랑 별반 차이가 없어보여서요..
꼭 기병저지용 장창이나 일본 전국시대 아시가루들이 쓰던 장창이나 그리스방진에서 사용되던 장창이 아니더라도 길이가 너무 짧아보여서요
제가 어느 영상에서 봤는데 임진왜란 당시에 왜군이 쓰는 창보다 조선군이 쓰는 창이 짧아 애먹었다는 기록이 있다네요. 그리고 일본 장창이나 그리스 방진은 군사용 창술이라 길이가 생명이겠지만 한무도 창술은 호신이 목적이라 창이 비교적 길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호신용으로 쓰긴 충분합니다. 저 정도 길이면 맹수를 만나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듯 하네요.
한무도 창술의 원형은 곤(봉)입니다. 전쟁용 창이 아니라 호신용으로 사용가능한 긴몽둥이, 죽창등에 적합한 기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미터가 넘으면 기술전개에 제약이 많아 장창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쟁용으로는 대열을 갖춰 싸워야하니 창이 길수록 유리하지만 한무도는 군사무술이 아니라서 다른거 같습니다
무기든 상대방 상대로는 솔직히 이만한 있는 호신술이 없는거 같다
저 정도면 좀비들이랑 싸워도 살아 남을수 있을듯
창은어디서 구입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한무도 서울에서 배울수 있나요??
압구정에 생겼군요ㅎㅎ!!
다필요없고 창이 사거리가 길어가지고 장창으로 멀리서 튀플하면 원거리무기 없이는 절대못이김 ㅋㅋ
중국 창술 보면 엄청 빠르고 막 휘어지던데 그런건 없나
검도랑 붙는 영상보면 중립이고 자시고 그냥 리치가 길어서 이기던데 뭘
경찰들이 장창으로 될 수 있는 봉을 가지고 다니면 되겠네요. 술취한놈 객기 미친놈들 제압하기 딱 좋은 무술인듯.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