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좋은 질문입니다, 거의 맞는 말씀이고 운전중 한상결상이면 단상운전이 되어 모터의 토크가 당연히 떨어지고 떨다가 정지됩니다, 한편 일반적으로 저용량 3상모터의 내부결선은 거의다 Y결선(직입기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장에서 많이 보셨겠지만 모터코일 1차에 R,S,T를 연결하시고 2차를 조인하게 되는데 한상 결상시 나머지 코일들에 과전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설명으로는 한계가 있어 조만간 영상으로 만들어 공학적증명을 해드릴게요. :)
sh jang님 댓글 남겨드립니다, 대단히 훌륭한 고찰이시고 좋은 질문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당연히 접지가 되어있는 중성선(N선) 사이에도 전위차가 존재합니다, 즉, 위에서 V1, V2, V3는 선간전압이 되는 것이고 V1-N, V2-N, V3-N간에는 상전압이 걸리게 됩니다. 상전압은 선간전압의 루트3배만큼 작고요, 글로는 ..이해가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질문 남겨주세요. :)
@@electric_revolution 우선, 휴일불구 회신 너무 감사합니다. 본인기준으로는 좀 어렵읍니다(저는, 전위가 더욱 낮은 쪽 이라던지, 귀로가 있다던지 하는 경우등만 회로 형성되는 개념밖에 없어요), 암튼 혁명님 답글내용을 참조삼아 좀더 공부하겠읍니다. 다시금 감사. regards!
제가 볼때는 영상에 오류가 있는 게 맞는 것 같아요. v2는 0v가 아닌 110v가(글쓰신 분의 말씀처럼 두 코일의 합, 코일의 방향을 따라가면 서로 꼬여서 겉으로는 반대이나 실제로는 같은 방향입니다.)맞는 것 같아요. (v2 1, 2차의 코일을 결따라 쭉 풀어서 비교하면 하나의 단상 변압기에 불과합니다.)0v가 나오는 경우는 Y-D방식에서 Y의 한상이 결상하여 1차 역v결선이 되는 경우(Y결선 중성선 floating의 경우) 2차 3상 중 한상이 0v가 나옵니다. 영상에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v2는 0v가 아닌 110v가(코일의 방향을 따라가면 서로 꼬여서 겉으로는 반대이나 실제로는 같은 방향으로 두 코일의 전압의 합으로 계산하여야함) 맞는 것 같아요. (v2 1, 2차의 코일을 결따라 쭉 풀어서 비교하면 하나의 단상 변압기에 불과합니다.) 0v가 나오는 경우는 Y-D방식에서 Y의 한상이 결상하여 1차 역v결선이 되는 경우(Y결선 중성선 floating의 경우) 2차 3상 중 한상이 0v가 나옵니다. 바쁘신 일상인 줄 압니다만.. 시간나실때 한번만 더 고려 부탁드릴게요 ㅠㅠ
너무 좋아요....
혁명입니다.♥
과찬이십니다ㅎ, 제 영상들을 꾸준히 구독해주시는 SEUNGHO LEE 선생님이야말로 혁명입니다.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터 결상 시 '웅' 하는 소리는 회전자계가 형성되지 않고, 두 상의 자계 형성이 반복되어 회전자가 떨어서 나는 소리인가요?
그리고 결상시 왜 전류가 더 많이 흘러서 소손에 이르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매우 좋은 질문입니다, 거의 맞는 말씀이고 운전중 한상결상이면 단상운전이 되어 모터의 토크가 당연히 떨어지고 떨다가 정지됩니다, 한편 일반적으로 저용량 3상모터의 내부결선은 거의다 Y결선(직입기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장에서 많이 보셨겠지만 모터코일 1차에 R,S,T를 연결하시고 2차를 조인하게 되는데 한상 결상시 나머지 코일들에 과전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설명으로는 한계가 있어 조만간 영상으로 만들어 공학적증명을 해드릴게요. :)
결상이 되면 어차피 부하가 먹는 전력은 결상전후 변함이 없으니, 변압기 3개로 전력공급하는 걸 2개로 공급하다보니 변압기가 과부하로 소손됩니다. 세사람이 할 일을 두사람이 하는 겻이나 마찬가지여서요..ㅠㅠ
감사합니다.
전력퓨즈(PF) 1상 결상시 발생하는 문제점, 현상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부탁합니다.
설명감사드립니다. 바로 아래질문하였던 (선간경우, 중성점으로 빠저나가지 않고 다시금 다른 상전선으로 가는 물리적 이유) 사항입니다. 제가 개념이 부족해, 도저히 모르겠읍니다. 혁명님, 쉽게 다시금 설명좀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읍니다.
흠....이번주 일요일(8/29)에 올라가는 영상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sh jang님은 현재 전위에 대한 깊은 이해가 먼저 필요해보입니다. 일요일 영상을 기대해주세용.
설명 대단히 감사합니다. 비전공자인 본인 이해력 문제로 질문합니다.
3:08 V2 전압흐름선시, 단순생각하면 중성선 N 으로 빠져나갈것(방향도 중성선 방향) 같은데 그러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읍니다. V3도 동일 개념. 제가 몰라서 그러니 설명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낮에는 일을 하고 있어서요ㅎ, 저녁에 답변 올려놓을게요 :)
sh jang님 댓글 남겨드립니다, 대단히 훌륭한 고찰이시고 좋은 질문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당연히 접지가 되어있는 중성선(N선) 사이에도 전위차가 존재합니다, 즉, 위에서 V1, V2, V3는 선간전압이 되는 것이고 V1-N, V2-N, V3-N간에는 상전압이 걸리게 됩니다. 상전압은 선간전압의 루트3배만큼 작고요, 글로는 ..이해가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질문 남겨주세요. :)
@@electric_revolution 우선, 휴일불구 회신 너무 감사합니다. 본인기준으로는 좀 어렵읍니다(저는, 전위가 더욱 낮은 쪽 이라던지, 귀로가 있다던지 하는 경우등만 회로 형성되는 개념밖에 없어요), 암튼 혁명님 답글내용을 참조삼아
좀더 공부하겠읍니다. 다시금 감사. regards!
V2 구하는법이 이해가 잘안되는데 ㅠㅠ
1. 2차측 따라가면 둘다 방향이 반대라 합이 되는거 아닌가요?
2. 그리고 저경우는 왜 위상차를 고려하지않는가요?
간단히 설명하면 부동처리된 3상 계통에서 1선이 단선이 되면 더이상 3상이 아니고 단상으로 봐야겠죠?
그래서 연산을 벡터적 연산이 아닌 스칼라적으로 연산 합니다
제가 볼때는 영상에 오류가 있는 게 맞는 것 같아요. v2는 0v가 아닌 110v가(글쓰신 분의 말씀처럼 두 코일의 합, 코일의 방향을 따라가면 서로 꼬여서 겉으로는 반대이나 실제로는 같은 방향입니다.)맞는 것 같아요. (v2 1, 2차의 코일을 결따라 쭉 풀어서 비교하면 하나의 단상 변압기에 불과합니다.)0v가 나오는 경우는 Y-D방식에서 Y의 한상이 결상하여 1차 역v결선이 되는 경우(Y결선 중성선 floating의 경우) 2차 3상 중 한상이 0v가 나옵니다. 영상에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여. 2차측 상전압을 구할 때 y결선은 루트3으로 나누는걸로 알고 있는데 (110/루트3) / 2 가 아닌가요??
역시 다음에 다시 봐야겠네요..^^
전기혁명 채널 운영자는 한명이 아닌가보네요?
네, 스튜디오감독님 한분과 같이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어요!ㅎ
v2는 0v가 아닌 110v가(코일의 방향을 따라가면 서로 꼬여서 겉으로는 반대이나 실제로는 같은 방향으로 두 코일의 전압의 합으로 계산하여야함) 맞는 것 같아요. (v2 1, 2차의 코일을 결따라 쭉 풀어서 비교하면 하나의 단상 변압기에 불과합니다.) 0v가 나오는 경우는 Y-D방식에서 Y의 한상이 결상하여 1차 역v결선이 되는 경우(Y결선 중성선 floating의 경우) 2차 3상 중 한상이 0v가 나옵니다. 바쁘신 일상인 줄 압니다만.. 시간나실때 한번만 더 고려 부탁드릴게요 ㅠㅠ
그러고 보니.. 쭉 따라가면 방향이 같네요.
음….
아.. 정말... 같은 방향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