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유영석) - 네모의 꿈 (1996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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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Square's Dream 네모의 꿈
W.H.I.T.E (유영석) - 네모의 꿈 (1996年 3집)
작사/작곡 : 유영석
노랫말: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신문 본 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네모난 아버지의 지갑엔 네모난 지폐
네모난 팜플렛에 그려진 네모난 학원
네모난 마루에 걸려있는 네모난 액자와
네모난 명함의 이름들
네모난 SPEAKER 위에 놓인 네모난 테잎
네모난 책장에 꽃혀있는 네모난 사진
네모난 서랍 속에 쌓여있는 네모난 편지
이젠 네모같은 추억들
네모난 태극기 하늘높이 펄럭이고
네모난 잡지에 그려진 이 달의 운수는
희망없는 나에게 그나마의 기쁨인가봐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맞아..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그러니깐 네모난 복근은 버리고
다 같이 동글한 뱃살을 만듭시다
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람
안돼요.. 네모야 내 배로는 와주렴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보다가 터졋넼ㅋㅋㅋㅋㅋㅋ
옳소!
??? !!!
초딩때 이 노래를 교실에서 못들어봤다면 당신은 간첩입니다
아재지
ㅇㅈ
ㅋㅋㅇㅈ
뭐야 나 간첩이야?
옥천 삼양초등학교 5학년 7반 수학시간, 학사장(?) 방문 수업 연습과 실전 방문 수업때 들어봤습니다.
초딩때 마지막 교시 애매하게 시간 남으면 쌤이 틀어 주셨는데ㅎㅎ
인정이요
ㅇㅈ이요222
몰라 개똥벌레두
저흰 수고했어 오늘도 였는대
@@_08545_ 오 저돜ㅋㅋ
레몬 트리 vs 네모의 꿈
ㄹㅇ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ㄷㄷ
ㅋㅋㅋㅋㅋㅋㅈㄴ 웃겨
데헷~☆
산낙지 팔 아요
ㅇㅈㅇㅈㅇㅈㅇㅇㅈㅇㅇㅈㅇㅈ
ㅋㅋㅋㅋㅋ
이노래를 듣다가 문득.. 왜 저에겐 네모난 침대가 없냐고.. 어머님께 문의드리다가 네모난 파리채로 야무지게 맞았던 유년시절이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김현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가사로 ㅋㅋㅋㅋㅋ
네지 오 31초전 답글이네 ㅋㅋ
ㅋㅋㅌㅌㅋㅋㅋㅋ
emmel H 3일전 댓글
96년에 마인크래프트를 예언한 노래입니다.
야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응 아잇~
@@에부부-i4t 뇌절 뜻은 아나 아무데나 갖다 붙이노
@@에부부-i4t 눈치없이 3절 4절 늘어지는것도 아닌데 뇌절이란 단어 안다고 막 붙이면 안되지
어릴때 들을땐 귀엽고 신나는 노래였는데
지금들으니깐 추억땜에 그런지 모르겠는데 눈물나올거 같아 ㅠㅠ
그니까요 ㅠㅠㅠ 옛날에 딩초 시절에 이거 따라부르라고 선생님이 매일 틀어주셨는데 ㅠㅠㅠ
그땐 가사도 신나는건줄 알았는데 지금보니까 네모난 곳에 계속 얽매여서 산다는뜻같네요.(일탈못하고 매일똑같은 일상이 힘들다는 뜻인듯)
가사도 나이들어서 들으니 의미심장한 기사들이 많은게 느껴지네요
ㅇㅈㅇㅛ
그 당시에 있었던 선생님과 친구들과 날씨와 복잡한 분위기와 추억이 느껴져서 슬프다 가사 중에 이젠 네모같은 추억들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들으니까 눈물날 것 같음
"이젠 네모같은 추억들" 네모의 꿈 中
초등학교때 음악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플래시를 보는 재미가 참 쏠쏠했지....
우유먹으면서 노래를 불렀던 그 시절...
절대 못잊겠다.
ㅇㅈ 뭘좀 아네
ㅇㅋ
2009에 만들어진 영상을 이제서야 보네요
저는 다큰 청년인지라 이제 알앗음
ㅇㅈ
90년대 노래들은 그 특유의 90년대 감성이 담겨있는데
이건 그냥 시대를 초월한 노래같음.. 올해 나왔다고 해도 손색없는 노래
마인크래프트 고대사급 노래ㅋㅋㅋㅋㄱ
퀸이 75년에 발표한곡을 20년뒤에 유영석이 표절한건데 이 무슨 개소리여?
이 곡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게.. 너무 순수하다. 어른이 쓴 게 맞을까 싶을 정도로 순수한 곡. 일어나서 네모난 세상을 보다 지구는 둥글고 어른들은 둥글게 살라고 하는데 왜 네모는 이렇게 많을까.. 네모의 꿈이 아닐까? 네모의 꿈이 무엇인지는 잘 몰라도 참 멋지다.
123 Empty 우리는 지키지못한 그것...
지구는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모두 네모난것인지 라는게 분명 내세상 속 세상은 창의적이고 독특하며 나자신만의 방향으로 나갈수있는데 정작 내가 살아가고있는 이세상은 모두 똑같은 관점과 생각으로 살아가나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줄알았는데 주변을 보니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있어요 아마도 이건 제꿈인가요?? 이렇게말하는듯한..
끝까지 동심을 지킨 작곡가
유영석이 중학생때 만든 노래 라네요
@코뿔소 다? 신고합니노
고등학교 때 다른 과였지만 같은 학년이었던 친구가 이분 아들이라는 거 듣고 엄청 신기해했는데 ㅋㅋ..
팬이에요!!!!!
요정님이다!
뱃살요정님은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누나 안녕
와 뱃요님..놔 시불 모임..대박..
레몬트리, 아름다운 세상, 네모의 꿈, 김치 주제가,
감자도리... 초딩때 학교에서 지겹게 틀어줬는데...
세상이 동그라보이던 철없던 그 시절이 그립다
지금 사는 세상은 너무 네모나서 힘들다...
저초3이에요!
슬프다...그땐 존나 하버드갈정도로 잘났었는데
+ppap ebs초목달
@@니모-b3b ㄹㅇㅋㅋ
그 뭐지.. 그 말썽꾸러기 원숭이 나와서 아야 어여 어쩌고 하는거 그것도 엄청 틀어줬었는데 ㅋㅋ
네모난댓글
네 모
네 모
네모난댓글
네모난댓글
네 모
네 모
네모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네모난댓글
네 모
네 모
네모넌댓글
아 귀여워
네모난댓글
네 모
네 모
네모난댓글
초딩때 하도 틀어줘서 동욘줄 알고 동요가 좋네 했는데 이렇게 커서 들으니 좀 다르다.
요즘같은 세상에 편견? 그런걸 깨주는 노래가 아닌가 생각함.
참 노래가 사람 깊게 생각하게 만든단 말이야..
황준현 ㅇㅈ
ㅇㅈㅇㅈ
이런 ㅠ
황준현 유태규 사용자 디렉토리 난 지금
히씨씨힜 시시시시시시시시시시시히시시시시시시시시시
황준현 ㅇㅈ
밝은 분위기, 비판적인 가사.
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m k 이렇게 오래 전 영상에 33분전 댓글 ㄷㄷ
그럴수도 있쪔 >~
진짜명곡이다
희대를 초월하는 명곡은 어느 시대에 들어도 유치함이 없다.지금 들어도 좋네...
구구단,네모의꿈,마법의성,레몬트리,빙수야 팥빙수야
시간이 남거나 언제나 틀어졌던 추억의 플래시 노래들...
ㅇㅈ... 저거들 모르면 간첩
꽃과 어린왕자...
우리 감자도리는요!!
ㅇㄱㄹㅇ 2013,2012년도쯤 나의 초딩시절 이것만 듣고 살았음 ㅋㅋㅋㅋ
북극곰아~
멈춰!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
찐이다ㅋㅋㅋㅋㅋ
ㅋㅋ
올려올르여ㅕ
왤케 밑에있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ㅁㅊ ㅎㅋㅎㅌㅎㅌㅎㅌㅎㅌㅎㅋㅋㅋㅋㅋㅋㅋ
상하차하다가 이거 보니까 어이가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네모난 박스들을 크기별로 화물차안에 아다리맞게 쌓아야하는 상하차... 힘들죠
상하차 ㅋㅋㅋㅋㅋㅋ그지같은 상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칭
현실을 반영하는 가장 대표적인 노래.. 2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세상은 네모로 가득차있다.
유영석씨 최소 돌잔치에서 네모 잡음
네모난 아버지의 지갑
네모난 빨간 비디오 태이프
네모난 빨간 책
네모난 직박구리 폴더
네모난 크리넥스
@허권학 네모난 외장하드
네모난 폰헙아이콘
네모난 외장 ssd
천재적인 가사..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할 수 있을까?
공감
나도 공감too
Bruce Jung 유영석씨가 방송에 나와 말하길. 어느날엔가 유영석씨의 딸이 다니는 학교에서 유영석씨의 노래 네모의꿈이라는 노래에 대해서 해석해 봐라고 시험문제가 나왔는데 유영석씨의 딸이 평소에 아빠(유영석)가 해줬던 해석을 그대로 적어서 냈는데 선생님이 틀렸다고 했다던 일화가.. ㅋㅋ 아니.. 만든사람의 해석을 학교가 뭔데 틀렸다고 하냐고요..ㅋㅋ 원작자 해석이 틀렸다니. ㅋ
acoustic wave 헐 ㅋㅋㅋㅋㅋㅋ
acoustic wave 헐ㅋㅋ 꼭 그런걸로 시험문제 낼 땐 원작자가 하지도 않은 생각 자기들끼리 정해놓고선 그게 답이라고 생각하네요ㅋㅋ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신문 본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 걸
주위를 둘러 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네모난 아버지의 지갑엔 네모난 지폐
네모난 팜플렛에 그려진 네모난 학원
네모난 마루에 걸려있는
네모난 액자와 네모난 명함의 이름들
네모난 스피커 위에 놓인 네모난 테잎
네모난 책장에 꽂혀있는 네모난 사전
네모난 서랍속에 쌓여있는 네모난 편지
이젠 네모같은 추억들
네모난 태극기 하늘 높이 펄럭이고
네모난 잡지에 그려진 이달의 운수는
희망없는 나에게 그나마의 기쁨 인가봐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와 대단해요
감사합니다
노래 영상 보면 꼭 있는 댓글 중 하나
커서보니 가사 진짜 심오하다ㄹㅇ
네모인데 어떻게 둥글게 살라냔 답답함이 느껴짐
ㄹㅇ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들었던 가사가 자금 곱씹어보면 뭔가 울적해짐..
이거 어디서 들은 얘긴데 원래 가사 내용이 둥그런 지구에 네모네모 외계인들이 침공해서 네모난 물건들이 생겨난거라고 들음
ㅠㅠㅠ
@@민초파이-n7m 헐‥
산낙지 팔 아요
어릴때 아버지와 같이 들었던노래 그때 신나게 따라부른내옆에 조용히 감상하시던 아버지의 얼굴을 지금 내가 짓고있다.. 시간참빠르다
+TV스톱 ㅋㅋㅋ 어리신 분이 하시는 말이 귀엽네요 ㅋㅋㅋ
+정재현 지금은 어른되고 결혼 하셔서 아이까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폰지의 잉크가 스며들듯 우리는 어른들을 닮아간다
굿 굿
딘딘한테 묻고싶다 '네모'라는 단어 나올때마다 맞은건지 그냥 쿵짝쿵짝거리는 리듬에 맞춰서 맞았는지
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
전자도 개처맞고 후자도 개처맞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한명은 네모 나올때마다 패고 다른 한명은 드럼처럼 박자 맞췄을-)) 크흠 죄송해여
어릴땐 가사내용 이해 못하고 걍 따라부르기만 했는데 지금보니 가사가 진짜 진국이다...
와…5년만에 듣는거같은데 진짜 듣자마자 소름이 돋았다..이 곡은 진짜 잘만든거같음..
이거 약간 그림판으로 그린거같은 뮤비가 찐 추억인데
삼각함수하다가빡쳐서들으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너두 18살이구낭
@@털팔이-q4m 삼각함수는 수능 범위이기도 합니당,,
@@curiekim 넹...
넵 4단원 연속 삼각함수인게 너무나도 짜증이 납니다
네모의꿈은 유영석이 중3때 만든곡으로
네모난 창문과 네모난 책가방 등 네모난 모양은 사실 지구를 침공하려는 외계인들이 네모 모양인 자신들의 모습을 인류가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보내는 텔레파시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사회적비판곡 절대 아니라함
?!?
그냥 사회 비판으로 합시다.
@@JHN74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HN7462 아닌데 왜 그렇게 하자는 겁니까?
@@끼리우리민족 옛날부터 사회 비판이라고 여겨지던 노래라 그런 거 아닐까요ㅋㅋㅋ 멋있는 의미로 생각해왔는데 알고보니 그냥 sf판타지라고 생각하면 뭔가 동심파괴(?)니까요...ㅋㅋㅋ
@@끼리우리민족 Wls
어릴때 진짜많이들었는데 왜 눈물나냐....
나는게 정상
어릴때 진짜 많이 들었으니까 눈물이 나는게 아닐까..
나이 먹어서 그려 키킼
와.... 확실히 어릴때랑 지금이랑 나이만 다를 뿐인데 노래의 느낌자체가 다르네요...
A.R.T.Y /A traveler without money 동심을 저버리지 않겠다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동심이 뭐였을까요?
현준장 정말 미스테리하죠...하하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의 일부여.. 네모의 꿈은 듣기만해도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함박웃음을 만들게하는 그런 명곡이다... 네모의 꿈..화이트..유영석..당신은 대체..아무튼 최고의 명곡중 하나이다.
정작 유영석은 그런 의도로 가사를 쓴게
아니라 했었지. 외계인이 세뇌가 어쩌구라길래 뭐야 이인간 ㅋㅋㅋㅋ하면서 웃었는데, 아무튼 유영석은 진짜 천재인듯 이노래뿐만 아니라 수많은 명곡 배출한거보면 본좌급이라 해도 손색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와 진짜 이 댓글보고 짜게 식엇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 마냥 일반인들과 완전히 극단에 속한 감성을 지닌 사람이라 오히려 수 많은 사람들에게 와닿는 노래를 만들어 낸거같음.
그걸믿냐 유영석이 바보도 아니고 그냥 뻔뻔하게 한번 드립친거지
진짜 이거 들으면 초등학교 1학년 새록새록 생각난다...학교 배치,애들 말하는 소리,청소하거나 선생님 종례하기 전에 애들이 틀어달라고 해서 네모의 꿈 많이 들려줬었던것도...어른되도 노래에 추억이 묻어있어서 초등학교 생활 잊어버리지는 않을것같다. 다행이네
이 노랠 들으면서 실실 웃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쉴틈없이 이어지는 일과로 지치고 스트레스받고 힘드네요. 저를 위해 모든걸 바치를 부모님께 해드릴수있는것 없는 못난 제가 참 한심해요,,
진짜 아득히 먼 내 꼬꼬마시절...ㅠ
나이가 들고 들다 보니까, 이 노래의 가사에서 나오는 '네모'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나는 '네모'가 가식적인 거짓말이라 생각해.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온통 다 가식적인 거짓말들 뿐이면서, 다들 남들을 속여가며 살면서, 억지로 꾸역꾸역 주변의 네모들에게 맞춰가며 하나가 됬으면서, 정작 둥글다는건 애초에 이 세상에 없는 걸지도 모르면서 , "사람은 진실되게 살아야 한단다." 라는 둥 정작 아무것도 모르는 꼬마에겐 잘난 체 하며 입만 뻥긋 대. 정작 세상은 온통 네모 투성이구만.
Kyle 와..
인정합니다
'이중사고' 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슬퍼지는 현실.
유영석 : ?
유영석둥절
그런 뜻이 있었다니...
어렷을땐몰랏는데뭔가노래가슬프다
+박상훈 맞는듯
ㅇㅈㅇㅈ 핵 ㅇㅈ
전혀
ㅋㅋㅋㅋㅋ 가사만 들어도 졸라 비판적인데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에요
어릴땐 이거 듣고 "와 생각해보니 정말 다 네모네!" 생각했는데
지금 들으니까 "원은 가공이 어렵지. 택배상자가 원이어봐. 굴러서 옆집갈지 어케알아" 생각든다.
왠지 모르게 너무 귀여우셔요ㅋㅋㅠㅠㅠ
ㅋㅋ
지금도 귀여우세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옆집 거가 우리집 오고 아주 이웃 간에 사이 좋겠네요ㅋㅋㅋㅋ
아 생각해보니까 나도 어릴때 그런 생각 했었네
초딩때는 왜 명곡이라는 걸 몰랐을까.. 지금 들으니까 뭉클하네
ㅇㅈ ㅠㅠ
명곡이니까 기억할수 있는거지 그걸 모르네
여러분 이거 비판적으로 쓴 건 아닙니다. 본인이 외계인 생각하고 썼다고 라스?에서 이야기했음. 본인도 그렇게 해석해서 당황했다고 했음. 우리가 그렇게 받아들이는 거지.
외계인이요? ㅋㅋㅋㅋㅋㅋㅋ 못들은걸로 할게여...
네모난 부조리에 대한 시달림이 극에 달한 한국인들의 시대적 해석 때문이군요.
외계인 세뇌~~ㅋㅋㅋㅋ그때 막 아저씨인데도 기여워서 진짜
말 ㅈㄴ잘하네 부럽다
소나기 작가가 쓴 별 의미 없는 보라색도 죽음으로 해석됐다 글든디
진짜 명곡중에 명곡이다 이노래만 깊은 들으면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어리고 순수했던 그 시절 지금와서 이 노래를 들으면 기억은 안 나지만 웃음이 자동으로 나와서 좋은 시절이였구나 싶다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이가사 압권이네. 현실은 자기들읏 네모에 종속되어 살아감.
Jeonghun Lee 항상 네모난 학원에 또는 학교 등의 곳에 속박되어 네모난 문제집이나 교과서를 풀고 네모난 시험지에 자신의 인생을 걸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네모난 컴퓨터,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느낌..
@@윤성현-y6n 아님 스마트폰은 그때 있지도 않았구먼요
@@구석방-u6x 아 그럼 네모난 폴더폰??
@@윤성현-y6n 가사 자체가 범용성?이 높아서 20년이 지난 지금에 맞춰 봐도 이상하지 않은듯
둥근건 눈알이랑 불알뿐
초등학교 저학년 때 맨날 듣던 노랜데
지금까지 계속 까먹고있다가 이제서야 보게 되는...
너무 좋다
학업에 친구관계에 치이고 바쁘게 살다보니 내 어린시절 순수함을 잊어버렸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그때가 생각이 난다. 교시가 끝났다는 종소리, 집가기 전 특유의 어수선한 분위기, 가방지퍼 잠그는 소리, 빗자루로 각자 자리 청소하는 애들의 모습, 각반으로 돌아가서 종례 하려는 선생님의 모습, 노래를 부르면서 떼창하는 친구들의 모습, 비오는 날 쾌쾌한 교실 냄새.
이 노래 하나로 그때 그 시절 감성과 분위기가 다 담겨있는듯.
이제는 순수했던 그 시절은 다시 돌아올수 없는 추억이 되어버렸다는 게
참 아련하네.
아직도 나 처럼 보는 사람이 있구나....
이 노래 들으면 뭔가 기분 이상해
초등학교 막 입학해서 나이가 두자릿수도 안 됐을 때 듣던 노래인데 스물 앞둔 나이 되서도 계속 기억에 남아있는 것도 신기하고... 10년도 넘은 기억이 아직까지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이유가 그 때 들었던 이런 노래들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함.
종종 와서 듣다보면 되게 현타오기도 하고 어릴 때로 돌아가서 걱정없이 놀고 싶다 생각도 해보고 그러다가 결국 정신차리고 책상으로 돌아감.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거 같음....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비판적인 노래다, 슬픈 노래다, 하는데,
정작 작곡가님은 외계인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
진짜요?
ㅋㅋㅋㅋㄱㄲ
@@푸른빛바다-c1h 네 우리들이 그지같이 이해한거에요
안녕 그럼 슈능은 바보같은걸 물어보는거네?
@@jaysontatum2534 수능은 똑바로 읽었으면 알 수 밖에 없는 부분만 출제해서 ㄱㅊ
지금 생각해보면 초딩때 이거 왜 틀어준건지 모르겠음. 근데 좋아했었음....
가사가 쉬워서
이 노래듣고 갑자기 철학적인 생각이드는 이유가 뭐지 가사에 엄청 심오한뜻이 있는것처럼 들린다.
7살때 듣던때와는 전혀 다른 기분이네.
정작 가수분은 외계인을 상상하며 작사하였다고 합니다
요즘이였으면 가사에 무조건 들어갔을 스마트폰이 이 당시에는 없었다는 게 신기하다
13년 전이라는데 진짜 화질이고 뭐고 겁나 감동적이고 가사 너무 멋지고 최고임
이 노래는 20년 50년 100년 지나도 진짜 계속 좋을듯...
아주 밝고 좋은 노래인것 같습니다. 유쾌하고 아름다운 노래이면서 가사를 잘 들어보면 우리 사회의 단점을 정말 제대로 비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영석님의 음악성과 철학은 정말 수준이 높고 대단한것 같습니다.
여기 댓글들은 다들 4~5년전 댓글이라 그런진 몰라도 참 다들 따듯하다.. 여캠 봇이나 시비거는 사람들 없이 그냥.. 그냥 노래에 대해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고.. 돋아나는 추억을 되살리고있는게 참 보기가 좋다... 냄새나 향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잊고 살다가 나중에서야 다시 만나게 됐을때 그때 그 상황과 추억들에 빠진것처럼 생생하게 떠오른다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구... 그냥.. 참 좋다. 내 기억속 맘속 사람들의 모습은 그냥 영원히 이렇게 남았으면. 내가 영원히 인류애를 믿고 살수 있었다면 좋겠다.. 요즘들어서는 그냥... 그냥 모든 사람들이, 모든것들이 싫어짐.
(이노래 듣는 심경변화)
어릴때 : 노래 존웃기넹 계속 네모네모거림ㅋㅋㅋㅋㅋ
성인되고 : 뭐야 이거 내용 왜케 무겁고 슬프고 심오해ㅠ 웃긴노래 아니였어..
지금 : 딘딘은딘딘
ㅋㅋㅋㅋㅋㅋㅋㅋ딘딘은딘딘ㅋㅋㅋㅋㅋㅋㅋㅋ
산낙지 팔 아요
막줄ㅋㅋㅋㅋㅋㅋㅋ딘딘은딘딘ㅋㅋㅋㅋ개웃기네
뭐임? 지금은 할배임?
노래는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따라
다양하게 보고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매력적임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노래음이 좋아서 들었는데
나이 먹고 들어보니 소름돋네.. 가사가 이렇게 좋았나?
이때로 한번만 다시돌아가고싶다...사는게 너무힘들다 죽을것같다 자꾸눈물이난다....
잘버티면 밝은날이 오게되있습니다
밝은 분위기, 편안한 멜로디, 아름다운 목소리, 세상을 비판하는 가사
아...1학년때가 생각난다...선생님께서 가끔 마칠때 틀어주시고 우리도 부르고그랬었는데... 진짜 가사도 비판적이고 풍자적이고 정말 2014년의 봄이 떠오른다 않좋은일이 있어도 1그때가 그립다... 선생님과 친구들은 잘있을라나.
쌉인정
@이대성 외계인 ㅅㅂㅋㅋㅋㅋㅋㅋ
@이대성 그 말만 안꺼냈으면 존나 멋있는 사람이였을듯 ㅁㅅㅁ 괜히 자폭해서 ㅋㅋㅋㅋㅋㅋ
나도 07인데 14년도 그리움 너무. 어릴때와 지금 우리가 느끼고있는 느낌(?) 같은것이 다름.
진정으로 나의 마음을 울리네
초딩때는 걍 생각없이 좋은 노래라면서 봤는데 지금보니까 되게 깊은 가사가....
는 작가는 외계인 생각하고 썼다는거
벌써 고딩이네...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쌤이 이노래 많이 틀어주셨지 그때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지금 고등학생이 돼서 또 들어보니.... 마음이 뭉클해진다 ㅠㅠ
어렸을 때는 그저 신나게 따라부르기만 했는데..
지금 와서 다시 들으니까.. 뭔가 울컥하네요.
공감합니다.... 울컥해요..
이 노래가 주는 의미가 뭐예요?
덕후애니 획일화된 현대 사회입니다.
@평범한생각 ㄹㅇ임ㅋㅋ 작곡가 본인이 직접 밝힘ㅋㅋㅋ
@바보돼지 네모네모 스펀지쏭: ? ? ?
초딩때 이거 들었을때는
유난히 네모가 많은데 세상은 둥글다는게 신기하다는거 라는줄 알았는데
지금은 참...
그러게요. ㅋㅋㅋㅋ
사각외계인ㅋㅋㅋㅋ
초딩 때 쌤이 이노래 트셨을 때는 그냥 따라부르기만 했는데 지금 들으니까 눈물난다..아직까지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충을 알 것 같음 왜 들려주셨는지..돌아가고싶다 이노래가 이해되지 않던 그때가 그리움
어릴 땐 그저 재밌고 즐거운 노래였는데 지금은 왜이리 먹먹한가 싶음 ㅋㅋㅋ 신기하다...
처음들었을땐 학교에서 실로폰치고있었는대 이젠 앞날걱정하면서 잠도똑바로 못자는구나
10살 때 듣고 엄청 깊은 생각에 빠졌었는데ㅋㅋㅋㅋㅋㅠㅠㅠ지금은 딘딘 밖에 생각 안 남
핑크퐁이따로있나 90-00세대들은 이게 핑크퐁이었음ㅋㅋ
핑크퐁은 따로있지
@@마성의귀요미 그나마 최근 답변인데 이따구라니
어릴때 이노래 많이 들었는데 ㅋㅋ
받고 감자도리
@@이-b6d 받고 해킹송
진짜 옛날생각난다.. 초등학교때 너무좋아서 맨날 찾아들었는데.. 10년이 지났는데도 생각나서 찾아왔어여 감사해여
네모의 꿈 노래 정말 멋져요.죽을때까지 평생 이 노래만 들을거에요.
초딩 시절 추억팔이 중,,, 이게 원래 이렇게 벅찬 노래였나요 괜히 눈물이 난다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
초등학생 순수한시절 이노래만 들으면 설레고 즐거웠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ㅠㅠ
ㄹㅇ 나 왜 고딩이지
진짜 초딩떄 엄청 좋아했던 노랜데... 너무 오랜만이고 추억이라서 고음 파트에선 눈물이 나온다 진짜... 그때로 돌아가고싶어라
눈물난다 초등학교추억 머리에 막 지나가네 힘들어도 내일은 더 힘내자
초딩땐 그냥 학교에서 틀어주니까 그냥 아무생각 없이 들었는데 어른이 되서 이 노래를 들으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몇 년만에, 아니 10년도 훌쩍 넘었네요. 초등학교 때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우연히 듣게 되니 울컥합니다. 그립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묘하네요 ㅋㅋ
어릴땐 이 노래에서 아련함을 느꼈는데 지금은 구워지는 빵냄새 같은 기분이 든다
다들 네모를 부정적인 의미로 생각하고 있고 가사 속 어른들도 둥글게 살아라 얘기하고 있는데 막상 자신의 주변, 태극기, 추억과 유일한 행복마저 네모의 형태를 띄니 의아함에 이건 다 네모의 꿈일지 몰라 라고 하는게 넘 귀엽네요 저는 오히려 긍정적인 시선이 느껴집니다 ㅎ
실상은.... 외계인 침공............
-1절-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떠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각신문 본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넣고
네모난 버스를타고
네모난 건물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의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채로 그냥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네모난 것들뿐인데
우리는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에 멋진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 본을 보면 우리사는지구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다 온통네모난 건지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몰라
-2절-
네모난 아버지에 지갑엔 네모난 지폐
네모난 팜플렛에 그려진 네모난 학원
네모난 마루의걸려있는 네모난 액자와
네모난 명함에 이름들
네모난 스피커위에 놓인네모난테잎
네모난 책장에꽂혀 있는 네모난 사전
네모난 서랍속의 쌓여있는 네모난 편지
이젠 네모같은 추억들
네모난 태극기 하늘 높이 펄럭 이고 네모난 잡지에 그려진 이달의 운수는 희망 없는
나에게 그나마에 기쁨인가봐
주위 둘러보면 모두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언제나 듣지 잘난어른에 멋진이말
세상은 둥글게살아야해 지구본을보면 우리사는 지구 둥근데 부속 폼들은 왜다 온통네모난 건지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 일지몰라
이거 영상 설명란에 있는데 ㅠㅜ 정성추
나이를 먹어 갈수록 노래가 가지고 았는 무거운 주재를 점점 알아갑니다..
가슴이 웅장해지지않고
네모해진다~~
진짜 전설적인곡 예전에는 생각업시 불렀다면 요새는 너무 와닿는 가사들 ㅠ
이 노래를 딘딘이 싫어합니다.
딘딘 = 1박 2일 멤버중 한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이해 못했넹...
@@이름-g5z 옛날에 딘딘이 누나들한테 맞을때 누나들이 떄리는거 안들키기 위해 이 노래 크게 틀어놓고 때렸다함
@@Data_historyy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Data_history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누구보다 이기적이게 살면서 이타적이게 살라고 가르치는 어른들의 이중성과 위선을 아름답게 비판한 명곡.
진짜 가사 예술이다
야 이노래는 간첩도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결혼하자덕준아 뇌절치네
@@이정호-t4m 뭐라함?
산낙지 팔 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전 뭐야ㅠㅠ 초딩때 진짜 좋아했던 곡인데 벌써 10년전이라니ㅠㅜ
1996년에 나온거 이영상은 10년전이고
@@KK-ky5vu 마자
초딩땐 아무생각없이 따라불렀는데 지금 들으니까 가사가 굉장히 슬픈것 같다...ㅠㅠ 눈물나
딘딘 네모라이팅 당한 썰 듣고 왔다
시발ㅋㄱㅋㄱㅋㄱㅋㄱㅋ네모라이팅 ezr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ㄲ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모라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낙지 팔 아요
옛날엔 뭔가 마음 몽글해지는 노래였는데 지금은 딘딘밖에 생각안남ㅋㅋㅋ
어렸을적엔 아무생각없이들었는데 나이좀먹고나니 무슨뜻인지 가사가이해가되네요
네 외계인의 이야기 입니다.
@@southkorea7234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진짜 추억이다ㅠㅠㅠㅠㅠ 1학년 때 교실에서 많이 들었었는데
벌써 7년이 지났네
아 왜 난 눈물이나지
그저 듣기 좋았던노래가 지금 들으니 왜 이리 슬프게 들리는 걸까여....ㅠ
박민정 인정 뭔가 .......
2004년 4학년때였는데 담임 선생님이 항상 틀어 주셨어요,
세월이 지나 저는 그당시 선생님에 나이가 되었네요,, 우진영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94?
저도요ㅠㅠㅠ 전 95년 생인데 6학년때 담임선생님이 매일 점심시간에 틀어주셨는데 밥먹으면서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 담임선생님만 틀으신게 아니군요^^
전 88이라 뒤늦게 들었네요 ㅠ
저는 7살에 일본에서 살았기 때문애 옛날 땐 일본 노래밖애 못했거든요. 그리고 30세가 되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근대 유튜브를 보는중 이노래가 떳습니다...그래서 전 이노래에 빠져 들었고. 30세에서 37세 현재까지! 걔속 듣고 있습니다.
와 1일전
@@유민욱-x5o 와 1시간전
정말 좋은 노래죠 ㅎㅎ
어릴 때 좋아하던 노래였고 이십대 후반을 지나는 지금 수년만에 다시 들어보는데.. 소름 돋았음
네모난 세상에 맞춰 아둥바둥 살아면서 좋은 직장, 높은 연봉, 잘난 외모, 좋은 집 좋은 차를 행복의 기준으로 살아왔지만 그동안 듕근 세상에서 네모의 꿈만 꾸고 살아왔다는 생각에 머리가 띵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