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래골 제가 알고 있는대로 말씀드리자면, 원래 군사경찰(구 헌병)이라는 병과 자체가 후방에서 시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입니다. 그리고 원래 SDT는 대테러초동조치 임무의 경우는 유관 임무와 모든 범인(테러범 등)은 결국 헌병대로 인계 되어야 하기 때문에 같이 떠맡게 되었지만, 창설하게 된 주 목적은 군 무장탈영범(기타 군 강력범죄) 검거 및 타격 목적으로 창설 된 부대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주임무는 요인 경호입니다, 그래서 특수임무대라는 명칭 이 외에도 특별경호병이라는 명칭도 정식 명칭입니다. 과거에는 SDT(스페셜 듀티 팀)라는 영문 약칭말고 SGT(스페셜 가드 팀)이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경호 1순위는 자신이 소속 된 사단 또는 군단, 사령부, 국방부 등의 최고 지휘관(사단장,군단장,사령관,국방부장관) 경호이고, 그 외 고위인사나 기타 외부 요인 경호를 맡고, 미디어에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과거에는 군 무장탈영범 검거 작전에 대해서는 실작전 경험이 꽤 있는 부대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인명 구조 임무도 같이 맡았지만, 군 복무 기간이 계속해서 단축됨에 따라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와 병으로 구성돼있다 보니 임무의 범위가 너무 과도하다고 해서 해당 임무는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테러 사건의 경우도 동시다발적 테러가 발생하거나 긴박한 상황 등 유사시 현장 지휘관 판단하에 직접 대테러 임무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테러임무를 수행하는 타 특수부대들처럼 똑같이 조를 편성해서 저격수까지 배치하는 것이구요, 물론 707특임단 같이 간부로서 경험(경력)이 풍부하고 더 전문화 되거나 체계적인 부대들에 비해서는 전문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또한 전시에는 후방으로 침투하는 적 특작부대 타격 작전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기본 공수훈련의 경우는 지금은 많이 안보내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SDT도 집체교육과정이 3가지가 있었는데 1.대테러 집체교육 2. 공수 집체교육 3. 저격수 집체교육 이렇게 있었는데 예전에는 이 집체과정을 3가지 전부 다 보내거나 2가지 이상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점점 줄어들면서 1가지만 보내거나 아에 못 가는 인원도 생길 정도로 바뀌었다고 알고있구요, 공수교육은 당연히 임무 목적과 좀 동떨어진면이 있어서 점점 보내는 인원이 줄어든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더 과거로 가자면(구 SGT 시절)의 경우는 공수교육을 모든 인원이 다 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당시 육군교도소에서 3개월간 진행하는 집체교육이 있었는데 이 훈련 기간 안에 공수교육도 포함 되어있어서(포함이 된건지 과정이 끝나고 따로 갔다온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모든 인원이 다 갔다 왔다고 들었습니다
!["특전사 예비역 김황중 아나운서, 공군 5공중기동비행단 SDT 체험 1부" [요즘군대] 1회 | 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KVNQCLD7utA/mqdefault.jpg)
!["특전사 예비역 김황중 아나운서, 공군 5공중기동비행단 SDT 체험 1부" [요즘군대] 1회 | 국방홍보원](/img/tr.png)
![한계를 넘어선다! 아나운서 김황중, 육군 특수전학교 체험 1부” [요즘군대] 17회 │ 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kuf0k7qqOI4/mqdefault.jpg)
![#1 University that Jeongwaja should avoid [Police University] | Jeongwaja ep.60](/img/n.gif)
황중형님 ㅎㅎ 너무 잘봤습니다! 사단 특임대에 있을 때 공군 특임대랑 함께 훈련했던게 생각나네요... 육군에 비해 공군이 확실히 보급도 잘나오고 훈련 여건이 너무 좋아서 부러웠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군생활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팀장님과 함께 5비 SDT 근무했던 예비군입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항상 팀원들과 함께 해주시고, 제2의 아버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많은걸 배우고 나왔습니다
영상보니 여전하신 것 같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5비 SDT 항상 응원합니다!
레벨훈련에서 훈련교관님의 태도가 아주 돋보입니다.
김황중아나운서가 실수할때는 차분하게 지도와 격려를~
미션을 잘 해낼때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네요.
아빠의 표정으로 물개박수 치는 모습이
천사같습니당
대한민국은 군인들이 영웅입니다 공군부대 화이팅
👍잘봤습니다 SDT는 병사인데 옷도 다르고 훈련도 토할거같네요.. 나는 몸편하게(?) 지내다 전역했고 그게 좋았다 생각했었는데, 가치관은 다양한가 봅니다. BTS의 뷔?씨도 이쪽 같던데 .. 정말 대단해요~!
가자고 어서!!
황중 화이팅😊
공군 sdt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PD's 화이팅! 👏👏👏 . Do it or die trying.💪 A wonderful production, within the great SDT 팀 with the incomparable 김황중 아나운서, everything is great and fun!👍
11:08 동료들을 잘 챙겨주시네요.
SDT 특임대 분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중형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복무했던 당시 상사님이 지금 5공중기동비행단 SDT에 계시는군요!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값진 순간이었습니다 :)
제가 특전병이랑 sdt중 병사로 지원해서 가려는데 더 많은사격과 권총사격 군사훈련을 받으려면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sdt는 병사도 권총사격 하나요??
반가워 준영이 형 😊
@@rossyisrawshit 헐 ㅋㅋㅋ 잘 지내는가? 너무 올만인데!!
@@hwan0_7 공군 헌병이라 타부대는 잘 모르겠지만, 훈련할때 보면 sdt는 체력활동 및 사격전술 훈련을 다양하게 하더라구요! 권총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홍준영-v3f 그니까 형도 잘 지내지?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 하며 열심히 살고있어😊😊
최곱니다 실력보다 요원양성하는데 많은걿느꼈습니다
필승
강철부대 특전사로 출연했던분이군요
영상잘봤습니다.
김황중 아나운서 강철부대 시즌2 공군 군사경찰 특임단 SDT갔네
공군 SDT반팔티 육군이랑 똑같네요 오래만에보네요 😊
정상사님 방갑습니다^^*
Sdt 병사로 가면 기본공수훈련 받나요
침투 병력이 아닌 비행단 테러초동진압 목적임
@@비래골 제가 알고 있는대로 말씀드리자면, 원래 군사경찰(구 헌병)이라는 병과 자체가 후방에서 시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입니다. 그리고 원래 SDT는 대테러초동조치 임무의 경우는 유관 임무와 모든 범인(테러범 등)은 결국 헌병대로 인계 되어야 하기 때문에 같이 떠맡게 되었지만, 창설하게 된 주 목적은 군 무장탈영범(기타 군 강력범죄) 검거 및 타격 목적으로 창설 된 부대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주임무는 요인 경호입니다, 그래서 특수임무대라는 명칭 이 외에도 특별경호병이라는 명칭도 정식 명칭입니다. 과거에는 SDT(스페셜 듀티 팀)라는 영문 약칭말고 SGT(스페셜 가드 팀)이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경호 1순위는 자신이 소속 된 사단 또는 군단, 사령부, 국방부 등의 최고 지휘관(사단장,군단장,사령관,국방부장관) 경호이고, 그 외 고위인사나 기타 외부 요인 경호를 맡고, 미디어에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과거에는 군 무장탈영범 검거 작전에 대해서는 실작전 경험이 꽤 있는 부대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인명 구조 임무도 같이 맡았지만, 군 복무 기간이 계속해서 단축됨에 따라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와 병으로 구성돼있다 보니 임무의 범위가 너무 과도하다고 해서 해당 임무는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테러 사건의 경우도 동시다발적 테러가 발생하거나 긴박한 상황 등 유사시 현장 지휘관 판단하에 직접 대테러 임무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테러임무를 수행하는 타 특수부대들처럼 똑같이 조를 편성해서 저격수까지 배치하는 것이구요, 물론 707특임단 같이 간부로서 경험(경력)이 풍부하고 더 전문화 되거나 체계적인 부대들에 비해서는 전문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또한 전시에는 후방으로 침투하는 적 특작부대 타격 작전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기본 공수훈련의 경우는 지금은 많이 안보내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SDT도 집체교육과정이 3가지가 있었는데 1.대테러 집체교육 2. 공수 집체교육 3. 저격수 집체교육 이렇게 있었는데 예전에는 이 집체과정을 3가지 전부 다 보내거나 2가지 이상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점점 줄어들면서 1가지만 보내거나 아에 못 가는 인원도 생길 정도로 바뀌었다고 알고있구요, 공수교육은 당연히 임무 목적과 좀 동떨어진면이 있어서 점점 보내는 인원이 줄어든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더 과거로 가자면(구 SGT 시절)의 경우는 공수교육을 모든 인원이 다 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당시 육군교도소에서 3개월간 진행하는 집체교육이 있었는데 이 훈련 기간 안에 공수교육도 포함 되어있어서(포함이 된건지 과정이 끝나고 따로 갔다온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모든 인원이 다 갔다 왔다고 들었습니다
국민체력으로 바뀌던데 이제
4만 2천원 뭐 얼마나 된다고 기부를 하냐 그냥 쓰게 줘라
공군은 공정통제사가 원체 훈련3곳 패스하다보니 SDT도 뭔가 신뢰가 간당 일반병들이 저정도라니^^
그래도 나이가있고 한데 반말은 좀그렇찮아요
젊은분이 둔하시네 4:01
저런 거 백날해봤자 실전이 개판이면 무용지물이지.
사병?을 왜 이런기술을 가르치고 이런보직들을?ㅎ
숙달될~쯤이면 전역할텐데?
이해가 안가네~~ㅋ
특전사나 udt가 부사관제인 이유가
이런이유들인데~ㅋ
SDT ㅌㅋㅋㅋㅋㅋㅋ 코미딬ㅋㅋㅋㅋㅋㅋ
흑복댄스팀 ㅋ
공익 ㅋ
기동대도 있고 헌병소대도 있는데 무슨 sdt 까지 필요하니? 테러상황도 아닌 거수자 검거에 나 90년도 초병 설때 혼자 총검술로 2명도 때려잡았는데
특임대는 1977년 12월 육군본부 군사경찰대에 특별경호대가 창설된 것으로 시작으로, 2007년 재난구조 임무를 부여받아 현재의 특수임무대로 명칭이 바뀌었다.
707부대가 출동하기전에 초동조치를하는 팀입니다 육,해,공,해병대까지 특임군사경찰들은 자대배치받고 이병때 707가서 대테러위탁교육및 공수기초교육같은거 받습니다
그... 거수자가 테러리스트인지 아닌지 폭탄 터지거나 총꺼내기 전에는 어떻게 암?
필요합니다.
이들이 맡는 초동조치 임무를 무시하다가 ㅈ된사건이 한두개가 아님
그리고 군탈자들은 대부분 sdt가 해결함
707,udt같은 대테러 전문부대가 오기전까지 이들이 먼저 초동조치를 해야 전문부대들이 피해를 최소화해서 수월하게 작전에 들어갈수가 있음
707짝통부대수두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