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종이라도 이용하는 먹이원은 지역이나 계절에 따라서 많이 다릅니다. 다만 잠수성 오리류는 일반적으로 조개와 고둥 같은 연체동물을 주식으로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갑각류나 수생곤충 같은 저서생물 및 수초의 씨앗도 먹는다고 합니다. 특이한 경우로는 기러기의 배설물에서 잉여 영양물을 섭취한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저도 여기 자주 갔었는데, 최근에 무슨 공사를 시작하면서 다 뒤엎고 나무 다 베고 했어요. 그러더니, 새가 정말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지경이 됐네요. 공사도 정말 의미 있는 공사도 아닌 것 같았어요. 나무 다 자르고 잔디 조성한다는 느낌 많이 받았구요. 중랑천 지나갈 때마다 정말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ㅠㅠ
장비 넘나 무거움 01:20 따라~ 막상 탐조 장소 왔는데 새가 별로 없음ㅠ 01:32 힘듦..추움..땀까지남.. 추운데 땀나면 감기걸림.. 03:11 장비들고 힘겹게 이동, 때마침 지나가는 카트차 넘나 부러운것 ㅠㅠ 03:26 맨손으로 트라이팟 만지는 것도 춥고, 입도 얼고, 배터리도 나감ㅠㅠㅠ 06:58 물닭, 날개가 짧고, 몸체가 통통해서 그런지 날아오를 때 물이 한박자 늦게 솟아오름ㅠㅠ 08:49 건너편 우리 대학야조회 친구들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했으나….무시함.. 10:51 화이팅 뒤에 숨겨진 진심. “사실 포기하면 편해”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찐자막ㅠ 11:06 3,4년전에 비해 눈에 띄게 준 새 개체수. 철새 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시행한 준설공사!!!!! 12:31 탐조모임 분들이랑 함께 탐조 하신다길래, 알콩달콩 오순도순 탐조하는줄 알았는데..분위기 엄근진 ㅠㅠ 이 영상 제목.. 겨울은 사랑의 계절… 제일 슬프다.. 결론 : 새덕후님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 평소 한강 야외러닝 즐기는데, 오늘 영상보고 많이 알아갑니다!
유튜브 시청 시간을 없애려고 구독 중인 채널들을 몽땅 해제했지만 새덕후님 채널은 그러지 못했어요ㅠㅠ 이번에 담아주신 새들도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주네요. 사실 저도 물이 있는 공원에 보이는 오리는 청둥오리가 대부분이라 이렇게 다양한 오리들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저도 쌍안경사서 중랑천 갈거에요! 이번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덕님이 어?! 하실 때마다 어떤 새가 등장하는지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데 탐조하시는 분들 나와서 저도 모르게 웃어버렸네요 ㅎㅎ 모쪼록 건강하세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뚝섬 거주 중인 한양대학교생입니다. 등하교할 때마다 성동교 건너면서 신기한 새 구경 많이 했었는데, 언제 한번 공사를 진행하며 천을 아예 뒤엎더군요. 천과 맞닿은 곳 중 뚝섬 쪽에 산책로? 자전거길? 같은걸 조성한답시고, 뚝섬 쪽에는 차량 진입이 어려워서 그런지 한양대 쪽에서부터 무식하게 천을 흙으로 메워서 공사 차량이 건너갈 길을 만들더라고요. 공사 후 흙길을 없애기는 했지만 없었던 것처럼 될 수가 없죠. 원래 다리 위에서도 물고기도 많이 보이고 했는데 그 때부터 새도 물고기도 줄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서울중랑천,적어도 더이상개발할 곳이 아니라 오리들이 자리를 잘잡았어요,강주변수풓도 있고 개체수가 늘어서 오리군락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새가 안심하고 지낼 장소가 있음,얼마나 다행에요, 원앙 멋지네요,새들이 색상구별도 하고 자기깃털이 예쁘다는걸 안다고 해요. 중랑천 오리들 잘지내도록 계속 지켜봐주세요 ~~ 🙏 🦆dear
알락오리는 처음 보는데 수수한 모습이 오히려 화려한 것보다 우아한 매력이 있네요. 우왕. 청둥오리는 이름대로 저 푸른 머리의 빛깔이 진짜 옥색 비단 같기도 하고 벨벳 같기도 하고 어쩜 저렇게 아름답지. 자연에서 저런 빛깔이 가능한 게 신기하고, 자연이기 때문에 가능한 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새들도 다른 종 간의 교배로 태어난 하프도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수컷들이 암컷을 두고 다투는 모습이 흐뭇합니다. 바야흐로 사랑을 하는구나 얘두라! 💕 어디든 따라갈 기세로 밀착 경호하는 수컷들도 왠지 멋있고. 사랑꾼이네요, 사랑꾼! 무슨 공사를 할 때는 부디 자연에, 생태에 어떤 영향이 끼치는지 신중히 검토를 거치고 진행했으면. 자연보호가 우리의 지극히 당연한 상식으로 자리 잡기를.
BBC 다큐 같은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자전거 타고 자주 가는 곳인데, 저렇게 다양한 새들이 있는지 몰랐네요. 멀리서 보면 다 비슷해 보이던데... ^^;; 한강을 찾아오는 겨울 철새들은 언제가 피크이고 언제까지 관찰이 가능할까요? 지나가시다 댓글 보시면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_^
Always interesting videos. I didn't realise some ducks don't dive ! In the UK we have a saying ..."we live and learn " which is certainly true when we watch your videos. Thank you .
2:04쯤에 오리들이 얼마나 다양하고 예쁜지 몰라서 하신 말씀일 거예요 하시는 이 부분이 왜 이렇게 좋을까요. 함부로 남을 재단하지 않고 배려해주시는게 말에 담긴거 같아요. 안그래도 새를 좋아했는데 새덕후님덕분에 요즘 짹짹 소리나면 찾아보게되고, 새들을 위해 뭘 해줄수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같은 종이라도 이용하는 먹이원은 지역이나 계절에 따라서 많이 다릅니다. 다만 잠수성 오리류는 일반적으로 조개와 고둥 같은 연체동물을 주식으로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갑각류나 수생곤충 같은 저서생물 및 수초의 씨앗도 먹는다고 합니다. 특이한 경우로는 기러기의 배설물에서 잉여 영양물을 섭취한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ㄷ
저도 여기 자주 갔었는데, 최근에 무슨 공사를 시작하면서 다 뒤엎고 나무 다 베고 했어요. 그러더니, 새가 정말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지경이 됐네요. 공사도 정말 의미 있는 공사도 아닌 것 같았어요. 나무 다 자르고 잔디 조성한다는 느낌 많이 받았구요. 중랑천 지나갈 때마다 정말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ㅠㅠ
@@김계현-t9z 범람이 있는데 나무를 없에요?
그 이런 말 해도 되나?
아😢 저도 이곳은 아니지만 다른곳에서 공사해서 하천에 검둥오리들이 엄청 사라졌어요 원레 엄청나게 많았는데 산책로 만든다고 공사해서...산책로 굳이? 라는 생각도 들어요 주변에 산책하기 좋은길 많거든요;; 산책로 공사 한번에 많은 오리들이 이사가야하는데..참
6:42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록 통통한.." 어잌? 잘못들은 줄 알고 다시 돌려봤네요 ㅋㅋㅋㅋㅋㅋ 어이쿠 ㅋㅋㅋㅋ
바비BOBBIE 엇 난 잘못 본 줄 알고 넘겼는데 잘못 본 게 아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다들 한번쯤은 그런 생각하잖아ㅎㅎ 이 유투버 진정성이 남다르긴 함 새에 대한 진정성과 인간적인 것에 대한 것도ㅋㅋ
7:50 어우 방수 잘되는 것 봐 물이 그냥 싹 걷히네
장비 넘나 무거움
01:20 따라~ 막상 탐조 장소 왔는데 새가 별로 없음ㅠ
01:32 힘듦..추움..땀까지남.. 추운데 땀나면 감기걸림..
03:11 장비들고 힘겹게 이동, 때마침 지나가는 카트차 넘나 부러운것 ㅠㅠ
03:26 맨손으로 트라이팟 만지는 것도 춥고, 입도 얼고, 배터리도 나감ㅠㅠㅠ
06:58 물닭, 날개가 짧고, 몸체가 통통해서 그런지 날아오를 때 물이 한박자 늦게 솟아오름ㅠㅠ
08:49 건너편 우리 대학야조회 친구들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했으나….무시함..
10:51 화이팅 뒤에 숨겨진 진심. “사실 포기하면 편해”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찐자막ㅠ
11:06 3,4년전에 비해 눈에 띄게 준 새 개체수. 철새 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시행한 준설공사!!!!!
12:31 탐조모임 분들이랑 함께 탐조 하신다길래, 알콩달콩 오순도순 탐조하는줄 알았는데..분위기 엄근진 ㅠㅠ
이 영상 제목.. 겨울은 사랑의 계절… 제일 슬프다..
결론 : 새덕후님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 평소 한강 야외러닝 즐기는데, 오늘 영상보고 많이 알아갑니다!
슬픈데요 ㅎㅎㅎㅠ
흐윽 ㅜㅜㅜㅜ눙물이 폭풍처럼 밀려온다ㅠㅠ
앜 영상 슬픔포인트가 뭐야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눈물없인 볼수없는 영상이네요 ㅋㅋㅋㅋ
7:15 이게 나는거임?ㅋㅋㅋ못날아서 물닭이라고 불리는거같음ㅋㅋ
베드로야 내가 물위를 꽥
6:51 청둥오리야 덩치는 너가 더 큰데 왜 쫄아 ㅠㅠㅋㅋ
새가 귀엽다고 생각 해 본 적이 없는데, 덕분에 새들이 귀여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설명도 잘 해 주시고 영상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둥실둥실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오리들이 이리 다양하고 이쁠줄이야... 후반에 암컷 따라 날아가는 편대비행도 멋지네요+_+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둥실둥실~ ㅋㅋㅋ
4:43 오리궁디 씰룩씰룩
유튜브 시청 시간을 없애려고 구독 중인 채널들을 몽땅 해제했지만 새덕후님 채널은 그러지 못했어요ㅠㅠ 이번에 담아주신 새들도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주네요. 사실 저도 물이 있는 공원에 보이는 오리는 청둥오리가 대부분이라 이렇게 다양한 오리들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저도 쌍안경사서 중랑천 갈거에요! 이번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덕님이 어?! 하실 때마다 어떤 새가 등장하는지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데 탐조하시는 분들 나와서 저도 모르게 웃어버렸네요 ㅎㅎ 모쪼록 건강하세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장소 어제오늘 두번 가봤어요 그래서
청둥오리 암컷, 수컷
물닭
알락오리
고방오리
원앙
쇠오리
댕기흰죽지
백할미새
이렇게 보고왔어요
흰뺨검둥오리나 쇠백로, 왜가리는 집 근처에서 흔하게 있는 새들이라서 별 다를게 없었지만 고방오리의 긴꼬리나(잠수할때 귀여움은 덤) 원앙의 예쁜색깔, 청둥오리 청록빛 머리나 주황빛 귀여운발은 처음봐서 재밌고 신기했네요 쇠오리는 삼색의 머리를 가지고있는게 신기하고 예뻐요 민물가마우지는 예전엔 몰랐는데 요새 새공부 좀 하다보니까 날아도 민물가마우지다 하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강가에 사는 한국재갈매기도 봤어요 예전에 한강에서 자주봤는데 여기도 간간히 오나보네요
4:08 커엽...
뚝섬 거주 중인 한양대학교생입니다. 등하교할 때마다 성동교 건너면서 신기한 새 구경 많이 했었는데, 언제 한번 공사를 진행하며 천을 아예 뒤엎더군요. 천과 맞닿은 곳 중 뚝섬 쪽에 산책로? 자전거길? 같은걸 조성한답시고, 뚝섬 쪽에는 차량 진입이 어려워서 그런지 한양대 쪽에서부터 무식하게 천을 흙으로 메워서 공사 차량이 건너갈 길을 만들더라고요. 공사 후 흙길을 없애기는 했지만 없었던 것처럼 될 수가 없죠. 원래 다리 위에서도 물고기도 많이 보이고 했는데 그 때부터 새도 물고기도 줄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이형 남극에서 펭귄영상좀 찍게하고 싶다
물닭 나는 게 넘 귀여워요 🤣 물 위를 뛰어다니는 뜸부기계의 예수님 같은 ㅋㅋㅋ
2:39 이 새는 무슨새인가요?? 넘 기여워요!!
백할미새 라는 새에요 귀엽죠ㅋㅋㅋ
@@KoreanBirder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귀여워요❣❣심장을 마구 패네요
bgm하나하나 주옥같이 이렇게 재밌고 오래보는 다큐는 처음이에요 ㅠㅠㅠㅠ 댓글보다가 ‘귀여워’이런거 나오면 심쿵...❣️
7:34 나는게 아니구..빨리 걷는거 아냐ㅋㅋㅋㅋ
진짜 오리들 넘 이뿜 날개 펼칠때 숨겨진 멋진 깃들도 넘 머싯꾸 무늬도 넘 멋짐..! 잘생겻어
있는 그대로 너무나 아름답고 예술적인 존재다.
자연이란 신기하다.
장비 무거워보여요
싣고 끌고 다니는거나 메고다니는 장비 또 필요할듯ㅎ~
개체수가 점점 줄어든다니 안타깝네요.
@@KoreanBirder 청와대에 청원 넣겠습니다
서울중랑천,적어도 더이상개발할 곳이 아니라 오리들이 자리를 잘잡았어요,강주변수풓도 있고 개체수가 늘어서 오리군락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새가 안심하고 지낼 장소가 있음,얼마나 다행에요, 원앙 멋지네요,새들이 색상구별도 하고 자기깃털이 예쁘다는걸 안다고 해요. 중랑천 오리들 잘지내도록 계속 지켜봐주세요 ~~ 🙏 🦆dear
새독후님께감사해요.덕분에아름다운새들을봅니다^*^
오 중랑천! 저희 동네에요 운동하면서 탐조많이 하고 있어요 백로 왜가리 청둥오리 집오리 해오라기 원앙까지 다양합니다
7:13 예수님...?
왜 물닭이라고 하는 줄 알겠네욬ㅋㅋ 나는 모습이 참...
오리들 색깔 진짜 너무 이쁘다 맨날 보는 청둥오리 암컷들도 깃털속에 예쁜 깃털이 숨어있느넫 또 그 생이 예술임.
새덕후도 새보며 먹어보고싶다는 생각하는군여...ㅋㅋㅋㅋㅋㅋㅋ제가 제대로 들었는지 자꾸 의문이ㅋㅋㅋㅋ잘못들엇나ㅋㅋ
새덕후 님 덕에 직접 보지 못했던 새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탐조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배경음악을 기가막힌걸 골랐네 ㅋㅋㅋㅋㅋ 너무귀엽고
오늘 여의도 한강공원을 갔었는데 새가 정말 너~무 안보이더라고요 정보가 없으니 이렇게 몸으로 고생을..좋은장소 팁 얻어갑니다 영상 재밌어요
영상은 물론이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배경음악도 은은한게 참 좋아요 자연과 새와 어울리는 음악을 골라서 쓰시는거 같아요
오리도 꼬리가 있는지 몰랐어요.. 진짜 치명적인 귀여움ㅠㅠㅠ 엉디를 씰룩씰룩ㅠㅠㅜ
알락오리는 처음 보는데 수수한 모습이 오히려 화려한 것보다 우아한 매력이 있네요. 우왕. 청둥오리는 이름대로 저 푸른 머리의 빛깔이 진짜 옥색 비단 같기도 하고 벨벳 같기도 하고 어쩜 저렇게 아름답지. 자연에서 저런 빛깔이 가능한 게 신기하고, 자연이기 때문에 가능한 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새들도 다른 종 간의 교배로 태어난 하프도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수컷들이 암컷을 두고 다투는 모습이 흐뭇합니다. 바야흐로 사랑을 하는구나 얘두라! 💕 어디든 따라갈 기세로 밀착 경호하는 수컷들도 왠지 멋있고. 사랑꾼이네요, 사랑꾼! 무슨 공사를 할 때는 부디 자연에, 생태에 어떤 영향이 끼치는지 신중히 검토를 거치고 진행했으면. 자연보호가 우리의 지극히 당연한 상식으로 자리 잡기를.
구조색입니다
중랑천이 최고죠 ㅎㅎ 전 주로 산새들만 봐서 물새는 자주 못봣는데 이렇게 이름 하나하나 알아가서 넘 좋아요! 새덕후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탐조하시다가 오만원 주우시길..♥
감사합니다 경현님은 육만원 주우세요 ♥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리는 잘 모르는데, 정말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얼굴만보면 약간...흠스러운데 선홍빛날개가 이쁘다던가 이런 내용이 나오면 정말 그렇게 느껴지게돼요 시선이 전이되는 느낌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다운 오리들이 있다는 걸 알아가네요 ㅇㅁㅇ!
영상의 주인공인 오리들과 어울리는 뭔가 둥글둥글 귀여운 배경 음악도 영상에 더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아요. 음악 선정 너무 잘하세요!
도시에 저렇게 많은 종류의 오리가...! 저희쪽 공원에는 집오리,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물닭정도가 다였는데 너무 귀엽고 예쁘고 신비로워요
ㅋㅋㅋㅋ둥실둥실 댕기흰죽지 넘 귀여워요ㅜㅜ
너무 기여우ㅏ요 ㅜㅠㅠ
새덕후님!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물닭은 참 인상적이네요. 새해에도 건투하세요!
정말 너무 좋아요....요새 힐링영상.....
오리들 다 다르게 생겼는데 다들 너무 예쁘네요 통통하고 반짝거리고 알록달록 귀여워
이 영상도 bgm선정 죽여줬네..
댕기흰죽지 귀엽다
BBC 다큐 같은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자전거 타고 자주 가는 곳인데, 저렇게 다양한 새들이 있는지 몰랐네요. 멀리서 보면 다 비슷해 보이던데... ^^;;
한강을 찾아오는 겨울 철새들은 언제가 피크이고 언제까지 관찰이 가능할까요?
지나가시다 댓글 보시면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_^
힐링하려고 보는데 오리 진짜 졸귀탱 궁디 씰룩씰룩
오늘 중랑천을 가봤는데 재갈매기와 새매도 있었어요!
집앞에서 본 청둥오리에 대해 궁금해서 영상보게되었는데 너무ㅠㅠㅠ귀여워요...빠지면안돼ㅜㅠㅠㅠㅠㅜ
중랑천에서도 탐조하셨군요 저희동네 근처인데 반갑네요!
6:42 네? ㅋㅋㅋㅋㅋ🤣
6:54 물닭에게 까마귀스멜이...
물닭들 물 박차고 날아오를때 브금이 너무 잘어울리고 귀여워요ㅋㅋㅋㅋ
날때 다리가 쏙 숨겨지는거랑, 물에서 나올때 방수(?)되는게 넘 심기해요ㅋㅋㅋㅋ 글구 물닭은 왜 물닭인지 알겠네요 너무 귀여웡
오리도 종류가 많네[요. 여러 오리들이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우와우 진짜 원앙 색감이 진짜 장난아니다 우와우와우와
물닭 정말 매력적이네요ㅎㅎ
정말 다양하고 이쁜 오리들이 많네요
요즘 영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생각많아서 힘든데 보고 힐링하고 있어요 ㅋㅋㅋ
귀여우면 먹는군요..
전 새중에서 오리가 제일 좋아요 ㅋㅋ
오리 종류가 다양하고 다 아름답다는 의견,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취미로 오듀본의 조류도감 작품들을 모사하고 있는데요, 오리들이 너무 예뻐서 오리 그림만 여러 점 그렸어요.
커여워..🐦🐤
영상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중랑천... 어릴때 가서 쓰레기 주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몇년 정비사업같은거 하더니 냄새도 안나고 좋아졌더라구요 오리들 귀엽네요 ㅎㅎㅎ
Always interesting videos. I didn't realise some ducks don't dive ! In the UK we have a saying ..."we live and learn " which is certainly true when we watch your videos. Thank you .
오리궁뎅이 진짜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 중랑천 가까운데 꼭 한 번 가봐야겠어요!! 봄이긴 해도 오리들이 있겠죠?! 잘 봤습니다!!
음악이 너무 잘어울려요ㅎㅎㅎ
Thanks for posting. I am from India, a birder. Amazing Ducks, I have photographed many of them.
물오리 종류도 이렇게나 많다니..!
청둥오리밖에 몰랐음요..ㅋ😳
요새 새덕후님 채널 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원래 새 무서워햇는데 이 채널에 나오는 새들은 왜 다 귀엽거나 멋있는지ㅎㅎㅎ 응원합니다!!
같이 새공부 하는 느낌이라 더더욱 정감가는 영상이에요!!
재밌어서
계속보다가 좋아요를 누르는게
습관이 안되서 뒤늦게라도
먼저 누르고 보네요
정말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오리는 궁딩이랑
눈이 너무 귀여워요 :D
꽉꽉 막히는 동부간선도로 지나가면서 보는 소소한 재미 ㅋㅋ
새벽엔 전부 날개펴고있어요 ㅋㅋ 귀여움
보기 쉽게하려면 얼마나 많은 수고가 있었을까요. ~~고맙습니당.
촬영 장면과 설명과 새 소리와 주변 소리에 집중하다보니 좋아요 누르는 것을 깜빡 잊고 지나가네요 ㅎㅎ
2:04쯤에 오리들이 얼마나 다양하고 예쁜지 몰라서 하신 말씀일 거예요 하시는 이 부분이 왜 이렇게 좋을까요. 함부로 남을 재단하지 않고 배려해주시는게 말에 담긴거 같아요. 안그래도 새를 좋아했는데 새덕후님덕분에 요즘 짹짹 소리나면 찾아보게되고, 새들을 위해 뭘 해줄수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동네 하천 다니면서 가끔 백로나 오리 구경하는 게 낙인데 방구석에서 고화질로 오리들 자세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 탁상행정인지 더 이상 이런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ㅠㅠ
엄청 귀여운 오리궁디
와 뜬금없이 옜날다리가 굉장히 고풍스럽고 이쁘네요.. 돌로 지은다리.. .이뿌다.. 잠수성오리류들은 다 눈들이 무섭게 생겼네요.. 사백안이야...;;
오리종류 진짜 다양하구나 너무 이쁘다
아 너무 재밌어요ㅠㅠ 힐링하는 기분..
이름 외워서 나중에 어디가서 아는척하고 싶어요ㅋㅋ
와~ 내가 아는 오리는 하얀오리랑 청둥오리인데... 정말 각색오리가 다 있네요.
연천에도 한번 와보세요! 한탄강둘레길에서 새들 볼수있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꼭 걸어보고 싶어요ㅋㅋ 감사합니다
청둥오리나 갈색오리만 있는줄 알았는데 진~~짜 다양하네요 진짜 신기해요
아니 이건 제목 보고 안들어올수가 없네요 ㅎㅎㅎ
알지못할 유튭알고리즘이 이리로 인도한후 구독후 영상 보는중.... 하나하나 다큐 저리가라네요
슬 픈일이네요좀 보호를 많이했으면
좋게어요 나라에서
새들은 수컷은 화려하고 암컷은 칙칙한데 수컷들이 우르르 쫓아다니면서 구애하는게 넘나 부러운것..사람으로 치면 잘생긴 남자들이 주변 애워싸고 구애하는거 아녀...부럽!
2:40 요 친구는 이름이 뭔가요?
알락할미새의 아종인 백할미새입니다!
오! 저도 오늘 얘 하천에서 봐서 물어보려 했는데 :) 꼬리를 춤추듯 움직이는 게 넘 예쁘더라고요.
hello 우와아 감사합니다! 할미새일것 같았는데 정확한 종은 몰랐어서요 ㅎㅎ
장비 미쳤다 ㅋㅋ 대박. 영상도 이쁘고 편집도 너무 잘하세여
중랑천 가까이 살면서 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어진님이 다녀가셨던 곳이라니 너무너무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ㅎㅎ 새덕후채널영상이 임용고시 준비중에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어요~ 늘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몸과 마음 건강하세요 어진님!
아마도 홍수방지를 위해서 한 준설공사 아닐까해요. 저희집 앞 하천도 거의 매년하더군요. 이럴거면 둑을 좀 더 높여서 준설텀을 길게하면 좋을것 같기도하고.
뭔가 이유가 있겠죠. ㅜㅡㅜ
물닭 맘에 드네요.. 나를 보는 거 같아
7:13끼요오옷!!! 활주로 달려욧!!!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ㅋㅋㅋㅋㅋ
두 달전쯤에 서울쪽 공원에 갔는데 그쪽에서 물닭이랑 청둥오리들을 많이 봤었어요.
근데 동상인지 아니면 천적한테 당한건지 물닭 2마리정도가 죽어있었어요...
그 때 그걸 보고 엄청 소름이 돋았었어요.
그때는 이 영상을 몰라서 이름을 몰랐는데 지금보니 물닭이네요.
여긴 오리 맛집이군여.
고방오리는 꼬리가 날렵하고 알락오리는 이름에 비해선 화려함이랑은 거리가 먼데, 뭔가 머리가 까슬까슬할 것 같은 느낌이라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하면 흰색에 노란부리의 모습이 떠올랐는데 이렇게 종류도 많고 색이 다양한줄 새삼 알게 됐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크리스마스 때 우연히 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오 그날 계셨던 분이시군요! 반가워요 :)
물닭의 날개는 단지 뛰는데 추진력을 얻기위함인가여?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