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스필버그가 위대한 진짜 이유 (‘신지혜의 영화음악’ 신지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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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жов 2024
- -스티븐 스필버그가 유명한 진짜 이유
-스티븐 스필버그 필모 살펴보기
-'~식의 영화', '~류의 영화'라는 말이 스티븐 스필버그에게는 붙지 않는다?
-존 윌리엄스,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원한(?) 동반자
-신지혜에게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란..?
잡지사 방송 | 매주 월~금 오후 7시30분~8시 CBS 라디오 표준FM 98.1MHz
※5/25 목요일 방송분
#잡다한지식사전
서론
00:32 DJ계의 리빙레전드!
02:18 꿈을 심어주는 스티븐 스필버그
본론
03:09 압도적인 필모그래피 🎬
05:34 SF와 드리마, 스필버그의 두 범주
10:28 스필버그는 시오니스트?
11:55 스필버그의 데뷔작과
14:25 신지혜의 원픽 👽
16:07 신지혜, “ 별로” 논란
17:56 덜 알려진 명작
20:23 거장들의 의외의(?) 초기작들
24:30 스필버그의 천재성
25:57 영화상식) 몽타주 기법 🎞️
28:16 영혼의 단짝, 존 윌리엄스 🎧
결론
30:21 스필버그 영화는 “따뜻한 마음”이다
신지혜님 눈빛이 빤짝빤짝...
멋지셔요...
스티븐 스필버그에 대해
나름 안다고 생각했는데...
깊게 알려주시는 이야기들에...
오...
역시 신지혜님...
찐한 영화 이야기...
너무 좋네요...
25년동안 CBS 영화음악 진행하신거...
다시 한번 진심 존경 드려요...
와우~ 영화음악 신지혜님팬이에요 거의 매일 듣고있는데 여기서 얼굴뵈니 더 반갑네요 목소리 넘 좋으시고~ 영화음악들으며 영화한편 본듯 힐링하고있습니다
그..잡지사님..셔츠...골이 ㅋㅋㅋㅋ깜놀했어용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늘 열린 가슴으로 방송하고 있슴다
신지혜 아나운서 진행을 유튜브로 보는 즐거움~영화평론가보다 더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분! 너무 반갑습니다~^^ 스필버그 영화 컬러퍼플을 너무 좋아해서 CBS라디오 닉네임과 유튜브 이름에도 사용하고 하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본 영화지만 가슴 뭉클함이 오래도록 남은 수작이라 잊혀지지 않네요~
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Go! Go! Go!
신지혜아나운서 우리나라에서 영화에 관한한 최고시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음악을 매일 들으며 행복에 빠져사는 1인입니다
덕분에 새로운 지식을 얻게되어 감사드립니다 😅
신지혜 아나운서님 반갑습니다!
잡지사 구원투수 등판이네요~
구독자 3만까지 이끌어주소서❤❤
역시 좋네요!!!!
😮😢😢
듀얼 그 영화 진짜 쫄깃합니다.
정말 강력추천!
늘 듣구있습니다. 잘모르는 음악이지만 신지혜님의 목소리에반해버렸답니다
애길들으면서 뭔가명언을남길것만같은목소리 정말예쁘구 명품입니다 물건에9찌가있다면 바로신지혜님 인간9찌가아닌지요^^
신지혜 아나운서 너무 반가워요.🎉 선후배 케미도 재미지네요😅
우왕 반가와요😊
소개된 영화를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네요. 영화 한편의 추억.
스티븐 스필버그...나의 최애 감독! 서극과 스필버그 때문에 인생 재밌었다
신지혜 아나운서님 배우 양자경님 닮으셨네요~^^
두분다 교양있고 목소리가 좋아서 귀가 건강해지는 기분이듭니다 ㅎㅎ
우아 신지혜아나운서님 잡지사 등장!!! 너무 익숙한 목소리 ㅎ 요기서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품격있는 방송👍
영화가 더 잼있고 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능력자이시네요. ㅎㅎㅎ 엄지척!!!
주말의 명화 시절 ‘컬러 퍼플’ 보고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조금 더 머리가 굵어지고 나서야 감독이 스필버그이며, 음악은 퀸시 존스라는 걸 알게 되었죠. 두 분 다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거장들
우리 어머니의 유년시절의 외할아버지의 가정 폭력 도박 외도 술 등등의 일과도 오버랩되는게 많아서 이 영화의
잔상은 40이 넘은 지금도 남아 있어요.
신지혜 아나운서께서 코쿤하고 미지와의 조우를 착각하신듯 싶군요. 외계생명체가 노인들과 조우하고 교감을 나누는 영화는 코쿤이죠. 코쿤이 처음 개봉했을 때 스필버그풍 SF영화라는 평을 받기도 했구요.
지혜님 반가워요~
이강민 아나운서 웃음소리 오랜만이네요.ㅋ
스필버그 영화 못 본 것도 많네요.^^
강민 편집장님~ 그 셔츠 유제희 해설가님 나오실 때 한번 더 부탁드려요❤ㅋㅋ
제가 존 윌리엄스에 관심이 있어 그 미지와의 조우 OST에 관한 인터뷰를 본 일이 있는데, 당시 스필버그가 존 윌리엄스에게 최소한의 음으로 가장 새로운 세계 느낌 나는 음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요구했다고 해요. 그래서 몇 개 안되는 음 조합으로 컴퓨터에 경우의 수를 엄청나게 계속 돌려가며 만들어낸 랜덤한(?) 소리라고 합니다. 들어보시면 엄청 단순한데, 그거 골라내는데 1주일인가, 2주일 보냈다고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인디애나 존스 OST 만들 때 인터뷰도 본 일이 있는데, 지금은 매우 당연시 되는 편집이지만, 짧은 시간에 당시로는 엄청 많은 장면이 들어갔데요. 계속 잘게 쪼개지는 거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위해서... 그래서 주제곡 만들 때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이야기 들으면서 보통 사람 들으면 차이를 못 느끼는데, 음악 만드는 사람으로써는 그 미세한 차이까지 생각해서 만드는 구나 생각했어요. 아무튼... 앞으로도 영화 음악 코너 기대할께요! 너무 좋습니다.
이제 봅니다. 컬러퍼플... 노미네이트만 잔뜩되고 수상에 실패해서 당시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명작..
저는 미지와의 조우 보고나서 맨탈이 나갔었답니다. 정말 외계인을 내가 만나는줄 ㅠ ㅠ ㅠ 그 당시 충격이 심해서 아직도 나에겐 스필버그 영화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특히 사막에 배가 보이며 헬리콥터가 하늘을 날며 촬영하며 사람들이 막 놀래서 모이는 장면은 ....크아.....그리고 엔딩때 외계인 만나는장면은 충격......그리고 엔딩테마 음악도 정말 좋았으며, ET는 6번이나 봤었죠 ^^ 엔딩 아직 기억나네요 ^^ 만약 스필버그에게 존월리엄스가 없었다면.....이런 생각을 자주 해보곤 합니다. 아 결투를 보고 아니 요따구 자동차 두대로 영화가 가능해? ㅎㅎㅎ
숨겨진명작 소개할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듀얼을말하시네요 이영화장르가 어찌되는지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공포스러운영화였고 보는내내 심장과 동공이 차렷자세를 풀수없게만든걸작입니다
근데 이영화 내기억속제목은
< The Car > 인데 나중에다시볼때 로 소개되서 잠시 헷깔렸던적도 있습니다 영화전문 아나운서께서 이제목이 맞나 묻고싶네요 별꺼아니지만 내겐 워낙 강렬하게 다가온 영화라 제목을 기억하고있던건데 역시 기억이란건 믿을게못되는걸까요?
어머 반가워요 신지혜 아나운서님❤
뜨금없지만 인디애나 존스의 ‘인디’가 조지 루카스의 반려견 이름이랍니다😂
영화편은 30편으로도 모자란데 달랑 세편뿐이라니 ㅜㅜ
빅3 에 스필버그, 놀란 한다고 하면 나머지 1명이 궁금하네요 ㅎ
마틴 스코세이지, 리들리 스콧, 로버트 저메키스 셋중에 하나일런지..
땡!
와~ 어릴 때 트럭이 따라오는 장면 정말 긴장하면서 봤는데... 그게 스티븐 스필버그에 듀얼이였군요!
우리 지혜님 물 만나심~^^
밀덕들의 영원한 최고작품..영화는 아니지만 밴드 오브 브라더스!
칼라퍼플은 아카데미상을 노미네이트 되고 상을 받지 못해서 많은 논란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골든글러브 여우조연상과 조합 감독상을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피골드버그와 오프라 윈프라가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와우! 이 섭외 무어냐?
말씀하신건 코쿤입니다.
미지와의 조우는 교감은 하지만 우정은 없습니다. 노인과도 상관없구요.
프랑수아 트뤼포가 나오긴합니다
아마 방대한 영화감상으로인한 흔한 착각을 하실것같습니다.
A. I.
What else?
그리고 의외로 라이언일병구하기를 최악으로 꼽으셨는데
잠시 의아했다가 나역시 일부수긍이갑니다 그렇다해도 도입부의 상륙장면과 스나이퍼간 대결 그리고후반부에 나오는 티거전차의 돌파장면들은 전쟁터의느낌을 가장잘묘사한 영화라 여깁니다
상륙정문이열릴때 발사되는 기관총의반동 장면등은 생생한묘사로 다가왔거든요
개인적으로 스필버그가 거장이고 영화의천재감독이라 여기지만 그래서 더불편한영화는 인디아나존스 씨리즈에 입니다 왜 악당이 영웅처럼 묘사되는내용에 찬사를 보내는지?
조금 나이들어 깨달았지요. 오리엔탈리즘의 극치라는걸....
THX면 솥이네요
칼러 퍼플 아카데미는 후보에만 그침
편집장저하 이미지가 그만 주르륵....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