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만 되면 보수동책방골목엔 참고서 사는 학생들로 바글바글..지금은 자취를 감춘 미화당백화점, 부산극장옆 맥도날드, 너무나 익숙한 남포동거리풍경 ..나의 소중한 추억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시간들이었어요 아련한 그 시절을 생각하니 코끝이 찡해지고 그때가 너무 그리워지네요 귀한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내가 태어났던 그해 6월의 모습은 저랬구나.. 해외원양어선 선원이여서 저곳에 있을 리가 없겠지만 혹시나하고 한참을 보고 있었네. 지금의 나보다 어렸던 우리 아빠. 돌아가셨을 때 나이만큼은 아직 살아보지 못했지만 가끔 찾아오는 삶의 무게에 내가 내려앉을 때마다 당신은 어땠을까, 어떻게 버텨냈을까싶어 존경스럽고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다.. 딱히 누군가에게 이런 얘길 할 수는 없으니까 이곳에 주절거려보는데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보고싶다고 우리 아빠.
“하늘소”(음악 다방) 그당시 남포동 미팅의 메카중 한 곳. 팝송 몇곡하고 외국 그룹사운드 몇팀만 알고 있으면 괜시리 어깨 올라가고, DJ실에 신청곡 요청하면서 철자 확인하고 또하고...ㅎㅎㅎ 한참을 수다뜰고 나와서 향하는 곳이, 배고프고 돈없는 영혼을 받아주는 고갈비집...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24도짜리 소주 한 병으로 세상맛을 알아가는 청년시절이 그립네요
7:41 헐 대박 4건, 울 엄마 아빠 가 왜 여기서 나 와~
대우 르망 부산4다3572
근데 다시보니 아빠는 확실한데 엄.. 엄마가 엄마가 아닌듯 ..
@A A 태어 난 이후의 일
@@TaeHo_Park 그럼 누구...?
@@yeeaoeoaa 모름 , 안물
배다른 동생이 있었군
문우당 서점, 비앤씨, 미화당벡화점, 지하상가 롯데리아... 그땐 정말 활기찼었는데... 그 거리, 냄새, 기운이 아련합니다..
문우당 아 잊고있었던 추억의 서점
유나 백화점도 아시나요 아실것 같은데 ㅎㅎ
와 비앤씨 ㅋㅋㅋ 추억의 빵집
용두산공원에서 미화당 연결됐었는데... ^^ 참 추억이네요
미니몰(주황색 간판)도 사라진지 오래전 ㅠㅠ
울엄마가 예쁜아가씨였을때 부산모습..예쁘게 차려입고 저 거리들을 걸었겟징..영상속으로 들어가서 젊고 건강했던 엄마 꼭 안아주고싶다ㅜㅜ
저 RP인베스트 이용해봤는데 이용하는거랑 안하는게 수익차이가 너무나서.. 또 이용해볼까 고민중이에요,,,
저도 혼자 주식으로 날린돈 네이버에 RP인베스트 검색하고 복구했습니다 ㅠㅠ
아직도 투자로 손해보시는분? 네이버에 RP인베스트 검색했더니 수익률 대박이네요
젊고 예쁜 나이에 세상을 떠나셨군요.
위로를 보냅니더.
저도 저 시절을 젊은이로 보냈지요.
그리운 시간들이 펼쳐져 있네예.
부산... 꿈에서도 그립고 애틋한 이름입니더.
하... 어떻게 이런걸 찍을생각을...먼 미래를 내다 보신듯...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너무 그립습니다...
KBS 부산방송국에서 찍었네요..
이 영상도 너무 좋지만 정말 가슴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뉴스 자료 화면으로 사용하기 위해 찍은 것 아닐까요
20살때.. 부산 ...보수동거리 ...내고향.. 사투리... 엄마도 살아 있었고..보고싶다..돌아가고 싶다...마음이 이렇게까지 아플줄은 몰랐다..으...
우와 넘 정겨운 옛날 남포동골목ㅠㅠ
예전에 신랑이랑 데이트한다고 남포동일대를 누볐는데 어쩜 극장화면보니까 옛날기억이 새록새록나고 뭉클하네요... 이제는 중년이네요ㅠㅠ
혹시라도 1988년에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당시 만30세)께서 나올까봐 유심히 영상 봤습니다. 비록 어머니는 안나왔지만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너무 일찍 하늘나라 가셨네요
제가 결혼한 해네요
88년
주여 주님 의 이름 으로 사랑 하고 축복 합니다 홧팅 행복 하세요 ~^^
눈물이 나네요 행복하세요
😢
82년부터 96년까지 남포동 광복동 보수동일대를 매일 걸어다니고 거기서 놀았던 사람으로써 정말 반가운 영상이였네요. 감사합니다
남포동 최고 전성기때 노셨네요
당시 부산 지역 시민들의 헤어스타일 패션과 가지각색의 풍경들에 이르기까지
그 시절의 시대상을 엿볼수 있는 귀하디 귀한 사회문화자료네요.
누가 어떻게 촬영하고 간직했는지 모르겠지만은
이 영상을 남겨주신 분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KBS에서 당시 보도용으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옛날 영상보면 정말 남자분, 여자분들 옷이며 헤어스타일 촌스러운것 같아요.
그 만큼 지금은 엄청 세련된 모습일 것 같죠?
내가 늙었나 왜 이런거 보고 있지 ㅠ.ㅠ
나도 74년생 부산영도에서 10살때부터 살았는데 이 생각하고있었음 ㅋㅋ나도 이제 늙었나 이걸 왜 보고있지 ㅋㅋㅋ ㅋㅋㅋ
@@거제갈매기-m8g 별차이 안나지만 저보다 몇년 빨리 태어나셨네요 ㅎㅎ 근데 지금다시 포스터 등등을 보니 생생합니다. ㅎㅎ
7학은쉬ㅣ고
나의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이 그리워지는 영상이네요ㅜㅜ
우리집은 남천동이였지만80년~90년닥 극장가나 백화점이 광복동 남포동에 있었기때문에 친구들 중고등학교때 친구들 만날때엔 꼭 미화당 백화점 앞에서 만났었는데.. 원산면옥,비앤씨 제과점...지금은 서울로 이사와서 부산에 안간지 몇십년됐지만 그립네요ㅜㅜ
당신 사장 남천동 살제?
남부민동이 고향인 81년생 아저씨입니다
2006년에 부산을 떠나 오랫동안 타지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그 시절 남포동 보수동 국제시장 용두산 등등 참으로 그립습니다
으디로갓늣교
90년대 남포동 고등학생때 였는데 참 즐거운 시절이였네요....
돌고래 순두부, 음악감상실 무아, 그녀와 함께했던 90년대 초가 그립습니다.
돌고래순두부집 아직있습니다~
돌고래 순두부 추억으로 1번씩 먹으러 갑니다
87년도 1차 돌고래 순두부 1500원
2차 PART3 커피숍 1500원
아직도 돌고래에 1년에 서너번은 가서 순두부나 낙지뽁음 먹고 있습니다
와 돌고래순두부가 아직 있군요
전 900원 할때부터 먹으러갔었는데..
@@흥많은걸
ㅋㅋ 내가 빠르네요 전 600원 이전부터 자주 먹던곳이라
사는 집은 동래 온천장인데 ~ 일하고 놀던곳 커피숖이 돌고래 순두부 주변 부산은행 뒷편 골목 2층에 있던 "가빈" 커피숖에서 일했거든요 먹고 자면서 .
새학기만 되면 보수동책방골목엔 참고서 사는 학생들로 바글바글..지금은 자취를 감춘 미화당백화점, 부산극장옆 맥도날드, 너무나 익숙한 남포동거리풍경 ..나의 소중한 추억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시간들이었어요 아련한 그 시절을 생각하니 코끝이 찡해지고 그때가 너무 그리워지네요 귀한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미화당백화점...잊고 있었는데 생각납니다. ^^
@@여행자-n5t미화당 백화점에서 용두산 공원 가는 길에 새점 보던 아저씨 계셨는데요😊
60대 어머니 아버지한테 보여 드리니 두분다 눈물 흘리시네요... 부모님 추억여행 감사합니다!!😂
40대 중반인 저도 저때가 사무치게 그리운데 60.70대 우리 부모님들은 얼마나 더 그리우실까요ㅠ
이제 60 접어듭니다. 그땐 인파로 지나다니기 힘들 정도였는데, 지금은 한번씩 가보면 왠지 씁쓸하고 가슴이 텅빈 허전함이 듭니다. 내가 늙어가는거 마냥
저때는 휴대폰이 없어서 몇시에 부산극장 앞에서 만나자 라고 약속하는 때라, 많은 사람들이 전부 상황이 비슷해서 극장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었지요
정말. 다시 돌아 가지도 못하고 한시간 까지 기다린적 잇음
대영시네마 옆에 공중전화에 늦는 친구한테 삐삐 친다고 줄이 쫙 서있고....ㅎㅎㅎ
맞아요.ㅋㅋㅋ 저 시절엔 참 사람들이 많았네요..
백화점 앞도.
남포동엔 미화당 유나
서면엔 태화쇼핑
@@hyejeong1671 전 여자 소개해준다길래 5시간 기다린적도 있었어요 ㅠ ㅠ 결국 차였지만요 ㅠ ㅠ
부산 가보면 사람들도 좋고 먹을 것도 많고 좋다.
와~~학창시절 남포동모습..내가 기억하고 있는 그때 그 거리풍경이 너무너무 반갑네요ㅠㅠ 타임머신타고 돌아간듯 넋을 놓고 봤네요
내가 태어났던 그해 6월의 모습은 저랬구나.. 해외원양어선 선원이여서 저곳에 있을 리가 없겠지만 혹시나하고 한참을 보고 있었네. 지금의 나보다 어렸던 우리 아빠. 돌아가셨을 때 나이만큼은 아직 살아보지 못했지만 가끔 찾아오는 삶의 무게에 내가 내려앉을 때마다 당신은 어땠을까, 어떻게 버텨냈을까싶어 존경스럽고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다.. 딱히 누군가에게 이런 얘길 할 수는 없으니까 이곳에 주절거려보는데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보고싶다고 우리 아빠.
우리 우주는 프로그래밍 된 시뮬레이션 다중우주 이므로 죽음에 대해 의연해야 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님이 태어나고 언젠가 죽을 것도 다 프로그래밍 된 것입니다.
나의 10대 20대를 함께한 남포동
그 시절이 그립네요!
새학기면 보수동 헌 책방 골목에서
보냈고 학력고사 마치고 친구들과 남포동에서 11시 까지 놀다가 집에 들어가 아버지 한테 디지게 혼났던 추억이 새록새록
사관과 신사 보고 하늘소 다방에서 노닥거렸었는데 ㅠㅠ
“하늘소”(음악 다방) 그당시 남포동 미팅의 메카중 한 곳.
팝송 몇곡하고 외국 그룹사운드 몇팀만 알고 있으면 괜시리 어깨 올라가고,
DJ실에 신청곡 요청하면서 철자 확인하고 또하고...ㅎㅎㅎ
한참을 수다뜰고 나와서 향하는 곳이, 배고프고 돈없는 영혼을 받아주는 고갈비집...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24도짜리 소주 한 병으로 세상맛을 알아가는 청년시절이 그립네요
저도요 ^^ ~ 10대 후반부터 30대까지 거의 대부분을 남포동에서 지넸어요
@@garvin9011지금은?
하늘소.ㅎㅎ 잊고 지냈던 ... 그시절이 그립네요
용두산공원에서 아버지와 추억을 떠올리며 보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다시 한번 남포동에 영화보러 가고 싶습니다
아버지 그리워요😭
0:35 남포동 추상 카페. 83년 여름 내 첫사랑과 데이트 했던 곳... 그때의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가슴 한구석이 시려옵니다.
ㅋㅋ
54살 부산 떠난지21년 참 그립고 아련하네 그때 친구들 보고싶다 추억과 낭만 정이 고프다 돌아갈수있다면 딱 그시절로 친구들아 잘사냐
어느학교나왔나요저도떠난지가비스해서요
저도 비슷하여
그시절너무그립다
생각지도 못한 20대 시절 나의 한 모습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내 리즈 시절 ㅜㅜ..
저 시절로 다시 졸아갈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겟다.
나의 리즈시절의 부산이네 너무 잘봤씁니다
전 인천사람이지만 이런 보물영상볼때마다 당시 저영상속에 인물이 지금 자신의 30년전 모습을 보게된다면 얼마나 반가워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저때당시에 방송국카메라도 아닌데 저렇게 촬영했다는게 취미로 한거같은데 나중엔 이렇게 큰 영상자료가된다는걸 몰랐을겁니다
50대 후반인데 혹시 내가 나오나 싶어 유심히 봤는데 안 나오네요. 귀한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3:56 울엄마 여기서 왜나와, 너무 귀엽자나😆
얜 개뻥치네
같은 부산사람으로서 저때 부산사람들을 보고 있으니 뭔가 같은 부산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이 영상 보니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뭔가 아련함이 가슴을 적셔옵니다.
7분55초에 그당시 제가 근무하던 고려당 빵집이 나오네요, 할머니 살아계시고 팥죽팔던,, 제가 저기 옥상 4층인가서 빵 만들고 했었든 ㅎ 제빵기술자 저 당시만해도 좋은 직업중 하나였는데.. ㅜㅜ
86년 4학년때 호소자 진짜 재밌게 봤는데^^
정말추억돋네요.
어릴때 남포동에 영화보러많이.갔었는데..
재밌습니다.
남포동이 다시 발전했으면좋겠어요.
아 옛날이여 저시절이 그립네요 남포동 먹자골목엔 사람들이 어찌그리많이왔든지 지나다니기가 복잡했고요 미화당백화점 유나백화점도 많이다닌 기억이 아련하네요
제가 나왔어요 ㅎㅎㅎ
그때 그시절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30년이 금방이네요.
오늘 하루하루 열심히 삽시다😊
진짜그립다 저 시절이 내가 지금 살아오면서 저 시절이 가장 그리운것 같다 다시 저 시절이 왔으면 좋겠다
내 나와바리 남포동 서면 그립네...ㅋ
추억의 남포동극장가
극장앞에서 파는 군침도는 번데기,땅콩,오징어,쥐포냄새..
저때가 지금보다 시설은 후졌는데도 영화보는 맛이 더좋았음
지금 영화비 비싸다지만 저때영화비랑 비교 해보면 물가 오른거 대비 생각보다 많이 안올랏을지도..
화면속 용두산공원에 지금 내가 들어간다면 바로 택시타고 안락동 그때의 젊은 엄마보러 가고싶다고 갑자기 생각 드네요.
합승해서 학장동경유신청합니다
택시비가 좀.. 나올듯
@@voiceless7 학장 경유햐면 택시비 엄청 깨질듯
내가 계속 옛날영상 보는 이유
거.. 수영이나 광안리도 좀 같이 갑시당!~
감사합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
82년 11월 남포동거리 모습이 어제 놀다온것처럼 눈에 선합니다~군대 갓 제대하고 신나게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곳...
와~ 지금 남포동의 모습보다 훨씬 더 익숙한 느낌입니다.
그래요 그때 그시절 세월이 벌써30년이 지나왔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소중한 추억을 평생 간직하며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족하셔요
90년대부터는 익숙한 풍경이네...
80년대 우리 엄마 아빠도 결혼 전인데 저렇게 다녔을 거 생각하면 괜히 찡해짐...
추억의 고등어 골목, 부산극장, 국도극장, 대영시네마.... 줄서서 매표원한테 영화표 예매하던 그때가 그립다....ㅠㅠㅠ
와우!!!!!
이런 소중한 영상을....
감사합니다.
제 젊은 시절이 여기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 이런 귀한 영상을 보며 그때를 기억하게 해주셔서요....ㅎ
내 추억의 한페이지를 보여 주셔서 너무 너무 감동적입니다 ~~~♡
90년대 엄마랑 니광복동 남포동에서 옷 사러 가고, 친구들이랑 옷사러가고, 영화보고, 술먹고 놀던 추억이 가득한 시절....엄마는 이제 먼길 떠나 가셨지만 추억은 아련히 떠오릅니다 ㅜ
기억난다. 햐... 다시 돌아가고싶은 시절이다.
부산극장에 에스컬레이터타고 가시는 분 흰머리부장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저번영상에서 과장님 봤는데 다들 어찌 지내고 계시는지ㅎㅎ 같이 일했던 언니야들도 보고싶고 다들 잘지내고 있지요~
저희 엄마랑 성함이 같네요ㄷㄷ
내나이 오십대중반..저때는 정말 19살~20살때
그립고 가슴이 찡하다
내 고향.... 언제나 눈물 나도록 그립고 부모님처럼 따스한 나의 동네.....부산...
내 고향은 부산 멸공 자유대한 지킵시다
그립네요
내고향부산
2:07 대학다닐때 저기서 터미네이터2를 봤는데 ㅋㅋ 세월이 빠르네요
부산이 정말 활기차던 시절
보수동 책방거리 유심히 봤습니다. 몇 년전에 가봤는데 좋은책 구할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옛날 생각 나네요~
사랑하는 애인과 버스타고 갔던 남포동 마니 그리워요
그 사랑하는애인이 지금의 배우자면 모르겠는데 아니라면 배우자분 서운하시겠네요
@@highquality2110 그리운건 ..........그 시절 함께 했던 사람일까요? 함께 했던 추억일까요? 둘다 일까요? ㅋㅋㅋ
앗 우리동네다 어릴때가 그립습니다,,,
내 어린 시절이 고스란히...
옛날 살았던 동네, 매일같이 다녔던 길들..눈물나게 그립습니다.
보수동 책방골목도 없어지고 새로운 건물이 들어선다죠. 활기찼던 남포동은 추억속에만 남을 것 같아요.
잘있어라
딱 저때가 십대후반 이십대땐대 그립내요 익숙한 남포동 보수동 추억에 젖는 영상
잠시 추억에 젖었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용두산공원, 비둘기, 남포동, 광복동, 보수동 헌책방 그리고 순이.....
기어이 내 가슴을 부드러운 습기로 젖게 만드는 순이......햇살이 눈부신 골목을 돌아나가던 마지막 그 모습 .....
나도 그런 모습으로 남아 있을까....순이에게
이것들 개인적으로 찍으신 것들 같네요. 방송국 기자들 보도 자료는 아닌듯. 82년에 개인 촬영장비 가지고 계셨다면 엄청난 부자이거나 방송관련 종사자가 개인적으로 찍어서 가지고 계셨던것이나 둘중하나 겠네요. 이런 자료 볼때 마다 추억이 떠 올라 좋네요.
부케부캐가 부산 케이비에스니까 그냥 아카이브에 있는 자료들 아닐까요. 전형적인 그 시절 뉴스에서 나오던 보도장면 같은데요
kbs에서 찍은거인듯 영상에서 kbs다 하는 소리 들림
KBS자료에요
지금의 익숙한 부산의 모습과 오묘하게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 옛 시절의 모습을 이렇게나마 알 수 있는 귀하디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감회가 새롱네요~~^^*부산극장 ..대영극장. 쌈지다방.향촌다방...미화당 백화점에 탁구 치던 생각 납니다!부평동 보수천 옆에 수양버드나무도...ㆍ ㆍ 👍👍👍🍀감사합니다!
부영극장 아카데미극장 피닉스호텔 문우당서점
별들의고향 냉차손수레
밤이면 비디오테프 손수레
@@남재흠-y2p 마자요~마자요~~^^비디오 손수레..ㅎㅎㅎ 😀😀😀😀
제가 중학생때네요
그 시절엔 저기 안 갔어요
적어도 고등학교때 보수동 헌 책방엔 갔었는데....
그립네요~~
90년땐 대학생시절
아~~
칭구들아 다들 잘 살제?
난 서울산다
부산 떠나온지가 28년이나 됐네
언제나 그리운 내고향 부산!!!♡♡♡
휴대폰 없이 부산극장 옆 맥도날드에서 친구들 기다리던 기억 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엄마가 보면서 이때가 그립네 하는데 그럴만하네요
추억속~~~지금도 헌책방
이런곳 있어요
어? 남포동과 보수동을 보니 반갑네요
90년대 새록새록 기억났네요
부영극장 부산극장 제일극장 국도극장 아카데미극장 곳곳 기억납니다 와..
귀한자료를 감사합니다
제가 태어난 년도부터의 남포동 모습이네요. 초량에서 태어나 부모님과 누나들이랑 남포동 다니던 때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제 자식들과 남포동을 걷고 있네요. 이렇게 세월은 흐르나 봅니다.
원래 서면 보다 남포동이 진짜 부산의 중심이지 ㅋㅋㅋ
그때가 그립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추억돋내ㅎㅎ이때만해도 부산에서 영화보려면 남포동이었는데~~~
1:34 쿵푸마스터(이소룡) 추억 돋는다요ㅠ. 아임쏘리이주일도 있네요.
정말 추억돋네요ㅠ 너무 그리워지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월이 금방이네요 와이프랑 남포동에서 낙지볶음시켜먹다 싸웠던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ㅋ 낙지볶음이 너무 걸죽한것같아 생수 좀 부었다고 ㅎㅎ 지금 생각하니 추억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
참 추억 돋는다.. 보수초등학교 나와서 덕원중학교 덕원공고 나오고 보수동 달동네 출신인데 ..감성돋네 .. 너무 감사한영상 입니다 엄마한테도 보여줄래요
덕공 = 송상...용호상박이었죠.
@@tommyhan6864 광성공고도 있지 않았나요? 저희때는 송상이 부산정보디자인고 덕공이 디지털고 광성공고가 경성전자로 불렸습니다만
헬스장의 회원중에 남성여고를 나온 사람이 있는데.....광성공고를 무지 싫어하던대요 ㅎㅎㅎ
저는 동광국민학교, 토성중학교, 혜광고 나왔습니다
@@tommyhan6864 ㅎㅎㅎ 맞습니다
영상에 나온 지역이 그래서인가 다들 초중고 하나씩은 저랑 겹치시는군요. 아! 고등학교는 언급만 됐구나.ㅋㅋ
부산극장 대영극장 부영극장 기억나네 특히 95년도 부산극장은 리모델링해서 참 멋지다 했는데 지금보니 그냥 옛날 극장이고 ㅎ 그립네요 참 좋은시절이었는데
왜 눈물이 날라하지?
난80년생인데 55년생 우리아빠가
젊었을때 시대였네
너무일찍 돌아가신아빠😢😢
혹시 저기 나올까 자세히 봤네요
하늘에선 평온하시길
사랑해아빠❤❤
새학기가 시작되면 과목별로
보수동책방골목에서 헌 참고서 문제집 최대한 필기자국없는 거로 골라서 집에서 지워서 쓰고. 국제시장 문구골목에서
학용품샀던 우리들.
우리엄마 보고 싶다. 다시 태어나면 지나치더라도 만나봤으면..감사합니다.
고딩때 남포동 자주 갔었는데 추억 돋네요~^^
89년이면 울엄마 20대시절이네,,,,저기서 버스타고 사하구로 가면 울 엄빠젊은시절 있네요 ㅠㅠ
음 어쩌며 오다가다 만난 사람일지도 ㅎ
남포동에 부산극장 왕지극장이 있었죠ㅋㅋㅋ지금은 많이 변했지만...다시 돌아기고싶다ㅠㅠ
왕자
초가집에 살았던 시절이내요. 아련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내요.
내가 90년도에 주로 다니던 남포동 그때가 정말 좋았다. 노래방에서 밤새도록 노래부르고, 아침에 토스트 1000원짜리 하나 사서 먹으면서 집으로 갔었지.
당시 내나이 10살이었는데 .. 다시 돌아가고싶다.. 남포동 부영극장엔 옆집 살던 친구 아버지께서 근무도하셨던 곳인데 . 그립다 그리워
반가워요 자유대한 만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0년을 중구에서 살고 있는데, 반갑네요. 구두방골목도 봤으면 좋겠네요
내 청춘이 지나왔던 저 시절,,,지금은 천지개벽해서 그 모습은 1도 없지만 영상 속에서나마 존재 하니 뭉클합니다.
5분50초에 저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ㅋㅋ저도 유튜브타네요 초록색잠바
와 추카 추카 타임머신을 탄 기분이 들지않나요
어릴적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책도 샀지만 게임파는곳도 있어서 디스켓으로 된 게임을 처음 샀었네요 맛있는 분식집도 있었고..지금은 다 추억
내모습이 있나 눈크게
뜨고봅니다.
1982년 태어나서 딱 2000년 까지 부산 살았는데 뭔가 마음이 그르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