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친께서 사우디 건설현장에 5년정도 오가셨는데, 어렸을 때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몰랐었어요. 70년대말에 월급으로 50만원 정도 받으셨는데, 나름 토목기술이 있으셨고 야간 특근도 열심히 하셨었나 봅니다. 그 덕분에 저는 육성회비 걱정을 벗어났었습니다. 월남전과 중동에서 투쟁했던 그 세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1983년에서 1985뇬 초까지 제다에 주재했던 사람입니다 상담을 하다가 쌀라타임 (기도 시간)이라고 나가있으라고 했던 엄격한 종교의 나라 , 술과 돼지고기는 금지된 나라이지만 , 당시 굉장히 부자라 느껴지고 좋은 추억이 많은 곳 입니다 최 박사님의 여러 나라 설명 잘 듣고있답니다
사우디.. 어린시절 추억의 나라네요. 89‐94년 제다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는데. 당시에는 중동의 이런 복잡한 정세 하나도 모르고 행복하게 살다 왔던 기억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애독자 사연 공개 해주시는것 알았으면 저도 보내는건데 ㅎㅎ 아쉽습니다.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박사님의 지구본연구소를 듣고 세계사에 눈을 떠서 지금은 현재의 내위치에서 어느쪽에 뭐가있고 내가서있는곳만 알았는데 지금은 어느곳에 무슨일이생기면 어떠한 결과가 올수도있겠구나 그러한 시선이 생겼습니다. 무언가를 아는것이 오만이 될수있겠구나 그런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좀더 깊은 학문의 연구에 다가갈수있도록 좋은정보를 주시는 두분께 고맙습니다. 많은 유투버분들의 정보도 많이있는데 차분하게 듣기가 좋고 어느한쪽으로 편향된 시선이 아닌 생각을 많이 하게만드는 좋은자료를 준비해주신 박사님과 정프로님께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사우디 사연코너에 나온 사진들 보다 추억이 생각나 몇 자 적습니다. 저 사진에서 해맑게 웃고 있던 아이들이 다들 제 나이또래 같네요. 특히 OB베어스 모자와 티셔츠 입은 아이 사진을 보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도 똑같은 반팔 셔츠와 OB베어스 모자가 있었죠 저 꼬마도 OB베어스 회원이었나봐요. ㅎㅎㅎ
압둘라 국왕이 사우디 국방부장관이었던 적은 없습니다. 압둘라 국왕은 1963년 국가방위군(National Guard) 사령관으로 권력의 전면에 나서기 시작했는데, 같은 해인 1963년에 Sudairi Seven의 두 번째인 술탄 왕자가 국방부장관에 취임해 2011년 사망할 때까지 48년간 국방부장관을 역임했습니다. 술탄 왕자가 죽은 후 국방부장관은 현 살만 국왕이 이어받았지요. 그리고 2013년 국가방위군이 국가방위부(Ministry of National Guard)로 재편되면서 이의 수장도 국가방위군 사령관(Commander)에서 국가방위부 장관(Minister)로 바뀌어 내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초대 장관은 압둘라 국왕의 아들이자 국가방위군 사령관이었던 미탑 왕자였습니다.
사우디가 대표적이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과연 "바로 민주주의로" 가는게 이들에게 적합할까 싶은 나라들도 상당히 많음. 이집트가 군부독재자 축출했다가 이슬람형제단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군부가 쿠데타 일으킨 것처럼 중동은 현실적으로 서구식 민주주의가 교육면에서 충분히 준비되기 전에는 왕정/군부독재/이슬람신정 3가지중에 1가지로 흘러갈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현실을 인정하고 조금이라도 개혁&세속적인 세력이 집권하고 조금씩이라도 바꿔나가길 기대해야지 갑자기 서구식 민주주의와 평등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길 바라는 건 현실로 도저히 성립할 수 없는 걸 바란다는 느낌. 중국이 민주화될 꺼라는 근거없는 낙관도 그렇고 미국 언론이 너무 민주주의에 대한 환상에 집착해 절대시하고, 현실을 도외시하는 것도 미국 외교를 헝클어놓는 한 원인인 것 같음
살만 국왕이 왕세제(Crown Prince)로 있을 때 부왕세제(Deputy Crown Prince)는 무끄린 왕자였습니다. 그러니 살만 국왕이 즉위할 때 당연히 왕세제로 올라선 것이지요. 무끄린은 선왕인 압둘라 국왕이 당시 왕세제였던 살만 왕자를 견제하기 위해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살만 국왕으로서는 불편한 인물이 아닐 수 없었지요. 그래서 모두가 살만 국왕이 즉위하면 무끄린 왕세제가 바로 폐위되고 다른 왕자로 대체될 것으로 여겼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살만 국왕이 이복동생인 무끄린 왕세제를 폐위하고 조카인 나예프 왕자를 왕세자로 임명했습니다. 3대 경영의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 아들인 무함마드 빈 살만(MbS) 왕자를 부왕세자(Deputy Crown Prince)로 임명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예프 왕세자를 쫓아내고 (공식적으로는 스스로 사임한 것으로 발표) 부왕세자였던 아들 MbS를 왕세자로 세웠습니다. 하지만 부왕세자는 세우지 않았는데, 저는 이것을 누구와도 권력을 나누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국가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의 예: 이라크와 레바논은 대부분이 적대적인 국가에 충성하는 급진적 민병대 출신 정당이 통치하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이슬람 형제단은 아랍 국가를 통치하려는 터키 국가와 정치적으로 제휴하고 있습니다. 시아파 국가는 Sassanid 제국의 영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이란에 충성합니다. 따라서 아랍인으로서 우리는 정의로운 군주제가 민주주의보다 훨씬 낫고 이란에 충성하는 시아파와 터키에 충성하는 수피파보다 이슬람 종교의 보안, 발전 및 보존에 유용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랍인들이 원하는 법은 정당이 원하는 법이 아니라 신의 법이다. 우리는 이슬람의 삶의 개념과 삶의 의미에 모순되는 절대 자유의 관점에서 유럽 정당의 피해를 봅니다. 오늘날, 1744년 첫 사우디 건국의 해를 기념하는 270년 이상 된 것 Najd에서 아랍 혁명의 원인은 오스만 제국의 Sufi의 종교와 모순되는 예언자 Muhammad와 그의 동료가 있었던 이슬람 종교로 아랍인의 복귀였습니다.
![[#티전드] 입 떡 벌어지는 사우디의 4억짜리 호텔🏨 오일 머니의 힘을 보여주는 사우디 클라쓰 ㄷㄷ | #현지인브리핑지금우리나라는](http://i.ytimg.com/vi/413Zm_xOPc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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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계신 아버지" 사연 소개할때 가슴 뭉클하네요..
부강한 나라 안락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신 이나라 아버님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선친께서 사우디 건설현장에 5년정도 오가셨는데, 어렸을 때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몰랐었어요. 70년대말에 월급으로 50만원 정도 받으셨는데, 나름 토목기술이 있으셨고 야간 특근도 열심히 하셨었나 봅니다. 그 덕분에 저는 육성회비 걱정을 벗어났었습니다. 월남전과 중동에서 투쟁했던 그 세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무심히 보다가 마지막 사연들 사진소개에 뭔가 뭉클해지네요. 우리 아버지들 참 고생많이하셨습니다. 벌써 하늘나라로 가신 분들도 많으시겠죠. 이국에서 한국땅에서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우리 아버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박사님 사우디편 끝나지 않고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중동에서 일하고 있지만 정작 국가정세나 역사에는 무지했는데 좋은 강의를 들으니 새롭게 보이네요😊 올해 사우디를 직접 방문해보고 들으니까 더 와닿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최준영의 아라비안나이트. 재밌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끝이 없는 ㅎㅎㅎ
1983년에서 1985뇬 초까지 제다에 주재했던 사람입니다
상담을 하다가 쌀라타임 (기도 시간)이라고 나가있으라고 했던 엄격한 종교의 나라 , 술과 돼지고기는 금지된 나라이지만 , 당시 굉장히 부자라 느껴지고 좋은 추억이 많은 곳 입니다
최 박사님의 여러 나라 설명 잘 듣고있답니다
최준영박사님, 정프로님,
지구본연구소는 저에게 선물과같은 채널입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편을 통하여 돌아가신 아빠를 많이생각하고 추억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두분다 건강하시고 기쁜일들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래요.
Happy New Year!
항상 두분께 감사드려요
매년 설날이 되면 호주의 뜨거운
날씨가 적응이 안되는데 두분의
방송 보면서 위로받고 있어요.
향상 응원합니다
뜨거운 호주 날씨가 스트레스로
왕정국가의 역사는.. 20세기여도 이미 배워왔던 것과 흐름이 비슷하군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준영박사님 정프로 너무나 감사드리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우디.. 어린시절 추억의 나라네요. 89‐94년 제다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는데. 당시에는 중동의 이런 복잡한 정세 하나도 모르고 행복하게 살다 왔던 기억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애독자 사연 공개 해주시는것 알았으면 저도 보내는건데 ㅎㅎ 아쉽습니다.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두분 모두 감사드리며 올한해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박사님의 지적이면서 편안한 말씀이야 더 드릴 말씀이 없는거구요~^^
영상 말미의 사연 또한 아련한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네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우디왕국 ㅎ
사우디시민들 행복하세요
구독자들 사진 사연, 즐감했어요😆 시간여행 시공초월 지구본한가족 임다 우리는!
77년 테헤란에서는 핫페티에 선그라스 쓴 아가씨들이 길거리에서 활보하고 있었습니다.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글과 같이 보니 가슴이 뭉클하니 찡합니다. 저는 작은아버지가 다녀오셔서 사우디아라비아 라는 나라를 들어봤죠.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나라였는데 이렇게 최박사님께 들으니 새삼스럽네요. 구정에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우디아라비아 이야기도 정말 흥미롭네요…. 정치와 종교의 제정일치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되네요….
귀한 사진과 사연 보내주셔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도 세해 복 많이 받으 세요.임인년도 만사형통 하시 구요.
응원 합니다.
아주 짧은 일정으로 다녀온 사우디 아라비아 리아드 공항에서 입국 심사 받던 기억이 스멀스멀 납니다. 수백명의 백색 옷을 입고 누워서 입국 심사를 기다리던 모습과 고압적인 입국 심사관들의 모습을 보며 국력의 중요함을 느꼈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 ^^
저희 아버지도 76년부터79년까지 사우디에 건설 노동자로 갔다 오셨습니다
사진을 보니 우리 집에도 저런 모습의 사진 좀 있습니다
그때 우리 동네에 중동에 일하러 간 아빠들이 있는 가정들이 있었는데 귀국하시면서 눈감기는 예쁜인형 사오신거 보고 엄청 부러웠다능
박사님! 22년도 잘 부탁드려요 :)
건강하시고 원하는 것들 다 이루시는 한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전 올해도 늘 응원합니다 👍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시청자와 함께 추억에 잠기신 두 분을 보니 마음이 훈훈하네요~
와우..... 이 컨셉 좋은거 같아요. 그 나라에 대한 생생감 있는 사연 소개와 사진...... 최고에요
연휴에 역시 지구본연구소 👍🏻👍🏻👍🏻
갑이신 박사님,천재 정프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준영박사님 정프로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빼놓지않고 보는 기다려지는 지구본이에요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지구본연구소를 듣고 세계사에 눈을 떠서 지금은 현재의 내위치에서 어느쪽에 뭐가있고 내가서있는곳만 알았는데 지금은 어느곳에 무슨일이생기면 어떠한 결과가 올수도있겠구나 그러한 시선이 생겼습니다.
무언가를 아는것이 오만이 될수있겠구나 그런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좀더 깊은 학문의 연구에 다가갈수있도록 좋은정보를 주시는 두분께 고맙습니다.
많은 유투버분들의 정보도 많이있는데 차분하게 듣기가 좋고 어느한쪽으로 편향된 시선이 아닌 생각을 많이 하게만드는 좋은자료를 준비해주신 박사님과 정프로님께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고 기다려지는 유튜브입니다. 찬찬히 계속해서 꾸준하게 발전해나가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계속 흥하길 기원합니다.
리야드에서 그나라 체육회관련 4년간 일하고 2018년 귀국 했는데 그때가 어느새 추억이 됐네요.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항상감사합니다
그당시는 지중화가아니고 송전선 공하였을거로 추측.
나는 78년79년 UAE에 서 초임 기사로 있었슴.
외국 회사 취업일것임.
나도 Bactel과 근무했슴.
동산은 아마도 리야드공항??
해피 설! 두분 모두 새해 복 많으시고 더 건강하세요!. 정프로님 새해에는 눈 건강해져서 선그라스 없는 얼굴 볼 수 있기를요!
너무도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박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항상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재미있어요 왠지 유식해는 느낌 충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오랜만에 60분이 넘는 영상이 올라 왔네요ㅋㅋ
이거면 3일은 꿀잠 잘수 있어여요
넘 좋네요ㅋㅋㅋ
아.. 사연소개시간 너무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 다른사람의 추억과 함께 저도 그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고정코너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시청합니다
오늘도 역시 최준영 로드
설날에도 고맙습니다 ^-^
기다렸습니다 박사님😄
새해도 멋지게 제 격을
높여주세요~
최준영로드를따라.꾸뻑.시청자사연.각나라별로 추가해도좋을거같네요.
사연 소개에서 79년도 제사 지내는 모습 갔다고 판독 하시는 거 보고 TV 진품명품 보는줄...
사우디 사연코너에 나온 사진들 보다 추억이 생각나 몇 자 적습니다. 저 사진에서 해맑게 웃고 있던 아이들이 다들 제 나이또래 같네요. 특히 OB베어스 모자와 티셔츠 입은 아이 사진을 보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도 똑같은 반팔 셔츠와 OB베어스 모자가 있었죠 저 꼬마도 OB베어스 회원이었나봐요. ㅎㅎㅎ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압둘라 국왕이 사우디 국방부장관이었던 적은 없습니다. 압둘라 국왕은 1963년 국가방위군(National Guard) 사령관으로 권력의 전면에 나서기 시작했는데, 같은 해인 1963년에 Sudairi Seven의 두 번째인 술탄 왕자가 국방부장관에 취임해 2011년 사망할 때까지 48년간 국방부장관을 역임했습니다. 술탄 왕자가 죽은 후 국방부장관은 현 살만 국왕이 이어받았지요. 그리고 2013년 국가방위군이 국가방위부(Ministry of National Guard)로 재편되면서 이의 수장도 국가방위군 사령관(Commander)에서 국가방위부 장관(Minister)로 바뀌어 내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초대 장관은 압둘라 국왕의 아들이자 국가방위군 사령관이었던 미탑 왕자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집안을 일으켜보시려고 사우디 가셨는데, 초등학교 중퇴의 일반 잡부로 갸서서 월 16만원 버셨다고 하더라구요 ㅠㅎㅎㅎ
잠시 타임머신타고 오래전과거로 다녀온거 같아요 즐거운 시간이네요 ~~
아버지는 장남이어서 안가시고 작은아버지가 사우디가셨어요.. 아버지랑 작은아버지 두분다 유리공장에서 일하시다가 아버지는 유리공장 계속 다니시고 작은아버지만 사우디가셔서 일하셨어요…
우리 아빠도 대한전선에서 일하시면서 일본으로 늘 출장을 다녀오셨죠. 아마 제 아빠와 같이 근무하셨던 분이신 듯 합니다.
감동이네요...사연....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어요^^
두분 임인년 더 건강하시고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사우디는 공무원은 대부분 왕족이라더니 그럴만 하네요 후손의 수가 지수승으로 증가 ㅎㅎ
사우디가 대표적이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과연 "바로 민주주의로" 가는게 이들에게 적합할까 싶은 나라들도 상당히 많음.
이집트가 군부독재자 축출했다가 이슬람형제단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군부가 쿠데타 일으킨 것처럼
중동은 현실적으로 서구식 민주주의가 교육면에서 충분히 준비되기 전에는
왕정/군부독재/이슬람신정 3가지중에 1가지로 흘러갈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현실을 인정하고
조금이라도 개혁&세속적인 세력이 집권하고 조금씩이라도 바꿔나가길 기대해야지
갑자기 서구식 민주주의와 평등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길 바라는 건
현실로 도저히 성립할 수 없는 걸 바란다는 느낌.
중국이 민주화될 꺼라는 근거없는 낙관도 그렇고
미국 언론이 너무 민주주의에 대한 환상에 집착해 절대시하고, 현실을 도외시하는 것도
미국 외교를 헝클어놓는 한 원인인 것 같음
한국처럼 매우 드물게 민주주의를 성공시킨 나라들의 사례가 미국 국무부 관리들, 정책결정자들의 눈을 버려놨어요. 그거 절대 아무나 이룰 수 있는 게 아닌데 보편적인 거라고 착각을 해요. 이제는 좀 그 미몽에서 깨어날 때도 됐는데.
@@davidkim439 높은 교육열과 지식인에 대한 존경, 단일민족의 유대감,
각자 생각은 달라도 어쨌거나
"무엇이 옳은가"에 대해 높은 비중을 두는 국민성 등등
꽤나 특수한조건들이죠
@@davidkim439 한 번도 제대로 통일된 적 없는
부족국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민주주의라니 ㅋㅋㅋ...
현실을 무시하는 처사가 선 넘었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분
이스라엘이 위치가 위치다보니 관계가 미묘하네 아제르바이잔은 시아파인대도 석유 때문에 전쟁때 도와주고 수니파인 사우디랑도 이란이라는 공동의 적을 둔 협력관계를 유지하네
지금 시국의 중대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됬습니다
정치가 종교나 율법, 사법과 결탁되면 파국을 피할수가 없습니다 그때 신비주의나 무속으로 이데올로기를 만들어서 체제유지를 강행하니 피바람이 불수 밖에요 누군가는 누구보다 더 평등한 신호등이 만들어지는거죠
Good morning 🌞 ~~ 박사님& 정프로
최준영박사님. 늘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너무나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이번 내용중 충성위원회가 나오는데..
혹시 Loyal위원회(충성위원회)가 아닌 Royal위원회(왕실위원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아침에 재미지고 유익하게 시작합니다ㅎ
언제나 잘 듣고 고맙습니다
슈카에서 나온 그 왕세자 보석탈취사건도 다뤄주세요 ㅋ
정프로님 헤어스타일 매회 바뀌니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 머리결이 참 좋으시네요 ㅎㅎ
하여튼 사우디는 우리로 치면 조선왕조네. 지금도 현존하는 왕조시대의 박물관
눈물 찔끔~ㅠ 크르렁 훌쩍 ㅠ
눈물날뻔
감사합니다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파이잘」 국왕은
1975.03.25일 아침 (현지 시간)
그의 궁전에서 정신착란증 환자인 조카 「파이잘·이븐·무사에드·이븐·압둘·아지즈」 공 (28)이
쏜 총탄에 맞아 서거했다.
향년 69세.
최준영로드를따라...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새해선물감사합니다
수밀콘크리트를 말하는 거네요, 우리나라는 콘크리트에 방수제를 바르는데, 영국감리는 수밀콘크리트(콘크리트에 방수제를 혼입하고 치밀하게 해서 자체적으로 내수가 되는 공법)를 치라는 겁니다.
리더의 중요한 능력은 원칙과 추진력 결단려이다. 그래야 지지부진한 말 잔치를 넘어 일이 가시적으로 이루어진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건 추진력
지금 전 인류는 돈의 노예라고 봐야죠
오 수뉘권!
❤❤❤❤
현대에도
살만 국왕이 왕세제(Crown Prince)로 있을 때 부왕세제(Deputy Crown Prince)는 무끄린 왕자였습니다. 그러니 살만 국왕이 즉위할 때 당연히 왕세제로 올라선 것이지요. 무끄린은 선왕인 압둘라 국왕이 당시 왕세제였던 살만 왕자를 견제하기 위해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살만 국왕으로서는 불편한 인물이 아닐 수 없었지요. 그래서 모두가 살만 국왕이 즉위하면 무끄린 왕세제가 바로 폐위되고 다른 왕자로 대체될 것으로 여겼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살만 국왕이 이복동생인 무끄린 왕세제를 폐위하고 조카인 나예프 왕자를 왕세자로 임명했습니다. 3대 경영의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 아들인 무함마드 빈 살만(MbS) 왕자를 부왕세자(Deputy Crown Prince)로 임명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예프 왕세자를 쫓아내고 (공식적으로는 스스로 사임한 것으로 발표) 부왕세자였던 아들 MbS를 왕세자로 세웠습니다. 하지만 부왕세자는 세우지 않았는데, 저는 이것을 누구와도 권력을 나누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무함마드 빈 살만은 소위말하는 mbs는 미스터 에브리띵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말그대로 모든걸 할수있는 절대권력을 쥐고있어요 수백명의 왕자들이 괜히 호텔에 감금된게 아닙니다 미국과 서방은 이 인물을 굉장히 중요한 인물로 평가합니다
걱정말어 우린 일성 정일 정은이가 있어요 또다른 재미를 만들어봐
외삼촌이 가셔서 외사촌들이 외숙모랑 살았는데 외숙모가 춤바람 나셨었던 기억이….
이스라엘과 관계 개선 아녀유
👍👍👍
리야드- 얀부 : 수백 km 사막인데...
정프로는 하는 프로가 몇개여?
민주주의는 국가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의 예: 이라크와 레바논은 대부분이 적대적인 국가에 충성하는 급진적 민병대 출신 정당이 통치하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이슬람 형제단은 아랍 국가를 통치하려는 터키 국가와 정치적으로 제휴하고 있습니다.
시아파 국가는 Sassanid 제국의 영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이란에 충성합니다.
따라서 아랍인으로서 우리는 정의로운 군주제가 민주주의보다 훨씬 낫고 이란에 충성하는 시아파와 터키에 충성하는 수피파보다 이슬람 종교의 보안, 발전 및 보존에 유용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랍인들이 원하는 법은 정당이 원하는 법이 아니라 신의 법이다.
우리는 이슬람의 삶의 개념과 삶의 의미에 모순되는 절대 자유의 관점에서 유럽 정당의 피해를 봅니다.
오늘날, 1744년 첫 사우디 건국의 해를 기념하는
270년 이상 된 것
Najd에서 아랍 혁명의 원인은 오스만 제국의 Sufi의 종교와 모순되는 예언자 Muhammad와 그의 동료가 있었던 이슬람 종교로 아랍인의 복귀였습니다.
기억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근로자님들
사진은 1979 년10월 26 일 박대통령 서거시, 영결식 사진 입니다.
사우디 국가 좋던디
아우디 사라비아 만세
빈 살만 서열1위 국왕.. 나이는 나랑 동갑인데 아버지 잘만난덕에 재산1280조... 세계최대 석유회사 아람코도 지꺼.. 진짜 뭔 복이냐... 에효.. 나도 아버지만 잘 만났어도 이러고 안사는데 한끝차이다 한끝차이 젠장
오일머니 클라스
뒤에 지구본 어긋난 인도양 지도 킹받네, 좀 반대로 돌려주세요.
박정희님의 은혜를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