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의 뇌는 작아졌을까? (커진 게 아녔어?)|뇌 진화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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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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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아시다시피 인류의 뇌는
    수백 만 년에 걸쳐 폭발적으로 커졌습니다.
    그렇게 커진 뇌는
    인류를 먹이사슬의 가장 꼭대기로 올려다 줬고,
    지금도 인류는 커진 뇌를 바탕으로
    여타 동물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죠.
    그래서 우리는 미래의 인류를 상상할 때
    극단적으로 커진 뇌를 떠올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은, 수만 년 전부터
    인류의 뇌가 점점 작아지고 있었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오늘은 ‘작아진 인류의 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인간 #뇌 #진화
    =============================================
    [참고 자료]
    - Maciej Henneberg, (1988). "Decrease of Human Skull Size in the Holocene."
    - 기후 변화 가설: 크리스토퍼 스트링거 박사 인터뷰 bit.ly/3Oywe23
    - John Hawks, (2011). "Selection for smaller brains in Holocene human evolution."
    - Clark Spencer Larsen et al., (2019). "Bioarchaeology of Neolithic Çatalhöyük reveals fundamental transitions in health, mobility, and lifestyle in early farmers."
    - HelenM.Leach, (2003). "Human Domestication Reconsidered."
    - A M Balcarcel et al., (2021). "Intensive human contact correlates with smaller brains: differential brain size reduction in cattle types."
    - 뇌 축소 가설에 관한 여러 과학자들의 의견: bit.ly/3ye8sD2
    - Jeremy M. DeSilva et al., (2021). "When and Why Did Human Brains Decrease in Size? A New Change-Point Analysis and Insights From Brain Evolution in Ants."
    - ≪뇌는 작아지고 싶어 한다≫, 브루스 후드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 정보 외장화 및 분업화 관련 기사: bit.ly/3OElZZV
    [사진 및 영상]
    - 셔터스톡 외
    [음악]
    (1)Chonklap
    (2)Wild Side
    (3)Days Pass
    (4)Restless Rebels
    (5)Howling at the Moon
    (6)Chains
  • Наука та технологія

КОМЕНТАРІ • 1,3 тис.

  • @y00011590
    @y00011590 Рік тому +48

    저희 학교 인류학 교수님께서 하시던 말씀이 퇴화는 사실상 진화와 같은 개념이고, 진화한다는 것이 단순히 이전보다 나아지는 것이 아닌 그냥 모습과 형질이 바뀌어 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 @미또-k5o
      @미또-k5o Рік тому

    • @must5008
      @must5008 7 місяців тому

      모습과 형질이 바뀌어 나가는 것 =변화
      수 많은 변화중 나머지는 도태되고 현재 생존에 적절한 변화만 남는 것= 진화
      과거 생존에 도움이 되었으나 현재는 필요가 없기에 사라져가는 것= 퇴화
      변화가 가장 상위 개념이고 진화 안에 퇴화가 있습니다. 그냥 모습과 형질이 바뀌어 나가는건 변화입니다.

    • @aieshinkim5933
      @aieshinkim5933 7 місяців тому

      나도 같은생각이요 즉 변화라고 불러야하고 우리인간도 개개인이 다르게 변화함
      공부아니고 경험에서 알아냄

    • @영철김-x3e
      @영철김-x3e 4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표현이네요
      꼬리가 퇴화되었다고 되돌아가는게 아니듯이

  • @traditional_airconditioner
    @traditional_airconditioner 2 роки тому +284

    종이의 발명과 인쇄술의 발전으로 책이 상용화되기 전까지 거의 대부분의 이야기는 한 번 듣는 것 만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구전되었다고 하니 확실히 기억력은 감퇴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는 마치 뇌의 용량을 책이나 usb 같은 외부로 옮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traditional_airconditioner
      @traditional_airconditioner 2 роки тому +3

      @Jeremy Van Lewis 아 그럴다면 책은 그 기간이 좀 짧은 감이 있네요
      그러면 기록이나 문자 자체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 @김현수2
      @김현수2 2 роки тому +4

      @Jeremy Van Lewis 1400년대 구텐베르크 인쇄술의 발명은 인쇄의 비용을 크게 절감해 유럽 사회의 책 유통량을 수백만권에서 수천만권까지 끌어올린 효과를 냈습니다. 이 덕분에 먼 거리의 학문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교육 등 인적자본 투자의 효율이 증대됐을 뿐 아니라 마르틴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이 빠르게 유럽 전역으로 번역되고 퍼지며 종교개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정도면 상용화가 됐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김현수2
      @김현수2 2 роки тому +8

      @수영 구텐베르크식 인쇄술에서 금속활자를 썼다는 단순한 사실보다 중요한 것은 포도 압착용 프레스기를 응용해 저비용으로 빠르게 대량인쇄를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입니다 구텐베르크는 이런 혁신적인 기계를 고안해냈기 때문에 발명이라고 칭한겁니다

    • @김현수2
      @김현수2 2 роки тому +1

      금속활자는 제작에 큰 비용이 들지만 한번 만들어두면 큰 유지보수비용 없이 대량으로 찍어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특징은 대량으로 인쇄를 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능력을 지닌 인쇄기의 발명이 선행돼야 합니다 고대 사람들도 금속으로 도장 잘만 파고 다닌 것을 볼 때 단순히 생각하지 못해서 금속활자를 사용을 하지 않았던게 아닙니다

    • @이건형-x6t
      @이건형-x6t 2 роки тому +4

      @수영 활자만 생각하면 그렇지만 구텐베르크는 인쇄물의 다량 생산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봐도 무방해서 '인쇄술'은 구텐베르크가 발명했다 봐도 무방합니다. 우리나라 금속활자도 따지고보면 한 종의 기록물을 오랫동안 유지하고자 함으로 만들었지 대량 생산이나 다량 생산을 위한 장치는 아니였기 때문에.

  • @firelifeee
    @firelifeee 2 роки тому +456

    저는 왜 큰건가요 덜 진화한건가

    • @yang9759
      @yang9759 2 роки тому +137

      진화해서 그나마 그 크기인거 아닐까요

    • @다라가나-g7v
      @다라가나-g7v 2 роки тому +30

      아니면 진짜 덜 진화 한거 아닐까요?

    • @닷새-p8f
      @닷새-p8f 2 роки тому

      댓쓴사람죽겠다 그만때려

    • @강아지-n3z
      @강아지-n3z 2 роки тому +32

      몸에 비해 큰 거니까 진화가 덜 되서 머리가 큰게 아니라 아니라 몸이 덜 큰 거 아닐까요?

    • @hyorke7917
      @hyorke7917 2 роки тому +13

      덜 진화된거면 오히려 특별해져서 더 이득일 듯

  • @rygssim
    @rygssim 2 роки тому +127

    와 진짜 어떻게 매번 이런 참신한 주제를 심도있고, 바람직한 견해로 판단하고 분석하는 지 놀랍네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 @thrma0518
      @thrma0518 Рік тому

      하루하루 말뒤짚는 진화론...믿음이 절실하다

    • @김태형-z1t5y
      @김태형-z1t5y Рік тому

      @@thrma0518 성경에서 그랬다 카더라~가 전부인 창조론보다야 ㅋㅋ

    • @하로로의일상
      @하로로의일상 Рік тому

      99좋아요 못참지

    • @prococonut
      @prococonut Рік тому

      ​@@thrma0518 말 뒤집는 거, 확실하게 안 밝혀졌으니까 가설이지. 정확한 근거에 바탕이 된 내용은 이론, 역학등 뒤집어지지 않지.

  • @fmgym6378
    @fmgym6378 2 роки тому +8

    운동기능의 저하와 상실이 원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문명이 발달될수록 사냥,채집 및 생존에 필요한 움직임들이 줄어들고 몸을 다양하게 움직일 필요가 없어지게 되니 운동 능력이 급격히 저하됨에따라 운동기능에 필요한 뇌 기능도 함께 퇴화하며 뇌용량이 클 필요가 없어진것이죠. 그렇게 생각해본다면 가축화된 동물들의 뇌가 작아진 이유도 납득이 되는 것 같습니다.

    • @cranberryoh4322
      @cranberryoh4322 2 роки тому +2

      뭔가 닉넴과 댓글이 일치하는 느낌이에요

    • @약탈자-x1n
      @약탈자-x1n 7 місяців тому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뇌영역은 대뇌보다 극히 작습니다.
      운동기능과는 상관없어요.

  • @whlqsn1004
    @whlqsn1004 2 роки тому +75

    인간이 집단을 이루면서 여러일을 혼자해야했던 과거보다 분업화 되었고
    그로 인해 뇌의 자극이 줄어들어 작아졌다고 생각했음.
    문명사회에 들어서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들을 문자화했고
    현대사회에 의해서는 모든걸 저장해 볼수 있게 되어 뇌의 자극은 줄어들어
    뇌의크기가 더 줄어들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게 가장 최근 이론이였군요.
    예전에는 전화번호 다외우고 다녔는데 요즘은 내 번호도 가끔 햇갈릴정도라....

    • @하비츠
      @하비츠 2 роки тому +1

      ㅇㅈ

    • @한동석-f6h
      @한동석-f6h 2 роки тому +3

      다 좋은데 뇌의 자극이 적어서 뇌 크기가 줄어드는건 다음 세대로 유전이 안됨. 분업화, 지식의 외장화로 기억력에 대한 진화적 압박이 줄어들었다고 해석하는게 적절할듯

    • @너의양심-y7j
      @너의양심-y7j 2 роки тому

      @@한동석-f6h 혹시 문화적 유전 같은 개념은 없나요?
      예를 들어 생물학적 뇌 크기에 관련된 유전자는 그대로 유전되나 분업화 같은 일정한 사회 환경 속에서 개체 대부분 자극의 감소와 함께 뇌의 크기가 일정하게 줄어드는 사회적 적응이 일어나는 현상같이요.

    • @김현-e1b
      @김현-e1b 2 роки тому +9

      정확히는 뇌의 자극이 줄어들어 작아진 게 아니라 예전에는 그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큰 뇌를 가진 사람들이 생존에 유리해 살아남으며 그 유전자를 후대로 전달했던 것이고 거고 이제는 그럴 필요 없이 뇌가 작아서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없는 사람도 생존해서 유전자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인류의 뇌가 대체적으로 작아지는 겁니다.

    • @한동석-f6h
      @한동석-f6h 2 роки тому +1

      @@너의양심-y7j 오호.. 일리는 있네요. 그 얘길 들으니 하나 생각나는게,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은 뇌 발달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는데 사회화, 분업화가 이루어지면서 사람 사이에 스트레스 받을 환경이 많이 조성되면서 뇌 크기가 작아졌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특히 현대만큼 인류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적도 없었을테니까요.

  • @ParkVeron
    @ParkVeron 2 роки тому +5

    치와와정도의 두뇌크기로 줄어들어도 지금의 지능유지가 가능할까요??
    실제로 코끼리 고래는 고등사고는 하지 못하더라도 인간과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기억력이 좋다고합니다
    물리적인 뇌크기는 그게 전부가 아니라 할지라도 분명히 지능과 관계있습니다

  • @최원희귀찮아서-j6g
    @최원희귀찮아서-j6g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스트레스 때문에 인류가 스스로 두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어렸을 땐 공부 스트레스, 어른이 되면 직장 스트레스, 결혼해도 스트레스, 온라인 게임을 해도 스트레스... 우리 두뇌가 허구헌날 스트레스만 받다보니 우리 스스로 두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 @FastosoZ
    @FastosoZ Рік тому +3

    저도 가축화가설쪽에 비슷한 생각을 떠올려보곤 했는데
    인류가 다른 동물들과 가장 다른점은 세대교체과정이 유전과 교육만이 아닌
    이미 체계화된 문명수준과 도구들 문자 기록 등이 추가로 연계된다는 점인데..
    즉 1개체가 모든걸 다 소화해내야 했던 시대보다
    이미 기록된 지식의 습득과 이미 만들어놓은 도구제작기술등을 통해
    시작부터 분업화가 가능해진 시기가 있다는거죠
    현대로 예를들면 우리의 아이들은 혼자서 굴러가는 수레를 어떻게 무에서 창조할것인가라는
    난이도 높은 작업으로 일생을 낭비할필요가 없는거죠.
    이미 차량을 대량으로 생산가능한 환경안에서 태어났으니까요.
    어쩌면 이런 문명수준을 넘겨받는 생존방향 때문에
    기존의 모든 기록을 받아서 이어가야 하는 특성상
    유년기가 길어진 호모 사피엔스가 살아남은건지도 모르구요
    여기에 문명의 발달로 인한 개개인의 분업화특성까지 더한다면
    딱 한가지만 잘해도 생존이 가능한 그룹이 형성된 테두리 안에서
    그저 에너지 소비만 높은 뇌의 크기가 더 이상 커질 이유가 없었던것은 아닐지..

  • @sdda1985
    @sdda1985 2 роки тому +11

    뇌는 작아지는데 왜 내머리는 큰거임?

    • @네저는malon
      @네저는malon 4 місяці тому

      ㄹㅇ

    • @fustang_yj4145
      @fustang_yj4145 4 місяці тому

      ㄹㅇ

    • @ehfhfhsk
      @ehfhfhsk 4 місяці тому +1

      몸도 그만큼 작아서?

    • @Gubam2
      @Gubam2 3 місяці тому

      대가리 크다고 똑똑한 건 아니더라.

    • @sdda1985
      @sdda1985 3 місяці тому +1

      @@Gubam2 줜나게 고맙수다ㅋ

  • @봉봉봉-r7t
    @봉봉봉-r7t Рік тому +7

    예전에 tv에 6.25 참전용사분들 한명씩 소개하면서 옆에 부축한다고 현역군인들도 같이 나왔었는데
    참전용사 할아버지들과 비교해서
    현역 젊은 군인들이 키도 많이 크고 얼굴도 차이 많이 나게 작더라
    몇십년도 안지났는데 체형변화는 엄청 심하다고 느꼈음
    근데 수천,수만,수십만년 동안은 환경에 따라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을지 아직 나온 근거로는 추측하기 너무 힘든게 아닐까?

    • @박상현-j4r1m
      @박상현-j4r1m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건 영양소 차이(후천적 요소) 입니다. 진화랑은 무관합니다.

    • @봉봉봉-r7t
      @봉봉봉-r7t 5 місяців тому

      @@박상현-j4r1m 위에도 적었듯이 얼굴 크기 차이도 엄청 많이 나던데요?

    • @박상현-j4r1m
      @박상현-j4r1m 5 місяців тому

      @@봉봉봉-r7t 골격근(얼굴 크기) 성장도 당연히 영양소의 영향을 받습니다. 더구나, 방송 한 번 본 거로 유전적 변화의 영향을 재단하기엔 표본 수가 너무 적습니다. 그냥 참전용사께서 작은 두개골 유전자를, 젊은 군인들이 큰 두개골 유전자를 가진, 즉 우연의 산물일 공산도 큽니다.

  • @꿀이당-i9t
    @꿀이당-i9t Рік тому +13

    인간의 뇌는 커져서 똑똑해질 수 있는 수준을 지나서 이젠 크기가 효율적으로 줄어도 지능의 차이는 없거나.. 생존이나 번식에 유리하게 진화하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음식섭취도 비교적 많이 먹어야 생존에 유리했었던 과거와 달리 이젠 필요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적당히 섭취하는게 더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이 되었으니까요!!

    • @Iminlove579
      @Iminlove579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과거에는 탄수화물충족이 어려워졌고 지금은 쉽습니다. 대신 양질의 영양소는 물가가오르면서 비싸지고 가난한 사람은 과일야채섭취를 줄이고 비만으로 나아가는... 돈이 수명을 가르는

  • @꼭꼭씹어먹자
    @꼭꼭씹어먹자 Рік тому +3

    티비에서 이 내용 다뤘으면 최소 80분을 넘게 했을텐데
    그걸 8분 만에 봤네요~ 굿굿~

  • @장송곡-n8r
    @장송곡-n8r Рік тому +1

    오늘따라 과학은 세상을 보는 창이라는 말이 더더욱 와닿네요

  • @wolfwind1741
    @wolfwind1741 2 роки тому +6

    요즘 인터넷 댓글들 보면 뇌 크기가 줄고 있는게 맞는 거 같아요

  • @jpprs4949
    @jpprs4949 2 роки тому +4

    이런 좋은영상이 자주올라오면 좋겠습니다.

  • @와프존
    @와프존 2 роки тому +2

    아....알기쉽게 설명하면서도~~~ 고 퀄리티 과학드림 넘흐조아 ~~ ㅎ

  • @quellesteine
    @quellesteine 2 роки тому +2

    4번 가설도 뭔가 걸리네요. 농업가설을 반박하면서 제시된 호주,남아프리카는 문자와 분업화 또한 다른지역보다 덜했을텐데요.

  • @보리꼬리-t1z
    @보리꼬리-t1z 2 роки тому +13

    진지하게 정말 능지가 처참해졌구나 싶어서 걱정된다... 지금의 내 몸은 진화되면서 효율을 따진 결과겠지만 뭔가 도리어 댕청이가 된 것 같아 더 공부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네요..
    오늘도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튜브 롱런하세요!

  • @hjs4943
    @hjs4943 Рік тому +1

    글과 책과 기록이 없던 시대에는 살기위해 엄청난 기억력과 추론능력이 필요했겠죠. 축적되지 않고 말로 전달되는 정보의 한계때문에 그 시대의 개인은 현시대에 비해 매순간 엄청나게 머리를 써가며 살아갔을겁니다. 고차원의 사고 이런개념이 아니라 항상 신경 쓸것이 많은 개인의 삶

  • @꾸끼호놀룰루
    @꾸끼호놀룰루 2 роки тому +10

    최근에 인터넷 유행어만 봐도
    '무지성' 이라는 접두어를 붙인 농담이 많죠
    그만큼 지식의 외장화가 정점인 시기인듯

  • @chaesoopcat
    @chaesoopcat 2 роки тому +1

    항상 마지막 '감사합니다'가 인상에 남아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영상 제작해주시기를 응원합니다

  • @마당-t1d
    @마당-t1d 2 роки тому +3

    명확한 건 반도체처럼 작아지면서 효율은 올랐다는 거지

  • @AimToAimTo
    @AimToAimTo 2 роки тому +1

    너무 좋은 채널입니다. 영어자막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hj2870
    @hj2870 2 роки тому +1

    더이상 근육을 많이 움직일 필요가 없어지고 점점 편리해지니 개인이 모든걸 해낼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 @노래준서
    @노래준서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뭔가 인간의 뇌가 계속 팽창한다면 그만큼 머리 크기에 드는 에너지가 많이 드니까 차라리 뇌의 밀도를 높이고 부피를 감소시킨다고 생각했는데 가설들이 대부분 그럴듯하네요

  • @영훈강-d3x
    @영훈강-d3x 2 роки тому +3

    내가 공부를 못한게 나 때문이 아니라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적-m1h
    @무적-m1h Рік тому

    뇌는 지식의상자기때문 뇌가클수록 지식을 쌓을수있는데 미디어에발달로 정보들을쉽게볼수있기때문에 기억력이
    많이 필요없게 되었음

  • @swte4840
    @swte4840 2 роки тому +1

    만약 마지막 가설대로라면 미래 인류는 뇌 외에 다른 장기 기관들이 할 일까지 문명의 힘으로 대체하면서
    한 수억년쯤 지나면 다시 단세포생물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상상해봅니다😅

  • @레몬주스-k1o
    @레몬주스-k1o 2 роки тому +4

    그냥, 성선택같습니다..예나 지금이나 대두는 이성에게 인기가 없습니다

  • @OjiSe-d7h
    @OjiSe-d7h 8 місяців тому

    모두 다 설득력있게 들리네요
    꼭 하나의 가설만이 진리이기보단
    제시된 가설들의 내용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일어난 결과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ytmmv4
    @ytmmv4 2 роки тому +1

    스마트 바보가 있잖아요. 전화번호를 외울 필요가 없어진 시대이지...
    생활이 편리해질수록 인간의 뇌는 작아질 경우 많아짐. 뇌는 효율성으로 진화하는 과정이라고 봄.

  • @다해먹네
    @다해먹네 2 роки тому +2

    사회성과 지능은 상반된 기능인데 집단생활에서는 지능보다는 사회성이 생존에 유리...머리좋은 사람은 사회성이 떨어진다..

  • @이00-d5r
    @이00-d5r 2 роки тому +11

    과거 봉건,전제국가 시대에서는 똑똑한 사람은 불합리한 집단사회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었을 겁니다.
    똑똑한 사람이 귀족이거나 힘을 가진자였다면 모를까 일반인이었다면 불합리한 사회체계에 저항을 했을것이고 그러한 저항은 곧 죽음을 의미했으니까요.
    지금 살아남은 인류는 어리석은 자들의 후손들이며 과거 누적된 인류의 지식으로 자신들이 똑똑한 줄 안고 살아가는 자들이 아닐까 싶네요.ㅋ

    • @Sui-h1q
      @Sui-h1q 2 роки тому +1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ㄷㅏ 생각합니다

    • @dommeca123
      @dommeca123 2 роки тому

      맞는말인거 같음.
      중국도 그렇고 킬링필드가 있었던 지역도 그렇고....
      지식인은 전부 척살당해왔던게 인류의 역사니까....

    • @NAMUtakesallaway
      @NAMUtakesallaway 2 роки тому

      이게 왜 개소리지?? 굉장히 참신하고 설득력 있다고 봅니다.

  • @Andrew-ui1br
    @Andrew-ui1br 2 роки тому +2

    I wish there was english subtitles, the animations looks really good, for the thumbnail I can guess what is the video about, but I don't get a thing

    • @까진손바닥
      @까진손바닥 2 роки тому

      Learn korean. This video for korean user

    • @리슬0
      @리슬0 2 роки тому

      @@까진손바닥 learn

  • @둘달-u1q
    @둘달-u1q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인간은 진화한 게 아니라 태초의 완전한 인간으로 창조되어 에덴동산에서 죄를 지은 후 대홍수의 기후 변화도 영향을 받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본연의 모습에서 퇴화 되는 것.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창세기 2장 19절)"
    --> 태초의 인류는 수많은 동물의 이름을 지을 수 있을 정도로 지금보다 더 똑똑하였으며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민수기 13:32-33)”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아직도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길이가 아홉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니라” (신명기 3:11)" (9규빗 = 9 * 45 cm = 405cm)
    --> 흔히 아는 골리앗 뿐만 아니라 성경 초반부의 여러 구절에서 거인이 있었음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음. 대홍수로 사계절이 생기기 전의 기후는 물이 하늘을 덮고있어 (창세기 1:7) 덩치가 큰 공룡들도 살 수 있을만한 환경이었음. 두개골 크기가 컸으니 뇌 크기도 일반적으로 컸을 것임.

  • @jhlee203
    @jhlee203 2 роки тому +1

    유전학의 제1기본. 후천적 요인은 유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데... 그럼 뇌가 작아진 개체의 번식력이 앞섯다는 얘긴데. 왜 그럴까요?

    • @김밥-r3p
      @김밥-r3p 2 роки тому

      지능이 낮으니 피임을 안함 엌ㅋㅋㅋㅋㅋ

    • @퀄리티보다물량
      @퀄리티보다물량 2 роки тому

      머리 크면 상대가 대충 휘둘러도 머리 맞음 ㅋㅋ 위빙덕킹하려면 더 많은 에너지 소모로 불리함. 머리는 작아도 지능이 높은 개체가 생존에 유리한거임.

  • @이창휘-u8s
    @이창휘-u8s 10 днів тому

    유튜브서 본가설인데 인류가 안락한삶을 누리면서부터 생존에밀접하게 필요한 인지능력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그를훈련시키고 계속사용할기회가 적어지니 뇌가 어떤방면으로는 퇴화되고있다 이런거였음

  • @---xb6fx
    @---xb6fx 2 роки тому +3

    실압근을 넘어선 실압뇌 ㄷㄷ

  • @wmfrkdtn
    @wmfrkdtn 2 роки тому +1

    근데 한국인 뇌는 더 커짐 1930년대생은 1502cc였던 반면 1970년대생은 1594cc로, 약 90cc 더 커짐

  • @datazerobio7260
    @datazerobio7260 Рік тому

    용불용설같이 사용해서 커지고 늘어나고 할지? 높은 나무의 잎을 먹으려는건 기린밖에 없어서 혼자 길어졌을까? 과거보다 현재 인체평균이 커진건 용불용설이 아니듯, 뇌크기도 단순히 이루어지지 않을듯ᆢ

  • @suninjang247
    @suninjang247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세번째 가설이 맞다고 봅니다 오래전부터 그렇게 생각해왔는데요 인간이 전쟁을 벌이고 우두머리 개체를 제거하면서 생기는 변화가 동물의 가축화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를 나타낸다고 봅니다. 두번째 가설의 농업혁명과 네번째 가설의 분업화는 농업혁명이 잉여생산물을 만들고 분업화하면서 집단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반대되는 가설이 아니라고 봅니다. 네번째 가설의 정보의 외장화는 3천년 전부터의 뇌축소를 설명하는 데는 적당하지 않다고 보는데요 문자나 저장수단의 발전이 있었지만 극적인 변화는 최근의 일이고 문명의 발생이후 축적된 지식의 양이 점점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x7n6k
      @안녕하세요-x7n6k 2 роки тому

      정확하게 동의 합니다 사람들의 가축화때문에 비판적 의식이나 자기 주도형 판단이 줄어든것도 크죠 집단지성도 지식인들 눈에는 한심한 판단 그 자체 인것도 맞구요

  • @takewon
    @takewon 2 роки тому +1

    기원전 몇천년전 사람들은 현대에서도 하기힘든걸 큰 뇌를 이용해서 생각해냈던거였네..

  • @Imsosorry-l3v
    @Imsosorry-l3v 2 роки тому +1

    뇌는 작아지고 싶어 한다 -> 읽고있었는데
    이런 영상이 있었군요 재밌게 봤습니다

  • @ridejava6053
    @ridejava6053 2 роки тому +1

    영상 보기 시작하며 추측하는 것..
    1.뇌 세포 자체의 크기 감소. 2.신경망의 효율적인 연결로 인한 뇌 용적 감소..

  • @LightHwang07
    @LightHwang07 2 роки тому +1

    반도체 처럼 집적화 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용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 @레몬주스-k1o
    @레몬주스-k1o 2 роки тому +9

    뇌뿐만 아니라 다른 육체적 능력도 퇴화했지요..고대 그리스 남자들은 마라톤을 대부분 할수있었고, 3대500치는 사람도 흔했고, 노잡이 50명 있으면 바다에서 하루에 200킬로 미터씩 갈수있었다는데 지금은 어림도없죠

    • @mad8996
      @mad8996 2 роки тому +1

      소설봤냐? ㅋ

  • @Nycat1
    @Nycat1 2 роки тому

    전 인구증가로 인한 식량부족. 그로인한 영양소결핍상태에서 효율성을위해. 그리고 정보의 외장화 분업화. 안정화된 환경에 따른 생존본능프로세싱을 축소하므로인한 뇌사용량감소. 사냥같은 엄청정교하고 복합적인 생존기술연마를 안한 모든것들의 집합이라고 생각함

  • @JIN-tx7yf
    @JIN-tx7yf 2 роки тому

    이분하고 콜라보 또는 협력 해보세요.
    m.ua-cam.com/channels/YWeImwNlG3Bx-Jz9ySqLpQ.htmlvideos

  • @impoorunii3795
    @impoorunii3795 2 роки тому +2

    뇌 크기도 점점 작아지면 바보 되는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꼭 그런건 아닌거 같군

  • @자두냥살구냥
    @자두냥살구냥 2 роки тому +1

    신경세포 밀도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가는건 아닐까요

  • @김우성-h8u
    @김우성-h8u 2 роки тому

    인간의 삶이 편해짐에 따라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뇌가 아닌 다른 쪽에 더 투자하는 것이다. 그래서 뇌의 용적이 줄어드는 것이다.

  • @vorstellung3861
    @vorstellung3861 2 роки тому

    정착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문명이 나타나고 문명이 나타나니 특정 일과를 반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함. 현대 사회로 오면서 컴퓨터가 대신 생각을 해주고 웬만한 욕구가 다 해결되니 지능이 높거나 뛰어나지 않아도 성공하는 개체가 폭발적으로 늘어남. 결국 전체 종의 지능 감소로 이어짐. 이디오크러시는 다큐다

  • @오늘의한잔-n7z
    @오늘의한잔-n7z 2 роки тому +4

    머리 큰 애는 출산하다가 죽어서
    때문에 대두보다 소두가 생존에 유리했다는 경험이 DNA에 새겨짐에 따라
    소두를 더 매력 있다고 느끼는 것은 아닐까요?
    뇌 크기와 지능의 상관성은 낮다고 하던데,
    소두에 똑똑하면 생존에 더 더 유리하게 될 것 같아요.

  • @caap2701
    @caap2701 2 роки тому +1

    뇌크기 변화 이유가 한가지 이유라기보다 복합적인것 같아요

  • @user-hakjeong
    @user-hakjeong 2 роки тому +1

    애초에 인간의 뇌가 오버스펙임 생존에 필요한 지능보다 너무높고 사실 단일개체의 높은지능보다 적당한 지능에 인구가 많은 집단이 문명발전에도 유리함. 내생각에 그래서 뇌크기가 작아지는거아닐까 싶음

  • @jaegermeister-x183
    @jaegermeister-x183 2 роки тому +1

    100년전하고도 차이 많이난다고 연구보고서도 올라왔음 머리크기가 조선시대하고도 차이 많이난다고

  • @joe-qw5rv
    @joe-qw5rv 2 роки тому

    크기를 줄여서 쓸데없는 에너지를
    줄이고 효율성은 늘리도록 진화를?
    뇌가쓰는 에너지가 엄청난걸보면

  • @하늘별-l6d
    @하늘별-l6d 2 роки тому

    마지막가설이 맞네요.
    어느 한순간 문명혜택을 못받게된다면 즉 자연속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 @꾸억꾸억-t2d
    @꾸억꾸억-t2d Рік тому

    2번째 가설과 3번째 가설은 상당한 교집합을 가지네요

  • @고양이앞발-s9s
    @고양이앞발-s9s 2 роки тому +1

    당장 트위터나 dc 일부 커뮤만 봐도 머리 안쓰고 글 쓰는 애들 많은데요 뭐... 그런 애들끼리 결혼 하면

  • @hanrae3602
    @hanrae3602 2 роки тому +16

    저는 개인적으로 기후보다는 과학발전하고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전에는 기기들이 크고 단순했는게 점점 작아지고 복잡해진거 처럼 사람의 뇌도 활용도 높아지면서 점점 작아지고 더 복잡하게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 @이민석-v9j
      @이민석-v9j 2 роки тому +16

      사람의 뇌는 기계가 아닙니다 한마디로 회로 의크기를 줄이거나 비효율적인 구조를 효율적으로바꾸는 것처럼 뇌세포수를 늘이거나 효율적이게 하면서 뇌가 작아질수는 없죠

    • @user-uo6gv6vw1n
      @user-uo6gv6vw1n 2 роки тому +2

      이건좀 아님

    • @roofrangers2033
      @roofrangers2033 2 роки тому +4

      걍 대가리 크면 결혼못해서 그럴거임 ㅋㅋ

    • @hanrae3602
      @hanrae3602 2 роки тому

      딱히 기계라고 얘기한적은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한 사람의 의견으로만 생각해주세요.

    • @777soon6
      @777soon6 2 роки тому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좀 더 효율적이고 조밀조밀 해졌다고 봅니다

  • @이혜영-o7n
    @이혜영-o7n 2 роки тому

    과학드림님 인류전체정리 해주세요~~
    (인 류영상꿀젬)

  • @схм-с3к
    @схм-с3к Рік тому +1

    크기보다는 성능

  • @user-destroyeverything
    @user-destroyeverything 2 роки тому +3

    식습관의 변화가 맞습니다. 조상들은 질기고 단단한 음식이나 날음식 고기 섭취를 했던 반면 현대인은 점점 패스트푸드처럼 씹기 편하고 먹기 좋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턱근육과 턱뼈의 발달이 줄어들고 자연스레 머리 골격도 작아지게 된겁니다. 30대들이 볼때 50,60대 분들이 상대적으로 머리가 크다 느낍니다. 재밌는건 20대 아이들은 머리가 더 작습니다. 유의할 정도로

    • @귀엽다아가에요
      @귀엽다아가에요 2 роки тому +2

      음 그래서 586세대 돌대가리가 많은건가….

    • @Athena-b9e
      @Athena-b9e Рік тому

      이 영상에서는 머리크기나 턱크기가 뇌크기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눈 위쪽의 머리뼈를 토대로 뇌의 크기를 예상했겠죠.

  • @user-qg3qj3so4q
    @user-qg3qj3so4q 2 роки тому +1

    개인적으로 4번째 가설이 제겐 가장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 @등어등어
    @등어등어 Рік тому

    0:16 우리가 저러렇게 되건 말건 알빠가 아닌이유:저때까지 살아있으면 이미 인간의 몸이 아니다

  • @kblee2822
    @kblee2822 2 роки тому +1

    생존 본능의 축소로 생존에 필요한 뇌의 기능들이 약해진 이유 때문일지도

  • @ryo9734
    @ryo9734 2 роки тому

    미의 기준때문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머리큰사람을 선호하지 않는거처럼 점점 작은사람들의 번식가능성이 늘어나고 하다가 머리가 작아졌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 @user-ys9sn9du1g
      @user-ys9sn9du1g 2 роки тому

      머리 크기에 대한 선호는 동양에만 있는 거 아닌가요?

  • @그랑블루-d6n
    @그랑블루-d6n Рік тому

    까마귀가 작은 뇌에도 똑똑하다
    중요한 것은 크기보다 신경 뉴우런 밀집도 즉 갯수다
    뇌는 작아지는 쪽의 선택압을 받는다
    뇌는 작아지고 뉴우런은 늘어난다

  • @TheSpacePopcorn
    @TheSpacePopcorn Рік тому

    대두보단 소두가 더 좋은 프로포션 이라고 하는 경향도 있는것 같다. 즉 외형적으로 추구하는 프로포션도 작아지는 방향인것 같다는 생각도 듬

  • @meloneas
    @meloneas Рік тому

    sd카드도 용량은 늘어나는데 점점 마이크로로 작아지는 거랑 비슷한 건가

  • @maple3226
    @maple3226 2 роки тому

    마지막 가설은 현재 소수민족들이나 원주민 들만 측정해봐도 확인 가능한거 아닌가

  • @jingoo77
    @jingoo77 5 місяців тому

    당장 우리만 해도 두상이 작은 연예인들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높으니 작아질 수 밖에

  • @이시-t5d
    @이시-t5d 2 роки тому +3

    제 대가리는 왤케 크죠

  • @soccerking999
    @soccerking999 2 роки тому

    아 예전에는 가족들 친구들 전화번호 다 외우고 다녔는데.....
    외울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오긴 했죠.

  • @고구마-o9j
    @고구마-o9j 2 роки тому +2

    먼미래 = 인간은 멸종 로봇이 우리 후손

  • @프로s
    @프로s 2 роки тому

    재미있당~

  • @adamandeve572
    @adamandeve572 2 роки тому

    헐.. 마지막 일리있음 뇌가 클 필요가 없는거지 똑똑할 필요도 없고 아무 생각없이 주어진 일 하면 되니까

  • @wooheng
    @wooheng 2 роки тому

    이미 인간에겐 생존의 유리함으로 인한 진화는 더이상 없고 그저 번식의 유리함만 남지 않았나?

  • @4D-HUMAN
    @4D-HUMAN Рік тому

    뇌는 작아졌죠.
    그런데 CPU 다이가 작아진다고 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것일까요?
    챗봇과 Ai 화가의 등장으로 인류는 머리 쓰는 것을 더 줄이게 됩니다.

  • @infiresmaaan4360
    @infiresmaaan4360 2 роки тому

    두개골 크기가 항상 뇌 용량과 비례하나요?

  • @hjl5785
    @hjl5785 2 роки тому

    스트레스 많이 받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줄어들었을 수도 있지요?

  • @leehongTV
    @leehongTV Рік тому

    뇌를 쓰는게 다채롭지 않고
    패턴이 비슷하거나..일반화 ?? 를
    추구해서?

  • @RainDance444
    @RainDance444 2 роки тому +1

    뭐.... 진화론적으로 멍청해지는게 맞지. 똑똑 하고 말대꾸하는것들을 다죽이고 멍청하고 말잘듣는 애들만 남기니까.
    그래서 왕족들이 혈통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고( 진짜로 더똑똑 했으니까).
    그런데 어쩔수 없이 결국에는 섞이니까 전체적으로 다준거지.

  • @hoisis
    @hoisis 2 роки тому +2

    제목만 보고 추측해본다면 뇌의 절대적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는것(몸집 대비 뇌 크기)과 오히려 큰 뇌는 신경계 질환 유병률 증가하기에 최적의 크기로 회귀한다(최적화) 정도 생각이 드네요

  • @wnb7276
    @wnb7276 Рік тому

    그러게..문자가 잇고 종이.볼펜이 잇는데..굳이 다 외우고 다닐 필요가 잇겟냐고..

  • @참이슬처음처럼-p2e
    @참이슬처음처럼-p2e 2 роки тому +1

    걱정마세요 대가리 크기가 비현실적인 내가 있으니까ㅜㅜ 대신 뇌크기가 큰지는 모르겠어요 대가리에 맞는 크기면 뇌는크겠죠 주름은 적겠지만ㅜㅜ

  • @주우석-i3c
    @주우석-i3c 2 роки тому

    공각 기동대 TV 애니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었죠...

  • @dommeca123
    @dommeca123 2 роки тому

    대부분의 전쟁은 남성이 했기 때문에 그 공격성 때문에 남성의 뇌 용량은 150cc 밖에는 줄지 않았지만,
    여성은 직접 싸울일이 없어서 250cc씩이나 뇌가 쪼그라 든게 아닐런지..
    3번째 이론대로 공격석이 뇌 용량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보면 이야기가 그렇게 되네.

  • @조지크루니-p5y
    @조지크루니-p5y Рік тому

    마치 편지쓰며 소통하다가 냉장고폰으로 원격으로 쓰다 점차 작고 가벼운 스마트폰으로 바뀌는거랑 같은건가

  • @이끄요-p8t
    @이끄요-p8t 2 роки тому

    지속적인 안면윤곽수술 양악수술의 스트레스로 인한 대가리 작아지는거일수도..

  • @zzuguriya
    @zzuguriya 2 роки тому

    용불용설? 같은 얘기인거 같은데요 맞나요?ㄷㄷ

  • @1nvincible410
    @1nvincible410 2 роки тому +1

    그렇다면 3천년 전 인류의 지능이 현대 인류의 지능보다 더 뛰어났을까요?

  • @doggeshiba276
    @doggeshiba276 Рік тому

    근데 마지막 가설은 호주나 남아프리카 인류의 뇌는 왜 작아졌는지 설명을 못해주지 않나요?

  • @대충대충박씨
    @대충대충박씨 2 роки тому

    인류가 문자를 통해서 기록하고 그 기록이 온전히 구전이나 생활을 통해 배우던 시절이 지나면서 머리가 작아진게 아닌가....
    야생동물보다 가축화된 동물이 뇌가 작아진건 유전적인 문제나 다른 문제들도 있겠지만...
    야생개체들이 무리에서 부모개체들에게서 배우는걸 가축화된 개체들른 더 간소하게 배우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오랜시간 동안 새대를 거치면서 이건 안된다 이건된다 같은 정확한 방법을 모르고 젖떼면 분양보내거나 그런 경우도 많았을 테니 더 배우는게 간소화 됬을 것 같은데...
    잘려고 이거보고 있는데 이걸 쓰고 있다니.....

  • @nana_123an
    @nana_123an Рік тому

    헐 마지막 무섭다😢

  • @LolitaGuild
    @LolitaGuild 2 роки тому

    지금 똑똑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중에 누가 더 자식을 많이 낳나 보면 되지 뭐... 똑똑한 사람은 ㅅㅅ 말고도 즐길 거리가 많아

  • @yjoyt
    @yjoyt 2 роки тому

    컴퓨터와 ai,ㅑ 자동화로인해 더이상발달필요가없으니...

  • @jslee571
    @jslee571 Рік тому

    뇌는 CPU인데~~~
    점점 작아져서 집적도를 높이는게 진화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