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감가네요.. 재수 실패했던 사람으로써.. 게다가 수능은 하루만에 결정나니까 운적요소도 크고 수능을 잘 보려면 운+완전한 실력(모의고사랑은 다르다고 생각함 수능때 갖는 부담과 떨림 멘탈 때문에..)이 필요한듯 ㅜ 그리고 헬스터디 출연자분들이 수능 공부한 일부일초를 계속 지켜보지 않은이상 욕할 자격 없다고 생각함 엄청난 노력 했을수도 있잖아.. 모르는 사람들이 욕하는거임 나도 과거에 뭣도 모를때 재수하는데 왜 실패함? 노력 안 한거 아닌가? 이러고 속으로 무시했었었음 근데 노력이 배신할 수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낌 진짜 머리가 좋지 않는 이상 공부하다보면 벽을 느낄때가 있더라..
마치 자신을 기계 다루는것처럼 자신의 약점,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 잡생각, 행동강령등 하나하나 개선 및 통제하면 바뀜. 다만 그 과정을 버티는 사람이 소수뿐.. 해본사람을 알꺼임. 그 과정이 엄청 고되다는걸 본능 욕망 절제하면서… 사람이 바뀐다? 단언컨대 진짜 힘듬. 외부의 충격이 있지 않는 이상 웬만해서는 ( ex. 가정상황, 환경적요인 등) 만약 바뀌고 싶다고 생각하면 진짜 모든걸 걸어야함. 목표를 위해 모든걸 단순화해야하고 많은것을 포기해야함.
이분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고3 초창기에 평균 4등급이였다가 수능때 평균 2등급 맞아서 재수하면 의대는 당연히 갈 줄 알았는데 재수때 평균 3등급 맞고 많이 힘들었었는데.. 결국 군대까지 가서 수능보고 전역 하고도 수능 한 번 더 봐서 작년에 6수만에 대학에 처음 입학했네요.. 진짜 정신병도 걸리고 많이 힘들었었는데 이분도 맘고생 엄청 심하셨을듯 ㅠㅠ
처음엔 거의 까만건 글씨고 흰건 종이다 수준이었는데 하루 6시간씩 독서에 쏟아부으니깐 확실히 늘긴 하더라 노력하는것도 중요한데 방법이 진짜진짜 중요함. 나는 거의 모든 인강쌤들 방법론 숙지하면서 나한테 맞는방법 찾음. 그리고 국어는 혼자서 그 방법론을 계속 적용해보면서 체화시켜서 거의 기계수준으로 문제 풀수있게 만들어야함.
저도 고3때 국어 수능 4등급 떴고, 재수때 국어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턱걸이 3뜨고( 백분위 변화는 65->74) 삼수생각은 접음요.. 고3에서 재수 넘어오면서 수학은 4등급-> 2등급 (가형시절) 물리1 만점받았었는데, 지구과학 6.9평 다 1이지만 수능때 실수해서 3떴고 영어도 2떠서 좀 아쉬워서 삼수할까? 생각 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국어는 절대 등급이 안오를거 같았음 ㅋㅋㅋㅋ. 일단 내 문제가 정보력을 흡수하는 능혁이 떨어져서인지 지문 읽으면 한번에 소화 못하고 여러번 읽다보니, 현역부터 재수까지 6.9.수능 어떤 시험이던 한번도 시간내에 한번도 푼적 없었고(모의고사는 1컷 97-100 이렇게 쉽게 나올땐 시간내에 겨우 다풀긴 했어도 3등급 이지랄 나옴) 또 문학 쉽게 나올 시절인데 난 문학도 은근 어려워 해서 국어가 평생 내 발목 잡겠구나 하고 삼수는 포기..
거기다 시험을 잘치는 그런 승부사적 기질? 도 중요함 국어 모의고사 치면 항상 2-3개 틀렸는데 수능때는 한 지문 다틀리고 2등급 나오더라 근데 이게 모의고사보다 수능때 잘나오는 사람들도 있음 이런거 보면 열심히 한다고만 되는게 아니고 진짜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해서 수능 잘치기가 어려움
내가 보기엔 노력을 적당히 했을때 오르는 상한선이 있음. 이게 사람마다 달라서 노베더라도 1~2등급대로 금방 올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3~4시작이지만 이미 그게 상한선이라 잘 안오르는 사람이 있음. 나도 수학 같은 경우는 수1수2미적 노베에서 시박해서 개념기출만 했는데도 1등급은 그냥 나왔고 이후에도 공부하니까 100점 까지 금방 갔음. 근데 국어 영어는 2~3에서 스타트 했는데 2년 공부해도 결국 안오르더라. 이걸 뚫을려면 진짜 모든걸 갈아엎고 말도 안되는 노력을 해야되는거 같음
아니 그냥 이 나라 사람들은 공부도 유전이고 재능이다 라는걸 절대 인정을 안함. 난 자사고 졸업했고 고닥교 3년동안 영단어 외운적 한번도 없는데 영어는 고정1이였음. 오히려 1밑 받은게 손에 꼽을 정도. 반면에 국어는 진짜 뭔 지랄을 해도 안오르더라... 결국 난 수능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영어 잘한다는 강점 이용해서 대학교 편입함. 세상에 노력해도 절대 안되는게 있습니다. 오히려 그걸 빨리 수용하는 사람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됨
ㄹㅇ 우리나라사람들은 수능도 대가리가 필요하다는걸 왜캐 인정을 안하는지... 노력이야 당연한거고 거기에 대가리도 중요하다는걸 왜 인정을 못해... 애초에 수능이 그런시험인데... 자기가 진짜 ㅈ빠지게 삼수쯤하고 안될거같으면 빠르게 손털고 나가야되는듯. 어차피 세상에 시험은 많고 수능은 그중 하나니까.
@@졎긔 이번 수능 난이도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앞으로 편입판 점점 더 고이니까 되도록 빨리 시작하세요. 만약 올해 수능보신거면 일단 12월까진 노시고 빠르면 20살부터 아니면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부터 편입단어 미리미리 외워두는거 추천해요. 단어가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전 학교 병행하면서 편입 준비했을때 진짜 울면서 외웠어요. 저같은 경우는 학원비 벌려고 20살에 알바 투잡뛰다가 21살에 맨 땅에 헤딩하듯이 전적 대학 병행하면서 편입 공부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편입 재수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합격해서 현재 기분좋게 학교 다니고 있어요. 저처럼 편입 재수 하지 마시고 20살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결론 이왕할거면 열심히 하능건 디폴트값으로 깔고 메타인지를 빠르게 돌려라 시험보고 등급보고 아 올랐네 아 안올랐네 이러고 가지말라는소리~ 그리고 이왕할거면 내가 성공할거야 라는 마인드로 생각하고 하십쇼 실패같은 ㅈ같은 생각하다가 멘탈 흔들리면 수능 실패 가능성이 100이되는거임
종현님 저는 대학교 학부 일부 과목들 시험 고시 적성검사 이런거 해보면 수능에서의 벽 허무는게 '그나마' 쉽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거 찍먹하거나 동기들 공부하는거보니 학벌이 필요하거나 수능으로 얻을수 있는 직업이면 그래도 목숨걸고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학 전문직, 고시류보면 10시간씩 ㅈㄹ 해도 미동도 없는 경우도 많고ㅋㅋ대학와서 사람들 ㅈㄴ 열심히 사는데 지금까지 난 존나안햇구나 싶기도 했어요 저도 3번보고 스카이 학부 정시로 가서 남들 다 절대안된다 하는데 무휴반 하고있거든요 무휴반이니 당연히 성적 스테이엿는데 다른 진로탐색 하다가 정 아니다싶음 전략 잘 짜서 해보려 해요(나이 이슈+휴학안되는 사정이 있어요) 이유는 단순함 시간 때려박으면 그나마 가능성 있고 해볼수라도 있을거같아서.. 다만 외우는거+인내심 좋으면 수능 접고 고시류해도 좋긴한데 제가 그게 약하네요 종현님 생각엔 어떤가요..?궁금합니다
나도 이번에 삼반수만에 딱 이 성적으로 대학가야되는데 과탐에서도 제일 쉬운 지학 한문제 실수한거 아까운데 이거 맞아봤자 서성한 전컴이라 이제 만족하고 가려함. 그리고 수능 3번 보면서(쌩재수+무휴반) 국숭세->중경외시->서성한까지 올렸는데 항상 가고 싶었던 약대는 진짜 내 영역이 아닌거 같음...
나도 딱 이성적이네 소오름 열심히 하면 도달하는 영역같은건지 여기가 .... 연고공 못가는게 존나 아쉽고 서성한공 가기엔 아깝고 학벌보고 연고문과 가자니 그것도 아쉽고 한 두세문제만 더 맞췄으면 연고 이과도 써봤을텐데 대여섯 문제만 더 맞았으면 서울대낮과도 낭낭하게 갔을텐데 뭐 이런 생각때문에 너무 힘듬
만약 박종현이 운때가 맞아 4수를 해서 진짜로 의대를 갔다면 “난 모두가 나를 의심할 때 나만은 나를 포기하지 않고 나의 길을 걸어갔고 그 결과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었다. 결국 신은 죽을 고통에도 끝까지 포기 않고 노력하는 자의 손을 들어 주더라. 내가 의대를 가는 데에 운이 지대하게 작용한 건 맞지만 내가 포기하지 않았다면 이런 운은 맞이하지 못했을 것이다. 비록 고통스럽더라도 희망을 놓아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을 거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지 않았을까 싶다. 결국에는 사람은 자기의 경험으로 이야기하는 법..
국어를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하시는건 맞는데 진짜 국어황은 어떤 시험이든 1등급에서 내려오질 않음.... 저도 그런 사람들한테 벽 느꼈던 상대적으로 국어 잘하던 사람이라 그런가 이정도 능력치는 하등 쓸모없다고 느끼네요. 그리고 백분위를 거의 언급안하시는데 사실 어느정도 이상 영역으로 도달하면 등급보다 백분위 1이 더 소중해짐. 1등급에서 백분위 100과 96사이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존재하는지를 인지한다면... 감히 1등급 따위가 목표라 말할 수 없게 됩니다 정말로. 잘하는 과목은 백분위 100을 받아서라도 나머지 과목을 메꿔야 해요. 서울대 탐구 4등급 따리도 갑니다. 영어 3등급도 가고요. 수학2등급도 가요. 올해같은 수능에서 '언매 백분위 100'으로 커버해서요. 압도적인 재능이란 이런겁니다
소신발언 하나 하면 사고력 비중이 높아지면서 점점 수능이 재능싸움 되는 느낌 그리고 열심히도 재능인 거 같음 근데 이 말이 다 재능이니까 공부하지말란 소리가 아니고 현역, 아니면 늦어도 재수쯤에는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그 후 나오는 결과는 내 한계구나하고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진짜 공감가네요.. 재수 실패했던 사람으로써.. 게다가 수능은 하루만에 결정나니까 운적요소도 크고 수능을 잘 보려면 운+완전한 실력(모의고사랑은 다르다고 생각함 수능때 갖는 부담과 떨림 멘탈 때문에..)이 필요한듯 ㅜ
그리고 헬스터디 출연자분들이 수능 공부한 일부일초를 계속 지켜보지 않은이상 욕할 자격 없다고 생각함 엄청난 노력 했을수도 있잖아..
모르는 사람들이 욕하는거임 나도 과거에 뭣도 모를때 재수하는데 왜 실패함? 노력 안 한거 아닌가? 이러고 속으로 무시했었었음 근데 노력이 배신할 수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낌 진짜 머리가 좋지 않는 이상 공부하다보면 벽을 느낄때가 있더라..
마치 자신을 기계 다루는것처럼 자신의 약점,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 잡생각, 행동강령등 하나하나 개선 및 통제하면 바뀜. 다만 그 과정을 버티는 사람이 소수뿐.. 해본사람을 알꺼임. 그 과정이 엄청 고되다는걸 본능 욕망 절제하면서…
사람이 바뀐다? 단언컨대 진짜 힘듬. 외부의 충격이 있지 않는 이상 웬만해서는 ( ex. 가정상황, 환경적요인 등)
만약 바뀌고 싶다고 생각하면 진짜 모든걸 걸어야함. 목표를 위해 모든걸 단순화해야하고 많은것을 포기해야함.
이분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고3 초창기에 평균 4등급이였다가 수능때 평균 2등급 맞아서 재수하면 의대는 당연히 갈 줄 알았는데 재수때 평균 3등급 맞고 많이 힘들었었는데.. 결국 군대까지 가서 수능보고 전역 하고도 수능 한 번 더 봐서 작년에 6수만에 대학에 처음 입학했네요.. 진짜 정신병도 걸리고 많이 힘들었었는데 이분도 맘고생 엄청 심하셨을듯 ㅠㅠ
정말 수고많으셨어요....원하는 바는 이루셨나요..
6수여도 의대면 ㄷㄷ
그래도 이분은 얼마나 집에서도 힘들고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지 짐작이 가지만 결국에 끝장보고 해내시긴 해내셨네
부모님도 대단하시고 본인도 대단하시고
자기가 안될 사람이란걸 인정하는게 힘듬
하면 되고 안된 건 니가 안 한 거라는 사고방식이 큰 비중이라고 생각
@@accountforyoutubepremium 니 대학이랑 수능 성적 올려놓고 아가리 털자
@@주예지이이이이잉-l1h 대댓글을 잘못이해하신거 같은데....저사람의 의견이 아니고 저런 사고방식이 문제라는것 같음
@@가나다-u4f2p의대얘긴 나온적도 없는데 발진하네 쟨 ㄷㄷ
@@주예지이이이이잉-l1h일단 너는 안될놈 ㅋㅋ
한건희가 오수인데 수능성적이
전기보다 낮은걸보면
역시 수능은 재능인가
이거 보고 느낀건데 수학이나 사탐은 대부분 한만큼 오름 진짜 정석대로 하면 근데 국어는 나도 인정하는게 약간 능지 문제임 요즘은 추론이나 제시문 이해하는게 노력으로 가능할까 란 의문이 계속들게함
처음엔 거의 까만건 글씨고 흰건 종이다 수준이었는데 하루 6시간씩 독서에 쏟아부으니깐 확실히 늘긴 하더라 노력하는것도 중요한데 방법이 진짜진짜 중요함. 나는 거의 모든 인강쌤들 방법론 숙지하면서 나한테 맞는방법 찾음. 그리고 국어는 혼자서 그 방법론을 계속 적용해보면서 체화시켜서 거의 기계수준으로 문제 풀수있게 만들어야함.
@@yzh236 하루 6시간씩 독서만하면 다른과목은 언제함?? 그거부터 국어 등급상승은 포기해야된다는걸 증명하는거임
@@Blacky-o8x ㄴㄴ 계속 그렇게 하라는게 아니라 국어 실력이 어느정도 갖춰질떄 까지만 1~2달만 집중학습 하라는거
이 사람 ㄹㅇ 국어 잘 해서 그런지 설명 잘 하네 로스쿨 생각은 아예 없으신가
로스쿨도 대학 빨 엄청큰데 생각이 있고 말고의 문제가 아닐듯
형 저 19년도인가부터 수험생활하면서 가끔씩 봤었는데 전 포기 못하고 이제서야 떠납니다.. 국어는 해도해도 1컷 위로 안 오르더니 미적 다맞고 이번에 갈거같네요. 예전에 우는 영상 보면서 같이 울었었는데ㅋㅋ 시간이 참 많이도 흘렀습니다…
적백이 형
수고했다
포기하는게 사실 용기가 가장많이필요합니다
또 적백이 햄이야?
아오 적백시치.
허수일때는 공부에 몇년박으면 의대도 정시로 뚫을거라 생각함 ㅋㅋ
마지막 말 심금을 울리네
현역 지방 이름 없는 학교
재수 인서울 하위권 성적 받았습니다!
연대 가기위해 학교 걸어놓고 반수합니다(1월부터😂) 다들 2025수능 화이팅이에요😢
팀 04 화이팅
어캐됨?
저도 고3때 국어 수능 4등급 떴고, 재수때 국어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턱걸이 3뜨고( 백분위 변화는 65->74) 삼수생각은 접음요.. 고3에서 재수 넘어오면서 수학은 4등급-> 2등급 (가형시절) 물리1 만점받았었는데, 지구과학 6.9평 다 1이지만 수능때 실수해서 3떴고 영어도 2떠서 좀 아쉬워서 삼수할까? 생각 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국어는 절대 등급이 안오를거 같았음 ㅋㅋㅋㅋ. 일단 내 문제가 정보력을 흡수하는 능혁이 떨어져서인지 지문 읽으면 한번에 소화 못하고 여러번 읽다보니, 현역부터 재수까지 6.9.수능 어떤 시험이던 한번도 시간내에 한번도 푼적 없었고(모의고사는 1컷 97-100 이렇게 쉽게 나올땐 시간내에 겨우 다풀긴 했어도 3등급 이지랄 나옴) 또 문학 쉽게 나올 시절인데 난 문학도 은근 어려워 해서 국어가 평생 내 발목 잡겠구나 하고 삼수는 포기..
나도 다른거 다 가능인데 현대시는 절대못넘겠다 싶어서 포기했는데
와…저도 딱 이런데요 전 왠지 삼수하면 잘될꺼라고 생각해서 한번 더 할까 고민중인데요 재수 때는 수학에 많이 투자하느라 국어를 많이 못한것도 있고 탐구 노베이스인 것도 감안해서 삼수 때는 안정적으로 국어에 힘 쏟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삼수 할까요 말까요..
저랑 완전 똑같습니다…..학고반수했는데 다시 돌아가야됨..
나랑 같이 재수하는 친구 두 명 있는데 그 새끼들 맨날 학원 안 나오고 술 마시러 댕기는데 모고만 보면 다 12등급 받는 거 보면 수능은 공부량하고 별로 연관 없는 시험인 거 같음ㅇㅇ
결국 공부량이 받쳐줘야 점수가 나오지요
@@사랑이-b6b일정 부분을 넘어가면 잘 안오르는 느낌이더라고요
거기다 시험을 잘치는 그런 승부사적 기질? 도 중요함 국어 모의고사 치면 항상 2-3개 틀렸는데 수능때는 한 지문 다틀리고 2등급 나오더라
근데 이게 모의고사보다 수능때 잘나오는 사람들도 있음 이런거 보면 열심히 한다고만 되는게 아니고 진짜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해서 수능 잘치기가 어려움
본인 올해 국어 백분위 91 91 96 나옴.. 수능장에서의 깡과 멘탈관리 진짜 중요한 듯
시험지 슥 보자마자 이건 다른 사람들도 ㅈㄴ 어려운 시험이다 판단하고 그냥 벅벅 풀었음
@@헤이호히 저는 3번 수능치면서 정답률 20퍼짜리 문제도 다 맞췄는데 비문학 첫 쉬운 지문만 단어문제빼고 다 틀려서 2등급ㅋㅋ 그냥 주제를 알자 하고 포기함
@@니들스틸로 안되는 건 계속 해도 안되더라구여 저도 수학 안 올라서 재수까지만 하고 내년에 대학 갈 생각
@@헤이호히 전 통합전 세대인데 현역때 가형 5나오다가 재수하면서 2까지 올렸었어용 화이팅
공감함 저도 6,9에서는 국어 1이 안나오다가 수능때 백96으로 1떳는데 사실 왜 떴는지 잘 모르겠음
이래서 수능이 안맞다 싶으면 빨리 다른길로 가는게 맞다
내가 보기엔 노력을 적당히 했을때 오르는 상한선이 있음.
이게 사람마다 달라서 노베더라도 1~2등급대로 금방 올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3~4시작이지만 이미 그게 상한선이라 잘 안오르는 사람이 있음.
나도 수학 같은 경우는 수1수2미적 노베에서 시박해서 개념기출만 했는데도 1등급은 그냥 나왔고 이후에도 공부하니까 100점 까지 금방 갔음. 근데 국어 영어는 2~3에서 스타트 했는데 2년 공부해도 결국 안오르더라.
이걸 뚫을려면 진짜 모든걸 갈아엎고 말도 안되는 노력을 해야되는거 같음
탐구는 번외 이건 공부하면 누구든 충분히 오름
탐구도 오르기는한데지금 의대가려면 고정 만점 수준 되야해서 모르겠다
사탐은 하면 오르는데 과탐 11은 국수11보다 더 어려워하던데..
@@salvare0002 근데 그건 국수 합친순공시간이 탐구 2개 합친 순공시간보다 많아서 그런거같은데
하루에 과탐 6시간씩 꾸준히하면 다른과목보다 확실하게 1등급 받을수 있을것같음
@@후보-s1k맞긴한데 과탐스퍼거들 제외하고 국수유지하면서 남은시간에 탐구 11받기?진짜 말도안되는난이도같음 하 ㅅㅂ
자신이 벽에 딱 막혀보기 전까지 자기가 안 될 사람이란걸 절대 모름
그릇을 인정하고 문과로 봤으면 서울대갔을텐데 아집과 만용으로 이렇게 꼬인 것
논술하십쇼 최저없는 논술 꼭 넣고 논술이 전략입니더
박종현 영상중에 제일로 공감되는 듯
근데 박종현은 국어능력 상위 1퍼이상인데 그 사고력이면 수학도 잘 공부했으면 1은 떳을거라고 봄 나같은 놈도 가형92였는데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겠지 심리적인 습관들 포함해서
이제 예체능에서 탑급이 아니라, 동네 축구 짱 노래방 노래 짱 정도만 되는 것도
누구는 재능있어서 쉽게 하고 누구는 돈 주고 배워도 안 되는데
공부만 재능이 없는 건 말이 안됨...ㅇㅇ
늦어도 재수에 끝내고 본인 길 찾는 게 맞는듯
아니 그냥 이 나라 사람들은 공부도 유전이고 재능이다 라는걸 절대 인정을 안함.
난 자사고 졸업했고 고닥교 3년동안 영단어 외운적 한번도 없는데 영어는 고정1이였음. 오히려 1밑 받은게 손에 꼽을 정도. 반면에 국어는 진짜 뭔 지랄을 해도 안오르더라...
결국 난 수능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영어 잘한다는 강점 이용해서 대학교 편입함.
세상에 노력해도 절대 안되는게 있습니다. 오히려 그걸 빨리 수용하는 사람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됨
ㄹㅇ 우리나라사람들은 수능도 대가리가 필요하다는걸 왜캐 인정을 안하는지...
노력이야 당연한거고 거기에 대가리도 중요하다는걸 왜 인정을 못해...
애초에 수능이 그런시험인데...
자기가 진짜 ㅈ빠지게 삼수쯤하고 안될거같으면 빠르게 손털고 나가야되는듯. 어차피 세상에 시험은 많고 수능은 그중 하나니까.
편입 얼마나 어려웅
@@졎긔 정시>>>>>>자사고 수시>>>편입>>>>>>>>>ㅈ반고 수시인듯
일단 단어가 말도 안되게 어렵고 경쟁률도 미쳤음... 이번에 동국대 예비1 받고 붙었을때 40:1이였고 세종대는 50:1 시립대는 60:1이였던걸로 기억함
@@김지환-g6s9t 내신 올1, 3학년 1학기 끝난 후로 영어 책 펴본 적 없는데 이번 수능 89 나왔으면 해볼만 할까요
@@졎긔 이번 수능 난이도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앞으로 편입판 점점 더 고이니까 되도록 빨리 시작하세요.
만약 올해 수능보신거면 일단 12월까진 노시고 빠르면 20살부터 아니면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부터 편입단어 미리미리 외워두는거 추천해요. 단어가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전 학교 병행하면서 편입 준비했을때 진짜 울면서 외웠어요.
저같은 경우는 학원비 벌려고 20살에 알바 투잡뛰다가 21살에 맨 땅에 헤딩하듯이 전적 대학 병행하면서 편입 공부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편입 재수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합격해서 현재 기분좋게 학교 다니고 있어요. 저처럼 편입 재수 하지 마시고 20살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결론 이왕할거면 열심히 하능건 디폴트값으로 깔고 메타인지를 빠르게 돌려라 시험보고 등급보고 아 올랐네 아 안올랐네 이러고 가지말라는소리~ 그리고 이왕할거면 내가 성공할거야 라는 마인드로 생각하고 하십쇼 실패같은 ㅈ같은 생각하다가 멘탈 흔들리면 수능 실패 가능성이 100이되는거임
국어는 백분위 96% 떴는데 정작 수학이 국민평균 등급 나와버림...ㅋㅋ
전 반대네요...
10 시간 11시간 하는게 당연하다 하는데
걍 집중해서 7시간도 절반이 못채움 7시간만 제대로 집중해서 하면 극상위권 아닌이상 오름 무조건 오름.
진짜인정 수능은 공부량 공부 시긴 많이하면 이긴다? 이건 개소리고 행동양식, 사고방식을 뜯어고쳐야함 근데 이게 거의안됨
말 ㅈㄴ 잘하네
형님 근데 헬스터디 출연진 욕먹는건 공부열심히 안한것도 있지만 남탓을 심하게 해서 입니다..
감사해용...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왜 영상 초반부터 모자이크됨 ㅋㅋㅋㅋ 초반부터 개추 와바박
국어 안느는사람은 죽어라ㅜ해도 3에서 안오름 그게 나임.. 반면에 국어 잘하는데 수학 죽어라해도 안오르는얘들도 많음..근데 인서울 하려면 5과목 다잘해야함..ㅋㅋㅋ
헬스터디 욕하는사람들이 오히려 공부를 제대로 안해봐서 그런거라고생각함
건희는 인성땜에 까이는것도 있긴한듯..
그것보다 한건희는 남의 돈으로 비싼밥 먹으면서 남탓만 하는것때문에 욕먹는게 크긴함
건희게이는 일단 쌤 카톡 씹고
말을 안 들었잖음 ㅋㅋ
건희는 미누 돈으로 비싼거 먹고 피규어 샀잖아 ㅋㅋ 그리고 공부 안 할때는 브레인포그 탓 ㅋㅋ
공부 제대로 안했는데 건희 마혜림보다 훨씬 잘 봤으면 개추 ㅋㅋ
그냥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임
10:30 부터가 진짜 재밌는데 이걸 짜르노
종현님 저는
대학교 학부 일부 과목들 시험
고시
적성검사
이런거 해보면 수능에서의 벽 허무는게 '그나마' 쉽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거 찍먹하거나 동기들 공부하는거보니 학벌이 필요하거나 수능으로 얻을수 있는 직업이면 그래도 목숨걸고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학 전문직, 고시류보면 10시간씩 ㅈㄹ 해도 미동도 없는 경우도 많고ㅋㅋ대학와서 사람들 ㅈㄴ 열심히 사는데 지금까지 난 존나안햇구나 싶기도 했어요
저도 3번보고 스카이 학부 정시로 가서 남들 다
절대안된다 하는데 무휴반 하고있거든요
무휴반이니 당연히 성적 스테이엿는데 다른 진로탐색 하다가 정 아니다싶음 전략 잘 짜서 해보려 해요(나이 이슈+휴학안되는 사정이 있어요)
이유는 단순함 시간 때려박으면 그나마 가능성 있고 해볼수라도 있을거같아서..
다만 외우는거+인내심 좋으면 수능 접고 고시류해도 좋긴한데 제가 그게 약하네요
종현님 생각엔 어떤가요..?궁금합니다
솔직히 재능없는 나같은 사람의 최대 성적대가 서성한공 중상위-연고낮문 정도인거 같음 현재 서성한 중상위 공인데 현역때랑 삼수? 크게 달라진거 없음 재수때는 오히려 하락하고
재능없고 점수가 정체된다면 그때 포기하는것이 합리적인 선택임
그정도도 재능 없는건 절대 아님
재능없으면 건동홍임
나도 이번에 삼반수만에 딱 이 성적으로 대학가야되는데 과탐에서도 제일 쉬운 지학 한문제 실수한거 아까운데 이거 맞아봤자 서성한 전컴이라 이제 만족하고 가려함. 그리고 수능 3번 보면서(쌩재수+무휴반) 국숭세->중경외시->서성한까지 올렸는데 항상 가고 싶었던 약대는 진짜 내 영역이 아닌거 같음...
진짜 재능 없는 사람을 못 보셨군요…
나도 딱 이성적이네 소오름 열심히 하면 도달하는 영역같은건지 여기가 .... 연고공 못가는게 존나 아쉽고 서성한공 가기엔 아깝고 학벌보고 연고문과 가자니 그것도 아쉽고 한 두세문제만 더 맞췄으면 연고 이과도 써봤을텐데 대여섯 문제만 더 맞았으면 서울대낮과도 낭낭하게 갔을텐데 뭐 이런 생각때문에 너무 힘듬
종현이형 잘생겼다
서울대 걸고 군필 육수 내년 24살 마지막 시험 어떰?
님들아 물어볼 데 없어서 궁금해서 묻는데 수학 개념 처음 하고 준킬러 풀 수 있으면 지능 ㅁㅌㅊ임? 댓글 보니까 머리 얘기도 많길래
개념 처음으로 한다는 거 보면 2학년 맞나요? 3학년 수준의 준킬러 문제를 다 풀어낼 수 있다면 자신감 가지셔도 될듯
@@hsiend 재수생이라 3학년 수준 말하는 거예요! 개념을 지금 처음 한다기보다 예전부터 공부할 때 그랬어서
@@chachas2467 ㄱㅅ띠예
종현이형 정도 올해 개정됩니까? 그냥 올해버전으로 보면 될까요?
만약 박종현이 운때가 맞아 4수를 해서 진짜로 의대를 갔다면 “난 모두가 나를 의심할 때 나만은 나를 포기하지 않고 나의 길을 걸어갔고 그 결과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었다. 결국 신은 죽을 고통에도 끝까지 포기 않고 노력하는 자의 손을 들어 주더라. 내가 의대를 가는 데에 운이 지대하게 작용한 건 맞지만 내가 포기하지 않았다면 이런 운은 맞이하지 못했을 것이다. 비록 고통스럽더라도 희망을 놓아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을
거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지 않았을까 싶다. 결국에는 사람은 자기의 경험으로 이야기하는 법..
종헤이햄 화이팅
처음 시립대가 최고점인 박종현처럼만 안하면 성공한다 ㅋㅋㅋ
사탐은 한건희 마혜림도 1나오는건데 열심히 해서 11받았으면 한의대도 갔찌~
5:06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ㅔ 이새끼 공부 열심히 안했잖아요~ 에서 존나웃었다 시발ㅋㅋㅋㅋㅋ 아 존나웃기네 아 진짜어카지 중졸자퇴생인데 걍 수능도전해봐야되ㅣ나 진짜아모르겠노 하.
아.. N 수의 신 그 나이드신 분들이 잘하는 경우 어릴때도 잘하신 게 생각나면서 겹쳐보이네요
삼수 마려웠는데 그냥 대학 갈련다… 어휴
ㅈㄴ 맞다 수능 점수가 게임 레벨마냥 오르는게 아니다
종현이형 롤 내전 언제하나요 😢
걍 사람마다 최대치가 존재하는듯
N수 박아도 못 뚫는 벽이 존재한
8:20
대 종 현
종현 쿤 폼 뭐임 ㅋㅋㅋ
동의.
박종현씨는 노베와는 차원이 다르지
흠... 수능을 성공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몰라서 못한건가?
수능은 재능임 ㅇㅈ?
국어를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하시는건 맞는데 진짜 국어황은 어떤 시험이든 1등급에서 내려오질 않음.... 저도 그런 사람들한테 벽 느꼈던 상대적으로 국어 잘하던 사람이라 그런가 이정도 능력치는 하등 쓸모없다고 느끼네요. 그리고 백분위를 거의 언급안하시는데 사실 어느정도 이상 영역으로 도달하면 등급보다 백분위 1이 더 소중해짐. 1등급에서 백분위 100과 96사이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존재하는지를 인지한다면... 감히 1등급 따위가 목표라 말할 수 없게 됩니다 정말로. 잘하는 과목은 백분위 100을 받아서라도 나머지 과목을 메꿔야 해요. 서울대 탐구 4등급 따리도 갑니다. 영어 3등급도 가고요. 수학2등급도 가요. 올해같은 수능에서 '언매 백분위 100'으로 커버해서요. 압도적인 재능이란 이런겁니다
아이큐 테스트는 하면 늘음
조만간 수없세에 칼럼하나 쓴다
수시로 가자
가4=나1이 진짜팩트라는게 여기서도 나오네ㅋㅋ 나형1등급은 진짜 개나소나받는거다..
욕을 왜 저렇게 함
그냥 지원해라
국어 개잘하긴햇네 ㅋㅋ
이분 대학 어디임?
시립대
근데 소신발언하자면 재수때 열심히 안했고 중간에 이과로 튼거 생각하면 n수하지 말라고 조언하는게 신뢰가 안감
본인이 하던과목 열심히했으면 사탐 1등급맞고 대학옮겼을것같은데 중간에 급발진 가형과탐 골라놓고 너네는 n수하면 나처럼된다 < ??? 이것도 너무 일반화같음
n수하면 나처럼 된다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제 경험이랑 별개로 N수를 하는 게 일반적으로는 기댓값이 낮은 선택이며,
제 경험을 토대로 엿볼 수 있는 점은 잠재력이 없는 과목에서의 상승은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건데 (수학)
뭔가 제 말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것 같네요
근데 재수하는 애들 중에서 상위권 애들은 투과목 도전도 많이하고 문과 애들은 이과로 많이 돌리기도 하지 않음? 그거에 박종현도 하나의 사례인 거고 근데 먼 신빙성이 없노
소신발언 하나 하면 사고력 비중이 높아지면서 점점 수능이 재능싸움 되는 느낌
그리고 열심히도 재능인 거 같음
근데 이 말이 다 재능이니까 공부하지말란 소리가 아니고 현역, 아니면 늦어도 재수쯤에는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그 후 나오는 결과는 내 한계구나하고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또 20대에 n수말고 할게많더랑 ㅇㅇ
사실 사고력이라는게 진짜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갈고 닦는게 큰거 같아 그렇게 할 줄 알아서 시기에 맞게 실력이 쌓이는 것도 재능이고
사고력이 어떻게 재능이지? ㅋㅋ
@@pokeringi 사고력도 재능입니다
왜 재능이 아니죠?
@@김-q3t3u 사고력은 경험적으로 만들어지는거지 지능이랑은 달라요
53349 언미화생인데 재수 가능성 있을까.. 공부 ㅈ도안한거 맞음.. 생명은 쌩노베고 화학은 할만큼한거같은데
화학 할만큼 해서
4면 좀 바꿔보는 건 어떰..
국수는 올릴만 할텐데
고3때 쳐놀았으면
재수 성공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아짐. 이게 팩트
차라리 2학년하고 군대부터 편입준비해라
독재학원에서 2월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 늦지 않은 편인가요?
그냥 1월부터 하세요
@@carlmccartney9629 제가 1월부터 바로 못하는 사정이 있어서요,,
늦음 지금부터 해야됌 솔직히
@@이건우-l9j뭐가늦음 ㅋㅋ 재종은 2월말부터 시작하는데
2월부터해도 될 사람은 되고 6월부터 해도 될 사람들은 될듯
1:54 게이야ㅋㅋㅋ
이사람은 현역때 시립대 붙고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경제 열심히 공부하거나 재수에서 맘접고 시럽대로 돌아가는게 베스트였네
그건 미래에 결과를 알고나니까 이런소리 하는거지 ㅋㅋㅋ아무의미없는소릴ㅋㅋ 또 만약 의대갔으면 이사람은 원래 잘될사람이었네 잘도전했네 이랬을거면서 ㅋㅋ
메가스터디 회장님의 명언 "부모님 수능등급이 보통 자녀 수능등급이라 보시면 된다" 매서운현실
그랬으면 여한이 없었겠다
그랬으면 좋겠다 ㅅㅂ
와 이거 진ㅋ자 맞는말인듯 통찰력이 ㄷㄷ
그게 사실이라면 ㅅㅂ 개좋겠는데
ㅅㅂ 우리 엄마 연대 나왔는데
내 친구도 지가 해도 안오르는 걸 알면서 계속 약대가겠다고 수능보는 꼬라지 보면 귀싸대기 마려움 ㅋㅋㅋㅋ
그렇게 개똥꼬쇼로
3수 4수까지 죽어라
했는데
어째서 고3 때가 수능 성적이
가장 조은 거냐와
수능 성적이란
존나 미스테리하다와
- 현직 상병 나는간다 -
능지 떨어지면 국어랑 과탐에서 일정 이상 성적이 안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