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상황) 역대급으로 미친 분식집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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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кві 2024
- 훈태의 일기📜
오늘은 3천원으로 먹을 수 있는 백반을 파는 분식집과
3500원으로 탕수육을 먹을 수 있는 분식집
두 곳을 다녀왔다.
전북 익산에 위치한 영동분식과
대일분식이라는 곳이었는데
둘 다 정말 훌륭한 곳이었다.
일단 영동분식은 단돈 3천원에 백반을 파는곳이었다.
고붕밥에다가 여덟가지반찬, 그리고 미역국까지 나오는 곳이었는데
먹는 내내 할머니가 걱정이 될 만큼 가성비가 뛰어난 곳이었다.
그리고 두번째 분식집 대일분식은
익산 주민이라면 누구나 다 알만큼 맛난
탕수육 라면집인데 여기도 정말 좋았다.
탕수육 1인분에 3500원에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짬뽕라면과 탕수육 둘다 맛은 또 어찌나 좋던지
역시나 오늘도 단점은 우리집 근처에 없어서
아쉬울뿐이었다.
🙏가실분은 꼭한번 읽어주세요🙏
영동분식은 가성비 때문에 깜놀
대일분식은 예상보다 훨씬 맛났던 탕수육 맛에 깜놀
🔍정보🔍
상호: 영동분식
주소: 전북 익산시 중앙로3길 26-14
메뉴: 백반 3000원
상호: 대일분식
주소: 전북 익산시 중앙로3길 26-7
메뉴: 탕수육 3500원, 짬뽕라면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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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애정하며 시청하고 있씁니다
영상 만드느라 본업하느라 바쁘실텐데 늘 재미난 영상 항상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뛰는거 너무 귀여우신거 아닙니까 형님 몸조심! 영상 잘 볼게요!
우리집 근처에 없어서 아쉬울뿐이다
공감입니다 ㅎㅎㅎ
화팅입니다 분식집 가고시퍼지네요
다음주 가야겠네영!!!😎❤️
익산 토박이 입니다. 이런 좋은 가계가 있었군요 꼭 가봐야겠네요 지역 토백이도 모르고있던 사실을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건강항시 조심하세요
훈태님 항상 잘보고 있어요! 컨셉도 좋고! 항상 맛집 이랑 비싼곳만 가는곳만 가는사람들이랑은 확실히 초심 가지고 하시는게 멋잇습니다 파이팅!
잘봤습니다 👍 👍 👍 👍 👍
구독했어요😂
훈태님 서른 후반이라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헐 진심 40대 후반인줄ㅡㅡ
너무햐..
잘 봤습니다 주변에선 저랑 도플갱어라는.... 근데 느낌이 정말 많이 비슷하네요!^^
와 이 집 진짜 대박이네요!!!!
할머니의 백반이 3,000원 8가지 반찬에 미역국과고봉밥 할머니께서 직접 만들어 주셔서 고기는 없어도 맛있게 드시고 3,500원에 탕수육과라면종류가 많은데 짬뽕라면 드셨네요. 너무 맛있게 다 드셨네요. 😀 오늘은 가성비 맛집 두곳 영상 잘 봤습니다. 😊 훈태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말 잘 지내세요.^_______^. 👍👍👍
라면탕수육도 놀랍지만 3000원 백반인데 옛날 밥그릇이라니 그게 더 놀랍네요👍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익산 또 오셨네
저번에는 바로옆집 우리분식 왔었자나요
와 너무좋다 맛나겠다
매 끼니 고기 먹다보면 가끔 나물만 잔뜩있는 백반이 땡길때가 있는데.. 그럴때 가면 아주 좋을듯!!
아이고 훈태님 우리같은 포화지방 동호회 사람들은 내리막에서 뛰면 도가니 다 나갑니데이~~ ㅋㅋㅋ 가성비 백반 너무 맛있겠네요!!
와.......집 근처에 있으면 진짜 사랑해 줄텐데.....나중에 여행가면!!! 꼭 가보겠습니다!
❤❤❤
먹방 싫어하는데 유일하게 보는 ㅎㅎㅎ 재능이다 싶네용 ㅎㅎㅎ
훈태형님 전.북.익.산 방문 감사드립니다.
형 야채 드셨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무튼 항상 잘보고있숨돵
라면에 밥 말아도 맛있겠어요 👍👍👍
내가 조아하는 고봉밥 스타일 ㄷㄷㄷ
어릴때 봤던 백반이네요 저기에 추가금액내고 다른메인반찬 먹기도 했음 뭐 저정도는 난 점심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20년전부터 다녔는데 반갑네요 그나저나 익산에 연고지가있으신지 가끔오시는군요!
그때는 짬뽕라면 1500원 탕수육 천원이었는데!
그때 최저시급이 2500원이었으니, 1시간 일하면 짬뽕라면(1500원)과 탕수육(1000원)을 먹었을때 남는 돈이 없겠네요.
지금은 최저시급이 9800원이니, 1시간 일하면 짬뽕라면(4000원)과 탕수육(3000원)을 먹었을때 2300원이 남고요.
@@plantece 그때는 제가 알바하면서 4천원대 받았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우리분식 사장님과 같은 아파트 살았었구요 데이트할때 5천원의 행복 이었습니다 그당시에 ㅎㅎ
오늘은 크라임 안하시네요ㅋㅋㅋ
크으으으으로캅, 크으으로마뇽
와ㅋㅋ 가성비대박이네요
소개 나오기 전에 어느 식당인지 짐작은 했지만 역시 맞네 ㅋㅋㅋㅋㅋㅋ
익산이 나와서 신기하네여 ㅎㅎ
밥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탕수육에 라면은 못참지 ㅎㅎㅎ
에고 할매 남는게 있을지 ㅠㅠ 계산 못하시는분 아닐까요
그럼 넘슬프죠😢 자녀분들이 안계시나
그냥 지역 봉사처럼 사랑방처럼 운영하시는듯..
어르신들은 돈 목적으로 일하시는분들 적어요
@@user-lg6lj6rm9x저런분들은 일안하고 사람안보면 돌아가심.
말그대로 날개없는 천사네요..
형님 늘 건강하십쇼❤️
유~• 거의 봉사~~ ㅎㅎ
친할머니, 엄마 같은...
이건 사랑, 희생이다..!!
존경 그 잡채(?) ㅎㅎ
할머님~~ 오래 오래 건강히, 장수하세여~~!!
가격이 엄청 착하네요 !
저 탕수육집 20년 전 고딩때 익산놀러가서 봤었는데
아직도 있네요 ㄷㄷ 그때도 가격 2천원인가 3천원이였는데 대박
😊
저는 마산거주자이고 구독자입니다. 항상 다 보다가 어느새부턴가 지역이 너무 넓어져서 영상 안본지 꽤됐내요. 업로드되면 일단 누르고봤는데 현실상 어지간한하면 가볼일 없는동네다.그럼 뒤로가기.그게 계속 반복되었어요.아주 가끔은 우리지역, 또는 갈일이있는지역은 재생목록에서 찾아보긴합니다. 그냥 제목에지역을 넣으면 안될까요. 어떤 동네엔 이런 맛집이 있답니다. 라는 컨셉의 영상이라기보단, 여기이러누곳있어요. 추천합니다. 한번 들러봐요. 란 컨셉이 아닌가싶습니다. 예전엔 주변 사람도 이 채널 추천해주고, 반응좋았고, 야 최
근영상봣냐 거기가보자 이러면. 어어뵜다 ㄱ
ㄱㄱ. 이랬는데 지금은 저도 그 주변사람도 아무도 안챙겨보네요. (이번영상역시 지역까지보고 정지했습니다.)
오늘은 용감한? 훈태님
우리집 근처에 없는건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어릴적 자주 가던 분식집이네요 ㅋㅋ
미대 입시 준비하면서 참 많이 갔던 곳인데.
소중하고 귀한 추억을가지고 계시군요..부럽습니다
와... 라면 한그릇 가격이네요 ㄷㄷㄷ
어떻게 장사하시는거지???
진짜 충격이네요!
밥공기 대박ㅡㅡ
영동분식 저곳은 고기반찬이 없는게 좀 아쉽지만 이정도면 도시락 대용으로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그러니까 도시락 용기를 손님이 준비하고 주인은 그 안에다 메뉴들을 넣어주기만 하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할머니집은 삶은계란 따로 판매하면 괜찮을거같네요 단백질 보충으로
술안주로 최고는 백반임
밥하고 마시는 반주는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진짜 두발로 걸어가다가
네발로 나올수도 있음
외국에서 보니 저런집밥이 너무 그립네요
완전 고봉밥이네 맛나겠다 미역국은 한달내내 먹을수있는데
크으으으 ~~\\로캅😅
허름한 외관에 도끼다시 바닥은 맛집의 필수 요소가 되어버렸네요. 근데 밥그릇 진짜 81년생인 제가 진짜 어렸을때 외할머니집에 있던 밥그릇 그것입니다. 저건 농사짓는 곳에서 일꾼들이 고봉밥으로 먹던 그 밥그릇! 오랜만에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대일분식 옆에 우리분식도 똫같은 가격에 둘다 팔고있으니 대일분식꽉차면 거기로 가면됩니다.
대일분식 옆 순대국집도 존맛인
우리분식은 알았는데 영동분식은 몰랐네 ㅎ
요새 보기 너무 힘든 옛날 탕수육 ㅠㅠㅠㅠ 이제 ㅍ는 곳이 없어 ㅠㅠㅠㅠㅠㅠ 진짜 맛있는데 ㅠㅠㅠ
3천원의 행복!!!!
잘 소개해주셨네요 개인적으로 우x보다 대일분식이 훨씬 맛있습니다..
익산 가신거면 원식당도 가보시면 좋았을텐데요.,ㅋㅋ
거기도 백반전문인데..
가성비 개좋습니다.
김치찌개,청국장,동태찌깨 3가지 메뉴만 하는곳인데..어르신들도 많이가고 젊으신분들도 많이 가는곳입니다.
익산 원식당 이라고 검색만해도 나와요.
아니 왜 이런 곳은 주변에 없는가 ㅠㅠ
익산찍고 군산오시나요?
고딩때 친구들끼리 짬뽕라면에 탕슉조지러 자주갔었던,,,
안양중앙시장 남부정육점 해장국 / 믿음식당 3천원 식단 2곳도 추천드립니다, 언제 시간되면 함 가보세용.
뒤에 빨간 옷 할아버지 씬스틸러다 진짜
우리집 옆 이네요
3000천원 백반인데
역시 할머니 손맛으로 재탕반찬이라
더 맛집인거같아요
15년전에 충북대학교 중문에 탕수육가게 많았는데 그시절 탕수육이랑 거의 100% 똑같이 나오네요 그립습니다
안돼 여기를 알랴주시다니ㅠㅠㅠㅠ
입에 붙어 버렸어 먹어볼 안주는... ㅋㅋㅋㅋㅋㅋㅋ
워~ 가격 실화인가 😮
예전에 학생 때 갔었는데 바닥에 대야 담아둔 보리차 떠주고 밥솥에 계속 끓여 주변에 찌들어 굳은 탕수육 소스
난 분명 일반 라면 있으나 해물 조각이 들어가 있고 안좋은 기억 뿐이라 안갑니다 ㅎ
ㅎㅎ 포화지방 전혀 없는 건강식 훈태TV에서 할 컨텐츠 아닌듯...
이런 가게들은 왜 우리동네에만 없냐고...
어렷을때 탕수육 1000원에 사먹었는데 😁 아직도 너무 저렴하네요💕
요즘 뜸하네요
오늘의 크야포인트는 없지만 이런 정겹고 풍요로움이 느껴지는 이때 감성이 그립습니다~크~쥑이네요
익산 현지인입니다. 옆에 우리 분식도 가보지 그러셨어요 ㅎㅎ 저는 거기만 갑니다
젓갈도 단백질입니다 ^^
3천원 ㄷㄷㄷㄷ
4천원 하고 계란찜이나 계란 후라이를 추가해줬으면 더 좋겠네요.
20년전에는 짬뽕라면 1500원 탕수육 1000원이었죠. 그리고 그 때 영동분식은 옛날짜장을 1500원에 팔았습니다.
공기밥만2천원 하겠다😢😢 김밥한줄도 3500원인데
밴댕이도 단백질!!
왜... 자꾸 뛰어요~~~ㅎ
요새 공기밥이 이천원인데 3천원에 백반이 나온다니 ㅋㅋ
할머니 그냥 봉사하시네
대구좀 댕겨주십숑...ㅜ
이런곳특 우리집 근처에도 없음
샤워했는데 빤스 다시
갈아 입으러 갑니다...
광주 호야분식 방문 부탁드려요
가격 지립니다 아참 그리고 준비된 빤스가 한장뿐어어서 두번째는 옷에 그만 지려버렸습니다 엄마 나 훈태보다가 옷에 쉬했어 어떻해 ㅠㅠ❤❤❤수고했습니다
미역국에 밥한공기만해도 3천원넘것네요
원래 탕수육 1000원 이였는데 너무 가격이 올랐어요... 싸긴싼데 ㅠㅠ
아니 이렇게 많이 뛰다니요ㅡ
안됩디더ㅡㅋㅋㅋ
오호 내가 아는곳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지만 나레이션은 심할 정도로 듣기 싫어서 음소거 하고 봤네요. 취향 차이니 취향 존중합니다.
익산일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할머니 저렇게해서 남는게 있으실지ㅠㅠ
부족한 단백질은 탄수화물로 맛있게 채웠습니다 ㅋ
거기까지 가는 비용이 더 나올 거 같아요.. ㅠㅠ
위생이그닥...가서보면 아실꺼에요
익산 학생들이면 아는사람많죠 ㅋㅋ 한여름에도 탕수육 저렇게 밖에 쌓아두고 놔둬서 저기만가면 다들 배탈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10년도 더 전인데 아직도 저렇게 파네요
기름도 시커멓고 솔직히 위생은 믿기어려운듯
안먹던..튀긴 음식 먹어서 아닐까
@@liam_power 요즘 나가면 외식메뉴중 반이상이 튀긴건데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