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하면 정말 좋지만 멀고 험난한 길이죠. 미국에서 피눈물 쏟으면서 학사 석사를 했습니다. 전공이랑 학위 따위 한국사회 오니까 쓸모도 없네 했는데 다때려치고 내 일을 찾으려 하니 그 경험이 그렇게 도움이 될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최신 연구와 논문, 저널을 직접 찾아서 읽고 써먹을수 있는건 정말 대단한 무기가 될수 있었습니다. 막연한 영어공부, 유창한 말하기 이런목표 보다 뉴스저널을 영어로 이해하기, 논문한편 이해하기 같은 구체적 실용적 목표를 갖고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했으면 누구든 할수있는거에요. 행운을 빌어요.
정말 공감해요! 2018년에 유럽 여행했을때 영어 한마디도 못 하다 2019년 어학연수 겸 워홀가고 꾸준히 영어공부 하며 외국계 회사에 취업까지 했어요. 2024년 유럽을 다녀왔는데 영어를 잘 하니 대우도 달라진 것 같아요. 물론 6년전 저는 더 어렸고 모든게 낯설었던것도 있었겠지만 더 그냥 모르는것에 당당히 물어보는것도 있믄 것 같아요! 그냥 영어만 잘 해도 (기본적인것) 어디갈때 편한 것 같아요 특히 부당한일 당했을때…
@@user-qw3dsfh8e 그래도, 그 전문가도 모든 것에는 전문가가 될 수 없어요. (댁의 댓글이 너무 함축적으로 써셔서 무슨 말인지, 앞에 두문장을 알 수 없네요.) 그 전문가도 인도가면 가격이 안써여진 물건 인도인 상점 주인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상점주인이 이때는 갑입니다.
한글도 마찬가지임. 제대로, 맞춤법 맞게 쓸려면, 그리고, 제대로된 띄어쓰기 정도만 할려고 해도, 공부해야 함. 적당히 넘어가서 그렇지....제대로 된 책, 소설만 볼려고 해도 새로운 단어(나 한테는) 엄청나옴.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없고, 남들 한테, 무식이 들어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요.ㅋㅋㅋㅋㅋㅋㅋ
오… 지금 미국에 온지 1달되어 살고있는데 영어….. 수능점수 잘받아도 넘 어려워요 ㅠㅠ 실전미국에서 느낀건 여행지 영어랑 너무 다르다는거였어요 ㅠㅠ 우리가 가는 대부분의 여행지에서 영어는 정말 또박또박 말해준다는걸 실전영어에 부딪히고 깨달앗어여 ㅠㅠ 영어 잘해야하눈뎅.. ㅠㅠ
첫번째 예시는… 약간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른 것 같기도 해요. 저는 그냥 다른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게 피곤해서 회사일 말고는 무조건 단답만 합니다 ㅠㅠ 좋은 관계형성은 커녕 오해만 안 사면 다행이에요 ㅋㅋㅋ 확실히 친구분처럼 언어도 잘하시는데 사근사근하신 분들은 어딜가도 좋은 대우를 받으시는 것 같아요 ㅎㅎ
전 일본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합니다. 18살때까지 일본어 23살까지 영어 못했어요. 20살에 영어는 토익 390점 이었습니다. 일본어는 뭐 그냥 한다고 치고 영어는 잘하면 정말 세계가 넓어지죠… 영화 온라인 강의 전부다… 정보의 양이 틀리죠. 전 그림 배우는데 영어하니까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뭐 다른거 하면서도 배울 수 있는게 너무 많아요. 전 세계에 친구가 많으니까 어딜가도 로컬 정보가 빵빵하구요. 살기 편해집니다..
@@byhn7049 질문 감사합니다. 일단은 영어를 잘 못했을때 저의 강정과 약점을 생각해서 공부를 했어요. 저는 문법이 정말 약했는데 듣기는 점수가 잘 나왔었거든요.(그래도 390점 ㅎㅎ) 그래서 일단 좋아하는 무언가를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제가 일어를 이런식으로해서 금방 배웠기때문에 방법을 알고 있었어요. 해리포터를 좋아해서 한 영화를 50번정도 돌려서 들으면서 뭔가를 하곤했죠. 나중엔 대사의 의미를 거의 다 알아듣고 당연히 어휘랑 문법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어요. 그렇게 2년반정도하니까 토익 390점에서 730점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엔 스피킹 연습등 실전이 필요할 것 같아서 돈을 모아 4개월 어학연수를 다녀왔어요. 학교끝나고 3시간씩 작문연습 어휘 문법등을 꼭 공부했습니다. 주말엔 유럽권 친구들과 만나서 같이 놀구요. 2000년대 후반이라 인터넷으로 하고 그런건 불가능 했지만 지금 시대에는 현지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네요. 그렇게 다녀오니 토익 900점 정도 나오고 귀국해서는 계속 영화보고 친구들 만나고 하니까 토익도 만점 가깝게 나오구요. 그 후엔 영어권에서 석사를 하고/외국계에서 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유창해지기까지 3~4년 걸린 것 같아요. 좋아하는 걸 통해서 즐겁게 학습하는게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외국 매체를 보면 번역이 다 알다시피 짧은 찰나에 정확한 어감을 모두 내포하지 않거든요 영화를 볼 때나 음악을 들을 때 내가 이 단순한 번역만 이해한다면 슬프겠다는 생각 많이 들어요 모든 언어가 마찬가지겠지만.. 단점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외국 매체를 볼 때 자막 보는게 당연해서 익숙했는데 이젠 자막보는게 피로해져서 한국어 영어 아니면 다양한 매체 소비하는게 힘들어져요^^ 하.. 일본 영화 보고싶은데 못보겠어요 ㅠㅠ
모두 공감되는 말이네요 ㅎㅎ 다만 첫 번째 파트에서 개인적으로 덧붙이고 싶은게 있다면, 존중을 받기 위해선 언어보단 대화법, 그러니까 사람을 대하는 성숙한 방식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미 영상에서 '영어만 잘한다고 되는건 아니겠죠'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만 저는 성숙한 대화법에 아주 살짝 더 방점을 찍고 싶네요 ㅎㅎ 그 매장 직원분은 언어도 언어지만 다른 손님에게 대신 안내를 해주던 친구분의 친절함과 선함에 감동한걸테니까요
외국어 어설프게 할때가 젤 위험해요. 좀 한다고 생각하면서 조심성이나 좀 잘 봐달라는 굽신거림 1도 없어진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게 무례하게 표현 한 줄도 모르고 상대의 뚱한 태도에 이미 생긴 오해를 풀 생각도 못하고 이건 인종차별이야 이러면서 야무지게 따진다고 따지는 데 영어는 완벽하지도 않고 총체적 난국.
전 생활영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미국에서 그래도 대학원은 어찌 저찌 (아트 쪽이라) 그 수준 콩글리쉬지만 어쩌다 여기 살게 되서… 캄플레인 엄청 잘하게 되네요…영 전화가 어려우면~~이멜로 디테일하게 컴플레인 하고 살아요. 근데 개인 성향으로 말은 정말 안 느네요. 전 이언님의 한국어 능력이 너무 부러워요. 보통 전 묵언수행하며 작업중이에요.!! 부럽습니다!! 청산유수 말쏨씨!! + 드로잉 능력자!!
전 호주서 일찌기 유학해서 학사 석사하고 지금은 호주서 직장생활중입니다. 제가 만난 호주인들은 예를들어 관광을 온 한국인이 영어를 할줄안다고 하면 "이친구는 교육을 좀 받은친구네" 하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하면 아는만큼 사람을 사귈수 있고 그문화도 더 느끼고 직업찾기에도 엄청유리. 영어배우기는 나이가 없어요. 우리 엄마 80넘었는데 '청춘영어" 책 매일 보고 단어 쓰고 외우고 하더라고요.
언니의 영상은 매번 공감이 많이가서 항상 챙겨보게 되는것 같아요! 일본에서 미대입시를 일년동안 준비하며 어려움이 많았고, 사소한것도 언어장벽 땜에 큰용기를 내야하는 것에 지칠때도 있지만, 그렇기에 작은것을 이겨냈을때에도 큰기쁨이 따라오는것 같습니다😊 언어를 배운다는것은 흥미로운 탐험이란 생각이 들어요. 모든 유학생 여러분 응원합니다! 모두 설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인종차별 이야기 나올때마다 제 목구멍에 걸려 나올락말락한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보통 우리가 존중받고 싶은 외국인의 경우에 인종차별을 자행할 분들은 거의 없어요. 그저 공통의 세계관이 부재할거라는 막연한 예상이나 소통 도구인 언어가 부재할 때 굳이 애쓰지 않는, 우리 입장에서는 그냥 차가운 반응일 뿐이에요. 강하게 나가야 한다는 둥 하는 일련의 언어 불통자들의 말을 듣고 외국나가 괜한 진상되는 사람들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감사요. 언어는 겨우 의사소통만 하는 경우가 있고, 생각 전달이 가능한 경우, 의도까지 전하는 경우, 마지막으로 설득에 울림까지 등 그 심연이 다르네요.
영어 잘 하게 되면 좋은 점들을 살면서 느낀대로 좋은 에세이를 만들어 주셨는데..... 노력없이 되는 거 있나요. 저같은 경우는 어릴때부터 영어 조기 교육을 받았음에도 고딩때 미국와서 많이 힘들었구요. 문화적인 적응, 학교 공부도 해야 하는데, 그 모든 걸 영어로 해야 하니까, 더구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인 사람에게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발음연습 한다고 혼잣말 하는 습관까지 생기고 그랬었는데.... 암턴 여러가지로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영어공부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역시 독서입니다. 대학졸업하고 취직이 잘 안돼서, 취준생 시절이 조금 있었는데, 이래저래 2년 남짓한 시간에 책을 200권 넘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판타지 소설에 꽂혀서 정통 미국 판타지로만 그렇게 읽었었는데요. 그걸 하고 나니까 그전까지도 일상생활에서 영어가 거의 불편하지 않은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확실히 레벨업해서 한번 소설이라도 써볼까 생각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ㅋㅋ 암턴 당시 어수선한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뭔가 빠져보고싶은 자기도피였는지도 모르겠지만 효과만은 확실했습니다. 살면서 기억에 남는 책이 있었다면 영어버전 한번 읽어보면 어떨까 싶네요.
@@띠용-n7l 생각 자체를 영어로 할 수 있게 되는 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미국간지 한 1년정도 지나면 그정도로 되고요, 거기서 1년정도 더 지나면 꿈도 영어로 꾸기 시작합니다 ㅎㅎ 다만, 지금까지도 모르는 단어를 찾아볼때 개념적으로 모호한 단어라면 영어로만 된 정의를 찾기보다는 한국어로 번역했을 때 어떤 단어인지 찾아보는게 조금 더 편하기는 합니다..
@@Aussiebushlife 당시에 고등학생이었고,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해외에서도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절이 아니라서요. 학교에서는 당연히 영어, 집에서도 미국TV보고 미국 (만화)책 읽고, 나름 미국문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아, 물론 20대후반에 미국에 온 우리 와이프는 아직도 한국어로 먼저 생각하고 머릿속 번역기를 거쳐서 영어가 나오는 것 같기는 합니다. ㅎㅎ
맞아요 확실히 여행을 할때 외국어를 잘하면 경험할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스페인 다녀왔는데 스페인 사람들이 너무너무 친절한 거에요~ 저는 영어도 짧고 스페인어는 인사랑 감사합니다 밖에 모르는 사람인데ㅜ 그래서 인사라도 잘하자 생각해서 항상 매장 들어가면 응대해주는 직원 눈을 보면서(반드시 눈을 보고 인사해야함) 올라~ 하고 인사하면 엄청 활짝웃으면서 응대를 해주고 안내를 해주는데 완전 친절ㅜ 영어나 스페인어를 더 잘했으면 더 좋았겠다 그들의 친절에 더 많은 표현을 해줄수 있었겠다 라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다음엔 스페인어는 무리더라도 영어라도 공부해서 또 여행 가야지 했습니다. 영어공부 진짜 중요!!
I do indeed agree on some points but just in case I want to tell all of you that if you would wanna do it try to do it as a language, not as a work. Such as, do not just memorize the words, it wont help in a real conversation for real.
맞아요… 사실 저도 호주 10년넘게 사는데 한국인으로서 인종차별이라는걸 받아본 느낌이 없는데 호주와서 인종차별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언어, 그리고 그 문화에서 보기에 예의없는 행동 (웨이터를 부른다거나 그냥 테이블에 앉아버리는 것과 같은) 이 문제인 경우도 종종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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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ly/3HCLNV9
혹시 이 할인이 언제까지인가요??? 제가 4월부터 공부를 시작할 수 있어서요..
저도 언제까지인지 궁금해요🥲
@@조민성-p4r 언어 공부는 생활이 되어야 하는데, 뭐 언제 시작하고, 언제는 안되고 그런 태도로 하면, 안 돼! 당장 오늘부터 시작하세요.
그래서 언제까지인가요? ㅜ
영어회화 능력자를 구해서 자막 처리하시면 더 빨리 가능하지 않으실까요?ㅋㅋㅋ
영어. 잘하면 정말 좋지만 멀고 험난한 길이죠. 미국에서 피눈물 쏟으면서 학사 석사를 했습니다. 전공이랑 학위 따위 한국사회 오니까 쓸모도 없네 했는데 다때려치고 내 일을 찾으려 하니 그 경험이 그렇게 도움이 될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최신 연구와 논문, 저널을 직접 찾아서 읽고 써먹을수 있는건 정말 대단한 무기가 될수 있었습니다. 막연한 영어공부, 유창한 말하기 이런목표 보다 뉴스저널을 영어로 이해하기, 논문한편 이해하기 같은 구체적 실용적 목표를 갖고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했으면 누구든 할수있는거에요. 행운을 빌어요.
저도 미국 석사 중입니다. 해외 논문을 분석해 내 지식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은 진짜 대단한 무기인 것 같습니다. 이곳은 논문 읽고 쓰는 게 너무 당연한 분위기이고, 지식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공계쪽 안면 미국 유학 별로임 물론 아이비 리그급이면 ㄱㅊ지만
피눈물 난다는말, ㅇㅈ
저도 유학중인네 논문은 커녕 뉴스 읽고 내용 끝내기도 힘드네유...
@@RockLee-im2nj 특별한 이유없이 하는데 잘 안되는거면 절대량이 부족한지 체크해 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김연아 여왕님이 그러셨죠 "무슨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그냥 하시다 보면 어? 되네? 하시는 순간이 올거에요!
정말 공감해요! 2018년에 유럽 여행했을때 영어 한마디도 못 하다 2019년 어학연수 겸 워홀가고 꾸준히 영어공부 하며 외국계 회사에 취업까지 했어요. 2024년 유럽을 다녀왔는데 영어를 잘 하니 대우도 달라진 것 같아요. 물론 6년전 저는 더 어렸고 모든게 낯설었던것도 있었겠지만 더 그냥 모르는것에 당당히 물어보는것도 있믄 것 같아요! 그냥 영어만 잘 해도 (기본적인것) 어디갈때 편한 것 같아요 특히 부당한일 당했을때…
맞아요. 영어잘하면 전세계가 내 무대입니다
착각입니다. 영어, 다 알아 들을 수 없어요. 온갖 잡놈들이 사용하니, 다 알아듣는 것은 원어민도 힘들어요.
@@youngpark3019 경험이없어서 한정된 자세. 자기세계에선 그랬나보네요. 영어잘하고 본인이 분야 탑전문가면 사람들이 귀기울이고 전세계가 무대 입니다.
@@user-qw3dsfh8e 그래도, 그 전문가도 모든 것에는 전문가가 될 수 없어요. (댁의 댓글이 너무 함축적으로 써셔서 무슨 말인지, 앞에 두문장을 알 수 없네요.) 그 전문가도 인도가면 가격이 안써여진 물건 인도인 상점 주인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상점주인이 이때는 갑입니다.
@@youngpark3019 네 열십히사세여. 복받으시구요.
@@youngpark3019전형적인 우물안개구리 마인드 ㅋㅋ
아직 시청 중이지만, 사용 가능한 언어가 많을수록 내 세계가 넓어지더군요!! ㅎㅎ
미국 10년차입니다. 남들이보면 영어 엄청잘하고 원어민인줄 아는데 속으로는 1분1초가 전쟁으로 지냅니다. 영어는 죽을떄까지 마스터를 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글도 마찬가지임. 제대로, 맞춤법 맞게 쓸려면, 그리고, 제대로된 띄어쓰기 정도만 할려고 해도, 공부해야 함. 적당히 넘어가서 그렇지....제대로 된 책, 소설만 볼려고 해도 새로운 단어(나 한테는) 엄청나옴.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없고, 남들 한테, 무식이 들어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요.ㅋㅋㅋㅋㅋㅋㅋ
@@youngpark3019 드러날 기회가 있네요?ㅎㅎ
@@basic-bp6pl🎉
진짜 원어민 바이브로 슬랭 및 속어까지 다 알고 쓰려면 평생 못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
@@youngpark3019 평생 살아도 어려서 안가면 원어민되기 불가능한거 맞음. 아무리 해봐야 안됨. 슬랭은 할필요없고 알필요만 있음.
외국인이 욕을 얼마나 찰지게 한들 졸라 웃길거 아냐 ㅋ
오… 지금 미국에 온지 1달되어 살고있는데 영어….. 수능점수 잘받아도 넘 어려워요 ㅠㅠ 실전미국에서 느낀건 여행지 영어랑 너무 다르다는거였어요 ㅠㅠ 우리가 가는 대부분의 여행지에서 영어는 정말 또박또박 말해준다는걸 실전영어에 부딪히고 깨달앗어여 ㅠㅠ 영어 잘해야하눈뎅.. ㅠㅠ
마찬가지임. 우리가 인도 영어, 알아 들어서 그 놈들 한테, 정성껏 듣나요? 그 놈들이 영어말고, 다른 것을 잘하니 잘 대우해주지요. 관광지 대부분, 자기가 돈 벌려고 하니, 정성껏 잘 대우해 줍니다. 그러나, 내가 돈을 주지 않는 이해 관계가 없는데서는 무관심합니다.
😊😊0
첫번째 예시는… 약간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른 것 같기도 해요.
저는 그냥 다른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게 피곤해서 회사일 말고는 무조건 단답만 합니다 ㅠㅠ 좋은 관계형성은 커녕 오해만 안 사면 다행이에요 ㅋㅋㅋ
확실히 친구분처럼 언어도 잘하시는데 사근사근하신 분들은 어딜가도 좋은 대우를 받으시는 것 같아요 ㅎㅎ
다른 언어는 몰라도 영어는 배워두면 두고두고 잘 쓸것같아요
두고 두고는 좀 그렇내요. 묵혀두면, 발효가 잘되는 음식이 아니어요. 자꾸 꺼내 써야지요.
전 일본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합니다.
18살때까지 일본어 23살까지 영어 못했어요.
20살에 영어는 토익 390점 이었습니다.
일본어는 뭐 그냥 한다고 치고 영어는 잘하면 정말 세계가 넓어지죠… 영화 온라인 강의 전부다… 정보의 양이 틀리죠. 전 그림 배우는데 영어하니까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뭐 다른거 하면서도 배울 수 있는게 너무 많아요. 전 세계에 친구가 많으니까 어딜가도 로컬 정보가 빵빵하구요. 살기 편해집니다..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간단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byhn7049 질문 감사합니다. 일단은 영어를 잘 못했을때 저의 강정과 약점을 생각해서 공부를 했어요. 저는 문법이 정말 약했는데 듣기는 점수가 잘 나왔었거든요.(그래도 390점 ㅎㅎ) 그래서 일단 좋아하는 무언가를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제가 일어를 이런식으로해서 금방 배웠기때문에 방법을 알고 있었어요. 해리포터를 좋아해서 한 영화를 50번정도 돌려서 들으면서 뭔가를 하곤했죠. 나중엔 대사의 의미를 거의 다 알아듣고 당연히 어휘랑 문법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어요. 그렇게 2년반정도하니까 토익 390점에서 730점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엔 스피킹 연습등 실전이 필요할 것 같아서 돈을 모아 4개월 어학연수를 다녀왔어요. 학교끝나고 3시간씩 작문연습 어휘 문법등을 꼭 공부했습니다. 주말엔 유럽권 친구들과 만나서 같이 놀구요. 2000년대 후반이라 인터넷으로 하고 그런건 불가능 했지만 지금 시대에는 현지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네요. 그렇게 다녀오니 토익 900점 정도 나오고 귀국해서는 계속 영화보고 친구들 만나고 하니까 토익도 만점 가깝게 나오구요. 그 후엔 영어권에서 석사를 하고/외국계에서 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유창해지기까지 3~4년 걸린 것 같아요. 좋아하는 걸 통해서 즐겁게 학습하는게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_ttii와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이 노력하셨네요ㅠㅠ 대단하십니다. 저도 좋아하는걸로 시작해서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byhn7049 넵 화이팅입니다! 꾸준히만 하면 꼭 목표 달성하실 수 있을거예요!!!
작문연습은 어떻게 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ㅠㅠ
외국 매체를 보면 번역이 다 알다시피 짧은 찰나에 정확한 어감을 모두 내포하지 않거든요 영화를 볼 때나 음악을 들을 때 내가 이 단순한 번역만 이해한다면 슬프겠다는 생각 많이 들어요 모든 언어가 마찬가지겠지만.. 단점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외국 매체를 볼 때 자막 보는게 당연해서 익숙했는데 이젠 자막보는게 피로해져서 한국어 영어 아니면 다양한 매체 소비하는게 힘들어져요^^ 하.. 일본 영화 보고싶은데 못보겠어요 ㅠㅠ
모두 공감되는 말이네요 ㅎㅎ 다만 첫 번째 파트에서 개인적으로 덧붙이고 싶은게 있다면, 존중을 받기 위해선 언어보단 대화법, 그러니까 사람을 대하는 성숙한 방식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미 영상에서 '영어만 잘한다고 되는건 아니겠죠'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만 저는 성숙한 대화법에 아주 살짝 더 방점을 찍고 싶네요 ㅎㅎ 그 매장 직원분은 언어도 언어지만 다른 손님에게 대신 안내를 해주던 친구분의 친절함과 선함에 감동한걸테니까요
외국어 어설프게 할때가 젤 위험해요. 좀 한다고 생각하면서 조심성이나 좀 잘 봐달라는 굽신거림 1도 없어진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게 무례하게 표현 한 줄도 모르고 상대의 뚱한 태도에 이미 생긴 오해를 풀 생각도 못하고 이건 인종차별이야 이러면서 야무지게 따진다고 따지는 데 영어는 완벽하지도 않고 총체적 난국.
@@chrispark363 부딪치면서 배우는 것이 언어임. 모든 것이 시행오차이어요. 언어는 일부이지요.
@@chrispark363 아, 본인이 원글에 댓글 단다는 것이 크리스박363의 댓글에 답글을 달게 되었네요. 그렇다고 발끈하시다니, 그런 태도도 좀 고치세요.
전 생활영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미국에서 그래도 대학원은 어찌 저찌 (아트 쪽이라) 그 수준 콩글리쉬지만 어쩌다 여기 살게 되서… 캄플레인 엄청 잘하게 되네요…영 전화가 어려우면~~이멜로 디테일하게 컴플레인 하고 살아요.
근데 개인 성향으로 말은 정말 안 느네요. 전 이언님의 한국어 능력이 너무 부러워요. 보통 전 묵언수행하며 작업중이에요.!!
부럽습니다!! 청산유수 말쏨씨!! + 드로잉 능력자!!
그림만 잘그려도 소통에 도움이 되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ㅎㅎ
전 호주서 일찌기 유학해서 학사 석사하고 지금은 호주서 직장생활중입니다. 제가 만난 호주인들은 예를들어 관광을 온 한국인이 영어를 할줄안다고 하면 "이친구는 교육을 좀 받은친구네" 하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하면 아는만큼 사람을 사귈수 있고 그문화도 더 느끼고 직업찾기에도 엄청유리. 영어배우기는 나이가 없어요. 우리 엄마 80넘었는데 '청춘영어" 책 매일 보고 단어 쓰고 외우고 하더라고요.
영어를 잘 해서라기 보다는 그냥 그 친구분의 분위기가 한 몫한 거세요😅
저도 스픽진작 하고 있어요~^^
영어때문에 ㅎㅎ 여행 다니면 항상 느끼는부분이 영어 입니다 ㅠㅠ
언니의 영상은 매번 공감이 많이가서 항상 챙겨보게 되는것 같아요!
일본에서 미대입시를 일년동안 준비하며 어려움이 많았고, 사소한것도 언어장벽 땜에 큰용기를 내야하는 것에 지칠때도 있지만, 그렇기에 작은것을 이겨냈을때에도 큰기쁨이 따라오는것 같습니다😊 언어를 배운다는것은 흥미로운 탐험이란 생각이 들어요.
모든 유학생 여러분 응원합니다! 모두 설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인종차별 이야기 나올때마다 제 목구멍에 걸려 나올락말락한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보통 우리가 존중받고 싶은 외국인의 경우에 인종차별을 자행할 분들은 거의 없어요.
그저 공통의 세계관이 부재할거라는 막연한 예상이나 소통 도구인 언어가 부재할 때 굳이 애쓰지 않는, 우리 입장에서는 그냥 차가운 반응일 뿐이에요.
강하게 나가야 한다는 둥 하는 일련의 언어 불통자들의 말을 듣고 외국나가 괜한 진상되는 사람들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감사요.
언어는 겨우 의사소통만 하는 경우가 있고, 생각 전달이 가능한 경우, 의도까지 전하는 경우, 마지막으로 설득에 울림까지 등 그 심연이 다르네요.
언어의 중요성,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
남자친구가 미국에 10년정도 유학갔다왔는데 진짜 옆에서보면 너무 멋있어요 그렇다고 뭐 엄청 티는 안내는데 마인드가 다르달까요..공감....
젊은분들 영어 열심히 해서 해외로 많이들 나가시면 좋겠어요!
영어를 혼자 배우다가도 결국엔 말 할 수 있는 파트너가 있어야 합니다. 혼자나 AI와 연습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 후 사람과 직접적으로 연습을 하지 않으면 원어민 만나서도 말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요즘은 AI가 사람 흉내를 내니 그렇치 않는 것 아니어요? speak앱을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간호 실습 하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접해보고 언어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중국어 영어 일어는 잘하고 싶어요
처음엔 영어 만화를 보면서 배웠음. 신문만화, 시사 만화등. 특히 자기 취향에 맞아 밤새고도 재미난 것이 큰도움.
영어를 잘하면(읽고,쓰고,말,하기가 원어민수준) 선택의폭이 확 커지더라구요.
정떨어진나라 떠나는데 거침없고😅 다른 영어권나라 가버리면되니.....
저도 오늘 가입 했에요 감사합니다 이연님
양신에서 카페 하다가 다시 창원에서 하고 있어요
카페 블루지앤
인스타도 하고 있어요 팔로잉 하고 있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이연채녈도 영어로 말할 수 있다면 구독자 수랑 조회수가 확 늘겠어요 워낙 그림은 너무 잘 그리시니까 ㅎㅎ 항상 응원하고 오늘도 그림 그리시는 거 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우리속담에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자기의사표현의 중요성 아니겠어요.
스픽 광고를 자주 받으시는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외국어 하나도 못하면서 외국여행가서 세상보는 눈 넓어졌단 말이 이해가 안가요. 외국어 못하는 친구보니까 현지인이 자세히 설명해줘도 못알아들으니 그냥 그상황 자체도 이해 못하더라고요.
견문넓히려면 외국어는 필수에요. 특히 영어의 정보량은 어마어마합니다
맞아요 👍
비언어적인 경험도 세상을 보는 식견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
@@rhdrlfdlaks넓어지는 식견의 깊이에
많은 차이가 있겠죠?
@@Moo-xj5wb 아예 “눈이 넓어졌단게 이해가 안간다.” 라고 말하니 하는 말이죠. 너무 섣부른거아닌가.. 이거야말로 본인의 생각이 정답이라 생각하는 좁은 식견아닌가. 하는거죠.
@@rhdrlfdlaks 댓글을 너무 논문 읽듯이 있는 것 같아요.ㅅ.ㅅ
영어 잘 하게 되면 좋은 점들을 살면서 느낀대로 좋은 에세이를 만들어 주셨는데..... 노력없이 되는 거 있나요. 저같은 경우는 어릴때부터 영어 조기 교육을 받았음에도 고딩때 미국와서 많이 힘들었구요. 문화적인 적응, 학교 공부도 해야 하는데, 그 모든 걸 영어로 해야 하니까, 더구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인 사람에게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발음연습 한다고 혼잣말 하는 습관까지 생기고 그랬었는데.... 암턴 여러가지로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영어공부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역시 독서입니다. 대학졸업하고 취직이 잘 안돼서, 취준생 시절이 조금 있었는데, 이래저래 2년 남짓한 시간에 책을 200권 넘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판타지 소설에 꽂혀서 정통 미국 판타지로만 그렇게 읽었었는데요. 그걸 하고 나니까 그전까지도 일상생활에서 영어가 거의 불편하지 않은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확실히 레벨업해서 한번 소설이라도 써볼까 생각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ㅋㅋ 암턴 당시 어수선한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뭔가 빠져보고싶은 자기도피였는지도 모르겠지만 효과만은 확실했습니다. 살면서 기억에 남는 책이 있었다면 영어버전 한번 읽어보면 어떨까 싶네요.
혹시 영어버전 책을 읽을 때 머리에서 한국어로 해석하면서 읽으셨나요??
@@띠용-n7l 생각 자체를 영어로 할 수 있게 되는 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미국간지 한 1년정도 지나면 그정도로 되고요, 거기서 1년정도 더 지나면 꿈도 영어로 꾸기 시작합니다 ㅎㅎ 다만, 지금까지도 모르는 단어를 찾아볼때 개념적으로 모호한 단어라면 영어로만 된 정의를 찾기보다는 한국어로 번역했을 때 어떤 단어인지 찾아보는게 조금 더 편하기는 합니다..
1년만에?? 저는 7년이 지나도 아니던데
@@Aussiebushlife 당시에 고등학생이었고,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해외에서도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절이 아니라서요. 학교에서는 당연히 영어, 집에서도 미국TV보고 미국 (만화)책 읽고, 나름 미국문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아, 물론 20대후반에 미국에 온 우리 와이프는 아직도 한국어로 먼저 생각하고 머릿속 번역기를 거쳐서 영어가 나오는 것 같기는 합니다. ㅎㅎ
@@Aussiebushlife 대단하네요 부럽습니다.
맞아요 확실히 여행을 할때 외국어를 잘하면 경험할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스페인 다녀왔는데 스페인 사람들이 너무너무 친절한 거에요~ 저는 영어도 짧고 스페인어는 인사랑 감사합니다 밖에 모르는 사람인데ㅜ 그래서 인사라도 잘하자 생각해서 항상 매장 들어가면 응대해주는 직원 눈을 보면서(반드시 눈을 보고 인사해야함) 올라~ 하고 인사하면 엄청 활짝웃으면서 응대를 해주고 안내를 해주는데 완전 친절ㅜ 영어나 스페인어를 더 잘했으면 더 좋았겠다 그들의 친절에 더 많은 표현을 해줄수 있었겠다 라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다음엔 스페인어는 무리더라도 영어라도 공부해서 또 여행 가야지 했습니다. 영어공부 진짜 중요!!
맞습니다.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우리는 영어를 잘 안쓰지만 외국인을 만날때 영어발음으로 교육수준이 판단됩니다 외국인은 설득해야 할때 힘이 되죠
저는 팝송의 멜로디를 좋아하는데, 토익 공부나 오픽 준비하면서 어느순간 다는 모르지만, 의미가 이해가 가면서 본격적으로 영어를 공부하고싶어졌는데 스픽 한번 써봐야겠네요
우리 애들한테 들려줘야 겠네요.
세계 공용어를 잘하면 지식과 경험의 경지가 넓어집니다.
전 영어보다 그림 그리는 이연님이 부러워요 ㅎㅎㅎ
참고로 일어만좀 해도 일본이니대만이 커버되더라고여 ㅎㅎㅎ
I do indeed agree on some points but just in case I want to tell all of you that if you would wanna do it try to do it as a language, not as a work. Such as, do not just memorize the words, it wont help in a real conversation for real.
연필을 정말 신기하게 잡으시네요.
니키에서 도교 그림을 화장품으로 그리셔서 똑같은 사람인가
했는데 놀랍네요^#^
안녕하세요 일본사람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을 감사합니다❤
저는 공부 위해서 한국어를 말하는 채널을 찾았습니다
ㅇ가르쳐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사람인데 같은 이연님 채널보는 일본분보니 반가워요
전 일본어 공부하는 중인데 친구해요❤
nihon daisuki!
@@csms2684 kankokudaisuki
@@csms2684 한국 너무 좋아!
맞아?
@@원피스존재해로 일본 좋아요 일본 최고
영어는 이제 기본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죠. 영어는 일반인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입니다.
60점대가 못하는거라뇨 261111이었던 사람은 웁니다ㅋㅋㅋ
연필 잡는거만 봐도 그림 잘 그리는 손!!
이제 통번역이 필요없는 시대인데요
영어 그렇게 안 어려워요. 언어라는게 계속 쓰다보면 자연스러워짐.
요즘 십대들 고등학생들보니 회화잘하고 영화도 자막없이 잘보더군요 듣고 말하는거 부러워요 텍스트 영어이외 못하니ㅠ
그런 애들 극 소수예요. 전 한번도 못봤거든요..
해외에 나가면
영어- 세계어
한국어- 부족언어
미국에서 20년 살고잇지만 그래도 다 안들려요. 일할땐 영어가 불편하진않지만 특히 농담하고 그런거는 안들려요. 물론 노력을 그만큼 안한이유도 있지만요. 나이가 들수록 더 내려놓는것 같네요
영어강사로서 ❤❤❤❤응원합니다~~^^
링크 통해서 바로 결제했어요 ㅠㅠ 올해는 꼭 영어 정복 하고싶어요
요즘 영단어 하루에 3개씩 외우기 하고 있는데 언제 스피킹은 할 수 있게 될까..? 했는데 추천해주신 앱도 활용해봐야겠어요 ^^
단순 단어외우기 최악의공부입니다, 문장으로 단어를 이해해야 합니다,
@@수학-k2t ㅋㅋㅋ 네 고마워요 :)
언어 하나만 잘하니까 한국에서 어찌저찌 취업은 되더라구요…ㅜㅜ
다른 언어도 해당되는 부분이네요.
다른 나라에서도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영어를 사용하는 사함이 많으며 영어로된 정보가 아주 많다는 점 때문에 영어가 특히 장점이 많지않나 생각이됩니다.
뭐야 광고를 엄청 치밀하게 하네???? ㅋ
ㅋㅋㅋㅋㅋㅋㅋ
유료광고!
이연님 저번에 대학 이야기 관련 영상 봤던것같은데 초반만 봤어요. 다시 보고싶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지우셨나요? 답장 부탁드릴게요.
돋보기에 제목치면 되지 안나요?
맞아요… 사실 저도 호주 10년넘게 사는데 한국인으로서 인종차별이라는걸 받아본 느낌이 없는데 호주와서 인종차별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언어, 그리고 그 문화에서 보기에 예의없는 행동 (웨이터를 부른다거나 그냥 테이블에 앉아버리는 것과 같은) 이 문제인 경우도 종종 있는것 같아요.
미국사는 고등학력 이상의 사람들은 3개국어는 기본으로 배우고 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다지 큰 메리트가 없는거 같네요. 영어가 국어라 못느끼는건가?
보통 유럽 사람들이 언어가 비슷하다보니 3개국어 기본으로 하는 것 같고 미국인들은 영어 이외 언어는 학교에서만 배우지 밖에선 잘 사용 안 하는 것 같네요... 전 세계 모든 대학의 교수들이 모국어 + 영어를 하니....
아이패드구입하려고하는데~ 추천하신다면? 값에 관계없이~ 좋은것은 무엇이있을까요?
시간이 많지않아서 수채화도구는 많이쓸시간이 안되네요~~아이패드는 시간과 따로준비할필요가 없어서 좋은것같이요
이젠 영어할필요없다. AI가 다해준다.
전 일본어…ㅋㅋ
이제 갤럭시24가 나와서 구지 영어 잘하지 않아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중에는 더 번역해주는 ai가 발전하지 않을까요
영상에 영어잘하면 좋은이유 첫번째 다시보셈
오래 사셔야겠내요. 그날이 오기까지. 독립군정신으로 사세요. 광복이 오기까지, 해방의 날을 맞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