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알려줌] 한국의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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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4

  • @이원균-x2r
    @이원균-x2r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간단히 말해서 조선 중기에는 향교와 서원은 교육 목적이 서로 달랐습니다.
    향교鄕校는 관리官吏 양성을 위한 입신立身에 중점두었으며, 도시와 가까운 곳에 위치했습니다. 반면에 서원書院은 인격人格 완성을 위한 수신修身에 중점을 두었으며, 자연친화적 품성을 기르기 위해 자연과 가까운 곳에 위치했습니다.

  • @김만영-n2v
    @김만영-n2v Місяць тому

    도동서원 안내글이 잘 못 됐네요

  • @이원균-y8v
    @이원균-y8v Рік тому

    옥산서원이 포은 정몽주를 기리는 서원이라고요? 회재 이언적을 기리는 서원입니다. 정말 너무 하네요!! 방송 이전에 기초자료부터 제대로 조사하세요.

  • @김만영-n2v
    @김만영-n2v Місяць тому

    국가유산채널이라고 운영하면서 제대로 편집을 확인하지도 않고 방송하다니 답답하군요
    운용자님! 정신차리세요

  • @forrestkim3718
    @forrestkim3718 10 місяців тому

    ¿¿¿¿

  • @songmookim1219
    @songmookim1219 4 роки тому +5

    건축적인 측면에서는 좋아보이지만,
    성리학과 유교로 결국 나라망한건 사실.

  • @kangkang7404
    @kangkang7404 2 роки тому +1

    임나일본부의 부활
    소방관, 군인, 경찰관 은 우리의 삶을 지켜주는 영웅입니다. 임진왜란과 일제강점시기 수많은 영웅을 우리는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왜구를 존경하고 강도 일본인을 자랑스럽게 여겨야하는 참담한 일이 벌어 지고 말았습니다.
    대학교의 강단사학자는 일본서기의 왜구가 249년 신라를 정벌하고 가야를 멸망시키고 임나일본부를 설치하여 646년 임나가 없어지는 그 날 까지 한강 이남을 일본의 식민지로 통치하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야마토왜의 임나소국의 수장이 합천 남원 김해 함안 등 한강 이남의 지역에 2,000 여기 이상의 고분에 묻혔다고 합니다. 전혀 근거 없는 사실 이지만 역사적 사실이라고 국민을 윽박 지르고 있습니다. 강단사학자 들은 역사를 왜곡하여 그 시체의 무덤을 영웅으로 모시고 가야를 침탈한 수장으로 그의 훌륭한 통치업적에 감사함을 영원히 잊지 않기 위하여 2021년 3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1차 자료를 등록 하였습니다. 2021년 말 2022년 초 유네스코 실사단의 현장방문을 마치면 세계가 인정하는 세계문화유산 고분군이 됩니다.
    강단사학자는
    대한민국의 국민에게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무덤 앞에 정성과 존경의 뜻을 담아 한 잔의 술을 두 손 모아 왜구의 무덤에 바치라고 합니다.
    이렇게 참담한 일은 황국신민 식민사학자가 되어버린 강단사학자가 역사의 권력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강단사학자의 뒤를 좀비와 같이 따르는 자가 문화재청, 남원시, 합천군청 입니다.
    가야고분군은 우리의 조상 무덤입니다. 왜구의 수장층 무덤이 아닙니다. 일본서기의 기록은 일본열도에서 일어난 사건이고 허구의 기사입니다.
    우리가 독도의 이름 대신 일본이 주장 하는 죽도(다케시마)를 유네스코에 등재하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임나일본부는 정한론의 명분으로 내세우는 일본제국의 논리 입니다. 임진왜란과 일제강점35년을 정당화 시키고 가야의 영토를 침탈 하려는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의 가야를 지켜 주십시오.
    역사의 권력을 장악한
    강단사학자는 일본서기를 신봉하고 무서워하지만, 역사의 주권을 가진 국민을 개돼지와 같이 무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토착왜구가 아닙니다. 토착왜구의 자손이 아닙니다.
    강단사학자와 맞서 싸워 주십시오. 유네스코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는 남원의 기문국, 합천의 다라국을 삭제하여 주십시요.

  • @cossack-l4x
    @cossack-l4x 4 роки тому +3

    일본의 무도관과 난학 사숙들이 강인한 정신을 키우고 부국강병을 이뤄냈다면 서원은 소중화 퇴보 저능의 적폐 그 자체.

  • @중생-n4n
    @중생-n4n 4 роки тому +4

    망국의 원흉.....

    • @switch5692
      @switch5692 4 роки тому +6

      망국의 원흉은 서원이 아니라 그걸 지들 맘대로 이용한 부패한 기득권이지;;

    • @dndnpdp20
      @dndnpdp20 4 роки тому +3

      @@switch5692 망국의 원흉 맞음 부패한 기득권이 서원을 이용한게 아니라 서원자체가 그런 기득권들의 기반이었으니까

    • @switch5692
      @switch5692 4 роки тому +4

      @@dndnpdp20모든 전근대 신분제 국가에 지배계층을 위한 교육, 연구 시설이 보편적으로 존재했는데 거기서 몇백년간 고여버려 부패한건 지들 잘못이죠. 서원의 목적이 애초부터 기득권들 친목질이면 당연히 원흉이지만 거기서 터잡고 본래 의미도 못살린건 엄연히 시설 사용자들이잖아요. 총기사고도 총 쏘는 사람 잘못이지 총의 잘못이 아니듯 망국의 책임 소재를 서원으로 돌리는것은 조선 후기 짭선비들의 책임이 축소되는 어감이 되지 않을까요 .

    • @dndnpdp20
      @dndnpdp20 4 роки тому +1

      @@switch5692 오히려 조선초에는 서원에 부정적이었어요 왜냐면 고려시대 사찰의 횡포와 만행을 겪엇기 때문에요.. 그래서 당시 사대부들은 지배층의 교육 연구 시설을 성균관과 향교로 통합하고 통제했어요 서원도 명종대나 와서 사람의 영향력이 조금 생겨서 건립되고국가에서 공인해준거구요 그나마도 선조대부터 폐단때문에 말이나올정도였어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서원을 주축으로하는 사람세력들이 절개와 의를 숭상하는 청렴한 선비의 이미지인데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이전의 사대부 훈구세력보다 더욱더 경직되고 귀족주의적인세력이 사림이에요 그러니까 지금으로치면 탈래반이랑 똑~같음 그런인물들이 만든게 서원이고...그런곳에서 배워서된 기득권들이 좋은국가를 만들수있었을까요?

    • @switch5692
      @switch5692 4 роки тому +2

      @@dndnpdp20 양난 이후 서원은 저도 굳이 쉴드쳐줄 생각이 없습니다만, 서원의 세력이 확장되기 시작하던 초기까지 그 순기능을 부정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서원 건립을 건의했던 이황도 조광조처럼 탄탄한 정치세력 없이 개혁하다가 실패할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개혁 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 것이니까요. (+인격수양)
      그래도 생각을 정리해보니 이황시대와 양난의 간격이 너무 짧아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발휘된 시기가 훨씬 더 길었던지라 사실상 원흉 역할한 것은 맞는것 같네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전반적인 조선 유적이 가진 초기의 의의와 순기능이 유교탈레반 프레임 때문에 거의 뭉개지고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대중들로부터 아예 부정당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걸 경계해서 사람이 아닌 옛시설들에게는 원흉이라는 표현을 꺼리는 심리가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