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야 할 '양규의 라스트 댄스' [임용한 역사학자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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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січ 2024
- #고려거란전쟁 #양규 #임용한 #고려사 #역사 #고증 #전투 #밀리터리
#드라마 #머니올라 #KBS #경제
고려의 영웅, 양규 장군을 왜 우리는 잘 몰랐을까요? 임용한 역사학자가 날카롭게 분석합니다!
[영상 촬영 날짜: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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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사극은 10년 지나고 봐도 개꿀잼 [임용한 역사학자]](http://i.ytimg.com/vi/Qe0yTXFakKo/mqdefault.jpg)
![명품 사극은 10년 지나고 봐도 개꿀잼 [임용한 역사학자]](/img/tr.png)
![잊혀진 영웅, 양규 장군의 숨은 이야기 [임용한 역사학자 4부]](http://i.ytimg.com/vi/kwLtgWGQ428/mqdefault.jpg)
임박사님 강의가 호평받고 대중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단순히 역사를 나열하는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인간본성의 대한 깊은 통찰력이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사회의 인문학이 나아가야할 방향입니다. 국방티비때부터 잘 보고있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재미있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공감합니다.
좋은글입니다.👍
임소장님말씀대로 10-15초 사이 1분사이에 내 목숨을 바꿀수 있는 구국이나 영웅들에게 감사히 드리며 우리는 그분들에게 자식들에게 항사우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장기자님도 수고하셨공수잘문 멘트도 좋었고요
자신의 목숨을 맞바꿀 중요한 무언가가 백성을 향해있었다는게 감동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
임용한 박사님 너무좋아 ㅋㅋㅋㅋㅋㅋ 그 배척받는 어려운 환경에서 본인의 의지를 관철해 공부해 오셔서 지금 이런 이야기를 전해주실 수 있으신거겠죠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토전사 여요전쟁사 편에서 양규 장군의 성함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때 임박사님께서 분명 그러셨죠. '이 사람 인생이 정말 영화 같다. 이 사람에 대해 다룬 영화나 드라마 같은 거 안 나오나? 나오면 대박일 텐데.' 아마도 고려거란전쟁의 기획자가 분명 토전사의 이 편을 보고 제작 구상에 들어갔으리라 확신합니다. 조금의 의심도 들지 않네요. 저도 나름 수십 년간 역사덕후로 살아왔음에도 양규 장군의 이름은 그때 처음 들었었거든요. 잊혀졌던 양규 장군을 무덤에서 끄집어낸 건 7할 이상은 임박사님이신 게 분명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고거전 오늘도 본방 사수 부탁드립니다 ^^
양규장군은 단순히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고려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으로 생명의 가치에 대한 문관으로서의 철학과 참 군인으로서 용맹하게 스스로 죽음을 택하여 1:30000의 위대한 업적을 남긴 것 같습니다
속물인 인간이지만
전쟁터, 전투에서 하나의 그것을 지키기 위해 자기 목숨을 희생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거냐 ㅜㅜ
우리 모두 잊지 않고 기억해야겠습니다
이번 고거전을 통해서 양규 장군이 알려지고 이런 콘텐츠들 자주 나와서 좋네요
앞으로 자주 준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임용한 교수님 대단하신거야 뭐 말하자면 입 아프고 기자님께서도 진행을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셨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미숙한 진행을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청 부탁드릴게요 ^^
@@머니올라준비 많이 하신게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ججج@@머니올라
부디 양규나 이순신 같은 장군님들 보고 책임감만 강요하지말고 합당한 대우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일반 역사강의는 명함에 적힌 약력을 알려주는 단순한 정보전달의 강의같았다.
하지만, 임박사님의 역사강의는 명함 주인의 인생스토리를 풀어 교훈을 주는 이야기꾼같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토크멘터리 전쟁사부터 박사님 알게되어서 쭉 찾아보는데 봐도봐도 이야기가 마르시지 않는듯 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자님이 똑똑하셔서 더 재밌네요! 그리고 진짜 우리나라 역사 교육은 몇년도에 뭐가 바뀌고 아니고 이런 시험용이 중요하니…. 안타깝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부족한 진행을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
존경하는 임용한 박사님 덕분에 영웅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달리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5초에서 1분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 바친 영웅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생각하였습니다. 토전사때부터 임박사님 나온 것은 대부분 다 보았습니다. 특히 오늘의 영웅 이야기는 심금을 울리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래동안 저희들에게 좋은 지식과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임교수님 정말 살아걸어다니는 역사 백과사전이시어요 ㅎㅎ 오래오래 건강히 장수 하시면서 좋은 저서 및 컨텐츠 쭉쭉 맨들어주세요 ㅎㅎ
사실 흥화진에서 막고 곽주성 탈환한 것 만으로도 이미 명장 반열에 들어서 명예로운 삶이었을텐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목숨을 걸고 싸우고 산화한 것 만으로도 영웅의 반열에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저도 좋네요 ^^
임박사님, 감사합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양규장군의 카리스마와 리더쉽 애민정신은 의심할 여지가 없이 고귀하고 숭고하지만..임교수님 말씀대로 1분도 채 안되는 순간을 위해서 자기 한 목숨을 기꺼이 바친 수천 결사대의 결단과 용기야말로 지금의 이 나라를 있게 한 영웅들이 아니었나 싶네요
기자분도 대단하시네요.~~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이전에 존재했던 기록이 시간이 흐르면서 소실된 부분이 많았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조선에서도 이전 왕조의 영웅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높았을 거라는 박사님 말씀처럼
영웅적인 업적을 남긴 인물에 대한 평가는 꽤 자세하게 남겨놓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하물며 고려 역사상 단 3명뿐인 삼한후벽상공신 중 한 사람인 양규 장군이라면 이 사람이 어디 출신이고,
전사하기 전까지의 생애는 어떠했을지 그 부분을 자세하게, 그리고 영웅스럽게 묘사가 되었을텐데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은 단편적인 것들이니 매우 아쉬울 따름이죠.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기자님께서 역사 소양이 상당하신 듯 ㅎㅎㅎ
이번 시리즈 아주 잘 봤습니다~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도 년도 달달 외워서 역사적 교훈이 생기나요 학계내에서 도는 논문들이 우리 사회에 통찰을 주나요 박사님같은 학자들이 더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뭔게 역사에 잡학한 부분이 안다뤄지니 궁금증이 덜하고 외울껄로만 생각했는데 디테일이 살아나니 역사유튜브 보는게 더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임 소장님 자주 모시겠습니다 ^^
영화 퓨리가 생각납니다.
여기있으면 반드시 죽는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여기서 시간을 벌지않으면 아군 수천명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쉽지않은 선택이고 죽기직전에는 이 결정을 후회했을지도 모릅니다.
군인이란 무엇인지, 내가 해야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있을 때 이처럼 숭고한 정신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임용한 박사님 때문에 구독했습니다.
구독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
기자님
진행 서민적이고 자연스럽게 잘하시네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참 군인이고 그것을 두고두고 치하했던 고려 조정도 대단함.
이번 시리즈 볼때마다 좋은딕션으로 영상을 이끄시는 장기자님에게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사학과 출신인대
제 기억에도 진짜 팍팍했네요
94학번입니다. 쉽게 쓸수 있는 것도 한자에 관용구에 에이구
주석다는것부터 ㅜ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고려거란전쟁 얼마나 심플하고 이해하기 쉬운 표현입니까?
여요전쟁 그것도 한자로 안붙이면 욕부터 먹었음.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쉽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
공영방송에서 이런거 많이 다뤄주세요. 임용한 박사님같은 사람들 많이 불러줘용~
비단 위대한 사회를 위해서가 아닌. 진정 백성을 위한 희생을 치른 많은 영웅들이 재조명 돼서 좋아요.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
임용한 박사님의 말씀처럼, 영웅은 15초에서 1분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임용한 박사님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반만년 역사....이렇게 하나하나씩 알아가면 된 겁니다.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이 제일 큰 죄인거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두분 다 감기 조심하세요
귀주대첩 하면 강감찬 한명 기억하던걸 Kbs가 큰 일 했네요
앞으로 KBS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심지어 강감찬도 모르는사람 많음
감명깊은 말씀이었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역사적으로 잊어진 영웅 발굴 프로젝트가 필요하다
여기서 박사님을 ㄷㄷ
감사히 잘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인을 대우해주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서희장군도 재조명 해주세요 1차거란 침입때 땅떼주고 항복하자는거 서희가 거란 정세를 읽고 담판 강동6주까지 얻어내 흥화진 곽주등 6성을 견고하게 쌓느라 과로로 돌아가시죠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양규.김숙흥 장군을 익히 알았지만 천추태후 드라마에서 너무 빈약하게 나와 수없이 댓글달고 어필 했어도 아무 반응이 없엇음 하지만 이기회에 진짜 숨은 영웅분들이 많다는것을 누구나 알앗음 좋겠습니다
현재 우리 외교의 상황에서 고려 사료의 소실이 너무 뼈아픕니다.ㅠㅠ
조공을 하고 책봉 받는 조선의 역사와는 다른
급변하는 주변국 상황에서 속에서 실리를 챙긴 고려의 역사는
현재 대한민국의 중요한 참고서가 되었을텐데 말이죠ㅠㅠ
그래도 임용한 같은 역사속에서 본질적인 의미를 찾는 학자가 있어 사회가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고려 조차도 책봉을 받고 조공을 바쳤습니다.
거란에 이기고서도 거란의 책봉을 받았고 외교적으로도 압력을 받아야 했습니다.
조선이 조공한 것은 부끄럽고 고려가 조공한 것은 자랑스럽나요?
당신이라면 통일된 중국과 전쟁이라도 할 수 있습니까? 주변에 도와줄 나라 하나 없고 다 중국에 흡수 당했는데 싸울 수 있어요?
다 살고자 했던 조상들의 노력을 급 나누고 매도하는 후손이 되지 맙시다..
이렇게 매스컴에서 다루어야만 유명해지는 장군분들 보면 마음아픕니다.... 임진 왜란때도 이순신,김시민 장군 못지 않게 활약하신 황진장군님도 그렇고 병자호란때 조선군의 총포술을 제대로 보여준 유림의 김화전투이야기도 다루었으면 좋을텐데요 참고로 김화 전투는 신립장군처럼 개활지에서 청의 기병과 싸우려던 홍명구 장군과 행주대첩처럼 산악지형에 목책까지 만들고 대비한 유림장군의 전술적 대비가 극명했던 전투였습니다. 진짜 중요한 전쟁사료인데 많이 다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고려사는 이익주 조선사는 신병주 전쟁사는 임용한교수님 :)
역사는 임용한 선생님! ㅎㅎ
정말 공감 합니다 교과서 가 전부 인것처럼 배웠으니까요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은 다른 시각 과 생각 으로 변하는데 말 입니다 이름없이 죽어간 사람들에게 점점 시선이 가는 일인 입니다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좋내요 ❤❤😊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해요
@@머니올라 ^^
재밌당❤
다음화 빨리주쇼!
박사님 말씀대로 우리역사에서 전사부분은 좀더 디테일함이 필요함을 오래전부터 갈구한 일인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연구 부탁드립니다
브런치와 함께 ㅎㅎ
일요일 아침은 머니올라와 함께!
제가 역사를 보는 눈 특히 전쟁사를 보는 시점을 아예 바꿔주신분이 임용한 박사님입니다. 다른 박사님들도 오히려 전문성 더 뛰어나고 그럴수 잇으나 그런걸 떠나 이런식으로 해석해주신분은 박사님이 유일하십니다 전공이 아니라고 내려깎는 사람들 얘기는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음
교수님 말씀처럼 진짜 목숨 던져야 하는 그 순간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보고 깨달은 사람으로써 말하고 싶은건 그 분들의 희생,헌신은 진짜 저 갈은 하찮음이 말할 수 없는 숭고함입니다. 지킨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큰 절을 올리는 것 밖에 못 하는 저는 그저 부끄러울 뿐입니다.
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저의 영웅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수님의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갓용한이시여
GOAT 용한
사람들은 양규장군 같은 사람들을 보면서 기득권이나 정치인 욕하기 좋아하지, 자기가 저렇게 희생되고 싶어하진 않음.
재밌어요 , 잘 보고 갑니다. 나중에 3차 침략도 해주세요 ㅋㅋ
접수완료!
교수님 말씀 들어보니 참 안타깝네요
우리나라 역사학계는 아직 갈길이 멀군요
역사를 전공한다는 사학계부터가 그 모양이니 참...
우리나라는 최근들어 뒤늦게 양규장군이라는 인물의 핵심을알았으니 국가적 역사로 심히 통렬하게 반성해야하긴함 물론 기록서가모자란 부분도있긴하지만...
뒤늦게라도 기억해야겠습니다 ^^
꿀잼
역사는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하고 연구가 필요하죠
KBS에 역사 공부하는 프로그램이 있었군요!
ㅎㅎㅎ 박사님은, 고전급 소설, '은하영웅전설'의 자유행성동맹 쪽 주인공 양 웬리 제독이, 은하제국과의 전쟁에 휘말려 싸움터로 내몰리지 않았다면 되었을, 역사와 인간을 사랑하는, 자유분방하고 사려깊은 역사가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
임용한 박사님이 한쪽으로 치우치지않으신것 같습니다 역사는 함부로 쉬이 입맛대로 개인의 성향 으로 재단되어서는 안됩니다 임용한 박사님은 객관적이고 치우치지않으 십니다 기자님도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앞으로도 균형감 있게 다뤄보겠습니다 ^^
이번에도 미공개분 포함 풀버전 올려주시나요?
기자님 역사내공이 꽤 있어보이네요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12:44 기습숭배
학교다닐때 친구들이 죄다 책서틀이였는데 책빌려가면 넌 책보는게 너무 오래걸려 무슨 상상하면서 책을 보냐 라고 뭐라하면서도 잘빌려줌 심지어 별로 친하지도 않은 학우들도 그것도 신간인데 잘빌려줌;;;
한친구는 워낙 전쟁빠여서 은하영웅전설 삼국지 대망 등등이였는데 그중에 얀웬리의 서사중에 역사를 알면 미래를 예측하고 이길수있다는 교훈을 주려했는데 그 당시는 너무 어려서 그 교훈을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은하영웅전설과 대망은 읽다 중도 하차함
집중력장애가 있어서 정상적인 문학소설은 너무 힘이 들었고 대안으로 영웅문을 빌려서 읽었는데 이것도 정독하는데 엄청나게 어려움을 격었음
얀웬리의 서사가 어린마음에 허황된 이야기일거라고 무시했던것이 군대에서 분대장교육때 배워야하는 교육과정 이나 군사교과서 역사학자들의 책에서 주장하는 공통적인 핵심포인트라는거
더 중요한건 요즘은 전쟁을 경제와 무역으로 하기때문에 범위가 넓어서 헛점이 조금 있더라도 전쟁사학 경제사학 경제물리학학등등 신선한 이야기들을 경시하지 않았으면....
임박사님 이번 고거전 개멸망한 스토리 어땋게 생각하시나 궁금합니다~
임용한을 교육부장관으로 !!!
하하하 ^^
학창시절 떠올리며 극대노하는 소장님 ㅋㅋㅋ
역사에는 기억되지만 생은 포기해야죠.
그 사람의 과거를 보면 자기희생을 하면서 대의를 찾아갈 수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런 구국의 영웅들은 시험문제로 출제를 해야지.
기자님 잘생김
감사합니다..!!!
영웅이 될려면 일단 드라마, 뉴스, 영화, 유튜브, sns, 커뮤니티에서 떠야 합니다.
내가 논문썻는데 내가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님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차침략 마지막 전투가 정성 장군이 압록강 건너는 거란군을 제압한 건데, 드라마에서는 그 부분이 생략된 게 아쉽더군요
양규 김숙흥 장군과 더불어서 정성 장군도 대접을 좀 해줬으면 합니다.
게다가 장군만 기억할 게 아니라, 이 전투들에 참여한 이름모를 군인이셨던 우리 선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삼국지 할아버지 최고다
할아버지 아니셔요ㅜ
임용한님과 황현필님은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역사 지식을 국뽕 없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참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거란전을 통하여 다수의 국민들이 몰랐던 양규 장군을 알게되어 모처럼 사극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양규 장군도 새롭게 조명되었으니 임진왜란 진주성 2차 전투 중 사망한 황진 장군에 대한 드라마도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예 ? 황현필요???ㅋㅋㅋ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황현필은 만담꾼 아닌가?
책팔이 정치쟁이를 어디다가 비비노 ㅋㅋ
씹현필을 왜 끼어놓누 ㅋㅋ
삼국지 할아버지 최고다2
할아버지 아닙니다ㅜ
이래서 매체가 중요하네요 예전 도깨비 드라마때문에 척준경이 최고이고 고려 최고장수라고 알던데 사실은 양규장군이 고려 최고의 장수인데 지금이라도 알려져서 다행이네요
개인적인 용맹과 무력을 가진 무인과 전장에서 승리하는 지휘관은 다른 개념임. 서양도 마찬가지고...서양의 척준경급 인물인 영국의 사자심왕 리차드도 개인 무력에 관해선 진짜 항우 척준경급 기록을 가지면서 전투에선 엄청 이겼지만 결국 뛰어난 지휘관인 아랍의 영웅 살라딘에게 결국 전략적으로 십자군 전쟁에서 지고 물러났듯이...
최고의 장수는 무인이 아니라 지휘관이 맞음.
척준경은 육룡이나르샤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유명해진게 큽니다
끈끈한 동료애가 자신의 희생으로 동료들을 살리기도 합니다.
마이클잭슨 닮으셨어요.
제..제가요?? ㅎㅎ
@@머니올라ㅋㅋㅋ
😂😂😂완전 웃기네요.
뜬금없다는듯.ㅋ
위촉오 삼국지 메니아층도 장수책사등 100명 활약상이나 무력지력능력 알고있는 마당에 고려사 100명정도 아는것도 생각보다 쉽다고 생각한다
14:20
15:24
16:29
역사왜곡 하지말자
Kbs
저 좋은 소재로... 차라리 남겨두지...
오늘로 고거전은 끝
이 기자님은, 역사 전문 기자님이신가요?
엄청 해박하시네..
우리나라도 낙타키울수있음
그렇군요!!
병마판관 김종현
그나저나 드라마에 양규 장군님 빠지니 재미가 떨어지는거 저뿐임? 뭔가 진양철 회장이 빠지고 재미가 없어진 재벌집 막내아들 보는 느낌
대륙사를 지워버린 것은 천추의 대역죄임.
..
조선은 세종 이후로 부끄러운역사!!
역사 바로 세우자.
외세 의존 신라 화랑은 부끄럽고 수치스런 역사다. 제발 역사에서 지우자.
제대로 된 역사교육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