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 돈 벌려고 일본 도쿄에 가서 정말 온갖 고생 다 하고 살았을때 많은 위안을 삼을수 있었던 바로 그 노래네요. 지금은 좀 덜하지만 90년대에만 해도 한국인이 일본 가면 엄청 무시 받고 천대 받았습니다. 일하는 직장에서도 은따처럼 지냈고 힘들거나 모진일은 한국인인 저에게 거의 다 시켰죠ㅠㅠ 하지만 부모님과 아이를 위해 참고 버티며 10년 좀 넘게 일하고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한국에 와서 무역회사에 입사하여 일 하다가 지금은 독립해서 회사를 운영한지 5년정도 되었네요ㅎㅎ 코로나때 정말 힘들었지만 10년을 넘게 일본에서 고생고생 하던 시절에 비하면 수월한것 같더군요... 지금도 이 노래를 종종 듣는데 들을때마다 일본에서 고생했던 기억, 그 시절 아이들이 저를 원망했던(애들이 어려서 자기를 버리고 간줄 알았다던ㅠㅠ) 기억... 한국으로 입국 했을때 와이프와 부모님이 눈물 흘리며 맞아 주시던 그모든 기억과 추억이 조용필의 꿈. 이 노래에 담겨져 있는 인생 노래네요ㅎㅎ 그 젊고 힘찼던 나도 어느새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니.. 시간 참 빠름니다!
다시 도시로 돌아온다는것은 메마른 황량한 마음이 든다. 그럼에도 도시의 스치는 야경들을 보며 아름답다고도 느낀다...신은 있다. 황량한 마음을 달래주듯 뇌리에 노래를 꽂아 준다. 평소 전혀 즐겨듣지도 않는 노래인데!..언뜻 가사가 생각나 읊으니 동료가 다행히 조용필님의 꿈.이라고 가르쳐준다. 지친 마음에 단비를 내려주는듯하네.. 노래를 들으며 그런다. 그래.다시.또. 달려보자. 살아보자. 그리고 내옆에 사랑하는 사람. 고마워요♡
정은지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
오~우
마지막이 압권이네요~~
맑으면서도 슬프고 쓸쓸하게 들리는 듯...
곡 해석력이 짱짱~~
90년대 중반... 돈 벌려고 일본 도쿄에 가서 정말 온갖 고생 다 하고 살았을때 많은 위안을 삼을수 있었던 바로 그 노래네요. 지금은 좀 덜하지만 90년대에만 해도 한국인이 일본 가면 엄청 무시 받고 천대 받았습니다. 일하는 직장에서도 은따처럼 지냈고 힘들거나 모진일은 한국인인 저에게 거의 다 시켰죠ㅠㅠ 하지만 부모님과 아이를 위해 참고 버티며 10년 좀 넘게 일하고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한국에 와서 무역회사에 입사하여 일 하다가 지금은 독립해서 회사를 운영한지 5년정도 되었네요ㅎㅎ 코로나때 정말 힘들었지만 10년을 넘게 일본에서 고생고생 하던 시절에 비하면 수월한것 같더군요... 지금도 이 노래를 종종 듣는데 들을때마다 일본에서 고생했던 기억, 그 시절 아이들이 저를 원망했던(애들이 어려서 자기를 버리고 간줄 알았다던ㅠㅠ) 기억... 한국으로 입국 했을때 와이프와 부모님이 눈물 흘리며 맞아 주시던 그모든 기억과 추억이 조용필의 꿈. 이 노래에 담겨져 있는 인생 노래네요ㅎㅎ 그 젊고 힘찼던 나도 어느새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니.. 시간 참 빠름니다!
용필성님 노래도 좋앗지만 여자버전도 좋네요 가사가 참 좋다..
다시 도시로 돌아온다는것은 메마른 황량한 마음이 든다. 그럼에도 도시의 스치는 야경들을 보며 아름답다고도 느낀다...신은 있다. 황량한 마음을 달래주듯 뇌리에 노래를 꽂아 준다. 평소 전혀 즐겨듣지도 않는 노래인데!..언뜻 가사가 생각나 읊으니 동료가 다행히 조용필님의 꿈.이라고 가르쳐준다. 지친 마음에 단비를 내려주는듯하네..
노래를 들으며 그런다. 그래.다시.또. 달려보자. 살아보자. 그리고 내옆에 사랑하는 사람. 고마워요♡
정은지
어느 날, 어느 스님(비구니)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모든 것이 꿈이 었소"
( 나는 대한민국 에서 이와 같이 들었다. "시간이 해결 하고, 시간들이 해결들 한다." )
~KT 9:48
4일자로 시작됫다
아이고 경찰 김지환 가보겟습니다 집에 수고하십시오
맞나?
양기원 출동하세요
40점만 넘기면 평생 행복하게살수잇다
~KT 9:50
~KT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