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정도 수입에 저런 상황에 처했다가 이글쓰기 직전에 탈출한 사람입니다, 아이들에게 잘해주고 마음을 얻기위해 행동하면 아이들은 더 예의가 없어지고 기고만장해집니다, 그래서 친아빠와는 같아질 수가 없죠,또한 그 과정에서 내수입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더 좋은 인연,수준에 여건에 맞는 만남을 찾기가 더 어려워지죠, 상황이 되어 떠나려하면 늦습니다, 뜬금없는 어느 화창한날 통보후, 나오세요
@@Jerry제리̆-k9y 막상 너가 저 사연자 입장이 되어도 그 소리 할 수 있을까? 6년의 시간이 짧은 건 아니지만, 6년의 시간 때문에 평생을 불행하게 살아갈 수도 있다. 여자랑 가정을 꾸려서 왜 살아가는데? 자식을 왜 낳는데? 결국 본인이 행복하기 위해서 선택하는 행동들이다. 결혼이 행복하지 않을거 같으면 결혼은 안해도 되는 영역이야. 본인이 행복해야 함께 있는 사람도 행복한 법이야. 본인의 행복을 찾는게 우선이지 6년의 시간 때문에 남의 행복만 채워주면 사연자의 행복은 누가 채워주냐 ㅋㅋ 불행하게 살게 되도 누가 행복하게 해주냔 말이다.
남자고 여자고 애있는 사람이랑은 왠만하면 결혼하지 마라 애 있는 이혼남 이혼녀 전부인, 전남편이랑 절대 연 못 끊는다 애한테 무슨 일 있으면 항시 연락에 경제적인 지원 해줘야되고 주기적인 면접까지 그리고 핏줄은 절대 이길수가 없어서 늘 배우자에게 2순위 인걸 느끼면서 살아야 함
역으로 생각해보면 내가 여자고 자식이 있지만 진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그 남자의 자식도 낳아 키우고 싶을텐데. 그리고 그 남자가 자기애도 낳자고 할때 핑계댄다? 진짜 남자 이해 안하고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거라 생각됨. 왜 남자의 경제력이 힘들어 질때 여자가 남자 대하는 태도가 진짜다 라는 말이 있음. 사연자는 한국남자 상위 10%의 수입임. 여자가 남자를 같이 해쳐나갈 동반자로 보는지, 아니면 돈 나오는 atm 보모로 보는지 검증 해볼 필요가 있는 상황 같다. 인생은 확률에 베팅하는거임. 사연자가 그리는 이상적인 가족으로 흘러갈 상황처럼 될 확률도 있겠지. 근데 인간은 생각보다 많이 간사한 존재임. 코트가 말한것처럼 흘러갈 확률이 훨씬 높음. 이게 돈을 거는 것도 아니고 내 인생을 거는 베팅이란걸 알아야됨.
재산분할 문제가 아니잖음. 애들이 진짜 아빠로 보냐, 사춘기때 아빠랑 싸웠을때 "우리아빠도 아니면서" 이런말을 들을 가능성이라도 있다는게 문제란거임. 게임 하지말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애가 말을 안들었다잖아. 보통의 아빠라면 혼내고 끝이지만 사연자 보셈. 이거 내가 새아빠라 무시하는건가? 와이프도 나 무시하는건가? 지금 벌써부터 걱정중임. 일반적인 가장이 할 고민거리가 아님에도 말이야. 사연자는 저 가정을 벗어나오지 않는 한 평생을 안고가야함.
저도 저정도 수입에 저런 상황에 처했다가 이글쓰기 직전에 탈출한 사람입니다, 아이들에게 잘해주고 마음을 얻기위해 행동하면 아이들은 더 예의가 없어지고 기고만장해집니다, 그래서 친아빠와는 같아질 수가 없죠,또한 그 과정에서 내수입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더 좋은 인연,수준에 여건에 맞는 만남을 찾기가 더 어려워지죠, 상황이 되어 떠나려하면 늦습니다, 뜬금없는 어느 화창한날 통보후, 나오세요
6년? 이라는 시간이 무책임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시간의 의미가 있을것인데
@@Jerry제리̆-k9y 막상 너가 저 사연자 입장이 되어도 그 소리 할 수 있을까? 6년의 시간이 짧은 건 아니지만, 6년의 시간 때문에 평생을 불행하게 살아갈 수도 있다. 여자랑 가정을 꾸려서 왜 살아가는데? 자식을 왜 낳는데? 결국 본인이 행복하기 위해서 선택하는 행동들이다. 결혼이 행복하지 않을거 같으면 결혼은 안해도 되는 영역이야. 본인이 행복해야 함께 있는 사람도 행복한 법이야. 본인의 행복을 찾는게 우선이지 6년의 시간 때문에 남의 행복만 채워주면 사연자의 행복은 누가 채워주냐 ㅋㅋ 불행하게 살게 되도 누가 행복하게 해주냔 말이다.
원 댓글 말도 맞고.. 대댓글 말도 맞고 ..
진짜 물어보살같은 사연 나왓네
코트 사랑해 ㅎㅎ
무몰보 요즘 넘 잼써 ㅎㅎ
무조건 주변사람 , 가족, 친구 한테 물어봤을때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 나도 최근에 그래서 10살 연상녀 만나다가 헤어졌는데 너무 다행이다 ..
코 진짜납작하다
일명 마늘코랍니다
남자고 여자고 애있는 사람이랑은 왠만하면 결혼하지 마라 애 있는 이혼남 이혼녀 전부인, 전남편이랑 절대 연 못 끊는다 애한테 무슨 일 있으면 항시 연락에 경제적인 지원 해줘야되고 주기적인 면접까지 그리고 핏줄은 절대 이길수가 없어서 늘 배우자에게 2순위 인걸 느끼면서 살아야 함
공복스님의 즉문즉답 시간 조쿠요
역으로 생각해보면 내가 여자고 자식이 있지만 진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그 남자의 자식도 낳아 키우고 싶을텐데.
그리고 그 남자가 자기애도 낳자고 할때 핑계댄다? 진짜 남자 이해 안하고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거라 생각됨.
왜 남자의 경제력이 힘들어 질때 여자가 남자 대하는 태도가 진짜다 라는 말이 있음.
사연자는 한국남자 상위 10%의 수입임.
여자가 남자를 같이 해쳐나갈 동반자로 보는지, 아니면 돈 나오는 atm 보모로 보는지 검증 해볼 필요가 있는 상황 같다.
인생은 확률에 베팅하는거임.
사연자가 그리는 이상적인 가족으로 흘러갈 상황처럼 될 확률도 있겠지.
근데 인간은 생각보다 많이 간사한 존재임.
코트가 말한것처럼 흘러갈 확률이 훨씬 높음.
이게 돈을 거는 것도 아니고 내 인생을 거는 베팅이란걸 알아야됨.
ATM 되는거 시간문제
자기자식도 컨트롤 안되서 힘든데 (키워봐서 알아요)
잘 탈출하시길 바래요😢
초반보다 댓글 달았는데 코트도 나같이 생각하고 있네 신기해😊
지 팔자 지가 꼬으면서 사는 인간이네ㅋㅋㅋ
맨날 찐따들 헛소리듣다가 진짜 사연같은거 들으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네 ㅋㅋㅋ
사실혼도 재산분할가능
저분이 내애가아니라는전제를계속 깔지않으면 친자없어도 잘살수있어요 코트는 너무 극단적이야 ㅋ
@Yuuioejdj 님의견도 존중합니다만
저런상황에서 내가친아빠였으면 더혼냈다 이런 얘기하걸 말하는겁니다
머리론 지울순없지만 그걸 입밖으로 내진않거든요
사연자가 말해준 상황에 맞는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산분할 문제가 아니잖음.
애들이 진짜 아빠로 보냐, 사춘기때 아빠랑 싸웠을때 "우리아빠도 아니면서" 이런말을 들을 가능성이라도 있다는게 문제란거임. 게임 하지말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애가 말을 안들었다잖아. 보통의 아빠라면 혼내고 끝이지만 사연자 보셈. 이거 내가 새아빠라 무시하는건가? 와이프도 나 무시하는건가? 지금 벌써부터 걱정중임. 일반적인 가장이 할 고민거리가 아님에도 말이야.
사연자는 저 가정을 벗어나오지 않는 한 평생을 안고가야함.
근데 코트이새끼는 왤케 극단적으로 몰고가냐..(자격지심이면은 잘조율해서)걍와이프랑 잘 잘살아가라고 하면되지..
아니 왤케 어려운길을가냐...
돌싱이다? 바로 런때려야지 ㅋㅋ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듯
나왔어 코황
이쁘게 말안하면 ㄹㅇ 개슈퍼기모딱따리뱅뱅 퐁퐁이네; 정신차리쇼 아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