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목마름으로 / 김지하 신새벽 뒷골목에 네 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은 너를 잊은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 있어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민주주의여 아직 동 트지 않은 뒷골목의 어딘가 발자욱소리 호르락소리 문 두드리는 소리 외마디 길고 긴 누군가의 비명 소리 신음소리 통곡소리 탄식소리 그 속에서 내 가슴팍 속에 깊이깊이 새겨지는 네 이름 위에 네 이름의 외로운 눈부심 위에 살아오는 삶의 아픔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오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떨리는 치떨리는 노여움으로 나무판자에 백묵으로 서툰 솜씨로 쓴다. 숨죽여 흐느끼며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변절전 빛나던 시기에 쓰였던 최고의 민주주의 시!
여의도 다녀 왔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슬픕니다. 국힘 의원들은 내란부역자들로 반드시 심판해야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탄핵심판에 참여해주신 많은 국민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학생과 청년들 감사합니다
공범들이 100명이넘으니 앞으로 이나라 어떻게될지모른다 불안하고 치가떨린다 윤을 믿어라고 한동훈을??? 얼척이없다
슬프네요. 50살이 되서 이런꼴을 보고..
엄마 아버지가 돈도 없으면서 국힘 편일때
싸우기 싫어 말 안했는데..
참 무서운거네요.
민주주의의 자부심 있었는데.
20대인 애들한테도 자부심 있었는데..
부끄럽네요. 잘하수있겠죠.
어려움을 이겨네는 우리니까
이또한 지나가겠죠.
넘 많은 상처가 남지만...
서민은 죽어가는데 용산에 있는 놈은 오늘도 편하신지..
끝까지 윤석열 퇴진 위해 싸우려 합니다
어떻게 이런짖을 벌이고도 체포되지 않고 국힘당 뒤에 숨어 있단 말입니까
한동훈이가 이래다 저래다 간동훈이다
믿을수 없는 국짐당과 윤석열과 똑같다
한동훈윤한테 또속았데요..
타는 목마름으로 / 김지하
신새벽 뒷골목에
네 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은 너를 잊은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 있어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민주주의여
아직 동 트지 않은 뒷골목의 어딘가
발자욱소리 호르락소리 문 두드리는 소리
외마디 길고 긴 누군가의 비명 소리
신음소리 통곡소리 탄식소리 그 속에서 내 가슴팍 속에
깊이깊이 새겨지는 네 이름 위에
네 이름의 외로운 눈부심 위에
살아오는 삶의 아픔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오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떨리는 치떨리는 노여움으로 나무판자에
백묵으로 서툰 솜씨로
쓴다.
숨죽여 흐느끼며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변절전 빛나던 시기에 쓰였던 최고의 민주주의 시!
나라 경제는
전 세계에서 곤두박질 치고 있는데 당론이 중요합니까 국민보다 당론이 중요합니까?
얼마나 부끄러운 일을 많이 저질렀으면 이런 짓을 ...
국짐당원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절대 용서 하지 맙시다
윤석렬을 체포해야 하는데
체포 체포 체포. 충격적이다
오늘부로 내인생에 국짐당은 이순신장군이나와도 안찍는다
국짐당 매국노밭이라서 이순신 장군도 노하실듯 ㅠㅠ
국짐의 호명과 성과보고는
눈물이 납니다.
바로세웁시다!
탄핵후 수사하면 불법선거 등등 으로 선거지원금 뱉어내야해서 탄핵 막은걸까? 쫄땅 망할까봐?
추경호 출국 금지하라
내란죄 사람들 수사를 하지도 않고 법부부장관 검사들도 믿을수 없습니다
김용현이 북에 원점 타격 지시했대요
🐖가 시켰겠지
현 주민 소환제는 지방자치단체장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국회의원 소환제를 이번에 입법 시켜야한다
타국에서도 잠을못잡니다.. 치가떨립니다
저두요….😢
이 상실감을 ...........
윤퇴진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면 온국민은 하나님의 선물에 기뻐하며 크게 감사하고
축제를 벌일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여 이선물을 간구합시다(윤퇴진을 선물로받자)
분통터져 살수가 없어요
윤서열 대통령을 파면한다ㅋ
한동훈은 윤대통령 조기퇴진 최대한 늦추고, 합법적인 계엄령, 내란범으로 처벌 받지 않도록 조사를 마무리하라
반역은 처벌로 다스려야
석열아 잘가라
상설특검초스피드로 거니를 잡고 ,탄핵 고고씽 !!!! 지치지말자
윤석열 넌 끝났어
여의도 참석하고 마포대교 걸어서 돌아오는 길이 눈물나고 허무하고 나라를 잃은 슬픔이었어요
토닥토닥
이제부터 눈물을 분노로 오늘 보여주신 200만 전사들이 앞장 서서 싸우면 됩니다
전 멀리 살아서 도움이 못되니까 가슴이 아픕니다. 용기내시고 힘내서 화이팅하세요. 희망을 가집시다
나라와 국민의 안위는 안중에도없고 윤건희를위한 내란정당 국힘당은 헤체가 답이다
거짓말하는것들
밤송이을콱물리고십다
비상계엄선포하지 않으면 안되는 근본적원인을 왜 모르시나요?
민주당의 폭주가 너무합니다
부정선거는괜찬고 부정선거 수사하면 내란수괴냐
동감입니다
웃기는 소리 그만
김종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