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감성의 국산 인디게임 |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Library of Ruina)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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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75

  • @milkpigeon3988
    @milkpigeon3988 Рік тому +13

    완급조절이 참 아쉽죠 특히 잔향악단부터 시작하는 접대 몰아치기는 진짜 하루 날잡고 깨야 할 정도니....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ㅠㅠㅠㅠ

    • @NeoRageXYZ
      @NeoRageXYZ Рік тому +1

      기승전결결결결결결

  • @렌츠04
    @렌츠04 Рік тому +2

    개인적으로 얼리액세스 시절부터 완결까지 한 사람 입장에선 이런 단점들이 엄청나게 크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정식 출시 이후 최종편까지 가려면 엄청나게 힘들고 피곤하긴 하겠네요. 확실히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긴 하네요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많이 피곤하더라구요.

  • @너님-p7d
    @너님-p7d Рік тому +3

    ???:어렵나?(접대:언어의층)
    ???:쉬운데..(접대:철학의층)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ㅠㅠㅠㅠㅠ

  • @아티팩트-까만롱롱이
    @아티팩트-까만롱롱이 Рік тому +1

    오히려 설정을 게임 속에 잘 녹아냈기에 일렁임이라는 시스템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작을 통해 일어났던 백야 흑주, 그 근원이 되는 빛의 씨앗이 어떤 것인지, 어떤 힘을 가졌는지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게 일렁임이라는 시스템이니까요.
    그리고 왜 잔향악단이 불청객으로 왔을 때도 접대를 통해 싸우는지도 이미 게임 내 설정을 통해 어째서 그래야 하는가에 대해 말해준적이 있습니다.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하지만 그 설정때문에 게임이 산으로 간게 아닌가 싶네요

  • @Nanashi-g4p
    @Nanashi-g4p Рік тому +1

    개인적으로 일렁임보단 내구성이 존나 큰 문제라고 생각함. 후반부 보스가면 대부분 내성은 단단해서 3딜 4딜 박히는데 체력은 400을 가볍게 넘기니...
    기믹을 깨면 흐트가 걸린다던가 내성이 물렁해진다던가 하는 딜타임은 만들어줬어야 했다고 봄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너무 초장기전이 되니 지치죠 ㅠ

  • @검볼-e6f
    @검볼-e6f Рік тому +1

    10:29 이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적들이 일렁임 안 들고 오는 R사 접대가 도별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음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R사는 ㅇㅈ이지~

  • @Aduck_Joaa
    @Aduck_Joaa Рік тому +3

    잔향악단과 붉은 두건의 용병을 제외한 모든 전투를 초입에 클리어해서 난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사람마다 느끼는게 참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난이도와는 별개로 가독성이나 불편한 시스템은 정말 한번 싹 고쳐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초대장 모드 깔면서 하는 중인데 유저가 만든 편의성 모드를 깔아야 좀 게임같아요 ㅠㅠ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가독성은 너무 심각하더라구요

  • @단순한즐겜러
    @단순한즐겜러 Рік тому +2

    시작은 좋은데 결말을 급 발진을 차 엑셀 밝듯이 해버리니 뭔가 그랬음 그런데도 림버스 하고있는 나도 대가리가 깨져도 프문이구나 싶음..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ㅋㅋㅋㅋㅋㅋ

  • @davidart1174
    @davidart1174 Рік тому +4

    웃픈점이 라오루 난이도는 롭톱에 비하면 잘 나온 수준입니다. 라오루는 템포조절 실패, 분량 실패로 인해 중반부터 난이도가 높아 깨기 힘들다면, 롭톱은 46일차부터(보스전 제외) 지옥도가 열리더니 49일차는 깨지말라는 수준이니;;;
    50일차까지 깬 사람들 중 다수는 플레이 시간의 3분의1은 46-49일차에서 썼을거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저는 둘 다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2clipse968
    @2clipse968 Рік тому +1

    재밌게도 붉은안개는 일렁임이 없어서 빛을 말리는게 공략법입니다. 우리한테 주는 책장과 마찬가지로 피해를 줘서 책장의 코스트를 낮추고 드로우를 하는 방식이라 명확한 공략이 있음.
    사실상 이후부터는 슬슬 인공지능 맞춰서 덱 짜기 힘드니까 일렁임으로 퉁치는 모습이 많이 보이죠.
    또한 처음에는 '속도' 패시브를 통해 속도주사위 두개 챙기는 애들이 네임드 애들이었지만, 도시의 별 부터는 기본 잡몹도 속도를 가지고 있고 네임드 에게는 속도 3을 줍니다. 캐릭터별로 속도주사위가 4개까지 가면서 많아지니까 9:06 처럼 그냥 하기가 피곤해요. 과유 불급이 이런 거라고 생각.
    또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도별 2~3라인의 R사에서 나오는 니콜라이는 가히 도별 2라인 이후 게임의 체력/흐트러짐 밸런스를 망가뜨린 캐릭터입니다. 갈무리라는 패시브를 통해 한 대상에게 50퍼센트나 되는 피해/흐트러짐 피해 뻥튀기 디버프를 꽂아버리는데, 당연히 게임의 난이도는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도별 3라 이후의 보스전들은 체력과 흐트러짐이 모두 말이 안됩니다. 게부라나 비나 같은 건 사실상 프문이 준비한 공식치트키에 가까우니 이해를 하지만, 필수 서포터 하나 만들고 그에 맞춰 적 전체의 스펙을 올려버리는 최악의 한수를 둬버리면서 이 시점부터는 그냥 게임이 장난아니게 피곤합니다.
    또한 갈무리의 효과가 오직 '공격시'에만 적용되는데 이에 맞춰서 적들 스펙을 올려놓다보니, 이 시점부터 수비 합승리를 통한 흐트러짐 게이지 감소, 상태이상을 통한 데미지 누적 등의 전략의 효율이 관련 환상체 안 받으면 못 써먹을 정도로 엄청나게 떨어져 버립니다. OP서포터 하나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고 자유도가 대폭 감소한 셈이 되어버렸죠.
    개인적으론 여러 모드 깔아가면서 1040시간 정도 즐긴 게임이지만, 사실상 도별 2라인 이후부턴 일렁임, 기믹전, 스펙돼지 비중이 너무 지나치게 커지면서 카드 게임으로서의 매력은 거의 없어져버리는 점은 많이 아쉬웠던 게임입니다.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가면 갈수록 아쉬운 부분들이 나오더라구요 ㅠ

  • @Kamielluna
    @Kamielluna Рік тому +1

    이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점
    플탐을 강재로 늘려놓는다고 가성비 갓겜은 아니다.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1

      동의합니다.

  • @새의친구
    @새의친구 Рік тому +1

    한국인 라오루는 난이도를 순한 맛인데? 전작 로보토미는 매운맛인데요!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한국인 라오루는 난이도를 순한 맛인데? 전작 로보토미는 매운맛인데요!
      ->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라오루, 로보토미 둘 다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니아-t5g
    @니아-t5g Рік тому +2

    롭톰 하다가 라오루 하면 정말 쉬운거 같아요 롭톰 180시간 라오루 140시간 림버스 67시간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실시간과 턴제는 다르니까요

  • @조언자-l2e
    @조언자-l2e Рік тому +1

    난이도 경험상 할만하다고 생각하고 스토리 좋았는데 어려운 분들이 많았군요 ㅋㅋㅋ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난이도는 할만한게 맞지만, 설득력이 부족해서 하기 싫게 만드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 @monstar7211
    @monstar7211 Рік тому +1

    근데 뭐 깼으니깐 난이도는 ㄱㅊ은거 아닌가?
    참고로 로보토미,라오루 엔딩 다 봤고 림버스 재미있게 플레이중~
    라오루 스토리는 넘 좋았음
    게임은 버그가 조금 있었어서 아쉬웠지만
    스토리 너무 좋고 층 개방 전략퍼즐시스템 좋았음!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게임성을 깎아먹을정도로 최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enlxmfflsdis
    @enlxmfflsdi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최근 콘솔로 출시했는데 글씨가 진짜 뒤지게 안보입니다;;

    • @gnyang
      @gnyang  7 місяців тому

      여전한가보네요

  • @seu-hakim8857
    @seu-hakim8857 Рік тому +7

    이 게임 500시간정도 햇지만 불합리성은 분명 존재하고 후반부 밸런스가 산으로 가버린건 맞습니다
    그래도 로보토미처럼 극한의 피지컬을 요구하지는 않으니까 몇번 트라이하면 충분히 할만합니다
    모드로 후반부 넘기는거야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합니다만 마지막 기믹을 안보고 최종보스를 넘기고
    결론짓고 리뷰를 내린다는건....좀 납득하기 어렵군요....적들이 사기를 치듯이 우리팀도 환상체 조합만 잘짜면 충분히 발라버릴수 잇으니까요
    일렁임으로 때우는건 저도 썩 좋아하진 않지만
    어차피 매 턴마다 쓰는카드는 정해져 잇습니다
    일렁임이라고 개사기 필살카드만 계속해서 날라오는건 아니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광역기 시스템이 합이랑 효과를 무시하고 날라와서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림버스에서 개선햇으니 나름 만족합니다
    리뷰어를 자처하신다면 게임이 짜증나고 불합리하다 느껴도 최소한 바닐라로 엔딩까지 감상하고 리뷰를 작성하길 바랍니다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게 라오루 후반부는 그정도의 고통을 참아가며 할 가치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gonggongsaa
    @gonggongsaa Рік тому +1

    놀라운 롤랑의 그.그.이.이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1

      그그이이

  • @Seo-Kiwon
    @Seo-Kiwon Рік тому +1

    솔직하게 까놓고 말 해서 후반부가 버거운 게임이었습니다. 어렵고 불합리한 것도 있지만 가장 큰건 결이 안끝나...기승전결결결결...

  • @EnjoyYourCar
    @EnjoyYourCar Рік тому +1

    게임은 게임이고 리뷰는 리뷰니까~

  • @검볼-e6f
    @검볼-e6f Рік тому +1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검은 침묵이랑 완전 개방 특히 자연과학, 사회과학, 철학, 총류 이거 4개가 너무 빡셈

  • @nainia
    @nainia Рік тому +1

    난이도에 대한 생각은 기존유저와 유입유저가 아주 심하게 갈린다고 생각해요.
    독특한 세계관에 매료되어서 게임을 시작한 분들도 있지만 하드코어한 난이도에 이끌려서 시작한분도 있는만큼 게임사 입장에서는 난이도 설정은 어려웠을 거라고 봐요
    예를들어 도별 3라인 R사랑 언어층 4번째 환상체 노스페라투 그리고 1차 잔향전의몇몇 스테이지는 너무 쉽다고 버프하자는 하드코어 팬의 생각과
    뒤틀린얀,에고발현샤오,철학층 완개,등이 어려워서 벨페가 필요하다고 하는 유입유저가 충돌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라오루는 중간중간 벨페를 많이 한 게임입니다.
    난이도를 낮춘 예시는 도별 리우1과 졸사용 책장에서 타감 삭제,용병의 숨고르기 버프,은자가 사서의 공격에 사망하지 않게 변경,총류완개 열망 난이도 대폭너프 등이 있고
    난이도 상승의 사례로는 얀 대폭 상향(R사보다 약했던 얀이 샤오만큼 강해짐),샤오 화룡참 상향,도악 책장 전부 조금씩 상향,복수랑 흡수 등의 환상체 책장 너프가 있죠
    그래도 롭톰보다는 난이도가 쉬워졌단 말이 많고 림버스는 그보다 더 쉬워졌단 말이 들리는 만큼 앞으로의 게임은 더 유입유저 친화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nainia
      @nainia Рік тому +1

      개인적으로 느끼는 프문 게임은 머리쓰는 프롬게임? 이라고 느낍니다
      프롬 고인물이 망자라고 불리는 것처럼 프문 고인물은 뒤틀림 이라고 불리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정신나간 난이도도 프문의 아이덴티티이자 유저를 모으는 요소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프로젝트 문 게임은 유입 친화적이지 않고, 난이도 밸런스를 맞출 실력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상향해서 밸런스를 맞추는게 아닌, 대충 짜놓고 던져놓은다음 못깨니까 너프하는 방법으로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개인적으로는 '어려워서 못깨겠어'가 아닌, '지저분하고 재미없어서 못깨겠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jgl5733
    @jgl5733 Рік тому +1

    로보토미 안하고 해도 괜찮을려나 한번 해볼려 하는데 신경이 쓰이더군요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ㅠㅠㅠㅠㅠ

  • @명익-p7g
    @명익-p7g Рік тому +1

    후반부에는 이런식으로 부조리하게 만들어놔야 후반부라는 느낌을 받는데
    일렁임이 동등하게 있으니깐 게임이 너무 쉬워지니깐 바로 깨버리고 게임이 지치긴하는데 이런식으로 어려운 맛으로 하는게 프문이라 생각이 들어요
    근데 지금 너프 많이 먹어서 지금이 쉬운편이라 길게 잡고 천천히 생각해보면서 하면 부조리해도 엔딩까지 그리 어렵지 않게 간다고 생각해요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1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은 쉬운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 과정이 불필요하게 긴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 @박태빈-g5x
    @박태빈-g5x Рік тому +1

    좋은 리뷰 ㄱㅅ!

  • @srs3875
    @srs3875 Рік тому +1

    잘될수 있는부분이 보였기에
    더욱 아쉬운점들이 많죠

  • @스무스한스무디-p7c
    @스무스한스무디-p7c Рік тому +1

    그래도...거의 내 인생을 책임져준 프문겜이디 나한텐 100점★

  • @skxG-wr3oh
    @skxG-wr3oh Рік тому +1

    솔직히 프문겜들은 전부 취향차이가 큰것같음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취향이 많이 갈리죠

  • @주노-v6y
    @주노-v6y Рік тому +2

    프문 덕후 친구들이랑 이야기 할때마다 나오는건데
    프문사 게임들은 유튜브 에디션 하는 사람들이 승자라고 말해요
    난이도 높은데가 너무 빡세서...

  • @Fathance
    @Fathance Рік тому +2

    오죽하면 팬들이 프문 전작 해보고싶다면 게임만 사고 스토리는 유튜브 에디션으로 보라고 할까요
    저도 겜만 사고 스토리는 유튜브 에디션으로 끝냈습니다
    다만 게임사의 팬이긴 해서 펀딩에 참여도 하고 아트북도 샀죠 후회없는 구매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후회없는 구매네요

  • @냥코데스
    @냥코데스 Рік тому +3

    이 회사에 예정이 깊은 프문 빠돌이로써도
    캐릭터들과 세계관은 정말 매력넘치지만 게임들은 다 하나같이 아쉽습니다 물론 인디 회사란거 가만하면 휼륭한게 맞아여....
    그저 다소 아쉽다는 겁니다...... 네....
    거던 돌러가야징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림끼야아아아ㅏㄱ

  • @aleph9840
    @aleph9840 Рік тому

    이 게임을 재밌게 했어도 좀 많이 불합리하긴 했음.단순히 아려운거면 모르겠는데 이건 다크소울 2처럼 그냥 더러웠음

  • @먼치킨-q5v
    @먼치킨-q5v Рік тому +1

    어려웡

  • @이렐리가없는데
    @이렐리가없는데 Рік тому +2

    스토리 보겠다고 악착 같이 했던 게임...
    처음에 내가 아직 시스템을 이해 못해서 그런거겠지 하면서 연구하고 또 연구 했지만
    걍 주사위의 운명에 맡겨진거라는 걸 알게 된 순간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일어나서 환불 하려 했지만 어느새 10시간... ㅋㅋㅋㅋㅋ
    문명 처럼 나도 모르게 10시간이 아니라 이 악물고 10시간 ;;; 아 씁;; 이 파트 클리어 하고 나면 다음에 나올 이야기가 궁금해서 이악물고 했는데
    점차 시시껄렁한 되도 안한 이야기가 한 두번 나오기 시작하니 더이상 참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림 ㅎ
    스토리도 계속 시덥잖은
    훗 도서관 약탈해 주겠어 끄아아앙~ 책이 되어버려엇~
    훗 나 이런 사람이라구~ 끄아아앙~ 책이 되어버려엇~
    롤랑 난 사실 훗 이라구~
    아 저는 게임이 많은 수리를 받은 거의 최종 버전에 입문해서 했는데도 이랬습니다. 초기에 한 사람들은 제작자들 찾아가서 줘팼을지도 모름 ㅎㅎ
    한껏 딥 다크한 스토리를 기대했건만
    온갖 중이중이에 지들만 재밌는 놀이 하는거처럼 지들끼리 히히덕 거림 ㅋㅋ
    원래 쓰잘데기 없이 다크한척하는 스토리가 다 그런거라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게임의 시스템 때문에 저 스토리가 존나 사람 개 열받게함 ㅋㅋㅋㅋㅋ
    아 물론 전 엔딩 못봤습니다.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탈주한 게지요. 네 도망자입니다.

    • @gnyang
      @gnyang  Рік тому

      ㅠㅠㅠㅠㅠㅠ

    • @황나그
      @황나그 Рік тому

      평소에 뭘 보고 살면 다크한 척이라고 느끼는지 궁금하네요

  • @Min953AD
    @Min953AD Рік тому +1

    일렁임은 개 애바이긴 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