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n년생은 진짜 비혼주의가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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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чер 2024
  •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00:00 2030 절반 이상이 비혼주의?
    00:59 결혼, 출산을 하고 싶은가요?
    02:34 출산에 대한 기혼 여성의 생각
    03:02 비혼, 비출산에 대한 생각은?
    04:59 기혼 여성이 말하는 결혼의 장점
    05:44 봉근의 생각
    06:29 결론
    *용기 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신 일반인 분들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 및 욕설은 삭제 조치 됩니다.
    #고터뷰 #거리인터뷰 #비혼
    제작 : 고재영
    촬영 : 양봉근
    문의 : kjyoung965@gmail.com
    인스타그램 : @goterview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331

  • @coss149
    @coss149 Рік тому +34

    영상이 넘 좋아요. 언론, 미디어에는 의도에 의해 가공되고 편집된 것만 접할 수 있는데, 이렇게 보통 사람들 생각들을 수 있어 고마운 마음이에요! 무거운 주제든 가벼운 주제든 많은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롱런하길 응원합니다~!😂

    • @고재영
      @고재영  Рік тому +3

      정말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인터뷰 해볼테니 자주 보러오세요☺️

  • @DooGyuee
    @DooGyuee 4 місяці тому +14

    긍정적인 인터뷰만 있는데 일부러 긍정적인 메세지를 보내고 싶으셔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게 아니라면 부정적인 인터뷰 모음도 있었으면 하네요

  • @user-td2yf2fd6o
    @user-td2yf2fd6o Рік тому +21

    인터뷰 한 분들 다 멋지네요.

  • @josgoi8992
    @josgoi8992 Рік тому +71

    본인가치관이 중요한거에요.. 누가더많다 뭐가더맞다 이런걸 찾는거보다도요..주변 90프로가 결혼 출산 한다고 해서 그게뭐가중요한가요?? 주변90프로가 이혼햇다면 나도 이혼해야하나요.ㅋ

    • @bes4448
      @bes4448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 또한 본인 가치관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 @user-yc7vh7uq5r
      @user-yc7vh7uq5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이고.. 본인이 논리적이라 생각하고 살아갈 거라 생각하니 조금 안타깝습니다.. 일단 이 영상이 그런 내용이 아니거니와 논리 또한 99프로가 법을 지켜한다고 생각한다고 1프로마저 법을 지켜야 하나?와 같은 구조의 사고를 하고 계십니다.. 이게 바로 가치 상대주의이며 심화되면 아노미가 되는 겁니다.

  • @user-qx8gb7iv2b
    @user-qx8gb7iv2b 11 місяців тому +36

    장소가 문제네..
    강남..거기 인터뷰는 우리나라 대중적인 의견이 취합될곳은 아니라고 보는데..

  • @user-bd2dt4cy5r
    @user-bd2dt4cy5r 11 місяців тому +33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 @고재영
      @고재영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힘든 상황에서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에서 행복한 날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lcy5169
    @lcy5169 11 місяців тому +41

    결혼하면 좋다, 혼자면 외롭다 이러는데, 정작 결혼하고나서도 집안불화나 부부싸움이 허구한날 일어나고, 애낳고 빚을 몇억씩이나 지고, 낳은 애도 학업스트레스니 학폭, 왕따당한거 생각해보면 잘도 결혼하고싶겠어요.
    결혼할 상대가 있어서 아이까지 가지면 그러려니마니 하고, 없다면 없는대로 살고, 내스스로도 혼자서 놀거리 즐길거리 찾아가면서도 잘 살아가는데 문제없는데, 굳이 당위성을 느끼지는 않네요

    • @kcrap5306
      @kcrap530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교통사고 나서 식물인간 될수있는데 밖에 어찌나감? ㅎㅎㅎㅎㅎㅎㅎ

    • @Dobbi10
      @Dobbi10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어차피 죽는데 왜삼?

    • @KimHaha-du3hi
      @KimHaha-du3h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kcrap5306교통사고 확률이랑 이혼불화확률이랑 비교를 하네 ㅋㅋㅋ 이런 기초적인 수학적비교도 못하는 애들보면 이런 빡대가리는 안낳는게 옳음 역시

    • @corona__virus
      @corona__virus 6 місяців тому +6

      희망을 찾는게 아닌 절망부터 찾는군😂

    • @bodyman4714
      @bodyman471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보통 사람은 자기가 겪거나 , 주변에서 듣거나 간접적으로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자기 주관이라는 것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이 분은 집안 환경이 매우 안좋거나, 주변에 이혼한 분들이 많거나 애 낳고 힘들어하는 관계들을 많이 보고 살았겠군요.
      따라서 소싯적부터 아마도 매우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왔을 환경이 높고, 경제적으로 자유롭지 못할 확률 역시 매우 높습니다.
      이런 환경이었다면 결혼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일 만 하죠.

  • @user-rd4jd1db4o
    @user-rd4jd1db4o Рік тому +3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

  • @user-mn2ji7ln4o
    @user-mn2ji7ln4o 3 місяці тому +5

    각자가 겪어온 인생, 가치관, 환경, 상처, 경제적 상황이 다르기에 함부로 말하는 게 조심스러워졌죠..
    사회적 분위기 및 제도, 저출산문제, 주변인과 상황비교, 순간의 외로움, 너무 힘들어서 한 선택, 주변의 구설수 등의 상처들로 인한 선택은
    현실적으로 온전히 그 사람의 몫이기 때문에 이후 삶에 대한 책임져주지 않아요.
    스스로가 어떻게 살아왔고 힘들었고, 어떤 처지였고, 어떤 상처가 있고는 미디어나 남이 아닌, 스스로가 가장 잘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주변의 이야기는 조언으로 가볍게 듣고 넘기되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고 인식하고, 결정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 @Bruce_Park
      @Bruce_Park 3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의견이시네요.

  • @coldpizza292
    @coldpizza292 4 місяці тому +5

    애초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인터뷰 거부했을듯. 유튜브에서 어떻게 돌려질지 알고 부정적인 의견을 내

  • @xi3736
    @xi3736 Рік тому +8

    봉근님이 참 좋은말 하시네요

  • @innijo6026
    @innijo6026 Рік тому +14

    요즘 언론 여론조사 믿기 힘들죠
    하지만 사회적 제도가 다양하게 밑받침 되서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서 누구나 행복한 시작을 하게 했으면 하네요.

  • @user-kv8pl4fp7q
    @user-kv8pl4fp7q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상대방하고 맞춰 사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서로 양보하면 된다고 하지만
    결국엔 양보가 아니고 한 쪽이 포기를 해줘야
    맞춰 갈 수 있는 것 같다~~~~
    쉽게 생각하면 쉬운데
    막상 모든게 나같지가 않아서
    어려운 것 같다~~~~^^

  • @user-ex9bj3ry7d
    @user-ex9bj3ry7d 10 місяців тому +24

    결혼 출산에 대해 긍정적인 분들만 섭외한 인터뷰같은데.. 나도 결혼에 대해 영상에 나온분들과 같은 스탠스지만 주변에 비혼 심지어 비연애주의인 분들 정말 많아짐

    • @Dobbi10
      @Dobbi10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4050비혼주의자한테 물어봐야 찐임 2030은 신나는 청춘인걸 혼자여도 재밌징

    • @user-xv9gbdfdd2
      @user-xv9gbdfdd2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섭외가 아니더라도 얼굴 까고 영상으로 촬영하면 페미 도태한남 소리로 댓글 쭉 달릴 확률100%임
      그래서 확고하면 인터뷰 안하지..걍 친구가 한대서 하면 좋은사람 있으면 하죠.. 수준으로 마무리하고

  • @user-ys5ss9nr1c
    @user-ys5ss9nr1c Рік тому +100

    36세 동갑 부부 입니다. 무자녀 고요. 남편이 적극 도움 준다면 전 한아이쯤 나아보고 싶지만. 서로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서 남편은 자신이 없다네요. 저도 자신 없고요. 그래서 남편 의견에 따르고 있습니다.

    • @user-wx2mf2xr2m
      @user-wx2mf2xr2m Рік тому +47

      36세면 어차피 출산하기 힘들어요 걱정마세요

    • @user-cl6wf2jq4c
      @user-cl6wf2jq4c Рік тому +14

      더 나이들어서 후회만 하지마시길

    • @user-yj9hf9fh4v
      @user-yj9hf9fh4v Рік тому +13

      지금도 늦지 읺았어요.
      자식이 함께하는 기쁨과 삶의질은 엄청납니다.

    • @user-js5rq3bp8m
      @user-js5rq3bp8m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36세면 노산인데 리스크 감수하고 시도하느니 걍 포기하는게 낫지 않아요?

    • @jgh8132
      @jgh8132 11 місяців тому +34

      몇명 댓글 경험 할 수도 없으면서 어디서 이상한.. 주워들은.. 그랬다 카더라 언질입니다 싹다 무시하시고요. 저희 형수님 40대에 낳으셨어요. 아직 시간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추후에 내가 후회를 안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이쁜 사랑하십쇼!

  • @oring_a
    @oring_a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카메라 들이대고서 묻는 설문조사는 설문조사를 받는이가 미래에 혹시모를 일을 대비하여 대외적인 말만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떠려나

    • @user-mm5cf6vt8y
      @user-mm5cf6vt8y Місяць тому

      그것도 일리가 있는게 인터뷰를 받는이 입장에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할수밖에 없고 본인입장에서 남들에게 덜 욕먹을 선택지를 고를수 밖에 없음

  • @Barber411
    @Barber41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음.. 전 모르겠네요..
    32인데 제주변에 남여 친구들 아직 결혼하지 않은 친구들은 거의 70프로 정도가 결혼에 부정적인데.. 잘모르겠네요..

  • @dongle-dogle2
    @dongle-dogle2 11 місяців тому +25

    비혼..ㅎㅎ 저는 돈도 없고 뭐 예쁜것도 아니고 ㅋㅋㅋ 현재 직업군에 대해 더 공부하고 연구하는게 좋아요.. 누굴 챙겨주는 성격도 아니고 외로움도 아예 타질 않음 ㅎㅎ; 평생 연구하고 일만하는게 너무너무 하고싶고 좋은 사람이라 결혼은 포기했어요 ㅋㅋㅋ늦게 공부를 해서 결혼은 아주 기쁘게 포기했고 지금이 제일 만족 스럽네여. 제가 성격이 좀 공사 구분이나 선을 확실하게 긋는 성격이고 정 떨어지면 진짜 뒤도 안돌아보는 극단적인 성격이라 결혼이랑 잘 안맞음.. 애초에 이민을 갈 계획도 있어서 그거까지 염두한다면 진짜 결혼은 포기했어요 😂 한국에선 제가 패배자라 말하는 인생 패배자들이 많아서 여기서 사는것도 포기 결혼도 포기.. 결혼을 포기하면 꼭 패배자 라는 얘기하니까 더 결혼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주부일도 엄청나게 싫어해서 결혼은 자연스레 포기하게 되었네요 ㅎㅎ; 제 인생은 제가 스스로 책임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책임져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친구들 처럼 살기가 싫더군요..원래도 좀 또라이인데 결혼적령기 꽉차니 더 똘끼가 생겨서 엄마한테 작년 추석때 결혼 안한다고 선언하니까 전 뒤집다가 저도 뒤집어지는줄 알았어요… 지금은 포기하셨지만ㅋㅋㅋ 어차피
    인생 각자 도생입니다. 스스로 만족하고 책임지는 삶을 사는게 결혼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bodyman4714
      @bodyman4714 5 місяців тому

      결혼 꼭 할 필요 없죠. 저도 역시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비혼주의였습니다.
      결혼 했다고 무조건적으로 행복하지도 않고, 안했다고 해서 불행하다는 법도 없지만, 의외로 40대만 넘어가도 비혼주의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혼자사는 경우가 많죠.
      먼저 요즘 결혼 안한다 해도 30대 중후반 넘어가면 기하급수적으로 만날 사람이 줄어듭니다. 결혼을 해서 못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어릴 적 그렇게 잘 맞았던 친구들이
      점점 사는 환경이 달라지면서 나와 생각하는 것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말도 예전처럼 잘 통하지 않아 재미가 없습니다.
      혼자서 했던 영화보기, 혼자만의 시간도 이게 무슨 재미인가 싶고,
      해외여행을 가던 재미있는곳을 가던 같이 즐길 사람이 없으니 허전합니다.
      쇼핑은 나이먹고 어디 잘보일데도 없으니 예전만큼 꾸미지도 않게 되고, 꾸민다 해도 예전만큼 누가 날 봐주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원하고 즐거웠던 자기만의 시간들이 점점 공허해지고, 조용한 집안에서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만 자꾸 야속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하다 40이 넘어가고 45가 넘어가고... 이성 만나려 해도 내가 어필이 안되고, 만난다 해도 제대로 된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제대로 된 사람은 이미 임자가 있는 몸이니까요. 물론, 무성욕자라고 한다면 이 부분은 괜찮겠네요.
      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난 아직 누굴 만날 수 있어, 하며 자발적 비혼주의라고 생각하지만, 드디어 50대가 되면 아, 내가 그동안 잘못 살았구나 하고 드디어 느껴집니다.
      그때쯤 되면 다 비혼이라고 외쳤던 친구들이 거의 다 시집가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날 만나주지 않습니다.
      텅 빈 외로움과 공허함만이 매일 지속되고, 이제는 정말로 누굴 만나려 해도 만날수가 없게 됩니다.
      비혼주의 외치는것도 늦어야 30대까지 입니다. 그 뒤는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나 외로운지, 가늠이 안됩니다.
      평생 그렇게 살 수 있을것 같이 느껴지죠.
      주변을 한번 보세요, 전 50대 이상 비혼주의자를 단 한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 난 자발적 비혼주의야 하면서 자기를 속이는 애처로움 외침만이 있을 뿐입니다.
      물론 결혼해서 이상한 사람 만나 더 불행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확률적으로 혼자인 삶이 훨씬 더 불행합니다.
      남들도 잘 하지 않는 불필요한 검증을, 내 온 인생을 바쳐서 굳이 그것을 증명해 보일 필요가 있을까요?

  • @user-es8ch1uu1r
    @user-es8ch1uu1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참 좋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네요

  • @user-rc5kx8fs8b
    @user-rc5kx8fs8b 10 місяців тому +22

    20대때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잘 살 수 있을지에 대해 미지수라 결혼도 출산도 생각이 없었는데 진짜 나랑 잘 맞는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 생활해보니 너무 행복함!!!! 일단 잘 맞고 좋은 사람 만나면 생각이 바뀌는 거 같음. 그런 사람 만나기 위해 나도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어떤 사람이 나와 잘 맞는 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나 자신을 먼저 잘 아는 게 중요한거 같음! (결혼 출산 생각 없었던 결혼 3년차 30대 임산부)

  • @hazejin5604
    @hazejin5604 Рік тому +22

    근데
    인터뷰하신분들이 인상이 선하고 착한거 같은데… 비혼 비출산 진짜 많음 생각보다 ㅋㅋㅋ

  • @조재홍
    @조재홍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 대학생입니다.
    얼마전부터 쇼츠를 통해 인터뷰 하는 영상을 보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인터뷰하는 영상을 보는것만으로도 나와 다른 세대,직종,성별의 사람들 생각을 잘 접할 수 있게되니 정말 재미있네요
    저도 고터뷰님 만나서 길거리 인터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고재영
      @고재영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재홍님을 거리에서 만날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 @zzoonnho
    @zzoonnho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안정된 가정에서 좋은 가정상이 형성되고 또 그런가정을 만들어 갈만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또 좋은 가정이 만들어지죠..

    • @Bruce_Park
      @Bruce_Park 3 місяці тому +1

      짪게 쓰셨지만 이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통찰력 👍

  • @jiyounglee2459
    @jiyounglee2459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결혼과 출산이 역시나 동일시 되는것같네요 저는 비혼이지만 결혼이 꺼려지는 원인 중 하나가 출산인것도있어요 현실적으로 워킹맘들은 남편이 휴가때 아이 목욕을 청소하지도 않은 욕조에서 시키는걸 보고 이걸 칭찬해야해 화내야해 하면서 일하시는분들입니다...ㅋㅋ 남자들은 대부분은 집안일이나 아이돌보는게 여자들보다는 미흡한게 많아요 여자가 우월하다 이런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고 아주 많은 남성들이 결혼하면 당연히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 여자가 더 많이 기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문제는 여자가 전업주부가 아닌 직장도 다니는 워킹맘을 더 선호한다는거죠 이게 제 주변에 결혼하신 여성분들의 이야기입니다 대부분 그리고 시댁문제도 많아요 아들가진게유세인냥 며느리 임신했을때 김치담그고 집안일에 이것저것 시키는 분들많아요 이런 불합리한 이유들때문에 솔직히 저는 여자로서 결혼하기가 싫습니다 만약 내가 남자다? 전 결혼할거같아요 그럼 집문제 얘기를 하겠지만 솔직히 반반하는분들도 꽤있어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남성보다는 여성이 결혼후 임신출산후 경력단절하는게 너무 많아요 주변에서도 너무 많이봤고요 언제까지 남자와여자가 결혼하고나서의 대우가 이렇게까지 격차가 있어야하는걸까요? 너무 비꽈서 생각한다고 하시겠지만 제 주변 환경 제가 보고자라온 환경이 이렇네요 어릴적 시골내려가서 여자들은 전부치고 남자들은 술먹었던 모습을 보고 충격먹었던게 아직도 사라지지않아요 그리고 뭐가져오라고 며느리한테 시키는 어르신들의 모습까지 부동의자세로 술만먹는 남자들도요 이런걸보면 결혼은 굳이 하고싶지가않네요

  • @yhk3712
    @yhk3712 Рік тому +44

    강남은 잘사는 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아서.. 결혼하고싶다는 사람도 많은게 아닐까요?

    • @고재영
      @고재영  Рік тому +4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ㅋㅋ

    • @jgh8132
      @jgh813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강남은 잘 사는 사람이 있을 확률이 아니고. 타 지역에서 올라오거나 내려온 직장인이 많은겁니다. 저도 강남 은행에 일했을때. 강남에서 힘들게 월세로 지내는 사람말고는 주소지에 강남 찍힌 사람 못봤음. 명확한 근거는 퇴근시간때 2호선,분당선 사람들 타는거 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 다 강남에서 살고있으면 지하철, 버스타는 사람이 없어야겠지요.

    • @user-kw8cr9np5t
      @user-kw8cr9np5t 10 місяців тому

      통계적으로나 지리상으로 봤을땐 모두 맞는 말씀인데 그런것 외에도 단순설문분석이 아닌 속마음을 알게되는 영상같아요 ㅎㅎ

    • @user-zh5we7ib1u
      @user-zh5we7ib1u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 강남이 아니고 강서구사는데. 제 직업이 요리사고 직장이 호텔이라... 회사는 강남에 있어요 정확히는. 서초구 신사동이지만 서초도 강남이라...

  • @user-id2oo9id2o
    @user-id2oo9id2o 4 місяці тому +4

    그냥 운좋게 결혼 출산생각 있는분들만 걸린듯.. 저는 30대인데 제 주변에 지인들만봐도 미혼인사람이 절반도 넘네요.

  • @user-yb5jt1hv6x
    @user-yb5jt1hv6x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브라운티 남자분 뭔가 되게 철학적이시고 멋있네요

  • @life-tg6yh
    @life-tg6yh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현재 세상이 각박해졌고 정작 자기자신에게
    투자하고 소소한 내자신에 행복 만족
    경험 이런것들이 점점 줄어들고 소훌해지는것이 현재의 세상입니다 그만큼 내자신을위해서 삶을살고싶은사람들이 늘어났고
    현재의 내자신조차 컨트롤이 잘되지않는
    상황속에서 결혼을함으로써 또 내자신이
    아닌 누군가를위해서 포기되야될것들과
    무거운챔임감 그들을위해 나를또 희생하는
    오르막길을 올라가자니 짊어진 무게가
    너무나도 무겁다 느끼는것이죠..
    현재 저는 요식업가게 5개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잘먹고 잘살지만 결혼이란게
    아직까지는 부담되는게 감당이 잘되지않네요 돈많으면 이런생각을갖고 없으면 하고싶지않다?그건 아니라보고 생각의 가치관 차이라생이드네요ㅎㅎ

    • @bodyman4714
      @bodyman4714 5 місяців тому

      님은 아직 젊으셔서 그런것 같아요.
      애기 낳는것은 또 다른 문제지만, 정말로 인생의 반려자를 찾는다면 포기하는 것보다 얻는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요즘은 결혼해도 누군갈 책임진다던지 하는 개념이 아니죠. 결혼한다고 해도 철저히 개인주의로 사는 커플도 많고 그것이 요즘은 꽤 합리적입니다.
      저 또한 사업하면서 현재 2천 이상의 순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오히려 돈이 없었다면 더 외롭고 결혼을 더 빨리 하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혼자사는 것도 생각해보았지만, 나이를 먹고 어느 순간 그 모든게 예전처럼 재미가 없더군요.
      40에 결혼했는데, 결혼하길 너무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또 행복합니다.
      지금은 와이프가 2주간 해외출장을 가 있어 혼자있는데,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허전하고 그러네요.

    • @life-tg6yh
      @life-tg6yh 5 місяців тому

      @@bodyman4714 말씀하신부분도
      맞다생각합니다 단지 뭐가더 낫다가 아니라
      그만큼 다들힘드니까 하는얘기고 정답은
      없지만 해답을찾아갈순있다 생각하기에
      바라는것만 중요시여기는건아니고 무언가
      감당할수있는부분이 뒷받침은 되야하지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복지가될수도잇고
      등등 해결방안이 받쳐주고잇다면 결혼뿐만
      아니라 또다른 민감한문제도 조금은
      해결되지않을까 싶네요 무튼 이런경우
      저런경우 다 보기도하니까 정답은없는것같아요
      그냥 생각과 가치관을 존중하는게 맞다봅니다

  • @piter_31
    @piter_31 4 місяці тому

    설문조사는 그때의 감정에 초점에 맞춰서 혹은 최근에 겪었거나 읽었던 (부정적이든 긍적적이든) 일에 대해 생각하고 체크하는 경우가 더 많죠.
    즉, 진지하게 결혼과 출산에 대해 심도있게 말해보자면 아마 대부분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봐요.

  • @sunaekim6339
    @sunaekim6339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통계가 말해주고 있잖아요~ 20-30대 비혼, 비출산 정말 많아요~

  • @Halfmoon-wooju
    @Halfmoon-wooju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 분은 꼭 한국 여자분과 결혼해서 경험해보시길...
    설거지론 마통론 스탑럴커론으로 인해 국내결혼이 줄어들고 이혼이 많아지면서 비혼 아니면 국제결혼을 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걸 왜곡된 시각이라고 한다는 점에서
    현실을 보지않는 본인이 왜곡된 시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국제결혼을 할 겁니다. 못하면 비혼이 되는 것이겠죠.

  • @gohome12
    @gohome12 Рік тому +6

    진짜 30년 살아오면서 느낀건 한국여자 드라마가 다 망쳤더라

  • @user-pw5rz1wl7u
    @user-pw5rz1wl7u Рік тому +8

    통제불가능한 불완전 요소
    =여편네 애새끼
    나는 이게 싫습니다.

  • @hyundai.motors_1987
    @hyundai.motors_1987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한 사람의 인간으로써 사랑하고 사랑받고 아이를 낳아 희생하면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의외로 한국 사회과 계산하고 따지는 걸 많이 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반반 결혼을 하고 싶다니 퐁퐁남에 대한 이야기니... 전 사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편이지만 이렇게 상대의 경제력을 따지는 남자에게 사랑을 못느껴서... 실망에 실망을 하다가 결혼을 못하겠더라고요. 특히 30대 중반이 되면서 양쪽에서 반반을.그렇게 강조하기 시작하면서 사랑이라는게 가능한지 모르겠어서요. 저도 사실 제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상대를 만나서 제가 생활하는 골프나 여행을 같이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내주다 보니까 경제적 부담이 있고 사랑한다고 해도 막상 결혼하려고 하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된다고 싶으니까 갑자기 남자는 아니여도 남자 집쪽에서 차나 예단을 너무 터무니 없이 요구를 하시더라고요. 금전적으로는 해줄 수 있지만 이게 결혼이라면 난 자신이 없더라고요... 슬프지만.
    혼자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지만 한국밥규상 그게 제약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결혼을 안한게 아닌 못한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상대방과 상대방의 가족들까지 경제적으로 책임을 질 경제력과 감정적에너지가 되는지를 모르겠어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은 하고 싶지만 전... 이제 다 내려놓았습니다.
    주위에만 봐도 결혼할 때 자신은 이만큼 모았는데 상대가 차나 명품을 너무 좋아하는데 막상 오픈하고 보니 자신은 정말 열심히 살아서 열심히 모았는데 사실 상대가 이제까지 머하고 이것밖에 못 모았나 의문인 것도 이해가 가고요. 20대나 30대 초반에 아직 자리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을 했으면 더 좋았을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뭣 모를 때 결혼해서... 한사람 씀씀이를 감당하느라 밑빠진 독에 물 붓기 하는 부부들도 있어요. 전 제가 모은돈을 상대방이 다 써버린다면... 용서가 안될꺼 같은데 결혼해서 사는 애들 보면 그냥 그것도 결혼 생활의 일부라고 하더라고요. 결혼을 하고 싶지만 제가 이걸 버틸 수 있는 인간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의외로 가정범죄 가족내의 가스라이팅과 폭력도 많습니다 부부다 1명이 사망을 하면 배우자를 의심할 정도로 범죄도 많이 일어나고요. 결혼을 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다른 사람의 인생에 책임져줄 자신이 없다면 전 잔소리 하지 않는데 맞다고 봅니다
    친구는... 결혼 준비하면서 명절에 예비신랑집에서 밥먹으로 오라고 해서 갔는데 과일갂는 것과 설거지 하는 걸 시켰다고 합니다. 설거지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자도 생각했습니다만 나오는 길에 파혼하고 나왔습니다. 과연 뭐가 맞는지는 본인이 판단하시는거죠.

    • @suesue4848
      @suesue4848 10 місяців тому

      돈 있는 사람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돈 없는 사람들은 당연히 더더욱 결혼을 안 할 듯

    • @user-tq5ek9he7o
      @user-tq5ek9he7o 2 місяці тому

      글쓴이님이 만나신분보다 돈을 더사랑하신거같아요. 아직 많이 사랑하는사람을 못만나신듯. 사랑해서 결혼해도 결국 따지게되고 그런생각이 들기에 비슷한 부를가지신 분들이 결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아니면 이효리처럼 아예많으면 안따지게될지..

  • @user-jn5he5sb7d
    @user-jn5he5sb7d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애를 키우는건 행복 이겠지 근데 그 애가 성인되서 힘들게 산다면 그걸 지켜 볼수 있을까? 모든게 최악인 상황인 이 한국에

  • @user-yg3th4gc8h
    @user-yg3th4gc8h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교과서 같은 대답도 있지만 좋은영상이네요

  • @soundbig1408
    @soundbig1408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비혼인구는 집밖에 잘안나가나 ㅋㅋㅋ

  • @user-jw7rh8gd2u
    @user-jw7rh8gd2u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마음편안하게 혼자사니까 너무풍족해요 내가 번돈 내가 혼자 다쓰니까 ㅎㅎ

  • @user-zq1om3te8s
    @user-zq1om3te8s Рік тому

    결혼과 출산을 하고자 하는사람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나서지 않음
    그래서 상대적으로 적어보일수 있지만
    당연히 인간의 종족번식 본능은 인간의 이성보다 강하기 때문에 훨씬 많다고 생각함

    • @green_tea_village
      @green_tea_village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인간이면 동물 보다 나아야죠
      동물 같이 본능 우위 라니 ㅋㅋ
      본능대로 살려면 동물처럼 매년 자식을 낳아야함
      그건 야만

  • @user-xx1fz7vw5x
    @user-xx1fz7vw5x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미혼이고요
    혼자 지내고 자유로운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실 거에요
    물론 연애는 필수라고 생각을 하고요
    주변에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 친구들이 다 빠르게 늙어가고 자신감 떨어지고 건강이 나빠지는걸 보면서 결혼과 애낳고 기르는게 얼마나 힘겨운 것인지 알게되었어요
    2-30대에는 잘 모르죠 혈기왕성하고 좀 노력하면 할수 있을거 같으니까요
    정말 자기관리 철저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욕심이 많이없는 사람 아니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 @yamyam5790
    @yamyam5790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주의 환경이나 타인의 책임으로 안되는 이유만 찾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렇고 저렇고 고민하는 것 자체가 사실 원하는건 정해져 있더라구요..
    요즘 깨달은건 결국 스스로 부딪히고 극복해서 나아가는 것 왜엔 방법이 없더라구요😂
    결혼한지 3년이 지났고 ...
    곧 집 마련에 들어가는데 .. 둘이서 아이를 맞이하기엔
    책임감이나.. 내가 받고 자라오지 못한 것들을 아이한테 줄수있을까.?
    내가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나서 준비를 할까? 라는 고민속에서
    지내다가 ... 문득 어릴적 아팠던 자아를 발견하고 그 아픔과 투정들을 외면하지 않고
    들여다보고 관삼가져주고 이해하고 느껴줬더니 ...
    아픔이 마냥 나쁜것 이라고 판단해버렸을땐 모든것들이 너무 막막하고
    부모님에 대한 원망들도 사그라들지 않았는데 ... 내 아픔을 이해하니까
    그들역시 받아본적 없었기에 해주지 못했던거 였고 ... 그럼에도 여태 내가 살아왔다는건
    그들의 책임과 무수히도 많의 심적 부담감 외로움들을 견뎌내주었기에 가능하다는걸 느꼈어요..
    물론 자기수용을 아직도 모르고 계세요 저의 부보님들은
    하지만 ... 나는 그들의 보살핌속에 이 세상에 태어났지만
    난 나의 삶을 살아가야하는 개체이기도 하니까 ..
    정신적인 독립 분리는 오직 나의 노력이 동반되어야하더라구요.
    그들과 세상이 보여주는 현실 앞에 자꾸 주저앉게 되는 거 너무나 이해갑니다..
    하지만 우리가 해야할건 그 거울들이 보여주는 걸 통해서 내가 진정 원하는게 뭔지를 알아차려야해요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가장 원하는건 항상 내게 결핍된 것들이 알려줘요 😂
    그러니 스스로를 잘 살펴보시며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고 챙기시는 연습부터 하셔야해요😊
    내가 나한테 가장 가혹한 경우가 많거든요 ㅠㅠ(특히 한국은 더 )
    놀고 싶고 어렸을때 못했던거 보상받고 싶은 나도
    혼자이긴 싫어서 결혼을 도피처로 여기는 나도
    책임감이 너무 버거운나도
    그럴수 있다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 ...
    라고 조금은 이해하는 태도를 취해보시길 바랍니다😊
    아프면 아프다 하는게 정상입니다.
    안아픈척 고집 부리다보면 제때에 약바르는걸 놓쳐서 곪아터져요 .
    스스로한테라도 솔직해지기 .
    그리고 이러한 방법들을 (자가수용,감정수용)어릴때 부모님들이 가르쳐주셨으면 참 좋았을테지만 ...😢
    어쨌던 그들 역시 배워본적 없기에 모르시는것 뿐이니
    이젠 스스로 배워나가시면 됩니다.
    자책하시거나 하는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길 바라며
    전 요기서 그만 ..... 총총 총 🌱

  • @user-zq1om3te8s
    @user-zq1om3te8s Рік тому

    돈이 문제라기보단 가치관의 변화가 가장큰것
    돈 억만금 잇어도 가치관이 바뀌면 낳지 않음
    돈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단 가치관 변화의 원인를 파악해서 그걸 받아들이고 또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함
    그 얼마 되지도 않는 돈 갖다 들이 붓는다고 절대 해결 안됨

  • @failbetter
    @failbetter Рік тому +9

    비혼과 저출산의 원인은 집값 상승, AI출현으로 인한 산업의 변화(일자리 문제), 기후 위기와 같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크게 작용하는 듯 합니다. 지자체에서 연애를 독려하는 미팅 프로그램을 개최한다던가, 출산장려금 프로그램 같은 지원 정책들이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와닿지 않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많은 2030 청년들이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이 많이 달라질거 같습니다. 의식있는 주제와 내용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고재영
      @고재영  Рік тому +4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주제들 다뤄볼게요☺️

  • @user-ub4kb3jl5n
    @user-ub4kb3jl5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

    22살에 비혼 선택했습니다.
    올해 10년차네요 👍

    • @imb2773
      @imb2773 8 місяців тому +9

      20년차까지 쭈욱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user-ig2kr1rm7p
      @user-ig2kr1rm7p 6 місяців тому +3

      ㅋㅋ 예 28년뒤에 다시 오십시요

    • @bodyman4714
      @bodyman471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50 넘어가서 비혼주의 유지하면 인정!

    • @user-ub4kb3jl5n
      @user-ub4kb3jl5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bodyman4714 네 그렇게 되지않을까합니다 😀 이미 마음 굳혔어요 👍 저 남자에요

    • @user-dr7rq6hq8f
      @user-dr7rq6hq8f 2 місяці тому

      @@user-ub4kb3jl5n 그건 비혼이 아니라 도태라고 함 ㅋㅋ

  • @nayanaya
    @nayanaya 2 місяці тому +1

    3:18 아버지 어머니가 되는 경험은 인간으로써 가장 큰 경험인데, 왜 육아에 대한 경험을 여자한테 떠넘기는지.
    남자들도 육아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겪어보려고 해야 여자들이 애를 넣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지. ㅋㅋ

  • @user-ys9ss7kw6c
    @user-ys9ss7kw6c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말은 저래도 속 마음은 아니지~ㅎ 자기 자존심 때문에 말로는 그렇게 하는거임

  • @tqqq5005
    @tqqq5005 Рік тому +6

    방송부터 싹 갈아업어라 전부다
    이혼 부부 섹스 리스 부부
    여자가 결혼하면 손해다 피해본다
    출산하면 손해다 이런식으로 방송좀
    그만해라 결혼해서 행복하고 아이하고
    행복하게 사는걸 보여줘야지

    • @out6844
      @out684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냅둬 ㅋㅋㅋㅋ 결혼하면 여자들 손해라고 그러는데 손해 보지 않게 배려해주자 ㅋㅋㅋㅋㅋ

  • @user-ev6us3lm1y
    @user-ev6us3lm1y Рік тому +5

    저는 비혼주의.ㅋㅋㅋㅋ 왜냐면요 결혼 꼭 해야하나? 그냥 내가 편히 살고 어짜피 나이 먹으면 마지막 다 요양병원에 가서 죽는 것 아닌가요?

  • @wy7091
    @wy7091 11 місяців тому

    오답 행진이 많은 요즘 세상에
    실제 자신과 가장 근접한게
    무엇인지 인지하고 가요

  • @seafree7
    @seafree7 Рік тому

    본인의 생각은 언제든 바뀔 수 있지
    짝을 만나면 할 것이고 못 만나면 안 하겠지

  • @user-qz1be5of9e
    @user-qz1be5of9e Рік тому +38

    놀꺼다놀고 할꺼다하면서 무슨 결혼을 ㅋ

    • @josgoi8992
      @josgoi8992 Рік тому +4

      오히려 인터뷰어들 인터뷰가 본능이고 인간의욕구다 부모님이 그래왓다.. 결혼 출산에 그런정신으로 임하니 .. 아이에대한 사회적문제가많은거같음

    • @jja924
      @jja924 Рік тому +8

      놀꺼다놀고 결혼하면 안됩니까?

    • @py5793
      @py5793 Рік тому

      웃기고 있네 ㅋ

    • @5mm22
      @5mm22 Рік тому +2

      공감요 저도 저 나이때 인터뷰로 하면 하고 싶다고 하죠 근데 30대 넘고보면 현실이 보여서 못 하는거지 그냥

    • @user-ip1wg3gm3o
      @user-ip1wg3gm3o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결혼식 때 아내 전남친 보통 한두명은 올텐데 걔들은 나와 내 아내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 @subscribefordemocracyinchina
    @subscribefordemocracyinchina 4 місяці тому +3

    소득이 없는데 출산하는 것은 자녀에게 짓는 큰 죄라고 봅니다

  • @user-xc8ej1vw9v
    @user-xc8ej1vw9v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펙트가 아마 비혼 주의 분들이 경제적 능력이 대부분 이라고 봄

  • @afk2461
    @afk2461 Місяць тому

    전 30초반 기혼남성이고 슬하에 3살 딸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면 결혼전에 인생과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잠이 오면 오는 순간 바로 잠을 잔다거나 밥을 먹을때 편안하게 밥만먹고 어디를 놀러 가고싶다? 바로 즉흥적으로 놀러갔었던 이런 아주 사소한 것들부터 힘들고 불편하고 그리워집니다
    그런데 하늘이 주신 선물 천사같은 우리애기때문에 부부는 힘들어도 참고 이겨내고 웃으면서 극복이 되는거죠.
    솔로로 오래 지낸 시간이 길거나
    결혼전에 상당히 자유롭게 살았다거나
    그런 사람들은 결혼하면 더욱더 불편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경험자의 저의 느낌은 너무 불편하고 힘든데 또 너무너무 행복한게 결혼입니다ㅎㅎ전 결혼 진짜 강추입니다❤

  • @parkione
    @parkione Рік тому

    일단 경제적인 여유가 없으니 다른걸 생각하기 힘든것이 지금의 세상이죠. 그렇다고 사랑으로 함께 으쌰으쌰 해쳐나가자라는 이성을 찾기에는 로또 수준이니.... 반 강제 비혼, 비 출산이 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남성의 안정적인 직업이 해결이 되어야 할것이구요.
    여성들의 지나친 상향혼과 올려치기를 내려 놓지 않는다면, 해결이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또한 정부도 출산율 떨어진다고 출산 장려쪽으로 집중하는 지능 떨어진 행동을 하는데 그걸 결혼을 장려하는 정책으로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결혼을 해야 아이를 낳지 말든 할거 아닌가요? 또한 결혼이 아니더라도 아이를 가진 여성이나, 서로의 차이로 인해 결혼을 하지 않은 채 생긴 아이에 대한 지원도 어느 정도 필요할거라고 봅니다.

  • @marketg1612
    @marketg1612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왠지 이번 설문은 유투버 개인이 결혼찬성주의라서 그런지 그 입장을 강화하는쪽으로 의도적으로 만들어진것같다 뭐 결혼을 해봐야 쓴맛도 느끼겠지 나이들어서도 부디 이혼하지 마시길 그게 유투버 개인의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니에요.

  • @user-cs8xn9pv7f
    @user-cs8xn9pv7f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무래도 경제적 환경이 가장 크지않나?
    성격하고 가치관은 경제적인 이유로 바뀔수도 있음

  • @user-dt6uq9wh1y
    @user-dt6uq9wh1y Місяць тому

    아이낳고 키우는게 진짜 너무힘들어요 인생을 갈아넣는다는말이 생각나요 근데요 애들은 삶의 원동력이자 뿌듯하다고 해야하나요 매일 똑같은 일상인데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은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큰 기쁨인건 확실해요

  • @user-ni4hq5gm7u
    @user-ni4hq5gm7u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남자 입장에서 애 안낳을거면 결혼 할 이유가 있을까? 그냥 이여자 저여자 만나면서 프리하게 살지

  • @Bruce_Park
    @Bruce_Park 3 місяці тому

    예전에는 경제적 여유가 크게 없더라도 서로 같이 고생할 각오하고 결혼했다면, 지금은 진열대 물건 고르기마냥 남들에게 보여주기 그럴싸한 그런 파트너를 구하려는 풍토가 가장 큰 문제 아닌가? 또한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희생, 책임감은 온데간데 없고, 내가 상대를 통하여 어떤 육체적 쾌락과 물질적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어떤 파트너를 얻어야 남들에게 창피하지 않고 부러움을 살 수 있는가부터 생각하는 풍조가 만연해 있다. 그런 풍조에 대하여 신물이 나는 인간들이 점점 더 연애, 결혼, 출산에 대하여 더 회의적으로 변해가는 듯하다. 물론 외모적, 경제적, 사회적인 능력부족으로 인하여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인간들도 많다. 하지만 단순히 무능력하니까 연애, 결혼, 출산 못하는거라고 치부해버릴 문제는 아니다. 근본적으로 상호간의 관계에 있어서 얼마나 서로 인간적으로 존중하고 배려하는가가 기저에 깔려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가정환경이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본다. 부모님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화목한 가정에서 살아온 사람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비전이 있을 것이고, 그게 아닌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두려움이 있을 것이다. 즉, 개인의 살아온 배경이나 환경, 심리적인 요인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 @ABCD_630
    @ABCD_630 3 місяці тому

    뭔가 .. 갠적으로 늦어도 결혼은 하고싶음
    노후에 아이는 없어도 배우자는 있었으면 좋겠는게 아이는 내 소유물이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 내 품을 벗어나 독립을 하는건 당연하고 그 이후를 생각해 보면 나이 먹고 혼자 있는게 너무 외로운것같음 노후에 마음이 맞는 내 배우자와 말동무 하면서 저물고 싶음.

  • @DUBUGINCHI
    @DUBUGINCHI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같은 경우에는 가족이 너무 고통이고 트라우마라서
    가족을 만들빠에는 당장 죽고싶네요

  • @african_tarzan_
    @african_tarzan_ Рік тому

    damn my bro, 영상 재밌다

  • @user-iz7gn4wd3d
    @user-iz7gn4wd3d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결혼을 하고 아이가 있지만 타인의 가치관에 대해 맞다 아니다 왈가왈부할거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각자 상황도 다르고 인생은 본인이 꾸려 가는건데 결혼하고 아이 낳았다고 다 행복하면 뉴스에 허구헌날 가족살인 이혼 뉴스가 나오겠나요 잘사는 가정도 많겠지만 남보다 못한 가정도 많고요 인생에서 큰 결정인데 신중해야 한다봐요.

  • @user-dv1se4fz6u
    @user-dv1se4fz6u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결혼 하는사람 따로있고 안하는 사람 따로 있고 못하는 사람 따로 있다
    출산율 떨어지는건 자연스러운거다
    비혼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권유 할 것도 아니다
    난 결혼 못하는 사람

  • @bluemoon-ij2zn
    @bluemoon-ij2zn Рік тому +9

    주변 어르신들 보면 그래도 아플때 자식들의 케어를 받으시니 그마나 행복해 보이긴 함

    • @green_tea_village
      @green_tea_village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지금 고독사 하시는 어르신들은 무조건 결혼하고 자식도 많이 낳른 세대
      자식이 부양하는 시대는 종말

  • @akfh0111
    @akfh0111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확하자며ㆍ
    이딴 나라,한국에 반출생주의라는거

  • @dnjswla7218
    @dnjswla7218 5 місяців тому

    슈카 최근영상 봤는대 답이 없음..

  • @user-tb3lh8py9z
    @user-tb3lh8py9z Рік тому

    비혼주의가 많다는건 전부다 기득권들의 거짓선동의 결과 좋은 직장이 많이 없는것도 문제지만 머니머니해도 결국은 집이 해결돼야 결혼하고 애도 낳을수 있음.여러가지 문제가 많지만 핵심은 집이해결돼야 가능.그런데 그걸 모르나 여기 기득권들이 다알고 있음.그런데 왜않하느냐 그거하면 자기들 돈벌이가 없어짐 그래서 절대로 않함. 그것이 무엇이냐면 국가적으로 서울아파트 평당700만원 원가 판매하면 바로해결됨.그런데 절대로하지 않음.언제하냐 그러면 안타갑지만 견디다 못한 대중이 폭력으로 뒤집어야 가능할듯.미리좀 하면 좋으련만 대장동보면 아시겠죠 얼마나 한국이 부페했는지 그것도 빙산의 일각임.입시는 말할것도 없고

  • @bohyungshim8007
    @bohyungshim8007 9 місяців тому

    난 비혼보단 포기에 가깝지..
    열심히 살았다 한들 그건 나한테만 국한될 뿐이고 돈은 없고 월급은 적고 얼굴도 특출난거 없고
    20살부터 직장생활해서 직장 - 군대 - 전문대 - 직장 - 퇴사 - 직장 이렇게 살다보니 10년 흘러갔고 뭐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다.. 요즘 일적으로도 심적으로도 우울해서 약먹기 시작했는데 희망이 있나 싶다..

  • @user-pt3md8xy6d
    @user-pt3md8xy6d Рік тому +42

    안녕하세요. 30대 남자입니다. 20대 대다수 남자들의 생각은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요즘 30대 남자 대다수의 결혼 생각은 결혼=출산 입니다. 30대 남자들은 본인의 2세를 위해 결혼을 고려하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대다수이며 고로 이러한 결과로 보여지는게 노산이라고 부르는 36살 이상의 여성분들이 결혼시장에서 남자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없는 최대 요인이고요!! 결혼을 생각하시는 여성분이라면 최대한 30대 초반이나 아니면 늦어도 30대 초중반에는 결혼을 할만한 전제조건의 남자분을 만나 1~3년 교제하다가 늦어도 34~35살에는 꼭 결혼하시는게 유리하실꺼고, 딩크족의 여성분들은 아마 점차적으로 대한민국 결혼시장에서 매우 불리하실테고 어려울꺼 같네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결혼을 고려하는 30대 남자들 중 만약 결혼을 준비중인 여자친구가 갑자기 자기는 아기를 원치 않는다고 딩크를 하겠다고 선언하면 100이면 90은 그 여자친구랑 결혼은 하지 않겠다라는게 30대 남자 대다수의 생각이네요~ 현재 30대 남자들 대다수의 결혼=출산 이라는 공식이라는 인식때문에 그나마 현재 출산률 0.78이라도 선방할 수 있던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출산의향이 없는 30대 남자들 대다수의 공통점은 출산의향도 없고 결혼할 생각도 없다. 이네요!!

    • @josgoi8992
      @josgoi8992 Рік тому +29

      ㅋㅋㅋ 본인생각을 자꾸 대다수 대다수 이러고잇노ㅋㅋ

    • @tar-bk1bp
      @tar-bk1bp Рік тому +14

      34ㅡ35살에 결혼은 너무 늦어 장애아 하나 태어나면 개박살 날건데?

    • @user-rh5ih5ki7j
      @user-rh5ih5ki7j Рік тому +1

      @@tar-bk1bp 요세 보면 자폐아의 출생이 매우 증가중인데 가장 큰 요인이 '여자의 노산'입니다.

    • @zenith007
      @zenith007 Рік тому +9

      요새 몸관리 잘하면 40대도 순산가능함
      결론 다 알아서 잘한다

    • @user-nw4pk1zb5e
      @user-nw4pk1zb5e Рік тому +2

      30대남자지만 결혼=출산 보다는 결혼하고 가능하면 생각있다 이정도인거 같음

  • @user-vh9ek1lg9q
    @user-vh9ek1lg9q 7 місяців тому +1

    3:20
    저의 가치관과 일치해서 눈물이 흘렀네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사는 젊은 분도 계시구나 하는 동질감때문인 듯해요.
    저는 아이 3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많이 힘든 10여년 간의 시간이었고 첫아이가 어느덧 자라 초등학교 고학년이 됐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 의견이지만
    아이를 키우며 그 아이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보다 보람차고 행복한 일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 @user-mt6vm5rq4x
      @user-mt6vm5rq4x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같은 생각이라 뿌듯하게 봤어요. ㅎㅎㅎ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존재들이 종족을 보존하려는 본능이 있고, 그 본능이 인간을 사랑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 또한 맞는 것 같아요. 그렇게 낳아보아야 알 수 있는 감정들. 모두 지레 겁먹지 말고 경험해 보았으면...

  • @user-zn3kf1ty6b
    @user-zn3kf1ty6b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모자 쓴 남자 분 말 유도리있게 잘하시네요

  • @user-bz9qf1ci4m
    @user-bz9qf1ci4m 5 місяців тому

    솔직히 비혼주의가 그렇게 많을것 같지는 않습니다.제가 생각하기에 비혼주의가 많고 여론도 비혼주의가 많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은 비혼은 뭐가 좋더라 결혼보다 이런게 더 좋다 등 상당히 1차적으로 들었을때 좀더 자극적인 내용을 다루기에 우리의 기억에 많이 남고 더 비혼이 많다고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사실은 결혼 하고 싶은 사람이 비혼보다 많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user-ge8pc5qf3z
    @user-ge8pc5qf3z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20대 부모님 덕분에 크게 돈걱정없이 살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내 보잘 것 없는 능력으로 양측 부모님을 부양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혼자 먹고 산다면 책임감도 덜하고.. 굳이 외로우면 그냥 파트너관계로 만족해야지.. 결혼해서 행복해지진 못할 것 같다.

  • @hcson5091
    @hcson5091 5 місяців тому

    인터뷰에 좋은사람 있으면 결혼 하겠다고 하는데.....SNS영향인지 여자들 맘애 드는 평균적인 남자는 상위 2-30%에 불과하고 남자들도 여성 외모보는 눈이 올라감...많은 사람들이 결혼하고 싶은데..자기 마음에 드는 상대가 없는거고...통계로도 혼인율이 바닥이고 비혼주의라고 하지만 대부분 그냥 서로 눈이 높아서 상대를 못찾고 그냥 비혼이 되는거지..

  • @latonp711
    @latonp711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 긍적적이란게 3×%는 인터뷰어 님처럼
    무조건 결혼 하고 싶은 사람을 뜻하는 거죠.
    그렇다고 나머지 6×%가 비혼주의자인게 아니죠..
    다른 통계보니 무조건 결혼 안하겠다는 비율은 10%미만 이었더라구요 비혼주의라면 이 10%미만의 사람이니.
    실제로 주변사람을 인터뷰하게 되면 결혼 무조건 해야죠 +결혼할 생각 있어요 가 90%이상 나올 수 밖에....

    • @superasd1609
      @superasd160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대부분은 좋은 사람을 만나면 결혼하고 싶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계속되는 만남 과정에서 실망이 반복되면서 지치는 경우도 많을거라고 생각되네요.

  • @user-ij8qp3rd9b
    @user-ij8qp3rd9b 4 місяці тому

    1.맞벌이가 당연해진 사회: 맞벌이로 인해 현실적으로 자녀를 키우기 힘들어졌다. 원시시대부터 남자는 사냥 등 경제활동을 하고 여자는 집안일을하는 역할분담이 이루어졌지만,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맞벌이가 당연해진 사회가 되었다. 이로 인해 복지가 좋은 직장이 아닌이상, 회사를 다니며 출산과 육아를 병행하기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
    2. 개인주의의 확산: 자본주의 발전과 함께 점점 ‘민족, 공동체, 국가’보다는 ‘개인, 자유‘가 더 중요한 가치가 되었다. 내 선조들이 그랬듯 결혼을 하고 대를 잇는 것의 가치보다는 자기 자신이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되는 경험의 가치’보다 ‘내 인생을 자유롭게 즐기며 살고 싶은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 두가지가 가장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함.
    해결방안 하나 제시하자면: 베이비시터학과를 만드는 등 베이비시터를 보편화시킨다. 추가로 베이비시터 고용비용 대부분을 정부가 지원해준다. 거의 모든 맞벌이부부가 베이비시터를 쓸 수 있게 된다. 육아 부담이 덜어져 출산율이 올라간다.

    • @PARADISE_HORANGE
      @PARADISE_HORANGE 3 місяці тому

      비혼 저출산에 대한 가장 실질적이고 이성적인 답변이네요 한가지 추가하자면- 지독한 일을 전제로 짜여있는 한국의 노동구조를 법으로 규제할것(저녁있는 삶) 베이비시터 국가지원=사회적돌봄으로 바뀌어야 한다 국가가 나서지 않고 각자 해야 할일로 나뒀기 때문에 인구소멸 저출산 재앙 위기가 온거죠

  • @user-kq8cd2oo6t
    @user-kq8cd2oo6t 7 місяців тому

    난 지금 여자친구랑 결혼하고 싶은데 진짜 상상만 해도 개꿀잼인데.
    아직 자기 인연을 못만났거나, 눈높이에 비해 자신이 초라해서 연인이 만족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가?

  • @JOE-mt2qk
    @JOE-mt2qk 2 місяці тому +1

    모자 참 멋진 청년이네

  • @user-gb9ec6gg8d
    @user-gb9ec6gg8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5

    기혼여성분은 왜 결혼 안하는걸 책임을 안 진다고 말하는 거지 비혼은 그냥 혼자 사는 것일 뿐인데 책임을 안졌다니 그럼 결혼이 책임인건가.. 저건 미혼 뿐 아니라 기혼들한테도 실례되는 말 같은데

    • @user-acbi4m9j1x
      @user-acbi4m9j1x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인터뷰다보니 토막토막 잘려서 뜬금없을 수 있어요
      종종 새로운 가족 생기는게 무서워서 결혼 말고 동거만 한다던가 하는 사람들보면 책임지는걸 두려워한다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 @user-ox1rz3hl8o
      @user-ox1rz3hl8o 9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acbi4m9j1x 생판 모르는 사람 책임 진다는게 결코 쉬운건 아니죠 책임 정말 무서운 말 맞습니다 그것도 요즘은 그저 조건만 보고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걸 어떻게 평생 책임진다는 말을 쉽게 할수가있음?

    • @user-no8ip2hm3k
      @user-no8ip2hm3k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결혼은 많은 책임이 필요한게 맞는데요 먹여살려야하고 가족만큼은 행복했으면 하는마음이 책임감이죠

    • @user-zf2pt1du1s
      @user-zf2pt1du1s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본인은 부유한 자유민주주의 사회 대한민국에 살기 위해 뭘하셨나요?
      공짜로 권리를 처 받았으면 당연히 책임도 뒤따르는겁니다. 법적 책임으로도 안하고 도덕적 책임으로요.
      자녀 낳는것도 마찬가지죠.
      니가 공짜로 태어나서 자살 안하고 배따시게 유튭보면서 잘 살아있으면 그거에 감사한 줄 알고 니 할일도 처 하셔야죠.
      본인에게 어떤 짐이 있는지 이나이 처 잡수시고도 모르면 그거 뭐 사람이라 할 필요있나요? 걍 침챈지지

    • @user-gb9ec6gg8d
      @user-gb9ec6gg8d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user-zf2pt1du1s 전 그냥 태어났길래 살고있는건데 뭘 어쩌라는건지.. 침팬치 하겠습니다 사고방식이 되게 기괴하시네요

  • @pretendtobeastranger
    @pretendtobeastrang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역시 세상은 키보드 바깥에 있군요

    • @user-ub4kb3jl5n
      @user-ub4kb3jl5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글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정적인 분들만 섭외한거같은뎈

    • @ordinary396
      @ordinary396 5 місяців тому +3

      ​@@user-ub4kb3jl5n 그쵸... 애초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집밖도 잘안나가고 댓글로 내 연봉 1억넘는데 니들 왜사냐 ㅋ 이러면서 부모님이 일마치고 오면서 사온 치킨이 메이커 치킨이 아니라고 소리치고 있을텐데

    • @subscribefordemocracyinchina
      @subscribefordemocracyinchina 4 місяці тому

      키보드밖(0.6)

  • @user-wu5ee8tp5z
    @user-wu5ee8tp5z 8 місяців тому

    난하고도 싶은데 그렇다고 쫒기듯 하기는 싫고 자기애가 좀강해서 안할수도 있을거같기도하고 적령기긴한데

  • @hyuncheoulkim1673
    @hyuncheoulkim1673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반출생주의가 옳은 결정적 이유
    태어나지 않은 무의 상태는 말 그대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아무것도 아닌 상태이다.
    고통도 없고, 쾌락도 없다.
    태어나지 않으면 고통이 없지만, 고통이 없는 좋음을 느낄 존재가 없기에
    태어나지 않아 고통이 없는 건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다.

    태어나지 않으면 쾌락을 느낄 수 없어도 애초에 쾌락을 필요로 한 존재가 없었기 때문에
    태어나지 않아 쾌락이 없는 건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다.
    무의 상태는 아무것도 강제되지 않았고, 아무것도 필요없는 상태이지만,
    존재 상태는 제3자에 의해 삶과 죽음, 쾌락과 고통이 일방적으로 강제된 상태이다.
    무의 상태에선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무의 상태에서 존재하게 해서 쾌락을 주어야 할 필요성은 없다.
    하지만 무의 상태에서 존재하게 해서 무조건적인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강제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생명체로 태어난 이상 쾌락과 행복만 있을 수는 없고, 결국 노화와 질병, 죽음으로 모든 것이 박탈되기 때문이다.
    결국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겪을 필요도 없지만, 태어나면 쾌락과 행복만 있을 수는 없기에
    태어나는 건 무조건 손해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출산이란 행위는 무조건, 100% 부모의 의지와 선택으로만 이루어지기에
    아이가 태어나지 않아 쾌락을 누리지 못하여도 아무런 일도, 영향도 없었을거라는 팩트와 반대로, 출산은
    아이에게 고통의 가능성과 죽음을 일방적으로 강제했기 때문에 태어난 이후 아이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책임과 잘못은 온전히 부모에게 있다는 것이다.

    • @bodyman4714
      @bodyman4714 5 місяців тому

      인생이 불행해서 안되셨네요...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leggiero8763
    @leggiero8763 5 місяців тому

    재력, 경제적 문제가 아니여 !!!
    난 한여자가 (아내) 30대부터 80대 될때까지 끔찍하게 내 옆에서 계속 붙어있다는게 소름끼치다는거다. (여자도 똑같)
    그리고 애를 엄청 안좋아한다.
    조카들한테도 한마디 얘기 해본적 없음

  • @osolgil9303
    @osolgil9303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결혼하면 싱글맘 될 확률이 어마무시하게 커요.결혼은 하고싶은 사람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 @user-gi7rf5py1d
    @user-gi7rf5py1d 5 місяців тому

    비혼과 비출산이 없어보이겠죠
    저기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0.7에 해당하는 사람들일테니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만 아시길 바랍니다

  • @user-mm5cf6vt8y
    @user-mm5cf6vt8y Місяць тому

    비혼 비출산은 사실상 많지는 않음 하지만 문제는 못혼 못출산이 너무 많음

  • @user-xl9ts2ov1p
    @user-xl9ts2ov1p 3 місяці тому

    그냥 결혼해서 산 부모님이 행복해보이지가 않았어서 굳이 싶긴 해요.

  • @jang4023
    @jang40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결혼을 원하지만 3천만 모으는 당신들은...

  • @user-zm3in2gk9q
    @user-zm3in2gk9q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아이
    ㅋㅋ
    처녀아니면
    감응유전때문내아이아닐수도
    요즘처녀있나
    이러니결혼안하지

  • @user-uy1ub5qh4d
    @user-uy1ub5qh4d Рік тому +24

    요즘 여자들 사랑으로 결혼할려는 여자 10%도 안될걸?? 신분상승으로 거래처럼 할려고하지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Рік тому +18

      피해의식 오지네
      여자가 결혼하면 신분이 하락하니 결혼안하려고 하는거잖아
      어엿한 직장인에서 애하나 낳으면 책상치우고 직업도 없어지고 실업자로 전락
      재벌남하고 결혼하지 않는이상 보통의 여자는 신분이 하락함

    • @user-tz6go8wm1q
      @user-tz6go8wm1q Рік тому

      @@user-nh1ks4cz4q 님이 피해의식 오지시네요.. 능력 있고 안정적인 직군의 여자들은 결혼 이후에도 결혼과 직장 생활 잘 유지 합니다. 그 자리를 이루기까지 투자되었던 시간과 노력 그리고 희생된 청춘이 아까워서 못 그만 둡니다. 단순 사무직 또는 알바 등등 불안정한 직업군의 여성들이 자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없기에 결혼 이후에 직장 그만 두고 집에서 놀고 먹는 겁니다.. 일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능력만 있다면 결혼 이후 또는 출산 이후에도 충분히 직장 생활 가능합니다. 그리고 결혼을 수단으로 신분 상승을 꿈꾸는 하이퍼가미를 부정하지 마세요.. 대한민국 여자들이 조건 따지는 것으로 보면 세계 원탑인거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재벌남 바라시면 스스로 재벌녀가 되시면 됩니다. 미쳤다고 재벌남이 평범하고 허영심만 가득찬 여자들 쳐다 보겠습니까??

    • @user-uy1ub5qh4d
      @user-uy1ub5qh4d Рік тому +12

      @@user-nh1ks4cz4q 그럼 애초에 아무나 대체될수있는 직업을 피하던가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면 육아휴직끝나도 자리보장되고 언제부터근무할수있는지부터 묻는다
      능력과더불어 회사에서 적을 최대한만들지않는건 기본이고 편가르기, 정치질 하는사람 꼭있다 취집할려고하는여자치고 능력좋은여자없다
      있더라도 나 결혼하면 전업주부하고싶다 테크탐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Рік тому +2

      @@user-uy1ub5qh4d 취집이 싫다면서
      밥은 얻어처먹고 왜 애를 들처업고 회사갈 생각을 안하는거야
      니들이 애업고 나가는게 우선이야
      니들이 문제야 니들이
      취집이 싫으면 니들이 애돌보고 밥을 해
      회사에서는 대체불가능한 전문 인력이 되어서 고액연봉도 받고 둘다 할 수 있지
      니들이 여자한테 바라는게 그거잖아
      니들이 모범을 보여봐
      너부터 해봐

    • @fmdnlstmzl
      @fmdnlstmzl Рік тому

      @@user-nh1ks4cz4q궤변하고 나자빠졌네 여자들이 신분 상승만 노리니까 결혼율이 이모양이꼴이지

  • @user-dx8vp2jm2c
    @user-dx8vp2jm2c 4 місяці тому

    남자라서 충분히 그런생각 가질 수 있음

  • @illlli_
    @illlli_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개인 선택이지만 인간으로써 최고의 행복은 나와 닮은 아기를 낳고 키우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회는 따지고 눈치 볼게 너무 나도 많아져서 행복보다 남들의 시선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된거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 @Bruce_Park
      @Bruce_Park 3 місяці тому

      지극히 공감합니다.

  • @Ryryryruru
    @Ryryryruru 5 місяців тому

    전.. 전업주부 하고 싶은 여자가 필요없어요

  • @fiorikim5702
    @fiorikim5702 9 місяців тому +3

    30대 까지는 혼자 지낼만 합니다.
    진짜는 40대 부터 입니다
    어차피 각자 본인들 인생이니 알아서 할텐데 젊은 패기로 혼자 사는 게 정답인 것 마냥 떠드는 것 보면 연장자로서 뻔한 미래가 보입니다.
    참고로 저는 싱글 입니다. 결혼한 친구도 많습니다

    • @leggiero8763
      @leggiero8763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건 자네가 혼자만의 즐거움을 몰라서 그래.
      진짜 혼자만의 해탈을 느껴보게

  • @user-bh8xh5yq5c
    @user-bh8xh5yq5c 10 місяців тому

    솔직히 돈이없어서 못하는거임
    비혼이 아니라 못혼 이 마즘

  • @routine21
    @routine21 3 місяці тому

    여기 댓글들 보니까 비혼주의자들이 현명한듯?ㅋㅋㅋㅋ

  • @momoluv._.
    @momoluv._. 4 місяці тому +1

    사실 디폴트는 여유가 없는게 문제임 근데 (이 여유가 경제적 여유만 뜻하는게 아님
    나를 돌아볼 시간적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게 맞는 말일것임)
    이게 사실 세대차이에서 오는 모순에서 시작됐다고 생각함
    이전 세대는 결혼출산 당연한 문화였고 그냥 생각도 할것 없이 당연한것이었음 그 시절에는 잘사는 사람들보다 못사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래서 사실 힘든 경험들에 트레이닝이 되어있었음 그래서 결혼이라는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음 먹고사는 문제에 비하면 결혼이란 더 쉽고 결혼을 하게 되면 플러스되는 요건들도 많았기때문
    그런데 사회가 발전하면서 지금 세대는 결혼에 대한 부작용을 훨씬더 많이 보고자란 세대임 맞벌이가 본격화 됐고 사회는 양육을 할 시스템, 본질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들을 개선하지 않았음 그러다보니 그 부작용을 너무 많이 목격해 버린 세대가 되어버린거임 IMF를 겪으면서 가장의 벌이 만으로는 가정을 유지하기 힘든시대가 열렸고 이와 동시에 시대에 따른 여성의 사회진출에 따라 사회제도가 전혀 뒷받침해주지 않음 양육은 남자와 여자 함께 하는건데 가부장사회 시스템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세대는 달라진게 없음 그 세대들이 기성세대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지금 사회시스템은 그때 그 시절에서 본질적으로 바뀐게 없음
    사실 지금 세대는 대부분 배고픔을 모르는 세대임 배고픔을 모른다는건 적어도 먹고사는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는 뜻임 이로인해 더이상 말 그대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고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함 그리고 이 겪어보지 못함이 결국 더 많은 몰 이해를 만들어냄
    예를 들면 큰집살다가 작은집못산다는말 많이 들어보았을 거임 지금 세대는 큰집살다가 작은집가는 상황이기때문에
    결혼을 않하는거임 굳이 지금의 여유를 내려놓고 어려움을 겪고싶지 않으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이 겪어보지 못한다는건 생각보다 사람의 사고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국 사회적 시스템이 받쳐주지 않는 현상태에서는 결혼이라는건 했을 때 마이너스가 되는 제도가 되어버린거임
    이런 시대를 따라오지 못하는 사회 시스템의 부재가 지금 힘듦이라는 역치가 작아져 버린 세대들에게 여유를 주지 못함 그래서 이렇게 되어버린 거겠죠
    가정을 꾸릴 엄두도 못내게 되었다가 정확한 표현일까요?
    나 조차 사회적 사다리가 끊겨버렸다고 느끼는 이 시대에
    내가 낳은 아이는 나와같은 노동자로 살아갈게 어찌보면 당연한게 되어버린 시대에
    노동이 천시되고 투기가 당연하고
    안전망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으며
    출산률이 0.6명인 이 시대에 조차
    제대로된 지원시스템이 뭐야 뭐가 문제인지 조차 인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인 시대에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싶겠습니까
    내가 낳은 아이가 나보다는 조금더 나은 세상에서 살고싶게 만들고 싶은게 마음인데
    내 아이만 잘살면 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이 사회에서
    능력이 없어지켜줄 수 없겠다라는 판단이 들면
    결혼 출산 포기하게 되는건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낳은 아이들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나라를 보면 무슨 희망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user-it3xj8uz2e
    @user-it3xj8uz2e Рік тому +6

    아이없이 결혼이 유지되기가 쉬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