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꼬박 1km 하늘 아래 숨겨놓은 암자에 자비로운 스님이 혼자 산다│마음 출가하셨나요?│누구든 내어드립니다, 하늘 밑 그 암자에서의 하룻밤│단양 원통암│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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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 ※ 이 영상은 2021년 9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이곳에서 잠시만 쉼표 4부 하늘 밑 그 암자에서 원통암＞의 일부입니다.
마음을 내려놓을 때
충청북도 단양군 해발 959m의 황정산.
입구에서부터 1km의 가파른 길을 꼬박 올라가야 나오는 숨겨진 천년고찰, 원통암이 있다.
속세와 동떨어져 사는 각문 스님을 만나기 위해 봇짐을 싸 들고 산을 오르는 안재선, 김영준 씨 부부.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나는 여행이기 때문일까.
몸은 힘들지만, 스님을 만나러 가는 마음만큼은 가볍단다.
스님과 함께 버섯을 채취해 해와 바람이 키운 자연의 농작물들로 밥상을 채우는 부부.
전깃불 대신 별과 달이 비추는 칠성바위를 보며 ‘편안함’과 ‘쉼’에 대해 논한다.
‘쉬는 힘이 있어야 다른 사람을 정성스럽게 대할 힘이 생깁니다.’
고려 말의 고승, 나옹선사가 참선했다는 토굴에 앉아 외로움과 고독함을 뒤로한 채 자신의 마음을 돌이켜본다는 각문 스님.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잠시만… 온전히 마음을 내려놓는 자리. 스님과의 특별한 하룻밤을 함께 해 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이곳에서 잠시만 쉼표 4부 하늘 밑 그 암자에서 원통암
✔ 방송 일자 :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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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9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이곳에서 잠시만 쉼표 4부 하늘 밑 그 암자에서 원통암＞의 일부입니다.
5월 비 내리는 날 원통암과 나옹대 갔다 왔는데, 조만간 과일 준비해서 다시 갔다 올 생각입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신도님 보기를부처님 대하듯~~~
"불이선회" 라 하였습니다. 암자에서 자기만을 위한 성찰보다는 다가오는 일반인들을위해서 내 모든것을 줄수있을때 그것이 참된 수행 이라 생각듭니다. 스님 성불하시쇼 감사합니다
아 주지스니미에게 설날에 가야하니 감사합니다😊
좋아요 😊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영상 너무 좋아요.
각문스님 이젠 영축산 아래.._()_
10:46 저런 오지에 가스통 배달은 어찌 해주나요?
지게질을~
원통암자에서, 무료 숙식할려면, 등산가방에 반찬할 식재료 10K 담아서
올라와야될것같소
스님은 먼저 수행자로서 수행이 본분이고 본분이되고 나서 중생구제 대자비심으로 중생 대하는것이 기본이지요 나무 부처님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나무미륵보살 나무지장보살
이거 보고 사람들 우르르 가면 어쩌지
어제 다녀왔는데 아무나는 못가요. 돌산이라...ㅎ 일반 등산로가 아닙니다.정말 멋진 곳이였어요.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
아 배추랑 무시씨 사야함당
출가 전 부터 아는 사이 였으면 모르겠으나.
중생 덕에 의식주해결하며 수련하고 살아가는게 스님인데...반말이라...
깨달음을 얻었다고 착각하는 노스님이 간혹 반말하는것도 꼴불견인데..
반말이라...
세속의 업을 쌓지 않으려는게..
출가한 큰 이유중에 하나인데.
이 중은 업을 쌓고 있노...
신도한테 반말하는 중(스님)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ㅠㅠ
왜 스님들은 신도님들과 대화를 나눌 때 거의 다 반말을 사용 하실까요? 촬영 하는 분들께도 반말. 참선을 하시고 도를 닦고, 마음을 닦는 다는 분들이신데 언어가 가장 기본이라고 봅니다. 상대방이 나이가 어리고 많고를 떠나 예의를 갖춰 주세요 스님들..
보살이 나이 더 많아 보이는데 스님이 반말하네??땡중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반말 외국인에요?
스님 연세가 더 많습니다
젊어보이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