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으로서 언어를 다른 나라 학생들한테 가르치는데 인종차별을 겪었다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러 왔지 차별을 당하시러 온게 아니실 텐데....... 이러한 차별을 이겨내고 이 강연에서 차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모습을 알리시는 게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둘째 아이한테 눈크다, 수술한거 아니냐, 이렇게 말한건 놀린게 아니라 그냥 부러운거였을거에요. 저도 한국인 동생이 콧대가 너무 오똑하고 예뻐서 귀족코성형을 얘기했었거든요. 저는 다른 사람들은 성형을 해야 너의 코처럼 된다~ 라는 칭찬과 부러움의 의미로 얘기한건데 동생은 제가 동생에게 성형했다고 말하는거 같아서 기분 상했다고 했었어요.
먼 타국에서 차별과 안좋은 시선속에서 참 대단합니다.
강의할 때 인종차별을 겪으신게 마음아픕니다. 이민자들에 대한 사람들 인식이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다문화 이해 교육 전문 강사로써 많은 공감을 합니다.더욱더 노력해서 공존하는 사회에 이바지 할께요.~!!!
외국인으로서 언어를 다른 나라 학생들한테 가르치는데 인종차별을 겪었다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러 왔지 차별을 당하시러 온게 아니실 텐데....... 이러한 차별을 이겨내고 이 강연에서 차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모습을 알리시는 게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둘째 아이한테 눈크다, 수술한거 아니냐, 이렇게 말한건 놀린게 아니라 그냥 부러운거였을거에요. 저도 한국인 동생이 콧대가 너무 오똑하고 예뻐서 귀족코성형을 얘기했었거든요. 저는 다른 사람들은 성형을 해야 너의 코처럼 된다~ 라는 칭찬과 부러움의 의미로 얘기한건데 동생은 제가 동생에게 성형했다고 말하는거 같아서 기분 상했다고 했었어요.
어떨 땐 칭찬의 의미로 한 말이 놀림으로 받아들여지는 오해가 생길 수도 있는거같아요.
+이지혜 맞아요 그래서 외모에 대한 이야기는 쉽게 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ㅜ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