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신은 저 멀리 하늘로 떠났어 친구에게 들은 소식을 어서 집에 가서 당신에게 알려줘야지 했는데 문득 둘이 아니라는 서글픔이 밀려와 곤한 밤을 지새고 아침에 일어나 평소처럼 당신을 불렀을 때 당신 떠난 하늘만이 무심히 푸르르고 라디오에서 들리는 당신이 좋아했던 노래를 함께 들으려 리시버를 들었을 때 참새 소리만 제제 거리고 있지. 나는 지금 밤이 새도록 당신이 웃고 있는 앨범을 보고 있어 나도 모르게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배시시 웃었던 기억이 밀려오는데 이젠 누군가를 보고 저절로 나오는 웃음은 없을 것 같아 아이들과 또 다른 삶을 살기 위해 눈물보다는 웃음이 나오는 몇 장 사진을 간직하면서 때때로 당신이 멀리 가버린 하늘을 바라보려네
와 노래 엄청 좋네요. 이런 노래는 리메이크를 해서 계속 불리면 좋겠어요.
수십년만에 문득 생각나 찾아들으니 가슴이 몽글몽글해 진다. 너무 좋다
상은 언니의 목소리 따라 ...추억여행중입니다.
감성풍부하던 고교시절 마이마이에 이어폰으로 흘러나오는 언니의 노래를 들으며 남산 등하교길과 함께했고 대학때 노래방에서 얼마나 많이도 불렀는지....
행복했던 기억이에요
오래전부터 듣곤햇던곡..... 불현듯 다시 이곡이 듣고싶엇네요....추억의곡...
지금은 이런 노래들를 들을수가없네..ㅠㅠ
이상은 노래듣고 있다보면 눈물이 찡해요 ..... 옛생각에 젖으며
그 시절이 많이 그립네요....
1989년 이면
내가 군에 가던해 이구나.
언제 들어도 명곡!
허스키 보이스한
이상은 씨의 목소리가
오래된 첫 사랑의 추억을
아련하게 떠오르게 한다.
35년만에 들어봅니다 18살의 꽃다운 나이에 듣고 너무 시간이흘렀네요
이상은 1집의 갓띵곡!
들어도 들어도 좋은 노래..
갑자기...문득.
이유없이 ...
이노래가 입에 맴돌아 불러보다 찾았네요.그시절 그시간 그순간들이 그리워집니다.
이 노래 정말 좋은 곡...정말 많이 허밍했던 노래 이고, 혼자서 길 걷다가 많이 부른 노래
아 나의 옛시절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노래 입니다 이상은 목소리는 힘과 깊이가 있다 역시 갓상은
우연히 상은님 노래듣고 옛기억 떠올리면서 노래듣내요 1집부터 꾸준히 애청자들을 위해 노래들려줬으면하는 아쉬움 남내요
아름다운 노래 였어 💘
이노래 너무 오랫만에 듣는데 정말좋네요~잘듣고 갑니다~~^
참 좋다~~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후...
대상이 있었지. 그래서 첫음부터 울컥 하네. 정말로, 정말로 전화기에라도 대고 말하고 싶던, 사랑해ᆢ를 끝내 말하지 못한.
아직도 너는 나의 눈물이구나. 에잇.
군대 내무반에서 듣던 노래입니다.그립습니다.그때가...
고등학교 수학여행 설악산 생각납니다.
그때 버스에서 들었던 기억...
선영,재선,지숙,희영등등 모두 잘 있니~ 어디 있든 건강히 행복하게 잘 지내렴 ~ 그시절 고마웠어~
헐 와 이거 차에서 자주 들었는데 이게 이상은님 목소리였다니
89년... 안양천 옆쪽으로 낡은 헌책방이 있는데 거기갈때 많이 들었던 곡이네요... 89년이면 제가 고3일때네요...
잘 듣고 갑니다..
고딩때 엘피판 사서 엄청 들었던 노래...듣는데 옛 감성이 올라오네요..울컥..어쩔....
어쩔~ㅠㅎ
저두 올만에 감상을 하는데
감성이 울컥 한다능~ㅠ.ㅠ!
저두 이 곡을
남자 버전으루
잘 부른답니다.
제가 한 노래 하거든여~😊😊
그때.. 그시절 다시 돌려주는 노래. 감성 만땅입니다!
이상은..보이시한 시티팝.
상은언니 사랑해
❤
내가 열심히 앞만보고 왔나~이 노래도 이제 기억이 ㅜ
♥️👍
그대가 그리운 걸까요... 그때가 그리운 걸까요......
갓인원❤
어제 당신은
저 멀리 하늘로 떠났어
친구에게 들은 소식을
어서 집에 가서
당신에게 알려줘야지 했는데
문득 둘이 아니라는 서글픔이 밀려와
곤한 밤을 지새고
아침에 일어나 평소처럼
당신을 불렀을 때
당신 떠난 하늘만이 무심히 푸르르고
라디오에서 들리는
당신이 좋아했던 노래를 함께 들으려
리시버를 들었을 때
참새 소리만 제제 거리고 있지.
나는 지금
밤이 새도록
당신이 웃고 있는
앨범을 보고 있어
나도 모르게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배시시 웃었던 기억이
밀려오는데
이젠 누군가를 보고
저절로 나오는
웃음은 없을 것 같아
아이들과 또 다른
삶을 살기 위해
눈물보다는 웃음이 나오는
몇 장 사진을 간직하면서
때때로
당신이 멀리 가버린 하늘을
바라보려네
파이팅
입니다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는 인생되시길
은지씨~💕
~❤❤❤❤
~❤❤ ❤❤ ❤❤❤❤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젯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선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나는 지금 하늘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선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언제쯤 나온 노래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나온 노래네요... 이 노래 듣고 계시는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
2022. 04. 18
월요일 오전 11시 27분..
😁
2022년 4월 20일
2021년 4월 10일 발자취남깁니다
23년 7월 14일 오후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