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사랑을 잊지않고 본인의 야구인생을 바친 전설분들께 한마디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부모님때문에 보게되었고 같이 좋아하게되었던 해태라는팀.커보니 점점더 좋아졌던 그런팀.지금와서보니 왜해태팬이되었나 라고 물어보니 나도모르게나온대답 그냥 좋아햏어.그래서 지금타이거즈도 좋아.못해도좋아.타이거즈 이유없습니다.그냥 좋습니다.사랑합니다.뭔가를 바라고 응원하고 그런것없습니다.그럼에도 지금까지제가 타이거즈팬이라는 자부심을 가질수있도록 명문구단을 만들어준 타이거즈,그리고 그 역사적인 성적을 만들어준 선수분들 사랑합니다.건강한야구가 되길 바랍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해태이지만 정말 좋아했고 타이거즈팬으로서 호남인으로서 목포 출신으로서 영원히 함께하겠습니다 목포의 눈물은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우리 호남의 목포의 설움과 애환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한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서울에 살아서 자주는 못가지만 1년에 한두번정도 내려가면 유달산을 꼭 다녀오는데요 유달산 중턱쯤에서 사시사철 흘러나오는 이난영의 목포의눈물을 들을때면 뭔가 애달프다고 할까요..ㅎ 우리 해태의 전설들 많이 나와주세요~ 기아타이거즈V12!!!
안녕하세요 전설의 타이거즈 애청자 입니다. 고향에서 살다 서울로 올라와 원년부터 해태를 응원하고 타이거즈가 있어 너무나 행복했던 50대 남자입니다. 그동안 전설분들이 나오셔서 좋은말씀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해태 아줌마 까지의 근황은 아니더라도 임갑교 응원단장님은 언급이 없으신 거 같습니다. 올드팬이라면 다들 아실텐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전설들의 소식 많이 들려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egendtigers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지내시는 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전설분들의 예전 활약상도 너무 좋았지만 당시 애환을 함께했던 임갑교 응원단장님이 계셔서 큰 힘이 되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전설의 타이거즈 방송에서 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근황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봉연 교수님 말씀대로 대한민국 야구 명예의전당은 제주도에 위치한 야구박물관이 있는데(이광환감독이 건립), 그곳에는 한국야구와 관련한 자료들은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른 한곳은 부산 기장군에 건립이 된다고 하는데, 팬들의 바람대로 세워지고 귀빈 아나운서분의 말씀대로 해설사분을 두거나, 투어도 개최하며 인지도를 넓혀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성구회라는게 있습니다. 일명 야구의 다이아몬드 클럽이라고, 이건 일본프로야구의 명구회와 비슷한 성격의 모임회인데, 가입 조건도 어렵지만 인지도가 너무 낮은지라, 기자들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보니 송진우회장이 소식이라도 알려줬으면 하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김병조 코미디언분의 말씀처럼 최대한 전설분들을 예우하는 뜻대로 설립, 활성화되는 날이 오길 바라야겠습니다.
초딩 때 기억이 새록새록하군요. 83년에 김봉연 선수 교통사고 났을 때 얼마나 애가 탔는지 모릅니다. 모처럼 우승 가능한 전력이었고 해서리. 김봉연선수 그 이후 수염기르셨는데 상처 가리려고 그러셨다고 하더이다. 야구에 미칠 대로 미쳐버린 해태 첫 우승의 83년. 원년 82년에 호남인데도 OB 어린이회원 유니폼 입고 다니는 슄휭이들 꼴보기싫었는데 이듬해 해태가 막강한 위용을 선보이자 고것들 해태 회원으로 갈아타더이다. 작것들 ㅋㅋ 마운드에서 이상윤, 김용남이 좋은 활약을 해줬고 재일교포 출신 백전노장 주동식, 사이드암스 황기선이 새로 가세해 더 힘을 실어줬죠. 타선은 김일권 차영화 김성한 김봉연 김준환 김종모의 기존 호화타선에 김무성, 서정환, 김일환이 가세해 빈틈이 완전히 사라져 원년 OB나 삼성보다 더 막강한 전력을 갖게 됐습니다.
김병조 씨, 무슨 헛소리를 하시나? 프로 야구 초창기 왜 해태팬들이 을 부르면서 열광했나? 1980년 광주 5.18, 30년간 경상도 군부 독재에 짓밟힌 호남의 한을 풀려고 그랬다. 나중에 김대중이 대통령된 뒤에는 로 응원가가 바뀌었다. 호남의 한, 잊지 말아라. 한이 나쁜 게 아니다.
내나이69세 해태그시절 하루하루 넘즐겁고 행복했다 정말정말 상상만해도 그시절이 너무너무 잋을수없다! 👍 👍 👍 👍 👍 👍 👍 👍 👍 👍 👍 👍
김병조선생님 입담이
듣는사람 기분이 참 좋네요.
건강하시고 자주뵙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김봉연 전설의 마지막 멘트가 너무 훌륭합니다. 감독했어도 잘 했을 것 같은데 못한 한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일이니 잘 승화시키고 김병조 김봉연 전설 김규빈님 행복하세요
최강 💥 해태 타이거즈 왕조 레전드 홈런왕 김봉연 전설
전라도 출신 레전드 개그맨 김병조님 💞서로 공감 👍
타이거즈 🏆 사랑 💕 하는 마음 ❤ 가득 하네요
해태는 지금도 마음속에 가득 남아 있습니다
가막전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바뀐적. 없는데. 역시해태 지금. 기아
팬들의 사랑을 잊지않고 본인의 야구인생을 바친 전설분들께 한마디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부모님때문에 보게되었고 같이 좋아하게되었던 해태라는팀.커보니 점점더 좋아졌던 그런팀.지금와서보니 왜해태팬이되었나 라고 물어보니 나도모르게나온대답 그냥 좋아햏어.그래서 지금타이거즈도 좋아.못해도좋아.타이거즈 이유없습니다.그냥 좋습니다.사랑합니다.뭔가를 바라고 응원하고 그런것없습니다.그럼에도 지금까지제가 타이거즈팬이라는 자부심을 가질수있도록 명문구단을 만들어준 타이거즈,그리고 그 역사적인 성적을 만들어준 선수분들 사랑합니다.건강한야구가 되길 바랍니다.
흥과정이 많지...그건 인정
어렴풋이 기억나는 해태이지만 정말 좋아했고 타이거즈팬으로서 호남인으로서 목포 출신으로서 영원히 함께하겠습니다 목포의 눈물은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우리 호남의 목포의 설움과 애환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한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서울에 살아서 자주는 못가지만 1년에 한두번정도 내려가면 유달산을 꼭 다녀오는데요 유달산 중턱쯤에서 사시사철 흘러나오는 이난영의 목포의눈물을 들을때면 뭔가 애달프다고 할까요..ㅎ 우리 해태의 전설들 많이 나와주세요~ 기아타이거즈V12!!!
잠실야구장에서 목포의 눈물을 부르고 나서 김대중을 연호했죠.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을 위한 노래였죠.
다음 전설의 타이거즈때 이젠 롯데 주루 코치가 되신 김평호 코치님과 김평호 코치님의 애제자 신종길 전 선수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전설의 타이거즈 애청자 입니다.
고향에서 살다 서울로 올라와
원년부터 해태를 응원하고
타이거즈가 있어 너무나 행복했던
50대 남자입니다.
그동안 전설분들이 나오셔서
좋은말씀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해태 아줌마 까지의 근황은
아니더라도 임갑교 응원단장님은
언급이 없으신 거 같습니다.
올드팬이라면 다들 아실텐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전설들의
소식 많이 들려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저희도 임갑교 초대 응원단장님을 모시고 싶어서 여러 경로를 통해 연락처를 알게 됐구요. 출연 요청을 드렸습니다만, 현재는 원치 않으시네요. 다음에라도 기회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legendtigers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지내시는 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전설분들의 예전 활약상도
너무 좋았지만 당시 애환을
함께했던 임갑교 응원단장님이
계셔서 큰 힘이 되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전설의 타이거즈
방송에서 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근황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해태아줌마는 지금도 기아 게임에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입담은 여전한데 주로 외야쪽에 있더군요.
관중들의 호응도 예전같지 않아 옛날 추억을 가지고 있는 한사람으로 좀 씁쓸했지만 시대의 흐름을 어찌하겠습니까?ㅎ
우리함께사는세상아이티비인천방송 안녕하십니까서기원입니다
당시 해태팬들은 잠실야구장에서 목포의 눈물을 완창하고 김대중 김대중 김대중을 연호했죠. 호남의 한을 푸는 노래이죠.
맞아요. 너무나. 전두화한테. 당해서. 더욱더. 크게 불렀었죠
김봉연 교수님 말씀대로 대한민국 야구 명예의전당은 제주도에 위치한 야구박물관이 있는데(이광환감독이 건립), 그곳에는 한국야구와 관련한 자료들은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른 한곳은 부산 기장군에 건립이 된다고 하는데, 팬들의 바람대로 세워지고 귀빈 아나운서분의 말씀대로 해설사분을 두거나, 투어도 개최하며 인지도를 넓혀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성구회라는게 있습니다. 일명 야구의 다이아몬드 클럽이라고, 이건 일본프로야구의 명구회와 비슷한 성격의 모임회인데, 가입 조건도 어렵지만 인지도가 너무 낮은지라, 기자들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보니 송진우회장이 소식이라도 알려줬으면 하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김병조 코미디언분의 말씀처럼 최대한 전설분들을 예우하는 뜻대로 설립, 활성화되는 날이 오길 바라야겠습니다.
참고로 일본 도쿄돔에 안에 있는 일본체육박물관있는데 거기도 일본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이 있습니다. 거기엔 한국인 장훈 선생님이 있죠.
김봉연,김종모,김성한 선수는 무조건영구결번해줘야죠!이순철,이강철선수도!
배추머리 김병조 선생님이 진행자 선생이라니 ㅠㅠ ㅠㅠ 김귀빈 광주mbc 아나운서 아직 젊은데.... ㅠㅠ ㅠㅠ
한 말씀 더~
와! 저도 김녕김씨 ㅋㅋㅋㅋㅋㅋ 연자 돌림이면 제 손자뻘 ㅋㅋㅋㅋㅋ
목포의 눈물 호남의 노래이며 호남사람들은 김대중을 연호하고 호남 정신,김대중 정신,타이거즈 정신으로 이어지고 있죠.
초딩 때 기억이 새록새록하군요. 83년에 김봉연 선수 교통사고 났을 때 얼마나 애가 탔는지 모릅니다. 모처럼 우승 가능한 전력이었고 해서리. 김봉연선수 그 이후 수염기르셨는데 상처 가리려고 그러셨다고 하더이다. 야구에 미칠 대로 미쳐버린 해태 첫 우승의 83년. 원년 82년에 호남인데도 OB 어린이회원 유니폼 입고 다니는 슄휭이들 꼴보기싫었는데 이듬해 해태가 막강한 위용을 선보이자 고것들 해태 회원으로 갈아타더이다. 작것들 ㅋㅋ 마운드에서 이상윤, 김용남이 좋은 활약을 해줬고 재일교포 출신 백전노장 주동식, 사이드암스 황기선이 새로 가세해 더 힘을 실어줬죠. 타선은 김일권 차영화 김성한 김봉연 김준환 김종모의 기존 호화타선에 김무성, 서정환, 김일환이 가세해 빈틈이 완전히 사라져 원년 OB나 삼성보다 더 막강한 전력을 갖게 됐습니다.
전설의 타이거즈에 출연한 역대 전설님들이 하나같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이야기를 하셨는데 코미디언 김병조 선생님의 5.18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흔히 아는 김녕 김씨가 제주도 김녕으로 알고 있는데 경남 김해시 옛 지명 김녕이라니.. 헐~
배추머리 김병조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이 ''김병조의 시래기 톡''인데 이 채널에서 명심보감도 하는지?
김병조는 제가 알기로 그당시 민주정의당지지 연설나와서 노태우지지하면서 민정당은 서민을 지지하고 민주당은 서민을 울리게 하는정당이라고 하면서 논란거리되면서 그당시 유재석급 인기였었는데 폭망하고 공중파 못나온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봉연 前 극동대 교수님이 지금도 음성군에 거주하고 계시는지?
매번 똑 같은 인트로 영상 ㅠ 제발 다른 자료 화면은 없나요?
변절자 김병조
정과 흥으로 그럴싸하게 포장하지 말아라~
목포의 눈물은 일제강점기부터 독재시절까지의 우리네 삶의 애환, 눈물과 한맺힌 울부짖음인 노래였다.
어떻게 정과 흥으로 덮을쏘냐?
“정이 많으면 눈물이 많다”라는 표현에 역겨움이 일어난다.
이 변절자 김병조!!
김병조 씨, 무슨 헛소리를 하시나? 프로 야구 초창기 왜 해태팬들이 을 부르면서 열광했나? 1980년 광주 5.18, 30년간 경상도 군부 독재에 짓밟힌 호남의 한을 풀려고 그랬다. 나중에 김대중이 대통령된 뒤에는 로 응원가가 바뀌었다. 호남의 한, 잊지 말아라. 한이 나쁜 게 아니다.
한도 있고 정도 있지... 꼭 호남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와 김병조 딴나라당에 붙어먹던게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