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생이 많으셨네요. 내장기어의 기술발달로 외장4단에 근접하는 파워전달이 가능한 거군요. 앞으로 유사, 카피 브롬톤이 더 시장에 쏟아져 나올텐데 내장기어 자체의 무게도 더 줄이면서 동력전달도 좋고 거추장스러운 외장 다단화의 문제점도 없이 브롬톤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이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 한 5번은 본 거같아요. 😊 12단 주문하고 지금은 수령받기 전까지 이것저것 살펴보는 중인데요, 4단vs 6단vs 12단 중에 뭘 사야하나 한참 고민했는데 덕분에 12단으로 정할 수 있었습니다. 12단 저항이 적다는 것에 기쁘기도하고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ㅎ 시원하게 잘 나갔음하네요.
진짜어렵다 일단 테스트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저는 키185라 p라인 h바 생각중이긴한데 m바도 괜찮다는 글도 보며 요즘 브롬톤 구매전에 많은공부중인데요 이영상서 보면 댓글도 보았는데 가까운 마실이면 그냥 c라인2단 정말 국토종주든 우리나라특성상 오르막이많은데 .. p,12단이 상당히 끌리는군요..t라인은 너무비싸구..ㅎㅎ..너무어렵네여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브롬톤 선택은 정말 신중해야 하는 부분이죠 먼저, 키 185cm라면 P라인의 H바가 편할 수 있습니다 H바는 더 높은 자세를 제공해서 장거리 주행 시 피로를 덜어줄 수 있어요 M바도 좋은 선택인데, 다소 낮은 자세가 편하다면 고려해볼 만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 지형은 오르막이 많아 12단 변속기가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국토종주 같은 장거리 주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12단 변속기가 다양한 지형을 쉽게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C라인 2단은 가벼운 마실용으로 적합하지만 긴 거리나 다양한 지형을 다니기엔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T라인이 매력적이지만 가격이 부담되신다면, P라인 12단이 최적의 선택일 것 같아요 가격과 성능의 균형을 잘 맞춘 모델입니다 어떤 모델을 선택하시든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
@@Jaeyoung_Kim 저도 이렇게 실험하신 p님이 존경 스럽습니다 , 일반 적으로 내장 기어가 저항이 많을꺼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생각 보다 적은거 같아서 반가운 영상 이였습니다 , 9대 1 정도로 내장 기어의 저항값 영향이 적은거 같이 보이는 결과의 실험 같습니다 ^^
내장기어 저항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좋은 비교 시험 같습니다.😄 P라인 내장기어 성능 향상이 있는건 맞는거 같은데요. 기어 저항치 외에 무게에 대한, 4단, 12단, 6단 각각 무게에서 오는 저항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자전거의 총 무게를 같게 해서 측정했을 경우는 어땠을지 궁금해 지네요.😂 알찬고 유용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테스트에 앞서서 혼자 마인드맵을 그려보았을 때 약 80개 정도에 변수가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제거를 위해 결국 실내 + 평로라에서 진행하게 되었네요 😭 그 중에 무게 증가 부분도 있었는데 제가 무게를 굳이 안맞춘 이유를 알려드릴께요. 무게 증가에 따른 저항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우선 P4단과 P12단에 파워,속도 차이가 P12단과 C6단 무게 차이, 백분률 만큼 차이가 있었어야 해요. P4단과 P12단 무게 증가 = 1.84kg P12단과 C6단에 무게 증가 = 2.32kg P4단과 P12단의 증가 무게 - P12단과 C6단의 증가 무게 = 480g 네요 백분률로 계산 해보면 P4단과 P12단의 무게 증가률은 17% 증가 P12단과 C6단의 무게 증가률은 18.30% 증가 네요. P4단과 P12단의 증가 무게 - P12단과 C6단의 증가 무게 = 480g , 1.30% 격차 겠네요. 이것을 가지고 21km/h 실험 기준에 와트 증가율을 체크 해본다면 P4단 144w / P 12단 147w / C6 단 162w P4단과P12단 = 3w 차이 P12단과 C6단 = 15w 차이 P4단과 C6단 = 18w 차이 백분률 p4단과 p12단 = 2% P12단과 C6단 = 10.20% 무게 차이 +1.84kg 이 파워 2%의 차이를 만들어 냈고 무게 차이 +2.32kg이 파워 10.20%의 차이를 만들어 냈네요 2% - 10.20% = 8.20% 이 격차를 무게 480g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 어렵지 않나 싶네요. - 무게 증가에 따른 저항을 고려하셨을텐데 무게 증가 = 중력 저항이 작용할거예요. 중력 저항 : 물체가 이동하는 동안 중력에 대한 저항 / 물체가 공기나 다른 유체를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드래그와 관련. 삼체 저항 : 물체가 공기나 다른 유체를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저항 / 물체의 형태, 표면 특성, 속도에 따른 결정. 이 2가지 관련 사항이 평로라 위에서는 성립되지 않아요. 자전거를 타고 앞으로 안가고 제 자리에 머물러 있으니 공기저항(드래그)가 없죠 바람을 가르며 나아가지 못하니까 물체에 표면 저항도 없구요. 마찬가지로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에서 반대로 끌어당기는 중력 저항, 관성도 없네요.. 경사도도 없으니 중력의 가속도 또한 없죠. 또 다른 변수로 그럼 타이어에 마찰 범위 증가도 고려 해봐야겠죠. 타이어 : 16인치, 1.35 컨택트 어반 / 공기압 90psi P라인 4단 무게 : 10.83Kg / P라인 12단 무게 : 12.67kg / C라인 6단 무게 : 14.99kg P라인 4단 무게일 때 타이어에 접지 면적 = 약 53.9square inches P라인 12단 무게일 때 타이어에 접지 면적 = 약 53.9square inches C라인 6단 무게일 때 타이어에 접지 면적 = 약 53.9square inches 브롬톤 각각의 무게 증가에 따른 평로라 위에서 접지 면적은 증가하지 않아요. 타이어에 면적도 넓어지지 않으니 구름 저항도 동일 하겠네요. 이런 이유로 저는 무게 증가가 테스트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무게가 실험 결과에 큰 영향을 끼지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네요.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 그냥 무게 맞추고 했으면 보여지기에는 더 정량화 된 걸로 보여 보기 편했을 거라 생각되네요. 제가 많이 부족하네요. 또 한 번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
@@maket-pm 아, 이렇게까지 꼼꼼하게 설명해 주시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제 브롬톤이 P라인이고 튜닝을 통해 체인링 다단(39/53), 카세트5단에 11/25t 스프라켓, 무게 대략 9.6kg 정도 됩니다. 무게는 이것저것 악세 달고, 공구통 등 붙이고, 장거리 브레베 짐꾸려 가면 많이 늘어 납니다. 그렇다보니 무게에 좀 더 민감해서 댓글을 달게 된 것인데요.😁 거기에, 요즘 T라인에 관심이 생기고, 내장12단 기어 저항이 얼마나될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마침 테스트를 해주셔서 얼마나 반가웠던지, 구름저항이 개선된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자세한 설명을 보니 명확해 지네요. 이제 기변병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c라인2단 내장6단을 거쳐 현t12단을 타고 있는데요.. 예전 6단 내장기어는 저항이 걸린다는 느낌이 나는데요. 12단은 그런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힘만 있다면 쭉쭉 나간다는 느낌.. 내장6단, 로드 정리하고 t라인 12단만 가지고 있는데 만족합니다...왠만한 엠티비 로드보다 속도 빠릅니다.. 속도 28-30은 무난히 나옵니다....가방 없을시..단 가격은 사악 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실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단과 12단의 비교를 통해 신형 내장기어의 효율을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의미있는 실험이었습니다. 내장 6단의 오랜 이용자인데 이제 업그레이드를 할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망했...ㅋㅋ) 다만, 그렇더라도 C라인이 15w가까운 차이가 나는 것은 언뜻 이해되지 않는 측면이 있습니다. 사실 제조사인 스터미아처 측의 주장이나 내장 기어 효율을 다룬 과거의 논문들을 통해 스터미아처 3단 내장 기어의 손실은 직결 모드인 2단에서 100w 파워 기준 3%(다른 단에서는 15% 육박) 정도라고(실제로는 그보다 꽤 크다며 쉬쉬하는 분위기와 함께...ㅋ)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죠. 그리고 내장기어의 저항은 파워에 비례하지 않는 고정값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단과 12단 비교에서 나타나는 파워 차이는 그런 주장들에서 벗어나지 않는 결과로 보입니다. 반면에 동일 속도에서 C라인이 15w나 더 많은 파워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온 것에는 뭔가 다른 요인도 숨어 있을 것 같습니다. 내장 기어 정비 상태나 타이어 특성 같은 것도 그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C라인에 들어가는 허브 내장 기어만의 품질 관리 문제일 수도 있을까요...?)
저도 다이렉트 드라이브라 저항이 0% 라고 알고 있었는데 테스트 하기 전 며칠동안 다양한 해외 자료를 살펴보니 의문점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외장 4단, 내장 6단, 내장 12단 모두 동일한 기어비가 나오는 구간이 있다면 테스트 해보았을텐데 실제로 그런 구간이 실험한 기어비 말고는 동일한 기어비가 없어서 실험은 어려웠네요 😭 언젠가... 기회가 온다면 내장기어 분해를 고려 해보겠습니다 😘
P라인 12단 출시 소식 접했을 때, 항상 M6R의 무딘 주행성이 조금은 아쉬웠던 입장에서 쓰나미 같은 충동 구매 욕구가...일었습니다. 그런데, M6R 200만원 초반대 처분한다손 치더라도 200만원 이상을 더 투자해야 하는데, 과연 그 만한 가치가...? "아니, 브롬톤은 태생이 날렵하게 달리는 놈은 아니야"라고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와... 손이 많이 가는 비교인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M6R 60키로 정도 타면 30키로 이상부터 퍼져서 P나 T, 턴 BYB로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C라인 스터니아처 내장기어가 문제였던 거네요... C라인도 신형 스터니아처 내장기어 쓸수 있도록 컨버전 가능해지면 바로 달고 싶네요.
12단 신형이 출시되면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었어요.
얼마전 블로그에서 저와 이야기를 나눠었는데 이렇게 컨텐츠로 만들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블로그로 댓글 나누면서 너무 궁금해 찾아보고 결국 실험까지 진행했어요 ☺️
브롬초보님 아니었으면 이런 실험도 못해봤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고생이 많으셨네요. 내장기어의 기술발달로 외장4단에 근접하는 파워전달이 가능한 거군요. 앞으로 유사, 카피 브롬톤이 더 시장에 쏟아져 나올텐데 내장기어 자체의 무게도 더 줄이면서 동력전달도 좋고 거추장스러운 외장 다단화의 문제점도 없이 브롬톤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이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 발전하면서 가격은 그대로면 더 좋겠어요 🤭
정확하다 할수는 없지만... 궁금증을 현실적으로 비교 해주셨네요
많이 번거로운 작업까지...채널이 크게 성장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해서 광고 수익나오면 그걸로 기부하는게 목표입니다!
더 성장할 수 있게 많이 조언해주세요 💜
대부분 감에만 의존되어 정성적인 평가만 있었는데, 파워미터로 정량적인 수치가 보이네요. 정말 의미있는 테스트였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매우 기쁘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와 12단에 들어간 새로운 내장기어가 많이 좋아졌다는 카더라만 들었는데 실제 데이터로 확인이 되는군요. 이 정도라면 한국 같이 업힐 많은 지형에서는 무조건 12단 가는 게 이득이네요. 잘 봤습니다.
브롬톤과 많은 시간 라이딩하시는 분이라면 12단 추천드리고 싶어요 👍
와우 저한테는 아주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테스트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노력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정보로 인사드릴께요
이 영상에 p님이 가지고있는 룸과 올리도 함께 비교군이 되었으면 더할마위 없었을듯합니다.
저같은 바이크스se 나 다른 트라이폴드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 더 유용할 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고퀄영상❤
내장 기어가 아닌 제품들은 다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
접하기 힘든 데이터를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6단 타고있는데 이왕 이렇게된거 티타늄 12단 뽐뿌질이 마구오네요..
저도... 12단 T라인 사고 싶....어요 먼저 구입해서 타보시고 후기 알려주세요 🤭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테스트 결과에서와 같이 P4단은 집사람이, C6단은 제가 타고 있는데 P4단의 주행성이 C6 보다 확연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것 같습니다.
12단 업힐 증명되네요. 열정 대단하십니다
감사하구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민되었던 점을 해결해주셨네요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 만들었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
감사합니다
노하우어 님께서도 자전거 문화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셔서 참 좋아요! 화이팅입니다 👍
이 영상 한 5번은 본 거같아요.
😊
12단 주문하고 지금은 수령받기 전까지 이것저것 살펴보는 중인데요,
4단vs 6단vs 12단 중에 뭘 사야하나 한참 고민했는데 덕분에 12단으로 정할 수 있었습니다.
12단 저항이 적다는 것에 기쁘기도하고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ㅎ
시원하게 잘 나갔음하네요.
곧 받아보시면 브롬톤 C라인과 많은 주행 차이를 보여주어 잘 나간다고 느껴지실거에요!
사고 없이 오랫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바랄께요 😊
정말 좋은컨텐츠입니다.!!!스테미아처의 내장기어가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구박받는데..새로운 버전은 확실히 저항측면에서 진일보했군요 ㄷㄷ 6단을 타고있는저로선 운동효과가 제일좋다고 위로를 해야겠네요
6단이 주는 다양한 매력이 있기 때문에 저도 6단 모델도 같이 타고 있어요 💜
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업힐에서는 중력저항이 플러스 됨으로 무거운 c라인 유저는 평로라 위에서의 실험보다도 더 큰 파워로 올라야 하네요.
영상 보시고 좋은 정보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어렵다 일단 테스트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저는 키185라
p라인 h바 생각중이긴한데
m바도 괜찮다는 글도 보며
요즘 브롬톤 구매전에 많은공부중인데요
이영상서 보면 댓글도 보았는데
가까운 마실이면 그냥 c라인2단
정말 국토종주든 우리나라특성상
오르막이많은데 ..
p,12단이 상당히 끌리는군요..t라인은
너무비싸구..ㅎㅎ..너무어렵네여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브롬톤 선택은 정말 신중해야 하는 부분이죠
먼저, 키 185cm라면 P라인의 H바가 편할 수 있습니다
H바는 더 높은 자세를 제공해서 장거리 주행 시 피로를 덜어줄 수 있어요
M바도 좋은 선택인데, 다소 낮은 자세가 편하다면 고려해볼 만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 지형은 오르막이 많아 12단 변속기가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국토종주 같은 장거리 주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12단 변속기가 다양한 지형을 쉽게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C라인 2단은 가벼운 마실용으로 적합하지만 긴 거리나 다양한 지형을 다니기엔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T라인이 매력적이지만 가격이 부담되신다면, P라인 12단이 최적의 선택일 것 같아요
가격과 성능의 균형을 잘 맞춘 모델입니다
어떤 모델을 선택하시든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
좋은시도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컨켄츠로 찾아뵐께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궁금했던 부분인데 매우 도움 되었어요 고생 하셨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 좋네요 ☺️
감사합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c 라인이 파워가 더 드는 이유는 내장기어 저항 보단 자전거 자체의 무게차이 같습니다 p12 단에 가방을 매달아 c 라인과 같은 무게로 주행해 보시면 알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게 증가에 따른 마찰 저항, 구름 저항 증가는 사실이지만 무게 증가에 따른 저항 증가 이론이 같은 조건이라면
P라인 4단과 12단도 분명한 차이가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maket-pm 그러면 내장 기어 자체가 저항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거 아닐까요 ?
댓글을 달고 보니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분이 있으시네요.😅 기어저항 + 무게저항, 고려해 봄직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이 영상도 훌륭합니다.❤❤ 제가 다른 의도를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
@@Jaeyoung_Kim 저도 이렇게 실험하신 p님이 존경 스럽습니다 , 일반 적으로 내장 기어가 저항이 많을꺼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생각 보다 적은거 같아서 반가운 영상 이였습니다 , 9대 1 정도로 내장 기어의 저항값 영향이 적은거 같이 보이는 결과의 실험 같습니다 ^^
내장기어 저항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좋은 비교 시험 같습니다.😄
P라인 내장기어 성능 향상이 있는건 맞는거 같은데요. 기어 저항치 외에 무게에 대한, 4단, 12단, 6단 각각 무게에서 오는 저항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자전거의 총 무게를 같게 해서 측정했을 경우는 어땠을지 궁금해 지네요.😂
알찬고 유용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테스트에 앞서서 혼자 마인드맵을 그려보았을 때 약 80개 정도에 변수가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제거를 위해 결국 실내 + 평로라에서 진행하게 되었네요 😭
그 중에 무게 증가 부분도 있었는데 제가 무게를 굳이 안맞춘 이유를 알려드릴께요.
무게 증가에 따른 저항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우선 P4단과 P12단에 파워,속도 차이가 P12단과 C6단 무게 차이, 백분률 만큼 차이가 있었어야 해요.
P4단과 P12단 무게 증가 = 1.84kg
P12단과 C6단에 무게 증가 = 2.32kg
P4단과 P12단의 증가 무게 - P12단과 C6단의 증가 무게 = 480g 네요
백분률로 계산 해보면
P4단과 P12단의 무게 증가률은 17% 증가
P12단과 C6단의 무게 증가률은 18.30% 증가 네요.
P4단과 P12단의 증가 무게 - P12단과 C6단의 증가 무게 = 480g , 1.30% 격차 겠네요.
이것을 가지고 21km/h 실험 기준에 와트 증가율을 체크 해본다면
P4단 144w / P 12단 147w / C6 단 162w
P4단과P12단 = 3w 차이
P12단과 C6단 = 15w 차이
P4단과 C6단 = 18w 차이
백분률
p4단과 p12단 = 2%
P12단과 C6단 = 10.20%
무게 차이 +1.84kg 이 파워 2%의 차이를 만들어 냈고
무게 차이 +2.32kg이 파워 10.20%의 차이를 만들어 냈네요
2% - 10.20% = 8.20% 이 격차를 무게 480g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 어렵지 않나 싶네요.
-
무게 증가에 따른 저항을 고려하셨을텐데
무게 증가 = 중력 저항이 작용할거예요.
중력 저항 : 물체가 이동하는 동안 중력에 대한 저항 / 물체가 공기나 다른 유체를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드래그와 관련.
삼체 저항 : 물체가 공기나 다른 유체를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저항 / 물체의 형태, 표면 특성, 속도에 따른 결정.
이 2가지 관련 사항이 평로라 위에서는 성립되지 않아요.
자전거를 타고 앞으로 안가고 제 자리에 머물러 있으니 공기저항(드래그)가 없죠
바람을 가르며 나아가지 못하니까 물체에 표면 저항도 없구요.
마찬가지로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에서 반대로 끌어당기는 중력 저항, 관성도 없네요..
경사도도 없으니 중력의 가속도 또한 없죠.
또 다른 변수로 그럼 타이어에 마찰 범위 증가도 고려 해봐야겠죠.
타이어 : 16인치, 1.35 컨택트 어반 / 공기압 90psi
P라인 4단 무게 : 10.83Kg / P라인 12단 무게 : 12.67kg / C라인 6단 무게 : 14.99kg
P라인 4단 무게일 때 타이어에 접지 면적 = 약 53.9square inches
P라인 12단 무게일 때 타이어에 접지 면적 = 약 53.9square inches
C라인 6단 무게일 때 타이어에 접지 면적 = 약 53.9square inches
브롬톤 각각의 무게 증가에 따른 평로라 위에서 접지 면적은 증가하지 않아요.
타이어에 면적도 넓어지지 않으니 구름 저항도 동일 하겠네요.
이런 이유로 저는 무게 증가가 테스트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무게가 실험 결과에 큰 영향을 끼지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네요.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 그냥 무게 맞추고 했으면 보여지기에는 더 정량화 된 걸로 보여 보기 편했을 거라 생각되네요.
제가 많이 부족하네요. 또 한 번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
@@maket-pm 아, 이렇게까지 꼼꼼하게 설명해 주시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제 브롬톤이 P라인이고 튜닝을 통해 체인링 다단(39/53), 카세트5단에 11/25t 스프라켓, 무게 대략 9.6kg 정도 됩니다. 무게는 이것저것 악세 달고, 공구통 등 붙이고, 장거리 브레베 짐꾸려 가면 많이 늘어 납니다. 그렇다보니 무게에 좀 더 민감해서 댓글을 달게 된 것인데요.😁
거기에, 요즘 T라인에 관심이 생기고, 내장12단 기어 저항이 얼마나될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마침 테스트를 해주셔서 얼마나 반가웠던지, 구름저항이 개선된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자세한 설명을 보니 명확해 지네요.
이제 기변병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거는 12단은 매우 좋다는 것입니다 ㅎ 기존 4,6단을 쌉바르는 기어비에 저항까지 적으니..
4단, 외장 7단, 12단 다 매력있지만 순정 상태 그대로 탄다면 12단 추천드리고 싶어요 💜
c라인2단 내장6단을 거쳐 현t12단을 타고 있는데요.. 예전 6단 내장기어는 저항이 걸린다는 느낌이 나는데요. 12단은 그런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힘만 있다면 쭉쭉 나간다는 느낌..
내장6단, 로드 정리하고
t라인 12단만 가지고 있는데 만족합니다...왠만한 엠티비 로드보다 속도 빠릅니다.. 속도 28-30은 무난히 나옵니다....가방 없을시..단 가격은 사악 합니다.
t라인이라 더 가벼워 필드레서 훨씬 체감이 크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 드리고 싶은데..평로라는 어디 제품인가요?
액션롤러 어드밴스 라는 모델이에요..
제가 2010년도에 구입했던 제품이라 판매하는 곳이 없네요... 이제 사망하기 직전이네요 😭
어떤 종류 자전거에 사용 예정이세요? (로드,브롬톤,mtb 등) 로라도 엄청 많이 써봐서 추천드릴 수 있어요 !
@@maket-pm 저도 브롬톤(m6r모델) 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OLC 트리거 라는 평로라 제품 관심있게 보고 있긴 한데..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너무 비싸지 않은 걸루요.🤗
olc 트리거 제품 좋아요 !
가격 대비 훌륭해요 👍👍
@@maket-pm감사합니다 ^^
대박 궁금했던거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손이 많이 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실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단과 12단의 비교를 통해 신형 내장기어의 효율을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의미있는 실험이었습니다. 내장 6단의 오랜 이용자인데 이제 업그레이드를 할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망했...ㅋㅋ) 다만, 그렇더라도 C라인이 15w가까운 차이가 나는 것은 언뜻 이해되지 않는 측면이 있습니다. 사실 제조사인 스터미아처 측의 주장이나 내장 기어 효율을 다룬 과거의 논문들을 통해 스터미아처 3단 내장 기어의 손실은 직결 모드인 2단에서 100w 파워 기준 3%(다른 단에서는 15% 육박) 정도라고(실제로는 그보다 꽤 크다며 쉬쉬하는 분위기와 함께...ㅋ)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죠. 그리고 내장기어의 저항은 파워에 비례하지 않는 고정값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단과 12단 비교에서 나타나는 파워 차이는 그런 주장들에서 벗어나지 않는 결과로 보입니다. 반면에 동일 속도에서 C라인이 15w나 더 많은 파워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온 것에는 뭔가 다른 요인도 숨어 있을 것 같습니다. 내장 기어 정비 상태나 타이어 특성 같은 것도 그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C라인에 들어가는 허브 내장 기어만의 품질 관리 문제일 수도 있을까요...?)
왜 이런지 요인을 찾으려면 결국 허브 구조를 확인해야만 하겠더라구요. 정비 시기가 다가온다면 컨텐츠로 만들 예정이긴해요 ☺️
12단 구입하시게 되면 일주일 타시다가 6단 타보시면 역체감이 더 클거에요
느낌상은 40w 차이처럼 느껴져요 😂
P라인 4단에서 12단 튜닝하면서, 저항이 있기는 한데 막상 기록보면 별반 차이가 없어서,
제 착각인가 했었는데 수치 비교해 주시니 객관적으로 알겠네요.
좋은 시험 감사합니다. ^^
저도 비슷했던 느낌때문에 어떨지 궁금해서 실험 해봤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
6단모델의 경우 내장 1,2,3 각단 마다 저항차이가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내장 2단으로 놓고 달릴때 저항이 가장적다고들하는데 이런부분도 고려된 테스트가 있다면 도움이 많이될거같습니다
저항 차이가 다르겠지만 기어비가 서로 달라져서 정확한 비교가 어려워요
모든 변수를 제거 하려면 결국 허브를 따로 빼서 전문 실험 장비로 테스트 하는 것 말곤 방법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내장기어는 몇단인 기준으로 하신걸까요? 내장기어도 중간단은 그냥 고정인 상태라 내장기어의 기어가 작동하지 않는 상태라 손실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요 내장기어가 작동하는 구간과 아닌구간 비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라인도 c라인도 말씀 하신 다이렉트 드라이브 구간인 2단 입니다 ☺️
내장기어 3단이 저항이 가장 덜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3단이 아니라 2단인가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기존 6단보단 확실히 개선된 내장기어 같습니다. 외장 4단 운용하는 입장에서 12단 가는게 어떨까 고민하는 입장에서 보면 내장기어 3단 중 2단이 가장 효율이 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내장기어 1, 3단에서 외장 4단과 비교치도 궁금해집니다.
저도 다이렉트 드라이브라 저항이 0% 라고 알고 있었는데 테스트 하기 전 며칠동안 다양한 해외 자료를 살펴보니 의문점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외장 4단, 내장 6단, 내장 12단 모두 동일한 기어비가 나오는 구간이 있다면 테스트 해보았을텐데 실제로 그런 구간이 실험한 기어비 말고는 동일한 기어비가 없어서 실험은 어려웠네요 😭
언젠가... 기회가 온다면 내장기어 분해를 고려 해보겠습니다 😘
외장7단인데 12단휠 고민되네요
혹시 개인적으론 어떤게 좋을까요?
이미 7단 이시고 변속 트러블에 스트레스가 없다면 그대로 유지하시는 게 금전적으로 좋아보네요
만약 둘 중 하나를 구매 해야한다면 저는 12단을 추천해요 ☺️
보면서도 20%정도 밖에 이해 못하는 자린이지만 c라인의 구름성이 좋아 지려면 어떤걸 튜닝 하면 좋을까요.c라인은 무겁고 주행성도 만족스럽진 않네요.
얼마만큼에 금액을 지출하느냐에 따라 추천이 다르겠네요.
100만원 미만이라면 외장화를 고려 해보겠고
100만원 이상이라면 c라인 중고로 판매하고 보태서 p라인 중고를 추천드립니다
꼭 브롬톤이 아니어도 된다면 기타 트라이폴드 상급 버전도 고려하시면 좋아요 👍
어차피 운동용으로 살꺼면 c-6단이 낫네요 ㅎㅎ
그럴 수 있겠네요
룸 DX7도 해주세요~~😊
ruhm은 다른 방향에 컨텐츠로 찾아올께요 😚
순정 6단 타고 있는데 내장기어만 신형으로 바꾸고 싶네요 ㅠㅠㅠ
업힐타면 뒤에서 업힐귀신이 잡아당기는것 같아요 ㅠ
으익 뭔지 알아요 🫣
저는 다이나모라서 앞에도 귀신이 있었어요 😱
내장기어는 외장기어랑 느낌이 많이 다른가요?? 내장기어 잘 달려지나요?
달리다면서 힘이 들기 시작하면 체감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
하지만 저는 다시 산다고 해도 12단 모델을 구입할 것 같아요 💜
어차피 브롬톤 목적이 스피드를 즐기는 목적이 아니니 6단이 그렇게 많이 딸려 보이진 않네요.
P라인 12단 출시 소식 접했을 때, 항상 M6R의 무딘 주행성이 조금은 아쉬웠던 입장에서 쓰나미 같은 충동 구매 욕구가...일었습니다. 그런데, M6R 200만원 초반대 처분한다손 치더라도 200만원 이상을 더 투자해야 하는데, 과연 그 만한 가치가...? "아니, 브롬톤은 태생이 날렵하게 달리는 놈은 아니야"라고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브롬톤이 보기보다 무겁네요..??
맞아요~ 가벼운 자전거는 아니에요 🫣
평지기준이고 업힐이면 더 차이날듯
파워미터 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50키로 미만의 샤방라이딩에서 20와트 정도면 생각보다 내장기어 저항이 크진 않네요..
와... 손이 많이 가는 비교인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M6R 60키로 정도 타면 30키로 이상부터 퍼져서 P나 T, 턴 BYB로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C라인 스터니아처 내장기어가 문제였던 거네요...
C라인도 신형 스터니아처 내장기어 쓸수 있도록 컨버전 가능해지면 바로 달고 싶네요.
이렇게 노력을 알아주셔서 정말 힘이나고 다시 영상 제작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와 아이템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라인은 훈령용인가..ㅋ